킹제임스 성경사전에선 한때덮는그룹, 사탄, 옛뱀을 하나로 보지만
에스겔 28장, 창세기3장, 요한계시록 12장을 보면
사탄 = 옛뱀인건 알겠지만
에스겔28에나오는 에덴동산을 둘러 지킨 덮는 그룹이 사탄이됐단건 이해가안갑니다.
옛 뱀은 아담,하와와 같이 쫓겨난걸로 알고있는데 어떻게 에덴동산을 지켰죠?
그리고 루시퍼 = 사탄 이란건 어디에 나오는지 궁금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02 19:03:02 | 장인철
지난 3월 1일 (한국시간) 미국 하바드 대학에서는 팝가수 ‘레이디 가가’를 보기 위하여 약 1,000 여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바로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히트곡 “Born this way"의 이름을 딴 재단을 설립하는 행사가 그곳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작가 ‘디팩 초프라’와 유명 토크쇼 사회자인 ‘오프라 윈프리’등이 같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이들은 모두 잘 알려진 뉴에이지 신앙의 전도자들이다. ‘레이디 가가’가 약 13억 원의 거금을 출자하고 그의 어머니가 관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이 재단에서는 앞으로 학교나 사회에서 ‘왕따’ 당하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돕는 일을 한다고 한다.
얼핏 보면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사업으로 모두가 환영해야 할 일처럼 보일 수도 있겠으나, 내용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앞으로 그 재단이 나아갈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내용에 대하여 성경적 입장에서 볼 때 우려되는 바가 적지 않다.
‘레이디 가가’는 팝뮤직 계에서도 도발적인 안무와 파격적인 의상, 그리고 선정적인 노랫말 등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가수이다. 2011년 그래미상 시상식 퍼포먼스에서는 자신이 알에서 부화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고, 때로는 우주인 같은 분위기로 때로는 이교도의 여신 같은 분위기로 매 공연 때마다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최신 히트곡 중에 하나인 <Born this way>의 노랫말 가운데는 인종의 다양함을 받아들이라고 말하면서, 슬쩍 동성애도 또한 본래가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나아가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참고로 레이디 가가 본인 자신은 양성애자로 알려져 있으며, 동성애자 커플의 결혼 주례를 서기도 하는 등 다양한 곳에서 동성애자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이다.
이제 자신의 노래 제목을 딴 재단을 설립하여 무엇을 청소년들에게 전파하고 돕자고 하는 것인지 앞으로 계속 지켜 볼 필요가 있겠지만, 평소 그녀의 행보를 통해 볼 때 어느 정도 가는 길이 예측이 된다. 겉으로는 평화와 관용과 다양성의 포용으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상은 우리 자신을 하나님 자리에 앉혀 ‘스스로 신이 되자’고 속이는 뉴에이지의 그 달콤한 거짓 메시지를 전하는 문화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 그녀가 이제 곧 4월 27일이면 공연을 위하여 한국에 온다.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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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17:31:07 | 김정훈
시편 23편
다윗의 시.
1.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분께서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3. 내 혼을 회복시키시며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행로들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4. 참으로 내가 사망의 그늘진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악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며 주의 막대기와 주의 지팡이가 나를 위로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들의 얼굴 앞에서 내앞에 상을 차리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금휼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주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저가 외로울때 거의 매일읽는 성경구절입니다.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2-03-01 15:49:17 | 마재찬
글을 읽으며 "대륙은 거대한 불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뗏목이다."라는 어느 지질학자의
말이 떠오릅니다. 정말 우리 모두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없인 한순간도 평안을
유지할 수 없음을 다시금 절감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어떠한 격변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흔들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2012-03-01 12:39:29 | 김대용
위에 너무 귀한 조언들을 많이 해 주셨네요. 교회 안에 지도자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대언하지 못하는 자라면 천만 명이 와글와글 거리는 소리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선 마치 바람에 날아가는 먼지와 같습니다. 잘못된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오직 성경을 통해 마음을 굳건히 하시고 바른 신앙인의 길로 나아가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2012-03-01 12:19:10 | 김대용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전6:15
도대체 믿음으로 구원받아 거룩히 구별된성도인 우리를 ,
즉 그리스도와 한몸인 그리스도의 지체인 우리를 어느누가 저주한단말입니까?
인간은 힘없고 나약해서 사탄마귀를 이길수 없지만,
믿음을 통해 구원받으면, 예수그리스도와 한몸이되기에 그분을 힘입어 사탄을 물리칠수있는것입니다.
현정님께서구원받고싶다고 하셨는데요,
구원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행위에 의한 공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값없이 주시는것이기에 말씀으로 인도받아 지금이라도 받을수있는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지금이순간 받으시길원합니다.
그래서 구원을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이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떤것에도 흔들리지말고 하나님말씀만 붙잡으세요.
로마서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에베소서 2:8~9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사탄마귀는 예수님도 시험했으며, 당대 최고의 의인이라고 일컫어지는 욥도 시험하는 무서운존재입니다.
그러기에 하물며 풀같이 나약한육신의 몸을입고 혼탁한 요즘을 사는 우리들이겠습니까?
예수님과 한몸인 지체가 되지않고는 우리힘으로는 사탄을 이길수없습니다.
사탄은 세상을 두루돌아다니며(욥1:7) 좌절하게 하고 술마시게하여 더욱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드는것이 사탄의 계략임을 잊지마세요.
관리자님의 말씀대로 여호수아1장 중 특히 지혜가 어두운 저는 1:9절 말씀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며 너는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느니라,하시니라.
2012-03-01 09:03:30 | 최제식
잠두 제대루 못자구 고민하고 끙끙앓고있었는데~~~~너무 감사한 댓글들이 가득 절 위로해주심에 눈물이나네요^^ 세상적인 절 다독여주심을감사합니다. 우리주 하나님 아버지 세상적인 절 이곳까지 오게해주시고 당신에 말씀과 올바른 성경을 접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절위해 조언해주신 여러분들 말씀에 힘이됩니다. 고맙습니다.
2012-03-01 01:35:05 | 정현정
자매님 용기를 갖고 바른 선택을 하시기를 바랄께요..
위의 형제님들이 다 너무 훌륭한 조언을 주셨네요.
술도 조금했다고 고백한 그 마음이 너무 애처롭지만
괴롭다고 술은 먹지 마시고 언제든지 저에게 전화하세요..
말씀과함께 굳건한 믿음과 마음으로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2012-03-01 00:39:53 | 오혜미
마태복음 24장 4절 말씀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먼저는 우리 개개인이 말씀위에 바로서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말씀에 확신이 없고 믿음이 없다면 저들은 끝까지 우리를 미혹하여 넘어뜨릴것입니다.
2012-02-29 22:05:38 | 김광명
동경에서 글을 써 주셨군요! 자매님의 글처럼 "죽고 사는 것이 주님 안에 있으니 기쁨 과 소망을 안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지체로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성실히 살아야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힘 내시고 소망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2-02-29 18:01:50 | 김정훈
말씀으로만 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샬롬!
(고후 1:4)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심은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위로 받을 때 얻는 위로를 힘입어 우리가 어떤 고난 중에 있는 자들도 능히 위로하게 하려 하심이라.
2012-02-29 16:59:44 | 송재근
저희도 동경 에서 살고 있지만 주님의 은혜 만을 구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 날지 모르지만 크게 드러나지 않게
일본 사람들은 지진에 대해 준비 하고 있습니다.
물도 각 집 마다 기본으로 20 박스 사다 놓고 비상 식량도
다 들 쌓아 놓고 있는 게 현실 입니다.
두 달 전부터 일본 에서 지진이 더 크게 온다고 하여서
불안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내일 일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도 식당에서
예배 드리다가 조 형제의 도움으로 신주쿠로 교회를 옮기는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다 들 50대 분들이라 운동을 안하면 죽는다고
의사가 선고 했기에 자전거 운동은 시간을 맞쳐서
토요일날 하기로 결정하고
일요일 날은 같이 모여 예배와 말씀 중심으로
모이기로 정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상황은 좋지않으나
죽고 사는 것이 저희는 주님 안에 있으니
기쁨 과 소망을 안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지체로서
하루 하루 주어진 일에 성실히 살아야지요.
하루 빨리 복음이 일본사람 들에게 구원의 역사가
크게 일어 나기를 소원 합니다.
2012-02-29 13:44:04 | 채희녀
성도님을 탓하시는 목사님의 태도에 마음의 상처가 많으시네요...
그런데 그것 아실런지요...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는 함부로 남을 정죄하거나 탓하지 않는다는 것을요.
바꾸어 이야기하면 그 목사님의 행동을 보면, 목사님의 믿음은 거듭난 자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죽은 믿음이라고나 할까요...
목사님께서 자신에게 응답받는 믿음이 있다고 자랑할 때 속으로 생각해보세요.
죽은 믿음의 소유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일까?
저는 많은 경우에 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있는 사탄의 응답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미혹하기 위해서 많은 경우 기적을 일으키기도 하구요.
기도(?)의 응답을 주기도 하지요.
그러나 결국 잘못된 자랑과 교만의 길로 이끌기 위한 함정이라는 것을 나중이 되어야 알게 되구요.
이런 생각을 하고나면 목사님이 불쌍해집니다.
마귀에게 속아서 함부로 성도를 탓하고 세상적인 부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을 보면서요...
그냥 성도님의 믿음만 지키세요.
그러고 성도님의 믿음이 굳건해지고 나면, 나중에는 다른 약한 믿음의 소유자들에게 도움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들이 들락거린다면요...
나중에 믿음이 굳건해졌을 때에는 담대하게 그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역부족 같으세요.
지금은 단호히 그들이 오지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손님이라면 더이상은 그들의 종교에 대해서 듣지않겠다고 분명히 말하세요.
잘못된 것이라도 계속 들으면 brain washing (세뇌)됩니다.
지금은 성도님의 믿음을 굳게 세우는 것에 집중해야 될 때로 보입니다.
2012-02-29 12:48:08 | 김태현
일본의 서쪽에서 지진이 나면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있겠는데요.
2012-02-29 11:15:19 | 허광무
목사의 말이라도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말기 바랍니다.
까닭없는 저주는 임하지 않습니다.
용기를 내도록 하세요.
여호수아 1장을 권해 드립니다.
샬롬
2012-02-29 10:41:04 | 관리자
주님의 은혜만을 간구하게 됩니다.
주님의 인도와 간섭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음을 느낍니다.
오늘도 평안의 길을 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2012-02-29 10:37:24 | 관리자
바른 길을 가려 하면 힘든 일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자매님의 고통이 크신 것 같은데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힘을 내시고요...
담대하고 단호하게 물리칠 때는 물리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또 더욱 성경을 통해 말씀으로 이기시고 또 적극 대응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주변에서 힘들게 한다고 해서 구원을 받기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통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인으로 인정하고 믿으시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하루속히 환경도 잘 정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도로 마귀의 공격을 잘 감당하시고 평안한 생활을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2012-02-29 10:00:59 | 김재욱
예전에 제 딸아이 어릴때 (아마도 서너살쯤) 일입니다. 딸아이가 뭔가 잘못한게 있었고, 본인이 잘못한것을 알고 있는듯했습니다. 그런데, 딸아이가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하면 다 용서해줄텐데. (아니 이미 마음속으론 다 용서했고, 딸아이가 잘못했다는 말이 필요했었지요. 왜냐면 그냥 용서해주면 잘못한 것을 잘한 것으로 착각할 수있으니까요) 그런데 잘못했다는 말을 잘 안하더군요. 그때 잘못했던것보다 잘못했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음에 더 화가 났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겠더군요. 하나님께서는 아마도 이미 우리의 죄악을 다 용서하셨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가 죄인인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이미 없애주셨음을 믿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것만을 원하시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죽으라고 "잘못했습니다"라는 그 말 한마디를 안하지요. 이건 아마도 인간의 끝이 없는 교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교회를 떠날때, 너희들 잘 되나 두고 보자라는둥 저주의 말을 퍼붓더군요. 그런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고 영혼이 편하니 좀 살겠더군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실겁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기 않았다면....어쩌면.....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외에는 너희가 어떤 시험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2012-02-29 07:14:54 | 김형욱
안녕하세요.복잡하고 세상적인 제맘을 여기에 올립니다. 저희가게에 여호와 증인분들이 너무 자주 들락 거려서 흠정역 성경 공부를 하고있다 설명들였는데 제문자나 가게에 오셔서 더 집요하게 질문하시구 흠정역을 배우는이유며 성경 말씀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절 대하시구 예수님과 지옥과천국에대해서두..머리가 아파죽을지경이네요...거기다 전에 다니던 목사님께선 목사말에 순종하지두 않는 성도가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겠냐며 제동네분들 심지어는 읍면에 가게들에 다니며 은근히 흉을 보시구 거기다가 가까운곳에 저희성도(그만둔교회) 님 그분이 분식점 하신다구 가게 공사하시는데 기도루 응답받았다고 제가 하는업종 메뉴를 끼어노으시구 후 전 상관없어요 하지만 너무 우울해지네요 제가 가는길이 너무 비극적인길같구...너무들 절 .......미워하는듯해서요 오늘은 좀 울었네요 술두좀 마시구요...목사님이 절 정말 저주하시고 절 이지역사회에서 미친존재루 내미는게 슬프구 차라리 제가 믿음 생활을접구 편하게 살고싶은맘까지드네요...하지만 전 구원받고싶어요... 부족한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그냥 푸념하고싶었어요...답은없지만 오늘 너무 우울하지만 내주위엔 세상적인 친구뿐이지만....구원받고싶어요......그리고 한가지 소망이 지금이순간 이루어진다면 이젠 그만 제가 다녔던 목사님께 하나님에 응답이끈기길기도합니다..정말 이제그만 그목사님께 전예성목사님꼐 응답해주시지안길 이세상적인 사람이 기도드립니다...하나님 제가 잘못됐다면 용서해주세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6:01: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9 02:51:32 | 정현정
3일전에 지구 곳곳에서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하여 동물들이 떼죽음을 하고 있다고 <자유게시판, #1500>에 적어 올렸는데, 한 가지 사실을 더 추가로 올리고자 합니다.
지난 주에 일본 시마네현 오키의 해안에서 심해어의 일종인 "큐우리에소" 수백만 마리가 죽은채로 해안선을 따라 5 km에 걸쳐 널려져 있음이 발견되었다. 이와 함께 다른 심해어의 일종인 "산갈치"와 고래의 일종인 "자트우크지라"도 죽은 채로 떠 밀려 와 있음이 최근에 잇따라 발견 되기도 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지난 해 3월에 일어났던 일본 대지진 발생 1주일전쯤에도 동경 근처 이바라키현 카시마시 해안에서 50마리가 넘는 돌고래가 떠올랐던 일이 있어 다시 한번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일고 있다.
토카이대학 해양학부에서 어류학을 전공하는 후쿠이 아츠시 교수는 “이번처럼 심해어가 떼를 지어 올라온 것에 대해 뚜렷한 원인을 알 수는 없지만, 무언가 해저환경의 변화와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물고기의 죽음이 지진과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 을 내비쳤다고 한다.
시마네현의 오키는 지도에서 보듯이 (노란색으로 표시한 도고섬과 도젠섬 일대를 오키라고 함) 우리나라의 독도와는 불과 160 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가까운 곳이다 (참고로 서울에서 대전 까지의 거리가 약 150 km 이다). 만일 이곳에서 염려하는 것과 같이 대지진이 일어 날 경우에는 우리나라에도 쓰나미가 영향을 줄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위치이다 !!
.... 이 글을 읽고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생각은 여러분 각자의 자유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7: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28 23:41:10 | 김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