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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6508개
성경에는 같은 말이라 할찌라도 하나님께서도 사용하시고 사탄도 사용합니다. 사탄은 단지 하나님의 것을 흉내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사탄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사용합니다. 사탄도 말씀을 가지고 유혹을 하지 않겠습니까? 계시록 전체를 보시면 계시록 안에서 자증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검을 가지고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성경을 보실때에는 단어만 가지고 생각하시면 오류에 빠집니다. 계시록 5장6절에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6:2절에는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고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이기셨는데 왜 또 정복할까요? 그리고 8절에 보시면 창백한 말이 나오는데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이 사망인데 지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라고 네 짐승에 대하여 복수로 설명합니다. "칼, 굶주림, 사망, 땅"이 나오는데 칼은 4절에 붉은 말이 들고 있고 굶주림은 5절에 검은말 곧 기근, 굶주림을 말하고 있고, 사망은 8절에 창백한 말이고, 땅의 짐승은 계19:19~20절에 거짓대언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곧 계6:2절의 흰말이 땅의짐승이라고 계6:8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활을 들고 있고 사탄도 활을 듭니다. 이 의미로만 성경을 어찌 다 이해하겠습니까?
2012-02-11 22:56:59 | 김경완
예수님은 검(칼)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계6:2절에는 탄 자가 활을 들고 있네요. 계1:16절(계2:12, 16)에 입에서 날카로운 검이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성경 여러 곳에 하나님에 관해서는 검(칼)에 대해서 사용되고 있고, 활(화살)에 대해서는 거짓대언자들을 지칭합니다. 렘9:8절에 쏜 화살에 대해서 나옵니다. 이들이 누구일까요? 결국 이런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렘9:16절에 칼로 소멸시키신다고 나와있습니다.
2012-02-11 12:57:37 | 김경완
이에 내가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활을 가졌고 관을 받으매 그가 나아가서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계6:2). And I saw,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that sat on him had a bow; and a crown was given unto him: and he went forth conquering, and to conquer. 먼저 이 구절 앞에 나오는 1절을 같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보매 어린양께서 그 봉인들 가운데 하나를 여시더라.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짐승 중의 하나가 천둥소리 같은 소리로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계6:1).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봉인을 여시는 분이지, 봉인을 열면 등장하는 인물이 아닙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와 계19:11-16에 나오는 흰 말을 타신 분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의 무기는 활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무기는 칼입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활은 있으나 화살이 없습니다. 그는 평화를 빌미로 많은 사람들을 속일 것입니다(단8:25).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한 개의 관(a crown)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는 많은 관(many crowns)이 있습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관을 받았고(was given), 예수 그리스도의 관은 그분 자신의 권능과 영광입니다.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환난기에 등장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환난기 끝에 이 땅에 오십니다. 그러므로 계6:2의 흰 말을 탄 자는 일시적으로 제한적인 권세를 부여받고, 환난기에 등장하여, 위장된 평화로 많은 사람을 속이고 정복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사칭하는 자라고 이해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2-02-11 05:03:02 | 김문수
계6:2절의 흰 말이 무엇을 의미 하는 가요 여러 견해가 있는 데 예수님 으로 보는 견해 적그리스도로 보는 견해 사역자로 보는 견해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 주세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12: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10 18:45:33 | 김삼일
하나님께서 처음에 사람을 남성과 여성으로 지으셨고, 모든 육체의 살아있는 것들을 종류대로 암컷과 수컷으로 지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방주에 들일때 노아와 부인, 세아들과 세 자부, 모든 육체의 살아있는 것들을 수컷과 암컷으로 들이시되 정결한 짐승은 7쌍, 부정한 짐승은 1쌍을 들이셔서 생육하고 다산하고 번성하도록 하셨습니다."19 너는 모든 육체의 살아 있는 것 중에서 종류마다 두 마리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와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할지니 그것들은 수컷과 암컷이어야 하리라. "20 날짐승이 그것들의 종류대로, 가축이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의 기는 모든 것이 그것들의 종류대로 종류마다 두 마리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것들을 살아남게 하라." (창6:19,20절)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남성과 여성의 조합은 분명하고 변함없는 반드시 지켜져야 할 하나님의 뜻입니다. 암수 둘씩 짝지어 방주에 들어가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상상 됩니다.
2012-02-10 17:24:03 | 조양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경선에서 정통몰몬교인과 아내가3명인 남자가 1,2등을 다투는 모습을 보자면 가관이 아닙니다. 오바마가 문제가 아니라, 보수 크리스천들이 지지한다는 공화당이 문제입니다.
2012-02-10 17:14:29 | 김재근
얼마전 "오바마 대통령은 동성결혼에 대해 찬성하지 않지만 이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라는 것을 읽었습니다. 이젠 허용하지 않으면 세상의 사탕을 먹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겠지요. 시대가 더욱 악하게 흐르고 있습니다. 경각심을 깨우치는 자료와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2012-02-10 11:15:29 | 김학준
그래서 요즘은 '결혼'이라는 단어에 대한 사전의 정의까지 바뀌고 있습니다. 몇몇 영어 사전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라는 단서가 삭제되거나, 이미 동성간에도 성립 가능한 법적 관계라는 뜻이 제2· 제3의 뜻풀이로 추가도 되었고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당시부터 크리스천들로부터 굉장한 우려를 받았는데 그 걱정이 기우로 끝나는 수준이 아닌가 봅니다.
2012-02-10 10:53:39 | 김용묵
미국이 변해 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하는 최신 뉴스를 소개합니다. 2월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의회는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날 표결에서 워싱턴주 하원은 찬성 55 대 반대 43으로 동성 커플 간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을 가결했는데, 이제 주지사가 법안에 서명만 하면 워싱턴주는 미국에서 뉴욕, 매사추세츠, 코네티컷, 버몬트, 뉴햄프셔, 아이오와에 이어 미국에서는 7번째로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주(州)가 됩니다.   한편, 하루 전에는 캘리포니아주가 제정한 동성 결혼 금지법에 대하여 미국 연방법원이 위헌이라고 결정을 내린 일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작년 12월 동성 연애를 범죄 취급하고 있는 국가에 대하여 차별정책을 철폐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독려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해외 지원금도 중단하는 방법까지도 고려할 수 있다고 국무부를 비롯한 관련 정부 기관에 지시한 바 있습니다.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12:2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2-10 10:43:11 | 김정훈
처음에는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신 예수님으로 단순한 믿음으로 시작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성경의 기록들을 살피면서 구체적인 믿음으로 다져지게 됩니다. 정리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또 나형제님께서도 선듯 드러내기 힘든 내용을 올려주신 것도 많은 귀감이 됩니다.
2012-02-10 10:28:33 | 조양교
나창주 형제님의 질문은 자유게시판 #1461 , 그리고 바로 위에 적은 글 가운데 이미 답이 적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구절 구절을 논리적으로 심사숙고 하시면서 따라 가시면 답이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형제님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2-02-10 00:20:55 | 김정훈
김문수 형제님의 지적처럼, 시간적으로 좀 더 면밀히 따져 보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하신 명령이 먼저인 것이 맞습니다. 혹시 궁금해 하실 분들이 있을까 몇 자 더 적으면, 여섯째 날 아담을 지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에덴 동산으로 데려다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에 대하여 말씀 하셨습니다 (창 2:15-17). 그리고 몇 시간이 지났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같은 날 아담을 잠들게 하시고 이브를 지으셨습니다 (창 2:18-25). 그리고는 두사람을 향하여 다산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주셨으니 (창 1:27-28), 이 두 명령은 비록 같은 날이긴 하지만 면밀히 따졌을 때 몇 시간의 차이로 선악과 명령이 먼저인 것입니다. 김문수 형제님의 좋은 지적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아담이 하나님께 대한 .... 선택해야 합니다."와 같이 원글과 동일한 내용의 댓글을 쓰실 때는, "형제님도 말했듯이" 혹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등과 같은 종류의 멘트를 붙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슨 다른 내용을 말하는 것인가 의미를 파악하는데 쪼~끔 더 신경이 쓰여지네요...^^
2012-02-10 00:11:58 | 김정훈
만약 사람이 죄를 짓는 것조차 하나님께서 미리 그렇게 되도록 설정해두신 것이라면, 하나님은 죄의 창시자요, 범죄를 배후에서 사주한 악의 근원이 되어 버립니다. 이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속성과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에 사람이 죄를 지을 것도 아셨고, 그에 대한 해결책도 미리 준비하셨다고 이해하는 것이 무난하다고 봅니다. 즉, 하나님의 계획 속에는 창조, 사람의 범죄, 구속, 심판 등 모든 것이 들어 있지만, 그 죄는 사람이 선택한 것이지 하나님이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조종하거나 유도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사람이 범죄하기 이전에 사람은 죄가 없는 상태로 창조되었고,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교제하는 것이 곧 영생입니다(요17:3). 만약 (지나간 역사에 대해 가정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지만) 그가 범죄하지 않았다면,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계속 누렸을 겁니다.
2012-02-09 23:22:35 | 김문수
저는 예수님을 믿어야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신 것에 대하여는 아무런 이의는 없습니다. 그것은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들이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얻게해 주신것 자체만으로도 우리들은 아무런 할 말이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한 것도,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조물인 우리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명령은 절대적인 것이고, 당연히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셨기에 그 모든것을 합력하셔서 오히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을 주신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2012-02-09 23:19:17 | 나창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불순종 사이에서 스스로 선택을 해야했듯이 모든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을 받을지,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영원한 형벌을 받을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한 가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위의 글 2번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이 범죄하기 이전에 주신 첫번째 명령은 창1:28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창2:16-17에 나오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라는 명령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순종하는 것이 사람의 의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전12:13).
2012-02-09 23:11:42 | 김문수
귀한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은.. 이러한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근본 목적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로마서5장과 에베소서 1장의 내용을 통하여 보면서, 이러한 생각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보시고,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 만물을 만드시고, 피조물인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피조물인 인간에게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가지고 계셨던 계획이 있었는데, 그것은 피조물인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자녀삼으 시려는(양자로)그리하여 피조물에 불과 했던 우리 들을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릴 수 있도록 태초전 부터 계획을 해 놓으셨다라는 것입니다.(엡1장) 그런데, 그 모형으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 예수님은 유일하 신 아들이신데, 피조물인 인간인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모형으로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담의 사건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처럼, 선악과의 사 건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죽게 되었고, 그리하여 예수님의 육신이 묻혔던 것처럼, 우리의 몸 도 묻혀야 되고, 예수님이 다시 살아 나신것 처럼 그리하여 영광을 얻은 것처럼, 이제는 우리 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피조물인 인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놀라 운 부활의(하나님의 자녀가 된)영광을 얻게된 우리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되었습니다.(롬5장) 그래서, 저의 결론적인 생각은 이 모든것이 이루어진 것이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들을 하나님의 아들로(양자로)"만들기 위한 태초전 부터의 계획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2012-02-09 23:08:36 | 나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