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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이 부분은 유대인에 관한 것입니다. 열 처녀 비유 등등도 구원과 교회에 적용하면 이상한 오해들이 많이 생겨나지요. 성경공부로 가셔서 '마태복음의 오해'를 들어 보시길 권합니다. 율법에 관해서는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에 나오는 대목을 소개합니다. 많이들 보셨겠지만 율법에 대한 개념이 나오는 부분이 있지요. --------------------------------------------------------------------------- (제2장 중에서) "좁은 문으로 들어간 크리스천에게 설명하는 해설자" 해설자는 먼지 가득한 매우 큰 거실로 크리스천을 데리고 들어갔다. 거실을 잠시 동안 살펴본 후 해설자는 한 남자에게 그곳을 청소하라고 하였다. 그가 청소를 시작하자, 먼지가 온 방을 뒤덮었다. 크리스천은 거의 질식할 것 같았다. 그러자 해설자는 옆에 있던 하녀에게 물을 가져다 방에 뿌리라고 시켰다. 하녀가 그대로 하자 먼지는 가라앉고 하녀는 방을 깨끗이 청소했다. 크리스천 : 이 일은 무엇을 뜻합니까? 해설자 : 이 거실은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서, 아직 신성하게 되거나, 깨끗하게 되지 못한 인간의 마음입니다. 먼지는 모든 인간을 타락시킨 원죄이며 더러움입니다. 처음 청소를 시작한 남자는 '율법'이랍니다. 그 남자는 비록 온 힘을 다해 일을 했는지 모르지만 결국 방을 깨끗하게 할 수는 없었지요. 그는 고작 먼지를 마구 휘저어서, 생활을 더 불편하게 했을 따름입니다. 이것은 율법이 마음의 죄악을 씻어주기는커녕 단지 죄를 다시 되살아나게 하고 죄의 힘이 영혼 가운데 더욱더 크게 활동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율법이 죄악을 더 밝혀주고 죄를 금하고 있지만, 죄악을 정복할 힘과 생명을 주진 못합니다. 첫째로, 인간은 하나님의 생명과 위로부터 오는 도움을 받지 않고는 자신이 죄를 스스로 없앨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녀가 와서 방에 물을 뿌리고, 손쉽게 방을 치웠던 겁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온화하고 은혜롭게 마음에 다가오면 새로운 삶이 찾아오고 죄악이 정복되어 사라지며, 그리스도에 대한 단순한 믿음에 의해서 영혼이 깨끗해진다는 것을 당신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은 영광의 왕이 거하시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진 것이지요.
2009-12-02 20:30:07 | 김재욱
[킹흠정 마22:11-12]¶ 왕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 때에 거기서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친구여, 어찌 네가 결혼식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 1. 여기서 예복은 나의 義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주시는 義의 옷이라고 보면 맞습니까? [킹흠정 마22:14]부름 받은 자는 많으나 선정된 자는 적으니라, 하시니라. 2. 여기에서 부름받은자는 누구를 지칭하는지요? 선정된자는 구원받은 자를 의미 하겠죠... --------------------------------------------------------------------------------- 그리고 [킹흠정 마 7:21]¶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킹흠정 눅13:23]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자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능히 들어가지 못하리라. 3. 마지막의 2구절과 지금까지 논의해 온 구절을 어떻게 접목해야 할까요?
2009-12-02 19:00:20 | 박준화
[킹흠정 마5: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를 능가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결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여기에서 '너희 의'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의 선물로 주신 '의'인지요? 아니면 우리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만들어가는 '의'인지요???
2009-12-02 14:27:29 | 박준화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다 이루셨고, 우리는 그 분을 믿음으로 우리 안에 율법의 의가 성취되었습니다. 우리는 율법의 의무에서 벗어나 그 분의 은혜 아래 있습니다. 그래서 율법보다 더 큰 그리스도의 법 아래에 있습니다. 그래서 율법의 의무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분의 사랑의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2. 그러므로 믿음은 율법을 헛되게 만들지 않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공의가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거합니다. 그러나,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할 뿐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거울이 얼굴에 묻은 더러운 것을 비춰주되 그것을 없애지 못하는 것처럼...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며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훈육 선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09-12-02 13:14:00 | 김문수
[흠정역 롬3:31]그런즉 우리가 믿음을 통해 율법을 헛되게 만드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KJB]Do we then make void the law through faith? God forbid: yea, we establish the law. 상기의 구절도 상당히 많이 인용하고, 또 듣는 구절입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이해가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1. 지금 교회시대에서의 율법의 의미는 어떻습니까?.....은혜의 시대이니까 율법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지...   2. 율법을 굳게 세운다는 진정한 뜻은 무엇일까요?.....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고 돌아가셨다는 뜻인지...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0:56:1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2-02 12:54:21 | 박준화
그래서 좋은 성경을 읽어야 하나 봅니다. 믿는 모든 이들이 죽어서 가는 그렇게 중요한 천국이 어찌된건지 마태복음에만 36번 나옵니다. 마가 누가 요한 복음은 물론이거니와 서신서를 비롯 최종완성을 기록한 계시록에도 눈씻고 봐도 없습니다. 다만 디모데후서 4:18에 한 번 나오는데 마태복음에 기록된 천국과 다른 단어의 천국입니다. 헬라어를 보면 마태복음의 천국의 하늘은 우라노스(스트롱코드3772)이지만 디모데후서 천국의 하늘은 에피우라노스(스트롱코드 1909+3772의 합성어)군요. 그래서 성경은 좋은 역본으로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흠정역이 좋습니다.
2009-11-20 12:40:31 | 임종각
이종훈님 이곳에 답글을 다신 내용들이 그리 좋은의도로 보이지 않네요 이종훈님 믿음과 자유의지를 존중합니다. 이곳에 와서 궁금해서 물어보시는것은 상관없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과 같나 다르나 테스트 하고 그것을 이곳분들에게 가르쳐 주실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곳에 자신의 믿음과 지식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않오시면 됩니다. 굳이 여기까지 오셔서 서로 다른믿음을 확인하고 논쟁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것이 제소견입니다. 이곳은 잘못된 믿음이나 우리와 다른믿음을 소유할지라도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이종훈님을 바른길로 인도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정동수 목사님의 그리스도인의 예의와 인격중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말과 행실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이 배어 나와야 합니다. 이 자유게시판은 성도들의 나눔을 위해 마련된 특별 공간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인격과 섬김이 드러나는 공간이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09-11-10 23:07:24 | 송재근
말씀이 좀 짧으시네요.^ ^ 그대들이라면 저도 포함되는 거죠? 저는 유대인이 아닙니다. 영적인 유대인이라는 개념은 잘 모르구요... 저는 돼지고기도 먹고 비늘없는 생선도 다 먹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영적으로 무엇일까요? 그리고 저기 중동에 있는 그 유대인들이 유대인이 아니라구요? 그럼 이방인이겠네요? 우리가 유대인이니까. 위의 마태복음 10장 5~7절, 2천 년 전에 말씀하신 이스라엘은 우리니까 '이방인에게 전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은 (메시아를 거부한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함해서) 안 믿는 자들에게는 전하지 말라는 말씀이겠네요? 이렇게 하다 보면 꼬이고 또 꼬입니다. 시대와 수신자를 구분해야 합니다. 정말 위의 자료들을 읽어 보시고도 전혀 이해가 안 가시면 말씀하신 대로 가방끈을 더 늘여 보십시오. 저도 가방끈이 짧아서 다 설명을 못 드리겠네요. 위 메뉴에 있는 설교와 성경공부 자료 등을 찾아 보시면 마태복음의 오해, 사도행전의 오해, 칼빈주의의 오해 등이 있습니다. '성경 바로보기'도 강력 추천합니다. 들어 보시고 읽어보시면 가방끈이 늘어납니다.
2009-11-10 17:47:30 | 김재욱
당황이아니고 황당입니다.관련 링크들을 읽고 느낀점. 1.제자들이 주님의 초림이라는 동일한 사건을 겪은 바를 증거하였는데,유독 그 제자중 마태만이 유대인에게 한정적으로 왕국복음을 증거하였다고 하셨는데 증인들간의 동질성이 없는결과 복음서에 중복된 많은 말씀들이 서로 충돌을 일으킨다고 봅니다. 2.조물주의 로드맵 곧 그 아들 조차도 울며 순종했던 ,배타적 비오류속성을 지닌 '경륜'이 고작 피조물인 유대인의 거부로 연기 시행착오되어 천년왕국으로 일정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상상이라도 할 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그 근거는 무엇인가요? 3.그 링크의 글들을 아무리 집중하여 읽어도 천국이 왜 천년왕국이 되어야하는지 도무지 와닿는 근거를 찾을 수 없었읍니다.나의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진심으로.. 4.박약하며 희미한근거로 이러한 주장을 하여 자신에게 어떻한 영적인 유익이 있는지..만일 잘못된 주장이라면 심판날 주님께 추궁을 당하지나 않을까 심히염려됩니다. 5.저위의 타이틀사진에 있는,아직도 메시아의 초림을 기다리는 불쌍한 육의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라 주님의보혈로 영적인 할례를 받은 우리가 진정 유대인이라 생각하는데 그대들의 생각은?
2009-11-10 16:00:58 | 이종훈
기존 지식과 좀 달라서 당황하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30년 40년 믿고도 이 말씀이 원래 이런 뜻인지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곳 성경공부에서도 누누히 배웠듯이, 신약성경에 속해 있는 마태복음이지만 그 내용의 대부분인 십자가 사건 이전까지는 구약시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방인들의 길로도 들어가지 말고 사마리아 사람들의 어떤 도시로도 들어가지 말며 오직 이스라엘의 집의 잃어버린 양들에게로 가라. 너희는 가면서 선포하여 이르되,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라." (마태복음 10:5~7) 이 말씀처럼 이 시대에는 우리 같은 이방인은 그 하늘의 왕국 복음의 대상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왕국은 유대인들의 거부로 연기되어 천년 왕국으로 이루어질 실제 나라입니다.
2009-11-10 14:22:03 | 김재욱
답글 주신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the Kingdom of heaven=하늘의 왕국=메시야 왕국=하늘에서 이 땅에 임하는 왕국=지상에 세 워질 약속된 실제왕국 .....회개로 들어감. the Kingdom of GOD=하나님의 왕국=물리적이 아닌 영적인 왕국=온 우주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세계....회개와 거듭남으로 들어감 Heavenly Kingdom=Heaven=하늘 왕국(딤후 4:18)=셋째 하늘 =천당=천국 =죽어서 가는 곳 (국문법상으로 천국=천당으로 보아야 할 것 같음) 의견 주세요.
2009-11-10 11:15:31 | 박준화
김문수 형제님의 댓글이 정확한 말입니다. 천국과 왕국의 차이점은 이번에 나온 "성경 바로 보기"에서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이트에서는 왕국인가, 천국인가?라는 제목으로 간단한 글이 들어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97l 마태복음의 천국은 '죽어서 가는 천국'의 heaven이 아니고 kingdom of heaven 즉 '하늘에서 이 땅에 임하는 왕국' 좀 더 구체적으로 유대인들을 향한 메시아 왕국입니다. 한국성경에는 천국으로 되어 있으므로 한국 교인들 대부분은 (심지어 대부분의 목사들도) 죽어서 가는 천국으로 알고 있고 그렇게 가르치지요. 그러나 영어나 그리스어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차적으로 문자적으로 그것은 땅에 임하는 왕국이고 그것을 이해한 후에 영적으로 우리 삶에 적용한다면 하늘의 통치가 임해서 우리를 다스리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후자는 영해로 빠지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2009-11-10 04:14:35 | 관리자
예수믿고 20여년간 난 마태복음의 천국이 하나님자녀들이 들어가는 곳인줄알았는데 종들만 들어가는 곳이라면, 신분차이로 나는 못들어가겄네요..그러면 메시야왕국말구 우리 아버지집은 누가복음에 있는거예요? 몰라서 그러니 가르쳐줘봐요 김문수님.진짜 궁금하네요.
2009-11-09 16:04:14 | 이종훈
영어 성경을 가지고 앞뒤 문맥을 보면 그것이 짐승을 가리킴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영어 성경은 100% 완전하게 히브리 성경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사34는 에돔 지역이 낮나중에 지옥처럼 변해서 들짐승들의 거처로 바뀌는 것을 그리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짝이 있다는 해석은 전혀 상상해 볼 수 없습니다.
2009-11-07 23:52:22 | 관리자
It repented의 구문에서는 늘 주님과 관련되어 있어서 앞뒤 문맥상 슬퍼하다로 번역해야 합니다. 그 외에는 뜻을 돌이켜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repent라는 단어입니다. 울고불고하지 않아도 뜻을 돌이켜서 행동으로 그것이 이어지면 repent한 것입니다. 한 단어는 몇몇 뜻을 갖습니다. 앞뒤 문맥이 정확한 뜻을 결정합니다. 하나님이 후회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2009-11-07 23:48:36 | 관리자
마태복음에 나오는 하늘의 왕국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메시야 왕국입니다. 그러므로 그 왕국에 폭력을 행사한 자들이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 분의 왕권을 거부한 유대인들, 바리새인들, 종교지도자들 등을 말합니다.
2009-11-07 21:30:11 | 김문수
폭력배들과 침노하는자(강도)의 공통속성은 대가없이 거저 뺏기만 하는 자들입니다. 천국에 가는 전제조건은 '구원'인데 구원은 아무 대가없이 우리게 거저주신 것입니다. 벌레같은,개같은,폭력배같은,강도같은 나에게 피흘려 일방적으로 거저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공로가 아닌 오직 예수님의 공로로 쳐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반대로 했기 때문에 예수님깨 저주를 받았습니다. ============================================================= 마23:13 그러나 위선자인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이는 너희가 사람들에게 천국을 닫아 버려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
2009-11-07 20:43:38 | 이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