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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2870개
사투리 쓴다고 다 그렇게 발음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발음이나 사투리 얘기가 아니고, 주님의 이름을 대하는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불교 신자들한테 박수 받고, 이제는 삐쳐서 따로 교회 차리겠다는 그분보다 발음 안 좋은 사람 많습니다. 존중을 받고 싶다면, 하나님과 그분의 이름에 먹칠하면 안 됩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들을 소홀히 여기리라. (삼하 2:30)
2011-07-19 13:28:06 | 김재욱
무엇이든지 진실되고, 무엇이든지 정직하고, 무엇이든지 옳으며, 무엇이든지 순수하고, 무엇이든지 사랑스럽고,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 받을 만하며, 덕이 되는 것과 칭찬받을 만한 것들을 생각합시다! 다른 사람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기는 마음이 진정 아름다움인 것 같습니다. 모든 목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간구합시다! "주여! 이 세대에 주께서 진정쓰고자 하시는 자들을 세워 주소서!"
2011-07-19 11:19:59 | 윤창일
죄란 한 발자국 디딜 때마다 다시 돌아오기 힘들게 만드는 내리막 언덕과 같습니다. 또한 흘러가는 강과 같습니다. 강은 길어질수록 더욱 깊은 수로를 만들고 샘에서 멀어질수록 양이 많아지며 어마어마한 힘을 갖게 됩니다. 죄는 또한 자라는 나무와도 비교됩니다. 오래 자랄수록 그것의 뿌리는 넓게 퍼집니다. 또한 키가 커지면서 몸통이 굵어지게 됩니다. 한때는 어린아이의 팔로 감쌀 수 있었던 묘목이 하늘높이 치솟게 되고 심지어 폭풍우도 저항할 수 있게 됩니다.   죄란 매일 매일 더 강하게 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은 점점 더 계속해서 굳어지며 양심은 더욱 무디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의 혼 사이의 거리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산꼭대기에서 세게 던진 바위가 밑으로 떨어지면서 계속해서 더욱 더 엄청난 속도를 갖게 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 때에 양심을 건드리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흰머리가 된 사람의 마비상태를 깨는 것은 정말 어렵지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29: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7-19 10:44:36 | 관리자
글자는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글자가 생명을 얻기 위해선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표준말이면 어떻고 사투리면 어떻습니까? 저는 경상도에서 태어나서 품위있고 고상한 표준말을 잘 못합니다. 품위있고 고상한 말을 듣고 싶으면 성당에 가면 사제들이 멋진 표준말로 품위있고 고상하게 성경을 읽어내려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기본 태도는 순종으로, 믿음으로, 상한 마음으로, 애통해하며, 주께서 말씀하신 것을 들으려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 입니다. 성경 어느 곳에도 고상하고 품위있는 표준말로 성경을 구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태도라고 말씀하신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저는 20년 동안 사투리로 하나님과 대화를 했지만 한번도 저한테 상스럽다거나 천박하다고 말씀하신 적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나의 사투리를 사랑해 주시고, 나의 고상하지 못하고 천박함도 사랑해 주십니다. 우리나라는 표준말보다 사투리를 쓰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특히, 멀리 섬이나 산간 외지에 가면 더 심합니다. 많은 목자들은 그곳에서 그들과 같이 뒹굴며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으로 느끼며 살아깁니다. 그곳에서는 고상하고 품위있는 표준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구사하지 못한다고 누구도 그들에게 손가락질 하고 돌 던질 수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글을 쓰면서 흐르는 문물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을 위로 하고 계시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형제 여러분도 사랑합니다.
2011-07-18 22:12:16 | 박태진
고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고상하고 품위있는 표준말로 구사하는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간과할수있는점을 집어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2011-07-17 12:44:48 | 최홍진
동의 합니다.. 하지만, 조용기목사님은 경상도분이라 그렇게 발음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궂이 목사님을 꼬집어서 이렇게 하는 것 자체에 너무 가슴이 아프군요.. 서로 사랑하고 덮어주면 안 될까요?
2011-07-15 20:56:00 | 최영한
"입으로 소리 내 반복해서 읽고, 마음으로 생각하면 날로 총명해진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장을 얼른 넘기려 하지 말고 글의 뜻을 되새기며 천천히 읽어야 한다."   "글을 읽을 때는 시간을 정해 놓고 매일 읽어야 한다."   <조선 정조 때 규장각 검서관 이덕무>       1. 성경을 소리 내서 읽는 시간도 가져야 합니다.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여호수아 1:8].   언제부터 주변에서 성경 읽는 소리뿐만 아니라 책 읽는 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속독(速讀)을 강조하다 보니, 낭독(朗讀)이 없어졌습니다.   <자신들의 경전을 소리 내서 읽는 종교는 강합니다> 불교와 이슬람교는 여전히 자신들의 경전을 소리 내서 읽습니다. 사실 성경은 소리 내서 읽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어떤 신자가 소리 내서 입으로 발음해 본적이 없는 성경 어휘를 생활 가운데 말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서 하나님 말씀을 읽을 때, 소리 내지 않고 속으로 읽은 사람이 몇 명 정도 있는지를 찾아보게 되면 재미 있을 것입니다.     2. 성경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성경을 천천히 되새기며 읽는 것도 필요합니다.   현대 신자들의 성경 읽기는 정독(情讀, 正讀)보다는 다독(多讀)에 치우쳐있습니다. 날마다 정해진 분량을 읽어서 일년에 통독(通讀)을 몇 번 하는가를 헤아림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분량과 횟수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3번, 5번, 10번, 15번, 100번... 성경을 통독한 횟수를 기억하고 자랑하다 보면 마음 속에 말씀이 남기보다는 통독(通讀)한 횟수만 남을 수 있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넘기면 소화가 잘 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나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장을 얼른 넘기려 하지 말고 말씀의 뜻을 되새기며 단어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읽으면 영적으로 건강합니다.     3. 성경을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영어 단어 하나 잘못 발음하면 부끄러워합니다. 그러나 우리말 성경을 읽을 때는 발음이 틀려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정확하게 읽어야겠다는 욕망조차 없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써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읽어야 합니다.   "비뚤어진 자"  삐뚤어진 자 (X)    "의의 선포자"  으으 선포자 (X) "빠뜨릴까"  빠트릴까 (X)         "밭을 갈지"  "바츨 갈지" (X)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도 (X) [조용기 목사와 그 제자들]     ...읽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읽는 것....에 마음을 쏟으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29: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7-15 17:47:10 | 김재근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이 딤후2:15의 작은 칼... 당연히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7-06 12:11:36 | 소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