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본의 아니게 형제님의 식욕을 잃어버리게 되어 죄송하네요~ㅠㅠ
2012-02-03 12:27:45 | 김정훈
지구 한쪽 편에서 이런 모습으로 살아 가고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우리가 누리는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그들과 다른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빛으로 우리에게 들어왔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인간의 실존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 보게되었고요..
2012-02-03 12:23:15 | 김정훈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1:20-21)
2012-02-03 11:41:16 | 김문수
인도사람들은 이 강에서 몸을 씻으면 모든 죄가 없어지며
이곳에서 화장을 해야 천국에 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네요..
사람의 부질없는 종교 행위의 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행위로는 어떤 죄도 씻을 수 없으며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참 진리를 알게 된 것을 새삼 감사하게 됩니다.
사람의 늙고 죽어 썩은 몸의 본 모습이 저럴진대 겉모습을 꾸미고
치장하는 게 정말 헛된 일이라는 것도 새삼 반성하게 되고요.
그나저나 사진들이 아주 독하네요….
책상에서 김밥을 먹으며 보다가 경각심은 얻었지만, 식욕을 잃어버렸습니다^^;
2012-02-03 11:28:08 | 유준호
사람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떠나면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93년에 취재차 가본 곳이라 친숙한 장면도 많지만 정부 광광성 초청이라 괜찮은 곳으로만 안내해서 그런지
이런 장면들은 말로만 듣고 직접 볼 수 없었는데 정말 충격적이네요.
이런 곳에 태어나지 않고, 하나님을 알고 자유롭게 믿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2012-02-03 10:27:25 | 김재욱
경각심을 주는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2012-02-03 00:45:36 | 관리자
인도인들에게 갠지스강은 어머니와도 같은 상징적 존재이다. 그들이 힌두교의 여신 쉬바의 신비스러운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이 강이야말로 그들에게는 거룩한 성지이며, 인도인의 정신 세계를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그러나 매년 수백만 명 이상의 순례자들이 몰려 드는 이 곳의 실상은 차마 눈 뜨고 보기 어려울 만큼 오염과 부패로 얼룩져 있다. 무려 2,500여 Km에 달하는 긴 강이지만, 강변을 따라 몇 몇 도시 주변에는 소위 '가트'라는 장소가 발달되어 있고, 이 곳에서 사람들이 모여 종교 의식과 빨래, 목욕, 그리고 죽은 자들의 화장까지 행하고 있다.
문제는 죽은 자들의 시체와 정수 되지 않은 채로 방류되는 분뇨가 섞인 하수들로 인해 강물이 심각하게 오염되어 가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이 강물을 성수로 여기며 이 물로 목욕도 할 뿐만 아니라, 마시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용가능한 일반적인 목욕물의경우 100ml당 150마리 정도의 대장균이 있는데 반하여, 이 곳의 물은 대략 수 백만에서 천 만마리에 이르는 대장균이 검출될 만큼 오염이 심각하여 각종 수인성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위험에 처해 있다.
그러나 인도인들에게 생명의 근원이 되는 '어머니'인 강이 오염 되었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기에 정부 차원의 환경 운동은 적어도 아직 까지는 크게 효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잘못된 믿음, 어긋난 정신, 왜곡된 진리가 가져다 주는 참상을 보는 듯하여 가슴 한 쪽에 깊은 아픔을 느끼며 관련 사진 몇 장을 같이 소개한다.
(참고로 일부 사진은 매우 역겨울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 법을 고려하여 허가 받지 않은 사진을 삭제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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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00:14:39 | 김정훈
네!
화이팅 입니다. 형제님!!!!!!
2012-02-02 21:59:01 | 노영기
아멘
2012-02-02 20:41:13 | 이광국
웃어야 할 일은 KJV흠정역 성경의 인도로 주님께 잘 가고 있는 것이구요
속상해 할 일은 다정했든 지난 이웃들이 근본에서 멀어져 가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구원에서 멀어진 사람들이 다수가 되면
믿는 사람을 보겠느냐는 예언의 말씀이 틀려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자랑으로 듣지 마시고 들어 주십시오
나는 107년된 장로교 집안에서 55년을 살다가
3년전에 자발적으로 칼빈교회를 나왔습니다.
내 스스로를 왕따 시킨 셈이지요.
keepbible 동네로 이사온 후에 느끼는 것은
"그래! 내가 제대로 가고 있구나"입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했고 다수가 옳았든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내가 비록 소수에 속하드라도
나는 옳은 쪽에 남겠습니다.
2012-02-02 18:56:58 | 이광국
이광국 형제님 댓글을 읽고 웃어야 할지 속상해 해야할지 헤깔리네요^^
2012-02-02 14:39:41 | 노영기
형제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좋은 정보와 분석 감사합니다.
2012-02-02 14:31:48 | 노영기
초대교회 이후 교회사에서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교회가 다수인 적이 있었습니까?
위선이 걷히면 소수의 근본주의자만 남게 되는 것은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 성경의 원리이고 주님의 예언입니다.
예수님도 다수로부터 왕따 당하신 후 죽으셨고 모든 사도들이 몽땅 왕따였습니다.
Keep bible도 왕따입니다.
예수님 닮은 믿음은 반드시 왕따여야 합니다.
왕따들이여, Go! Go!하라
어디로? 왕따 예수께로...
2012-02-02 14:27:58 | 이광국
맞습니다. 양쪽 귀에 도달하는 소리의 강도, 시간, 위상의 차이로 소리가 들려 오는 위치를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예로 들어 보면, 두 귀에 각각 도달하는 소리가 약 10만분의 1초의 차이가 나는 경우까지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정면에서 나는 소리와 그곳으로부터 약 1.5도의 위치에서 나는 소리를 구분해 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과학적 발견으로부터 얻게되는 설계에 관한 새로운 지식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솜씨에 감탄하며 더욱 그 분을 좋아하게 됩니다~^^
2012-02-02 13:47:57 | 김정훈
어느 종교의 위세가 불어나든 그것이 개신교는 아닐 것 같아요. 앞으로 점점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신교 특히, 성경대로 믿는 근본주의 개신교가 종교계의 왕따가 될 것 같습니다.(실로 세상의 종교와는 다르죠) 저희는 최대한 복음의 씨앗을 뿌리면서, 주님 오시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요..
2012-02-02 12:29:39 | 박주영
2007년도 인구센서스 종교인구 자료에 의하면 전국 인구 4704만명중에 2497만명(53.1%)이 종교인이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 불교는 1072만명(전제종교인구의 43%), 개신교가 816만명(34.5%), 천주교가 514만명(20.6%),유교가 10만명(0.4%)순이며 기타 종교가 13만명(0.5%)라고 합니다.
특이한 점이 전년도에 비해서 여기서 불교는 2.7%감소하고, 개신교는 4.3%감소한 반면에 천주교는 7.5%증가하였다는 점입니다. 즉, 불교/개신교에서 대거 천주교로 개종했다는 사실이죠....(전체 종교인구는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는 가정입니다.)
개신교에서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 위선적/도덕적/금전적인 부분에 실망감을 갖는 많은 성도들이 천주교로 돌아서고 있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리스도인으로써 평상시 바른 성경을 통한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의 자세를 드러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다문화 가정을 통해 이슬람이 점점 늘어나는 것 역시 무시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2012-02-02 09:51:13 | 김학준
오늘 아침 다음의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01/2012020102438.html?news_Head2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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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23:11:34 | 관리자
언제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문제를 듣기도 전에 대답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요, 수치니라(잠18:13).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사람마다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진노하는 것도 더디 하라(약1:19).
듣기에 대한 바른 태도를 보여주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무드에서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두 개의 귀를 주시고, 한 개의 입을 주신 이유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많이 하라는 뜻이다"라고 가르칩니다.
과학에서는 두 개의 귀가 일정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기 때문에 소리가 나는 방향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리 몸에 이런 신비한 면들이 있다는 것은 생각할수록 놀랍습니다.
2012-02-01 16:34:00 | 김문수
많은 조언의 글들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제가 술에 대해 조금 집요하게 물어본 것 때문에 조금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본래 술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이고 한국과 같이 술을 자주 즐기고 많이 권하는 사회에서는 술을 적당히 먹기란 술을 아예 안 먹기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술을 아예 안 먹기로 마음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록 오해였다고 해도 여러 충고의 말씀들이 여전히 저에게 적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술은 조금 먹어도 괜찮은 것으로 성경말씀을 이해하게 된다면 술을 먹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댓글들을 읽어 봤는데 술 문제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2-02-01 13:23:21 | 김양규
저와 같이 성경을 잘몰라서 배워나가는 분들이 오해에 빠지기 쉬운 구절을 찾아보셨군요.
항상 정동수목사님이 말씀하듯이 "문맥 파악"과 "의도 파악" 을 잘 해야겠습니다. 성경말씀은 하나인데, 사람마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으니 바른해석과 바른말씀을 붙잡아야 겠지요. 많은 분들이 덧글을 달아주신 것처럼 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지만, 주님께서 우리에게 "원하는 일" 이 있고 "원치않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경계하고자 말씀을 하시는 거겠지요.
그리고 나의 신앙양심이 그것에 대해 경계하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무시하며 그것을 행한다면 문제가 있는것이겠지요.
글과 덧글을 읽어보니 김양규님께서는 술을 버리지 못한다기보다는 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말씀의 뜻은 알고 있지만 물어본 것뿐이지, 이미 마음속에서는 "결정"을 내리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래도 말씀을 알고, 믿는 분으로써 마음속에서 두드리는 그리스도의 규제의 목소리로 인해 점점 변화되는 김양규님을 기대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는 몇가지 증표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 절대 감정이 아닙니다.
1. 말씀을 지킨다. (요14:23) - 나아가서는 말씀을 보존하고,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믿음-의지
2. 주님께 속한 형제들을 살피고, 사랑하게 된다.(요일4:20)
3.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함 (고후5:14)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규제한다 - 그리스도의 사랑이 규제하니 나쁜일을 그치게 된다.
살전 5:19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20 대언하는 것을 멸시하지 말라.
21 모든 것을 시험해 보고 선한 것을 굳게 붙들라.
22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라.
2012-02-01 08:04:48 | 이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