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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두 번째 서신: 데살로니가후서 The Second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THESSALON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4년경, 성격: 교회를 위한 서신, 수신자, 이름: 데살로니가전서 참조 주제: 복음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기 위해 재림하시는 그리스도 목적: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거짓 가르침에 대해 경고를 주고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의 날의 관계를 바로 알려 주는 것 내용: 그리스도의 재림의 임박성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일도 하지 않고 무질서하게 사는 것을 보고 사도는 이 문제를 바로 가르쳐 주기 위해 먼저 그들이 복음으로 인해 핍박과 고난을 당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면서 위로를 주고 주의 재림에 관하여 다시 한 번 설명해서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 주며 무질서하게 걷는 자들을 지목하고 그런 사람들에게서 떠날 것을 권면한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은 특히 주님의 재림과 관련해서 유대인들의 예루살렘 성전 건축, 적그리스도의 출현, 그때의 세상 풍조 등을 잘 보여 준다. 데살로니가후서는 3장, 47절, 1,04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그리스도의 날과 죄의 사람), 핵심 절: “그러나 주께 사랑받는 자들아, 우리가 너희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하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히 구별하심과 진리를 믿는 것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셨기 때문이라.”(2:13), 핵심 단어: 기다리다,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서” 데살로니가후서의 그리스도: 속히 다시 오시는 주님, 영적 교훈: “그리스도께서 올 때까지 깨어서 일하라.”
2009-05-07 17:04:33 | 관리자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첫 번째 서신: 데살로니가전서 The First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THESSALON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3년경, 성격: 교회를 위한 서신,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1).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니아의 수도였으며 거기에는 유대인도 많았고 산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곳의 교회는 바울이 2차 선교여행을 하며 약 한 달 동안 머물면서 설립했으며(행17:1-10)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선포함으로 박해를 받았다(행17:7). 사도 또한 그 일로 인해 결국 도시에서 쫓겨나 베레아로 갔다. 주제: 진노 전에 자신의 교회를 하늘로 데려가기 위해 재림하시는 그리스도 목적: 성도들에게 주님을 볼 수 있는 재림의 소망을 주어 그들이 고통 중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 내용: 베레아에서 다시 아테네로 피신한 바울은 디모데를 만나서 그를 데살로니가로 보내어 그곳의 성도들을 위로하게 하였다. 사도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디모데는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에 대한 인신공격이 있고 죽은 성도들로 인한 염려가 있음을 알려 왔으며 이에 사도는 그들에게 먼저 자신을 변호하고 박해에도 불구하고 충성을 다 할 것을 말하며 이미 가르친 적이 있는 진리를 확증하고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였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모델 교회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였는데 이 교회는 나무랄 데가 거의 없는 순전한 교회였다. 이 교회는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진 교회였다. 그는 그들의 선택, 성령의 사역, 확신, 삼위일체, 재림, 성화, 부활과 휴거, 주의 날, 사람의 삼위일체 등을 가르쳤다. 데살로니가전서는 5장, 89절, 1,857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4장(휴거), 핵심 절: “이분은 곧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건져 내신 예수님이시니라.”(1:10), 핵심 단어: 그리스도의 오심,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서” 데살로니가전서의 그리스도: 다시 오시는 주님,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확실히 다시 오신다.”
2009-05-07 17:03:54 | 관리자
골로새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골로새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COLOSS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2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골로새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1-2). 골로새는 부루기아의 평범한 도시였으나 에바브라가 이곳에서 목회 사역을 하면서 그의 인도 하에 이곳의 교회는 믿음으로 유명하게 되었다(1:4-7). 아마도 이 교회는 바울이 에베소에 3년간 머물면서 복음을 선포한 결과 에바브라 등이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주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1:19), 목적: 우리의 믿음의 목적을 보여 주는 것 내용: 사도는 골로새의 에바브라 목사의 방문을 통해 그곳 교회의 상황을 보고받았고 또 오네시모에 관하여 골로새에 있던 빌레몬에게 글을 써야 했으므로 이 서신과 빌레몬서를 기록하여 두기고를 통해 그곳으로 보내었다. 사도는 에바브라로부터 골로새 교회에 할례, 신비주의, 금욕을 통한 구원, 천사 숭배 등의 잘못된 풍습과 가르침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리스도의 중보자 되심과 그분께서 모든 것보다 뛰어나심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경고를 주는 내용을 담은 본 서신을 기록하였으며 궁극적으로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의 으뜸이 됨을 보여 주고자 하였다(1:18). 1장은 그리스도의 신성, 충분하심, 우월성을 다루며 2장은 거짓 교사들을 향한 변증을 담고 있고 3, 4장은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기도 요청을 담고 있다. 골로새서는 4장, 95절, 1,988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장(내주하시는 그리스도), 핵심 절: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고”(2:9), 핵심 단어: 충만함, 핵심 구: “그리스도와 함께” 골로새서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신격의 충만, 영적 교훈: “그리스도 곧 만물의 주님께 영광을 돌리라.”
2009-05-07 17:03:17 | 관리자
빌립보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빌립보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PHILIPP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2년경, 성격: 실질적인 기독교,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빌립보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1).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였으며 바울은 2차 선교 여행에서 이 교회를 설립하였다(행16:11-40).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대부분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이었으며 유대인들도 더러 있었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을 돕는 일에서 다른 교회들보다 앞섰다. 사도는 후에 이곳을 두 번 더 방문하였다(행20:1-2, 6). 주제: 우리의 생명, 본, 목표, 힘이 되시는 그리스도 목적: 신자의 경험이 외부 상황에 의해 형성되지 않고 신자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생명에 의해 형성되는 것을 보여 주는 것내용: 빌립보 교회에는 가난하고 핍박 받는 성도들뿐만 아니라 논쟁에 빠지려 하는 사람들과 영적 우월감에 빠진 사람들이 있었다. 에바브로디도가 빌립보 성도들이 모은 사랑의 선물을 가지고 왔다가 돌아갈 때에 사도는 그들에게 편지를 써서 감사를 표시하였다. 이 편지에는 빌립보 사람들을 향한 사도의 애정과 로마의 감옥에서의 그의 행적이 묘사되어 있다. 그들이 자기를 격려하고 지원한 것에 감사하며 사도는 그리스도로 인한 그들의 핍박을 보면서 소망을 주고 또 모세와 그리스도 그리고 율법과 은혜를 접목시키려 하는 자들을 향한 경고를 준다. 빌립보서는 4장, 104절, 2,00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성도들의 본이신 그리스도)핵심 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을지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마음이라.”(2:5)핵심 단어: 기쁨, 핵심 구: “항상 주를 기뻐하라.”(4:4) 빌립보서의 그리스도: 우리의 힘이신 주님(4:13), 영적 교훈: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
2009-05-07 17:02:32 | 관리자
에베소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에베소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EPHES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62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에베소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1). 에베소는 소아시아의 수도였으며 동서 무역이 활발해서 윤택했고 다이아나 여신을 숭배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행19:1-8). 이 교회에는 이방인들이 대부분이었고 유대인들도 더러 있었다. 바울은 사역을 잘 완수하였으나(행19; 20:17-38) 심한 반대에 부딪혀 이곳을 떠나게 되었다. 주제: 교회의 부르심과 성도들의 마땅한 행위, 목적: 지혜와 계시의 영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고 부르심의 소망과 상속 유업의 영광을 보여 주는 것 내용: 에베소서는 어떤 특별한 필요에 의해 기록되지 않았고 사도는 자신이 회심시킨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표현으로 이 편지를 기록하였다. 그는 성도들이 믿음에서 굳건히 자라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모든 특권을 얻기를 간절히 바랐다. 엄청난 규모의 다이아나 신전을 늘 접하는 그곳의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몸 즉 그분이 모퉁잇돌이 되는 건물이 그것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중요함을 보여 줄 필요를 느낀 사도는 건물의 비유를 사용하여 이것을 잘 묘사한다(2:19-22). 에베소서는 은혜, 영원한 선택, 그리스도의 구속, 그분의 피로 말미암은 화평과 용서, 효능이 넘치는 은혜의 능력에 의한 회심, 행위와 무관하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 교회의 신비, 성도들의 생활 등과 같이 중요한 교리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에베소서는 6장, 155절, 3,03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장(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자)핵심 절: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1:3)핵심 단어: 충만함(3:19; 4:13; 5:18),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2:6) 에베소서의 그리스도: 교회의 머리(1:22; 5:23), 영적 교훈: “삶의 충만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께 나오라.”
2009-05-07 17:01:51 | 관리자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갈라디아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GALAT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5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갈라디아의 교회들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갈라디아의 교회들에서 유래되었다(1:1-2). 바울은 세 번의 선교 여행을 통해 갈라디아의 교회들을 방문하고 디모데와 함께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였다(행16:6). 그런데 갈라디아 사람들은 변덕이 심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만족하지 않고 은혜와 행위를 섞는 어리석은 일을 하려 하였다. 주제: 성도의 삶의 능력이 되는 복음 내용: 이방인 신자들을 유대교로 복귀시키려는 자들이 갈라디아의 교회들에 와서 율법의 의식 법을 지켜야 하고 특히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쳤으며(5:2; 6:12) 또 바울의 사도직에 의문을 던졌다(1:1-12). 이에 사도는 자신을 변호하고 율법의 행위와 무관하게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과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굳게 지킬 것을 가르치고 거짓 교사들의 특징을 잘 묘사해서 성도들이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였다. 갈라디아서는 구원에 관한 한 ‘율법에서의 독립을 주장하는 독립 선언서 혹은 대헌장’이라 할 수 있다. 루터는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 로마 카톨릭 교회와의 고독한 싸움을 하면서 갈라디아서를 통해 큰 영감과 위로를 받았다. 갈라디아서는 6장, 149절, 3,098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목적: 오직 믿음만이 칭의와 거룩한 삶의 기초가 됨을 보여 주는 것 핵심 장: 3장(믿음에 의한 칭의), 핵심 절: “사람이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되는 줄 알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나니 이것은 우리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자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의롭게 될 수 없느니라.”(2:16), 핵심 단어: 자유, 핵심 구: “자유 안에 굳게 서라.”(5:1) 갈라디아서의 그리스도: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 주님(1:4; 5:1), 영적 교훈: “자유와 권능을 얻기 위해 주님께 오라.”
2009-05-07 17:00:55 | 관리자
고린도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두 번째 서신: 고린도후서 The Second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CORINTH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6년경, 성격: 교회를 위한 편지,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고린도전서 참조 주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과의 연합에서 생기는 하나님을 향한 섬김 목적: 그리스도인이 영적 사역을 담당하는 하나님의 대사이며 따라서 그리스도의 고난 가운데서 위로를 얻어야 함을 보여 주는 것 내용: 바울은 고린도전서를 쓰면서 마케도니아를 지나가며 고린도를 방문할 의사를 보였는데 이것은 에베소에서 배를 타고 곧장 고린도로 가려던 이전의 계획과 다른 것이었다. 이로 인해 고린도 교회는 바울의 사도직에 대해 의심하였고 이것으로 말미암아 사도는 크게 근심하였으며 그래서 자신의 사도직과 사역에 대해 진솔하게 편지를 썼다. 여기에는 사도의 인간적 연약함, 영적 능력, 뜨거운 사랑, 상처받은 감정, 책망, 겸손, 연약한 자들을 위한 열정, 그리스도의 교회의 진보와 고린도 교회 지체들의 성장을 위한 바람 등이 강한 호소와 함께 묘사되어 있다. 고린도후서는 13장, 257절, 6,09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5장(불멸의 약속), 핵심 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선포하지 아니하며 오직 주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과 또 예수님으로 인하여 너희의 종 된 우리 자신을 선포하노니”(4:5), 핵심 단어: 자랑, 핵심 구: “사도의 표적”(12:12) 고린도후서의 그리스도: 성도들의 모든 필요를 만족시켜 주는 주님(3:5), 영적 교훈: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2009-05-07 17:00:13 | 관리자
고린도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첫 번째 서신: 고린도전서 The First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CORINTH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5년경, 성격: 교회를 위한 편지,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고린도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2). 바울은 2차 선교 여행을 하면서 이곳을 방문해서 교회를 세웠는데(행18:1-7) 이 교회는 주로 이방인들이 주축이었으며 유대인들도 있던 큰 교회였다. 고린도는 로마 사람들의 통치하에 있던 항구 도시로 죄와 방탕이 가득한 사악한 도시였다. 주제: 그리스도의 몸의 각 지체와 몸의 머리이신 그리스도 사이의 중요한 관계 목적: 그리스도께서 성도들을 돌보듯 그분 몸의 지체가 다른 지체를 돌보게 하는 것 내용: 바울은 선교 여행을 하면서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을 듣게 되었고 이 편지에서 먼저 이 교회를 책망한다. 그는 그들이 이방인들의 지혜와 철학에 물들어 복음의 단순함에서 떠나 변질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 교회의 분열(1-4장), 법정 소송, 이혼, 여인들의 옷차림, 주의 만찬 등과 관련된 도덕적 무질서(5-11장), 영적 선물(12-14장), 성도들의 부활(15장) 등에 대해 주님의 말씀을 준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는 육적 그리스도인들의 교회에서 늘 발생하는 문제이며 특히 영적 선물(은사) 문제는 기복/신비주의를 추구하는 초보 신자들에게 발생하는 문제이다. 고린도전서는 16장, 437절, 9,48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3장(사랑), 15장(부활)핵심 절: “다만 우리는 신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 곧 감추어진 지혜를 말하노니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이 생기기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2:7)핵심 단어: 지혜, 핵심 구: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행할지니라.”(14:40) 고린도전서의 그리스도: 죽은 자들의 첫 열매(15:20), 영적 교훈: “모든 선물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께로 나오라.”
2009-05-07 16:59:36 | 관리자
로마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서신: 로마서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ROM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7년경, 성격: 교리,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로마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7). 바울은 로마를 방문하기 원했으며 그곳의 성도들이 이 편지를 통해 자기의 방문을 예비하기 원했다. 이 편지는 겐그레아 교회의 여종인 뵈베의 손을 통해 로마 교회에게 전달되었다(16:1-2). 그 당시 로마 교회는 오순절에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심한 사람들이 세운 것으로 보인다. 바울 당시에 로마는 전 세계의 중심 도시였고 네로가 황제로 있었다. 주제: 하나님의 의를 보여 주는 복음 목적: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받아 의롭게 된다.”는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확증하는 것 내용: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자연의 빛이나 그것에 순종하기 위한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 의롭게 되는 칭의 교리를 가르친다. 또 유대인들에게는 모세의 율법이나 율법의 행위에 의해 구원받을 수 없음을 보여 준다. 그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죄악과 사악함 그리고 비참함을 보여 주고 하나님의 의가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 의해 그들에게 은혜로 전가될 수 있음과 구원의 효과로 나타나는 화평과 기쁨(5장), 거룩한 삶(6장)을 보여 주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구원받았어도 여전히 죄가 있음을 보여 주고(7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정죄함이 없음과(8장) 자신의 친족인 육적 이스라엘을 향한 구원의 열망과 하나님의 계획(9-11장)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 나타나는 성령님의 권능(12-16장)을 보여 준다. 로마서는 16장, 433절, 9,447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3장(모든 사람이 죄인이다), 핵심 절: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것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1:16)핵심 단어: 의(66회), 믿음(62회), 칭의(17회), 인정(19회), 그리스도 안에(33회), 율법(78회), 죄(60회), 핵심 구: “하나님의 의”(1:17) 로마서의 그리스도: 우리의 의가 되신 주님(10:4; 렘23:6), 영적 교훈: “하나님의 의를 입으라.”
2009-05-07 16:58:57 | 관리자
질문 : 목소리를 들었습니까? 듣지 못했습니까? 답변 : "그가 떨며 심히 놀라 이르되, 주여,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나이까? 하매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도시로 들어가라. 그러면 네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듣게 되리라, 하시니 그와 함께 여행하던 사람들은 음성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한 채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행9:6,7) "내가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하니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은 참으로 그 빛을 보고 두려워하였으나 내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였더라."(행22:8,9) 이런 구절들을 보고는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9장에서는 여행하던 사람들이 음성을 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22장에서는 듣지 못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 성경이 틀린 것 아니냐는 말입니다. 답은 성경에 있는 그대로입니다. 그들은 음성을 들었으나 바울에게 말씀하시는 분 즉 예수님의 음성은 듣지 못했습니다. 성경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2009-05-07 16:56:38 | 관리자
질문 :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대답 : "보라, 이제 내가 예루살렘에서 내게 닥칠 일들을 알지 못한 채 영 안에서 결박당하여 거기로 가노라."(행20:22) "우리가 거기서 제자들을 만나 이레를 머물매 그들이 성령을 통해 바울에게 그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고 말하더라...우리에게 이르러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발을 묶고 이르기를, 성령님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 띠의 임자를 이같이 묶어 이방인들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신다, 하거늘"(행21:4,11) 한편으로 보면 하나님께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는 것 같고 다른 한편으로 보면 가지 말라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여기서는 'Spirit'과 'spirit'을 잘 구분하면 문제가 풀립니다. 행20:22에 나오는 '영'은 바울의 영(spirit)이며 하나님의 영이 아닙니다. 그는 스스로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는 그가 거기로 가지 못하게 하셨습니다(행21:11). 행21:4의 '성령'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은 결국 하나님의 영의 권고를 무시했고 그 결과 그의 사역은 2년 동안 아무런 진전을 보지 못했습니다(행24:27). (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6:56:01 | 관리자
철학(Philosophy): 지혜를 사랑하는 것. 신약성경에서 철학은 헛되이 또 사악하게 사람의 논리를 세우는 것을 뜻하며 그래서 복음의 진리를 거스르는 것, 이 세상의 지혜, 거짓으로 과학이라 불리는 것 등으로 기록되어 있다(고전1:18-27; 딤전6:20). 사도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이 철학으로 인해 스스로를 파멸시키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였다(골2:8). 철학은 또한 교묘하게 사람의 고귀한 기능인 논리를 비틀어서 하나님을 대적하게 한다는 점에서 사람의 마음이 타락했음을 보여 주는 슬픈 증거 중 하나이다. 사실 사람의 가장 고귀한 지성마저도 종종 하나님의 복음의 진리를 가리며 사람의 이성의 범위와 활동력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척도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교만과 반역과 어리석음의 척도가 되었다(마11:25; 고전2:14; 3:18-20). 아테네에서 에피쿠루스와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들은 바울의 설교에 제동을 걸었고 그래서 그는 자신의 서신서에서 이 세상의 헛된 지혜 즉 이교도들의 철학이 우리 주 예수님의 지혜를 대적함을 보였으며 또한 이러한 참된 진리가 뛰어난 말에 근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권능과 성도들의 마음에서 확증을 주시는 성령님의 사역에 근거하므로 그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인다고 말하였다. 물론 하나님의 복음은 사람을 부추기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유죄이며 따라서 구원자를 필요로 하는 존재임을 보여 주므로 세상의 철학은 복음을 대적할 수밖에 없다. 그리스 철학자들 사이에 스토아, 에피쿠루스, 아카데미 등의 학파가 있었듯이 유대인들 사이에는 에세네, 바리새, 사두개파가 있었다. 바리새인들은 스토아 학파와, 사두개인들은 에피쿠루스 학파와, 그리고 에세네파는 아카데미 학파와 비슷하였다. 바리새인들은 교만하고 헛되며 자랑하기를 좋아하였고 사두개인들은 혼의 불멸과 영의 존재를 부인하고 미래에 대한 것을 전혀 걱정하거나 생각하지 않았다. 에세네파는 좀 더 중도적인 입장에서 단순하게 또 경건하게 철학적 사고를 하였다. 초대 교회 당시 사도 바울이 교회에게 준 경고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 지성의 교만은 무신론과 회개하지 않는 마음을 가져오고 계시에 순종하는 것을 거부하며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것을 거절한다. 그러나 참된 지혜는 겸손하고 온유하여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왕국을 믿고 받아들인다.
2009-05-07 16:55:28 | 관리자
사도들의 행적: 사도행전 THE ACTS of the APOSTLES 기록자: 누가, 기록 시기: 주후 65년경, 성격: 역사, 기간: 약33년,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데오빌로이며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사도들의 행적을 담은 글을 뜻하지만 실제로는 사도 베드로(1-12장)와 바울의 행적(13-28장)을 담고 있다. 요한은 베드로와 함께 3회 언급되며 야고보는 순교로 인해 언급되고 이들 외의 다른 사도들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는다. 이 책은 사람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성령님을 통한 예수님의 행적을 계속해서 보여 준다. 주제: 그리스도께서 승천 이후에 성도들을 통해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일하고 가르치신 것 목적: 은혜의 경륜 시대에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과 권능을 보여 주는 것 내용: 사도행전은 성령님의 강림과 유대인들 가운데 기독교가 확고히 세워진 것(1-7장), 사마리아와 땅의 맨 끝 지역까지 복음이 선포되어 이방인들의 교회가 세워진 것(8-28장)을 기록하며 동시에 이 일을 위해 사도들과 초대 교회 성도들이 당한 핍박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인내와 용기 등을 보여 준다. 복음서에는 그리스도의 삶에서 드러난 그분의 생명이 제시되어 있고 사도행전에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삶에서 역사하시는 그분의 생명이 제시되어 있다. 행1:10-11은 요21:21-23에 언급된 그리스도의 재림의 진리를 확증한다. 사도행전은 28장, 1,007절, 24,250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2장(성령님의 강림), 핵심 절: “오직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임하신 후에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또 땅의 맨 끝 지역까지 이르러 나를 위한 증인이 되리라.”(1:8), 핵심 단어: 증인, 핵심 구: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1:4; 눅24:49) 사도행전의 그리스도: 승천하신 주님(1:10-11), 영적 교훈: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라.”
2009-05-07 16:54:44 | 관리자
질문 : 예수님의 몸은 부서졌는데 어떻게 뼈는 부서지지 않았습니까? 답변 : 고린도전서에는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도 전해 준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님께서 배반당하신 바로 그 밤에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신 뒤에 그것을 떼시고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찢긴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고전11:23-24) 또한 요한복음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일들이 이루어진 것은, 그의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 기록을 성취하려 함이더라."(요19:36)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몸이 찢기고 부서졌는데 뼈는 그대로 있다니요. 우리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십니다. 유월절 어린양에 대한 규례는 구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유월절 어린양에 관한 규례가 이러하니라...한 집에서 그것을 먹되 그 고기를 조금이라도 집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말고 너희는 그 뼈를 꺾지 말지니라."(출12:43-46 "둘째 달 십사일 해 질 때에 그들이 유월절을 지켜서 유월절 어린양을 누룩 없는 빵과 쓴 나물과 함께 먹을 것이요, 그것을 아침까지 조금도 남겨 두지 말며 그것의 뼈를 하나도 꺾지 말고 유월절의 모든 규례에 따라 그것을 지킬 것이니라."(민9:11,12) 또한 시편 34편에는 예수님에 대한 대언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분께서 그의 모든 뼈를 지키시매 그것들 가운데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였도다."(시34:20) 이런 말씀들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수님의 몸은 찢기고 부서졌으나 뼈는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시편22편에 보니까 그분의 뼈가 부러지지는 않았지만 위골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상처를 입으면 당연히 위골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물같이 쏟아졌고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심장은 밀초같이 되어 내장 한가운데서 녹았나이다."(시22:14) 구약은 신약의 예표이며 따라서 우리 주 예수님은 문자 그대로 구약의 대언의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성경의 단어 하나 하나가 참으로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flesh)과 뼈(bone)를 다루므로 살과 뼈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하고 마치겠습니다. 창세기 37:27에는 요셉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영어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Come, and let us sell him to the Ishmeelites, and let not our hand be upon him; for he is our brother and our flesh. And his brethren were content." 여기에 나오는 flesh를 말씀보존학회의 한글킹제임스 성경은 골육으로 즉 "bone and flesh"로 번역했는데 이것은 bone을 첨가한 것입니다. "오라, 그를 이스므엘인들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형제요, 우리의 골육이라. 하니, 그의 형제들이 동의하였더라."(한글킹제임스 성경) 이에 반해 킹제임스 흠정역은 다음과 같이 정확하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오라, 우리가 그를 이스마엘 족속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살붙이이니라, 하니 그의 형제들이 만족해하더라."(킹제임스 흠정역) 또한 그의 형제들은 이 말에 동의한 것이 아니라 만족해한 것입니다(content). 이렇게 자꾸 오역 및 첨가를 하면 어떻게 될까요? 부디 그들이 바른 태도로 제대로 고치기를 바랄 뿐입니다. 성경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자꾸 탐구하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더 좋은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2009-05-07 16:54:04 | 관리자
질문 :  하늘에 올라간 사람이 아무도 없다니요. 대답 :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하늘에 있는 사람의 아들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가지 아니하였느니라."(요3:13) 구약시대의 엘리야와 에녹은 하늘에 올라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은 자신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왕하 2장 1절에 보면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에 올라갔으며 창 5장 24절, 히 11장 5절 등을 보면 에녹 역시 들려서 하늘로 올라간 것처럼 표현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 두 사람이 하늘로 올려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천국에(하늘에) 올라간 것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에서 "올라간다"로 쓰인 단어는 "ascend"이며 이것은 스스로의 힘으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 두 사람은 스스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하늘로 들려서 올라갔습니다. 수동태로 표현되었음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심지어 예수님께서도 부활 후 40일이 지나 승천하실 때에 하늘로 스스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눅24:51은 원래 수동태로 그분께서 올려져서 하늘로 들어가셨다고 말하며 행1:9은 그분께서 위로 들려 올라가셨다고 말합니다. 여기도 둘 다 수동태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스스로 하늘에 오르실 수 없단 말인가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날 아침에 스스로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대지 말라. 내가 아직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다만 내 형제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요20:17) 여기서 올라간다는 스스로 올라가는 것을 말하는 ascend입니다. 결론적으로 요3:13을 믿지 못하는 인본주의자들은 사본에서 이 구절을 삭제했고 그 결과 개역 성경 같은데는 이 구절이 없는 것입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6:53:24 | 관리자
질문: 요21:15절에서 우리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이것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시는데 이것들이 맞습니까? 이 사람들이 맞습니까? 대답: 둘 다 가능하지만 이것들이 문맥에 더 맞습니다. 개역성경은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로 되어 있습니다. 영어로는 "Lovest thout me more than these?" 입니다. 유명한 주석들도 둘 다를 지지하므로 these를 이것들로 해도 되고 이 사람들로 해도 됩니다. 다만 앞뒤 문맥으로 보아 베드로가 세상을 따라가며 행하려 하던 모든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묻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더욱이 자신의 다른 제자들 앞에서 그들을 베드로와 비교하면서 주님께서 그들을 무안하게 만들거나 이로써 베드로를 교만하게 만들었으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these를 이것들로 번역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사람들로 해도 오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09-05-07 16:52:44 | 관리자
성도 요한이 전한 복음: 요한복음 The Gospel According to ST. JOHN 기록자: 요한, 기록 시기: 주후 90년경, 성격: 역사와 교리, 기간: 영원 전 과거부터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나타나심까지, 수신자: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20:31). 요한은 이 복음서를 통해 그 당시 유행하던 플라톤 사상 즉 앞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이 내려와 모든 것을 확실하게 할 것이라는 사상을 논박하였다. 그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으며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모든 생각이 들어 있으므로 그분의 말을 듣는 자는 곧 하나님의 말을 듣는 것이다. 그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었다.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사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를 뜻하는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제자이며(13:23; 20:2) 신약성경은 무려 35회나 그의 이름을 말한다. 그는 주후 50년경의 예루살렘 회의에 참석했고 그 뒤 소아시아에 감독으로 가서 대부분 에베소에 머물렀고 밧모 섬에 유배되어 계시록을 기록하였다. 주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목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여 주는 것 내용: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출생 전 존재, 출생 후의 삶, 사역, 죽음, 부활 그리고 부활 후의 나타나심 등을 기록한다.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같은 공관복음이 아니다. 공관복음은 주로 역사적 사건을 기록했으나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증언과 가르침의 영적 교훈을 해석했다. 그리스도는 죄로 인한 어린양이시며(1:29), 목마른 자를 위한 생수이시고(4:14), 배고픈 자를 위한 빵이시며(6:35), 어둠에 있는 자들을 위한 빛이시고(8:12),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하는 문이시며(10:9), 길 잃은 자들을 위한 선한 목자이시고(10:11), 영광으로 향하는 길이시며(14:6) 영적 성장을 위한 참 포도나무이시다(15:1). 이 모든 것은 사람의 영적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것이다. 요한복음은 21장, 879절, 19,09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장(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심)핵심 절: “이것들을 기록함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믿고 그분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20:31) 핵심 단어: 아버지(100회 이상), 믿다(98회 이상), 영원한 생명(35회), 핵심 구: “믿는 자는”(3:18, 36) 요한복음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1:14, 18), 영적 교훈: “누구든지 그분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다.”
2009-05-07 16:52:04 | 관리자
누가복음 17장 21절의 뜻은 무엇입니까?왕국의 이해가 부족하므로 인본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구절을 악용하여 천국이 장소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고 주장하며 인본주의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개역: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21) 그런데 여기의 너희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예수님께 질문한 바리새인들이 아닌가? 그러면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저주까지 하신 바리새인들 안에 - 혹은 그들의 마음 속에 - 하나님의 나라가 있단 말인가? 여기 나오는 나라 역시 왕국이다. 이것을 왕국으로 번역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으며 그 결과 자연적으로 문맥에 전혀 맞지 않는 영적 해석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왕국이 성립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왕이 있어야 한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질문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내가 왕으로 너희 가운데 와서 거하므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미 그들에게 이르렀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왕국’(kingdom)을 ‘천국’(heaven) 혹은 ‘나라’(country)로 바꾸는 것은 성경 전체의 핵심 주제를 완전히 가려 성도들의 성경 이해를 가로막는 심각한 폐해를 낳는다.
2009-05-07 16:51:23 | 관리자
질문: 예수님의 승천 장소는 어디입니까? 대답 : 성경은 예수님의 승천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시더라. 그분께서 그들을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위로 올라가 하늘로 들어가시니라.”(눅24:50, 51) “이것들을 말씀하신 뒤에 그분께서 그들이 보는 동안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받아들여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더라. 그분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똑바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보라, 흰 옷 입은 두 남자가 그들 곁에 서며 또 그들이 이르되,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이 동일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니라. 그때에 그들이 올리벳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안식일에도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더라.”(행1:9-12) 예수님은 어디에서 들려 하늘로 올라가셨습니까? 베다니입니까? 올리브산입니까? 두 군데 모두 맞습니다. 왜냐하면 베다니는 올리브산(혹은 올리벳산)의 동쪽 경사진 곳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행1:11에 기록된 대로 올리브 산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 날에 [재림 때에] 그분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쪽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설 것이요, 올리브 산이 거기의 한가운데서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지므로 심히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그 산의 반은 북쪽으로, 그 산의 반은 남쪽으로 이동하리라."(슥14:4) 이 구절들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곧 여호와 하나님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가랴서에서 내려오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며 사도행전에서 내려오시는 분은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6:50:39 | 관리자
성도 누가가 전한 복음: 누가복음 The Gospel According to ST. LUKE 기록자: 누가, 기록 시기: 주후 65년경, 성격: 역사, 기간: 약 34년, 수신자: 데오빌로와 그리스 사람들. 누가는 완전한 사람을 추구하는 그리스 사람들을 향해 완전한 사람으로 죄인들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제시하였다.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성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빛’을 뜻하는 누가는 의사였으며(골4:14) 고등 교육을 받아 문화를 잘 이해한 사람이다. 그는 삶의 후반부를 바울과 함께 했다. 주제: 그리스도의 진리 목적: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이며 세상의 구원자임을 보여 주는 것 내용: 누가복음의 첫 네 절은 이 복음서의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 준다. 누가복음은 마태복음과 내용이 비슷하지만 연대기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또 그리스도의 출생 이전의 사건들을 포함한다. 누가복음은 마태복음과는 달리 다윗과 아담에까지 이르는 마리아의 계보를 보여 주며 또 그리스도의 기도의 삶(3:21; 5:12-16), 가난한 자들의 배려(6:20-25; 12:16-21), 여인들의 위치를 높이는 것(1:24-58; 2:1-7, 36-38, 46-52), 음악(1-2장) 등도 담고 있다. 누가는 자신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부터 초대 교회의 설립에 이르는 역사를 잘 정리해서 보여 준다. 누가복음은 24장, 1,151절, 25,944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5장(잃어버렸다가 찾은 것)핵심 절: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왔느니라.”(19:10)핵심 단어: 찾아서 구원하다, 핵심 구: “사람의 아들” 누가복음의 그리스도: 사람의 아들(19:10), 영적 교훈: “그분은 죄인들의 친구이다.”
2009-05-07 16:50:0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