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역시나 다를까, 요새 청소년들도 다들 자신의 근원과 영혼의 문제를 돌아볼 틈도 없이
공부만 하게하는 풍조에 이끌려서 소중한 영원을 잃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시절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저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을 하나님께로 이겨 와야 되는데... 참 부끄럽네요...ㅜ;;
P.S> 허 형제님!
이글 여기에서만 볼수는 없겠는데요..ㅎ
스크랩 가능한가요? ㅎ
2011-05-31 17:20:54 | 소범준
진리 안에 있다고 자부하고 착각하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날마다 뜨겁게 뜨겁게, 열심히 열심히,사나 죽으나를 웨치지만 말고
냉철하고 예리한 성령의 만원경과 현미경으로
역사와 현실을 조명해 보아야할 경종과 같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씨나리오가 정점을 향하고 있는 시대에
환경과 물질과 탐심,그리고 자칫 빠져들기 쉬운 신비주의의 틈이야 말로
사탄이 광명의 천사로 위장할 수 있는 발판이 아니겠습니까?
항상 깨어 있으라고 분부하신 주님의 말씀의 절박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탄의 계괴에 휘말려 들지 않기위해 경건하고 단순하게 사는 삶,
진리가 제시되고 기회가 주어질때 주저말고
즉각 붙잡는 결단과 용기가 바로 지혜이고
주님이 보시고 안도의 숨을 쉬게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5-31 15:38:50 | 이춘옥
요즘 페이스 북을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이라 흥미롭기도 하고 같은 관심사를 같고 있는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됨니다.
그러다 유소영씨라는 미국 Albany, California에서 거주하는 분의 글이 공감이가 한번 올려 봄니다.
사단의 전략 회의
역사 속에서의 사단의 전략
“친애하는 마귀 여러분, 우리는 지난 수천 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하나님과 커다란 전쟁을 치러 왔습니다. 우리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는데 성공하였고, 가인을 통하여 아벨을 죽임으로써 첫 번째 순교자를 만들어 내는 데에도 성공하였습니다. 구약 시대에 우리는 유대 교인들의 신앙을 하나의 형식과 의식으로 변질시키기 위하여 무던히 애를 썼는데, 그 결과 유대 교회의 신앙은 바짝 메마른 율법주의로 전락되어 버림으로써, 하나님의 참 사랑과 진리를 가리우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율법주의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야가 이 땅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여 하늘로 승천한 후, 열 두 제자들의 활약으로 인하여 그리스도 교회의 참된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자 잠시 우리가 구석에 몰리는 듯 했지만, 우리는 거기에 굴하지 않는 열심을 가지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로마 제국의 사자 굴과 원형 극장에서 한 사람을 순교시켰을 때에 열 사람이 그리스도 교회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급히 우리의 전략을 수정하였습니다. 우리는 즉시로 핍박을 중단하는 대신, 교회 안에 돈과 세속을 넣어 주었고,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하였습니다. 놀랍게도 그 작전은 대성공이었습니다. 교회가 재물과 탐욕에 빠져 있는 동안, 우리는 우리의 인간 대리자들을 통하여 교회 안의 진리를 제거하고 오류를 퍼트리는 데에도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그 때 우리가 기독교회 안에 슬며시 넣은 가짜 복음과 거짓 교리들은 지금까지 남아서 현대 기독교회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건대, 중세기는 정말 우리 마귀들의 전성 시대였습니다. 일천여 년의 긴 종교암흑시대가 끝나갈 무렵 종교 개혁운동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개혁자들의 설교에 귀를 기울이면서 진리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성경을 읽으려고 하였고, 하나님의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알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는 중세기 동안에 교회 안에 침투시켰던 거짓 복음과 가짜 교리들의 실체가 혹시라도 드러날까 봐 얼마나 마음을 조였는지 모릅니다. 16세기에 일어난 마틴 루터의 개혁 운동은 우리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위기였습니다. 그러나 개혁자들이 하나씩 둘씩 죽어가자, 다행스럽게도 그들의 후예들은 개혁자의 정신을 잃어버렸고 뜨겁게 불타올랐던 개혁 운동의 불길은 꺼져갔습니다.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시 반격을 가했습니다. 우리는 그들로 하여금 성경의 진리를 사랑하는 대신에 자신이 속한 교파를 사랑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우리가 의도한 바대로 교단 제일주의에 빠진 개혁자의 후예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탐구하는 대신 교단과 교단 사이에 높은 벽을 세우고 서로 자신의 교세를 크게 확장시키는 일에 골몰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기도로서 성경의 진리를 연구하여 중세기에 무너진 진리를 회복시키는 일에 매진하는 대신에 개혁자들의 실수와 미처 깨닫지 못한 오류들의 구덩이에 앉아서 교파와 교회의 성장을 즐겼습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과학과 공업이 크게 발전되면서, 교통이 발전되면서 한동안 복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듯 보여서 우리가 긴장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은 그리스도인들을 물질만능주의의 파도에 휩쓸려 가도록 만들었습니다. 근대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유사 이래로 가장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었고, 그와 함께 그리스도 교회도 부와 힘을 상징하는 거대 교단 속에서 풍요로움을 즐겼습니다.
마지막 시대의 사단의 전략
사랑하는 마귀 형제 여러분들이시여, 이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마지막 시대에 돌입하였습니다. 이제부터의 전쟁의 승패야말로 우리 모두의 운명을 결정짓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우리 편으로 끌어들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어떻게 하면 이 마지막 전쟁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더 이상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드는 것을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이미 세속적 정신과 오류로 인하여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기도를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기도는 세속에 깊이 몰입되어 있는 심령과 진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말미암아 그 방향과 목적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지금 허공에 던져지는 그들의 기도는 단지 물질과 복에 매달린 어리석은 요구로 채워져 있습니다. 우리는 목사들의 설교를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설교는 지금 온갖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치와 사회 문제로 채워져 있고, 의와 진리에 대한 무지로 인하여 성경의 복음 그대로를 정확하게 강론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목사들은 마지막 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에 대해서 무관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요한계시록이나 다니엘서와 같은 중요한 예언서를 강론할 것에 대해서는 아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류와 무지로 혼탁해진 그들의 설교가 아무리 크게 외쳐진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사람들의 생애와 마음을 하늘로 이끌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압니다. 내가 이 마지막 시대에 여러분께 강조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으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시간이 관건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들의 시간을 빼앗을 수만 있다면, 비록 그들이 진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기도를 하고, 교회에 매 주일마다 출석한다고 할지라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들이 구원받았다고 스스로 믿도록 해놓고, 그들의 시간을 우리가 장악하기만 하면 그들의 마음과 생애는 불신자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그들을 사소한 일로 바쁘게 만들면 됩니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돈 버는 일로 바쁘게 만드십시오. 명예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좇는 일에 모든 시간을 소비하도록 유도하십시오. 사람들의 지출을 가능한 한 늘리게 만들고, 그 빚을 갚기 위하여 불철주야로 일하게 만드십시오. 그리고 그들의 가정에 호기심을 일으킬만한 물건이나 제품을 광고하는 전단물을 정기적으로 배포하고,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그들의 여신 한도를 크게 올려 주십시오. 행복은 물질에서 온다는 허상을 믿도록 가르치고, 아내들의 사치심을 부추겨서 남편들로 하여금 하루에 적어도 10시간 이상 일하도록 만들고 일주일에 7일을 일해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도록 만드십시오. 필요하다면 한 사람이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갖도록 유도하고, 가정을 지켜야 되는 어머니도 적당한 이유를 만들어서 직업 전선으로 내몰아 가십시오. 가족의 풍요로운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직 계속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하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을 갖도록 설득하십시오. 일단 여인들로 하여금 밖에 나가 일한 후에 파김치가 되어 저녁에 가정으로 돌아오게 만들면, 그들은 가정에서 남편과 아이들을 위하여 정성 어린 식사와 환한 미소를 제공할 여력이 없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입에서는 짜증과 신경질과 투정이 자주 새어 나오게 될 것이며, 만사가 귀찮게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가정에는 조그만 일로도 다툼과 투쟁의 먹구름이 드리우게 되고, 결국에는 이혼이라는 파국으로 끌려가는 케이스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돈과 이기심을 채우는 일로 인하여 극도로 지쳐있습니다. 하루 종일 과로한 일을 한 후에 그들이 귀가하는 저녁 시간에는 자극적인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뉴스와 드라마를 보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그들의 양심에 속삭이는 성령의 음성을 들을만한 여유를 도무지 가질 수 없도록 몰아가십시오. 모든 가정과 상점과 직장마다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고 무감각하게 만드는 음악을 무차별하게 퍼부으십시오. 어디를 가든지 신문과 잡지와 라디오와 텔레비전과 인터넷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도록 현대 사회를 만드십시오. 대형 광고판과 연예 뉴스와 비디오와 영화를 통하여 불결하고 거룩하지 못한 그림과 말들이 계속해서 튀어 나오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선정적 그림과 영화를 다량으로 공중에 살포하고, 결혼에 대한 가치를 혼돈케 하여 청년들의 도덕과 윤리와 신앙을 완전하게 무너뜨려야 합니다. 각종 토크 쇼에 나오는 말 잘하는 사회자와 출연자들을 통하여 이 사회의 가치관과 풍조를 부도덕과 불법으로 망가뜨리십시오. 그리하면 남자가 남자와 연애하고, 여자가 여자와 결혼하는 동성 연애에 대해서도 너그럽게 인정하는 것이 지성인이라는 엉뚱한 생각을 갖게 될 것입니다. 선은 실현 불가능한 특별한 것이고, 악은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생활의 일면인 것으로 부각시키십시오. 일주일 내내 사람들의 마음을 항상 바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우리의 전략입니다. 사람들이 헛된 것에 소모하는 시간이 많을 수록 그들이 하나님께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그만큼 줄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가정마다 컴퓨터를 살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고, 각 컴퓨터마다 초고속 통신망을 연결시키십시오. 날마다 그들에게 흥미로운 광고 이 메일을 무수히 보내고, 각종 정보와 스팸 메일을 다량으로 퍼부어 그들의 머리를 혼미하게 만드십시오. 또한 노인과 어린아이들을 막론하고 모두가 휴대폰을 갖고 다니는 풍조를 유행시켜서 마음과 정신이 조용한 가운데 거룩한 하늘의 분위기를 음미할 수 있는 여유를 전혀 주지 마십시오. 아이들도 각종 시험 공부와 스포츠와 음악 레슨과 시끄러운 음악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만들고, 어려서부터 이기적이고 경쟁에 승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상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려주어야 합니다. 어린 나이부터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에 보내게 하여 부모와 격리하여 살도록 유도하면, 그들이 나이가 들어 사춘기가 되어 부모와 말이 통하지 않는 아이들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어린 나이부터 성과 마약과 노름에 빠져들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에 대한 사단의 전략 만일 사람들이 이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이 다니는 교회를 이용해야 합니다. 교인들 사이에 불화와 경쟁이 멈추지 않도록 할 뿐 아니라, 각종 영성 훈련이나 제자 훈련을 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가 맺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목사들과 교회의 지도자들로 하여금 교회를 수적으로 성장시키는 일에 골몰하게 만들면, 그들은 진리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린 채 교인들에게 숫자와 크기를 강조하는 가르침과 설교를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의의 원칙들은 점점 더 내려가게 될 것이며, 교회는 교인들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들만 양산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보다는 사람들을 더 많이 끌어들이는 예배 방식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모으게 될 것이며, 성경의 진리보다는 눈에 보이는 기적과 은사에 매달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원하는 기적들을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보내줌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훔칠 수 있는데, 그것으로 그들은 우리의 완전한 대리인들이 될 것입니다. 만일 교회를 크게 성장시키는 일과 교회 안에 각종 기적과 은사를 넣어주는 일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교회는 우리의 가장 효과적인 서포터들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교회는 결국에 가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무당이 귀신을 모시는 것을 분간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교인들로 하여금 정치적 문제와 사회적 이슈에 집착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목사로 하여금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지지하는 설교를 하도록 만드는 것도 매우 효과적으로 교인들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의와 그분의 진리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교인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인과 사회적 이슈를 주장하기 위하여 거리로 나서게 될 것이며, 급기야는 데모와 무력 투쟁도 불사하게 될 것입니다. 친애하는 마귀 형제들이시여, 우리는 사람들의 시간을 빼앗는 일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정력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의 시간을 빼앗아 낼 수만 있다면,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만나지 못한 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지 못한 채 세상과 교회 안을 방황하다가 그들의 삶을 마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 내가 여러 마귀 형제들에게 꼭 드리고자 하는 중요한 메시지 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지혜
온 세상 사람들은 지금 사단이 운전하는 급행 열차에 타고 있다. 열차의 종착역이 어딘지도 모르면서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주겠지 라는 막연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들로 그 열차는 가득 차 있다. 그 급행 열차는 너무나 빨리 달리고 있기 때문에 열차에서 뛰어 내리고 싶어도 온 몸을 던지는 위험을 각오하고 뛰어 내리지 않는 한 내릴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은 채 급행 열차에 몸을 맡긴 채 무작정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는 결정을 하기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러나 아무런 결정이나 선택을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결정이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이런 저런 행로에서 기회들을 주실 때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그것이 우리의 선택이 되어서 인생은 사단이 인도하는 급행 열차를 타고 빠르게 지나가 버리고 만다. 그리고는 인생 최후의 날에 마지막 호흡을 하면서 후회의 한숨을 내쉬고 눈을 감게 된다. 이렇게 끝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인가? 그것은 단순한 삶을 살라는 것이다. 단순한 마음과 단순한 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단순한 환경이 필요하다. 조용하고 소박한 환경 속에서 하루를 단순하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의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치료제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루에도 여러 번 우리를 만나서 대화하기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마다 그분과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와 시간이 허락되는 환경을 찾아야 한다. 그분의 진리와 의와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 연구하고 명상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 속에서 우리의 삶이 이루어져야 한다. 진리는 항상 단순한 것에 있다. 복잡한 도시 속에서 사단이 던진 그물에 잡힌 꽁치처럼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인가? 인생은 짧다. 우리는 각자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 속에서 과연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 경건하고 단순한 삶을 위해서는 뼈를 깎아내는 듯한 결정과 선택이 이루어져야 한다. 단순한 삶을 위해서는 단순한 가정 경제가 필수이다. 빚과 지출을 줄여야 한다.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그들의 의복과 차와 집이 지금보다 더 소박해져야만 단순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가능해질 수 있고, 어떤 사람들은 그 마음의 탐욕과 욕심을 버려야만 단순한 삶이 실현될 수 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9: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5-31 10:29:09 | 허광무
안녕하세요? 저는 현지웅 님과 같은 또래의 청년이랍니다.
저도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 가운데 정말 힘들어서 자살 충동도 겪어 봤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성경 말씀은 제게 힘이 되었고
또한 말씀을 통해서,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이신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아, 나의 창조주께서는 저렇게 하찮은 피조물한테 당하셨건만
내가 받는 고난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이 고난은 그저 새발의 피(?ㅎㅎ)에 불과하지 않은가?'라고 깨닫게 되면서 자살 충동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현지웅님, 무엇보다도 님께 필요한 것은 바로 언제나 님 곁에서 의지가 되어주시는 분이 필요하지 않은가 싶은데요,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으시거나 구원받으신 기억이 없으시다면 언제든지 이 사이트에 오셔서 복음과 말씀을 들으시고 구원받고 예수님을 님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체험 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2011-05-30 14:31:44 | 소범준
참.. 저희 교회 청년들이나 최홍진 형제님 다니시는 교회의 상황이나 마찬가지인걸 알았습니다. 저희 다 장로교회 다니는데요.. 그런데 더 웃긴건 저희 교회 청년회 조차 구원의 기초가 쌓이지 않았으면서 히6:1 말씀을 올해 슬로건으로 하더군요..ㅎ 물론 좋은 의도로 내걸으셨겠지만 좋게만 볼 수는 없는 풍경인 것 같습니다..-_-;
2011-05-29 22:53:28 | 소범준
감사합니다.
2011-05-28 18:19:30 | 소범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샬롬.
2011-05-28 18:18:04 | 소범준
아멘.
요새 복음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가물가물한 부분을 잡아가는 중입니다.
이 글이 많이 도움이 되는군요.
그리고 이런 과정으로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1-05-28 18:00:38 | 소범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저도 아직 미숙한 점이 많아서 확실하게 준비가 되었을 때에 사용하려고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 분들의 고견을 듣고 저 스스로도 공부하고 다듬으려고 올린 것입니다. 앞으로는 그 때 그때 고견을 내주심으로 그 고견을 수렴하면서 완성해 갈 계획입니다.
좋은 고견 잘 읽었습니다. 제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이렇게 짚어주시는 것이 저에게는 힘이 됩니다. 샬롬.
2011-05-28 17:00:32 | 소범준
안녕하세요. 길거리 전도를 결심하시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이 많은 열매를 맺기를 바랍니다. 글을 2-3번 가량 읽어나서 생각하게 된 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 마지막 때가 언제 일어나느냐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일입니다. 가까운 때에 일어날 지, 수백년 뒤에 일어날지 사람이 어떻게 100%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길거리에서 듣는 사람들이 마지막 때가 금방 일어날 줄 알고 분위기를 탔는데, 마지막 때가 이 시대에 일어나지 않게 되면 속았넘어갔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2) 휴거가 마지막 때 중에서 어느 시점에 일어나는가 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되는 부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 거의 모르는 사람들에게 논쟁이 되는 교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범준님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은 성경에 대해, 그리고 소범준님에 대해 거의 아는 게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과거 대한민국의 큰 휴거소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물질적 피해을 입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설교자의 의도를 크게 오해할만한 이야기는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때, 휴거와 같은 덜 중요한 주제들보다는 회개와 믿음, 영혼의 구원 등과 같은 더 중요한 주제들에 대해 집중적이고 자세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때와 휴거 이야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덜 불편하게 하면서도 더 흥미를 불러 일으킬만한 것들이기에, 소범준님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죄와 심판 등과 같은 이야기보다는 그런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가족, 친구들과 나누려 할 것입니다. 정기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병에 걸린 사실을 밝견하게 된다면 걱정하게 될 테니, 건강검진 받으러 병원에 가는 것도 꺼려하는 게 사람의 마음 아니겠습니까. 사람들이 곁가지 같은 이야기들에 빠지는 않도록 그런 이야기들을 아예 언급하지 않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4) 성경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원죄와 같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죄 짓는 성향, 죄악된 상태 등과 같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풀어서 쓰는게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원죄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자세하게 설명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은 어떤 사람이 아담이 선악과 먹은 죄 때문에, 자기가 짓지 않은 아담의 죄 때문에 사람이 지옥에 가는 게 공평한 일이냐고 묻더군요.
2011-05-28 15:49:57 | 김양규
※ 수요일에 올린 저의 거리 설교 원고문에 수정을 가미한 제 2판입니다.
다시 실수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혹시라도 보시면 제게 연락해 주시면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의 참여를 간절하게 원하고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이 글이 형제 자매 여러분들의 적극인 참여로 완성되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내키지 않으시더라도 많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샬롬.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초등(국민)학교 음악 시간에 불러봤음직한 우리 민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네 어르신들이나 부모님의 입을 통해서 들어보셨으리라 싶습니다.
참으로 한 많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민요는 이 <아리랑>을 떼어놓고 생각하면
서러울 정도로 우리네 가슴에 쾅 박히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려고 하는 한 명 한 명의 죄인들을 바라보시고
끊임없이 참고 말리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품을 끝까지 떠나려 하는 죄인인 인간의 경우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창1:1) 그 위의 모든 만물들을 만드신(창2: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카락도 다 세시고(마10:30) 우리 몸 속에 있는 것까지도 다 아시고(시139:15)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피하려 해도 결코 피할 수 없는(시139:7-10) 분이십니다.
그런데도 인간이 하나님을 전혀 의식할 수 없게 하고, 그래서 마침내는
그분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게 하는 것이 사람들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사59:1-2)
보라, 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사59:1-2, 킹제임스 흠정역)
이것이 바로 원죄(sin)인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까지만 보시면 피상적인 느낌이 드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무슨 이유로 원죄가 그렇게 무서운 것이며,
무슨 이유로 그토록 제가 여러분들께 이를 애타게 호소해야만 하는 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원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죽은 사람입니다.(엡2:1)
우리는 거의 모두 어떤 사람이 겉보기에 몸이 건강해 보일 때에 '그 사람은 건강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몸이 건강하다고 해서, 겉보기에 그렇게 보인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정말 전반적으로 건강할까요?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도 있습니다.(고후5:7)
어떤 사람은 몸은 건강한데 혼, 즉 정신과 마음이 약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몸은 약하지만 혼에 속하는 정신과 마음이 강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건강을 판별할 수 있는 매우 일반적인 도구입니다.
그러면 다시 원론적인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또한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물론 이 말씀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핵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에서는 어딜 가나 원죄가 있는 사람을 '죄들 가운데서 죽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눈에 보이지 않게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것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본래적으로 하나님과 관련한 모든 보이지 않는 세계, 즉 영적인 세계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것입니다.(고전2:14)
그와 동시에 여러분은 하나님 눈 밖에 나 있었던 것이고(엡2:11-12),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원한 정죄를 받을 위기에 처해 있었던 것입니다!(요3:18)
읽는 자(듣는 자)는 깨달으시길 바랍니다!!(마24:15b)
둘째, 여러분은 다른 죄들이 아니라, 선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마음이 착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바로 이 '원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요3:18, 36; 계20:15)
여러분은 적어도 한 번 쯤은 '에이.. 나는 남들에 비하면 얼마나 착한데~',
'저런 나쁜놈! 저런 놈은 불살라 버려야돼! 에잇!',
'아무쪼록 선행을 많이 해야 죽어서도 평안해.. 그래야 하늘에 올라갈 수 있을테니깐 말야.'
라고 생각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저도 예전에 여러분과 같았을 땐 그랬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의 생각하는 바와는 다르게 생각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사55:8-9)
그리고 말씀을 알게 되면서 예수님은 근본적으로 우리의 이 '원죄' 때문에 - 다른 죄들을 용서하시지 않았다는 것이 아닙니다 -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시게 된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점이 중요합니다.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을 신뢰하며 육체를 자기 무기로 삼고 마음이 주에게서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렘17:5)
그러나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아서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사64:6a)
그렇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자기 힘으로 노력해서 자기 자신을, 심지어는 다른 사람을 구원할 수 없는
이유가 이 두 구절에 있습니다!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그래서 모든 악의 근원인 '원죄'가 여러분들 속에 여전히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본래적으로 여러분들을 포함한 모든 인간들은 절대자 하나님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롬3:23)
즉, 여러분의 힘으로는 그토록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엡2:8)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롬3:23) 모든 사람들은 지옥 불의 정죄를
영원히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계20:10, 15)
그것도 지옥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뜨거운 불이라는 사실입니다!(막9:44,46,48 - 흠정역만 44,46절이 있음)
지옥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없는 줄 아십니까?
천국이 있다는 것은 믿으시면서 지옥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은 거부하시렵니까?
지옥은 실존합니다! 성경에 무려 54번이나 나온 장소입니다!
(분변이 있는 분들은 나중에 찾아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 오직 흠정역 성경으로만)
읽는 자(듣는 자)는 깨달으시길 바랍니다!!(마24:15b)
셋째,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롬13:11-12; 벧전4:7; 벧후3:10a)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원인 모르게 우리들의 평안을 가로채는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 여러분도 비록 배우시지는 않았어도 말세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롬1:19b)
이제 제가 여러분께 왜 그렇게 긴박하게 '수선을 떠(?)'는지 그 이유를 아실 것입니다.(딤후4:2)
마지막 때가 다가오면 '때는 늦으리~~'입니다.
오직 성경은 지금 이 때, 여러분이 이 땅위에 살아계실 때에만
영존하는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모든 거듭난 성도 - 그리스도인 - 들이 마지막 때에 채여 올라가면(휴거: 살전4:16-17)
그 때에는 정말로 온 땅에 악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살후2:7-8)
예수님께서도 직접 이제껏 없었고, 그 후에도 없을 대 환란이 그 때 있을 것이라고
한번에 강력히 선포하셨습니다!(마24:21)
게다가 대환란기에는 인류의 3분의 2 이상이 악한 통치자에게 죽는다고 합니다.(슥13:8b)
정말 이 시대에 일어나는 구원을 그 때 받으시렵니까?
그렇다면 그 때에는 짐승의 표 '666'을 받으시면 절대 안됩니다!!(계19:20; 20:4)
이래도 그 때 가서 구원 받으시렵니까?
때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어서 하나님께 돌아오시길 바랍니다!(전12:1)
하나님은 바로 지금 이 시간에 여러분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딤전2:4; 벧후3:9)
읽는 자(듣는 자)는 깨달으시길 바랍니다!!(마24:15b)
지금,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그 일로 인해 하나님을 멀리 피하려 했고,
그래서 마침내는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아담과 하와처럼(창3:6-8, 23, 24) 하나님을 멀리 떠나보려 하시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결코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는 안타까움으로 펜을 잡았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여러분처럼 나의 죄가 넘쳤으므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려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엡2:8)
구원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주님의 간절함으로 여러분께 호소하고 있습니다.(잠8:1)
저는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나서 여러분의 기분이 어떻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글을 읽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지 마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하나님 앞에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언제 다시 이 글, 이 은혜의 복음을 읽고 듣게 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약4:14)
그리고,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심판이 저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히9:27)
이것은 여태껏 변하지 않았고, 이후로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사40:8; 마24:35) 하나님의 말씀이 보증하는
우리 눈 앞에 있는 절대 불변적인 진실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그토록 고치기 어렵다는 암도 고쳐볼려고 무슨 일이든 하려 하는데,
이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영혼의 문제는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육신에 걸리는 암조차도 쉽게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안고 사는 평생의 모든 문제들의 근본인 영혼의 문제는 아무도 고쳐줄 수 없습니다.
영혼의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고쳐줄 분이 이 세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요14:6; 행4:12)
저는 이제 여러분께 강력히 선언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목숨값을 우리의 모든 죄의 대가로 지불하시고
고귀한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고전15:3-4; 골1:14(흠정역))
이제 여러분은 그분을 믿고 자신의 구원자로 시인하시면 됩니다.(롬10:9-10)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만,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자신이 직접 예수님의 사역이 자신을 위한 것으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또 그분을 직접 자신의 구원자라고 시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이렇게 받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오직 용기 있는 자만이 이 구원이란 선물을 과감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멀어졌던 관계를 다시 회복하셨습니다!
어서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나시기 전에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딤전2:4)
오늘 저와 같이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다!
오늘 저와 함께 영원히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길 원합니다!(눅10:20b)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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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18:36:03 | 소범준
아!! ㅠㅠ
2011-05-27 00:10:44 | 최홍진
가슴이 짜-하군요... ㅜㅜ
우리네 어머니들의 고달픔을 관찰체로 잘 표현한 시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샬롬.
2011-05-26 12:24:23 | 소범준
가슴 뭉클한 글입니다. 몇년 전에도 어디서 봤는데, 이 글은 언제 봐도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2011-05-26 12:09:44 | 류인선
심순덕
엄마...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발 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덕없는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외할머니 보고 싶다!외할머니 보고 싶다!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한밤중에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아!......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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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11:10:27 | 허광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이런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남자에게 :
여자를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그건 불가능하단다). 다만 무조건 사랑해라. 그러면 자기를 이해해 준다고 생각할 것이다.
여자에게 :
남자를 사랑하려고 하지 마라(그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라. 그러면 그는 자기를 사랑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2011-05-26 02:12:42 | 류인선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2011-05-25 23:50:42 | 최홍진
재미있고 유익한 글이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이브(아담 혹은 백마탄 왕자)는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지요.
이브는 만들어가는 것이 맞지 않나 싶네요. 이미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타락한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 이상, 진정한 이브는 주어지지 않고 다듬어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이브를 찾지 말고 만들어(다듬어) 갑시다!! ㅎㅎ
아담(백마탄 왕자)을 찾지 말고 만들어(다듬어) 갑시다!! ㅎㅎ
2011-05-25 22:48:54 | 신대준
좋은 글 감사합니다.
꼭 성경적인 주제 뿐만이 아니라 훈훈한 감동과 교훈을 줄 수 있는 휴머니즘(?^^;)
적인 소재의 글을 연이어서 올려주시는군요 ㅎㅎ
앞으로도 이런 글을 - 욕심이지만..; - 많이 올려주시고
이런 글이 우리 생활에서 작고 아름다운 메아리로 울려퍼지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1-05-25 19:03:32 | 소범준
조만간 이글을 저희집 남자들에게 활용할 날이 오겠군요.^^
교회에, 남자만 키우는 성도님들께 프린트해서 나눠드려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허형제님.^^
2011-05-25 17:29:40 | 이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