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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글은 필자가 전에 다른 매체를 통하여 소개한 적이 있는 글이지만, 이곳 KeepBible site를 방문하는 분들과도 같이 은혜를 공유하고자 여기에 소개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여러 가지 이적을 행하셨는데, 그 중에서도 병 고침의 이적은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전체 이적 가운데 3 분의 2에 해당되며, 죽은 자를 살리신 이적까지 합치면 전체 이적의 80 퍼센트가 육신의 질병에 관한 것이다. 그만큼 그 분은 우리가 죄악 가운데에서 영혼이 죽어 갈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에 또한 육신이 고통을 받고 있는 사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런데, 그 분이 그렇게 많이 행하신 육신의 질병을 고치는 이적이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면, 3년이라는 적지 않은 기간 동안을 제한된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셨던 예수님에게 그렇게 많은 무리들이 병을 낫겠다고 찾아오기는 힘들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병 고침이 어떤 눈속임이었거나 혹은 일시적 착각으로 병이 나은 것처럼 사람들에게 밝혀졌다면, 그 소문이 또한 쉽게 사람들 사이에 퍼졌을 것이고, 또한 당시에 바리새인들은 틈만 나면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서 트집을 잡으려고 벼르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 이 같은 사실이 하나라도 발견이 되었다면, 결코 예수님을 가만히 놔두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성경에 나타난 여러 가지 정황으로만 보더라도 예수님이 행하신 이적들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불신자들과 자유주의 신학자들 그리고 심지어는 교회에 잘 출석하며 신앙이 있는 일부 교인들 중에는 여전히 성경에 나타난 여러 이적들을 하나의 허구 정도로 취급하는 경향이 남아 있어 안타깝다. 그들은 이적을 비과학적인 것으로 여기며, 그렇기 때문에 사실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취하는데, 이 말은 결국 자연계에 초자연적으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과 같음은 두 말할 것도 없다. 과학은 당연히 자연 현상만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으며, 초자연 현상은 설명할 수가 없다. 문제는 설명할 수가 없다고 해서 그와 같은 사실이 존재치 않느냐 하며는 그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가령 예수님께서 행하신 많은 병 고침의 이적들에 대해서 그 병 고침의 기전(mechanism)을 우리는 잘 설명할 수가 없다. 하지만, 만약에 당시에는 불가능 했지만 오직 오늘날의 발달된 과학 지식을 통해 알고 있는 어떤 병 고침 이후에 나타나는 특이한 호전 증세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면, 그것으로 미루어 병 고침의 역사가 사실이었음을 강력히 증거 할 수 있을 것이다. 바꿔 말하면, 그와 같은 사실은 성경 기자가 성경의 내용을 자신의 상상이나 허위로 거짓 증언한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목격한 것을 기록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8장(22-26절)에 보면, 한 가지 매우 흥미 있는 기사가 기록되어 있는데, 예수님께서 벳새다라는 한 지방에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한 기록이다. 그런데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경이 눈을 뜨고 나서 무엇이 보이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매우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의 대답인즉, “사람들이 나무처럼 생긴 채 걷는 것을 내가 보나이다.” (24절) 하였는데, 이 말은 쉽게 말하면, 나무와 사람이 같이 하나로 섞여 보인다는 말이다. 그래서 사람과 나무가 각각 부분적으로 보이면서 동시에 나무가 사람처럼 걸어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이야기다. 이것이 도대체 왜 중요할까? 그것은 바로 이 구절이야말로 이 소경이 정말로 장님이었는데 이제는 눈을 떠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거 할 수 있는 단서가 되기 때문이다.      아주 어려서나 혹은 날 때부터 소경이 되었던 사람이 어른이 된 후에,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의학적인 방법에 의하여 시력을 회복하게 되면, 보통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정상적인 시각을 완전히 회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단순히 눈을 회복했다고 해서 전에는 보지 못하던 사람이 금방 사물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인데, 이것은 오늘날 현대 신경과학의 발달로 밝혀진 소위 ‘본다는 것 (seeing)'의 신경생리학적 과정을 어느 정도 이해해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가 사물을 인지하는 것은, 감각을 통해서 들어온 새로운 정보가 뇌에 전달되었을 때, 이미 기억을 통하여 미리 저장되어 있던 기존의 정보와 새로운 정보와의 연관을 통하여 뇌에서 새로 들어온 정보를 처리함으로써 비로소 그 새로운 정보에 대한 해석을 내림으로 가능하다. 따라서 ‘본다는 것 (seeing)'도 비록 눈이라는 감각 기관에 의존하여 정보를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 정보를 처리하여 그것이 ’무엇이다‘라는 해석을 내릴 수 있는 뇌가 같이 발달되어 있지 않으면, 엄밀히 말해서 보아도 보는 것이 아니게 된다. 시각이 정상인 사람은 처음 눈을 뜬 갓난아기 시절부터 시각이 완전히 형성될 때까지의 일정 기간을 지나오는 동안 수 없이 많은 시각 정보를 뇌에 저장하면서 발달해 왔기 때문에 눈을 잠시 감았다 뜰 때 한 눈에 여러 가지 사물을 인지할 수가 있게 된다. 하지만, 어릴 적 시각 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를 눈의 장애로 놓치게 된 경우에는, 그에 따른 뇌의 시각피질의 미발달로 말미암아 비록 나중에 눈의 감각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하더라도, 뇌에서 그 정보를 올바르게 처리할 수가 없게 되어 상당한 혼란을 겪게 된다. 미국의 신경학자 Oliver Sacks는 그의 저서 <화성의 인류학자>에서 Virgil이라고 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그는 세 살 때 소아마비와 뇌막염을 같이 앓으면서 망막에 손상을 갖게 되었는데, 또 여섯 살 때부터 두 눈에 두꺼운 백내장까지 생겨 단순히 밝고 어두운 정도만 어렴풋이 구별하는 정도로 시력을 거의 잃게 된 채로 약 45년을 소경으로 살아왔다. 그런데, 그에게 어느 날 백내장 수술로 다시 시력을 갖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고, 비록 망막이 손상은 되었지만 그래도 사물을 어느 정도 볼 수 있게 되는 정도로 시력이 회복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기쁨은 잠깐이고 그는 ‘본다고 하는’ 새로운 고통을 갖게 되었는데, 눈으로 들어오는 수많은 시각 정보들이 그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할 뿐만 아니라, 실제 생활에도 많은 불편을 주게 되었다. 오랫동안 소경으로서 발달된 남다른 촉각과 청각을 가지고 세상을 이해하고 있던 그에게 시각이라는 새로운 정보는 그야말로 커다란 짐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행인지 불행인지 그는 그 후에 폐렴을 앓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뇌에 산소 결핍 증세를 가져오게 되었는데, 아마도 그게 원인이 되었었는지 그나마 남아 있던 망막의 시각세포들이 모두 손상되면서, 다시 한번 시력을 완전히 잃게 되었다. 그런데, 그가 잠시나마 시력을 회복하였을 동안에 그에 대한 많은 관찰이 이루어졌는데, 그가 사물을 보는 것은 마치 조각 단편들을 어떻게 맞춰야 될지 모르는 사람과도 같이 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 예로 고양이를 본다면, 얼굴과 발과 몸, 그리고 꼬리가 모두 따로 따로 연결이 안 되고 흩어져 보인다든지, 혹은 나무를 보는데 그 잎사귀와 밑둥이 따로 떨어져 보인다고 말하는 식이다. 바로 이것이다. 2000년 전 유대 땅에서 예수님께서 벳새다의 한 소경의 눈을 뜨게 한 후 그에게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었을 때, 그 소경이 대답한 말과 동일한 현상이 아닌가? 어려서부터 소경이었다가 실제로 눈을 떠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대답을 벳새다의 소경은 말한 것이다. 이것은 마가가 상상으로 지어낼 수 있는 성질의 말이 아니다. 여러분 같으면 앞에서 기술한 현대 신경과학적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소경의 눈 뜬 후의 반응을 마가가 기록한 것처럼 기록 할 수 있었겠는가? 그냥 눈이 밝아져 사물을 전혀 어려움 없이 보았다고 기술하지 않았겠는가?              벳새다의 소경은 예수님께서 한 번 더 안수하심으로 완전히 시력을 회복하게 되었는데(25절), 첫 번 안수 때에 눈을 회복하였다면, 이때에는 뇌까지도 회복하여 만물을 밝게 보게 된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 가야 할 중요한 사항은, 예수님께서는 단 한 번에 눈과 뇌를 고치실 수도 있는 분이시라는 것이다. 실제로 성경의 다른 기사에는 소경이 눈을 뜨는데 마가와 같은 임상기록은 나와 있지 않다. 날 때부터 소경된 자였다고 기록된 요한복음 9장의 소경도 마가와 같은 기록은 없다. 그렇다면, 왜 유독 마가복음에는 두 번에 걸쳐 치료를 하셨을까?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현대 과학이 이 기록을 발견하고 성경의 기록이 사실임을 증거 할 것을 미리 알고 계셨기 때문일까?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소경이 정말로 눈을 떴다는 사실이며, 이것은 바로 예수님이 성경에 예언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바로 그 메시야임을 증거 한다는 것이다(사 35:5-6; 마 11:2-5). 할렐루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15:2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1-26 19:30:03 | 김정훈
안녕하세요.  저희가게에 여호와증인 분들이  한달에  두번 정도는 방문을 하세요. 그때마다 같이 일하시는분이(여호와증인분들과친함)  성서 공부를 하세요..파수대인가 그거하고 성경공부요  전  정동수 목사님 강해를  그분에게 가끔씩 보여드렸는데..그분이 여호와증인 성서 내용과  너무 비슷하다구???   천년왕국 이야기도그렇고 너무 똑같은 말씀들이 많다고  하시는데..정말그런건가요??  지옥이 없다는거 빼곤 다  똑같다구  지옥이란 말은 성경 말씀에  없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면서도  인간을  지긋히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지옥을 만들일 없다는 말엔  너무나 공감이 가더라구요.   저희집에서 함께 일하시는분도 말씀을 잘모르고 저두 잘모르니.....인생의 삶도 괴로움에 연속인데  아무리 죄를 지었다고  선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원한 지옥불에  던지실 분이 아니란 말만빼고 거의  똑같다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18:2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1-26 17:35:23 | 정현정
최근 미국의 변화는 매우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영향을 무시하거나 피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해 볼 때 우리나라의 변화는 결국 언제냐의 문제일 뿐 비슷한 방향으로 갈 것임은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안도 위의 설문조사 1위와 2위에 해당되는 내용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2012-01-20 17:09:15 | 김정훈
새삼 놀랍습니다. 미국의 영향력을 생각할 때 크게 우려가 됩니다. 어차피 가게 될 방향이지만 그 속에서 한 영혼이라도 더 돌이키고 진리를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2-01-20 09:51:18 | 김재욱
먼저 세상 권세를 잡은 사탄의 힘이 막강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중요한 것은 투표의 결과가 의미가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8위, 7위는 직장에서의 해고와 정직인데 이것은 회사의 규정과 특히 징계 규정에 의하여 정상적으로 해고, 정직이 되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독교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에서(생활과 직장에서의) 선교활동이 원천봉쇄되는 효과가 있고요 5위는 미국의 순회 법정이 헌법에 위반된다고 한것이 주헌법인지, 연방 헌법인지 구분은 안가나 최종 결심판결(헌법)이 위반이라고 한것이 의미심장합니다. 당연히 하위법령들은 이제는 자동적으로 위반이겠지요. 4위는 낙태 반대 기독교 단체들의 온라인 모금 활동이 법에 위반이 있었으니 고발이 있었을 것이고, 그리고 수사기관이 합법적으로 조사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추정하건데 고발내용이 차별금지를 위반하였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위도 합법적으로 성경공부 모임을 폐쇄하였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도 공공 안전과 보건에 위험이 된다는 명분으로 입니다. 1위도 중요한데요, 주지사가 주의 법안에 서명을 하여서 법의 효력이 발생하였다는 것입니다. 제자신은 회사규정에 의하여 해고, 정직을 당한 8위, 7위가 직장을 가진 기독교인에게 가장 큰 위력을 발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위의 10개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주지사의 법안 서명입니다.
2012-01-20 08:52:49 | 길준남
깨어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벧전 4:7, 킹흠정) 『오직 모든 것의 끝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8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2012-01-20 08:41:54 | 허광무
현재 미국이 아주 빠른 속도로 반-기독교적으로 변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아주 잘 보여 주는 최근에 나온 글이 있어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3위와 8위의 내용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 전에는 상상도 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 지고 있는 것이다. 1위와 2위의 내용은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법안을 생각할 때 더욱 피부에 와닿는 내용이라 생각된다. ******************************************************************************************     미국의 보수 기독교인을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기독교 단체 'Defend Christians'가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2011년 미국에서 일어난 반(反) 기독교 10대 사건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 단체의 게이스(Gary Gass) 박사는 이번에 선정된 10대 사건에 대해 놀라면서, 이는 기독교인들이 나라의 정치적 발전 방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는 미국에서 2011년 일어난 반 기독교 10대 사건 목록이다.   10위: NBC 텔레비전 방송국이 국기에 대한 맹세(the Pledge of Allegiance)에 나오는 ‘하나님 안에서(under God)’ 문구를 문제 삼다.   9위: 메사추세츠(Massachusetts) 주(州)에서 낙태를 반대하는(pro-life) 한 남성이 평화적으로 낙태 반대 홍보지를 나누어 주다 경찰에게 테러 용의자로 몰려 폭행을 당하다.   8위: 미네소타(Minnesota) 주(州)에서 직장 동료를 자신의 아내가 인도하는 성경 공부 모임에 참석하게 한 남성이 해고를 당하다.   7위: 플로리다(Florida) 주(州)의 한 기독교인 교사가 인터넷에 올린 (남성과 여성이 결합하는)전통적 결혼을 옹호하는 글로 인해 정직 당하다.   6위: 몬타나(Montana) 주(州)에서 낙태 반대자들이 낙태 시술소 앞에서 기도 모임을 갖다 폭탄 테러를 당하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음).   5위: 미국 자유인권협회(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의 제소로 미국 순회 법정이 샌 디에고(San Diego)에 있는 솔레다드(Soledad) 산(山) 전쟁 용사 묘지가 헌법에 위반된다고 판결하다.   4위: 한 동성연애 인권운동가의 고발로 낙태 반대 기독교 단체들의 온라인 모금 활동이 조사를 받다.   3위: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州)의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San Juan Capistrano)시(市) 당국이 공공 안전과 보건에 위험이 된다는 이유로 한 성경 공부 모임을 폐쇄시키다.   2위: 오바마(Obama) 대통령이 6월을 ‘동성연애자와 양성애자 그리고 성전환자(transgender)의 긍지의 달(pride month)’로 선포하고 백악관에서 동성연애자들이 참석한 기념식을 거행하다.   1위: 캘리포니아의 제리 브라운(Jerry Brown) 주지사(위 사진)가 동성연애자, 양성연애자 그리고 성전환자들을 ‘축하(celebrate)’하는 내용을 공공 학교 교육 과정에 포함시키도록 하는 법안에 서명하다.   Defend Christians는 이번 10대 사건들이 자신의 단체의 인터넷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되었지만, 선정된 사건들과 자신의 단체의 사역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791호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18:2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1-19 21:22:09 | 김정훈
천주교에 '속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복음을 듣고 회심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거듭난 사람이 전혀, 100%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개인적으로 나아가 자신의 의로운 행위는 아무 가치가 없는 더러운 누더기일 뿐이고, 자신이 죄 덩어리라는 고백과 함께 오직 믿음으로 유월절 속죄양이 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모두 이루신 보혈의 공로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덧입는 방법으로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천주교회는 이러한 순수한 복음의 진리에 성경에 없는 것들을, 심지어 성경 본문을 변개하면서 아주 교묘한 방식으로 첨가하였습니다. 카톨릭공회와 교황, 마리아, 성인, 사제, 성직자 등등...을 끼워 넣어서 예수님과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으며 선행이나 공덕을 쌓고 각종 구제와 의식과 세례를 통해 사람이 의롭게 될 수 있다는 등의 이상한 거짓 교리들을 추가하여 결국 그 종교 체제 안에 있는 사람이 온전하게 구원을 받는 것을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렵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여기게 하면서 결국 마귀의 편에 서게 하는 이 얼마나 탁월하고(?) 소름 끼치는 계략입니까? 사탄은 매우 비범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는 그가 만든 종교가 여러 개 있지만 이보다 더 교묘하게 잘 만들어 놓은 모조품은 아마 찾아보기 어려울 것입니다. 천주교인 중에 구원의 확신이 있다는 사람은 아마도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천주교회 안에' 속해 있어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그 교회의 가르침을 철석같이 믿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분명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것이지 '로마 카톨릭 교회 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종교체계 안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은 진실을 바로 보고 빠져나오기가 대단히 힘이 듭니다. 요새 우리나라에도 천주교 인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고 머지않아 결국에는 프로테스탄트들을 다시 통합하여 하나의 단일한 교회를 만들려 할 것입니다. 이런 현실에 대항할 수 있는 건 바르게 보존된 성경을 통해 바른 말씀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저도 이제 배우는 중이라 많이 알지 못합니다만 이곳에는 카톨릭과 관련된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을 내셔서 천천히 살펴보시면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51 감사합니다.
2012-01-18 19:14:56 | 유준호
근데요, 천주교 신자중에도 구원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죄사함 받아 거듭나야만 한다고 믿 고 있고 그렇게 해서 자기는 구원 받았다고 확신을 하며 마리아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존 경의 대상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은 걸까요, 아님 못 받을 걸까요? 정말 궁금해요. 그런면서도 마리아에 대한 기도는 중보기도라면서 꾸준히 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도 구원 받은게 확실한가요, 꼭 좀 성경적인 답, 부탁드립니다.
2012-01-18 16:48:03 | 최명희
카톨릭은 사탄을 하늘의 여왕으로 받들어 숭배하는 바빌론 신비종교 체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인간의 종교심을 교묘하게 이용한 사악하고 거짓된 음녀 시스템에는 구원도 없고 소망도 없습니다. 형제님 말씀처럼 천주교를 기독교의 정통이라 착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더 이상 속지 말고 한번만이라도 관심을 갖고서 제발 좀 곰곰이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2012-01-16 19:39:45 | 유준호
마리아는 이미 육신의 장막을 벗고 세 번 째 하늘의 영광속으로 진입해 있으니 심장마비의 덫에 걸릴 일이 없어 무지 안심이 됩니다. ㅋ~ 유아세례와 연상되어 떠오르는 일이 있습니다. 얼마 전 일반교회 교인과 대화하던 중 '모태신앙'이라는 것이 도대체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전해 줬더니 이단적 사상이라는 비판이 돌아오더군요.^^ 로마 카톨릭이든 일반교회든 흐트러진 정신으로 혼돈에 빠져 있는 한 사람이라도 더 깨어나 진리 안으로 들어오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2-01-16 10:37:53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