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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혼이 아직도 찾고 있으나 내가 알아내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곧 내가 천 명 가운데서 한 남자를 찾았으나 그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여자는 한 명도 찾지 못하였느니라."(전7:28)   솔로몬은 여기서 우리 사람들의 기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을 찾고 있는데 남자들 가운데서는 1000명 가운데서 하나 정도가 나올 정도로 그런 사람은 희박하다고 이야기하며 여자들 가운데서는 심지어 하나도 없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결코 여자를 비하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 당시의 교육과 문화 등이 남자 중심이었으므로 남자들 가운데서도 찾기 어려운데 심지어 여자들 가운데서는 어떠하겠느냐는 뜻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특히 1000명이라는 것은 솔로몬의 아내와 첩의 수입니다(왕상11:3). 즉 그가 그렇게 많은 여인들을 상대해 봤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진짜로 지혜로운 여인은 찾을 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특히 이것은 26절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타락하게 된 이유는 29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곧바르게 만드셨으나 사람이 잔머리를 써서 여러 가지 비뚤어진 것들을 만들어 내어 이렇게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보면 알지만 좋은 것이라고 사람이 발명한 것들이 후에는 문제가 되는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이 구절은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문맥에서 벗어나 다른 방향으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대부분의 주석들은 제가 말씀드린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것이 꼭 100%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조만 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11-16 16:47:21 | 관리자
창세기 6장에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의 결혼이 나옵니다. 그 말씀을 믿고 안 믿고는 이호진님이 선택할 문제이지, 제가 이호진님을 설득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다른 구절들로는 벧후2:4과 유1:6-7을 비교하며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들의 딸들에 대한 것은 이미 이전 게시물들에서 충분하게 다루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해석에 대한 세 가지 입장과 그 각각에 대한 성경적 근거와 타당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겪어본 바에 의하면,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들에게는 이런 자료들도 별 소용이 없더군요. 성경도 안 믿는 사람들이니 아무리 성경 말씀에 근거한 좋은 글이 있다고 해도 그런 글에 신뢰를 둘 리가 없지요.
2011-11-16 03:52:26 | 김문수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 1:14) 이 구절에서 보시다 시피 천사는 영으로서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영으로 창조된 천사가 타락하였기 때문에 사람의 딸들과 육체적으로 교접이 가능하다고 가정하신다면 현재 이 패역한 세대에도 타락한 천사들이 아담의 후손들인 우리 인류에게 강간(?)을 하여 충분이 임신시킬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로 이해가 됩니다. 김문수 형제님께서 참조 글 두번째 글의 내용중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과 육체적인 관계를 맺을 수 없음을 말하지 않는다."라고 쓰여있지만 이것은 가정이나 추측에 가까운 것으로 더 성경적으로 풀려면 오히려 역으로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과 육체적인 관계를 맺을수 있음을 증명할수 있는 성경구절을 찾아서 증명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창 6:1절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니 혹 아신다면 다른 구절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1-11-15 14:57:20 | 이호진
주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5066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382
2011-11-15 14:29:42 | 김문수
창세기 6장 1절 이후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창 6:1-3)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표현은 성경의 문맥에 따라서 올바른 해석을 적용 시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누가복음 3장 38절에는 예수님의 족보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개역 한글 성경 번역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킹제임스 영어 성경을 살펴 보겠습니다. "And Enos was the son of Seth, who was the son of Adam, who was the son of God." "그 이상은 에노스요, 그 이상은 셋이요, 그 이상은 아담인데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눅 3:38) 누가복음에서는 아담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요한일서 1장에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Behold, what manner of love the Father hath bestowed up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the sons of God: therefore the world knoweth us not, because it knew him not."(1 John 3:1, 영어킹제임스성경)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1)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표현은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로 해석하는데,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은 네피림을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과 결혼해서 낳은 거인족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천사들은 결혼하지 않는 존재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창세기 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 을 천사들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임을 알 수 있습니다."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 22:30)
2011-11-15 14:22:45 | 이호진
잘못된 예배도 문제겠지만 영향력 있는 새들백 교회의 이런 행위는 상징적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또 벤치마킹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한 셈이네요. 사랑이 이긴다, 실천과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라는 배도의 근거 논리가 힘을 얻을 것입니다.
2011-11-15 10:55:42 | 김재욱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되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 히 10장
2011-11-15 10:29:09 | 장원
그들의 주장은 "우리의 삶 자체가 예배다"라는 논리를 내세워서 성도들이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폐하는 것입니다. 10여년 전 온OO 교회에서는 토요일 저녁 예배를 주일 1부 예배라고 공지하고, 토요일 저녁 예배에 참석한 후에는, 아무런 부담감없이 토-일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배려해준 적도 있습니다.
2011-11-15 02:24:54 | 김문수
새들백교회가 오는 12월 11일을 Good Neighbor Weekend로 선포하고 주일예배를 드리는 대신에 2만명의 성도가 5시간씩의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3: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11-14 17:04:40 | 박종철
고전 12:9 의 믿음은 구원받는데 필요한 믿음이 아니라, 성령의 선물(gift)로서의 믿읍입니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믿고 구원받은 후에 우리가 맺게 되는 성령의 열매로서의 믿음,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기 위해서 주신(이것은 구원받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에게 주시는 것임) 성령의 선물(gift)인 믿음과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믿음(엡4:5)이 가능한 것은 하나님이 똑같은 믿음을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믿는 대상이 한 분이며(엡4:5), 우리가 믿는 내용이 같기 때문입니다.
2011-11-14 05:04:41 | 김문수
나창주님께서 중요한 질문을 해주셨네요. 앞에 여러 분들께서 설명해 주셨지만 저도 나름대로 도움이 될까 하여 올려봅니다. 나창주님께서 올려주신 엡 2:8 영문에는 사실 단어가 하나 빠져 있네요. that 이 빠져 있거든요. 전체를 다시 올리면 이렇습니다: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그런데 이 말씀에서 it is 는 이탤릭체로 되어 있습니다. 이 의미는 it is 는 원문에는 없는데 번역자가 원문을 영문으로 번역하기 위해 영문법 상 필요해서 보충해 넣은 것이라는 뜻이지요. 그러므로 흠정역처럼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처럼 이해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는 it 이 무엇을 가르키는가가 아니라 that 이 무엇을 가르키는가 입니다. 이것을 생각함에 있어서 우선 먼저 고려되어야 할 것은 문맥이 아니라 문법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것이 문맥에 가장 적합한가가 먼저가 아니라 먼저 문법적으로 가능한 것인가를 살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that 은 지시대명사이므로 앞 문장을 살펴보면 후보자가 셋이 있습니다: 은혜(grace), 믿음(faith), 그리고 앞 문장 전체. 여기에서 한가지 조심해야 할 것은, 흠정역에는 "구원을 받았나니"로 되어 있어서 마치 "구원"도 명사이고 후보에 들어가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원문이나 영문이나 모두 동일하게 이것은 동사입니다. "구원을 받았나니" 보다는 "구원되었나니" 이지요. 그래서 "구원"은 that 이 가리키는 단어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은혜"는 사실 이 단어 자체에 이미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혜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새삼 다시 강조해서 써야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됩니다.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그럴 만큼 특별한 이유가 본문 상에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that 이 "은혜"를 가리킨다는 것은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믿음"은 어떨까요? 우선 먼저 일반적으로 말씀드려서 믿음도 하나님의 선물이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 바,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의미는 "무조건적으로 (강제로) 수여되는 의미에서의 선물"은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물이 될 수가 없지요. 모든 좋은 선물과 완전한 선물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약 1:17). 믿음은 아닐까요? 또한 고전 12:9 말씀에도 성령님의 선물인 믿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믿음과 엡 2:8 말씀의 믿음은 조금 다릅니다만 고전 12:9 말씀의 믿음은 선물인데 엡 2:8 말씀의 믿음은 선물이 아닐까요? 그러면 어떻게 모든 성도들에게 한 믿음(엡 4:5)이 가능할까요?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가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의 이 말씀에는 칼빈주의처럼 "무조건적이고 강제적인" 의미에서의 선물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또한 아르미니우스주의처럼 사람에게는 태생적으로 믿음(faith)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식의 의미도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지만 우리가 믿어야 - believe 또는 receive 해야만 - 한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본문에서 일단 믿음은 that 이 가리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앞 문장 전체인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되었다" 또는 좀 줄여서 "saved through faith (믿음을 통해 구원됨)"이 바로 that 이 가리키는 것일까요? 저는 이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이 전체 문맥에도 더 잘 어울리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 말씀이 곧 "너희가 어떻게 하든지 믿음을 만들어내기만 해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구원해 주겠다"라는 의미는 아니라는 것을 강조해야만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사람이 태생적으로 믿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거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가져다 주시는 은혜"를 모든 사람에게 제공하셨습니다. 이 은혜로 말미암아 사람은 믿음(faith)을 가질 수조차 없는 상태에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사람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은혜로 주시는 믿음을 수납함으로써 - receive 함으로써 - 은혜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이 믿음을 수납하지 않고 거절하는 사람은 은혜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고요. 이 믿음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며 우리는 이 믿음에 순종함(롬 1:5)으로써 하나님의 자녀임을 밝히 드러내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엡 2:8 말씀에서 that 이 가리키는 것은 믿음이라고 해도 좋고 "믿음을 통해 구원받음"이라고 해도 좋다고 봅니다. 다만 여기서 믿음이란 칼빈주의에서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이고 강제적으로 특정인에게 주시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믿음이지만 우리가 수납해야 우리 안에서 역사하는 믿음이 되는 그런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2011-11-13 12:00:27 | 이재연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에서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인지, 아니면 믿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인지를 물으셨네요. 먼저 전체 문맥을 알아보기 위해 1-7절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내용이 우리의 믿음에 대한 것인지, 우리가 받은 구원에 대한 것인지 살펴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체 문맥은 구원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이 구원이 어떻게 주어졌느냐 하는 것입니다. 구원이 우리의 행위에서 난 것이냐,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난 것이냐 하는 것이 2장 8,9절의 결론입니다. 구원은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아무 공로가 없어도 거저 주시는데, 누구든지 믿음을 통해서(우리의 책임) 그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절대주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원격 조종하여 믿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초청에 대한 우리의 자발적인 응답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믿어서, 내가 여러 종교 중에서 잘 선택해서, 내가 현명하게 잘 선택해서"라고 자랑을 할 수는 없습니다. "by grace through faith"에 유의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먼저 은혜를 베풀어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물로 보내주지 않으면 우리는 제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믿을 게 없습니다. 구원이라는 선물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며(by grace), 우리가 그 은혜를 누리려면 믿음이라는 방법을 통해(through faith)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루어주신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믿음(saving faith)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후에 성령의 열매로 맺게 되는 믿음을 혼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갈5:22). 어떤 분은 갈5:22을 내세워서 믿음이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에 구원받는 믿음 자체가 우리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하나님에 의해서 일방적으로 주어진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명백한 오류입니다. 그런 논리대로라면 모든 구원받은 성도들은 믿기도 전에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먼저 성령부터 받고 구원을 받은 후, 그 다음에 믿은 것이 되어버립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 글에서 다룬 바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혜로 믿게 되는가, 믿어서 은혜에 들어가는가?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31
2011-11-13 05:09:40 | 김문수
철도 글을 꼬박 꼬박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철도로 험준한 언덕길을 한번에 오를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도 풀려서 좋았습니다. 다만 철도만 생각나게 한 게 아니라, 진짜로 형제님 제목대로 여러가지 사색도 할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 모택동의 실수 만평 부분에서, 지도자의 망발이 이렇게 국가적으로 크나큰 댓가를 떠안는 경우도 생기는군요. 샬롬!
2011-11-13 00:07:24 | 소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