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말세의 가장 큰 징조입니다.
유명하다는 자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http://zum.com/#!/news=0032014033112619903&v=2&cm=photo&t=0
아이들의 앞날이 심히 걱정됩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간구합니다.
샬롬
2014-03-31 16:36:59 | 관리자
형제님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잎사귀만 무성하고 열매 없는 나무를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그 나무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도록 하는 방법은 나무가 열매를 맺는 것 뿐이겠죠.^^
2014-03-30 22:40:25 | 류인선
저도 며칠 전 올렸습니다.
어렵지 않으니 이런 일은 최대한 참여하는 것이 좋겠네요.
문제의식을 갖는 것만큼 최소한의 실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03-30 14:37:57 | 김재욱
네, 서명했습니다. 이름을 익명으로 올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으로써 우리 아이들이 물려받을 나라입니다. 자기 이름을 걸고 의견 표명을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03-30 14:16:47 | 김학준
민주당 진선민의원 외 10명이 발의한 군대내에 동성애 금지 군 조항 철폐 반대하는 서명입니다.5만개는 올라와야합니다.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J1L4G0K3B1Y7X1T0I2Q5H3S3Q5K8O1들어가면 아래 의견등록이 있습니다.
그거 누르고 아이디는 없으니까 주민번호 인증해서 글 올리면됩니다.익명으로 올라가니까 걱정 마시고.
베드로후서 3 : 9
[주]께서는 자신의 약속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디지 아니하시며 오직 우리를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모두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014-03-30 12:58:36 | 김종설
안녕하세요. 대전의 김학준형제입니다.
기술이 사람을 편리하게 하는지 게으르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베들레헴에 있는 흠정역 400주년 파일을 킹제임스 영어성경과 하나로 묶어서 pdf파일을 만들어서 아이패드, kindle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1) 기존의 휴대폰용 성경어플은 메모도 못하고 음성지원도 없고 검색도 없고 단순히 읽기만 가능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다음과 같이 아이패드에 이 pdf를 집어 넣고 apple store에 있는 Foxit pdf를 사용하여
1) 읽고, 검색하고
2) 메모하고
3) 영어성경을 음성으로 듣곤합니다. 수동으로는 한글을 읽어도 자동으로는 한글을 읽지를 못합니다.
영어 듣기 공부에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인 용도로 한영 pdf파일을 만들었는데요, 휴대성에 있어 편리한 점이 있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니 아이패드 사용하시는 분중 필요하신 분은 첨부 pdf파일을 사용하여 아이패드에서 Foxit pdf로 읽어보세요
그리고 성경은 가능하면 책으로 읽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저도 책이 훨씬 편리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이런 용도가 편리한 경우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또한 생소하시겠지만, 미국 사람들은 Kindle이라는 기기를 이용하여 책을 많이 보는데 한국분들도 좀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지요, 전자 잉크방식이라 밝은 대낮에 책을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냥 책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눈에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아이패크는 밝은 낮에 눈부셔서 보기가 힘들지요.
제가 개인 용도로 흠정역 한영대역을 kindle전용 파일을 만들어서 올리니 kindle사용하시는 분들 기기에 upload해서 사용해보세요
모두 개인적으로 만든거라 사용시 불편하신 부분도 있으실테지만, 저는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권과 장을 찾아가는 것은 옆의 스크롤 기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냥 한번 휙하고 찾아가는 기능은 없습니다.^^ 일반 성경책 찾는 방식이지요...
1) 아이패드
구절 검색하여 찾아가기
영어 성경 자동 읽기, 한글은 특정 구문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음
각 구절별 개인 메모하고 저장하고, 밑줄긋고 강조하기
영어 성경 자동 읽기, 한글은 특정 구문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음
구절 메모들을 외부와 공유
2) Kindle (터치 방식)
하이퍼 링크로 연결되어 성경의 각권을 손으로 클릭하면 찾아감
눈으로 읽기
성경 읽는 것 듣기
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있으실지 몰라 올립니다. 샬롬 !!!!
2014-03-29 14:59:52 | 김학준
싼 pmp를 하나 구입했는데
전자책 기능이 있다고 해서 성경을 올려
외출시에도 읽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왕초보이오니 아시는 분은 1.이렇게 2.저렇게 식으로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좋은 하루 되십시요.
2014-03-29 11:14:57 | 박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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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2:6-7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The words of the LORD [are] pure words: [as] silver tried in a furnace of earth, purified seven times. Thou shalt keep them, O LORD, thou shalt preserve them from this generation for ever.
제 1단계 Apostles-500 Gothic (사도들을 통해 기록하시고 보존 되었던것을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보존했다.)
제 2단계 500-1000 Anglo-Saxson (영어 성경은 위클리프가 처음이라고 잘못 알려졌으나 초기부터 있었다. 역사적 증거)
제 3단계 1000-1400 Pre-Wycliffy
제 4단계 1384 Wycliffe
제 5단계 1526-1558 Tyndale/Coverdale/Great/Geneva (틴데일,커버데일, 그레이트성경, 제네바성경)
제 6단계 1568-1611 Bishop (비숍 성경)
제 7단계 1611-glory King James Bible
초기 킹 제임스 성경엔 Apocrypha(외경)가 신 구약 중간에 있었던것은 (성경)여러곳에 산재 되어있던 것을 한 곳으로 모아둔것이었지만 그 뒤로 그것 마저 제외하고 인쇄해 근래의 역본들에는 빠져 있다.
2014-03-28 16:58:20 | 장경순
"여러 저자들의 책을 읽을 때 유의할 점"에 관한 목사님의 글과 김대용 형제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비교적 건전한 주석이라고 알려져 있는 스코필드 관주성경에서도 창세기1:2 (Jeremiah 4:23-27 ; Isaiah 24:1 ; 45:18 clearly indicate that the earth had undergone a cataclysmic change as the result of divine judgment. The face of the earth bears everywhere the marks of such a catastrophe. There are not wanting imitations which connect it with a previous testing and fall of angels), 고린도후서 도입부 (It is evident that the really dangerous sect in Corinth was that which said, "and I of Christ), 요일5:7 (It is generally agreed that v.7 has no real authority, and has been inserted.) 등에서 치명적인 오류를 범한걸 보면, 인간이 저술한 책에 참고자료 이상의 가치와 신뢰를 부여하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한가지 더 강조되어야 할 점은, 참고자료를 공부하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과 정성을 성경 그 자체를 읽고 묵상하는데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속도는 다소 더딜지 몰라도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께서 가장 정확하고 오류 없는 주석을 제공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요일2:27, 요14:26)
2014-03-27 18:56:07 | 안영준
정말 감사합니다.... ^^ 근데 영어가 수월치 않아서 난감합니다..^^
2014-03-27 16:25:22 | 오영환
오영환 형제님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일단 국내에는 여러 주석서가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알 듯이
세상의 그 어떤 주석서의 해석도 100% 완전한 것은 없고 모두 참고자료가 될 뿐입니다.
여러 주석서를 볼 때의 원칙도 그러하고 여러 저자의 책을 읽을 때의 원칙도 동일합니다.
그러한 원칙은 아래의 글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참조해 주십시오.
*여러 저자들의 책을 읽을 때 유의할 점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10
현재 국내에는 메튜 헨리의 주석서 등 몇 가지 주석서가 번역되어 있지만
사실 훌륭한 주석은 아직 번역되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참고할 만한 좋은 주석에 대한 소개와 여러 주석서들이 들어있는
성경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아랫글을 참조해 주십시오.
*설교 본문 게재(좋은 주석, 성경 소프트웨어)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write_id=31
성경 소프트웨어는 여러 주석서와 각종 참고자료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주석서를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비용 측면이나 여러 면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좋은 성경 소프트웨어는 아래를 참고 하십시오.
*미션 딜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552
*성경 소프트웨어 추천사이트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5_03&cate_name=%EC%84%B1%EA%B2%BD%20%EC%86%8C%ED%94%84%ED%8A%B8%EC%9B%A8%EC%96%B4
진리 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4-03-27 15:28:59 | 김대용
여러형제님들 댓글에 더 힘이 생깁니다.김대용 형제님은 가끔 저의질문에 답글을 주셔서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특히 김** 형제님은남달리 애정이 많이 느껴집니다.왜냐하면 저와 동갑인거 같구 저두 25년째 그림 그리는게직업이라 김**형제님 책을 보고있을때면 참 남같지가 않습니다 ㅎㅎ
2014-03-27 14:59:28 | 안석
항상 좋은 자료들로 믿음의 여정에 동행하시는 분들로 인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읽으면서 함께 보기에 적당한 강해설교전집이나 주석서가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독립침례교회 성도가 볼만한 교리로 강해된 주석서가 어떤것이 있을지요?
2014-03-27 12:40:53 | 오영환
안석 형제님께 큰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비슷한 처지에 놓인 분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님처럼 자신이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시작을 간과하여 결실이 없음만을 한탄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니구요. 올리신 간증을 참고로 새롭게 "도전"해 보겠습니다. 비록 넘어질지라도 징징거리지 않고요. 감사합니다.
2014-03-25 22:59:54 | 이성길
안석 형제님 평안하셨지요^^?
진리를 전한다면서 행동이 그에 맞지 않을 때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과 친구부터
진리로 인도하기 대단히 어려워지는 현상을 잔잔하게 잘 서술해 주셨네요.
글을 읽으며 저 또한 주위 사람들이 복음과 바른 성경, 바른 교리를 거부할수록
더욱 낮아져서 섬기는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다시금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형제님의 가족 모두가 확고한 킹제임스 성경 신자가 되는 날이 속히 오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좋은 글 종종 올려 주십시오.
여러모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참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03-25 22:01:00 | 김대용
형제님, 환영합니다. 그리고 본적도 없지만 참 많이 반갑네요. 왠지 모르게...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알게된 시점도 비슷한데...
저는 아직도 그다지 달라지지 않아 부끄럽습니다.
형제님의 글에 자극받아 저도 조금씩이라도 변화려고 노력해야겠다고 또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님안에서 하나된 지체로서 형제님사랑합니다.
2014-03-25 19:04:14 | 김형욱
가끔 게시판에 질문만 올리다가 오늘은 작은 간증을 해봅니다
제가 처음 킹제임스흠정역을 알게된건 2003년인가? 후배에게 흠정역을 선물 받고 나서 입니다.
지금 이싸이트도 그때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였을때 일거에요. 그당시에 흠정역의 우수함을 알고 주변에
몇명에게 선물을 해준 적이 있으며, 현재 제 아내도 그 당시에 흠정역을 선물해줬던 사람중에 한사람이였구요.
그당시에 아내와 저는 결혼전이였구,아내와 저는 명일동의 ㅇㅇ교회라는 큰교회에서 저는 성가대로 아내는
성가대 반주자로 봉사를 하던때입니다. 또한 청년부 리더로 문화선교학교 봉사로 섬기고 있었기에
목사님 하고도 교류가 많았었던때고,같은 아파트 같은동 위 아래 살고 손자한테 피아노 레슨을 하고 있어서,
아내는 자연스럽게 목사님에게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물어봤는데, 목사님의 반응이 좋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던 때에 저는 잘모르는 어떤 한 성도가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었는데, 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 지금 보는 성경은 다 잘못됐구 당회장 목사님 설교도 다
잘못됐다고"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다 교회에서 출교 되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이런일로 인하여 지금의 제 아내는
성경을 펴보기도 전에 저를 경계하는 일이 벌어진거죠 ㅎㅎ 그래서 저는 그냥 사람들과의 관계는 끊고 거의 많은
시간을 혼자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는걸 좋아하게 됐죠 ,그로인해 지식도 많이 얻었고
그래도 아내에게는 그후에도 지속적으로 킹제임스 성경과 개역의 차이점과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것들에 대해 얘기를
해줬는데 , 듣는둥 마는둥 한게 이제 10년정도 세월이 지났네요,
이제 아이들도 10살 ,7살이 되어 올바른 성경지식을 알려야 하기에 더욱더 흠정역에 대해 강론을 하는데 그때마다
아내가 하는말이 " 당신이 하는말이 틀린건 아니다 ! 하지만 지식만 너무 자라고 사람과 대화하는 법은 전혀 모른다!
내용이 맞아도 대화가 하기 싫은데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지식과 행동이 균형이 전혀 맞지 않으니 이제 좀
사람들과 소통하고 섬김이 무엇인지를 좀 해봤으면 좋을거 같다" 라고 하더군요
평소 같으면, 역시 사람이 자기집에서는 인정을 못받는구나,,,라고 생각했을텐데 , 이날은 이상하게 아내의 말이
마치 하나님의 대언의 말씀처럼 들리더군요...그래서 저는 그 다음날부터 집안일을 돕기 시작하고 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계속 찾아보고 커피라도 탄다거나 안쓰는 좋은 물건들 같은거는 나누어주기도 하고,,,
몇일 그렇게 했더니 아내가 오히려 의심을 하더군요...남편이 갑자기 바뀌고 잘해주면 바람났나 의심해보라는 말들이
자꾸 생각난다는 겁니다.
몇일 동안의 제 변화로 인해 사실 바뀐거는 전혀 없었는데,,,가만히 생각해 보니 "제가 바뀌려고 하는것 자체가
다른사람을 바뀌게 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것이기에 " 결과가 없으면 그만두려고 햇었죠^^
그런데 저도 모르게 섬김을 하는중에 섬김의 즐거움을 얻게 되어 버려서 멈출수가 없게 되어 버린거에요
주는것이 받는거 보다 더 복되다는게 이런것 인건가?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이제는 결과와 관계없이 이런 삶이
기쁨을 얻을수 있는 삶이란걸 경험하게 되어 계속 이렇게 지내게 됐네요 .
그런데 저번달에 하나님의 은혜로 놀라운 일이 일어 난겁니다
별다른 일이 없이 2달 정도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 제 가정은 물론 제 주변이 완전히 변화가 되는
기적이 일어 난거에요
아내는 제 변화된 모습을 보고 흠정역 성경을 보게되구 (심지어 강해 설교 까지) 주변에서도 흠정역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일이 벌어져서 하루는 몇가정의 집으로 초대되서 흠정역 성경에 관해 몇시간 교제하는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가정은 흠정역 성경을 필요로 하는데 이곳은 한국이 아니라, 한국에 연락을 했더니 김재근 목사님께서
도와 주셔서 흠정역 400주년 5권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몇권을 몇가정에 드리면서 얼마나 감사가 넘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 온지 3년만에 처음으로 흠정역 성경을 선물할수 있는 가정이 생긴겁니다 ㅎㅎ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앞으로 더 좋은결과가 있을줄 믿습니다.
때마침 요즘 정동수목사님의 히브리서 강해를 듣고 있는중, 6장 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리의 기초원리를 떠나
완전함으로 나아가서" 라는 말씀에 따라,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성화의 필요성에 대해 중요성을 느끼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저 같은 고민이 있으신분이 있으심 참고 하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저도 늘 킵 바이블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감사하구요. 여러 지체님들 모두를 사랑합니다~
2014-03-25 16:52:26 | 안석
앞으로 종교영화는 계속 이런 변개와 왜곡으로 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른 것 같습니다.
아래 글은 퍼온글 입니다.영화 son of God의 속임수 이 영화는 The Bible이라는 미니시리즈 중에서 신약 예수님의 사역 부분을 편집하여 영화화 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마켓에서 이 DVD를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영화 예고편에서 예수 역할을 맡은 자가 '세상을 바꾸자'라는 말을 한 것이 수상해서 이 DVD를 사서 처음 구약부분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성경 속 예수님은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고 하셨지 단 한 번도 ‘세상을 바꾸자!“ 라고 말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미니시리즈에서 구약을 통해서 보여 지는 하나님은 영화 ‘노아’에서 묘사한 이기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잔인한 신처럼 보입니다. 신이 정해 놓은 시험에 통과하기 위하여 인간은 고통을 받습니다. 예를 들면 성경에서는 이삭을 바치라는 명령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순종하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아들을 제물로 바쳐야 하는 것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강조합니다. 이런 혹독한 시련을 주는 신에게 마지못해 억지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브라함에게 세 천사가 등장할 때는 처음 등장부분이 죽음의 사신들이 서 있는 것처럼 어둡고 음산하게 묘사됩니다. 롯을 구하러 간 천사들은 명령을 받고 수행하는 잘 훈련된 무사들처럼 칼로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입니다. 거의 무협지 수준입니다. 가장 눈에 거슬렸던 것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입니다. 일단 구약에 나온 성경 인물들은 전부 지저분하고 우중충하며 호감이 가지 않는 인물들로 꾸며 놓았는데 특히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늙고 자비심이 없는 여자의 모습으로 나옵니다. 이에 반해 이스마엘의 어머니 하갈은 젊고 아름답고 지성적인 여자로 등장하여 매우 대조적입니다. 사라가 하갈과 이스마엘을 질투의 눈으로 쳐다보는 얼굴이 얼마나 추하게 나오는지 모릅니다. 결국 사라의 질투 때문에 쫓겨나는 이스마엘과 하갈을 보면서 아브라함이 매우 마음 아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을 보는 사람들은 원래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장자이므로 모든 것이 상속되어야 하는데 사라의 질투심 때문에 상황이 바뀌었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구속을 위한 약속의 씨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켰던 모세는 약간 정신이 나간 광인처럼 몰골도 지저분하고 이상한 표정으로 말하고 행동합니다. 영화 ‘십계’에서 보여주던 모세의 모습이 아니라 신으로부터 신비스런 능력을 부여받은 미친사람이 갑자기 등장하여 헛소리를 해서 사람들을 이끌고 나가는 모습처럼 보이게 합니다. 삼손에서도 삼손은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결국 사람들을 죽이고 난 후에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었냐는 반문을 함으로 하나님이 사람을 죽이길 원하시고 좋아하는 잔인한 분으로 묘사됩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했던 다윗의 모습도 호감이 가지 않는 인물로 등장하고 모든 성경 속 인물들이 비성경적으로 묘사됩니다. 드라마 전체를 통해서 가장 깨끗하고 아름답게 나오는 여자는 하갈하고 젊은 나이의 동정녀 마리아입니다. ( 중년의 마리아 역을 맡은 사람은 이 미니시리즈 제작자 부인입니다.) 이 DVD를 보면서 이들이 이것을 제작한 목적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이슬람 종교에 호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보게 된다면 이스라엘이라는 유대민족들에게 더욱 반발을 갖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슬람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이스라엘보다 더 우월한 존재라는 믿음을 갖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카톨릭 쪽에서는 역시 예수 보다 어머니 마리아가 더 강하고 위대하다는 믿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마리아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예수의 모습이 마치 고난 속에서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하는 나약한 아들처럼 묘사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민족은 시작부터 이기적이고 잘못 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고 예수는 마리아가 특별히 신의 사랑을 받은 존재라서 마리아 때문에 태어난 선지자와 같은 인물일 것이라고 유도하고 싶은 것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끝까지 참으시고 사랑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러나 죄악에 대해서는 용납하실 수 없는 거룩하신 전능자 하나님은 이 영화에서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 영화는 마지막 부분에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예수가 당하는 육체적 고통 부분을 집중적으로 강조하여서 영화 속에 뿌려 놓은 악한 의도들을 숨기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제자들 속에 늘 따라다니는 여자가 있다는 설정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가 얼마나 악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수 년 전 베스트 셀러였던 다빈치 코드나 다른 반기독교 서적에서 말해 오던 대로 예수도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고 심지어 그녀를 통해 예수가 낳은 자식이 있다는 거짓 생각을 은밀하게 믿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예수도 평범한 인간에 불과 했다라고 보거나 아니면 그 신의 아들의 후손이 어딘가에 살고 있다는 믿음을 유도시켜서 나중에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유리하게 하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올바른 성경적 분별 능력이 없는 자들에게 보여주어서는 안 될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한 번 보는 건데 어떠냐고 생각하겠지만 앞으로 미래에 세계를 위기에서 구할 어떤 인물이 등장하여 ‘세상을 바꿉시다!’ 라고 외친다면 이 영화를 본 믿음이 적은 자들은 영화 속 예수의 모습과 미래의 그 어떤 인물을 동일시 할 수 있을 위험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잘못된 영화들로 인하여 사람들에게는 기독교에서 섬기는 하나님은 무자비하고 세상에 심판 내리기를 좋아하는 신처럼 비춰질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기독교가 세상에서 욕을 먹는 모습이 많이 비춰지고 있는 시대에 이런 영화로 인해 잘못된 인식이 생긴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할 어떤 인물이 미래에 등장하여 기적적인 능력을 행하면서 지금까지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은 우리가 신뢰할만한 신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새로운 신을 설정하여 그 신을 따르고 믿자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자신들이 믿고 따라야 할 신은 ‘예수 믿어야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기적인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나쁜 신이 아니라, 모두를 사랑하여 어떤 종교든 받아들일 수 있는 신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누구든지 예수 없이도 선하게 살면 다 구원해주는 신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교통합에 반대하는 기독교는 잘못된 것이고 그들은 비난 받는 것 마땅하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son of God'영화를 보실 분들은 이 영화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제작된 것인지를 분명히 살펴봐야 합니다. 결코 성경 속 예수님을 나타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보셔서 주변에 영화를 본 자들에게 분별하여 바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를.... 출처 : 회복교회 / 향목 http://m.cafe.daum.net/aspire7/9z5w/9522?q=%EC%98%81%ED%99%94%20son%20of%20&
2014-03-25 11:06:58 | 허광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바로 보기> 강해를 소개합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525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6&write_id=43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53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Study to show thyself approved unto God, a workman that needeth not to be ashamed, rightly dividing the Word of Truth.
성경에는 바른 해석을 위해 반드시 나누어서 보아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이 여럿 있습니다.
1. 유대인, 이방인, 교회2. 하나님의 경륜(dispensations, 구약, 신약) 3.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4.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5. 여러 가지 심판6. 율법과 은혜7. 구원과 보상(성화) 등
이런 것을 구분하지 않으면 성경 해석이 뒤틀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 서울의 '한마음 미션'에서 목요일마다 2시간씩 <성경 바로 보기>라는 제목의 성경 강해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려면 성경을 부지런히 공부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행인도 보석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보석 대부분은 땅을 깊이 파고 광석을 캐낸 뒤 정제해야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보석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땅을 깊이 파야 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의 보석으로 부자가 되려면 깊이 파야 한다.”(스펄전).
그래서 말씀과 교리를 공부하고 연구하여 그것으로 남을 섬기려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딤전5:17).열심을 다해 말씀 연구에 전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딤전4:16).
현재 교회 안에 만연해 있는 성경 해석상의 가장 큰 문제는 각 성경 본문의 수신자와 시대를 바르게 구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을 보면 성경이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됩니다.
다음은 지난주에 어떤 자매님이 제게 보낸 이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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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일전에 메일을 드렸었던 OOO입니다.
킵바이블에 내용을 올릴까 고민했었는데 아직 그러기엔 너무 많이 부족한지라 목사님을 한 번 더 귀찮게 하기로 하고 글을 보냅니다.
바른 성경을 보며 올바로 성경 해석을 하기 위해 집중하는 사이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의 설교 속에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충돌과 모순을 느꼈지만 달리 해결할 방법이 없어 그저 막막한 가운데 은둔 아닌 은둔으로 조용히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슈를 만들어 목사님과 대립할 만큼 제가 확고히 아는 상태도 아니고 자칫 경솔히 굴어 목사님께 찍히기라도(^*^) 하면 그나마 지체로서 섬기던 지역 교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될 수 있으면 조용히 지내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한 기회에 에스겔 40~48장의 성전을 언급할 계기가 생겼고 그것이 앞으로 천년왕국에 세워질 왕국임을 거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교회 목사님은 그건 그냥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일 뿐이며 실제로 세워지는 왕국이 아니고 예수님 스스로 자신을 가리켜 성전이라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고 하시더군요.
아홉 장에 걸쳐 기록된 에스겔 성전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간단하게 한마디로 정리하시는 목사님과 성경에 있는 대로 읽고 그대로 해석하는 게 왜 틀렸는지를 묻는 저 사이에서 이견을 좁힐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목사님은 문자대로 해석하는 이단을 경계하라는 권고(?) 혹은 충고(?)를 주시면서 자기는 세대주의적 해석을 취하지 않는 ‘개혁주의자’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이후로 서너 번의 설교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자신은 장로교 개혁주의를 따르는 개혁주의자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때 이후로 이상하게도 제 영이 견딜 수 없이 답답하고 우울함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시간이 기쁘고 즐거워야 하는데 왜 난 이렇게 답답한 걸까…내가 미련해서 지혜롭지 못한 결과일까…
고민하다 결국 성경 공부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어서 나왔습니다.
가지 않는 것이 차라리 더 낫다고 결론을 내는 중입니다.
하지만 더 이상 참석하지 않으면 목사님과 사모님은 제게 왜 안 오느냐고 물으실 겁니다.뭐라고 답해야 할지…거짓말을 할 수도 없고…분명 목사님은 저를 불순한 성도로 이미 경계 대상으로 삼으신 것 같은데 마땅한 이유 없이 참석 안 하면 골이 더 깊어지는 건 아닐지 고민이 됩니다.
좀 도와주세요.
시간 내서 부족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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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매님이 당하는 고통은 바로 지금 이 시간 많은 성도들이 당하는 고통입니다.
목사나 교회나 교단이 어떤 특정 신학 체계를 만든 뒤 성경을 그 틀에서만 보려다 보니 이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성도들이 있는 그대로 성경을 쉽고 바르게 이해하게 하려고 <성경 바로 보기> 강해를 마련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진실하시되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라 할지어다.”(롬3:4)
칼빈이든 루터든 그 누구든 하나님의 말씀 이외의 것을 가르치면 그 가르침을 배설물로 여기고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의 모든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주셨으나 사람들이 자기 생각으로 성경을 비유 해석(영해)으로 풀어 위의 자매님처럼 순진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신천지, 안상홍 증인회, 안식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등이 다 이런 오류를 범하였고 정통 교회라고 하는 곳들도 성경의 많은 부분을 위의 목사처럼 해석하여 문제를 일으키고 교인들이 영적으로 방황하도록 이끕니다.
앞으로 <성경 바로 보기> 강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존귀함을 성도들 스스로 깨달아 굽어진 것이 바르게 펴지고 진리 안에 참 평안함을 체험하게 되길 소망합니다.
성경 강해 자리를 마련해 주신 '한마음 미션'의 모든 지체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만이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7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언은 확실하여 단순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주}의 법규들은 올발라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명령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9 {주}의 두려움은 깨끗하여 영원토록 지속되고 {주}의 판단들은 진실하고 전적으로 의로우니 10 그것들은 금보다, 참으로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해야 할 것들이며 또 꿀과 벌집보다 더 달도다. 11 주의 종이 또한 그것들로 경고를 받나니 그것들을 지킬 때에 큰 보상이 있나이다(시19:7-11).
10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들이 꿀보다 단 경험이 우리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패스터
2014-03-24 14:33:47 | 관리자
이 아름다운 모임 위에 하나님의 인도와 권능이 나날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4-03-22 00:54:36 | 최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