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을 보고 우리나라에도 좀 더 용기있는 목회자들이 많이 나오길 기도하게 됩니다.
2011-03-07 10:09:10 | 정혜미
얼마 전 조용기 목사가 이 수쿠크법의 통과에 대해, 만일 관철되면 대통령과 끝까지 싸우고, 정권창출을 위해 도왔던 것 이상으로 정권을 유지하는 일을 막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어떤 이유의 반대인지 속내는 알 수 없지만, 개신교의 표에 영향력이 있는 조 목사의 발언 등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법안이 표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 목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감으로 여론은 수쿠크 등의 위험성보다는 기독교와 반대 입장 취하기에 쏠리는 모습입니다.
오늘날처럼 세계화된 세상에서 경제적으로만 생각하는 자본주의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적, 경제적 목적 등과 맞물려 이슬람의 돈과 폭력이 국내에도 들어오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최대한 늦추고 막고 알리고 경계하며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주님 오실 때가 가까운 것 같네요. 허 형제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2011-03-06 12:41:47 | 김재욱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내린 심판입니다.
오히려 종교의 이름아래 마음이 원하는 세상의 것들을 얻기를 계획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조엘 오스틴 같은 사람이 돋보이게 됩니다.그 사람(조엘 오스틴)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피해자가 아니며 오히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는 하나님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1,12절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한 미혹을 보내사 그들이 거짓말을 믿게 하시리니
이것은 진리를 믿지 아니하고 불의를 기뻐한 그들 모두가 정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아침에 본 메시지의 충격이 아직도...
감사합니다.
2011-03-05 23:15:00 | 윤영원
샤리야에 대해 매우 온건하게 평가했군요.
다음 책을 구해보시면 이슬람 금융의 정체에 대해 잘 알 수 있습니다.
[모던 지하드; 테러, 그 보이지 않는 경제] 출판사 : 시대의 창
2011-03-05 23:08:26 | 류인선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2011-03-05 21:35:47 | 허광무
김정호 형제예요.
몸은 괜찮으세요? 내일 교회에서 뵐 수 있나요? 건강한 모습으로 빨리 오세요.
(영상잘봤습니다.)
2011-03-05 21:13:11 | 김정호
스쿠크법과 관련한 동영상입니다.
언론에 나오는것 처럼 단순치 않아 올려 봅니다.
2011-03-05 20:01:54 | 허광무
폴 워셔 목사님.. 이 분의 동영상을 여기서도 볼 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워셔 목사님은 저도 매우 존경하고 좋아하는 목사님 가운데 한 분이십니다.
오직 예수님의 편에 서서 두려움없이 복음을 외치는 그분을 보면
그 옛날 사도 바울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들을 때마다 가슴을 치는 설교속에서 그야말로 소름이 돋기도 하구요..
오늘날 이런 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모든 것은 차치하더라도, 그분이 진정 예수님의 편에 서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매우 복음적인 설교를 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샬롬~ ^^
2011-03-05 00:58:36 | 이은희
강한메세지가 아직도 마음에 울려서 한번 올려봅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23: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3-05 00:23:10 | 김정호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성령의 열매 시리즈의 믿음편을 오늘 읽었습니다. (예전에 앞 쪽 시리즈만 읽다 말았더군요.ㅠㅠ)
다시금 개역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즉 사람측의 믿음으로만 나와 있다는 것으로 말미암아
개역성경을 보는 신자들에게 정말 너무 중요한 진리를 모르게 한다는 생각에...
저도 그랬지만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열심히 믿음생활 해보려고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자주 실패하고 없어지고 약해 빠지기에 좌절하고 낙담하다가
속으로 '성경말씀으로만 그렇지 정말 십자가에 육신이 죽고 성령안에서 살고 행한다는 것은 불가능해'라고 생각하기 쉬울까요.
주변의 성도들에게 서둘러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1-03-03 21:21:32 | 김선희
믿음은 단순히 관념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거나 그런 사상에 동의한다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 얻는 믿음에는 회개가 동반됩니다. 바울이 전한 것도 회개와 믿음이었습니다.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언하였노라(행20:2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교리의 기초 원리들을 떠나 완전함으로 나아가서 죽은 행위들로부터의 회개와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히6:1)
회개(repentance)란 회(悔)와 개(改)가 함께 필요합니다. 단순히 자기의 죄를 슬퍼하며 울고 후회하거나 반성하는 것에서 그쳐서는 안 됩니다. 죄를 버리고 그 길에서 돌이켜(turn away)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2011-03-03 14:59:12 | 김문수
옳습니다. 성경에 실제로 그런 사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아이의 아버지가 곧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지 아니함을 도와주소서, 하더라(막9:24).
And straightway the father of the child cried out, and said with tears, Lord, I believe; help thou mine unbelief.
"내가 믿나이다(I believe)"라고 한 걸로 보아 그 아이의 아버지는 이미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가 불신자라면 자기 아이를 주님께 데리고 오지도 않았을 테고, 주님께 간구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믿음이 부족하고 불완전하다는 것을 알고 믿음의 창시자인 예수님께 믿음(faith of Christ)을 구하고 있습니다.
2011-03-03 11:46:00 | 김문수
"내 안에 있는 믿음"은 faith in me 즉 faith which is in Christ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로 그 믿음이 자기 개인의 아집이나 신념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난 믿음, 우리 믿음의 창시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라는 뜻입니다. believe in 에서의 in 이 아닙니다.
2011-03-03 11:37:48 | 김문수
회개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처절히 하나님 앞에 인정하는 것이며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의롭지 않음을 인정치 않고 어떻게 하나님의 의를 구할수있겠습니까?
회개 없이 여전히 자신의 의를 붙들고 이로써 구원받았다고 착각한채,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면 -
당연히 다음과 같이 자기 의를 드러내는- 변명만 늘어놓게 되는 것입니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마7:22)
A: 너 구원받았니?
B: 응! 나 열심히 했어! 교회가서 봉사도하고 교사도하고 새벽기도도 하고 십일조도 꼬박하고
금식도 많이했어! 나는 세상 사람들처럼 죄 짖지 않고 나름 착하게 살았어!!
A: .......
(욥 9:20) 『내가 스스로 의롭다 하면 내 입이 나를 정죄할 것이요, 내가 말하기를, 나는 완전하다, 하면 그 말이 또한 내가 비뚤어진 것을 입증하리라.』
2011-03-03 10:50:27 | 최홍진
우리에게 주신 존엄성을 위한 선물인 '자유 의지'로 스스로 믿는 것이며, 그런 의지를 미리 아시는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셔야만 구원이 가능한 것이니, 어쩌면 시간에 따라 순서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차원에서는 완전히 이해하기 어려운.. 동시다발적이고 입체적이며, 그럼에도 모순이 아닌 합리적인 은혜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기가 믿었다고 아무도 자랑할 수 없는 동시에, 거부할 수 없는 전적인 은혜로만 구원받는다는 칼빈주의도 절름발이 이론이 되는 것이겠지요.
2011-03-03 10:13:33 | 김재욱
이 글은 "믿음은 성령의 열매다."에서 제가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었는데 오해가 있을까 하여 순전히 저 자신을 해명하려는 의도에서 쓰기 시작한 글입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올리지 말까하다가 이왕 쓴 김에라는 생각에, 그리고 회개와 믿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지적받아서 제대로 배우기 위해 올린 글입니다. 제대로 알고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그것에 대해 주위사람에게 말할 때 잘못 알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 없이 말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믿음은 성령의 열매다."라는 글을 쓴 이유는 김문수 형제님의 글에 회개가 없이 믿기만 해도 구원받는다는 주장이 있어서가 아니었고, 참 믿음의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것도 아니었습니다. 에베소서 2:8,9에 나오는 믿음과 갈라디아서 5:22,23절에 나오는 믿음이 둘 다 같은 때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쓴 것이었습니다.
2011-03-02 22:52:25 | 김양규
아멘입니다. 얼마나 큰 주님의 은혜로 믿게 되었는지요.
그런데 또한 구원받은 이후 오랜 세월 성령의 열매가 없는 것을 제 힘으로 맺으려 헛되이 노력하고 있었더군요.
어느날 믿음을 포함한 성령의 열매등은 내안에서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제가 저도 모르게 헛되이 노력하고 있는 순간들을 점점 알게 되었고
주님은 주님에게서 기원한 것들을 주님께서 우리에게 충만히 부어주시기를
우리가 원하시길 바라시고 또 우리가 요구하시길 바라신다는 것을 깨닫고
제 힘으로 헛되이 노력하는 것을 멈추고
단순히 주님께 (예수님의) 믿음을 주시라고 성령충만하게 해주시라고 구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믿음이 많아지고 성령님의 열매가 제 안에 생기는 것을 차츰 경험하게 되더군요.
무엇보다 이러한 말씀의 깨달음과 경험은 순수한 킹제임스 성경말씀이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일곱번 흙도가니에서 단련한 은같이 순수한 말씀을 그대로 믿을 수 있고, 또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되잖아요^.^**
만일 개역성경을 잡고 있었다면 얼마나 헤매었을까합니다.
아! 정말 많은 분들이 킹제임스 성경을 통해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를 바랍니다.
2011-03-02 20:35:05 | 김선희
예, 저역시 말로는 믿는다고 하지만 삶에 대한 가치관이 달라지지 않고 그 증거가 드러나지 않는 믿음(헛된 믿음일까요)이 교회에 너무 많은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아마도 형제님께서 김 문수 형제님의 "은혜로 믿게 되는가..."의 글을 혹 말로만 믿기만 해도 구원받는다는 주장으로 오해될까봐 글을 쓰셨고
또 구원받는 순간의 사람의 자유 의지로서 믿는 것과 성령의 열매로서 나타나는 믿음의 구분이 정확히 안되어 있어서
참 믿음의 중요성을 설명하시려다가 무조건적 선택설을 지지하게 되는 오류를 보이신게 아닌가 합니다.
에고, 저도 국어 실력이 딸려서 열심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마도 읽은 것 같지만 혹 모르니 얼른 제임스 낙스의 "성령의 열매- 믿음편"를 읽어보아야겠습니다.
2011-03-02 20:15:33 | 김선희
이미 성경적이고 훌륭한 답변들이 많이 올라와 있으므로, 말씀을 더 인용하지는 않겠습니다. 제 소견만 말씀드리죠.
구원을 받은 이후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제가 구원받기 전에 뭔가 영원한 가치, 혹은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자 하고 생각과 행동의 방향이 하나님께로 향할 때, 복음의 진리를 믿을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도우셨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었습니다. 즉 내가 믿으려고 하면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성령님께서 도우시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간발의 차이로 개개인의 믿고자 하는 의지가 우선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받은 이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는 믿음입니다.
또, 이제 막 태어난 생명과 장성한 생명이 다르듯, 구원을 받을만한 믿음과 이제 막 구원받은 믿음, 구원받은 이후 지속적으로 순종하고자 하는 믿음(성숙한 믿음)은 그 힘과 질에 있어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순종하지 않는 것을 보고(그런 사람이 의외로 많이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성령의 열매가 없는 사람은 모두 구원이 아니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경우는 육신적인 그리스도인, 혹은 질 낮은 그리스도인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사료됩니다.
2011-03-02 19:43:39 | 류인선
사람이 의지적으로 believe할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Faith를 주신다는 설명의 근거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갈 3:22, 킹흠정) 그러나 성경 기록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어 두었으니 이것은 주께서 믿는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주려 하심이라.
(갈 3:22, KJV) But the scripture hath concluded all under sin, that the promise by faith of Jesus Christ might be given to them that believe.
사도행전 18장 27절에 나오는 "은혜를 통하여 믿게 된 사람들"의 김 문수 형제님 설명도 매우 동의 합니다.
제가 사도행전을 읽고 있는 중이라 엊그제 22장 18절을 읽다가 "내 안에 있는 믿음(faith that is in me)"이 갈라디아서의 2:20의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the faith of the Son of God)"의 믿음을 말씀하는 것인지
갈라디아서 3:26 의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faith in Christ Jesus)"인지
우리말 번역으로는 갈2:22 믿음 같은데 영어로 보면 전치사 in이 쓰여있어서 faith in me와
faith that is in me의 차이가 큰 것인지 궁금해서 질문하고 싶었지만 꾸~욱 참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지금 질문 해도 되지요?
(행 26:18, 킹흠정) 그들의 눈을 열어 주어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 함이요, 또 그들이 죄들의 용서를 받고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거룩히 구별된 자들 가운데서 상속 유업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더이다.
(행 26:18, KJV) To open their eyes, and to turn them from darkness to light, and from the power of Satan unto God, that they may receive forgiveness of sins, and inheritance among them which are sanctified by faith that is in me.
(갈 2:20, 킹흠정)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갈 2:20, KJV)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갈 3:26, 킹흠정) 너희가 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이들이 되었나니
(갈 3:26, KJV) For ye are all the children of God by faith in Christ Jesus.
2011-03-02 19:18:44 |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