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합니다.
구원에 있어 회개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났던 처음 제자들도 자신을 거울로 바라보듯 하여
예수님 발 앞에 엎드리고, 죄인이라 고백하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조심스러운 말씀을 드리자면
회개는 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심지어 사이비 종교에서도 다 합니다.
그들중 신실한 사람들은 날마다 애통해 합니다.
죄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괴로워하고, 금욕하고, 성결해 지려고 '노력'합니다.
자기성찰하고, 자기를 씻으려 하고, 자기를 좀더 아름답게 만들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속엔 not by jesus 이면 됩니다.
육신으로 온 예수님의 피를 통하여 새생명으로 거듭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님께서 이런 생각을 하신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자칫 이글을 읽고 다른 분들이 위험한 쪽으로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해서 써봅니다.
글 감사합니다.
2011-03-02 15:52:09 | 곽연우
아래에 제가 쓴 글에 대한 답글들 덕에 무조건적 선택설에 대해 그동안 제 머리 속에 엉켜있던 것이 조금은 정리된 것 같고 또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 선택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난해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제 신앙의 성장을 위해 다른 부분에 집중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은 아래에 제가 쓴 글에 대한 김문수 형제님의 첫 번째 답글을 보고 제가 행위구원을 주장하는 것으로 오해하시는 것 같아서 작성했는데, 이후의 답글들을 보니 오해들을 하시는 것 같지 않아서 안 올리려다가 이왕 쓴 김에 올립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머니에 있는 송곳이 밖으로 삐져나오듯 마음에 있는 것은 행위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사람의 마음 밭에 뿌려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씨앗이 그 사람의 회개가 있는 믿음과 결합되어 생명력을 가지게 된다면 그 싹이 땅을 뚫고 나올 것이며 그 싹이 계속 자라서 풍성한 열매들을 맺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사람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아무리 많이 뿌리고 물을 아무리 많이 뿌려도 그 사람이 회개가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씨앗이 생명력이 없는 채로 있게 되거나 조금 자라다가 시들어 버리거나 줄기와 가지가 자란 후 열매는 없이 잎사귀만 무성할 것입니다.
'갑'이라는 사람과 '을'이라는 사람이 한 동네에 살고 있는데 '갑'이 '을'을 미워한다고 가정 해보겠습니다. 이제 '갑'이 집에 있어서 '을'을 보지 않는 동안에는 '갑'의 '을'에 대한 미움이 행위로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갑'이 길을 걸어가다가 '을'이 멀리서 오는 것을 보고는 겉치레뿐인 인사조차 하기 싫어서 다른 길로 돌아갔게 되었다면 이것은 '갑'이 '을'을 미워하는 게 행위로 나타난 것입니다. 미움이 마음에 진정으로 있었기에 그게 행위로 드러난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 역시 마음에 있다면 행위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믿는 사람이 스스로 마음에 죄를 품고 있으면서 집 밖에 나가 회개해야 할 죄인을 찾으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죄를 마음에 품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즉시 하나님께로 자신의 마음을 돌이킬 것입니다. 자신이 행위로도 죄를 짓고 있는 걸 깨달았으면 자신의 행위 또한 즉시 철저하게 고칠 것입니다. 왜냐하면 회개가 없이 오는 믿음은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믿는 사람이라면 회개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회개는 동전의 양면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만일 동전의 앞면을 주머니에 넣으려는 사람은 동전의 뒷면도 주머니에 넣어야 할 것입니다.
회개하고 믿는 사람은 모든 죄에서 영원히 떠나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영원히 순종하기로 결단하고, 자신의 모든 죄를 용서받아서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그 사람의 모든 죄의 삯을 대신 치르시고 사망을 이기신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미워하듯이 자신의 모든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자기 생명이라도 드리는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하려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로 인해 자기 생명을 잃으려 하는 자는 그것을 찾으리라." (마태복음 16:25)
이제 자신의 죄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고 자신의 죄를 슬퍼하고 미워하며 모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기로 마음에 정한 사람이 예수님을 통한 죄의 용서는 믿되 예수님을 통한 죄로부터의 승리는 절대 안 믿으려 한다면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당연하고도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 그것을 원하며 하나님께 구하지 않겠습니까.
그 사람이 믿음 없이 구하겠습니까.
그 사람 자신이 죄 가운데 사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고 믿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경건의 모양은 주시나 경건의 능력은 줄 수 없는 분이라 믿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실제로 죄에서 떠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주시기를 원하지는 않으신다고 믿겠습니까.
하나님께 그 사람이 순종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신다고 믿을 것입니다.
모든 생명과 영광과 선과 복의 유일한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당장 도우시리라 믿을 것입니다.
그의 생활은 죄악 된 생활로부터 실제적으로 변화되며 마음도 변화시키시고 평안을 주신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회개 있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은 사람에게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마음과 행위의 분명한 변화로 즉시 나타날 있을 겁니다. 그 사람은 믿지 않는 사람들과도 예전의 자신과도 분명하게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여전히 죄를 범하게 하는 마음 때문에 괴로워하고 넘어지기도 하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죄성이 이전과 같은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죽을 때까지 계속해서 죄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며 더욱 더 죄에서 떠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만일 죄 짓고 사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천국에는 가고 싶어서, 회개는 언젠가 하겠다고 약속하고서 일단 믿고 보자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개를 하지 않고 적당히 자기 양심만 편하게 하는 회개를 한 게 아니라면 말입니다. 인간적으로 세상에서 죄 짓고 살지 않을 수 없다고 여기기에, 적당히 자기 양심만 편하게 하는 회개를 하는 사람은 세상만 아니라 하나님도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일에 세상뿐만 아니라 하나님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세상보다도 하나님을 위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광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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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2 15:27:42 | 김양규
갈라디아서 5장의 믿음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즉 구원 받아 성령님이 들어온 사람에게 나타나는 열매로서의 믿음입니다.
따라서 구원받지도 않았는데 이 믿음을 소유하면 문제가 생기지요.
성경에는 faith가 몇 종류가 나옵니다.
엡2의 faith와 갈5의 faith는 다르지요.
갈2:20의 faith가 바로 갈5의 faith입니다.
구원 받은 이후에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산다고 할 때의 faith는 성령의 열매로서의 faith입니다.
우리 사이트에서 성령의 열매라고 우측 상단에 친 뒤 아래 분류에서 경건의 양식으로 가면 제임스 낙스의 성령의 열매 시리즈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믿음 편을 가서 보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예정론에 파묻혀서 구원의 믿음도 하나님이 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인생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로봇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개역성경은 믿음을 충성으로 바꾸어 놓았지요.
그러니 성도들이 목사에게/교회에 충성하느라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샬롬
2011-03-02 13:43:00 | 관리자
우리의 구원은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가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 필요합니다. 내가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하나님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구원의 길을 계시해주지 않으시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시지 않으면 도대체 무엇을 믿을 수 있으며,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은혜를 베푸사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 은혜의 초청에 대하여 내가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노라,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여기서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나에게 전해 주신 복음의 말씀을 통한 구원으로의 초청, 다른 어떤 행위를 요구하지 않고 오직 믿기만 하면 구원해주신다는 그 약속이 은혜라는 겁니다. 사도행전 18장 27절에 나오는 "은혜를 통하여 믿게 된 사람들"이라는 것은 바로 그런 맥락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과 판단을 무시하고, 내 마음과 생각과 의지를 리모콘으로 원격 조종하여 내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강제로 믿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의 행위나 선행을 요구하지 않고 값없이 구원을 주시는 것이 "은혜의 선물"이지, 개인이 판단하고 선택하는 "믿음"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엡2:8,9).
만약 믿음 자체가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라면 나는 전혀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믿음을 주시면 내가 믿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이 나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지 않으시면 내가 아무리 주님을 믿으려고 해도 헛수고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전도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은혜를 베풀어 믿음을 선물로 주기로 한 사람은 어쨌든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강제로 믿음을 심어서 구원을 받게 하실 테고, 하나님이 그에게 선물을 안 주었다면 제가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헛짓이 되기 때문입니다.
2011-03-02 13:05:36 | 김문수
만약 갈5:22,23의 믿음이 "구원받는데 필요한 믿음"이며, 구원에 이르는 믿음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라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믿음이 필요합니다(엡2:8,9). 그런데 그 믿음은 성령의 열매이므로(님의 주장에 의하면) 성령을 받기 전에는 믿음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갈5:22,23). 그래서 믿음을 얻기 위해서 우선 성령부터 받으려고 했더니 먼저 믿어야 성령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엡1:13).
구원을 받으려면 믿어야 하는데,
A. 믿으려고 하니까 먼저 성령이 필요하다고 하고, (성경이 아니라 칼빈주의 교리에서)
B. 성령을 받으려고 하니까 성경에는 믿어야 성령을 준다고 하고...
결국 A와 B 사이에서 무한히 순환만 할 뿐, 이렇게 되면 아무도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골치 아픈 문제에 빠지니까 칼빈주의에서 고안해낸 방법이 "먼저 중생해야 믿을 수 있다"라는 선중생 교리입니다. "인간의 상태는 허물과 죄로 완전히 죽어있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는 어떠한 영적 행위나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적성이나 능력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성령이 중생시키실 때에 다시 살아나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라는 것이 칼빈주의 논리입니다.
이 논리대로 하면, 현재 구원받은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그들을 거듭나게 했다는 것이 됩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즉, 선중생 교리에 따르면, 사람은 예수님을 믿기도 전에 구원받은 것이 됩니다. 즉 "사람은 믿음 없이 구원받는다"라는 엄청난 이단 교리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믿고 나서 성령을 받는지, 성령을 받은 후 믿게 되는지는 아래 성경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고자 하노라. 너희가 율법의 행위로 성령을 받았느냐, 믿음에 관하여 들음으로 받았느냐?(갈3:2)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엡1:13).
2011-03-02 12:49:01 | 김문수
사람이 의지적으로 believe할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Faith를 주신다는 설명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 문수 형제님께서 쓰신 글도 동의하고 구원받음에 대한 사람의 책임이 없는 하나님의 전적인 선택설은 비성경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우리 믿음의 창시자와 완성자는 예수님(히브리서 12:2)이시다고 하시고
사도행전 18장 27절에선 :은혜를 통하여 믿게 된 사람들"이라는 말씀도 나오더군요.
(행 18: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려는 마음을 먹으므로 형제들이 편지를 써서 제자들에게 권면하여 그를 받아들이게 하니라. 그가 거기에 이르러 은혜를 통하여 믿게 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으니
And when he was disposed to pass into Achaia, the brethren wrote, exhorting the disciples to receive him: who, when he was come, helped them much which had believed through grace:
또 믿음은 성령의 열매이기도 하고 선물이기도 하더군요.
고전12:4~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믿음을...
2011-03-02 12:41:48 | 김선희
대학총장 말고...
자기가 대학총장의 아들이라면서 초라한 행색으로 나타나서, 그런 말을 했다면
학생들은 더 믿지 않았겠지요.
2011-03-02 09:43:29 | 곽연우
예수님도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사람들의 '믿지 않음'에 많은 탄식을 하셨습니다. (막 16:14, 요 5:38)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나
입학하기 어려운 어느 일류 대학총장이 대학설명회에서
고등학생들을 모아놓고, 우리 대학에 들어가고 싶은사람은 지금 손들면 내가 보내주겠다
라고 한다면
대부분 믿지 못하기에 손들지 않을 것입니다.
한 명이 손들었다면, 그 사람은 그 대학총장의 은혜로 대학에 그냥 합격할 수 있겠지요
대학 총장이 그 사람을 믿게 만들어서 했다기 보단,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히 그 학생이
그 대학총장의 말을 믿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 김문수님의 말씀대로,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받는다고 성경에서 배웠습니다.
2011-03-02 09:26:05 | 곽연우
그런 논리는 성경의 진리에 비추어 볼 때 상당히 문제가 있는 주장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믿음을 갖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님의 주장에 의하면 그 믿음은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서 선물로 주어야 생긴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에게 믿음을 주지 않으셨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결국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지 않아서이기 때문에 그가 지옥에 가는 것은 믿지 않은 그의 책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책임이라는 것이 됩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나중에 심판을 하실 때 "그분께서 은혜를 안 줘서 믿지 못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너는 왜 믿지 않았느냐고 책망하며 심판하신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에 비추어볼 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까?
마태복음 3장과 7장이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 것인지, 하늘의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이 같은 것인지 성경을 읽으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1-03-02 04:01:32 | 김문수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이끌어주고 싶은 그런 삶을 어른들이 특히 부모가 살아내어야 합니다. 이것이 참된 가정예배입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말이 아니라, 어른의 행동을 보고서 배웁니다.
가정에서 할 일은 형식을 갖춘 예배의식 보다는, 교회에서 배운 말씀대로 살아가는 어른의 모습입니다.
[내 얘기가 아니라, 매우 훌륭한 어느 선생님의 이야기를 옮긴 것입니다]
2011-03-02 00:08:07 | 김재근
안녕하세요.
그동안 이곳의 많은 글들을 읽고 신앙에 많은 유익을 얻었는데 이것에 대해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 글은 쓰게 된 것은 김문수형제님이 오래 전에 쓰신
은혜로 믿게 되는가, 믿어서 은혜에 들어가는가? (엡2:8, 김문수)라는
글의 주장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 글에서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되는데, 이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원을 받는 믿음 또한 은혜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2:8,9)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엡 2:8,9를 보면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는데, 갈 5:22,23을 보면 믿음이 성령의 열매라고 나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믿음이 생겼고, 이 믿음으로 인해 은혜로 베푸시는 구원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이에 대해 구원에 필요한 믿음과 구원을 받은 후 하나님께 순종하는데 필요한 믿음이 서로 다르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뒤에야, 비로소 성령의 열매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이 생긴다.
는 주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내던져지느니라."
(마태복음 3:8~10)
여기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 즉,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사람은 회개하고 믿는 사람입니다.
순종 없는 믿음을 가지겠다는 말은 회개 없는 믿음을 가지겠다는 말에 불과합니다.
오직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라는 자라야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도,
행함으로 증명되는 믿음이 자신의 마음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착각에 빠진 사람일뿐입니다.
순종에 필요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데, 이런 사람이 구원받은 후
성령의 열매로 행함있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앞 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구원에 필요한 믿음과 순종에 필요한 믿음이 서로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믿는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 즉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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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23:06:00 | 김양규
요즘 아이들을 보며
큰 걱정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도 같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정예배를 통해 바른 신앙으로 이끌어 주려는데
지혜가 부족하여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가정에서 어떤 형식이나 방법으로 가정예배를 드리시는지
본문선택이나 시간 등등...
조언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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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11:43:44 | 박종철
듣고 보니 또 그렇군요ㅎ
분명한건 구원은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음을 믿습니다.
대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뜻대로 살지않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설때 책망과 부끄러움과 보상의 손실을 당할것입니다.
또한 성경에서는 믿음에도 다 같은 믿음이 아닌 "헛되이 믿는 믿음"이 있음을 알수있는데-
(고전 15: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고전 15:2) 『By which also ye are saved, if ye keep in memory what I preached unto you, unless ye have believed in vain.』
보시다시피- 이구절에서 키포인트 핵심 단어는 "헛되이" 입니다.
이 "in vain"이라는 단어가 없으면 말이 안되므로 엄청나게 중요한 단어임을 볼수있습니다.
즉, 믿음에도 헛되이 믿는 믿음이 있다는 것이지요.
헛되이 믿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왜냐면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011-02-28 01:12:54 | 최홍진
본문에서 걸리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 지식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본문에 보면
'지옥은 “불 호수”(Lake of Fire)입니다!(계 20:10-15)'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지옥은 임시처소이고 불호수가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20 : 14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라.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옥에 떨어진 부자는 오늘 날로 적용하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예수님을 믿었으면서도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입니다(마7:21-23)! 그는 교회는 다녔지만 “바른 진리”를 무시하고 불법적인 믿음 생활을 고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부자가 오늘 우리에게 지옥에서 편지를 보낸 것입니다. 마귀는 많은 사람에게 교회를 다니게 하고, 예수님을 믿게 하고, 선교도 하게하지만 구원만은 받지 못하게 유혹하고 있음을 엄중한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부분인데요, 누가복음의 16장의 부자를, ''지옥에 떨어진 부자는 오늘 날로 적용하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예수님을 믿었으면서도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입니다.'라고 주장 할 수 있는 근거가 성경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마음 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 아닌가요?
본문 내용은, 주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지옥에 갈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행위없는 믿음이 죽은 것이지, (누군가가 의롭게 되어 구원받았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 아닌가요? '예수님을 믿었으면서도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이 있다'(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라고 한다면 성경 교리와 다른 것 아닌가요?
또한, '부자'가 지옥에서 편지를 보낸 것이라는 주장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적인 표현이라 할지라도 지나친 비약이라 생각됩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이 편지를 보낸다니 어디서 그런 근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성경과는 거리가 먼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2-27 03:55:15 | 장우석
감사합니다. 위의 편지를 전도용으로 사용해도 되겠읍니까?
2011-02-26 01:28:37 | 양동현
감사합니다. 간절함이 묻어나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간절하게 호소해도 듣지 않고, 귓등으로 듣는 사람들도 많으며 교회 다니는 이들조차 심각함이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성경의 경고를 믿지 않는 이들은 죽은 자가 살아나 전한다 해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2011-02-25 10:24:49 | 김재욱
귀한글 감사합니다. 전도용 소책자로 발행해도 좋겠습니다. ^^
2011-02-24 22:14:28 | 송재근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경고를, 성경적으로, 차분하고 설득력있게 잘 정리해주셨군요.
2011-02-24 17:44:19 | 류인선
글내용이 성경적이고 유익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옥설교 좋아합니다. 저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심판주되시는 우리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충만하게 나타나기때문이죠-
근데 제목이 좀 오해를 살 소지가 있는것같네요-
일본에서 예언미신사이트로 한때 인터넷을 달구었던 검색어였거든요-
2011-02-24 09:51:52 | 최홍진
지옥에서 온 편지
사랑하는 여러분! 이 글은 깊은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께서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는 엄중한 부담의 경고의 말씀입니다. 부디 마음 문을 여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읽어 주기 바랍니다.
이 글이 당신의 생(生)과 사(死)를 갈라놓을 수 있습니다. 곧 삶이냐 죽음이냐, 하늘(천국)이냐 지옥이냐를 갈라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과 함께 영원을 보내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지옥은 실재(實在)하는 장소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불타는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한 말이 지옥의 온도를 단 일 도(度)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그 누구보다도 지옥에 대해 더 많이 언급하셨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천국(하늘)에 관해서 보다 지옥에 관해 더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서만도 지옥에 대해 경고하는 구절이 160개 이상이 됩니다.
이중에 70개 구절 이상이 주 예수님께서 친히 경고하신 구절입니다. 지옥에 관한 구절 가운데 한 구절이 누가복음 16:19-31 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구절을 비유가 아닌 실제의 사실로 직접 말씀하고 계십니다.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지내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하는 어떤 거지는 헌데 투성이로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 하더니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의 헌데를 핥더라. (22)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지고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하거늘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들아, 너는 너의 평생에 너의 좋은 것들 것 받았고 그와 같이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교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려 하는 자들이 할 수 없고 거기서 오려 하는 자들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느니라. 하니 (27) 이에 그가 이르되, 그러므로 아버지여, 간구하건대 아버지께서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으로 보내소서, (28) 내게 다섯 형제가 있사오니 그가 그들에게 증언하여 그들 또한 이 고통 받는 장소로 오지 않게 하소서, 하거늘 (29) 그가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저들의 말을 들을 것이니라, 하매 (30) 그가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너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간다면 그들이 회개하리이다, 하니 (31)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그들이 모세와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비록 어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지라도 그들이 설득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눅16:19-31)
여기서 주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지옥에 관해 말씀하는 바를 믿지 않는 자는 심지어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는 것과 같은 기적을 볼지라도 지옥을 믿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더욱이 지옥을 믿고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고 해서 당신의 영혼이 그곳으로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회개하고 예수님을 당신의 주님(Lord)과 구주(Savior)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시110:1, 마16:16).
당신이 이전에 불에 데었던 경험이 있다면 그 고통이 어떠한지를 잘 알 것입니다. 불에 아주 조금만 데어도 그 고통은 매우 큽니다. 당신은 온 몸이 몇 분, 혹은 몇 시간, 혹은 몇 날, 혹은 몇 년, 혹은 수 세기, 혹은 영원히 불에 탈 때 그 고통이 어떠할지를 상상해 보셨습니까?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 말이 미친 소리로 들리십니까?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만약 내가 잘못 판단 하였다면 어찌될 것인가? 실제로 지옥이 있다면 어찌될 것인가?” 당신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불쌍히 여기고 또 다른 사람들은 불에서 끄집어내어 두려움을 가지고 구원하되-”(유다서 22,23) 누군가는 했어야만 했기에, 우리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어서라도 그들을 지옥에서 끄집어내려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일초에 3 명씩, 매일 175,000명이 죽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단지 저와 당신이 지금 죽음의 명단에 들지 않은 것뿐이며 언제 죽음의 명단에 들어 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마 7:13-14) 어떤 이는 “나는 지옥을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리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당신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지옥에 관해 말씀하셨기 때문에 지옥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은 대부분의 사람이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말씀으로 경고하셨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해 있습니까? “많은” 쪽입니까 아니면 “적은” 쪽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무조건 지옥에 보내지 않으십니다. 그 분은 결코 죄를 짓기 때문에 지옥에 보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사람들이 믿지 않음으로 지옥을 자신이 선택하는 것뿐입니다. 성경은, 그분의 이름을 믿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지옥에 가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행4:12)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술사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그러므로 이 구절은 어떤 이가 아무리 자신을 선(善)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할 때, 그는 히틀러나 김일성이나 그 밖의 모든 살인자들이나 거짓말하는 자들과 동일하게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글이 당신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해도 인내 하십시요. 저는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안에 있는 진리를 가감 없이 전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단지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는 사람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마귀들도 믿고 떨기 때문입니다(약 2:19). 어떻게 믿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지요.
당신은 반드시 그분이 주님 이심을 믿어야 할 뿐 아니라, 그분께서 당신의 주님이 되셔야만 합니다. 단지 지옥을 믿고 지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는 당신의 영혼을 지옥으로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회개해야 하며, 예수님이 당신의 주님과 구주가 되셔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께 복종하고자 합니까? 당신은 예수님을 당신의 주님과 구주로 받아드리고자 합니까?
만약 그분이 당신의 주님이 아니시라면, 당신은 불신자이며, 주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죽어서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무슨 말씀에 따라서냐고요? 예수님께서 지옥에 관해 말씀하시는 것을 보십시오. 지옥은 “불 호수”(Lake of Fire)입니다!(계 20:10-15) 지옥은 영원한 고통의 장소입니다!
지옥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결코 죽지 않으며, 불이 결코 꺼지지 않는 곳입니다!(막 9:43-48) 지옥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마 8:12, 24:51, 25:30) 지옥은 죄인들과 불신자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마시는 곳입니다!(계 14:10) 지옥은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는 곳입니다!(계 14:11) 지옥은 성경에 있습니다. 부디, 이러한 구절들을 읽으십시오.
당신은 지옥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지옥은 사탄과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자들을 심판하실 때, 그들에게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마 25:41).
부디 주님으로부터 이러한 말씀들을 듣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그 어느 것도 지옥과 비교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악몽도 지옥에 비교할만한 고통을 만들 수 없습니다. 어떠한 공포 영화도 지옥의 무서움을 묘사할 수 없습니다. 유혈이 낭자한 범죄 장면도 감히 지옥의 무서움에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그곳에 가게 되면, 부자가 간 지옥을 볼 것이며, 지옥의 냄새를 맡을 것이며, 지옥을 숨쉴 것이며, 지옥의 비명 소리를 들을 것이며, 지옥 불의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지옥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느 것보다도 훨씬 더 끔찍한 곳입니다!
당신은 혹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을 그러한 끔찍한 장소에는 결코 보내시지 않으실 것이라고 믿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분명히 죄인들과 그리스도를 배척한 자들이 영원을 보낼 장소도 틀림없이 마련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도 알다시피 천국에는 어떠한 죄도 허용되지 않으며, 어떠한 죄인도 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가 다 죄인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죄를 벌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피할 길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엡 1:7)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해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 (롬5:8-9)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13)
당신은 혹 “지옥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선하기 때문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나를 지옥으로 보내려고 하지 않으실 꺼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분이여, 하나님께서는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라고 말씀하십니다(롬 3:12,23). 우리는 당신의 선함에 대해 논쟁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당신은 매우 선한 사람일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죽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선한 행위와 악한 행위의 무게를 재실 것이며, 선한 행위가 악한 행위보다 더 무겁기 때문에 저울의 눈금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가리킬 것이라고 믿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선한 행위는 악한 행위보다 더 무겁지 않습니다. 저는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얼마나 선한 행위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죄 때문에 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쫓아 내셨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창3:22-23). 이것은 단 한 가지 “죄” 때문이었습니다. 단 한 가지인, 죄가 모든 인류에게 전수 되었으며 그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대적한 루시퍼와 그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얼마나 선한 행위를 했는지 모르지만, 그들이 한 가지 죄 때문에 하나님의 보좌 에서 쫓겨났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사14:12-15). 단지 한 가지, “죄”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이 자신을 선하고 매우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신이 지금 천국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되면 천국에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갈 수 있다면, 곧 당신이 선함으로 인해 천국에 가기에 충분할 만큼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위하여 헛되이 죽으셨습니다. 당신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선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 보시기에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도다.”(롬3:12)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많은 죄가 당신을 천국에 가지 못하게 할까요? 단지 한 가지, “죄”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기 위해서 당신은 반드시 당신이 선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선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실 때,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아서 그분 보시기에 우리의 의(선함)는 다 더러운 누더기 같다고 말씀합니다(사 64:6). 당신을 지옥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선함”을 보시지 않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선함과 그분께서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영혼을 지옥에서 건져내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행하신 것을 보십니다.
당신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당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당신의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하십시오. 그리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죄인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선한 사람도 구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람의 아들이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온전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필요하니라. 내가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들을 불러 회개케 하려고 왔노라.” (막 2:17)
당신은 “선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죄인”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글쎄요, 나중에 믿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판단이 틀렸다면 어찌되겠습니까? 이것이 어떠한 도박인가요? 그렇다면, 이것은 당신이 하게 될 도박 중에 가장 큰 도박입니다! 당신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나 사건이 될 영원의 문제에 도박을 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보십시오. 그러나 만약 성경이 옳고 당신이 틀렸다면 어찌되겠습니까? 수 백 만년이 지난 후에도 당신은 여전히 지옥의 불길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탈출구도, 위로도, 희망도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얼마나 큰 도박을 하고 있는 지요!
매일 밤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 때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십시오. “만일 내가 틀렸다면 나는 어찌될까? 정말로 지옥이 있다면 나는 어찌될까?” 사랑하는 여러분! 답을 얻기 위해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당신이 이미 정죄를 받았고 지옥에 가도록 판결이 내려졌다고 말씀합니다.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요 3: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 구원은 당신의 교회나, 교단이나, 선행이나, 선한 삶이나, 당신이 받은 침례나, 방언이나, 종교적인 삶이나, 그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오지 못하느니라.”(요 14:6)
당신은 “글세, 나도 이러한 것들이 사실이라는 것은 압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지금 즉시 구원을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적당한 때에 받겠습니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한 생각은 참으로 어리석고 위험한 것입니다. 만약 성령님께서 지금 그러한 사실들이 옳으며, 당신이 구원을 받을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하셨는데도, 당신이 “아니요, 지금은 아니고 다음에 받겠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성령님께서는 결코 당신을 다시 깨닫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정말로 당신이 구원 받기를 원할 그 때는 이미 늦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받도록 부르실 때만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필요할 때만 기다리며 항상 대기하시는 “5분대기조"가 아닙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길을 지나가실 때에만 구원을 받습니다. 이 때가 당신이 구원을 받아야 할 기회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그분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서 너희에게도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시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도다.,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6:1-2)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지금 이 말씀을 깨닫는다면, 지금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회가 나중에 주어질 수도 있지만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지금 쉽게 하나님을 거절한다면, 다음에 기회가 주어질 때, 그 때는 더 쉽게 거절 할 것입니다. 당신이 응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발 밑의 먼지를 떨어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래 참고 계시지만, 당신이 진리를 알고도 응하려 하지 않는다면, 간청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죄 가운데 죽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지옥으로 가도록 내버려두실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게 하실 것입니다!
어떤 분은, “나는 이미 그리스도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분만이 나를 구원해 주시는 분이시라고 믿습니다. 교회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위한 경고도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믿음을 확인해 보셨습니까? 구원받은 확신이 있습니까?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고후13:5)
하나님께서는 만약 당신이 구원을 받았다면 그분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가족과 친구와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알리고 그들을 지옥으로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위해 진심으로 긍휼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복음을 전해 보셨습니까? “인생의 복음”이 아닌 “영생의 복음”을 전해 보셨습니까?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지옥에 관해 경고하지 않는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만약 당신이 경고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피가 당신의 손에 있을 것입니다(겔3:18-19)! 그들이 어떻게 지옥을 피할 수 있는가를 알면서도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들의 운명에 대해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분명히 자신이 받은 구원을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지옥에 떨어진 부자는 오늘 날로 적용하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예수님을 믿었으면서도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입니다(마7:21-23)! 그는 교회는 다녔지만 “바른 진리”를 무시하고 불법적인 믿음 생활을 고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부자가 오늘 우리에게 지옥에서 편지를 보낸 것입니다. 마귀는 많은 사람에게 교회를 다니게 하고, 예수님을 믿게 하고, 선교도 하게하지만 구원만은 받지 못하게 유혹하고 있음을 엄중한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신은 진심으로 지옥의 저주에서 구원을 받았습니까? 당신의 “혼”이 영원히 사는 것을 믿으십니까? 당신은 진심으로 당신을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감격의 삶을 드리고 있습니까? 당신이 받은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의 믿음의 여정을 겸손한 마음으로 돌아보십시요. 그리고 확인히십시요.
천국 환송 예배를 통해 죽은 부자가 지금 그 동안 믿음에 속은 것에 대하여 후회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자기 다섯 형제들을 위해 지옥에서 이 땅으로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미 돌아가신 우리와 함께 믿음 생활하신 분의 편지라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오늘 날 교회에 “부름 받은 사람은 많아도 택함 받은 사람은 적다”(마22:14)는 말씀을 믿습니까? 당신이 혹시 죽은 후에 부자가 간 지옥에 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은 이 말씀이 진심으로 두렵지 않으십니까?
가장 안타까운 것은 구원을 받지 못하였으면서도 자신의 구원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감히 파수꾼의 두려운 마음으로 선포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교회생활 오래 하신 분들, 특히 목사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구원을 받기 위한 “회개”는 낙타가 바늘 귀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회개”가 얼마나 어려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누구든지 해결해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는 것이 문제 일 뿐입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사악한 자가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며 오히려 그 사악한 자가 돌이켜 자기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오 이스라엘의 집아. 너희는 돌이키라. 너희는 돌이켜 너희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라. 어찌하여 너희가 죽고자 하느냐? 하라.” (겔33:11)
이 글을 읽는 사랑하는 여러분!
이 글은 제가 여러분 보다 믿음이 좋아서 드리는 말씀이 결코 아닙니다. 진심으로 부족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저의 믿음을 긍휼히 여기셔서 저를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뿐 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힘입어 진심으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으셨다면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분명히 당신 안에서 좋은 길로 인도 하리라 확신합니다. 아멘.
다시 한번 눈물로 호소합니다. 당신은 절대로 영원한 고통의 장소인 부자가 간 지옥에는 가면 안됩니다! 당신이 죽은 후에는 영원한 삶(Eternal life)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얼마나 큰 소망인지요! 이 글을 읽는 당신과 함께 소망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복음은 결코 당신이 우리 교회를 다녀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다녀서 십일조를 하고 충성하고 섬김의 생활을 통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성경적인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면 지금도, 어디서나 쉽게 은혜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후에 말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이며, 이러한 교회의 생활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족한 저희 교회 웹 사이트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한 마음으로 받으셔서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지옥에서 온편지[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23: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2-24 06:09:27 | 최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