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총장 말고...
자기가 대학총장의 아들이라면서 초라한 행색으로 나타나서, 그런 말을 했다면
학생들은 더 믿지 않았겠지요.
2011-03-02 09:43:29 | 곽연우
예수님도 '너희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사람들의 '믿지 않음'에 많은 탄식을 하셨습니다. (막 16:14, 요 5:38)
비유가 적절할지 모르나
입학하기 어려운 어느 일류 대학총장이 대학설명회에서
고등학생들을 모아놓고, 우리 대학에 들어가고 싶은사람은 지금 손들면 내가 보내주겠다
라고 한다면
대부분 믿지 못하기에 손들지 않을 것입니다.
한 명이 손들었다면, 그 사람은 그 대학총장의 은혜로 대학에 그냥 합격할 수 있겠지요
대학 총장이 그 사람을 믿게 만들어서 했다기 보단,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히 그 학생이
그 대학총장의 말을 믿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 김문수님의 말씀대로,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받는다고 성경에서 배웠습니다.
2011-03-02 09:26:05 | 곽연우
그런 논리는 성경의 진리에 비추어 볼 때 상당히 문제가 있는 주장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믿음을 갖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님의 주장에 의하면 그 믿음은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서 선물로 주어야 생긴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에게 믿음을 주지 않으셨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결국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지 않아서이기 때문에 그가 지옥에 가는 것은 믿지 않은 그의 책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책임이라는 것이 됩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나중에 심판을 하실 때 "그분께서 은혜를 안 줘서 믿지 못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너는 왜 믿지 않았느냐고 책망하며 심판하신다는 것이 성경의 진리에 비추어볼 때 합당하다고 생각합니까?
마태복음 3장과 7장이 행위 구원을 가르치는 것인지, 하늘의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이 같은 것인지 성경을 읽으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1-03-02 04:01:32 | 김문수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이끌어주고 싶은 그런 삶을 어른들이 특히 부모가 살아내어야 합니다. 이것이 참된 가정예배입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말이 아니라, 어른의 행동을 보고서 배웁니다.
가정에서 할 일은 형식을 갖춘 예배의식 보다는, 교회에서 배운 말씀대로 살아가는 어른의 모습입니다.
[내 얘기가 아니라, 매우 훌륭한 어느 선생님의 이야기를 옮긴 것입니다]
2011-03-02 00:08:07 | 김재근
안녕하세요.
그동안 이곳의 많은 글들을 읽고 신앙에 많은 유익을 얻었는데 이것에 대해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 글은 쓰게 된 것은 김문수형제님이 오래 전에 쓰신
은혜로 믿게 되는가, 믿어서 은혜에 들어가는가? (엡2:8, 김문수)라는
글의 주장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 글에서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되는데, 이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구원을 받는 믿음 또한 은혜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2:8,9)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23)
엡 2:8,9를 보면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는데, 갈 5:22,23을 보면 믿음이 성령의 열매라고 나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믿음이 생겼고, 이 믿음으로 인해 은혜로 베푸시는 구원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이에 대해 구원에 필요한 믿음과 구원을 받은 후 하나님께 순종하는데 필요한 믿음이 서로 다르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뒤에야, 비로소 성령의 열매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이 생긴다.
는 주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내던져지느니라."
(마태복음 3:8~10)
여기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 즉,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사람은 회개하고 믿는 사람입니다.
순종 없는 믿음을 가지겠다는 말은 회개 없는 믿음을 가지겠다는 말에 불과합니다.
오직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라는 자라야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도,
행함으로 증명되는 믿음이 자신의 마음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착각에 빠진 사람일뿐입니다.
순종에 필요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구원을 받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데, 이런 사람이 구원받은 후
성령의 열매로 행함있는 믿음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앞 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구원에 필요한 믿음과 순종에 필요한 믿음이 서로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믿는 사람들은 성령의 열매, 즉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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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1 23:06:00 | 김양규
요즘 아이들을 보며
큰 걱정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도 같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가정예배를 통해 바른 신앙으로 이끌어 주려는데
지혜가 부족하여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가정에서 어떤 형식이나 방법으로 가정예배를 드리시는지
본문선택이나 시간 등등...
조언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23: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3-01 11:43:44 | 박종철
듣고 보니 또 그렇군요ㅎ
분명한건 구원은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음을 믿습니다.
대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뜻대로 살지않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설때 책망과 부끄러움과 보상의 손실을 당할것입니다.
또한 성경에서는 믿음에도 다 같은 믿음이 아닌 "헛되이 믿는 믿음"이 있음을 알수있는데-
(고전 15:2) 『너희가 만일 내가 너희에게 선포한 것을 기억하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또한 그 복음으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고전 15:2) 『By which also ye are saved, if ye keep in memory what I preached unto you, unless ye have believed in vain.』
보시다시피- 이구절에서 키포인트 핵심 단어는 "헛되이" 입니다.
이 "in vain"이라는 단어가 없으면 말이 안되므로 엄청나게 중요한 단어임을 볼수있습니다.
즉, 믿음에도 헛되이 믿는 믿음이 있다는 것이지요.
헛되이 믿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왜냐면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011-02-28 01:12:54 | 최홍진
본문에서 걸리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 지식과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본문에 보면
'지옥은 “불 호수”(Lake of Fire)입니다!(계 20:10-15)' 라는 부분이 있는데요,
지옥은 임시처소이고 불호수가 아닙니다.
요한계시록 20 : 14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라.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옥에 떨어진 부자는 오늘 날로 적용하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예수님을 믿었으면서도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입니다(마7:21-23)! 그는 교회는 다녔지만 “바른 진리”를 무시하고 불법적인 믿음 생활을 고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부자가 오늘 우리에게 지옥에서 편지를 보낸 것입니다. 마귀는 많은 사람에게 교회를 다니게 하고, 예수님을 믿게 하고, 선교도 하게하지만 구원만은 받지 못하게 유혹하고 있음을 엄중한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부분인데요, 누가복음의 16장의 부자를, ''지옥에 떨어진 부자는 오늘 날로 적용하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예수님을 믿었으면서도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입니다.'라고 주장 할 수 있는 근거가 성경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마음 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 아닌가요?
본문 내용은, 주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지옥에 갈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행위없는 믿음이 죽은 것이지, (누군가가 의롭게 되어 구원받았다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은 것 아닌가요? '예수님을 믿었으면서도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이 있다'(믿음으로만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라고 한다면 성경 교리와 다른 것 아닌가요?
또한, '부자'가 지옥에서 편지를 보낸 것이라는 주장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적인 표현이라 할지라도 지나친 비약이라 생각됩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이 편지를 보낸다니 어디서 그런 근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성경과는 거리가 먼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2-27 03:55:15 | 장우석
감사합니다. 위의 편지를 전도용으로 사용해도 되겠읍니까?
2011-02-26 01:28:37 | 양동현
감사합니다. 간절함이 묻어나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간절하게 호소해도 듣지 않고, 귓등으로 듣는 사람들도 많으며 교회 다니는 이들조차 심각함이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성경의 경고를 믿지 않는 이들은 죽은 자가 살아나 전한다 해도 믿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2011-02-25 10:24:49 | 김재욱
귀한글 감사합니다. 전도용 소책자로 발행해도 좋겠습니다. ^^
2011-02-24 22:14:28 | 송재근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경고를, 성경적으로, 차분하고 설득력있게 잘 정리해주셨군요.
2011-02-24 17:44:19 | 류인선
글내용이 성경적이고 유익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옥설교 좋아합니다. 저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심판주되시는 우리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충만하게 나타나기때문이죠-
근데 제목이 좀 오해를 살 소지가 있는것같네요-
일본에서 예언미신사이트로 한때 인터넷을 달구었던 검색어였거든요-
2011-02-24 09:51:52 | 최홍진
지옥에서 온 편지
사랑하는 여러분! 이 글은 깊은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께서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는 엄중한 부담의 경고의 말씀입니다. 부디 마음 문을 여시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읽어 주기 바랍니다.
이 글이 당신의 생(生)과 사(死)를 갈라놓을 수 있습니다. 곧 삶이냐 죽음이냐, 하늘(천국)이냐 지옥이냐를 갈라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과 함께 영원을 보내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지옥은 실재(實在)하는 장소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불타는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한 말이 지옥의 온도를 단 일 도(度)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그 누구보다도 지옥에 대해 더 많이 언급하셨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천국(하늘)에 관해서 보다 지옥에 관해 더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성경에서만도 지옥에 대해 경고하는 구절이 160개 이상이 됩니다.
이중에 70개 구절 이상이 주 예수님께서 친히 경고하신 구절입니다. 지옥에 관한 구절 가운데 한 구절이 누가복음 16:19-31 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구절을 비유가 아닌 실제의 사실로 직접 말씀하고 계십니다.
“(19)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자주색 옷과 고운 아마포 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지내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하는 어떤 거지는 헌데 투성이로 부자의 대문에 누워 (21)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배를 채우려 하더니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의 헌데를 핥더라. (22)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 의해 아브라함의 품으로 옮겨지고 그 부자도 죽어 묻히게 되었더라. (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가 자기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도록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통을 받나이다, 하거늘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아들아, 너는 너의 평생에 너의 좋은 것들 것 받았고 그와 같이 나사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음을 기억하라. 그러나 이제 그는 위로를 받고 너는 교통을 받느니라. (26) 이 모든 것 외에도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려 하는 자들이 할 수 없고 거기서 오려 하는 자들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느니라. 하니 (27) 이에 그가 이르되, 그러므로 아버지여, 간구하건대 아버지께서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으로 보내소서, (28) 내게 다섯 형제가 있사오니 그가 그들에게 증언하여 그들 또한 이 고통 받는 장소로 오지 않게 하소서, 하거늘 (29) 그가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저들의 말을 들을 것이니라, 하매 (30) 그가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너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그들에게 간다면 그들이 회개하리이다, 하니 (31)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그들이 모세와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비록 어떤 사람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지라도 그들이 설득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눅16:19-31)
여기서 주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지옥에 관해 말씀하는 바를 믿지 않는 자는 심지어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는 것과 같은 기적을 볼지라도 지옥을 믿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더욱이 지옥을 믿고 지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고 해서 당신의 영혼이 그곳으로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회개하고 예수님을 당신의 주님(Lord)과 구주(Savior)로 받아들여야 합니다(시110:1, 마16:16).
당신이 이전에 불에 데었던 경험이 있다면 그 고통이 어떠한지를 잘 알 것입니다. 불에 아주 조금만 데어도 그 고통은 매우 큽니다. 당신은 온 몸이 몇 분, 혹은 몇 시간, 혹은 몇 날, 혹은 몇 년, 혹은 수 세기, 혹은 영원히 불에 탈 때 그 고통이 어떠할지를 상상해 보셨습니까?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 말이 미친 소리로 들리십니까?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에게 물어 보십시오.
“만약 내가 잘못 판단 하였다면 어찌될 것인가? 실제로 지옥이 있다면 어찌될 것인가?” 당신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당신 말이 맞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불쌍히 여기고 또 다른 사람들은 불에서 끄집어내어 두려움을 가지고 구원하되-”(유다서 22,23) 누군가는 했어야만 했기에, 우리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어서라도 그들을 지옥에서 끄집어내려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일초에 3 명씩, 매일 175,000명이 죽는다고 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이 죽습니다. 단지 저와 당신이 지금 죽음의 명단에 들지 않은 것뿐이며 언제 죽음의 명단에 들어 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자가 적으니라.”(마 7:13-14) 어떤 이는 “나는 지옥을 믿을 수 없습니다.”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리를 바꾸지는 못합니다. 당신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지옥에 관해 말씀하셨기 때문에 지옥을 믿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은 대부분의 사람이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말씀으로 경고하셨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에 속해 있습니까? “많은” 쪽입니까 아니면 “적은” 쪽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무조건 지옥에 보내지 않으십니다. 그 분은 결코 죄를 짓기 때문에 지옥에 보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사람들이 믿지 않음으로 지옥을 자신이 선택하는 것뿐입니다. 성경은, 그분의 이름을 믿지 않는 자는 누구든지 지옥에 가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 안에는 구원이 없나니 하늘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사람들 가운데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행4:12)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술사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그러므로 이 구절은 어떤 이가 아무리 자신을 선(善)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고 말할 때, 그는 히틀러나 김일성이나 그 밖의 모든 살인자들이나 거짓말하는 자들과 동일하게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글이 당신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해도 인내 하십시요. 저는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안에 있는 진리를 가감 없이 전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단지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는 사람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마귀들도 믿고 떨기 때문입니다(약 2:19). 어떻게 믿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지요.
당신은 반드시 그분이 주님 이심을 믿어야 할 뿐 아니라, 그분께서 당신의 주님이 되셔야만 합니다. 단지 지옥을 믿고 지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는 당신의 영혼을 지옥으로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은 반드시 회개해야 하며, 예수님이 당신의 주님과 구주가 되셔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은 예수님께 복종하고자 합니까? 당신은 예수님을 당신의 주님과 구주로 받아드리고자 합니까?
만약 그분이 당신의 주님이 아니시라면, 당신은 불신자이며, 주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죽어서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무슨 말씀에 따라서냐고요? 예수님께서 지옥에 관해 말씀하시는 것을 보십시오. 지옥은 “불 호수”(Lake of Fire)입니다!(계 20:10-15) 지옥은 영원한 고통의 장소입니다!
지옥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결코 죽지 않으며, 불이 결코 꺼지지 않는 곳입니다!(막 9:43-48) 지옥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마 8:12, 24:51, 25:30) 지옥은 죄인들과 불신자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마시는 곳입니다!(계 14:10) 지옥은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가는 곳입니다!(계 14:11) 지옥은 성경에 있습니다. 부디, 이러한 구절들을 읽으십시오.
당신은 지옥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지옥은 사탄과 그의 천사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자들을 심판하실 때, 그들에게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마 25:41).
부디 주님으로부터 이러한 말씀들을 듣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그 어느 것도 지옥과 비교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악몽도 지옥에 비교할만한 고통을 만들 수 없습니다. 어떠한 공포 영화도 지옥의 무서움을 묘사할 수 없습니다. 유혈이 낭자한 범죄 장면도 감히 지옥의 무서움에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그곳에 가게 되면, 부자가 간 지옥을 볼 것이며, 지옥의 냄새를 맡을 것이며, 지옥을 숨쉴 것이며, 지옥의 비명 소리를 들을 것이며, 지옥 불의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지옥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느 것보다도 훨씬 더 끔찍한 곳입니다!
당신은 혹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을 그러한 끔찍한 장소에는 결코 보내시지 않으실 것이라고 믿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분명히 죄인들과 그리스도를 배척한 자들이 영원을 보낼 장소도 틀림없이 마련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도 알다시피 천국에는 어떠한 죄도 허용되지 않으며, 어떠한 죄인도 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 모두가 다 죄인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죄를 벌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피할 길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엡 1:7)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해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 (롬5:8-9)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 10:13)
당신은 혹 “지옥이 있다 할지라도 나는 선하기 때문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나를 지옥으로 보내려고 하지 않으실 꺼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분이여, 하나님께서는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라고 말씀하십니다(롬 3:12,23). 우리는 당신의 선함에 대해 논쟁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인간적으로 말해서 당신은 매우 선한 사람일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죽을 때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선한 행위와 악한 행위의 무게를 재실 것이며, 선한 행위가 악한 행위보다 더 무겁기 때문에 저울의 눈금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가리킬 것이라고 믿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선한 행위는 악한 행위보다 더 무겁지 않습니다. 저는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얼마나 선한 행위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죄 때문에 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쫓아 내셨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창3:22-23). 이것은 단 한 가지 “죄” 때문이었습니다. 단 한 가지인, 죄가 모든 인류에게 전수 되었으며 그 죄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대적한 루시퍼와 그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얼마나 선한 행위를 했는지 모르지만, 그들이 한 가지 죄 때문에 하나님의 보좌 에서 쫓겨났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사14:12-15). 단지 한 가지, “죄”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이 자신을 선하고 매우 도덕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당신이 지금 천국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되면 천국에 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갈 수 있다면, 곧 당신이 선함으로 인해 천국에 가기에 충분할 만큼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위하여 헛되이 죽으셨습니다. 당신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선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분 보시기에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도다.”(롬3:12)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많은 죄가 당신을 천국에 가지 못하게 할까요? 단지 한 가지, “죄”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기 위해서 당신은 반드시 당신이 선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선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실 때,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아서 그분 보시기에 우리의 의(선함)는 다 더러운 누더기 같다고 말씀합니다(사 64:6). 당신을 지옥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선함”을 보시지 않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선함과 그분께서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영혼을 지옥에서 건져내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행하신 것을 보십니다.
당신이 구원받지 못했다면, 당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고, 예수님을 당신의 주님과 구세주로 영접하십시오. 그리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죄인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선한 사람도 구원하시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사람의 아들이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온전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필요하니라. 내가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들을 불러 회개케 하려고 왔노라.” (막 2:17)
당신은 “선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죄인”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글쎄요, 나중에 믿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당신의 판단이 틀렸다면 어찌되겠습니까? 이것이 어떠한 도박인가요? 그렇다면, 이것은 당신이 하게 될 도박 중에 가장 큰 도박입니다! 당신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나 사건이 될 영원의 문제에 도박을 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 보십시오. 그러나 만약 성경이 옳고 당신이 틀렸다면 어찌되겠습니까? 수 백 만년이 지난 후에도 당신은 여전히 지옥의 불길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는 탈출구도, 위로도, 희망도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 얼마나 큰 도박을 하고 있는 지요!
매일 밤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 때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십시오. “만일 내가 틀렸다면 나는 어찌될까? 정말로 지옥이 있다면 나는 어찌될까?” 사랑하는 여러분! 답을 얻기 위해 기다려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당신이 이미 정죄를 받았고 지옥에 가도록 판결이 내려졌다고 말씀합니다.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요 3:18)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구원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있습니다. 구원은 당신의 교회나, 교단이나, 선행이나, 선한 삶이나, 당신이 받은 침례나, 방언이나, 종교적인 삶이나, 그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오지 못하느니라.”(요 14:6)
당신은 “글세, 나도 이러한 것들이 사실이라는 것은 압니다. 그리고 구원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지금 즉시 구원을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적당한 때에 받겠습니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한 생각은 참으로 어리석고 위험한 것입니다. 만약 성령님께서 지금 그러한 사실들이 옳으며, 당신이 구원을 받을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하셨는데도, 당신이 “아니요, 지금은 아니고 다음에 받겠습니다.”라고 말한다면, 성령님께서는 결코 당신을 다시 깨닫게 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정말로 당신이 구원 받기를 원할 그 때는 이미 늦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받도록 부르실 때만 구원받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필요할 때만 기다리며 항상 대기하시는 “5분대기조"가 아닙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길을 지나가실 때에만 구원을 받습니다. 이 때가 당신이 구원을 받아야 할 기회입니다!
“그런즉 우리가 그분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서 너희에게도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받아 주시는 때에 내가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구조하였도다., 하시나니, 보라, 지금이 받아 주시는 때요, 보라, 지금이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6:1-2)
그러므로 만약 당신이 지금 이 말씀을 깨닫는다면, 지금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회가 나중에 주어질 수도 있지만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시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지금 쉽게 하나님을 거절한다면, 다음에 기회가 주어질 때, 그 때는 더 쉽게 거절 할 것입니다. 당신이 응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발 밑의 먼지를 떨어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래 참고 계시지만, 당신이 진리를 알고도 응하려 하지 않는다면, 간청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죄 가운데 죽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지옥으로 가도록 내버려두실 것입니다. 그분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게 하실 것입니다!
어떤 분은, “나는 이미 그리스도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그분만이 나를 구원해 주시는 분이시라고 믿습니다. 교회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위한 경고도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믿음을 확인해 보셨습니까? 구원받은 확신이 있습니까?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고후13:5)
하나님께서는 만약 당신이 구원을 받았다면 그분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지금 가족과 친구와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알리고 그들을 지옥으로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위해 진심으로 긍휼한 마음으로 간절하게 복음을 전해 보셨습니까? “인생의 복음”이 아닌 “영생의 복음”을 전해 보셨습니까?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지옥에 관해 경고하지 않는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만약 당신이 경고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피가 당신의 손에 있을 것입니다(겔3:18-19)! 그들이 어떻게 지옥을 피할 수 있는가를 알면서도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들의 운명에 대해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분명히 자신이 받은 구원을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지옥에 떨어진 부자는 오늘 날로 적용하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말씀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예수님을 믿었으면서도 죽어서 지옥에 간 사람입니다(마7:21-23)! 그는 교회는 다녔지만 “바른 진리”를 무시하고 불법적인 믿음 생활을 고집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부자가 오늘 우리에게 지옥에서 편지를 보낸 것입니다. 마귀는 많은 사람에게 교회를 다니게 하고, 예수님을 믿게 하고, 선교도 하게하지만 구원만은 받지 못하게 유혹하고 있음을 엄중한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신은 진심으로 지옥의 저주에서 구원을 받았습니까? 당신의 “혼”이 영원히 사는 것을 믿으십니까? 당신은 진심으로 당신을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감격의 삶을 드리고 있습니까? 당신이 받은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의 믿음의 여정을 겸손한 마음으로 돌아보십시요. 그리고 확인히십시요.
천국 환송 예배를 통해 죽은 부자가 지금 그 동안 믿음에 속은 것에 대하여 후회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자기 다섯 형제들을 위해 지옥에서 이 땅으로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미 돌아가신 우리와 함께 믿음 생활하신 분의 편지라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오늘 날 교회에 “부름 받은 사람은 많아도 택함 받은 사람은 적다”(마22:14)는 말씀을 믿습니까? 당신이 혹시 죽은 후에 부자가 간 지옥에 간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은 이 말씀이 진심으로 두렵지 않으십니까?
가장 안타까운 것은 구원을 받지 못하였으면서도 자신의 구원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감히 파수꾼의 두려운 마음으로 선포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서 교회생활 오래 하신 분들, 특히 목사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구원을 받기 위한 “회개”는 낙타가 바늘 귀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성경적인 “회개”가 얼마나 어려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누구든지 해결해 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는 것이 문제 일 뿐입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사악한 자가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며 오히려 그 사악한 자가 돌이켜 자기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오 이스라엘의 집아. 너희는 돌이키라. 너희는 돌이켜 너희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라. 어찌하여 너희가 죽고자 하느냐? 하라.” (겔33:11)
이 글을 읽는 사랑하는 여러분!
이 글은 제가 여러분 보다 믿음이 좋아서 드리는 말씀이 결코 아닙니다. 진심으로 부족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저의 믿음을 긍휼히 여기셔서 저를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뿐 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힘입어 진심으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지금까지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으셨다면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분명히 당신 안에서 좋은 길로 인도 하리라 확신합니다. 아멘.
다시 한번 눈물로 호소합니다. 당신은 절대로 영원한 고통의 장소인 부자가 간 지옥에는 가면 안됩니다! 당신이 죽은 후에는 영원한 삶(Eternal life)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사람에게는 얼마나 큰 소망인지요! 이 글을 읽는 당신과 함께 소망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복음은 결코 당신이 우리 교회를 다녀야 한다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교회를 다녀서 십일조를 하고 충성하고 섬김의 생활을 통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성경적인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면 지금도, 어디서나 쉽게 은혜로 받을 수 있습니다. 구원받은 후에 말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구원받은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가 교회이며, 이러한 교회의 생활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족한 저희 교회 웹 사이트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한 마음으로 받으셔서 영원한 생명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지옥에서 온편지[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23: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2-24 06:09:27 | 최영선
저 역시 위에 언급된 분들의 영향아래 있었던 적이 있었지요 굉장히 무서운 점은 저안에 있을때는 절대로 자신들이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복음전하는것 때문에 억울하게 이단시비를 받고 있다" 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바른성경 바른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무리 지나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금도 잘못된 열심과 종교적 열성에 빠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들에게도 주님께서 바른것을 깨닫게 해주시기를 바랄 뿐 입니다. 샬롬!
2011-02-14 23:30:14 | 송재근
제 아무리 유명 신학을 나와 교회성장을 이루고 유명한 목사가 되어도
바른 성경으로 바르게 배우지 못하였다면, 부실한 신학적 토대로 말미암아
저렇듯 간교한 마귀의 올무속으로 빠져들기 십상이지요.
정말이지 마음을 무겁게 하는 기사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02-14 19:57:37 | 이은희
뉴스 기사를 보니 마귀의 영리함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아무 거부감 없는 대중적 인기스타를 만들어놓고 그를 통해 이단에 면죄부를 주는 방법이라니...
뱀처럼 지혜로워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2011-02-14 11:07:52 | 김재욱
안녕하세요?
저는 성도 여러분의 염려와 기도 덕분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어제(2월 12일) 저녁에 귀국했습니다.
귀국 비행기 안에서 잡지를 읽다가 '미래한국'이라는 잡지에서 커버스토리로 분석한 신천지 관련 내용을 읽었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교리를 내세우는 이단 집단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단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기독교가 바른 것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요즘처럼 대형 교회 유명 목사들이 치고받으며 싸우고 주식 투자, 간음, 과도한 사례비, 사치 등에 걸려 넘어지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에 제 딸의 앞날을 생각하며 모 대학의 어떤 교수님의 프로필을 찾던 중에 놀랄만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현재 교계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하용조, 김삼환, 나겸일, 김지철, 유광수, 장경동, 김기홍, 윤석전 목사 등이 모두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교육을 받은 베뢰아 출신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이미 기독교 뉴스 매체 등을 통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http://www.newspower.co.kr/sub_read.html?uid=6955§ion=sc4§ion2=
http://www.berean.or.kr/view.html?id=1665
이런 사람들의 교회와 조용기 목사 등의 순복음 계열 교회 등을 합치면 오순절/은사주의(샤머니즘 기복신앙, 이적과 표적 추구, 번영 신학 등)의 영향 아래 있는 교회가 대다수일 것으로 보입니다.
김삼환 목사 등이 열렬히 추구하는 WCC 종교 통합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은 부실한 성경과 신학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신학을 논하면 안 된다고 하지만 사실 성경을 읽으면 자연히 신학이 형성됩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교회, 천국과 지옥, 초림과 재림, 구원과 성화, 마귀와 천사들 같은 주요 주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립됩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는 이런 것을 거의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이 부실하고 또 우리 민족의 대충 넘어가는 성격이 이런 혼동을 초래해 왔습니다.
기독교가 이 땅에 들어온 지 100년이 넘은 시점에서 다시 기초를 놓으려니 참으로 힘이 듭니다.
천국과 하늘의 왕국을 구분 못하도록 번역된 성경을 가지고 복음서의 왕국을 설명하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면 지금 우리가 앞으로 올 세대를 위해 바른 성경을 넘겨주고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얼마나 남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오늘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심정으로 묵묵히 이 일을 하면 좋겠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쓰는 성도들과 교회들 안에서도 분열이 있어서 이미 서너 종류의 역본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몇 가지가 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염려하는 분이 더러 있습니다.
사람이 지혜롭지 못하게 행하는 것, 자기의 이득과 교리를 챙기려는 것, 몇 차례 교정으로 인한 피로,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로 인한 번역의 한계, 자기 교회 사역만을 바라보는 몇몇 목사들의 좁은 시각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이런 것을 한 번에 풀 수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흐르면 사람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자연히 하나로 통일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지 말기 바랍니다. 저도 한때는 일일이 비방에 대응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나이도 들고 성경과 역사와 사람을 이해하면서 가능한 한 말없이 지내기로 작정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일과 업적으로 자연히 드러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경과 역사가 바로 그것을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심판석에서는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묵묵히 할 일을 하면서 일과 성과로 평가받는 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임이 모두에게 드러날 것입니다.
혹시 지금까지 흠정역 성경을 보면서 영어와 다르므로 교정했으면 좋겠다는 부분을 찾으셨으면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알려주기 바랍니다. 합당하면 다음 번 교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주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형제[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20:5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2-13 08:56:01 | 관리자
보라,{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이사야서 59:1-2)
아멘. 송영섭 형제님께서 위의 성경구절을 묵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1-02-08 09:03:41 | 이호진
사실 인구증가율이라고 해서 몇 퍼센트다 하고 말하면 잘 감이 와 닿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다르게 설명하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더군요. 이렇게요...
진화론에서 말하듯 인류의 탄생이 약 50 만년 전에 일어났고 그때로부터 인구가 1000 년마다 2 배로 늘어났다고 가정한다면 현재의 인구수는 얼마나 될까요? 우선 먼저 인구증가율인 1000 년에 2 배는 아주 느린 증가율입니다. 예를 들어서, 고구려가 세워질 당시에 결혼한 부부의 가정이 지금은 전체 8 명으로 늘어났다는 정도의 증가율이니까요. 엄청 느린 증가율이지요.
진화론과 이 증가율을 가정해서 현재의 인구수를 계산하면 현재의 인구수는 약 2 의 500 승, 즉 10 의 150 승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 숫자를 현재의 인구를 100 억명으로 가정한 숫자인 10 의 10 승과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정도의 숫자가 얼마나 큰 숫자인가 하면, 지구 속을 통채로 다 파내고 거기를 사람으로 다 채워도 사람이 남아도는 숫자입니다.
평균 인구증가율을 아주 아주 아주 정말 정말 느리게 가정해서 인구가 10,000 년마다 2 배로 늘어났다고 가정한다면 - 예를 들어서, 고조선이 세워질 당시에 결혼한 부부의 가정이 지금은 채 4 명도 되지 못했다는 정도, 또는 고조선이 세워질 당시의 인구수를 전체 10 만명 정도라고 한다면 지금은, 만주와 한반도 그리고 몽골 지역을 전부 합쳐도 인구가 채 20 만명이 되지 못하는 정도의 증가율입니다. 비현실적으로 느린 증가율입니다 - 그래도 이런 증가율로도 현재의 인구가 약 2 의 50 승, 1 천조명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진화론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경대로 노아의 홍수 이후에 노아의 세 아들 부부들로부터 4500 년 동안 평균적으로 100 ~ 200 년만에 인구가 2 배 증가했다고 하면 지금 현재의 인구수인 약 100 억명 정도가 계산됩니다.
2011-01-30 11:24:56 | 이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