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지막 부분 근처에 수학 선생님의 하신말씀이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되네요 형제님 힘네세요 화이팅
2011-01-29 10:33:28 | 고동현
형제님에 눈물어린 간구가 주님안에서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011-01-26 14:27:25 | 신진성
조언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길을 걸은 만큼 더 인내하고 더 기도 하겠습니다.
2011-01-24 20:26:59 | 최영진
어떤 근거로 그런 생각을 한 건지 알려주시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 불쑥 생각을 묻기만 하면 어디부터 어디까지 대답을 할까요? 300명이 글을 읽는데 2분을 쓴다면 600분의 시간을 빼앗는 것입니다. 또한 답변을 하신 분들은 더 많은 시간을 쓴 것이니 감사나 의견이나 심지어 반론이라도 반응이 있어야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글을 쓰신 후 아직 못 보신 것일 수도 있지만 꽤 많은 분들이 자기 생각만 성의없이 표현하고 흔적도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런 분들은, 숙제를 냈으니 당신들끼리 잘 생각해 보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_-)a
종교적 영향이나 유사점은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수많은 이단들이 성경을 이용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아니듯이, 이슬람은 어떤 목적에 의해 만들어진 여러 인본주의적인 종교들 중 하나에 불과하며 기독교와 유대교에 매우 적대적인 종교입니다.
이슬람을 믿는 이들이 이스마엘의 후예라는 점이나 포경수술 등의 풍습으로 인해 알라가 기독교와 유대교의 하나님과 같은 것으로 혼동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구약이든 신약이든 믿음의 대상이요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은 이스마엘의 혈통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시지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만 하면 이스마엘도 숟가락을 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슬람교에 대해서는 자료실-영상자료에서 정수영 목사님의 교회사 강의를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2011-01-24 15:46:21 | 김재욱
최영진 형제님, 쉽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만큼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니 힘을 내시고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저희 교회에서 흠정역을 사용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공예배시 다른 분들은 모두 개역성경을 사용하시는데 저만 흠정역을 가지고 예배에 참석합니다. 처음엔 저도 집에서만 흠정역을 읽고 교회에는 개역성경을 가지고 갔었는데 지금은 그냥 흠정역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나 주변에 신앙적으로 친한 분들께만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은 개역본과 비교도 하면서 흠정역의 우수함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그냥 대강 설명하기도 하지요.
제가 현재 하고 있는 것은, 말하자면 일종의 '얼굴 익히기' 기간 같은 것입니다. 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한국 성도들은 대부분 흠정역을 들어보지도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흠정역을 읽고 있다고 하면 '이건 뭔가 이상한 것을 들고 다니면서 이상한 데 빠져 있는 사람 아닌가' 하고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저는 성경공부 모임에도 흠정역으로 읽고 - 물론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 예배에도 흠정역을 가지고 참여하고 교회에서 흠정역을 늘 가지고 다닙니다.
흠정역을 사용하는 사람이 전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보여주고 다니는 셈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꽤 많은 분들이 흠정역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들 자신이 개역성경을 흠정역으로 바꾸는 것은 그들 각자의 선택일 뿐입니다. 제가 몇몇 분들에게는 흠정역을 선물로 드리기도 했습니다만 그분들이 얼마나 흠정역을 사용하시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저의 친한 친구 중에는 아예 흠정역의 우수함을 인정하면서도 사정상 NIV 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NIV 를 보다가 좀 뭔가 이해가 안 되면 흠정역 - 한글본이든 영어본이든 - 다시 보면서 이해하게 된다고 하더군요.
교회에서 전 교인들이 일치해서 성경을 개역본에서 흠정역으로 바꾸면 그것만큼 좋은 일도 없겠지만 그게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은 아닙니다.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종교개혁도 하루 아침에 일어난 일이 아닌 것처럼요.
최형제님, 기도도 많이 하시고 특히 님의 교회 성도들이 올바르고 우수한 성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뜨겁게 기도하시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한걸음 한걸음 순종하며 늘 기쁨과 평안 가운데 성령님의 열매와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들이 먼저 흠정역에 관심을 두게 될 것입니다.
저와 함께 성경공부하시는 분들도 이제는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묻곤 합니다. "개역성경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되는데 흠정역에는 어떻게 되어 있나?" 하고요. 또 어떤 분들은 스스로 혼자 흠정역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경공부 시간에 개역성경에 오역된 부분은 제가 흠정역으로 다시 말씀드리며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기도 합니다.
교회 차원에서 모두 다 흠정역을 사용할 수가 없다면 우선은 이렇게라도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때가 되면 더 많은 성도들이 흠정역을 사용하게 되고 교회 전체가 흠정역을 사용하면 더욱 좋겠지요.
최형제님, 제가 그리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세월을 살아 오면서 느낀 것 한가지는 사람은 사람을 바꾸기가 극히 정말정말 지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바꿔 주시지 않으면 결코 사람은 자기 생각을 바꾸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두 손 놓고 뒷짐지고 있으라는 말씀은 아니라는 것을 아시죠? ^^) 그러므로 내가 전한 말씀과 듣는 자의 믿음이 하나님 안에서 결합될 때를 인내로 기다려야 합니다.
최형제님께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 이것을 이루시기를 우리 주님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1-01-24 10:49:51 | 이재연
부탁하신 대로 지난 번 글은 삭제하였습니다.
주님께서 평안의 길을 주실 줄로 확신합니다.
2011-01-24 07:42:32 | 관리자
한동안 킹제임스 성경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제가 왜 이렇게 교회에 많은 분들과 분리 되어야 하나 하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믿음이 좋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을 뿐더러 또한 제가 많은 연약에 휩싸여 있기 때문
에 이런 선택하는 문제에 있어서 너무 고통 스럽기 때문입니다.
다만, 조용히 생각해 보면 진리 문제에 대하여는 단순하게 타협 대상은 아니기 때문에 힘든 결정을 하는것 같고
또한 하나님께 거짓말 할 수 없어서 힘든 결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의 약함이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강하게 된다는 것을 자랑하고 고백할 날이 언제 올런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교회에 있는 분들 너무나 좋으신 분들입니다. 아직도 그분들은 전도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필리
핀이나 인도네시아나 베트남에 선교사들을 도우시고 청년들을 단기선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많은 선교에 대
한 마음을 가지게 하십니다. 중학교때 저의 국어 선생님이셨던 장로님은 매 주일마다 오전 예배 시작전에 나이 많은 어
르신들을 모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가르치십니다.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분들은 비록 제 뜻을 몰라 주실지라도
성도분들과 청년들과 많은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바른길로 지도 하시는 분들이십니다. 비록 개역 성경을 쓰시지만
복음에 대한 헌신의 마음은 조그만 시골이지만 도시의 어느 교회 못지 않고 주님께 잘하였도다 칭찬 받을수 있는 분들이
십니다. 그래서 더욱 마음이 찢어 집니다.
지금은 장로님이신 중학교 수학 선생님께서 저와 이야기 하자고 하십니다. "네가 전에 군대에서 성경이 변개 되었다고
했을때 나는 반박했지만 넌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제 네가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그말이 옳다 그르다 하는 문제
가 아니라 조용히 네 말을 들어 보겠다. 그 부분이 진리에 관한 문제면 나도 진리를 따를것이니 조용히 이야기할 시간을
가지자," 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어제는 부산까지 가서 예배 드리고 왔지만 전 여전히 시골 교회 성도 분들을 사랑하고 또한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은 떨어져 있을지라도 여전히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또한 장로님들과 집사님들 그리고 청년회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교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 입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21:5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24 06:40:16 | 최영진
이슬람,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종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부천에 모스크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아스포라에 의해 유대인들이 아라비아 반도로 이주를 했었고 후에 비잔틴과 페르시아제국간의 싸움과 핍박으로 아리비아 반도로 더욱 많은 유대인들인 이주하게 되는 시기에 무하마드에 의해서 이슬람이 태동합니다.
무하마드는 유년시절부터 유대인에 대한 반감이 있어 그래 좋은 감정은 아니었지만
아라비아에 있는 유대인들을 이슬람으로 개종하게되면 많은 경제적 이득과 잘 정비된 신학을 이용할 생각으로 유대인에 대해 회유 정책을 핍니다.
무슬림이 기도할때에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게 하고, 아브라함을 이슬람 초기 예언자라고 선언하는등.....
이런 부분등을 통해서 유대교가 이슬람의 모태가 되지 않았나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대인의 마음을 얻는데 무하마드는 실패하고, 그후에는 적대적인 관계로 돌아서서 무하마드의 계시가 유대인들을 저주하는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이후의 이슬람 역사는 찾아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유대교가 이슬람의 모태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초기 시작도 그렇고, 여러종교들을 혼합하여 만든 특성이 있어서 이것은 신앙종교가 아니라 아랍인을 위한 정치종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파급 효과가 상당히 크고 알라을 위해서는 목숨도 우습게 생각하는 그들의 열심히 너무 대단해서 주의해야 종교입니다.
2011-01-23 18:56:51 | 김학준
이슬람은 800년경에 시작된 종교입니다. 천주교가 구약 족보를 도둑질하여 아랍토속종교(달숭배,태양숭배)에 결합시킨 경전이 코란입니다. 유대교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천주교회가 이스라엘의 상속권을 대체했다고 가르치던 천주교가 만든 작품입니다. 마호메트의 부인과 처남이 천주교 신자였습니다. 코란은 천주교 학자들이 만든 소설이고요.
이스라엘을 빼앗기 위해서 이스라엘에 인접한 아랍 인적 자원을 이용하려고 한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이슬람 사원이 있는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2011-01-23 15:36:50 | 김경한
감사합니다. !
2011-01-23 11:41:53 | 곽연우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요즘 동내교회서 아줌마들하고 인물성경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이슬람의 뿌리가 유대교인거같아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왜냐하면요 제사 생각해보니 디아스포라에 대해 연구해봤는데요 아무래도 그 부분에서 이슬람이 생긴거같아요 제말이 어떤지요 알려주옵소서
아멘 할렐루야[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21:5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23 11:22:20 | 김대형
저는 서울 관악구에 장로교회에 다니고 있는 안수집사입니다.
지난 여름 캐나다에 있는 막내동생 식구들이 왔을 때 막내제수씨에게 듣고,
그 이후로 즐겨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킹제임스 성경을 구입하여 아들, 딸들과 같이 매일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첨부자료는 김**형제님이 올려주신 자료를 PPT자료로 만들어 본 것입니다.
오피스 2007, 2003버전 그리고 PDF파일로 변환한 것까지 올립니다.
교회에서 프로젝터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글꼴은 네이버에서 배포되고 있는 나눔글꼴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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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16:59:54 | 함기범
며칠 전 빅뱅과 새로운 우주론에 대해 심야에 다큐멘터리를 하더군요.
빅뱅의 오류를 인정하는 내용이 나와서 유심히 봤는데, 학계의 논란을 소개하고 각자 다른 이론을 모색하며 서로 자기가 맞다고 하는 학자들의 주장을 다루더군요. 결론은 모두 그들의 머리 속에 있는 이야기라는 겁니다. 그럴 듯한 숫자들과 공식, 그리고 신비한 그래픽도 모두 '아마도 그럴 것이다'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유통기한 1년짜리 이론도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끝까지 봐도 공허한 메아리만 남는, 참으로 허탈한 이야기였습니다.
오래된 것처럼 보이는 세상이, 상상 속에서 늘 허망해지는 그들에게 걸려 넘어지는 돌이 되는 것이지요...
2011-01-21 11:41:45 | 김재욱
비오는 날 나무가 번개에 맞습니다.
그럼 나무가 산산조각이 나겠지요. 그럼 다음날에 이 파편을 주워, 조합을 하면 나무가 전과 똑같이 만들어지냐 하면 그렇지 않거든요....진화론적 우주관의 사람들이 주장하는 논거의 핵심이 이런 류인 것입니다.
따라서 초기에 우주가 빅뱅으로 만들어져서 그 분출된 에너지가 지금의 중력/전자기력/핵력등의 근원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현재의 진화론적 우주관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얘기합니다
"나무의 파편을 더 찾아야 하듯이, 더 발견해야 하고 물리적인 법칙을 더 통합해야 우리가 완벽하게 빅뱅을 통한 우주의 창조를 설명할 수 있다고..."
그러나 인간은 영원한 시간을 주어도 못 할 것입니다.
형제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샬롬
2011-01-21 08:08:04 | 김학준
형제님의 확고한 창조 신앙에 감사합니다.
창조가 믿음의 기초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01-21 07:40:29 | 관리자
만약에 개역및바른 처럼 씨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각기 종류대로 내었다 라면 씨를 맺고 열매를 수확할려면 몇개월의 시간이 흘러야 먹을수 있는 과일이 될것입니다 그러면 아담과 이브는 꿂어 죽으라는 것인가?(창 1:29)
2011-01-21 02:53:39 | 고동현
물이 빠지고 해어져 아주 오래 된 것처럼 보이는 청바지가 신상품 매장에서 팔립니다. 그것은 누가 입다가 버린 중고 의류가 아니라 처음부터 낡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신제품이지요.
2011-01-20 22:46:48 | 김문수
하나님께서 이미 성숙한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지극히 성경적임과 동시에 과학적입니다. 참고로 이런 자료도 있습니다.
"닭이 달걀보다 먼저다"… 해묵은 논쟁 결론나와
세계일보 | 입력 2010.07.15 12:30 | 수정 2010.07.15 16:04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해묵은 논쟁에 대해 영국 연구팀이 닭이 먼저라는 결론을 내렸다. 영국 워위크대와 셰필드대 과학자들이 정부의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닭 난소에 존재하는 오보클레디딘-17이라는 단백질이 어떻게 탄산칼슘을 결정체로 전환해 달걀 껍데기를 만드는지 규명했다고 AFP가 15일 전했다. 관찰 결과 오보클레디딘-17 단백질은 탄산칼슘 입자에 달라붙어 결정체 형성에 촉매 역할을 하다가 결정핵이 스스로 자랄 수 있을 만큼 커졌을 때 떨어져 나갔다. 달걀 껍데기는 짧은 시간에 이런 과정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만들어진다. 달걀 형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모체인 닭이 달걀에 우선한다는 본 것. 온라인 과학전문 매체인 유레카얼러트(eurekalert.org)는 달걀 껍데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규명이 인공 결정체 형성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엄형준 기자 ting@segye.com [Segye.com 인기뉴스]
2011-01-20 22:22:29 | 류인선
성경 신자들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대문제에 있어서도 진화론과 창조론사이에 이견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구의 연대 문제도 진화론은 45억년을 성경은 6000년을 말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450Km의 길이를 45억년으로 본다면 6000년은 그중 60cm 정도로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미미 합니다.
창조과학홈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긴 연대를 지지하는 진화론적 우주관과 대응이 되는 이론인 성인 우주 창조에 관한 글입니다.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2486&orderby_1=subject
이중 일부…….
① “성인 우주”의 창조
오래된 우주와 성경말씀은 조화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가능한 답변 중의 하나는 “성인 우주”의 창조이다. 하나님께서 처음 아담을 창조하셨을 때 갓난아기로 창조하지 않으시고 성인 남성으로 창조하셨듯이 지구와 우주도 성인 우주로 창조하셨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실제로 창조 이후의 나이는 얼마 되지 않았어도 나이가 많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방법의 제한점에서 이미 언급된 것처럼 실제보다 방사성 동위원소 측정법이 실제보다 오랜 연대로 나올 수 있는 것처럼, “성인 우주”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오랜 연대처럼 보이는 증거들과 젊은 연대를 나타내는 증거들을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성인 우주를 지지 할 수 있는 중요한 성경구절이 있어 다음과 같이 비교 해 보았습니다.
(창 1:12, 킹흠정) 땅이 풀과 자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2, KJV) And the earth brought forth grass, and herb yielding seed after his kind, and the tree yielding fruit, whose seed was in itself, after hi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창 1:12, 개정)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2, 바른) 땅이 풀과 씨 맺는 채소를 각기 종류대로 씨 있는 열매를 맺는 나무를 각기 종류대로 내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위와 같은 성경들이 있는데
흠정역성경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열매에 씨를 가지고 있는 나무를 다시 말하면 과실이 풍성하게 열린 다 자란 나무를 만드신 것으로 묘사되었고,
개역성경이나 바른성경에서 풍기는 느낌은 시간이 지나면 씨를 품고 열매 맺을 수 있는 나무를 창조하신 것으로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이로서 다시 한 번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의 정확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21:5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1-20 21:46:54 | 허광무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책을 추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2011-01-18 18:38:35 | 박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