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 내일이네요. 얼마나 설레일지.....^^
활성화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3-11-01 15:07:41 | 이청원
샬롬!
책 구매 신청 및 문의 담당하시는
형제님 연락처 입니다.
연락처: 010-8632-1387
2013-11-01 14:50:16 | 오광일
샬롬,
항상 좋은 자료를 올려 주시는 운영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딸과 사위에게 흠정역성경을 선물하려고 하는데 참고 자료, 개역성경 분석, 흠정역성경의 우수성등을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11-01 13:01:46 | 박수복
최문선 자매님~!
평안하시지요?
뉴질랜드는 참으로 아름답다는 이야기만 무척 들었습니다.^^
한인들이 많은 관계로 한인교회도 있고 선교사들도 파견되지만
정작 완전한 성경과 바른 교리를 전파하는 이는 적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매님의 섬김과 사역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시길 소망합니다.
2013-11-01 12:33:19 | 김대용
저도 예전에 김** 형제님이 쓰신 글을 읽고 이 영화를 찾아서 본 적이 있습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성경 교리적으로는 틀리지만 대중영화에 교리를 들이대는 것은 가혹한 일이 될 것입니다. 오히려 안 믿는 자들은 이 영화가 기독교적 세계관이 반영되었다는 이유만으로 평점을 낮게 줘버렸었죠. 대중영화에서 주옥같은 그것도 킹제임스버전의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뻤습니다.저는 영화를 보며 월마트의 일개 점원이었던 주인공이 주님께 사명을 듣고 믿음을 지키며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며 그 사명을 완수한 후에 안식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었습니다.주인공은 "우리는 믿음으로 걷고 보는 것으로 걷지 아니하노라"(고린도후서5:7) 하며 죽을 고비에서도 끝까지 묵묵히 사명을 향해 나아갑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끝까지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십니다. 저는 다만 주인공과 같이 말씀을 암송할 정도로 열심을 내지 못하는 제가 부끄러웠고 동시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휴거가 된 후에는 이 땅에 성경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선포자가 없을 뿐이고 그로 인해 성경책은 영화에서처럼 그저 하나의 경전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주인공의 대사 중에 우리 바이블 빌리버들에게 경종을 주는 명대사가 있습니다."책을 지킬줄만 알았지 실천할 줄은 몰랐는데."성령님께 온전히 순종하여 말씀대로 행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2013-11-01 01:10:57 | 윤찬수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의 최문선 자매입니다.^^
요즘 한국이 갑자기 추워진 것 같은데,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응원 속에, 적은 인원이지만 기쁨과 은혜 가운데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11월 부터는 매 달 첫 째 주 토요일 저녁 7시에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아직 맴버들이 유동적이라서 참석할 수 있는 분들의 사정을 고려해서 조금씩 모임의 일자와 시간을 조정 중에 있습니다.
점차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관심 갖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모임에 참석할 분들도 더해 질 것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모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일자 및 시간: 2013년 11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장소 : **번지 Smales Rd. East Tamaki, Auckland(East Auckland)
내용 : 이스라엘 결혼 풍습과 공중강림, 환난 전 휴거, 7년 환난, 천년 왕국, 구약 성도들, 신약 성도들에 관한 연관성 등에 대한 나눔.
연락처 : 최문선 027-663-9777(휴대폰)
*뉴질랜드 Bible Believers 1차 모임 안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243
*뉴질랜드 Bible Believers 2차 모임 안내.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391
감사합니다.^^
샬롬 !
2013-10-31 18:31:19 | 최문선
김** 형제님의 답변으로 링크해 주신 좋은 글에 조금 덧붙여 보겠습니다.하나님께서 일부다처를 권장하셔서 그들이 여러 아내를 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당시 족장 시대나 왕정 시대의 시대상과 정치적 상황이 맞물려 인간의 의지와 관습에 의해 그렇게 된 것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실제로 일부다처를 선택함으로써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여러 고난과 불상사가 찾아왔습니다. 아브라함도 본처와 후처 사이에 갈등이 일어났었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민족 간 분쟁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야곱 또한 가족 간의 질투와 분쟁이 일어났고 다윗도 어머니가 다른 자녀 간의 성적 범죄와 살인, 반역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아는 바 대로 성경은 명확하게 일부일처가 하나님의 창조원리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그들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창2:24)또 그는 자기를 위해 아내를 많이 두어 자기 마음이 돌아서지 않게 하며 자기를 위해 은금을 많이 늘리지 말지니라.(신17:17)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 외에 다른 이유로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며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와 결혼하는 자는 간음하느니라, 하시니라.(마19:9)성경에, 특히 구약에 나온 믿음의 사람들이 왜 일부다처를 했을까 의아해 하시기보다 그런 인간의 연약함과 부족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쓰시고 오히려 일부다처 때문에 생기는 가족 간의 갈등과 나아가 국가와 민족의 비극이 성경에 기록됨으로써 일부일처제도가 하나님의 선명한 뜻임이 증명되고 있다고 이해해야겠습니다.가을의 정취 속에서 말씀의 경건한 기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13-10-30 16:39:06 | 김대용
창세기때부터 하나님은 한남자가 한여자로 만족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것 같은데
왜? 아브라함은 사라가 죽고나서 4명의 부인을 더 두었으며 다윗도 많은 부인을 두었고 또한
솔로몬은 많은 부인을 두었어 이스라엘을 음행하게 만드는 일들이 생겼는데 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았을 터인데
지금의 우리보다도 더욱 말씀이 가까웠을 텐데 어찌하여 많은 부인을 두고도 주님은 그에대한 책망을 하지 않았을까요?
궁금해서 올립니다.
2013-10-30 11:19:58 | 예응진
김상진 형제님의 글을 통해 다시한번 통찰력을 키워봅니다.
앞으로 더욱 형제님의 글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해요.
2013-10-29 21:06:21 | 오혜미
김상진 형제님 반갑습니다.이렇게 댓글과 의미 있는 글로 성경지킴이에서 함께 해 주시니 기쁘네요.사상 최고의 흑인 배우 중 한 명이라고 평가받는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일라이(2010년)’는 저도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이 있는 영화라 몇 번을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을 형제님처럼 유심히 보진 못했습니다. 어두운 세력의 음모에 대해선 그야말로 짐작하고 예상하며 진단해야 하는 부분이라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는 공상일는지 가늠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김** 형제님의 의견처럼 겉으로 드러난 내용만 보자면 킹제임스 성경과 관련된 인간의 본성을 극한의 종말적 상황에서 다룬 영화이니 나름 유익을 얻을 부분이 분명 있는 영화입니다. 그러나 김상진 형제님의 의견처럼 음모 세력이 마지막 순간 발톱을 숨겨 놓을 수도 분명 있겠지요. 대중문화를 접할 때 항상 유익을 취하면서도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불순물과 사악한 의도는 간파하고 걸러낼 수 있도록 조심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형제님 덕분에 더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앞으로 사랑침례교회 7080 부부모임(70년~80년대 출생한 젊은 부부들의 모임) 지체들이 이곳 성경지킴이에서도 댓글과 좋은 글로 종종 참여함으로써 외부의 성도님들께 좋은 본을 보여 주시면 참으로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상진 형제님과 몇몇 형제님들이 앞장서 주세요.예리한 시각의 글에 감사합니다.
2013-10-29 15:36:25 | 김대용
2010년에 ‘일라이(The Book Of Eli)’라는 영화를 관람한 적이 있었습니다. 영화의 주제가 성경을 보존한다는 내용이었다는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서 다시 봤습니다. 그런데 ‘성경보존’ 관점에서 다시 보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글이 조금 길더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내용부터 소개해드리자면, 물 한 방울 구하기 힘든 처참하게 무너져 내린 인류를 배경으로, 어느 날 일라이(주인공)라는 사람이 신(극중 하나님으로 묘사)으로 부터 인류 마지막으로 남은 성경책을 서쪽 어느 특정 장소까지 안전하게 가지고 가라는 소명을 받게 됩니다. 한편, 카네기라는 악당은 마지막으로 남은 그 성경책이 어딘가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성경책을 손에 넣기 위해서 모든 수단을 동원 합니다. 그런 두목에게 부하가 묻습니다. “그깟 책이 뭐라고 그렇게 집착하십니까?” 그러자 두목은 말합니다. “그 책만 있으면 온 세상을 지배할 수가 있어. 그것은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지.., 그래서 그 책을 반드시 찾아야 해!”
어느 날 악당 두목인 카네기는 우연히 자신의 부하들을 손쉽게 제압한 일라이를 만나게 되고, 그런 일라이가 성경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결국 카네기는 무력으로 그토록 바라던 성경책을 일라이로부터 빼앗아 취하게 됩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카네기는 성경책을 펼쳐 본 순간 깜짝 놀랍니다. 그 이유는 성경책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책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심각한 부상을 당한 일라이는 성경책을 잃은 채 신이 지시한 서쪽 지역에 겨우 도착하게 됩니다. 그 지역의 입구에서 경비를 서고 있던 사람들이 일라이에게 총을 들이대며 찾아온 경유를 묻습니다. 그러자 일라이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나는 성경책을 가져왔습니다.”라고 말하자, 그의 출입을 허락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말로 자막에 ‘성경책’이라고 나왔지만, 실제 영어 대사로는 ‘성경책’이라고 하지 않고 ‘King James Bible’을 가져왔다고 말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대표로 보이는 백발의 노인이 일라이에게 묻습니다. “그 책은 어디 있소?” 그러자 일라이는 일단, 종이를 많이 준비해달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자신이 하는 말을 토씨하나 빼지 말고 받아 적으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성경말씀을 암송하기 시작합니다. “The First Book of Moses Called GENESIS, CHPTER 1.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2.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3..., 등” 5절까지 암송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면 실제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1611 킹제임스 흠정역본’과 한 글자도 다르지가 않습니다.
여기까지 언 뜻 보면 이 영화는, 하나님의 성경을 지키려는 자와, 그것을 이용해 악용하려는 자의 선과 악의 구도로 오해할 소지가 높습니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일라이가 힌 옷을 입고 죽는 순간까지(마치 순교자를 암시하듯) 암송한 것을 다 받아 적게 하고 드디어 한 권의 성경책을 완성됩니다. 그 책의 제목은 다름 아닌, “New King James Bible"입니다. 결국, 이 영화는 ‘뉴 킹제임스 바이블’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결론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이 더 충격적입니다. 그토록 목숨을 걸고 어렵게 완성시킨 성경을 다른 종교의 경전들 사이에 끼워 넣은 장면으로 마치기 때문입니다.
이미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 영화의 의도를 파악했을 줄로 압니다.
이 영화가 의도하려는 바는 첫째, 문자로 온전하게 보존된 ‘성경’은 이미 없다. 둘째, 인간의 머리로 외워서 엮은 성경이 어떻게 완전할 수가 있겠는가? 따라서 지금 이 시대에는 완전한 성경이란 존재할 수가 없다. 셋째, 그러므로 지금의 ‘1611 킹제임스 흠정역’도 구전(口傳)으로 내려온 ‘그리스로마신화’와 같은 종류의 책일 뿐이다. 넷째, 결국 기독교도 종교의 한 부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전에는 별다른 의식 없이 단순한 액션장르의 영화로 즐기며 봤었지만, ‘킹제임스 흠정역’을 알게 된 지금. 사탄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킹제임스 흠정역’을 공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의문을 제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대체 왜? 사탄은 시중에 나와 있는 그 수많은 역본들 중에서 하필이면 ‘킹제임스 흠정역’을 대표적으로 공격하고 있을까요?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왜? 여러 종류의 역본들 중에서도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탄이 공격하고 있을까요? 바꿔 말하자면 마귀들이 왜, 그토록 ‘킹제임스 흠정역’에 민감하게 반응하느냐?는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사람들에게 전달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명백한 사탄의 계략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짝퉁이 판치는 세상 가운데 어떻게 온전한 진리를 드러낼 수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의 ‘믿음의 결실’을 구원의 능력으로 드러내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 같이 내가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 <빌 2:12>.
믿음의 여정가운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부족한 글이지만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진정한 평강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3-10-29 12:06:43 | 김상진
좋은소식이네요..
비록 참여하진 못하겠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김경완목사님과 생명나무교회성도님들과 함께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2013-10-23 19:37:09 | 유해용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로 함께해 주실 줄 믿습니다.
샬롬
2013-10-23 17:13:2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으로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인사드립니다.
흠정역으로 돌아선지 3년이 되어갑니다.
이전에 알고 있던 지식들을 포맷하고 새롭게 시작한지가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귀한 것을 알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평택에서 성경세미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범위를 작게 해서 우리 교회 형제 자매들을 위해 시간을 마련하였으나 범위가 확대되어서
주변 분들을 초청하려고 합니다.
혹 이 글을 보시고 관심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좋은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강사 : 김재근 목사(전주소망침례교회)
일시 : 2013년 10월 27일(일) 오후 4시
장소 : 생명나무교회 /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334-1 3층
전화 : 031)683-7664, 010-8997-1804 김경완
#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서(처음 흠정역을 경험하시는분들)
신약 비교성경(20권)과 한영대역성경(10권)을 무료로 선물합니다.
평택과 주변 지역에 사시는 분들 중에서 흠정역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2013-10-23 10:16:48 | 김경완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700
2013-10-22 18:00:43 | 관리자
반갑습니다.
형제님께서 목사님의 설교를 그토록 반복적으로 들으셨다는 것은 진리를 찾아 올바른 길을 가보겠다는 의지라는 점에서 형제님의 열심을 높이 평가합니다. ^^
그리고 위에 몇 분들께서 좋은 댓글을 많이 달아 주셨네요.
저는 왜? 그러한 행위구원이 사람들에게 많이 심겨져 있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저의 사견을 부족하나마 댓글로 올려볼께요.
최근 한국 교회들이 신사도운동, 번영 및 기복신앙 등에 정신이 팔려 ‘행위구원’을 팔아먹고 있다는 데서 생각의 출발점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에서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구절들이 , , .., 얼마나 명쾌한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구원상실관련 구절은 오직믿음 구원 구절만큼이나 명확하게 제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황상으로 밖에 설명이 안 되고 있지요.
그런데도 왜? 지금의 교회성도들에게 행위구원을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몇 가지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첫째, 의도적으로 노예의지를 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성도들을 군림하려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니골라당 교훈을 미워하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때나 지금이나 그 속성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이 시대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는 것이지요.
둘째, 성경변개입니다(첫째의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수단). 대표적으로 이나, 등을 읽어보세요. 의도적으로 변개해서 내용을 바꿔 놓고는 마치 행위가 있어야 구원을 얻는 것처럼 해놓았습니다. 물론 ‘킹제임스 흠정역’과 비교해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셋째, 인간들이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교리를 성경보다 더 권위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성경은 단지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교리에 대한 참고서 용도로 밖에 활용되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히 잘 저버리는도다.
넷째, 그들은 우리 하나님의 속성 중 ‘공의’, ‘거룩’,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만약 행위구원 또는 구원상실교리가 맞다면 하나님은 분명히 몇 번이고 반복해서 성경에 아주 정확히 그리고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누구나 동의할 수 있도록 기록해 놓으셨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복음00:00)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라고 말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나중에 거할 처소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언급해 놓으셨는데, "내[아버지]의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가노니" 하물며 구원상실이 가능하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더 열심을 내셨을까요?
어렸을 때 교회에서 자주 불렀던 노래가 있습니다. 저는 이 가사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구원열차(방주) 올라타고서 하늘나라 가지요.
죄악 역 벗어나 달려가다가 다시 내리지 않죠.
차표 필요 없어요.
주님 차장(선장)되시니 나는 염려 없어요. 빵빵~
나는 구원열차 올라타고서 하늘나라 가지요.“
이렇게 부르도록 가르쳐놓고서는..,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전도도 해놓고서는 막상 교회에 오면 행위구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기입니다. 속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죄의 본질이 주님을 믿지 않은 것이라면, 반대로 믿음의 본질은 "HISTORY" 즉,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그의 이야기를 믿는 것이 아닐런지요..,
평강의 하나님이 형제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2013-10-22 15:28:40 | 김상진
안녕하십니까? 아래의 글을 참고하십시요. 샬롬
https://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301
2013-10-22 11:28:05 | 답변팀
레위기 17장 11절 등에 따라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으므로 식물은 생명체로 볼 수 없고,
유기적 성장체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없다고 봐야겠죠.
물론 생명과 같은 유전자와 세포 등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것은 식물을 섭취할 짐승과 인간 등의 생명활동에 직접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겠지요.
이 글의 둘째 단락을 참고해 보세요.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2041
인간과 짐승의 혼이 어떻게 다른지는 성경에 나오지 않지만
짐승도 생각을 하고 아픔도 느끼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말도 할 수 있으니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사람에게만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셨다고 했으니
당연히 그들을 다스릴 수 있는 다른 차원의 혼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참고로 고린도전서 15장 39절에 나오지 않는 곤충들도
피가 없으므로 생명 있는 육체로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들은 코로 숨을 쉬지 않기 때문에 방주에 타지도 않았고요.
때로는 곤충들도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 듯하지만, 자기 의지나 판단이라기보다
창조된 목적에 따라 움직인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성경적으로는 생명으로 분류하기 어렵다고 보고요,
식물의 수분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인간을 이롭게 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것들이 크게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또렷이 알게 되겠지요.^^
2013-10-22 11:26:16 | 김재욱
동물도 인간처럼 3분적 요소(trichotomous)로 이루어 졌네요, 민수기 31장28절처럼..
그러다면, 동물도 몸,영, 혼으로 이루어진건데, 인간의 혼과 동물의 혼은 어떻게 다른가요?
심지어 어떤 사람은 식물도 혼이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경우 혼은 인간의 혼이 가진 기능은
발휘할 수없고 단순히 생명체란 의미에 불과한지요?, 여기에 게시된 내용으로는 그 차이점을 잘 알수가
없어서요.
2013-10-22 10:57:04 | 양경수
감사합니다 형제님.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계속 성경을 탐구하겠습니다.
2013-10-19 15:56:08 | 전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