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설교 말씀을 먼저 들었지만 다시 봐도 귀한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12-12 18:53:19 | 김상희
지난 금요 모임 때 찬송을 부르다가 갑자기 피어스 선교사님을 떠올리며
얼마나 외롭고 답답하실까 생각하니 눈가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제가 아무것도 못 해드리는 부족함때문에 더욱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피어스 선교사님! 힘내시고 주님의 위로가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12-12 18:46:56 | 김상희
본 사이트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필요한 지식 외에 감성적으로도 아름다운 깨달음과 지혜를 주는 내용들이 풍부한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매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올리신 내용을 듣고나니 참 좋더군요.
항상 승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0-12-12 18:34:41 | 신대준
..막 들으면서 눈가에 눈물이 흐르네요.... 가슴이 뭉클해 졌답니다.
2010-12-11 08:39:38 | 신진성
귀한글 감사합니다. 샬롬!
2010-12-10 10:27:16 | 송재근
귀한글 감사합니다. 아 이글은 피어슨 선교사님께서 쓰신글이군요 댓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
2010-12-10 10:26:36 | 송재근
피어스선교사님!
마음으로는 한껏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이렇게 글을 보내주시니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마음에 평안과 인내심으로 본을 보여주시는 그 모습을
꼭 기억할께요.
19일에는 찬양으로 함께 교제해요....
2010-12-09 23:48:42 | 정혜미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감동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것이 교제하며 서로 나누는 풍성한 삶이겠지요.
행복은 우리를 달콤하게 시험은 우리를 강하게 슬픔은 우리를 인간적으로...
하나님만이 우리를 나아가게 하실수 있다는 말이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다면 어딘가에서 막혀서 답답한 세월을 보냈을겁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2010-12-09 23:42:51 | 정혜미
Well, its Christmas time again, people are going to the stores everywhere looking for the bargain present that they need to get for someone on their list.
Folks are talking about their bargains and how they hope that they have the right gift for the person for whom it is intended.
Conversations about Christmas do not generally include Christ but I had the opportunity to talk to a young high school student on Saturday. I was amazed when I heard that she was 17 years old and that she does not believe in Jesus Christ but rather believes in Santa Clause.
When I asked how this came to be, she stated in return ” I know that Santa Clause is real because I am now 17 years old. Each year I can remember I have asked Santa Clause for something special and each year he has given it to me.
We have this small plastic Christmas tree that we put up each year. When it is put up, I start watching it for gifts. I am especially careful to check it out on Christmas eve just before I go to bed, there is never anything there then, but when I get up Christmas morning there it is just as I asked.
On the other hand I cannot recall one thing that the person they call Jesus Christ has ever done for me or anyone else that I know of, I personally believe that all the stories about him are myths”.
I’ve listed below a few verses from KJB which should help prove that Jesus Christ is God. I cannot find anything that proves Santa Claus is a real person who arrives at individual homes at the stroke of midnight.
Sorry for the person who lives on the 11th or 12th floor no chimney there.
John 1:1,2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John 1:14 And the Word was made flesh:
John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John 3:36 He that believeth on the Son hath everlasting life...
John 14:6 Jesus said unto him I am the way...
There are many other verses which prove that Jesus is God. Read the King James Version of the bible you will find them.
INCLUDE CHRIST IN YOUR CHRISTMAS ACTIVITIES AND ENJOY A HAPPY ONE.
Bob Pierce
(번역)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다시 왔네요. 사람들은 선물 줄 사람들의 명단을 들고 선물을 싸게 살 수 있는 가게로 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싸게 살 수 있는 것에 대해 얘기하며 그들이 원하는 사람들에게 바른 선물을 구매하기를 바랍니다. 크리스마스에 대한 얘기를 할 때 대체로 예수님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난 토요일에 어린 고등학생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17살인 이 여학생이 예수님은 믿지 않지만 산타클로스는 믿는다고 해서 제가 조금 놀랐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하니 그 여학생의 대답이 제가 지금 17살이기 때문에 산타가 진짜라는 것을 안다고 했습니다. 매년 저는 산타에게 특별한 것을 요청했고 그것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우리는 매년 작은 플라스틱으로 된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워 놓습니다. 그것이 세워지면 저는 선물을 무엇일까 계속 주시해 왔습니다. 특별히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잠자리에 가기 전 그 나무 아래를 조사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아무 것도 그 자리에 있지 않았지만 내가 크리스마스 날 아침에 일어나면 제가 요청한 것이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반면에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그 분이 저나 제가 아는 어떤 분에게나 무엇이든 해 준 것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은 신화라고 믿습니다.
저는 킹제임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증명하는 몇 구절을 아래에 적어보았습니다. 저는 산타클로스가 한 밤중에 개인들의 집에 찾아오는 진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할 아무 것도 찾지 못했습니다. 11층이나 12층에 살거나 굴뚝이 없는 집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유감이군요.
요한복음 1장 1절, 2절, 14절,
1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2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3장 16절, 36절
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며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한복음 14장 6절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많은 다른 구절들이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읽으시면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의 크리스마스 행사에는 예수님을 꼭 포함하시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원할게요!!
밥 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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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18:29:30 | 남윤수
자매님 경민이에요^^
좋은 글을 대하니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저도 살면서 이런 안목을 갖게되길 바래요.... 샬롬~^^
2010-12-09 13:51:19 | 김경민
자매님!
감사해요.
인생은 끝까지 달려갈 가치가 있지요.
푯대를 향해 같이 달려가요.
샬롬.
2010-12-09 12:04:50 | 관리자
아래에 website 주소를 클릭하시고 번역을 참조하시면 좋겠읍니다.
THE SEASONS OF LIFE (인생의 계절들)
by anonymous (작가미상)
네 아들을 가진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아들들이 사물을 너무 빨리 판단하지 않는 법을 배우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 각자에게 어떤 깨달음을 주기 위해 차례로 멀리서 배나무를 바라보도록 했습니다.
첫 아들은 겨울에 갔고 둘째는 봄에 셋째는 여름에 그리고 막내는 가을에 갔습니다.
그들이 가서 보고 돌아왔을 때 각자가 본 것을 설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함께 불러들였습니다.
첫 아들은 그 나무가 보기 흉하고 구부러지고 비틀어져 있다고 했습니다.
둘째 아들은 그것이 초록의 싹으로 덮여 있었고 좋은 전망으로 가득 찼다고 했습니다.
셋째는 그와 동의하지 아니하고 그것이 꽃으로 만발하고 달콤한 냄새와 아주 아름다운 모습이었다면서 이제까지 본 것 중에 가장 은혜로운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막내아들도 그들 중 아무와도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것이 무르익어서 열매들로 축 쳐져 있었다고 했고 그 안에 생명이 가득하고 충만함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때 그 남자는 그의 아들들에게 그들이 그 나무의 일생 중 한 계절만 보았기에 그들이 모두 옳았다고 설명 했습니다.
그는 그들에게 나무든 사람이든 한 계절만 보고 판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누구인가라는 본질과 삶에서부터 나오는 쾌락과 기쁨과 사랑은 모든 계절이 끝났을 때
그 마지막에야 측정될 수 있다고 말입니다.
겨울에 포기하면 봄이 주는 장래성을 놓치게 되고 여름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성취도 놓치게 됩니다.
제발 한 시절의 고통이 나머지 시절들이 주는 기쁨을 망치게 하지 맙시다.
우리의 삶을 한 번의 어려운 시절로 인해 판단하지 맙시다.
고통의 순간들을 인내하면 좋은 날들이 반드시 온답니다.
당신의 삶이 끝나기 전에 영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도록 열망합시다.
단순히 살자.
관대하게 사랑하자.
깊이 돌보자.
친절하게 말하자.
그리고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자.
행복은 당신을 달콤하게 만들고
시험은 당신을 강하게,
슬픔은 당신을 인간적으로,
실패는 당신을 겸손하게,
성공은 당신이 성장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당신이 계속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십니다.
나의 삶의 계절 중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늘 축복하시며 인생의 모든 계절들을 통해서 당신을 항상 지켜 주실 것입니다.
구약 성경 아모스 5:14
너희가 살기 위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 {주} 만군의 [하나님]이 너희가 말한 것과 같이 너희와 함께하리라.
http://www.openmyeyeslord.net/theseasonsoflif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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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08:56:40 | 남윤수
와... 정말 멋집니다...!!
저 정도로 연습을 해 놓고는 사복 입고 아무 티 안 내고 있다가 갑자기..;; ^^
현장 분위기는 얼마나 훈훈했을까요?
2010-12-09 08:09:46 | 김용묵
신선한 기쁨입니다.
원래 이런 모습이 우리의 일상이여야 하는데
이러한 모습이 진귀한 모습이라는 것이 현실이네요!
보면서도 마음이 좋았습니다.
2010-12-07 23:48:09 | 노영기
몰랐었던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12-07 18:09:49 | 송재근
정말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핑 도네요 한국에서는 꿈도 못 꿀일입니다. -_-;
2010-12-07 17:54:55 | 송재근
너무 훈훈한 장면이네요. 연출된 연주이지만 일상에서의 감동으로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아주 기발한 방법인것 같아요. 우리도 티않내고 광장과 공원을 거닐다가 이런 찬양을 한번 해 봤음 좋겠네요.
여러 교회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온 성도가 참여하여 합창하는 그 날이 오기를 ...
2010-12-07 17:40:30 | 정혜미
눈물 핑~! 감동...
(시 84:10) 주의 뜰에서의 한 날이 천 날보다 나으니이다. 내가 사악한 자의 장막들에 거하는 것보다 차라리 내 하나님의 집 문지기가 되겠사오니
2010-12-07 13:32:11 | 임종각
김대형님, 하나님의 능력은... 가진 것에서? 배운 것에서? 잘난 것에서?
그것이 아님을 아실겁니다. 바울의 일생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성경 읽으셨어요?
(고후 11:24) 내가 유대인들로부터 마흔에서 하나 뺀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고후 11:25) 세 번 몽둥이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을 당하여 한 밤과 한 낮을 깊음 속에 있었으며
(고후 11:26) 자주 여행하면서 물들의 위험과 강도들의 위험과 내 동포로 인한 위험과 이교도들로 인한 위험과 도시에서의 위험과 광야에서의 위험과 바다에서의 위험과 거짓 형제들 가운데서의 위험을 당하였고
(고후 11:27) 또 지치고 아프고 여러 번 밤을 새우고 굶주리고 목마르고 여러 번 금식하고 추위를 당하고 헐벗었노라.
(고후 12:9)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나의 강한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지느니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오히려 크게 기뻐하며 나의 연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 위에 머무르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연약한 것들과 치욕과 궁핍과 핍박과 고난 당하는 것을 기뻐하노니 내가 약할 그때에 내가 강하니라.
사도이신 바울에 비해 김대형님은 무지 편안하게 사시는 분이십니다. ^^*
그리스도이신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전진합시다. 아멘.
2010-12-07 13:27:57 | 임종각
너무 감동적이어서 5번을 연거푸 보았습니다. 어디서든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하는 좋은 사례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12-07 13:17:58 | 김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