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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훈훈한 장면이네요. 연출된 연주이지만 일상에서의 감동으로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아주 기발한 방법인것 같아요. 우리도 티않내고 광장과 공원을 거닐다가 이런 찬양을 한번 해 봤음 좋겠네요. 여러 교회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온 성도가 참여하여 합창하는 그 날이 오기를 ...
2010-12-07 17:40:30 | 정혜미
김대형님, 하나님의 능력은... 가진 것에서? 배운 것에서? 잘난 것에서? 그것이 아님을 아실겁니다. 바울의 일생에 대해 생각해 보셨나요? 성경 읽으셨어요? (고후 11:24) 내가 유대인들로부터 마흔에서 하나 뺀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고후 11:25) 세 번 몽둥이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을 당하여 한 밤과 한 낮을 깊음 속에 있었으며 (고후 11:26) 자주 여행하면서 물들의 위험과 강도들의 위험과 내 동포로 인한 위험과 이교도들로 인한 위험과 도시에서의 위험과 광야에서의 위험과 바다에서의 위험과 거짓 형제들 가운데서의 위험을 당하였고 (고후 11:27) 또 지치고 아프고 여러 번 밤을 새우고 굶주리고 목마르고 여러 번 금식하고 추위를 당하고 헐벗었노라. (고후 12:9)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나의 강한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지느니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오히려 크게 기뻐하며 나의 연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 위에 머무르게 하려 함이라.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연약한 것들과 치욕과 궁핍과 핍박과 고난 당하는 것을 기뻐하노니 내가 약할 그때에 내가 강하니라. 사도이신 바울에 비해 김대형님은 무지 편안하게 사시는 분이십니다. ^^* 그리스도이신 우리 주 예수님 안에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전진합시다. 아멘.
2010-12-07 13:27:57 | 임종각
감동적이네요. 그 중에는 사전에 약속하지 않고 즉석에서 찬양에 참여한 사람들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누구 하나 이들의 찬양에 대해서 비난이나 야유를 하지 않는 것을 보니 정말 여기는 미국이 맞나 봅니다.
2010-12-07 11:47:33 | 김문수
색다르게 연출된 아름다운 음악회 영상입니다. 청중들에게 사전 예고없이 진행된 음악회였다면 정말 큰 감동을 받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세속적인 곳에도 주님께 대한 찬양과 진리의 복음이 선포되어야 하는구나 라는 귀한 생각을 하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2010-12-07 11:45:14 | 김대용
욥과 요나 등도 그랬듯이 죽고 싶은 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지요. 모두 부족하고 힘등 것은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금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시면 어떨까요. 꼭 쓰임받는다기보다 하나님 안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교회를 옮기시는 것도 근본적 해답은 아니겠지만 자유롭게 판단하시고 먼저 영혼의 평안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힘내십시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2010-12-07 11:28:50 | 김재욱
세상을 향한 '열등감' 과 주님 앞에서 '진정 무가치한 나'를 느끼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열등감은 우리를 죽고 싶을 만큼 비참하게 하지만, 주 앞에서 낮아짐은 오물이요, 쓰레기와도 같은 나 자신을 고백하게 하기에 오직 주님 만이 참 가치이시며 참 소망이심을 알게 합니다. 자살한다고 해서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후, 곧장 주님을 뵙게 될 때에 과연 무슨 낯으로 주님의 얼굴을 뵐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지옥에라도 간다면 후회할지언정 덜 부끄럽겠지만 주님의 얼굴에 먹칠을 한 어리석은 혼으로서 어떻게 주님의 얼굴을 뵈옵고 그 좋은 천국을 소유하시려 하십니까? 세상을 바라보면 죽고 싶은 심령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견디며 눈물과 고통속에서도 여전히 살아내는 것은 세상이 아닌 주님 안에 넘치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지요. 교회를 옮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변화되어야 하는 것은 먼저 형제님 자신입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닙니다. 주님의 위로가 형제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샬롬..
2010-12-07 11:22:50 | 이은희
쥘 베른의 소설 '지구속 여행' 은 2008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라는 영화로 새롭게 등장하기도 했지요. 나중에 하나님께서 지하의 깊은 샘에 있는 그 많은 물들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게 될지 잘은 모르나 지하의 물들이 지구의 표면으로 움터 솟구치는 모습을 보게 될 때에 매우 큰 흥분에 차서 경이롭게 그 장면을 지켜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유익한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0-12-07 10:58:53 | 이은희
하나님이 보시기엔 우리 모두 무가치한 무지랭이 일 뿐 입니다. 욥은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존재 와 가치를 부정했을 뿐 입니다. 그래도 신실한 욥에게 하나님은 2배의 복을 주고 욥의 친구들도 욥의 기도로 회복됨니다. 내자신의 무가치함을 알때 그것이 진정한 회계일지도 모름니다.
2010-12-07 10:19:02 | 허광무
형제님의 글을 대할 때면, 읽기 전에 먼저 이번에는 어떤 유익한 지식과 은혜로운 나눔거리가 담겨있을까.. 기대하게 되지요. 그리고 다 읽고 난 후에는 역시나..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반가와요, 형제님. 새롭고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2010-12-07 10:06:39 | 이은희
청소년 때 과학잡지에서 지하 호수 탐사 이야기를 본 적이 있었는데 무척 놀라웠죠. 이 모든 것이 성경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달아야 할 텐데요... 녹지 않는 얼음이란 원리를 모르면 기적이나 초자연적인 일로 보일 텐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모르고 성경의 일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역시 믿고 싶지 않은 것이겠지요. 허 형제님, 좋은 자료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2-07 09:48:45 | 김재욱
미국의 한 분이 201년 11월 13일 오후에 한 백화점의 Food court에서 일어난 할렐루야 찬양 동영상을 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헨델의 명곡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무려 1200만 명 이상이 보게 되어 기쁩니다.   샬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2:1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07 09:17:2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