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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2864개
감동적이네요. 그 중에는 사전에 약속하지 않고 즉석에서 찬양에 참여한 사람들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누구 하나 이들의 찬양에 대해서 비난이나 야유를 하지 않는 것을 보니 정말 여기는 미국이 맞나 봅니다.
2010-12-07 11:47:33 | 김문수
색다르게 연출된 아름다운 음악회 영상입니다. 청중들에게 사전 예고없이 진행된 음악회였다면 정말 큰 감동을 받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세속적인 곳에도 주님께 대한 찬양과 진리의 복음이 선포되어야 하는구나 라는 귀한 생각을 하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2010-12-07 11:45:14 | 김대용
욥과 요나 등도 그랬듯이 죽고 싶은 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지요. 모두 부족하고 힘등 것은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지금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나아가시면 어떨까요. 꼭 쓰임받는다기보다 하나님 안에서 마음의 평안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지만 교회를 옮기시는 것도 근본적 해답은 아니겠지만 자유롭게 판단하시고 먼저 영혼의 평안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힘내십시오~.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2010-12-07 11:28:50 | 김재욱
세상을 향한 '열등감' 과 주님 앞에서 '진정 무가치한 나'를 느끼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열등감은 우리를 죽고 싶을 만큼 비참하게 하지만, 주 앞에서 낮아짐은 오물이요, 쓰레기와도 같은 나 자신을 고백하게 하기에 오직 주님 만이 참 가치이시며 참 소망이심을 알게 합니다. 자살한다고 해서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 후, 곧장 주님을 뵙게 될 때에 과연 무슨 낯으로 주님의 얼굴을 뵐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지옥에라도 간다면 후회할지언정 덜 부끄럽겠지만 주님의 얼굴에 먹칠을 한 어리석은 혼으로서 어떻게 주님의 얼굴을 뵈옵고 그 좋은 천국을 소유하시려 하십니까? 세상을 바라보면 죽고 싶은 심령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견디며 눈물과 고통속에서도 여전히 살아내는 것은 세상이 아닌 주님 안에 넘치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지요. 교회를 옮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변화되어야 하는 것은 먼저 형제님 자신입니다. 교회는 천국이 아닙니다. 주님의 위로가 형제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샬롬..
2010-12-07 11:22:50 | 이은희
쥘 베른의 소설 '지구속 여행' 은 2008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라는 영화로 새롭게 등장하기도 했지요. 나중에 하나님께서 지하의 깊은 샘에 있는 그 많은 물들을 어떤 용도로 사용하시게 될지 잘은 모르나 지하의 물들이 지구의 표면으로 움터 솟구치는 모습을 보게 될 때에 매우 큰 흥분에 차서 경이롭게 그 장면을 지켜보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유익한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샬롬..
2010-12-07 10:58:53 | 이은희
하나님이 보시기엔 우리 모두 무가치한 무지랭이 일 뿐 입니다. 욥은 결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의 존재 와 가치를 부정했을 뿐 입니다. 그래도 신실한 욥에게 하나님은 2배의 복을 주고 욥의 친구들도 욥의 기도로 회복됨니다. 내자신의 무가치함을 알때 그것이 진정한 회계일지도 모름니다.
2010-12-07 10:19:02 | 허광무
형제님의 글을 대할 때면, 읽기 전에 먼저 이번에는 어떤 유익한 지식과 은혜로운 나눔거리가 담겨있을까.. 기대하게 되지요. 그리고 다 읽고 난 후에는 역시나..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반가와요, 형제님. 새롭고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2010-12-07 10:06:39 | 이은희
청소년 때 과학잡지에서 지하 호수 탐사 이야기를 본 적이 있었는데 무척 놀라웠죠. 이 모든 것이 성경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달아야 할 텐데요... 녹지 않는 얼음이란 원리를 모르면 기적이나 초자연적인 일로 보일 텐데,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모르고 성경의 일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역시 믿고 싶지 않은 것이겠지요. 허 형제님, 좋은 자료 잘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2-07 09:48:45 | 김재욱
미국의 한 분이 201년 11월 13일 오후에 한 백화점의 Food court에서 일어난 할렐루야 찬양 동영상을 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헨델의 명곡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무려 1200만 명 이상이 보게 되어 기쁩니다.   샬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2:1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07 09:17:20 | 관리자
저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것만은 알고 있습니다. 정말 건방지고 주제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믿음이 뭔지부터 바로 공부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자살까지 생각하신다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고통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성육하신지도 상고해보셔야 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차원이 다르십니다. 그래서 직접 교제할수는 없습니다. 예수님 이전의 구약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무섭다라고밖에 못 느낌니다. 예수님을 알고나면 하나님이 우리와 얼마나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시는 지를 아실겁니다. 전도많이하고 헌금많이하고 세상중에 혹은 기독교계중에 유명해지면 그게 하나님이 축복하신거라고 한국 대부분의 교회들이 가르치지요? 그래서 돈도 없고 그렇다고 전도도 많이 하지 못하는 보통 신자들은 열등감을 느끼고요. 그런 교회라면 다니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약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면 큰 문제지만 교회를 안다닌다고 해서 큰 문제는 아닙니다.세상을 사랑하는것과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것을 구분하셔야겠습니다. 저는 세상에는 관심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립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주인님을 기다리는 신부로서 살아갈것입니다. 형제님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10-12-07 01:22:40 | 김경한
하나님께서 이 물을 사용하실 날이 있으실거라고 봅니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나가되 그것의 반은 앞 바다로 그것의 반은 뒤 바다로 나갈 것이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스가랴 14:8) “그 날에는 산들이 새 포도즙을 떨어뜨리고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리며 유다의 모든 강에 물이 흐르고 주의 집에서 샘이 나와 시팀 골짜기에 물을 대리로다.”(요엘 3:18) 주로 상징과 비유로 해석되지만 문자 그대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0-12-07 00:45:36 | 류인선
안녕하십니까 우리 고마우신 목사님 좋은 사이트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옵나이다. 하지만 말입니다. 요즘들어 진짜 가진것은 믿음뿐인 많이 세상적으로도 볼적에 부족하고 또한 교회에서도 부족한 나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발견하면 참으로 비참합니다. 그래서 용기없어 자살도 못하고요, 로마서에 보면 질그릇을 만든 이에게 불평원망을 할수 없다고는 로마서에도 나왔지만, 하지만 욥기서는 온통 하나님을 원망 뿐인 애기가 나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조그마한 희망은 있어서 더 믿어볼려는데요, 이런 저에게도 저처럼 힘들게 신앙생활하는 사람도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또 교회를 옮겨 다녀야 하나요 어찌 하오리까 알려주옵소서   아멘 할렐루야[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2:1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06 20:56:52 | 김대형
혹시 노아홍수때 터지고 남은 깊음의샘? 욥기를 보다 (욥 38:30, 킹흠정) 물들은 돌로 숨긴 것 같이 숨겨져 있고 깊음의 표면은 얼어 있느니라. 라는 구절을 무슨 뜻일까 했었는데... 아래와 같은 2가지 기사를 본 적이 있어 성경의 정확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압력에서는 고온의 얼음이 형성될 수 있고, 지구의 깊은 곳에는 많은 물이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성경은 (욥 38:30, 개정) 물은 돌 같이 굳어지고 깊은 바다의 수면은 얼어붙느니라 (욥 38:30, 개역) 물이 돌 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욥 38:30, 새번역) 물을 돌같이 굳게 얼리는 이, 바다의 수면도 얼게 하는 이가 누구냐? 되어 아래 기사에 적용 시킬 수가 없네요.   동아시아 밑, 지구 내부에 ‘거대한 바다’ 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교 지진학자 마이클 와이세션 교수 등은 7일자 보도 자료를 통해 지구 내부에 거대한 지하 저수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60만장의 진동도(震動圖)에 나타난 8만개의 전단파를 근거로 제작된 3D 컴퓨터 모델에서 그 모습이 확인된 ‘지구 속 바다’의 크기는 적어도 북극해와 비슷할 것이며, 깊은 맨틀 속에 물이 존재한다는 추정이 있었지만 실제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태평양의 바닥 즉 대양저(sea floor)의 일부가 지구 중심 쪽으로 가라앉으면서 암석 속으로 물을 공급하고, 그 암석들이 다시 가라앉으면서 가열되어 약해지고 불안정해질 때 물이 배출된다. 배출된 물은 상승하면서 쌓여 막대한 양의 ‘지구 속 바다’를 형성하게 된다. 이 저수지는 동아시아 아래, 지구 표면으로부터 620마일 아래(하부 맨틀의 상층)에 있다. 관련 논문은 미국 지구 물리학 연합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에 실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발견이 흥미로운 것은 쥘 베른의 소설 ‘지구 속 여행’을 연상시키기 때문. 19세기에 출간된 소설에서 한 과학자가 비밀문서에 기록된 터널을 통해 지구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그곳에는 고대 생물 종으로 가득한 바다와 대륙이 있었다. (사진 : 동사이아 아래 하부 맨틀의 상층에 존재하는 ‘바다’의 모습. 왼쪽 사진은 지구 단면도로 맨틀 내부에 존재하는 바다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른쪽 위 사진은 단면의 위치를 나타낸다. 두 그림 속에서 붉은 색은 부드럽고 약한 암석, 푸른색은 단단한 암석이다. 노란색과 하연색은 평균의 강도를 갖는다. 워싱턴대학교의 보도 자료 중에서.)     끓는 물속에서도 녹지 않는 얼음이 있다   요즘 며칠동안의 날씨를 돌아보면 지구온난화의 영향 때문인지 기온이 예년에 비해서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일교차)가 커져서 주위에 감기 환자들도 많이 보이고 마치 늦은 봄 같다는 착각을 할때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이런 식으로 2~3주만 시간이 지나가면 금방 여름이 왔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많은 분들이 더위를 느끼게 되면서 시원한 음료수나 빙과류,아이스크림등을 찾게 되겠지요... 그리고 더운 여름철에 아이스크림이나 빙과류를 먹다보면 으례히 느끼고 경험하는 일들이지만 아이스크림이 너무 빨리 녹아내리곤 합니다. 또한 커피나 콜라같은 음료를 차갑게 마시려고 얼음을 넣기도 하는데 이 얼음도 기온이 올라갈수록 더 빨리 녹아버립니다.   그런데 여름철에 우리가 종종 먹게 되는 빙과류나 얼음과는 달리 팔팔 끓는 섭씨 100도의 물속에서도 녹지 않는 특이한 얼음이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혹시 알고 계시나요...       녹지 않는 얼음 아이스-7(ICE-VII)은 어떻게 발견되었나 통상 얼음은 섭씨 0도에서부터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퍼시 브리지먼 박사는 "아이스-7"(ICE-VII)이라는 특이한 얼음이 있음을 일련의 실험으로 밝혀냈는데 이것은 끓는 물(섭씨 100도)속에서도 녹지 않습니다.   우선 아래의 얼음 분자구조를 비교해서 보아주십시오...                                                           기존의 얼음 분자 구조                                                아이스-7(ICE-VII) 아이스-7(ICE-VII)의 분자 구조. 보통의 얼음구조와는 달리 수소결합의 고리가 육각형 구조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형상이다. ⓒ구글 학술검색     퍼시 브리지먼 박사는 여러 화학물질에 고압을 가한 후 일어나는 현상들을 면밀히 관찰하던 고압 실험물리학자였는데 얼음에 초고압을 가해보니 얼음속의 분자나 원자간의 거리가 훨씬 가까워지고 얼음이 가지는 소위 6각형 격자구조가 더욱 촘촘해지면서 어떤 외부적인 힘에도 (열에너지!)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게 되는 원리를 이용해 아이스-7(ICE-VII)이라는 얼음이 존재할 수 있음을 밝혀냈던 것입니다. (퍼시 브리지먼 박사는 고압 물리학계의 선구자적인 인물로써 우리 모두가 흔히 알고 있고 지금도 산업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인조 다이아몬드의 제조원리를 최초로 정립했으며 1946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퍼시 브리지먼 박사의 보다 자세한 업적과 내력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퍼시 브리지먼 ☜여기를 클릭하세요! )       그런데 왜 하필이면 아이스-7(ICE-VII)이라고 이름을 지었을까요... 그렇게 이름을 정한 이유는 7이 무슨 행운의 숫자여서가 아니라 압력과 온도에 따라서 얼음이 여러가지(이를테면 아이스-4 ,아이스-6같은 식의 일련번호로 이름이 붙게 된다!) 형태로써 존재하기에 얼음의 명칭과 숫자를 그런 식으로 부여한 것입니다. 다시 아래 그림을 보세요...   아이스-7(ICE-VII)의 구조ⓒ구글 학술검색       아이스-10(ICE-X)의 구조ⓒ구글 학술검색 위에 그림을 보시면 얼음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질수록 분자구조가 더욱 촘촘해지고 얼음의 일련번호가 올라가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얼음의 기본적인 분자 구조, 성격과 아이스-7(ICE-VII)과의 차이점 여러분도 잘알다시피 물은 액체상태일때는 활발하게 분자운동을 하다가 온도가 내려가면 분자활동이 둔화되고 수소결합의 구조가 소위 육각형 모양으로 변하면서 얼음이 됩니다.    물 분자의 운동상태를 표현한 그림 ⓒ구글 학술검색     그런데 액체상태일때는 분자간 운동이 활발하다보니 빈 공간이 별로 없지만 얼음이 되면 육각형 구조가 되면서 액체상태일때보다는 상대적으로 빈 공간이 훨씬 많아지는데 아이스-7(ICE-VII)은 초고압에 의해서 그 빈 공간 주변에 띄엄띄엄 존재하던 수소결합 분자구조가 관통하면서 공간이 줄어들거나 더욱 응집되고 촘촘해지는 것입니다.     Liquid Water and Hydrogen Bonding Concept Simulation - reenacts hydrogen bonding between molecules of liquid water.
2010-12-06 20:26:45 | 허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