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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2481개
여러목사님들로 부터 설명을 들었지만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올립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구원의 피로 우리가 천국 갈 수 있다고 믿는데요,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진게 한 100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그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1900년도 까지의 사람들 중 예수복음 메세지 조차 들어볼 기회가 없었던 자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너무 많이 접해본 질문이시겠지만, 저는 답변자분의 확답을 얻고자 하는게 아니라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22 04:55:21 | 김민석
올려진 글을 통해서 잘 정리해 주셨듯 성경 보존의 진리는 차근차근 설명하면 초등학생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분명하고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이 명백한 진리가 다름 아닌 교회를 이끄는 목사와 목회자를 길러내는 신학자들에 의해 짓밟히는 이 기괴한 현실을 보며 많은 것을 묵상하게 됩니다. 언젠가 저는 자칭타칭 한국 최고의 신학자 중 한 사람이요, 히브리어 한국어 사전을 최초로 번역한 소위 원어전문가가 초등학생보다 못한 분별력으로 신학교 전체를 헤어나올 수 없는 타락의 늪으로 이끌어 가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제아무리 대단한 것이라도 인간의 것이 하나님의 진리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할 때 영적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 삽시간에 수많은 혼들을 피폐하게 만들더군요. 이런 현상들은 세상의 본질이 무엇이며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에게 생생하게 살아있는 육중한 교훈을 던져줍니다. 대양을 건너가 신학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일을 해 보겠다던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교회에 극심한 해악을 끼치는 존재가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오늘 우리에게 보존된 진리의 말씀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과 그 안에서 매일 나를 끊임없이 성찰하는 삶의 태도가 결여되었을 때 그 어디에도 안전지대란 없다는 것을 절감하게 합니다. 더불어 오랫동안 홀로 골방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이제 지역교회에 출석한 지 갓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도 벌써 말만 그럴싸하게 포장되고 초심은 흐려지는 저 자신을 보며 인간의 한계와 가련함을 다시금 깊이 묵상합니다. 진리를 향한 젊은 열정이 가득한 형제님의 글은 항상 제게 큰 위로와 도전을 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3-08-21 20:45:25 | 김대용
안녕하십니까 임정휘입니다.   대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공부 2번째 모임을   지난주 금요일날 실시할 계획이였으나..   김문수 목사님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번주 금요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바른 말씀을 사모하시고   바른 말씀을 바르게 아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8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대구 광역시 수성구 황금1동 228-1번지 옥스포드 영어 교습소   연락처 : 유병구 형제님 010-3310-3558              임정휘 형제   010-4655-0980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하는 관계로   오시기 전에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날이 이제 시원해 지려나 봅니다.   더위든 추위든...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들이니...   즐겁게 받아들이자구요~~ ^^
2013-08-21 13:42:27 | 임정휘
킹 제임스 성경은,1. 바른 본문 계열을 선택했다.- 그래서 행 8:37, 마 23:14 같은 구절들이 '없음' 처리되어 삭제되지 않고 온전히 남아 있다.- 딤전 3:16은 '그'가 아니라 '하나님'이 육체 안에 나타나셨다고 예수님의 신성을 분명히 증언해 준다.- 눅 23:42는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러서 구원받았음을 보여준다.- 벧전 2:2는 초신자가 말씀의 젖을 사모하며 자라야 한다고 정확하게 말한다.   뭐 이런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니 지면 관계상 다 늘어놓기란 도저히 불가능하다.   바른 본문이 있다는 말은, 부패하고 잘못된 본문 계열도 있다는 뜻이다.신구약 성경이 완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나님의 말씀을 무단으로 변개하고 삭제하는 무리가 있어 왔다. 대표적으로 오리겐이 이 업계에서는 거의 싸이코패스 급의 악역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과거의 크리스천들은 이런 부패한 본문을 분별하고 거부할 정도의 충분한 영적 분별력이 있었다. 그래서 활발하게 필사되어 읽히고 닳아 없어지기를 반복했던 다수 본문과는 달리, 부패한 본문은 언제까지나 마이너한 소수에 머물러 있었다.그랬는데 KJV를 개정해야 한답시고 변개된 본문을 집대성하고, 부패한 본문의 정당성을 궤변으로 입증하여 주류 신학계에 가져온 인물이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이다.   흠정역의 부록에 있는 <킹 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에 수록된 아이템들은 대부분 이 1번 카테고리에 속한다. 그러나 일부 아래의 2~4에 속하는 것도 있다.   성경 변개의 심각성에 대해서 주변에 설명을 하면, “그럼 변개되지 않은 원어 본문만 있으면 되지 굳이 KJV라는 번역본이 필요하냐”라는 반문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서는 2~4번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해 주면 된다. 원어가 전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킹 제임스 성경은,   2. 바른 본문을 온전한 형태로 정확하게 집대성했다.   - 그래서 KJV는 요일 5:7을 당당히 삼위일체 입증 구절로 살려 놓았으며, 막 16:9-20(마가복음의 마지막 열두 구절)이나 요 8:2-11(간음하다 붙잡힌 여인)도 한 치의 의심 없이 원래 성경의 일부가 맞음을 확증했다. 이게 무슨 말인지 궁금하다면, 여타 개역이나 NIV 같은 성경이 저 단락들을 어떻게 게재했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란다. 텍스트가 있긴 하겠지만, 이상한 단서가 추가되어 있을 것이다.   - 심지어는 요일 2:23의 후반부처럼, 번역 당시에는 진위를 100%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어서 일단 전부 이탤릭으로 표기해 놨던 구절조차도 KJV의 편찬 방식이 맞음이 훗날 입증되었다.   3. 바른 본문을 올바른 사상으로 번역했다.   - 구약에서 스올, 무덤, 음부 따위가 아니라 지옥을 정확하게 표현해 놓았다.- 동성애 옹호, 여자 목사, 인본주의 상대주의 다원주의 등등의 악한 사상이 번역 과정에서 조금도 가미되지 않았다.   4. 바른 본문을 탁월한 실력으로 번역했다.   - 그래서 똑같은 '파스카' 원어도 딱 한 번 행 12:4에서만 유월절 대신 '이스터'라고 특이하게 번역했다. 성경 논리와 고증상 이 날은 이스터로 번역하는 게 맞다!- 구약에 나오는 4자음어도 대부분 LORD(주)라고 옮기되, 그래도 진짜로 이름을 그대로 옮겨 줘야 하는 극소수의 예외에만 '여호와'를 썼다.- 위의 예와는 반대로, 원어가 원래 모호하게 표현돼 있는 것은, 필요한 경우, 딱히 더 해석을 하려 들지 않고 원어의 느낌 그대로 모호하게 번역하기도 했다. (가령, KJV에 따옴표가 없는 이유는 원어에도 따옴표가 없기 때문이다. 원어에는 원래부터 인용의 시작 경계가 모호한 표현도 있다.)   그러니, 현대의 알량한 신학자나 원어 사전을 최종 권위로 삼느니, 차라리 수백 년간의 검증된 열매가 있는 킹 제임스 성경을 최종 권위로 삼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인 것이다.기독교의 근간인 성경이 더 정확한 게 있다고 말하는 게 도대체 어떻게 이단 소리를 들을 수 있겠는가.
2013-08-21 11:05:27 | 김용묵
이단교리의 불화살역할을 개역성경이 톡톡히 하고 있으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KJB를 가지고 이단 교리를 만들어 내기란 어지간한 배짱(?)이 아니고선 엄청나게 힘든 일이지요. 혹자들 중에는 KJB를 쓰는 이단들은 뭐냐? 이렇게 질문하는데... 아주 좋은 견고한 칼을 소유는 했지만 사용법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른 성경에는 반드시 바른 교리와 바른 교회, 바른 성도가 함께 해야만이 그 진리의 빛이 가치 있게 빛을 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
2013-08-17 01:31:24 | 오광일
참고로 부산에서는 격주로 모이다가 매주 모이기로 하였다는 좋은 소식을 접했습니다. 현재 25명이 모인다고 합니다. 역시 앞으로 모임이 발전하여 성경 신자들의 좋은 교회를 이루면 좋겠습니다. 김문수 형제님과 또 함께하시는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사역을 통해 주님께 큰 영광이 돌려지기를 원합니다. 샬롬 DSJ
2013-08-16 15:21:5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임정휘 입니다.   지난 8월 2일 킹제임스성경 관련 대구 1차 모임 이후   2차모임이 계획 되어 있습니다.   현재 대구 모임은 2주에 한번씩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한   유병구 형제님께서 제공해 주시는 공간에서   김문수 박사님의 성경강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바른말씀을 올바르게 알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고.   같은 믿음을 가진 형제, 자매님들간의 교류가 가능한 모임입니다.   대구,경북 지역에 계시는 분들중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주 킹제임스 흠 정역 모임 일정   일시 : 2013년 8월 16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구 광역시 수성구 황금1동 228-1번지(주소가 잘못되어 수정했습니다.)   연락처 :  010-4655-0980 (임정휘 형제)  
2013-08-14 16:15:53 | 임정휘
안드로이드 폰에서 입니다. pop player(베타) 를 설치 하시면 동영상이나 mp3 화일 재생시 속도 조절(최대 2배)이 가능합니다. 성경말씀이나 설교말씀을 듣는데 유용하리라 싶어 소개 드립니다. 장점은 여러가지 있는데 긴 화일을 듣다가 중지하고 껏다가 다시켜도 이전 재생위치에서 다시 재생이 되어 아주 편리 합니다.(원제목:Full HD 배속재생 미디어 플레이어)
2013-08-09 11:45:48 | 정구만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네요. https://itunes.apple.com/kr/app/id625769975?mt=8 링크를 참조하시구요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시고 어플 실행후 성경데이터를 별도로 다운로드 해야 합니다. 그리고 lfa 포맷은 저작권 관련으로 자체 포맷으로 수정했습니다
2013-08-08 22:55:07 | 허광무
이 곳에 문의 하는 것이 실례는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리 저리 찾아봐도 정보가 없어 문의드립니다.   뒤 늦게 아내가 아이폰 3를 구해 킹제임스 흠정역은 설치했는데   "이 앱은 안드로이드의 LIFOVE 바이블에 사용되는 lfa 파일 - PC의 베들레헴 성경 - 포맷을 그대로 사용하므로 기존의 다른 lfa 바이블 데이터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문구를 보고 어찌 설치해야 하는 몰라 여쭙습니다.   아이폰 받고 나서 3일만에 사용하게 되었네요. 아이폰에 대해서는 폰맹 수준이라...   감사합니다.
2013-08-08 15:00:19 | 허충식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최문선 자매입니다.^^ 한국의 각 지역에서 바른 성경을 보는 분들의 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그 모임이 성장하여 교회가 세워 지기도하니 참으로 기쁜 일이며 축하 받을 일입니다. 이곳 뉴질랜드에 사는 두 가정이 첫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는 분들이 더 있긴 하지만, 아직 모임에 참여할 마음은 없는 것 같아 우선 두 부부가 첫 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모여 진리를 탐구하고 섬기는 일이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저희는 북섬 Auckland에 거하고 있습니다. 혹시 남섬에 계시더라도 함께 연락하여 격려하며 지내길 바랍니다. 연락처는, 휴대폰 : 027-663-9777 입니다. 이번에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 책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 사시는 분들이 구입하기 원하시면 함께 주문하려고하니, 성경책이나 다른 책들과  CD도 주문하기 원하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에 친지나 아는 분들이 있으시면, 이 곳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바른 성경이 올바로 전달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실 것도 부탁드려요. 샬롬! (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119a51c5-181a-4b54-a1fa-98275cf4ba6a&grade=1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
2013-08-08 06:55:00 | 최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