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찜통 더위속에 모든 분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오늘 저녁 7시에 김문수 목사님을 모시고 22명의 형제자매님들이 모인 가운데
"왜 킹제임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경번역의 변개된 과정과 오류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새삼스레 느끼는 시간이었으며
킹제임스 성경이 오랜 시간 동안 단 한번의 개정도 없이 얼마나 잘 보존되었는지
다시 한번 증명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정으로 바른 말씀에서 바른 교리가 뿌리가 내려진다는 것을 재차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창원에서, 양산에서 또한 포항까지 멀리서들 오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동대에서 오신 교수님 부부께서도 열심히 경청하면서 바른진리의 말씀에 탄복하셨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대하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07-26 00:06:14 | 조영근
안녕하세요?
부산 지역에 모임이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161
감사합니다.
2013-07-19 11:07:09 | 관리자
답답한 심정을 진솔하게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이게 교회의 현실이고요.
위의 덧글에 있는 동경의 서홍준/체희녀 부부와 연락해서 교제를 나누어 보세요.
평강을 기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2013-07-19 11:06:14 | 관리자
그리스도 예수님안에 귀한 형제님께 인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같은 고민을 하고 있기에 부족한 저의 생각을 적어 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먼저 주님께 그분들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를 드리시면 어떨까 합니다.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빌 4:7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리고나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리의 말씀인 '킹제임스 바이블'을 전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때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결코 열매를 맺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고전 13:1 내가 사람들의 언어들과 천사들의 언어들로 말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징과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2 내가 대언하는 선물이 있고 모든 신비와 모든 지식을 이해하며 또 모든 믿음이 있어 산을 옮길 수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고전 13:3 내가 모든 재산을 바쳐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것이 내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느니라.
엡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 그분은 머리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또한 관련된 내용의 성경구절을 직접 보여드리며, 하나님 말씀의 영원한 보존과 변개에 대한 경고의 말씀을 나누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신만의 생각/태도/표현만으로 전하게 되는 것보다는 '주님의 귀한 말씀'으로 보여드리고 설명해 드릴때 형제자매님들이 깊이 생각해 보시더라구요.)
시 12:6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시 12:7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시 119:89 (라메드)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정착되었사오며
시 119:152 주의 증언들로 말하건대 주께서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셨음을 내가 옛적부터 알았나이다.
사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서리라, 하라.
마 5:18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에서 일 점 일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마침내 다 성취되리라.
마 24:35 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벧전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이 말씀이니라.
계 22:18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 22: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끝으로 다음의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딤후 2:24 [주]의 종은 결코 다투지 말아야 하며 모든 사람에게 부드러우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인내하며
딤후 2:25 스스로 반대하는 자들을 온유함으로 일깨워 주어야 하리라. 혹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를 허락하사 진리를 인정하게 하시리니
딤후 2:26 이것은 마귀의 뜻대로 마귀에게 사로잡힌 자들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찾게 하려 함이라.
형제님 힘내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샬롬~
2013-07-19 00:44:52 | 우영운
믿음의 형제자매님들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좀전에 1시간에 걸쳐서 글을 열심히 썼는데...등록은 안되고 전부 사라지고...ㅠㅠㅠ
일본이어서 그런가요? 로그인 할 때도 제대로 화면이 전환도 안되고...
어쨌든, 제가 여러분께 지혜를 구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 다시 적습니다.
저는 현재 아내와 아들과 일본 동경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오랜 시간동안 성경을 신앙서적을 읽으며 성경대로 살려고 하는 크리스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정동수목사님과 킵바이블을 알게 되어서 '킹제임스성경 흠정역 영한대역'성경도
구입해서 정동수목사님의 요한계시록강해를 듣고 저의 단편적이고 파편적인 종말신학이 체계가 잡히고
확신을 얻게 된 것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는 제 나름대로 요한계시록을 연구하고
공부해서 여러 목회자님에게 저의 '전천년주의신앙'을 말하면 일개 집사가 책 몇권읽고 말한다는 식의 대답을
들어야 했고, 성경의 여러 구절을 근거로 대며 말하면 모두 '영적인 해석'이 중요한 것이라는 식의 대답과
종말론보다 '현재'를 말씀대로 열심히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식의 대답뿐이었습니다...물론, 현재를
열심히 성실히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종말에 대해서 계시해준 내용을 거의 모두 영해를 해서
결국은 계시의 내용이 뭐였는지 뭘 말하려고 하는 것인지 종잡을 수 없는 애매모호한 대답만이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크리스찬은 하나님이 계시한 명확하고 굳건한 '종말신앙'이 없다면 미래에 대한 확신은
불분명해지고 현재에 대한 집착과 현세에 대한 구복적인 신앙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현재의 한국교회의 양적성장과 물질주의적타락상을 보면 알 수있겠지요...
요한계시록강해를 처음으로 마태복음강해와 창세기강해, 로마서강해, 조직신학강해를 들으면서
제자신이 얼마나 교만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저도 박사과정까지 공부한 사람이라서 여러 자료들을 비교분석하는
것은 기본이라, 현대어역본 중 이 구절은 이 성경이, 저 구절은 저 성경이 좋군!하면서 제가 성경을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인 완전무오한 말씀이라고 믿으면서도 신약성경에13군데가 없다는 것도 알면서도 대단하게
심각하게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2천년의 역사적인 흐름속에서 자연히 소실되었다는 식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었고, 성경이 2천년의 시간을 지나 나의 손에 어떻게 전달되어왔는지 그 속에서 얼마나 많은 믿음의 선배들의 희생이
있었는지도 전혀 몰랐고 교회에서 들은 적도 배운적도없었습니다...그래서 킵바이블의 자료를 통해서 성경전래의 역사를 공부하고는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이토록 무지했던 제자신을 반성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지금 섬기고 있는 교회느 한국인이 제일많고 일본인과 미국인 제3세계인등 국제적인 교회입니다.
일본어, 한국어, 영어가 기본적으로 사용되지만 한국인이 주류이고 목사님도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제가 킹제임스성경으로 공부한 내용을 친한 집사님과 나누었고, 그분도 그래서 열심히 정동수목사님의 말씀강해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이 집사님과 제가 서로 킹제임스성경내용을 교회에서 나누면 이런 저희들을 모습을
본 다른 집사님들이 이상하게 괴이하게 본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이단 성경이라는 것을 왜 교회에서 나누지?'라는
표정을 알수 있습니다...그리고는 '한심한 사람들이군...'이라는 표정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개역성경은 좋은 성경이지만 한국에 과도기적을 전해진 성경이고 문법적으로나 번역상에 여러 묹제가
있는 성경이고 무엇보다도 성경을 변개하려는 카톨릭의 사본을 사용한 성경이어서 이런 이런 부분이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라고 제가 찬찬히 설명을 하니 돌아오는 대답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난 성경에 13곳이 없다고 해도 상관이 없고 관심도 없어,
그럼 개역성경을 믿어온 사람들의 신앙이 다 부정되는 건가?
솔직히 난 하나님의 사랑을 믿기에 성경이 없다고 해도 상관이 없어!'
'난 성경이 구체적으로 뭐라고 하는 것보다도 우리 가족이 남편이 신앙을 갖는 것이 더 긴급하고 중요해!'
'카톨릭 성경이 왜 나쁘다는 거지? 카톨릭이 왜 이단이지? 그럼 카톨릭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구원이 없다는 말인가?'등등...
이분들의 대답을 들으면서 성경을 판단하는 것이 오직 '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필요성을 못느끼고, 내가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내가 그걸 최종권위로 인정을 못하겠어...>
이 분들은 넌크리스찬도 아니고, 교회의 제반사항 모두를 총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더구나 저희 교회에서 처음으로 추대되는 '장로 후보'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계시하려고 하신 완전한 성경'이 있든 없든 별로 상관없고, 또 있다고 믿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에 부임한 담임목사님도 미국 남침례교단출신인데 제가 물어보니 '무천년주의'를 믿는다하고
자신도 킹제임스성경을 '참고'한다고 하며 완전한 하나님의 성경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렇다고 이분들이 나쁜 분들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참 좋고 인정도 많은 분들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것은, 교회에서 조차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조목조목 물어보면 저보다도 연배가 많은 분들인데도 성경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하고
무관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교회 내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한 완전한 성경이 2000년전처럼 지금도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확신을 갖자고
말하지 말아야 하는 걸까요?
2013-07-18 18:45:45 | 김경호
저는 양산시 동면 금산리에 거주하는 이수원형제 입니다 나이는 54세 구원은 89년 7월더럽고 추한 죄인을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주님의 자녀입니다 현 장로교군소신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한국교회의 넘 빗나간 것에 맘이 너무 아푸고 또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복음없이 멸망하는 영혼을 보면서 함께 킹제임스 바른 성경으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13-07-18 12:53:44 | 이수원
2013-07-18 12:47:26 | 이수원
진품과 유사품의 차이가 명확히 드러나는군요.
2013-07-17 19:22:32 | 류인선
주식투자도, 믿음도 결국은 자기 책임이죠.
2013-07-15 01:47:36 | 류인선
다양한 번역본이 많아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듯이 말이죠.
글에 등장하는 스파이가 그 다양한 성경 번역본 메뉴판을 들여다 보며
대조해 가며 전화 번호를 찾아 내려 했다면...
영화는 이미 끝이 났겠지요.
함께 예배를 드리던 한 자매님께서
아이들이 읽는 '킹제임스 흠정역'을 보시더니 나도 갖고 싶어요.
그 말 한마디에 은근히 어깨에 힘이 들어 가네요.
함 찔러 볼까요????
공감하시는 댓글에 많은 격려가 됩니다.
제가 있는 이 땅에도 성경대로 믿는 공동체가 세워지기를...
2013-07-09 19:45:06 | 허충식
요즘 대중문화에는 걸러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지만 이렇듯 숨은 보물을 찾아낸 순간처럼 강력한 전압을 느끼게 하는
대목들이 있습니다. 신학 박사도 아니시고, 성경 원어에 통달한 분도 아니신 형제님께서 깨끗하고 바른 지각으로
성경 보존의 진리를 이토록 명확하게 함께 나누시는 모습에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지금도 교계의 전통과 인간의 권위 등에 막혀 주일학교 학생조차 이해할 수 있는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영화를 보다 느끼신 그 소박하지만 위대한 기쁨에 동참하는 이들이 갈수록 늘어나길 소망합니다.
간결하고도 명쾌한 진리의 증언에 감사합니다.
2013-07-09 02:18:15 | 김대용
참으로 공감이 가는 좋은 글입니다.
사람들은 왜 그걸 모를까요...
하나님 앞에서는 다 핑계일 텐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8 18:08:50 | 김재욱
안녕하세요?
좋은 글 반갑습니다.
성경이 가지가지면 참으로 문제가 심각해지지요.
귀한 것을 생각해 보는 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샬롬
2013-07-08 11:00:08 | 관리자
중요한 것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문법적 형태 모음이네요
이렇게 대조해서 보니 그 차이와 표현이 확실하게 구분됩니다.
참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8 01:36:32 | 노영기
내용은 산업 스파이에 관한 것인데 제 짧은 글로 내용을 설명하기에 엄청 복잡합니다.
영화 내용 중 여자 주인공은 비밀 요원을 통해 타 기업의 스파이로 들어 간 남자 주인공에게 전화번호를 암호로 남기는데
욥기 13:17의 각 단어 첫 글자라고 알려줍니다. 물론 영어 성경이지요.
남자 주인공은 혼자만의 공간으로 가서 급히 성경을 꺼내
해당 본문의 각 단어에서 첫 글자를 취해 해당하는 번호로 여자 주인공에게 연락을 취하게 됩니다.
주인공이 성경을 펼쳐 욥기 13장 17절을 찾은 순간 저도 화면을 멈추고 성경을 펼쳤습니다.
물론 제가 갖고 있는 킹제임스 성경이지요.
아니나 다를까 같은 영어 단어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Hear diligently my speech... ...." 18절에 이어지는 이탤릭체까지. 똑같더군요.
‘아! 킹제임스 버전이구나’ 흐뭇함, 잔잔한 감동... 감동적인 영화는 아닌데....
순간 제 머리를 스치는 생각들...
영화 대사에는 비밀 요원이 전달한 내용은 단지 욥기 13:17절이라고만 했지
어떤 버전의 성경인지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영화 속의 시대는 21세기이니 당연 수십 종의 영어 버전의 성경이 있을 텐데 말이지요.
주인공들도 성경은 킹제임스 버전을 보는 가 봅니다.
물론 영화 감독의 설정이지만 만약 주인공들끼리 보는 성경이 다르거나
아무 생각 없이 아무 버전의 성경을 펼쳐 각 단어에서 번호를 취해 전화를 했습니다.
마침 잘못된 전화번호로 받은 사람은 자신을 노리는 또 다른 산업 스파이였습니다.... ...
전혀 다른 줄거리의 영화가 만들어 졌을 텐데.
이렇게 하실 리야 없겠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성경의 무슨 책, 몇 장 몇 절의 그 단어를 찾아 보여 달라 하시면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은 제각각의 열심으로
각자가 읽고 있는 버전의 성경 속에서 각자의 단어를 찾아 보여 드리겠지요.
그러나 명확하고 바른 단어를 찾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여러분들의 견해가 옳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성경은 절대 기준입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받게 하고
그리스도인으로 바르게 자라게 하는 기준입니다.
그러나 그 절대 기준이 되어야 하는 성경이 제각각이라면...
그리스도인들에게 최종 권위는 성경입니다.
그 최종 권위가 제각각이라면 큰 문제입니다.
그 최종 권위가 되는 성경은 하나입니다.
영화를 보다 작은 깨달음, 기분이 조금 나아졌습니다.
2013-07-07 02:03:01 | 허충식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때로는 "~로서" 하는 게 조금 어색하게 들려서 귀에 익은 말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의미를 알면 엄청난 차이지요.
이 차이를 듣고도 모른 척하는 크리스천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 갑니다.ㅎㅎ
좋은 글 써 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6 11:20:20 | 김재욱
번역의 정확성, 신학의 건전성 등으로 볼 때 흠정역이 더 좋은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선택하고 또 드러내지는 못해도 많이 사서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형제님께서도 흠정역을 함께 보시면 어떨까요?
후원회에서는 기증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연락주시는 분께 보내드립니다.^^ jaewoogy@chol.com
2013-07-06 11:15:41 | 김재욱
답글을 잘 찾아서 올려주셨네요.
이런 질문과 답이 많은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 것이라 봅니다.
2013-07-05 10:20:53 | 오혜미
한편의 훌륭한 설교군요. 감사드립니다.
2013-07-05 10:20:30 | 길준남
아...국어를 잘하면 하나님의 말씀도 남보다 더욱 큰 확신과 은혜와 깨달음이 있는 거네요.
그와 함께 감성도 더해지면 더욱 그렇겠지요?
아무리 단어의 차이를 보여줘도 느낌이 없는 사람들을 볼 때에 할말이 없어지지요.
2013-07-05 10:18:47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