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대한 존중은 그분의 말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깊은 공감을 주는 멘트입니다.
요즈음 저에게 있어서 지나쳐서는 안될 귀한 글입니다.
게을러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6-23 00:27:36 | 소범준
감사해요^^
철도쌤^^
2011-06-22 16:05:22 | 소범준
귀한 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대신 교단을 따라가면 패망한다는 설교도
참으로 큰 은혜로 다가왔습니다.
2011-06-19 23:41:47 | 김대용
아멘.
지금 돌아보면 - 물론 푹 빠져서는 안되겠지만 - 순수한 어린 시절의 믿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때가 많습니다.. 지금 제 신앙 생활을 돌아보니
그 시절의 순수함은 잊어버리고 머리속이 너무나 복잡하여진 것 같습니다..
아... 그 케빈이란 '소년'이 저도 모르게 부럽습니다...ㅜㅜ;;
2011-06-17 15:50:53 | 소범준
"성경 기록이 무어라 말하느냐?"(롬4:3a)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요14:6)
2011-06-17 15:42:06 | 소범준
고린도후서 1장 12절과 함께 보세요.
샬롬
우리가 세상에서 생활할 때에 단순함과 하나님께 속한 진실함으로 하였고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였으며 또 너희를 향하여는 더욱더 그리하였노니 이것이 우리의 기쁨이요 또 우리의 양심이 증언하는 바라.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photo1&write_id=228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25: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6-16 20:32:04 | 관리자
저들은 서로 인정하자고 하면서 기독교의 핵심내용-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로만 이루어지는 구원-에 대하여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지요. 결국 서로 인정하자는 내용의 알맹이는 기독교인에게 비기독교 철학(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강요일 뿐입니다.
2011-06-13 22:35:05 | 류인선
이런 일이 기독교의 이름으로, 목사와 신학자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이런 부류들은 환경운동 등 다양한 시민단체와 연계되어 대중에게 꽤 참신하고 건전해 보이기도 합니다.
주님을 믿지 않기로 결심한 이들에게는 이런 생각들이 가속페달이 될 것이지만 반면에 믿는 이들에게는 진리가 더욱 뚜렷해질 것입니다.
결국은 믿음의 문제에 이런 속임수가 기름을 붓는 형국이 되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06-13 11:57:35 | 김재욱
앞으로 점점 더 악한 일이 생길 것입니다.
특히 한겨레 같은 진보 계열의 신문/매체들은 점점 더 노골적으로 이런 류의 기사를 쓸 것입니다.
이런 것을 보고 경각심을 갖는 그리스도인이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샬롬.
2011-06-13 07:49:31 | 관리자
http://well.hani.co.kr/16324
한겨레신문에서 "내 종교만 절대적으로 옳다고 하는 건 우상숭배"라는 제목의 신문 기사를 냈습니다.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이것 때문에 갈등을 할까요? 정말 끝까지 주님만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27: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6-11 23:32:13 | 박주영
얼마전 금요모임에서 배운 구절이군요.
얼핏보기만 하고 항상 생각은 다른곳에 있었나 봅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있는것을 그냥 넘겨버렸으니 매일 새글(?)을 보는것 같을수밖에요.
반성하고 공부하겠습니다.
2011-06-06 23:53:54 | 이청원
오늘 다시 한번 자고새 구절을 살펴보았습니다.
있지도 않은 자고새에 대한 신화를 가지고 성경을 그릇되이 번역하고 해석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있는 그대로 번역하고 이해하는 것이 해답입니다.
여기 자고새는 둥지가 취약한 여러 새 중에 하나로 언급되었을 뿐입니다.
이 구절은 자고새의 특징을 말하는 구절이 아닙니다.
앞뒤 문맥이 둥지의 취약성을 말하고 있고 대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잘 알고 있던 자고새를 예로 들었을 뿐입니다.
샬롬.
2011-06-06 23:35:20 | 관리자
여러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한 멍에를 멜 수 있느냐가 첫 번째이군요.
저를 비추어 보면, 결혼을 하기 전에는 배우자를 넓은 마음으로 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견이 생기면 감정부터 앞세우는 것이 현실이라 ...
질문한 동료에게 좋은 답변을 할 수 있게 됐네요^^
2011-06-06 15:15:23 | 윤태근
제가 형제님의 글을 읽고서 국제결혼이 무언지를 조금 아는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립니다.
1. 그리스도인으로서 배우자가 진정 그리스도인이라면 국제결혼을 하는데 신앙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그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아야 겠지요.
2. 국제결혼을 하게 될 경우, 그로 인한 여러가지 한계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국제결혼에 대해 재고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한국인 배우자와 한 가정을 꾸려나가기 어려운 사람이 굳이 국제결혼을 하게 된다면 더욱 힘들게 된다는 점입니다. 국제결혼은 한국인과의 결혼보다 어려움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3. 왜 국제결혼을 하려고 하는지 분명한 이유(목적)와 확고한 결정이 없는 상태에서 하게 되면 결혼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경우 괴로움이 더 클 수 있다는 점입니다.
4. 결혼은 일단 하게 되면, 이후 결혼생활에 비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결혼 생활은 남편이 먼저 희생하고 지혜를 발휘하지 못하면 가시 밭길이 될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갖고 있는 외로움이나 욕구 등을 해소하기 위해 결혼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세상적이거나 이기적인 사랑(?)이 될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희생과 지혜없이는 행복을 진정으로 누릴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2011-06-05 00:00:07 | 신대준
국제 결혼이란 국적이나 민족, 인종이 다른 사람들 사이의 결혼을 의미합니다. 국적이 다르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 사이의 결혼이라면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한 피를 받은 아담의 후손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또 그분께서 사람들의 모든 민족들을 한 피로 만드사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시고 미리 작정하신 때와 그들을 위한 거주의 경계를 정하셨으니(행17:26)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골1:14).
구약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방 민족과 통혼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지 않는 이방인들로 인해 우상을 섬기고, 죄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민족과의 결혼을 금지한 율법은 그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법이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적용되는 법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인종이나 민족이 아니라 결혼할 상대방이 진정 하나님을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온의 제사장 딸 아스낫과 결혼했고, 살몬은 가나안 여자 라합과 결혼했으며, 보아스는 모압 여자 룻과 결혼했습니다. 에스더 역시 이방 민족의 왕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므로 결혼할 상대방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사람이라면 국적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다만 언어적 소통의 문제, 문화나 관습의 차이 등을 어떻게 극복해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서로 충분히 숙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1-06-04 23:12:41 | 김문수
글쎄요.
그리스도인과 비그리스도인의 결혼이 다문화가정 결혼이 아닐런지요...?
2011-06-04 20:16:01 | 곽연우
직장동료의 질문으로 생각해보게 됐지만, 이제는 제가 더 궁금하게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저의 직장에 선교사의 아들인 동료가 있습니다.
저에게 성경에 관한 여러가지 질문을 주고받는 중에 국제결혼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과연 국제결혼은 성경적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아직은 우리나라 정서와 거리가 멀어서인지 개인적으로는 다소 부정적인 마음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들과의 결혼문제로 인해 나쁜 결과를 낳았기에 이런 마음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성경으로 찾아보려 했지만 답을 좀처럼 찾기 어려웠습니다.우리나라 정서로는 아직도 부정적인 시각이 절대적이지만,비그리스도인만 아니라면, 거칠 것이 없어보입니다.TV에서 국제결혼 이야기와 다문화 가정 이야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고,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
직장동료의 질문으로 생각해보게 됐지만, 성경적 답변을 해주어야 한다는 부담이 남아있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25: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6-04 19:27:25 | 윤태근
ㅎㅎ 굉장히 잼있네요.
2011-06-02 19:13:52 | 최홍진
그리고 다윈 상이나 FSM은 완전 이 세대 사람들의 지능 수준을 보여주는 척도 같은데요 히
이를테면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나...쫌...?' 하는 생각으로 뒤덮인
현대인들의 현황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성경적으로는 한 마디로 '자기 자신의 상상 속에서 허망하여 진'(롬1:21) 꼴 수준이죠.ㅎ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롬1:21)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시14:1a)
2011-06-01 18:40:43 | 소범준
ㅎㅎ
당연한 논리이죠. 이단 벌레들이 들끓지 않으면 어찌 기독교라 할 수 있겠습니까...
마치 윈도우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맥이나 리눅스는 소수의 사람들밖에는 몰리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가 해커들의 공략을 더 받는 것과 마찬가지죠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당..ㅎ
2011-06-01 13:37:40 | 소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