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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같은 사람들이 많은 듯.... 아무리 하나님의 자녀같으면 뭐합니까? 자녀가 아니라면 옆집자식이고... 옆집 자식이면 마귀의 자식들일텐데... 다시금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해주시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7-05 09:26:11 | 김형욱
KJB...우수한, 잘 번역된 성경인듯 합니다. kjb있다는 걸 올 초에 알게됬고 한국킹제임스협회의 성경을 구입해 통독 중 입니다.  keepbible을 또 어찌 어찌 알게되 많은걸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과한 헌금을 설교하신 목사님, 기복신앙, 기득권에 편향된 성향... 세상이 교회를 향해 비난,조롱하는 건 그들의 불신앙이기도  하지만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책망이라  생각했습니다. 또 교회를 흔드는 사탄의 미혹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던 중 여기 어느 글에서(섹션은 못 찾겠지만) 기존의 성경을 보는걸 심지어 우상숭배로 폄하하는 글을 보며 이건 아니지 싶어서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죄사함 받고 하나님과 회복된 관계 속에서 말씀 기도로 하나님을 알아가는게 구원인 줄 알았습니다. 북한이나 이슬람권의 지하교회 성도들은 성경전서를 갖기가 어려워 낱권이나  몇장으로만  예배드리고 읽고 또 읽고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이 그들에겐 순교를 작정한 그런 믿음인데  KJB의 온전한 말씀을 모른다 해서 그들의 믿음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또  지금의 교회가 비난 조롱을 받지만 그들 중 많은 성도들의 신실한 믿음은 또 어찌할까요?
2013-07-04 21:34:23 | 김정욱
"~로서(자격)"가 "~같이/~처럼" 표현되면 다른 교리가 됩니다.   (롬 6:13, 킹흠정)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도구로 죄에게 내주지 말며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난 자로서 [하나님]께 드리고 너희 지체를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개정)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고전 3:10, 킹흠정)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에 따라 내가 지혜로운 주건축자로서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이 그 위에 세우되 저마다 어떻게 그 위에 세울지 주의할지니라.』(고전 3:10, 개정)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엡 5:1, 킹흠정) 『그러므로 너희는 사랑스러운 자녀로서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고』(엡 5:1, 개정)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엡 5:8, 킹흠정) 『너희가 한때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니 빛의 자녀들로서 걸으라.』(엡 5:8, 개정)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15, 킹흠정) 『그런즉 너희는 주의하여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로서 조심스럽게 걸어』(엡 5:15, 개정)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엡 6:6, 킹흠정)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자들같이 눈으로 섬기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로서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엡 6:6, 개정)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골 3:12, 킹흠정)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요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긍휼히 여기는 심정과 친절과 겸손한 생각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입고』(골 3:12, 개정)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살후 3:15, 킹흠정) 『그러나 그를 원수로 여기지 말고 형제로서 권고하라.』(살후 3:15, 개정)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벧전 1:14, 킹흠정) 『너희는 순종하는 자녀로서 전에 알지 못하던 때의 이전 정욕들에 따라 너희 자신을 꾸미지 말고』(벧전 1:14, 개정)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벧전 2:2, 킹흠정) 『새로 태어난 아기들로서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라. 이것은 너희가 그 젖으로 말미암아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2:2, 개정)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전 2:5, 킹흠정) 『너희도 살아 있는 돌들로서 영적 집으로 건축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영적 희생물을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었도다.』(벧전 2:5, 개정)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16, 킹흠정) 『너희가 자유로우나 너희의 자유를 악을 덮는 도구로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들로서 행하라.』(벧전 2:16, 개정)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벧전 4:10, 킹흠정) 『각 사람이 선물을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서 서로 그 선물을 써서 섬기라.』(벧전 2:16, 개정)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계 17:12, 킹흠정)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인데 그들이 아직 아무 왕국도 받지 못하였으나 그 짐승과 더불어 한 시간 동안 왕으로서 권능을 받느니라.』(계 17:12, 개정)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2013-07-04 16:19:47 | 김규태
오늘날 은사주의자들이나 하나님과 직접 교통한다며 하나님의 내면적 음성을 앞세우는 신비주의자들과 같이 종교적 체험이나 감정을 우선시하는 자들은 흔히 기사나 표적이나 능력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난 체험을 주장하거나,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나 하나님의 음성을 체험했다고 주장합니다. 대부분의 이단 교주들은 예외 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이들의 종교적 경험이나 감정은 참된 것일까요? 체험에 근거한 이들의 주장은 과연 바른 것일까요?   성경은 믿는 이들에게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를지니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또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라고 말씀합니다(요 12:26)(히 12:2). 오늘 우리는 어떻게 주님이 계신 곳으로 나아가서 그분을 섬길 수 있을까요? 주님이 계신 곳은 어디이며, 어떻게 그분을 만나며,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모든 성경 안에 계시된 영적인 일들의 실제(實際)와 실체(實體)는 어떻게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영적인 일들을 어떻게 확증할 수 있을까요?   계시 - 하나님의 나타나심과 말씀하심   하나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의 진리를 알리시는 것을 ‘계시’(revelation)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시대를 거쳐서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자연과 사람의 양심을 통해서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시 19:1)(롬 1:20)(행 14:17)(롬 2:15)(사 40:26).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섭리로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심으로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간접적인 방법으로는 하나님의 인격과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나타낼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타락으로 인해 자연은 저주 아래 있게 되었고(창 3:17,18)(롬 8:20-22), 사람의 마음은 죄로 인해 어두워져 있기 때문입니다(엡 4:18)(롬 1:21-23).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해 바로 알고 죄로부터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해 특별한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신 4:31-35). 곧 불꽃 가운데 나타나시거나(출 3:2), 사람과 같은 모양으로 나타나시거나(창 18:1,2), 꿈이나 이상을 통해 말씀하시거나(민 12:6)(창 28:12,13)(단 8:1)(창 37:5-10),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감동을 받은 대언자들을 통해 말씀하시거나(벧후 1:21), 또는 기사와 능력과 표적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신 4:34,35).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신 계시의 성취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시고 말씀하신 계시의 정점은 바로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정점 - 그리스도   ◎ “처음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하신 분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2,14) ◎ “어느 때고 하나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시는 독생하신 아드님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요 1:18)   요한 사도는 우리 주님을 창조 이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영원한 <말씀>으로 증거합니다. 아들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말씀>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with) 계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태어난 것이 아니라, 시초로부터 영원하신 분으로서 존재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을 입으신 그 아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18절에서 ‘밝히 드러내셨느니라’(declared)라는 말의 어원에는 ‘감추어져 있는 것을 밖으로 이끌어 내어 나타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말씀>이신 주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신비 속에 감추어 있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밖으로 끌어내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말씀>이란 말의 높임말입니다. 그렇다면 <말>이란 무엇인가요? <말>이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사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말을 통하여 우리는 그 사람이 어떤 인격의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이신 것은 곧 주님이 하나님을 나타내시는 분이심을 의미합니다. <말씀>이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완전히 설명해 주셨습니다(요 1:14).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곧 그분의 말씀되심으로 자신을 표현하셨습니다. 주님께서도 친히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9). 우리 주님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표현되어졌다는 의미에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자신을 스스로 밝히 드러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 - 하나님의 말씀하심   ◎ “지나간 때에는 여러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하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날들에는 자신의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히 1:1,2)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날들에 그분의 ‘아들을 통하여’(by his son)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히 1:2). ‘아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친히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뿐만이 아니라, 그분의 인격을 통해, 성육신을 통해, 이 땅에서의 고난의 삶을 통해,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그리고 부활과 승천을 통해 말씀하셨음을 의미합니다. 그분이 이 땅에 오셔서 사셨던 하루하루는 <하나님의 말씀하심>이였습니다. 그분의 태어나심과 그분의 자라심과 사람들 가운데서 말씀하시고 가르치신 것과, 죄인들을 찾아다니시며 걸으신 발걸음 발걸음마다, 그분의 사랑의 눈길과 손길, 그분의 기쁨과 눈물과 슬픔, 배척당하심과 고난당하심, 죽으심과 부활하심, 하늘에 올라가심과 높아지심, 등 그분의 33 년의 모든 자취는 <하나님의 말씀하심>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인격과 사역의 모든 것을 통하여 그분의 뜻과 그분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실로 영원 전에 <말씀>이셨던 주님은 육신이 되신 후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이셨습니다. 이와 같이 구약 시대에 다양한 방식으로 대언자들을 통해서 자신을 계시하신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분의 계시를 성취하셨습니다.   그리스도 - 하나님의 규범적인 계시   ◎ “위로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말하였든지 다 기억나게 하시리라”(요 14:26) ◎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듣는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임이라” (요 16:13)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제자들과 사도들에게 보내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를 완성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을 통하여 그분의 계시를 완성하실 때, 그분의 계시를 사람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람의 언어를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언어를 인식하는 기능을 주시고, 이 기능을 통해 그분의 계시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유일한 규범적(normative)인 계시이셨습니다.   계시와 영감과 보전과 정경   ◎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 3:16) ◎ “성경 기록의 대언 중 어떤 것도 사적인 해석에서 난 것이 없나니, 이는 대언이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감동을 받아 말하였음이라.”(벧후 1:20,21)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전해주시고자 한 그분의 계시를 문자에 담으실 때, 영감으로 기록자들을 감동시키셔서 그분의 무오한 계시의 말씀을 문자의 일점 일획에까지 오류 없이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단순히 사상이나 개념을 담으신 것이 아니라 모든 글자에, 모든 획, 모든 점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계시의 말씀을 담으셨습니다. 자유주의자들은 성경은 각종 인간들의 말이 뒤섞인 채로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성경 안에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부분적으로 담겨져 있을 뿐, 성경의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과 동일시 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신정통주의자들은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를 담는 그릇이지만 성경의 기록에는 많은 오류와 불완전한 것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이 인격적인 만남을 갖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인간이 실존적인 체험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할 때에만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신 것은 말과 단어가 아니라 사상이나 개념이라고 주장합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대언자에게 사상이나 개념을 주셨고, 대언자가 그 사상이나 개념을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하셨다고 주장함으로써 현대역본들의 번역 원칙의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스스로 증거하는 바는 하나님께서 기록자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그분의 계시를 한 글자, 한 획, 한 점에 이르기까지 문자를 구성하는 모든 부분에서 사람의 오류나 의도로 누락되거나 더해지지 않도록 정확하게 담으셔서, 완전하고 확실하며 정당하고 순결한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순결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불순물이 하나도 없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계시를 문자에 담을 때 하나님 외의 어떠한 불순물도 첨가되지 않도록 원본(原本) 안에 보존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계시를 담은 본문을 보존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시를 오류 없이 문자로 담아서 주셨기 때문에, 이제 보존된 하나님의 순결한 말씀인 성경(KJB)은 인간의 이성과 감성이나 주관적 체험에 권위를 넘겨주지 않고 하나님의 권위를 그대로 가짐으로 우리에게 최고의 권위이자 최종 권위가 된 것입니다.   계시의 충족성   하나님의 계시는 끝났을까요? 아니면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가요?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충분히 계시하셔서 더 이상의 계시가 필요 없다고 증거합니다. 예수님께서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모세와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설득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눅 16:31). 이것은 구약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계시를 구약성경에 다 담으셨음을 증거합니다. 또한 앞에서 살펴본 히브리서 1:1에서 ‘이 마지막 날들에는’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계시를 최종적으로 완성하시고 성취하셨음을 증거합니다. 그러기에 요한사도는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에서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몫을 빼시리라”고 경고하고 계십니다(계 22:18, 19).   성경 - 하나님의 현재적 계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계시를 영감으로 오류 없이 원본에 기록하시고 그 본문을 보존하셔서 신약교회에 전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신약의 그리스도인들과 신약교회에게 역사하셔서 하나님께서 정경으로 정하신 것들을 정경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정경으로 인정받고 수용된 66권의 성경기록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고 말씀하시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통로 외에 어떠한 통로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은 그분의 계시를 담은 유일한 저장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저장고 외에 어떠한 저장고도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다른 책들과 같이 하나님께 대해 죽어있는 문자들의 기록이 아니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현재적 계시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기록된 말씀을 통해 역사하고 계십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오순절주의자나 신비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기사나 표적이나 능력이나 개인적 체험 가운데서 자신을 나타내시거나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직 기록된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오직 성경만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현재적 계시입니다.   그리스도의 인격이 담긴 말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엿볼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에는 우리 주님의 인격이 담겨져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친히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6:63). 주님의 말씀은 생명이 담겨져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밀레토스에서 예루살렘으로 떠나기 전에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다음과 같이 작별 인사를 합니다.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맡기노니, 이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워 거룩케 된 모든 자 가운데서 너희에게 상속을 줄 것이라(행 20:32)” 사도는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에 에베소 교회를 맡겼습니다. 또한 히브리서 4:12,13절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강력하며, 양날 가진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갈라내기까지 하고, 마음의 생각과 의도들을 판별하는 분이심이라. 그분 앞에 드러나지 않는 피조물이 하나도 없고, 오직 모든 것이 우리와 상관하시는 그분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히 4:12,13). 하나님의 말씀은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이 살아서 나의 행위를 살펴보기에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심판의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네가 믿은 그대로 네게 이루어질지어다   ◎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그분께 간청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종이 마비 증세로 집에 누워 몹시 고통을 받나이다, 하매 7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하시니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지붕 아래로 오심을 내가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오직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낫겠나이다. 9 이는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들이 있으니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기 때문이니이다, 하매 10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놀랍게 여기사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은 결코 보지 못하였노라. / 13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가 믿은 그대로 네게 이루어질지어다, 하시니 바로 그 시각에 그의 종이 나으니라.”(마태복음 8:5-10,13 절)   본 사건은 주님이 산에서 가르치심을 마친 후(마 5-7 장) 가버나움에 들어가실 때의 일입니다. 주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실 때 허다한 무리가 우리 주님을 좇았습니다(마 8:1).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가르치심에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 안에는 권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마 7:28). 아마도 백부장은 이러한 주님을 신뢰하여 주님께 나아온 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주님께 나아오는 것은 모든 축복의 근원입니다. 백부장에게는 참으로 이 불신과 배도의 날들을 사는 우리로 하여금 큰 깨달음을 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백부장의 간청을 들으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주님께서 친히 백부장의 집으로 가셔서 하인의 중풍병을 치료해주시고자 하실 때 백부장은 주님께 다음과 같은 놀라운 신앙고백을 합니다. “주여, 주께서 제 지붕 아래로 오심을 제가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오직 말씀만(the word only) 하옵소서, 그러면 제 종이 낫겠삽나이다.” 여기 “오직 말씀만”이라는 백부장의 고백에는 주님과 그분의 말씀, 하나님의 임재와 계시의 말씀에 대한 놀라운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백부장은 주님의 말씀에 권능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곧 주님의 오심과 같음을 알았습니다. 백부장은 주님의 말씀이 곧 주님의 오심이요, 주님의 임재하심이요, 주님의 만져주심이요, 주님의 온전케 하심인 것을 믿음으로 보았습니다. 같은 사건을 누가복음은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또한 내 자신이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로 생각하였사온즉 오직 한 말씀만(a word) 하옵소서, 그러면 제 종이 낫겠삽나이다.”(눅 7:7) 바로 주님의 한 말씀은 곧 주님의 오심이요, 주님의 함께 하심이요, 주님의 역사하심인 것입니다.   백부장의 이러한 믿음을 보신 주님께서는 경탄하시고, 따르던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스라엘 중에서 이렇게 큰 믿음은 결코 발견치 못하였노라.” 그리고 곧 주님의 말씀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선언을 하셨습니다. “네가 믿었으니, 너에게 그대로 이루어질지어다(so be it done).” 본 사건은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취할 때, 이는 곧 살아계신 주님을 모시는 것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정경(正經) 안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취할 때, 그 말씀은 곧 시간과 공간을 넘는 하나님의 오심이요, 하나님의 나타나심이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요, 하나님의 말씀하심이요, 하나님의 권능이요, 하나님의 생명이요(요 6:63), 하나님 자신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도달하시는 유일한 방법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약속의 말씀의 실체요 증거인 믿음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 11:1)   히브리서 11장의 1절은 11장 전체를 요약한 말씀입니다. 바라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11장 전체에서 바라는 것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된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본질적으로 약속의 말씀에 수반되는 영적인 사실들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담긴 영적 사실들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담긴 것들은 모두 믿음으로 실제가 되고 실체가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믿음이 필요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기록된 그대로 성취되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믿음은 계시의 말씀이 실제가 되고, 실체가 되고, 증거가 되게 합니다.   말씀을 확증하는 삶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과 대언자들을 통하여 계시하신 말씀들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증하기 위하여 그들로 하여금 기사와 이적과 표적을 행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요 20:30,31)(행 2:22)(히 2:4). 오늘 저희들의 손에 쥔 하나님의 말씀을 확증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계시의 말씀을 믿음으로 취함으로 그 말씀이 성취되어 실체가 되고 증거가 되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확증해야 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의 일상이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친히 오셔서 말씀하시고 영감으로 오류 없이 기록하시고 정경으로 보존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확증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정경 안에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계시를 담아 주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지금 그분의 기록된 말씀을 통해 나타나시며 말씀하십니다. 악한 자가 빛의 천사로, 의(義)의 사역자로 가장하여 온갖 배도와 미혹과 거짓과 영적 혼란으로 믿는 이들을 참 하나님으로부터 헛된 것들로 돌이키고자 광분하고 있는 이 마지막 날들의 위험한 때에,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그분의 순결한 말씀을 영감으로 오류 없이 기록하시고 보존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정경을 잣대(canon)로 삼아, 거짓과 어둠을 헤치고 빛과 진리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는 주님의 인격이 담겨져 있습니다. 날마다 성경을 통하여 주님께로 나아가,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섬기시기 바랍니다. 제자들이 주님에 대해 듣고, 눈으로 보았고, 주님을 주목하여, 손으로 만졌듯이(요일 1:1), 날마다 성경을 열고, 말씀 안에 계시며,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역사하시는 주님을 듣고, 보고, 주목하여 손으로 만지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나의 명령들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2013-07-04 12:36:30 | 임재영
윤석전 목사님은 예수님의 단번 속죄의 구원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믿지 않는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분은 행위가 있어야만 구원받고 구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가르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마태복음과 히브리서와 로마서를 늘 혼동하게 됩니다. 로마서를 말할 때는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고 마태복음을 말할 때는 믿음 + 행위 구원을 말하거나 거의 전적으로 행위 구원을 말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시스템에서는 성도가 구원을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분은 김기동 목사의 다른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삼위일체를 가르칠 때 명백한 이단 교리인 양태론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다른 교회에는 거의 구원이 없는 것으로 가르치고 자기 교회를 떠나면 구원을 잃는 것으로 가르치면서 성도들에게 두려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들이 그분을 이단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는 방언과 통변이 전혀 필요 없습니다. 목사가 그런 것을 한다면 그는 성경을 거의 모르는 사람이요, 마귀에게 속아 넘어간 사람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이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오직 완전한 성경 기록 외에 다른 직통 계시는 필요도 없고 전혀 무익합니다. 그런데 이분은 아직도 직통 계시 운운하므로 성경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진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성도들이 깨어서 교회에서 소경 목사들을 퇴출시키면 좋겠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를 외치는 소경 목사들의 시대가 이 땅에서 속히 끝나고 바른 성경으로 바른 교리를 가르치는 교회들의 시대가 도래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013-07-03 23:26:19 | 관리자
하나님의 왕국이란 하나님이 왕으로서 다스리는 통치 체제를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 혹은 하늘의 왕국은 하나님의 통치 혹은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의 통치로 보면 됩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첫째로 이 세상의 일이나 개인의 일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단순하게 이런 것을 가르쳐 줍니다. 더 이상의 큰 의미는 없습니다. 이처럼 해석은 단순하지만 이대로 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7-03 23:14:30 | 관리자
윤석전목사는 장로교 합신측에서 2000년도에 '이단 내지 이단성 짙은주장' 이라고 결의된 바가 있고요.. 베뢰아(서울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양태론적인 주장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과거 침례교단에서 제일 큰 교세를 자랑하던 김기동 목사를 이단정죄한 이후에 또다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를 이단으로 내치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기침교단의 세력이 많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교단내에서 연세중앙교회는 이단으로 분류하지 않고 그냥 감싸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여러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판정되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 이단인 양태론자입니다.. 윤석전목사외에도 김기동 목사의 제자로 유명한 사람들은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소망교회 김지철 교수등이 있습니다...이 분들 설교를 잘 들어보면 이상한 점이 있을 것입니다.
2013-07-01 09:59:11 | 유해용
제가 저번 방언 통변에 대해 윤석전 목사님을 들었는데 정성권님께서 그 분은 방언 통변에 대해 일반적인 예를 들만한 분이 아닌것 같다라는 것에 대해 늦게나마 드릴 말씀이 있어 이 글을 올립니다.   때 늦은 것이지만 그래도 알릴것은 알려야 될 것 같아서요. 제가 작년 여름 그 분의 주일 설교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성령님을 설교하시면서 아버지의 영이라던지 주의 영이라던지 그런 말씀은 안 하시고 성령님이 아버지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정목사님이 그 분이 양태론이라고 설교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의 양태론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이 아는 바가 없어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분의 방언 통변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전 그 분 만큼 주님께 우리 나라를 포함해서 전 세계 주의 자녀들 중에 현 새대에서 누가 그 분만큼 주님께 충성한다는 말인가? 라는 생각을 가진적이 많습니다. 그건 제 생각 뿐만이 아니라 연세 중앙 교회 교인 포함해서 우리 나라 많은 목회자들이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 분이 주님께 향한 마음을 어느 정도 아실려면은 네이버에서 예수님의 마음이라고 치시고 윤석전 목사님을 찾아보면 나오는데 그 동영상을 보시면 그 분이 어떤 분인지 조금은 알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늦게 답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전 주님께 죽도록 충성하시는 주의 종을 이상하게 생각들 하시는 것 같아서 그 점에 대해서는 바로 알리고자 이 글을 올린 것이니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2013-07-01 01:26:50 | 김기덕
최근 마태복음 6장을 읽으면서 6장 33절의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를 읽었습니다.   분명 제가 이전에도 이 말씀을 개역한글로 암송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정작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의 의미에 대해서 명확한 깨달음이 없음으로 그렇게 살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이해하기 위해서 예수님과 신약교회의 성도들의 삶을 이해하는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도 해보구요   저는 성도님들의 도움으로 위 말씀에 대한 명확한 이해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모습도 배웠으면 합니다.   친절한 설명과 자료 부탁합니다. ^^
2013-06-30 10:02:50 | 김명수
샬롬~~   드디어 부산의 첫모임을 7월 11일(목) 저녁 7시에 갖기로했습니다. 위치는 동래 식물원위에 금강국민호텔 정문앞에 있는 빌라입니다. 저녁식사는 알아서 각자 하시고 모임중 차와 다과는 준비됩니다. 킹제임스 흠정 성경을 꼭 지참하시고 기쁜얼굴로 만나기를 원합니다. 궁금하신 점이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시기바랍니다. 조 영 근형제     010 2978 3477 감사합니다. ps : 빌라 주소는 별도로 당일날 문자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013-06-27 22:14:56 | 조영근
안녕하세요? 오늘 앱이 다 수정되고 두 개의 파일도 올렸습니다. 문제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랑침례교회 앱을 만들어(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용) 스마트폰에서 직접 설교와 강해를 듣고 (보게)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6-20 10:41:15 | 관리자
정목사님 안녕하세요? 광주의 김희연 자매라고 합니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귀한 하나님 말씀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듣다 보니 구원01~29까지의 말씀이 성장01~29번 까지 말씀으로 중복되어 있습니다. 성장시리즈의 제목과 다르게 구원시리즈 말씀으로 중복되어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저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여건으로 스마트폰으로 말씀도 보고 듣기 때문에 유튜브나 이런 좋은 앱이 나온것에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 김희연 자매 드림 -
2013-06-19 10:45:43 | 김희연
안녕하세요? 성경에 나오는 선한 일에 대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정확하게 무엇을 묻고자 하시는지 이해하기 쉽지가 않네요. 선한 일의 의미를 물으시는지, 선한 일에 속하는 것들의 목록을 알고자 하시는 것인지, 또 어떤 성경 말씀의 맥락 속에서 선한 일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알 수가 없어 일반적인 답변만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통해 사람을 구원하시고, 그를 영적으로 성장하게 하시고 열매맺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을 선이라고 합니다(빌1:6).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일을 선이라고 합니다(요10:32).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그분의 긍휼과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선이라고 합니다(삼하7:28). 또한 성경은 다른 사람을 섬기고 도와주는 일(행9:36),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좋은 삶의 간증(마5:16, 딛2:7, 딤전3:1, 벧전2:12),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딛1:16) 등을 선한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절대적인 선과 악의 판단 기준은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전12:14),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눅18:19). 그러므로 선하신 하나님의 성품과 그분의 뜻에 맞는 일들이 선한 일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013-06-10 09:39:09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