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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2612개
  알코올 성분이 들어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음료. 제사장은 제단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 독주를 삼가야 했고(레10:9) 나사르 사람도 서원 기간에 그리해야 했다(민6:3). 통치자도 독주를 피해야 하며(잠31:4) 삼손의 어머니(삿13:4, 7), 한나(삼상1:15), 침례자 요한(눅1:15) 등도 전혀 독주를 마시지 않았다. 대언자 이사야는 아침부터 독주를 마시는 자를 정죄했다(사5:11).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대언자들은 이런 독주를 통해 실수를 범했으며(사28:7) 백성은 포도주와 독주를 권하는 거짓 대언자들을 환영했다(미2:11).    
2009-06-06 03:24:57 | 관리자
  새들의 왕(욥39:27-30). 독수리도 다른 새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종류가 있다. 새들 중에서 독수리는 가장 높이 날며(잠23:5; 렘49:16; 옵4) 또한 가장 빠르게 난다. 성경에는 이에 관한 말씀이 여럿 있다(삼하1:23; 욥9:26; 애4:19). 이스라엘 백성이 순종하지 않을 때 그들에게 임할 재앙에 대하여 대언자는 주님께서 멀리 땅 끝에서 한 민족을 데려와서 빨리 나는 독수리같이 그들을 치게 하실 것이라고 경고한다(신28:49). 그런데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느부갓네살 군대의 행진은 그와 비슷하게 묘사되어 있다. “보라, 그가 구름같이 올라오리니 그의 병거들은 회오리바람 같고 그의 말들은 독수리보다 빠르도다”(렘4:13; 48:40; 49:22; 호8:1). 독수리는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다른 새와 마찬가지로 초봄에 털을 바꾸어 다시 새롭게 젊은 모습을 띠게 된다. 그래서 다윗은 여기서 힌트를 얻어 다음과 같은 시를 지었다. “그분께서 좋은 것들로 네 입을 만족하게 하사 네 젊음을 독수리의 젊음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시103:5; 참조 사40:31). 또한 독수리가 자기 새끼들이 날도록 힘을 들여 가르치고 보살피는 것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비교되어 있다(출19:4; 신32:11-12). 독수리는 멀리 보는 눈을 가지고 있고 냄새를 잘 맡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다른 육식성 조류와 마찬가지로 유대인들에게 부정한 새였으며 따라서 어느 누구도 그 살을 먹지 않았다.    
2009-06-06 03:24:09 | 관리자
  유일하게 낳은 아들. 성도들도 요1:12와 롬8:14-15 말씀에 따라 양자 삼으시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만 육신을 입으신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특별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독생자이다. 많은 성도들이 예수님은 아버지가 ‘유일하게 낳은 아들’이므로 과거의 언젠가 아버지가 물리적으로 아들을 낳은 시점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만일 그렇게 되면 더 이상 삼위일체가 성립이 안 되며 아들 예수님은 아버지의 창조물이 된다. 물론 성령님에 대해서도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그러므로 이런 혼동을 피하기 위해 ‘낳다’(beget)라는 단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말에서는 ‘beget’을 ‘낳다’로 생각하기 쉽지만 원래 ‘beget’은 ‘get’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예를 들어 “I got the book.” 혹은 “I got the cold.”라는 말은 “내가 책상을 손에 넣었다”, “감기 들렸다”를 뜻한다. 그런데 누가 무엇을 손에 넣게 되면 그것과 관계를 맺는 것이다. 그러므로 ‘get’의 원래 의미는 ‘소유해서 관계를 맺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마1:2) 등에서 ‘낳고’를 모두 ‘beget’으로 표현하고 있다. 잘 알다시피 아브라함은 실제로 이삭을 낳지 않았다. 단지 이삭과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미묘한 것을 모두 표현할 수 없으므로 ‘beget’을 어쩔 수 없이 ‘낳다’로 번역한 것이다. 다시 말해 ‘beget’은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get’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따라서 성경에서 ‘낳다’(beget)는 결코 사람이 사람을 낳은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되며 더더욱 아버지 하나님이 아들 하나님을 물리적으로 낳은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옥스퍼드영어사전은 “삼위일체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특별한 관계를 나타낼 때 beget이라는 단어가 쓰이고 또 사람이 다시 태어날 때 하나님과 다시 태어난 사람 사이의 관계를 나타날 때도 쓰인다.”고 말하면서 이것을 구체적으로 잘 표현해 준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가리켜 ‘아버지의 독생자’ 즉 ‘유일하게 낳은 아들’이라고 할 때 이것은 곧 아버지와 유일하게 특별한 관계를 맺는 분이라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시2:7 말씀 즉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I have begotten thee).” 역시 아버지께서 어느 날 예수님을 물리적으로 낳았음을 말하지 않는다. 이 구절은 행13:32-37에서 바울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설명하듯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부활시킨 사건을 가리킨다. 즉 아버지께서 그분을 부활시킴으로써 그분과 특별한 관계를 맺었다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는 롬1:3-4에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그분께서는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거룩함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권능 있게 밝히 드러나셨느니라.”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영원 전부터 신성으로는 아들 하나님으로 ‘스스로 존재하는 자’였으며 인성으로는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성령님에 의해 수태되어 마리아의 몸에서 ‘다윗의 자손’으로 태어나신 분이시다.    
2009-06-06 03:22:20 | 관리자
  여러 종류의 독을 가진 뱀. 창49:17의 독사는 모래 빛을 하고 모랫길에 숨어 있는 독사를 뜻한다. 한편 Asp라 표현된 독사는 손을 쓸 시간도 없이 순식간에 독이 퍼지는 맹독성의 작은 독사를 가리킨다(신32:33; 욥20:14, 16; 시58:4; 91:13; 사11:8; 렘8:17; 롬3:13). 뱀 참조. 사람에게 치명적인 독사는 악과 파괴의 상징이다(욥20:16; 사30:6). 그리스도와 침례자 요한은 유대인들의 사악한 종교 지도자들을 독사라고 불렀다(마3:7; 12:34; 23:33; 눅3:7). 한편 바울은 독사에게 물렸으나 해를 입지 않았고 이로 인해 멜리데 섬의 주민들은 그가 사람의 몸을 입은 신이라고 믿었다(행28:3).    
2009-06-06 03:21:40 | 관리자
  생물의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주는 물질. 성경은 뱀(신32:24, 33)과 독사(시140:3; 롬3:13)의 독을 말한다. 바울이 멜리데 섬에 도착했을 때 독사가 그를 물었으나 그는 죽지 않고 아무 영향도 받지 않았다(행28:1-6). 한편 독초(호10:4), 쑥(신29:18) 등도 독을 가지고 있다. 기근이 있던 때에 대언자 엘리사는 길갈에서 야생 박으로 인해 독이 생긴 음식을 정화시켰다(왕하4:38-41).    
2009-06-06 03:21:13 | 관리자
  살인할 의도가 없이 사람을 죽인 사람이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도시.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령하셔서 여섯 개의 도피 도시를 마련해서 그렇게 한 사람이 거기로 피신해 자기를 보호하며 재판관들 앞에서 자신을 변호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하였고 이로써 죽은 사람의 친족이 그를 쫓아와서 죽이지 못하게 하였다(출21:13; 민35:11-34). 이런 도시들은 요르단 강의 이쪽과 저쪽에 각각 세 개씩 있었는데 서쪽에는 납달리의 가데스와 세겜과 헤브론, 동쪽에는 골란과 라못길르앗과 베셀 등이 이런 도시였다(수20:7-8).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지도 참조(19). 이 도시들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그 땅에 살던 타국인들을 위한 곳이었다(신19:1-10). 피를 복수하는 관습은 동방의 유목민들에게는 초기부터 도입된 제도였다. 이 같은 관례는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혹은 그들이 이집트에 들어가 머물기 전에 이미 확정된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모세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이것을 완전히 없애지 않고 다만 도피 도시들을 지정하여 그대로 유지하였다. 도피 도시로 피신한 무고한 사람은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거기 머물다가 그 뒤 안전하게 자기 집에 가서 거할 수 있었다. 한편 고대 민족들 사이에는 신전 혹은 그 안의 제단을 도피처로 생각하는 관습이 있었으며 히브리 사람들에게도 이런 관습이 있어서 죄를 지은 사람이 주님의 제단으로 도망하여 그것의 뿔들을 잡고 죽음을 면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죄 있는 사람을 용서해 주지 못했다(출21:14; 왕상2:28-34). 한편 죄인들에게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는 것 즉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도피 도시와 속죄하는 피로 뿌려진 유일한 제단이 있다. 그러므로 피를 요구하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기 전에 그리스도의 피가 있는 제단으로 피신하여 둘째 사망을 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2009-06-06 03:20:48 | 관리자
  에돔 사람으로 사울의 양떼를 지키던 사람. 그는 놉에서 아히멜렉 대제사장이 사울을 피해 도주하던 다윗에게 친절하게 먹을 것을 주고 그를 돕는 것을 보고 자기 주인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자 사울은 기회를 잡아 아히멜렉과 그와 함께한 제사장들을 다 죽이려 했으나 그의 주변에 있던 유대인들은 한결같이 주님의 제사장들을 죽이는 일을 거부했다. 이에 왕은 도엑을 불러 아히멜렉과 제사장 84명을 죽이게 하고 그들이 살던 마을을 칼날로 치게 했는데(삼상22:18-19) 다윗은 이미 자기의 비참한 운명을 예견하고 시편을 지었다(시52:1-9; 120:1-7; 140:1-13).    
2009-06-06 03:19:31 | 관리자
  팔레스타인의 마을과 도시는 침입자들을 감시하기 위해 보통 높은 곳에 지어졌다. 성벽을 두른 이런 언덕들은 하나의 큰 도시를 형성했는데 어떤 때에는 성채만 언덕위에 있고 기슭에 마을이 들어섰으며 유사시에는 모든 주민이 성채로 피신했다. 큰 마을과 도시는 성벽과 성문과 망대 등을 갖추었고 성채가 있어서 최후의 도피처가 되곤 했다(삿9:46, 51). 유다의 ‘방벽을 두른 도시들’(신3:5)은 크기와 강함에 있어서 변화가 많았다. 어떤 경우에는 돌로 방벽을 쌓았고 또 진흙이나 벽돌 등으로 쌓은 곳도 있었으며(사9:10; 암1:7-14) 물론 파수병도 있었다. 고대 마을에는 포장하지 않은 좁은 길이 있었으며 어떤 도시에는 잘 갖추어진 동산이나 공원이 있었는데 바빌론이 그것의 좋은 예이다. 예루살렘은 한때 인구가 15만 명이었으며 주후 70년경 로마 사람들에 의해 포위당할 때에는 그것의 주변 사방으로 7킬로미터 내에 100만 명 이상이 갇혔다고 역사가 요세푸스는 말한다. 요세푸스 참조. ‘다윗의 도시’는 보통 예루살렘 남서부의 시온 산을 뜻한다. 다윗은 이곳을 여부스 족속에게서 빼앗아 그곳에 궁을 짓고 자기 이름을 따라 도시의 이름을 붙였다. 물론 눅2:11에서는 그가 태어난 베들레헴이 언급되었다. 끝으로 하나님의 도시와(신12:5; 시46:4) 거룩한 도시는(느11:1) 예루살렘을 가리킨다(마4:5; 27:53; 계11:2). 계21:9-14에서 천사는 요한에게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 주겠다고 하고는 거룩한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는데 거기에는 성벽, 문, 기초석이 있었다. 어떤 이들은 어린양의 신부인 교회 즉 사람들이 건물이 될 수 없으므로 새 예루살렘은 문자적인 장소가 아니라 상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히브리/그리스 사람들의 관용적 표현을 이해하지 못한 데서 나온 잘못이다. 성경은 종종 도시를 의인화해서 표현한다. 예를 들어 마23:37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대언자들을 죽였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예루살렘은 그 안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또한 마8:34; 행13:44의 온 도시 역시 도시의 모든 사람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주님의 신부인 구원받은 사람들이 사는 새 예루살렘도 신부로 의인화되어 표현될 수 있다.    
2009-06-06 03:18:46 | 관리자
  암몬 족속의 통치자. 그는 산발랏과 사마리아 사람들과 연합하여 성전을 재건하던 경건한 유대인들을 대적하였지만(느2:10; 4:3) 그의 위협과 술책은 소용이 없었다. 느헤미야가 없을 때에 그는 유다의 주요 인사들의 힘을 빌려 새로 지은 성전의 한 방을 차지하였으나 느헤미야는 돌아오자 곧바로 그를 추방하였다(느6:17-19; 13:1-9).    
2009-06-06 03:18:09 | 관리자
  그리스말로 디두모라 하는 사도(마10:3; 요20:24). 아마도 그는 다른 제자들처럼 갈릴리 사람이었을 터이지만 그것에 대해 확실히 알려진 바는 없다(눅6:13-15). 그는 충동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주님께 헌신하였으며 확신하기 어려웠지만 확신한 일에 대해서는 행동으로 옮기는 좋은 사람이었다. 처음에 그는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으나 나중에 그분을 보고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였다(요11:16; 14:5-6; 20:19-29).      
2009-06-06 03:17:11 | 관리자
  아바 사람들의 신(왕하17:31). 유대인들은 이 이름이 짖는 것을 뜻하며 그래서 이 우상이 개의 형상을 지녔다고 생각했다. 역사적으로도 시리아 사람들이 개 우상을 섬긴 것이 확인되었다.    
2009-06-06 03:16:08 | 관리자
  사도 바울은 디도서를 기록한 뒤에 아마도 여기에서 자신의 마지막 겨울을 보낸 듯하다(딛3:12). 이곳은 마케도니아의 경계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09-06-06 03:15:40 | 관리자
  아시리아 사람들의 신. 산헤립은 바로 이 신의 전에서 자기 아들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다(왕하19:37). 이 신은 큰 독수리 형상으로 표현되었고 고대 아시리아 사람들의 조각품은 사람의 모습을 한 독수리 형상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2009-06-06 03:15:10 | 관리자
  지금의 4월에 해당하는 히브리 사람들의 종교력의 1월. 이 달은 민간력으로는 7월이었지만 이집트에서 탈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종교력의 1월이 되었다(출12:2). 모세는 이것을 아빕 월이라고도 불렀다(출13:4). 달 참조.  
2009-06-06 03:14:42 | 관리자
   구스의 아들, 함의 손자. 그는 강력한 사냥꾼으로서(창10:8-10; 대상1:10) 하나님이나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모험가들을 모아서 시날 땅을 정복하고 거기에서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네를 세웠다. 어떤 이들은 그가 니느웨와 아시리아 왕국을 세웠다고도 주장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앗수르가 그 일을 한 것으로 이해한다. 니므롯은 바벨탑을 쌓기 시작한 인물로 평가된다. 그는 바빌론 신비종교를 창설한 장본인으로 이해된다. 바벨 참조.
2009-06-06 03:13:49 | 관리자
  고대 가나안 족속들의 장소. 이곳은 유다의 평야에 있었으며 이 이름은 성벽 혹은 성채 등을 의미했다(수12:13). 이곳은 그데라와 같은 곳으로 추정된다(수15:36).    
2009-06-06 03:12:10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