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등 시리즈물들은 집파일(음성파일의 경우를 말합니다.) 등으로 한번에 다운 받을 수 있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8-01-15 16:59:26 | 권태훈
천년왕국에서는 마귀가 무저갱에 갖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죄를 짓지 않를 터인데 성전에서 짐승잡아 제사를 드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새로 지어지는 성전의 용도는 무엇입니까?
2018-01-15 16:44:35 | 이우길
세종시에서 킹제임스 성경을 가지고 함께 공부하고 교제를 나눌 형제나 자매 분들이 있을까요? 혼자서 하는 것보다는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만약 없다면 타지역도 상관이 없을 꺼 같아요. 온라인 스터디도 가능하니까요. 매일 정해진 분량의 성경 강해를 듣고 모르는 부분이나 이해 안 가는 부분을 질문하거나 확인을 했으면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주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2018-01-15 15:38:27 | 김소영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최문선 자매입니다.
며칠 전에 이곳 뉴질랜드 New Plymouth에 사시는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시는 성경신자 가정을 방문하여 2박3일 동안
함께 여행도 하고 신앙 이야기 가족이야기 이민 와서 살고 있는 이야기 등등 그리고 융숭한 대접을 받으며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야기 하던 중에 킹제임스 성경 앱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사용하고 있는 ‘GOODTV (다번역) 성경찬송’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제가 참여하는 카톡방에서도 킹제임스 성경 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동일한 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 = = = = = = = = = = = = = = = = =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GoodTVBible&hl=ko
저는 이 앱을 사용하는데 [개역개정,
개역한글, 공동번역, 표준새번역, KJV 흠정역, NIV,KJV영어]
등 다양하게 비교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 = = = = == = = == = = = = = = = = 킵바이블에서도 [성경공부->성경검색/대조]로 들어가시면 킹제임스 성경과 개역성경, NIV, KJV을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킵바이블에서는 개역개정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개역성경(한글)은
판권이 끝나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지만 킵바이블에서 개역개정을 사용하려면 사용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굳이 개역개정과 비교해서 읽고 싶다면 제가 소개해드린 ‘GOODTV (다번역)성경찬송’을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2018년 한해도 말씀으로 승리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8-01-02 14:05:41 | 최문선
최상만 형제님, 감사합니다 .*^^*
옆 동네에서 이리 응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호주에서 열심히 모이시는 것이 저희들에게 본이 됩니다.^^
형제님 응원의 말씀처럼 우리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모임이 되길 그리고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해 주시길 저희도 모두 바랍니다.^^
2017-12-21 19:32:15 | 최문선
드디어 뉴질랜드 성경 신자 모임을 재개하시는군요.
여러 모로 어려운 가운데에서 다시금 분발하심을 반갑고 기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2년 반 전에 22회 모임까지 하셨으니 22일 모임은 23회가 되겠군요.
23회 모임부터 새해로 그리고 그 이후로 쭈욱~~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주님께서 앞서 인도해 주시는 은혜로운 성경 신자들의 모임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특별한 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신경호 형제님, 최문선 자매님, 화이팅!!
2017-12-20 16:29:56 | 최상만
안녕하세요?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사는 최문선 자매입니다.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뉴질랜드 Bible Believers(성경신자) 모임을 지속하지 못했습니다.이번 12월 22일(금)에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맴버들과 또 그 사이에 이렇게 저렇게 연락이 되었던 새로운 분들과 함께 모임을 하고자 합니다.여러분의 지인들 중에 뉴질랜드에 사는 분들이 있으시면 이 모임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뉴질랜드 남섬에 사는 분들께서도 이 글을 보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모임 시간과 장소 그리고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조윤정 자매님이 이 글을 보시면 저희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알려주신 전화번호로 연락해봤는데 연결이 안되네요. 전화번호가 바뀐 것 같아서 자매님이 우리에게 연락해 주시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아 래 >일자와 시간 : 2017년 12월22일 금요일 저녁6시 (저녁식사)장 소 : **** 번지 Awa Road. Kumeu. Auckland연 락 처 : 집:09(지역번호)-412-7879 휴대폰 027-779-8877(최문선 자매) 027-663-9777(신경호 형제)
2017-12-15 07:03:25 | 최문선
김용규형제입니다. 저도 구약 음성파일을 받고 싶습니다.
jamesk1228@hanmail.net
2017-11-28 10:15:24 | 김용규
다음의 글을 참조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신명기 22장 성적 윤리에 관한 법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5062
2017-11-11 03:13:59 | 오광일
샬롬~ 반갑습니다. 조금 늦게 글을 확인하게 되었네요.
다음은 저의 견해 입니다.^^
이미 두 사람은 관계로 인해 남자가 여자의 아내에게 은 50세겔을 주고 결혼을 하게 되었기에 남자는 할 도리를 했습니다.
이 경우는 여자가 처녀가 아닌 상태로 있다가 갑작스런 남자와의 관계로 계획에 없던 반강제적 결혼을 하게 된 형태입니다. (물론 현대인의 관점에선 남자가 이렇게 했다간 성폭행범으로 몰리게 되지요.)
그렇지만, 모세 율법 시대에를 비롯한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씨를 순수하게 보존하여 메시야 혈통이 이어지게 하는데 초점이 있었기 때문에 처녀가 결혼전 음행, 간음으로 인해 더 이상 처녀가 아님이 밝혀진 이 일을 대단히 큰 문제로 다루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구약시대의 성적 윤리의식은 점점더 강화되어서 신약시대에 예수님께서는 마음의 문제까지 다루십니다.
자매님 말씀처럼 창세기 시작부터 현대인의 윤리, 법감정에 맞는 율법을 주셨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성경적 맥락에서 구약을 이해하시면 영적 유익이 있을 것 같습니다.
평안하셔요~^^
2017-11-11 03:11:43 | 오광일
최근에 이 부분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흥미로운 주제인것 같아서 한번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신명기 22장 이스라엘의 성적 윤리에 관한 법률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여성의 성적 순결함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 혈통의 순수함을 유지하여 메시야를 내야 한다는 의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한 아내가 처녀가 아니었다는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유대인 혈통이 아닌 출처를 알 수 없는 다른 씨의 아들이 들어온다는 건 메시야 혈통을 이어가는데 큰 방해요소가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신명기 22장을 바탕으로 성적윤리에 관한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조. 처녀에 관한 법률
1항. 남자가 처녀와 잠자리를 한 경우, 그 남자는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에게 은 50세겔을 주고 그녀를 아내로 삼아야 하며 절대 이혼을 할 수 없다.
2항. 남자가 아내의 처녀성을 문제 삼는 경우 장로들 앞에 와서 입증해야한다.① 남자가 거짓으로 아내의 처녀성을 문제 삼은 경우 그 남자는 징계 받고 아내의 아버지에게 은 100세겔을 주어야 한다.② 남자가 제기한 아내의 처녀성의 문제가 사실인 경우 그 여자는 돌로 쳐서 죽임으로서 악을 제거해야 한다.
2조. 유부녀에 관한 법률여기서 유부녀라 함은 정혼한 젊은 여자와 정식 결혼한 아내를 통칭한다.1항. 유부녀가 자발적으로 간음을 행한 경우 함께 간음한 남자와 함께 죽임을 당한다.2항. 단, 유부녀가 수동적으로 강간을 당한 경우라면 여자는 무죄이되 남자는 죽임으로서 악을 제거해야 한다.
법의 내용이 대체적으로 여성에 대한 배려를 하나님께서 두신 것으로 이해 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시각이 다르고 생각하는 관점이 다르기에 다소 부족하다고 여겨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올라온 글 중에 처녀에 관한 법률 1조 2항② 경우에 남자는 어떤 처벌을 받는지? 궁금함을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이미 두사람은 관계로 인해 남자가 여자의 아내에게 은 50세겔을 주고 결혼을 하게 되었기에 남자는 할 도리를 했습니다. 이 경우는 여자가 처녀가 아닌 상태(음행이나 간음으로 인한 경우라고 생각)로 있다가 갑작스런 남자와의 관계로 계획에 없던 강제 결혼을 하게 된 형태입니다. (물론 현대인의 관점에선 남자가 이렇게 했다간 성폭행범으로 몰리게 되지요.)
그렇지만, 모세 율법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씨를 순수하게 보존하여 메시야 혈통이 이어지게 하는데 초점이 있었기 때문에 처녀가 결혼전 음행, 간음으로 인해 더 이상 처녀가 아님이 밝혀진 이 일을 대단히 큰 문제로 다루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정리]모세의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결혼 안에서의 성적 순결함을 중요하게 여기셨다.여자의 씨를 통해 메시야 혈통이 이어져야 하기에, 여성인권 관점에서는 부족해 보일순 있으나 하나님의 관점에선 부족함이 없다.구약과 신약 모두 동일하게 음행과 간음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결코 가볍게 다루시지 않는다.
----------------[ 위어스비 목사님 자료를 참조하여 제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2017-11-11 03:05:29 | 오광일
보냈어요.
샬롬
2017-10-25 12:45:21 | 김영익
보내드렸습니다.
샬롬
2017-10-25 12:44:35 | 김영익
두분의 훌륭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만약 저 규율이 악용이 되어 어떤 남자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거나 하는 여자를 강제로 겁 탈해서 아내로 삼고자 한다면 이 것에 대한 처벌은 재판관들을 통해 공의롭게 재판이 되어 질 수는 없는 걸까요?
과부와 아버지 없는 아이들을 향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조치를 조금은 해 두시지 않으셨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2017-10-24 20:54:45 | 이은미
자매님 반갑습니다.
신명기의 기록 시기를 보면 BC 1500년경으로 지금으로부터 3500년전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받아 전달하는 신정정치의 시대였지요.
사람의 수에도 여자와 아이는 계수되지 않았던 때였기에 여성에 대한 상대적 권리를 찾는다는 건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자매님께서 안타깝고 답답하게 여기시는 게, 현 시대를 기준으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하시기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지금도 이슬람 사회에서는 강간당한 여성을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 하여
그녀의 형제나 아버지가 생매장하거나 돌로 쳐 죽이는 일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지요.)
성경 기록 당시는 그랬구나 이해하시고
지금 은혜 시대에 태어나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평안을 누리는 것에 감사하는 것이 좀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같아요~
2017-10-24 20:36:17 | 정진철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님의 답변으로 이해해야 한다면 사실 좀 실망스럽습니다.
강간을 당한 남자를 여자가 같이 살만하다고 생각하면 모를까 여자는 자신을 강간한 남자와 평생 결혼생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글쎄요, 저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민수기에 아버지가 완강하게 거부할 경우 지참금을 주라는 말은 있는데
여자는 스스로 의사결정 권한이 업는 건지,, 마음이 왠지 씁쓸합니다.
2017-10-24 18:18:32 | 이은미
자매님 안녕하세요.
성경이 구체적으로 기록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는 어떻게 설명드릴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질문은 정혼하지 않은 처녀가 강간을 당한 경우 그남자의 처벌문제인 것 같은데
제 소견으로는 다음의 성경기록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신 22:28, 킹흠정) ¶ 만일 어떤 남자가 정혼하지 아니한 젊은 여자를 만나서 그녀를 붙들고 그녀와 함께 누웠는데 그들이 발견되거든
(신 22:29, 킹흠정) 그녀와 함께 누운 남자는 그 젊은 여자의 아버지에게 은 오십 세겔을 주고 그녀를 아내로 삼을 것이니라. 그가 그녀를 비천하게 하였은즉 평생토록 그녀를 버리지 못하리라.
그 예로 다윗의 아들 암논이 다말을 겁탈한 후에 계명에 따라 그녀를 아내로 취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를 더 미워함으로 암논의 악이 다른 악보다 더 크다고 말하는 다말의 대답을 참고하면 어떨까요
(삼하 13:12, 킹흠정) 그녀가 그에게 응답하되, 아니니이다. 내 오라버니여, 나를 강제로 욕보이지 마소서. 이스라엘 안에서 이런 일을 해서는 아니 되오니 오라버니는 이 어리석은 일을 하지 마소서.
(삼하 13:13, 킹흠정) 나 곧 내가 내 수치를 어디로 가게 하겠나이까? 오라버니로 말하건대 오라버니는 이스라엘 안에서 어리석은 자들 중의 하나같이 되리이다.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왕께 말하소서. 그분께서 나를 오라버니에게 주기를 거절하지 아니하시리이다, 하되
(삼하 13:14, 킹흠정) 그가 그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그녀보다 힘이 세므로 그녀를 강제로 욕보여 그녀와 함께 누우니라.
(삼하 13:15, 킹흠정) ¶ 그리하고는 암논이 그녀를 심히 미워하였으니 이처럼 그가 그녀를 미워한 그 미움이 전에 그가 그녀를 사랑하던 그 사랑보다 더 컸더라. 암논이 그녀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매
(삼하 13:16, 킹흠정) 그녀가 그에게 이르되, 이유가 없나이다. 나를 쫓아 보내는 이 악은 오라버니가 내게 행한 다른 악보다 더 크나이다, 하되 그가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2017-10-24 13:16:38 | 김영익
남자가 유부녀와 함께 누운경우 둘다 죽이라고 되어 있고
처녀인 젊은 여자가 남편과 정혼한 뒤에 둘이 같이 누운경우 둘다 죽이라고 되어 있으며
처녀인 젊은 여자가 남편과 정혼한 뒤에 강간을 당하면 남자만 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남자가 정혼하지 아니한 젊은 여자를 만나서 그녀를 붙들고 그녀와 함께 누웠는데
그들이 발견되거든 그녀를 아내로 삼고 평생 그녀를 버리지 못하리라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2장 13절~21절 에는 아내에게 처녀의 표가 없을 경우 그녀를 돌로 쳐서 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자가 처녀이면서 강간을 당했을 경우 정혼하지 않았을 경우 강간한 남자는 돌로 쳐서 죽이는게 맞습니까?
여자에게 처녀의 표가 없는 것이 이토록 중요한 일이면 그 처녀의 표를 빼앗은 남자는 당연히 죽여야 할텐데
처녀인 젊은 여자가 강간을 당하면 그 남자는 돌려 쳐서 죽이라는 구절은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10-23 15:43:03 | 이은미
언제 제작 예정인가요?정말 귀한 성경입니다.기다려 집니다.
2017-10-23 00:20:53 | 이현정
저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ᆞ구약 전체 다 듣고 싶습니다.
흠정역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진짜 큰 일 하시는 분들 이십니다.
주님이 크게 기뻐하실 겁니다.
saturn84@naver.com
기다릴께요.감사합니다.
2017-10-23 00:19:39 | 이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