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님^^ 정말 유익이 되는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2011-05-05 08:59:09 | 최홍진
최근에 서울 유명한 ㅁㅅ교회에서 청소년 교인포함 500여명이 신천지로 집단배도 했다고합니다.
제가 아는 ㅅㅂㅇ교회 장로님은 이게 다 말씀의 뿌리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하시면서 혀를 끌끌차시던데요..
모두들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잘알고있는것같습니다. 실천을 안해서 문제지만요...^^;
글 감사드립니다!
2011-05-05 08:56:08 | 최홍진
목사님, 죄송합니다..;;
글 중에 오류가 있었네요..;;
수정할 수 있게 해 주실 수 없나요?
2011-05-05 04:28:52 | 소범준
잘읽었습니다. 이글을 꼭 봐야 될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봐야하는데.^^
2011-05-05 00:45:13 | 류인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1-05-05 00:33:14 | 노영기
노영기 형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난 제 짧은 소견을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의 입은 어리석음을 먹고 사느니라."(잠15:14, 흠정역)
잘못된 교리를 주장하는 자들은 바로 이 말씀이 드러내는
아주 심각한 모순에 빠지고 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샬롬.
2011-05-05 00:05:34 | 소범준
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이유를 망각하고
환상, 예언, 신유, 기적, 세상 복락만을 바라는 세대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혼탁한 세대에 살고 있다.
특히나 이 세대의 특수성에 힘입어, 그 혼탁성은 인류 그 어느 시대보다도
더 혼탁하고 흉흉해서, 심지어는 지역 교회 안에까지 그 혼탁함의 손이 뻗쳐있지 않은 곳이 없다.
지금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참 교회요'라고 하는 이름난 자칭 '정통'이라 하는 지역교회들을 보라.
지금 그 곳들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가?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은 빛을 잃어가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차 강조하신 '참 은혜의 복음'은 신속히 사라져가고 있고,
다른 것들로 대체된, 명색만 겨우 그럴듯하게 남아 있는 '다른 복음'(갈1:6)이
신속하게 뿌리를 뻗치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예언의 은사, 신유의 은사, 기적의 은사 등을 받았다며
다른 사람들을 거짓말로 속이는 가 하면,
하나님의 말씀 배우기를 거절하며(호4:6) 전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오직 환상과 기적과 세상의 복락만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실정이며,
은사만이 구원의 표적이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효력을 부정하는(히10:29)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들에게는 모두 한결같은 공통적인 특징이 하나 있다.
그것은 모두들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해서 우리에게 보존해 주신 이유와,
성경 보존의 가치와 성경의 가치를 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서 공부하고(딤후2:15),
오직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알기 원하시는(호6:6) 하나님의 절절한 호소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며,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한 마디로 냉담하고, 무관심한 표정들이 지금 필자의 눈 앞에 스쳐 지나가고 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보존해 주신 이유는 바로 '바른 교리의 확립'과
'참과 거짓의 분별', 그리고 '바른 신앙의 확립'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니겠는가?(딤후3:16-17; 히4:12; 호4:6; 6:6)
예수 그리스도는 닮으려 하나, 닮을 수 없는 세대
이 시대의 '교회' 청년들을 보라.
소위 '기성 교회'라고 하는 '정통'에 속한 '교회' 청년들의 모습들은 어떠한가?
비록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청년인 필자도 하마터면 '교회' 청년들에 속할 뻔 하였지만,
이제 바른 말씀의 칼(히4:12)을 알고 난 뒤부터는 그들의 모습을 개인적으로 이렇게 정의하고자 한다.
한 마디로,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을 부인하는 세대'(딤후3:5)라고 필자는 정의한다.
요사이 '교회' 청년들이라 하는 자들 중 대다수는 바로 이 말씀의 대언의 성취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참 열심히 한다. 교회 일, 교회 봉사, 교회에서의 헌신, 물 불 가리지 않고 다 열심히 하려 한다.
사람들 보기에는 참 좋은 모습들이다. 그런데, 핵심이 빠졌다. 필자가 말하는 핵심이란 과연 무엇일까?
바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배우는 데에서 양육받지 않기 때문이다.(호4:6)
세상의 이름난 '정통' 교단교회들이 대부분 이런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그 사역자들로 말하자면, 그들은 젊은 층, 특히 청년들이 자신들의 말만을 잘 따라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들은 젊은 층이 자기네보다 더 성경에 대해 박식한 것을 차마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라고 한다면, 쉽게 말해서, 그런 청년들을 일일이 상대하기 귀찮아하기 때문이다.
본래적으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이 아닌, 자기네가 쌓은 '교단'이라는 바벨탑(창11:1-9) 안에서
그저 조용하게 지내기만 원할 뿐, 양을 참 은혜의 복음으로 이끌어서 하나님께 이겨오고,
올바른 말씀으로 양육할 생각조차도 없는 이른바 '삯꾼 목자'들(요10:12)이기 때문이니깐.
그런가 하면, 순진한 청년 양들에게도 분명한 잘못이 있다.
아래 우리 주 예수님께서 마르다와 마리아와 함께 계실 때 하신 말씀을 살펴보자.
"이제 그들이 갈 때에 그분께서 어떤 마을로 들어가시니 마르다라 하는 어떤 여자가
그분을 자기 집으로 받아들이니라. 그녀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었는데 그녀도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더라. 그러나 마리아는 섬기는 일이 많아 괴로워하더라.
그녀가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섬기게 내버려 두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런즉 그녀에게 명하사 그녀가 나를 돕게 하소서, 하거늘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에 관하여
염려하고 근심하나 한 가지가 필요하니라. 마리아는 그 좋은 부분을 택하였으니
그것을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눅10:38-42, 흠정역)
주님께서 뭐라고 하시는가?(롬4:3)
밑줄 친 부분과 볼드체 부분을 집중해서 다시 읽어 보라.
거기에 바로 답이 있다!
이 말씀에서, 마르다는 자기 일하느라 바쁘다고 자기 입으로 '주님'이라고 하는
예수님을 삶 속에서 제쳐둔다. 한 마디로, 세상 말로 하면 주님 앞에서 가히
'일 중독자(Workholic)'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이다. 무언가 연상되는 것이 없는가?
자칭 '그리스도의 청년'이라 하는 그들은 자기 삶 속에서 살아있는 말씀이신 주님(요1:1), 곧 성경 말씀을
다른 데에 제쳐 두고, 아예 관심도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킹제임스 성경 같은 바른 성경에는 아예 관심이 없는 것이 매우 지극히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필자가 그들에 대해 경고하건대, 이것은 매우 위험한 현상이다.
이것은 겉보기에는 정말로 검증된 길 같고, 바른 것 같지만
실상은 '매우 위험한 사망의 통로'인 것이다.(잠16:25)
그들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참 지식부터 버리고, 거절하였기 때문에
겉보기에 그들은 매우 하나님의 자녀인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와 사역자가 되지 못하게 버리신 것이다.(호4:6)
고로, 그들은 그리스도의 모습을 약간은 닮을 수 있으나,
완전한 그리스도의 모습이 되는 데까지는 이를 수 없다.
그리고 이는 자신들이 신앙심 깊다고 자부하는 이른바 자칭 '그리스도인' 장년들에게도 마찬가지 현상인 것이다.
이런 '교회' 청년들의 부모 세대인 그들부터도 바른 말씀으로 양육받지 않았으므로,
결국 그 폐악이 자녀 세대들에게까지 되풀이되는 것이다.
참으로 기막힌 십계명 중 제 2계명(출20:5)의 성취가 아니겠는가?
참으로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다.(전1:9)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주 예수님의 성장 과정은 어떠하셨는가?(갈4:30)
이제 필자는 성경 기록 속에 나타난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누가복음 2장 41절에서 52절 사이에 보면, 어린 예수님께서
그분의 양친과 함께 유월절을 지내러 예루살렘에 오셨을 때에
그곳에 있는 학자들과 지혜를 겨루신 이야기가 있다.
이 말씀은 글의 길이를 고려해서 일부러 생략했으니 여러분께서 읽어 보시길 권한다.
여러분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필자는 여기까지 본 글을 읽은 여러분께 지금 본 글의 핵심을 다시 한 번 묻고 있다.
그렇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공부하셨던 것이다.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께서 과연 주의 말씀에 능숙할 정도로 공부하지 않으셨다면,
어찌 그렇게 여러 박사들을 놀라게 하실 수 있었을까?
과연 그분의 백성들인 우리는 그런 그분을 본받을 수 있겠는가?
주의 말씀을 무시하는 세대여, 회개할 지어다!
이제 주님께서 교회들에게 '회개하라'고 하시는 말씀(계2:5,16; 3:3,19)을
귀 있는 자는 모두 들을지어다!(계3:22)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가벼이 여기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버린(호4:6) 자들아,
분명히 하나님의 모든 불순종에 대한 보응은 모두 성취되었다.(히2:2)
참 목자를 잃고, 우상 목자만을 맹목적으로 따라다니고,
구원받지 못한 양들이여,
이제 은혜의 복음을 듣고 죄들로부터 회개하여,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함이 절실하지 않는가?(행16:31)
어서 주님께 돌아오라!(암5:4,6)
그리고 오직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확실히 알고(호6:6)
주의 말씀의 순수한 젖을 사모하여 거기에서 자라가야 한다.(벧전2:2)
그 길만이 진리의 성경 말씀이 보증하는 참 생명의 길이다.(요5:39)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길들 가운데 서서 보며 옛 행로들 곧 선한 길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고
그 길로 걸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들을 위한 안식을 얻으리라."(렘6:16, 흠정역)
필자주: 필자는 '기성 교회' 안의 모든 청년, 모든 장년들에 대해 말한 것이 아니다.
이들 중 대다수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는 표현인 것이다. 오해하지 마시길 바란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4: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5-04 23:45:04 | 소범준
우리 구주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받은 성도의 귀에만 들려질 그 마지막 나팔소리가 곧 내 귀에 들려질 날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이것들을 증언하신 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속히 오리라, 하시는도다.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 오시옵소서."(계 22:20)
2011-05-04 23:23:27 | 신혜경
천년왕국에 대한 성경적 이해
이 천년왕국은 기성교회들이 가장 민감하게 여기는 부분임을 먼저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바르고 명확한 것을 가르쳐도 이해를 못할 뿐 아니라 이해조차 안하고 도리어 그렇게 말하는 자들을 이단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유대 땅에 왔을 때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그렇게 대했던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기성교회에서는 예수 믿어서 천국가거나, 휴거와 재림이 이루어지면 주님과 함께 영원토록 산다고 하는 것으로 구체적 진술이나 성경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거의 그것으로 끝이 납니다. 그 이상의 접근은 잘못하면 이단에 빠진다고 바운드리를 정해놓고 그 정도만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알지도 못합니다.
그 이유는 킹제임스흠정역성경과 개역성경의 번역을 대조해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 끝의 삶에 대한 이해를 가지려면 하나님의 창조와 죄, 타락과 회복, 심판에 대한 이해,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성경의 전반적인 흐름과 중요한 맥들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문자 그대로 인식하고 믿는 믿음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많은 교인들이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말씀들을 자기들의 상황과 삶에 맞게 절취해서 받아 들이다 보니 하나님 편에서의 창조의 역사들을 통해서 계획하시고 원하시는 것들, 이루시고자 하시는 것들, 창조섭리와 회복, 구원계획과 그 이후의 일들을 말씀하심에도 사람들이 바라보지 못 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선 먼저 많은 대언서 중에서 이사야서와 계시록에 언급된 천년왕국이 왜 필요한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천년왕국을 이해하려면 성경 66권 안에서 핵심이 되는 요소 중에 하나인 왕국, 왕권, 왕의 개념에 대한 개념적 이해를 명확히 가지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침례요한과 예수님이 선포하신 하늘의 왕국에 대한 이해도 생각해 보게 되지요 많은 개역성경을 사용하는 개신교회에는 죽어서 가는 세상으로 천국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천년왕국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창세기의 중요성인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사람이 창조된 이유와 에덴동산을 만드신 배경,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먹은 이후의 창조물들의 변화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회복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이유, 왜 메시아로 오셔서 고난 받으셔야 했는가? 그리고 다시 오실 때 이루어지는 천년왕국의 모습은 성경을 통해 볼 때 회복의 역사라고 저는 믿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시면 우리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6일 동안, 매일 새로운 것들을 만드시면서 기뻐하셨습니다. 그 창조하신 모든 것들은 100% 오염이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먹지 말라한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는 다음과 같은 일들을 초래했습니다.
아담 -(창3:17~19) (일부) 너는 평생토록 고통 중에 땅의 소산을 먹으리라. /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네가 들의 채소를 먹으며 / 땅으로 돌아가기까지 네 얼굴에 땀을 흘려야 빵을 먹으리니 이는 네가 땅에서 취하여졌기 때문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 저주하신 내용은 평생토록 고통 중에 아담의 죄로 인해 저주 받은 땅의 소산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창1:29절에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하셨는데 저주로 말미암아 들의 채소를 먹어야하는 것입니다. 생명나무의 실과를 더 이상 못 먹게 하시므로 사람이 흙에서 지어졌음으로 흙으로 돌아가라 하십니다. (창3:22 (일부)그가 자기 손을 들어 생명나무에서 나는 것도 따서 먹고 영원히 살까 염려하노라 / (24절) 이같이 [하나님]께서 그 남자를 쫓아내시고 에덴의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사방으로 도는 불타는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이브 - (창3:18~19) 네게 고통과 수태를 크게 더하리니 네가 고통 중에 자식을 낳을 것이요, 또 너의 열망이 네 남편에게 있으리니 그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 남자는 여자들의 해산하는 고통을 잘 모릅니다. 성경에서는 그 고통이 크다고 하며 여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저주인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남자에 의해 여자가 다스림을 받는 저주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인류역사를 들여다보면 여자의 수난과 고통들을 보게 됩니다.
땅 - 창3:17(일부)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땅이 아담의 범죄로 인해 저주를 받았습니다. 또한 엉겅퀴와 가시덤불을 냅니다.
모든 생명체 -{주} [하나님]께서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평생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 땅의 모든 생명체도 아담의 죄로 인해 다 저주를 받습니다. (창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30절 말씀을 보면 모든 생명체는 분명하게 푸른 채소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저주로 인해 지금의 생태계의 모습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창9:2절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고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내가 그것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었노라.) 말씀처럼 노아의 방주 이후에 다시금 생육하고 번성하는 때에 모든 짐승들과 날짐승들은 사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게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 전 이사야 대언자의 글을 잠깐 보면
(이사야11:6~10)이리도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염소 새끼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젊은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가 그것들을 인도하며 /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우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으며 /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놀며 젖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로되 / 그것들이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상하게 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물들이 바다를 덮는 것 같이 {주}를 아는 지식이 땅에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 그 날에 이새의 뿌리가 있어서 그것이 만백성의 기로 설 것이요, 이방인들이 그에게 찾아오리니 그가 베푸는 안식이 영화로우리라.
* 약육강식이 통하는 모든 동물의 세계에 평화가 임하여 살과 피를 먹는 일이 없어지고 다시금 창조의 때와 같이 동물들이 들의 풀과 식물들을 먹는 변화가 생길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노아의 방주 이후에 모든 짐승들과 날짐승들이 사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였는데 그러한 것도 없어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주님이 오시는 날 이루어질 대언들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 19:17~19절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 안에 서서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 모든 날짐승을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너희는 와서 위대하신 [하나님]의 만찬에 함께 모여 / 왕들의 살과 대장들의 살과 용사들의 살과 말들의 살과 말 탄 자들의 살과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나 작은 자나 큰 자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21절- 남은 자들은 말 타신 분의 칼 곧 그분의 입에서 나온 칼로 죽임을 당하니 모든 날짐승이 그들의 살로 배를 채우더라
*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짐승들의 역할이라고 할까, 모습이라고 할까 이런 일이 이루어진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천년왕국의 시작
요한계시록 20장 1~3절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 바닥없는 구덩이에 던져 넣어 가두고 그 위에 봉인을 하여 천 년이 차기까지는 그가 더 이상 민족들을 속이지 못하게 하니라. 그 뒤에는 그가 반드시 잠시 동안 풀려나리라
요한계시록 20장 7~8절
그 천 년이 다 차매 사탄이 자기 감옥에서 풀려나고 / 나가서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속이며 그들을 함께 모아 전쟁을 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 사탄이 잡혀 바닥없는 구덩이에 천 년 동안 결박됩니다. 그런데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잠시 동안 풀려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왜일까요? 개역성경 신자들처럼 예수님 재림하면 모든 것이 끝나고 영원한 천국이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위와 같은 성경구절은 어디에 적용되겠습니까?
흰 왕좌 심판 때에 있을 일
또 내가 크고 흰 왕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분의 얼굴을 피하여 물러가고 그것들의 자리가 보이지 아니하더라.
* 흰 왕좌 심판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지금의 땅과 하늘이 물러가고 보이지 아니한다고 합니다.
2. 또 그들을 속인 마귀가 불과 유황 호수에 곧 그 짐승과 거짓 대언자가 있는 곳에 던져져서 영원무궁토록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리라.
3.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3-1. 바다가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내주고
3-2 사망과 지옥도 자기 속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매 그들이 각각 자기 행위들에 따라 심판을 받았고
3-3. 사망과 지옥도 불 호수에 던져졌더라. 이것은 둘째 사망이라.
새 하늘과 새 땅
요한계시록 21:1~2절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으니 이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는 있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나 요한이 보매 거룩한 도시 새 예루살렘이 신부가 자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이 예비한 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더라.
내가 하늘에서 나는 큰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
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어졌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에서 값없이 주리라.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천년왕국을 집중적으로 들여다 보기
아담과 이브의 죄로 인해 저주 받았던 모든 저주가 없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이사야11:6~10)이리도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염소 새끼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젊은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가 그것들을 인도하며 /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우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으며 /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놀며 젖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로되 / 그것들이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상하게 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물들이 바다를 덮는 것 같이 {주}를 아는 지식이 땅에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이사야 대언자의 대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천년동안 볼 것으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처음 창조하셨을 때의 모습이 재현될 것으로 믿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죄가 없는 세상에서 사람의 번성함이 천 년 동안 있어진 후에 사탄이 잠시 풀려났을 때에 그들의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들이 다시금 일어나는 것을 성경기록을 통해서 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부분을 생각하면서 사람의 자유의지 조차도 하나님의 자존하심과 거룩하심 앞에서는 비교할 바 못되며 창조자의 완전함에 견줄 수 없는 창조물이라는 결론으로 모든 창조세계의 생명체에게 밝히 드러내시는 것으로 시간의 역사를 마감하시고 영원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윤영원 형제님이 천년왕국기간에 사람들이 태어난다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천년왕국에는 구원받은 사람들만 들어갑니다. 그러면 장가도 안가고 시집도 안가는것 아닌가요? 라고 질문 하셨는데 저는 위와 같이 전체적 이해로 보고 있습니다
교회로 7년 대환란 전에 휴거된 그리스도의 신부와 환란가운데 구원받은 사람들( 계20:4-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더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과 재림하는 순간까지 4절 말씀 같은 환란가운데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구원받은 자들을 구분해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교회로 휴거된 성도들은 예수님과 멋진 예루살렘에 거한다는 사실을 공부해 보세요 저는 이 천년왕국은 무너지고 깨지고 타락으로 더렵혀진 모든 창조세계를 회복하시고 어느 누구도 이유를 달수 없는 죄가 없는 세상을 천년동안 이루시므로 하나님의 영광과 권위와 위엄과 공의를 드러내시는 것이라고 성경의 기록들을 보면서 그렇게 믿습니다.
이해가 안가실지도 모르지만 유추해석으로 휴거되어 변화된 성도들은 아이를 낳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본다면 끝까지 살아남은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믿은 사람들을 통해서 1천년의 역사를 통해 1점 1획도 변함이 없는 신, 구약의 모든 대언의 성취를 이루실 것으로 봅니다.
형제님의 글에 대해 답변 글 만들면서 저도 공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인이야기도 기회 되면 공부하여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도 부족한 것이 많아서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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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19:00:12 | 노영기
가인과 아벨은 나이어린 소년들이 아니라- 100세 이상된 성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벨이 죽은후 셋을 나을 당시가 130세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가인과 아벨의 나이대가 100세 정도 였을걸로 쉽게 추정할수있습니다.
그러면 그사이에 아담과 하와가 아이를 낳지 않았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2011-05-04 14:44:00 | 최홍진
안녕하십니까. 많은 고민이 해결될 때의 큰 기쁨을 누리실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우선은 구원의 문제가 더 급해 보입니다. 많은 곳에서 직/간접적으로 행위구원을 가르치고 복잡하게 알리고 있어서 믿음으로 받는 구원을 너무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 답변 주신 분들의 글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저도 장로교회에서 30년을 출석하다가 킹제임스성경을 접하고 여러 서적을 읽고 교회를 옮겼습니다. 명확한 성경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질문하신 내용도 하늘의 왕국,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명확한 교리 정립이 되지 않으셔서 생기는 당연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김** 형제님이 말씀하신 요한계시록 강의와 마태복음 강의를 들으면서 같은 의문에 대한 답을 얻었습니다.바른 교리정립으로 큰 자유 누리시기 바랍니다.
2011-05-04 12:08:54 | 박상완
이 성경구절이 창세후 한번도 이루어 진적이 없고... 천년왕국에서 이루어질 일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요?
어린아이와 사자가 함께 노는 장면입니다.
(사 11:6, 킹흠정) 이리도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염소 새끼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젊은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가 그것들을 인도하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들이 함께 누우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으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놀며 젖 뗀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로되 9 그것들이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상하게 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물들이 바다를 덮는 것 같이 주를 아는 지식이 땅에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사 65:20, 킹흠정) 날수가 많지 않은 어린 아기나 자기의 날들을 채우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거기에 없으리니 아이가 백 세에 죽으리라. 그러나 죄인은 백 세가 되어도 저주받은 자가 되리라.
2011-05-04 09:15:26 | 허광무
우연히 다시 성경바로보기를 또 보았습니다. 예전에 줄 그어놓았던 부분, 즉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이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어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성경바로보기 127페이지, 403페이지(천년왕국 시대에도 많은 아이들이 태어날 것입니다.)입니다.
성경바로보기, 에스라 성경사전을 찾아봐도 답이 명쾌하지 않네요.
천년왕국기간에 사람들이 태어난다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천년왕국에는 구원받은 사람들만 들어갑니다. 그러면 장가도 안가고 시집도 안가는것 아닌가요?
누구는 부활하지 않은 몸으로 천년왕국에 들어간 사람들이 아들 딸들을 낳는다고도 하는데
( 인터넷에 찾아보니 http://www.headstone.pe.kr/09_dataRoom/LeeLewaeJa/Man_Ending/mille_ManEnding.htm더 헷갈리기만 합니다. 이단단체같기도 하고요.)
부족한 저로선 이해도 안되고, 성경 구절을 찾지도 못하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예전에 가인은 어디서 아내를 얻었을까?하는 질문을 가진적이 있었습니다.솔직히 물어볼곳도 없었고, 감히 물어볼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사람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셨다는 구절이 아담을 창조한 구절보다 먼저이니까. 남성과 여성을 창조하시고, 그 다음에 아담과 하와를 만들고, 그 다음에 가인이 태어났으니, 가인은 그전에 만들어졌던 여성과 결혼했나보다라고 생각했지요. (물론 틀렸습니다.)
칼 세이건도 이 질문을 어릴때 했는데, 아무도 답변을 못해 불신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은 해답을 찾았지요. "이브의배꼽 아담의 갈비뼈"란 책에서, 아담과 하와가 건강하니까 계속 아이들(딸,아들)을 낳았고, 그 중의 하나와 가인이 결혼했을것이라고 하더군요.
혹시 천년왕국때 아이들이 태어나는지에 대한 질문이 위와같이 아주 간단한 질문이거나 우스울수도 있고 혹은 제가 공부를 혹은 노력을 덜 해서 모르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은혜를 배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아...제 소개가 없었네요. 저에게 관심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저는 가끔...(아마도 1주일에 3~4번) 킵바이블에 들리는 40대 직장인 남자입니다. 아이디는 와이프것입니다. 제 이름으로도 가입했었었는데....로그인이 안되더군요.
솔직히 전 아직도 구원의 확신이 없습니다. 10년전 경부터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우연히 킹제임스성경을 알게되었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을 알게된지는 7년정도 되는가 봅니다. 이후 많은 책(성경바로보기, 에스라성경사전, 신자들의 글등등)을 사서 보았습니다. 아니 보고 있습니다. 전 단지 하나님의 왕국에 맨 밑의 사람으로라도 구원받으면 원이 없겠다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왕국에 아주 자그마한 공간만 허락해주시길 바랄뿐이며, 지옥에만 안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어쩌면 다소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아무리 주위를 둘러봐도 두렵기만 합니다. 언젠간 킹제임스성경 교회에 다니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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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00:36:22 | 윤영원
마틴 로이드 존스인가요? 그사람 책은 별로 알맹이 없던데요. 많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강해설교는 별로 깊이가 없고, 위 글에서 이미 지적하신대로 어줍잖은 본문비평학 가끔 들먹이며, 현학적인게 숨길 수없는 자만이 배어있고, 신앙서적은 10~20장 정도면 될 내용 가지고 책 한 권 만들더군요. 다른 목사나 신학자들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책들 보는 시간에 차라리 성경 보는게 짧은 인생, 아까운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입니다.
2011-04-23 00:49:11 | 류인선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삶에 있어서 그리고 앞으로 읽을 많은 신앙서적에서도 성경말씀이 중심이 되어서 성경을 통해서 모든 것들을 바라보아야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KJB를 알게 하시고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11-04-21 20:01:42 | 손정현
제가 다 이해는 못해도 로이드존스 목사님을 좋아했습니다. 손정현님의 글에서처럼 저도 그 책에서 그 문구가 의아했었습니다. 뭐랄까...교만같은게 느껴지더군요.
결국, 믿을수 있는건 성경뿐입니다. 오직 말씀으로...
2011-04-21 18:31:16 | 윤영원
아래 게시물에 켄달 박사가 정리한 pdf 파일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pp.47-48에 Holy Ghost에 대해 대명사 it, itself 를 사용한 경우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28
신학자는 실수가 있어도 성경 말씀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그리스어 원문이 중성이면 중성으로 번역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것을 남성형으로 바꾸면 성경을 변개하는 것이 됩니다.
2011-04-21 14:51:04 | 김문수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96
먼저 검색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KJB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2011-04-21 14:38:09 | 관리자
저는 성경을 사랑하는 일반 청년입니다.
처음 이곳을 알게 된 배경은 [천사와 ufo 바로 알기]를 읽고 마지막장에 추천하는 책 목록을 보면서 하나하나씩 읽어나가야겠다는 결심에 의해서 성경바로보기, 천주교는 기독교와 완전히 다릅니다. 등을 읽고나서 이 홈피를 알게되고 많은것을 읽고 배웠고 깨달았습니다 그후 몇주전에 킹제임스흠정역을 구입해서 계속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예전부터 방언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오순절 은사주의 바로알기]와 부흥과개혁사에서 출간되는 [방언 정말 하늘의 언어인가] 저 옥성호, 를 읽고 그집사님이 쓴 부족한 기독교 시리즈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그 집사님이 스승으로 삼고 있는 로이드 존스 목사님을 알게되고 존 스펄전 ,조나단 에드워즈등으로 통해서 청교도 신앙까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신앙생활 하면서 성경 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고 부흥과 개혁사에서 출판된 "로이드 존스 교리 강좌 시리즈 를 읽고 있던중에 오늘 아침 그 시리즈 2권 (성령 하나님과 놀라운 구원)을 보다가 "흠정역 성경이 안타까운 실수"라는 글귀에 이거는 꼭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1장 성령의 인격을 다루는 내용에서
p25에 아래의 내용이 있습니다.
<성령의 인격성에 대해 자주 어려움을 겪게 되는 또 다른 이유는 신약 성경의 여러 서신서 서두에 나오는 인사말에서 성부와 성자만 언급할 분 성령은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자주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위대한 대제사장적 기도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13). 성령을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요한도 자기의 첫 번째 서신에서 똑같이 말합니다. " 우리의 사귑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요일1:3). 여기서도 요한은 성령을 명확히 언급하지 않습니다.
또한 헬라어에서 영(Spirit)이라는 말이 중성명사이기 때문에 성령과 그 분의 사역을 비인격적이고 중성적 의미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흠정역(King James Version)성경이 안타까운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로마서 8장 16절에는 "성령이 친히(The Spirit itself)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라는 중요한 구절이 있습니다 여기서 "성령이 친히" 라는 말을 "Himself"가 아닌 "itself"로 표현한 것을알 수 있습니다. 또 같은 장에는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the Spirit itself)간구하시느니라."(롬 8:26)라는 말씀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점에 있어서는 개정역(Revised Version)이 훨씬 낫습니다 .비록 헬라어에는 명사뿐 아니라 대명사도 중성이지만 두 구절 모두 "Himself"라고 바르게 번역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저의 질문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부분에서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말 흠정역이 실수입니까?..아님 niv가 실수입니까..아님 로이드 존스가..실수 입니까..당연히 흠정역이 실수가 아님을 압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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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13:44:35 | 손정현
ㅋㅋ 그럼 김 형제님께서는 제 나이때 어떻게 보내셨는지요?ㅎㅎ
2011-04-20 22:05:10 | 소범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