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에 관한 내용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만 좋은 자료입니다.
계시록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충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 나오는 여자와 사내아이와 용은
로마카톨릭은 여자는 성모 마리아 사내아이는 예수님, 용은 사탄을 말합니다.
장로교를 비롯한 개신교들은 일반적으로 여자는 교회 사내아이는 예수님, 용은 사탄으로 해석합니다.
침례교를 비롯한 우리 독립침례교회는 여자는 이스라엘 사내아이는 예수님, 용은 사탄으로 해석합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여자는 이스라엘 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7절 : 용이 여자에게 진노하여 여자의 씨 중에서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언을 가진 자들과 전쟁을 하려고 가니라
교회는 환란전 휴거가 되므로 대환란 후 3년반의 기간에 적용되는 17절은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께로 돌리킨 이스라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오셨을때 유대인으로 이스라엘 가운데 오셨습니다.
물론 이방인에 속한 무늬만 개신교인 사람들이 환난성도로 돌아오고 세상의 돌아가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환란성도, 이스라엘의 144,000명의 왕국선포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많은 민족들이 환란성도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일이 있습니다.(교회의 휴거이후에도 환란가운데 돌이키는 성도 즉 환란성도(이삭줍기)는 있다)
요한계시록 17장에 나오는 음녀와 짐승은
음녀는 적그리스도의 종교시스템(바빌론 종교체제)입니다.
요한계시록 17장 5절 :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로마카톨릭은 앞으로 종교통합을 이끄는 주체세력입니다.그러나 결국 18장에 나와있는데로 큰 바빌론인 로마카톨릭이 메인이 되어 통합된 단일종교체제가 무너지는 일이 생깁니다.
동영상에서 로마카톨릭을 '적그리스도 = 666' 로 보는데 음녀는 로마카톨릭이 메인이 되어 통합된 단일종교체제 이며 음녀와 적그리스도는 다릅니다. 쓸모가 없어지게 되면 거짓 종교체제(바빌론 종교체제)는 적그리스도의 정치체제에 의해 제거됩니다.
바다에서 올라온 첫째짐승 = 적그리스도, 땅에서 올라온 둘째짐승은 첫째짐승을 위해서 일합니다 = 첫째 짐승앞에서 첫째 짐승의 모든 권능을 행사하고 또 땅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을 속이며 첫째 짐승을 경배하게 합니다.
용에게서 권능을 받은 짐승은 요한계시록 14장 18절에 언급된 대로 어떤 사람이라는 것이며 그의 수(복수 개념이 아님, 단수)가 666 이라고 합니다. 짐승은 로마로 표현되는 범위안에서의 바빌론의 정치체제로 볼수 있으며 또는 그 가운데 등장하는 인물로 볼 수있다.
용은 사탄, 바다에서 올라온 첫째 짐승은 적그리스도, 땅에서 올라온 둘째짐승은 거짓대언자
요한계시록 14장 18절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찌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참고자료 : 요한 계시록 28강해, 요한계시록 32강해, 요한계시록33강해
http://www.keepbible.com/bbs/link.html?board_table=04_04&write_id=39&no=1&cate_name=%EC%9A%94%ED%95%9C%EA%B3%84%EC%8B%9C%EB%A1%9D
http://www.keepbible.com/bbs/link.html?board_table=04_04&write_id=44&no=1&cate_name=%EC%9A%94%ED%95%9C%EA%B3%84%EC%8B%9C%EB%A1%9D
http://www.keepbible.com/bbs/link.html?board_table=04_04&write_id=44&no=1&cate_name=%EC%9A%94%ED%95%9C%EA%B3%84%EC%8B%9C%EB%A1%9D
* 동영상의 정확한 출처는 모릅니다. 위 동영상에 한해서만 자료로써 객관적인 판단을 가져봅니다.
2013-04-08 19:21:34 | 노영기
김용묵 형제님 글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우리말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 성경 번역에서의 장애/질병 표기에도 이렇게 흥미로운 글을 올려주셨군요.. 얼마전에 형제님 블로그에서 아동 유괴범죄에 대한 글을 읽고, 인권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문제이지요..하지만, 흔들림없이 불쾌함보다는 말씀의 정확한 보존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 입니다.나병, 한센병.. 성경의 나병은 한센병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구분하면서도단어 하나하나에 조심스러워지는 것..이것 또한 마지막 때 우리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 봅니다..^^;
2013-04-07 15:48:24 | 안나경
오늘 사랑침례교회에 공유해 주신 영상물인 "세상을 바꾼 책 : KJV"을 봤습니다
영어 KJV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충분히 되었습니다. ^^
2013-04-06 23:33:43 | 김명수
와우 정말 감사합니다. ^^
연차를 써서라도 꼭 참석을 해야 되겠네요
참고로 집이 부산입니다 ㅋ
영어세미나도 온라인상에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13-04-06 23:31:51 | 김명수
제가 알기론 4월~5월중에 유명한 킹제임스진영의 영어강사가 저희 교회에 와서 영어세미나를 한다고 합니다.
일정이 결정되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2013-04-06 21:15:07 | 오혜미
참고로 제 나이는 37살이며 직장인 입니다
2013-04-06 10:27:15 | 김명수
최근에 한글 흠정역 킹제임스 성경을 읽으면서
한글로 애매한 부분이 있으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성경을 읽다보니
좀 더 제 자신이 영어에 대한 지식과 실력을 갖추면 좋겠다라는 소망이 생기게 됩니다.
성경의 의미에 대해서도 더 명확하게 이해하게 될 거구요
또한 keepbible.com에 올라오면 영어원문 자료들도 수월하게 읽고 싶구요 ㅋ
여기에 더해서 영어 대화 능력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형제님들께서 제안해주신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형제님들 간곡히 부탁합니다. ^^
2013-04-06 10:06:53 | 김명수
안녕하세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어거스틴 신학에서 출발한 칼빈주의는 교묘하게 성경을 왜곡하여 많은 사람을 쓰러뜨립니다.
www.wayoflife.org의 데이빗 클라우드 형제가 칼빈주의에 대해 분석한 글을 올립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 역시 어느 분이 우리말로 번역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middletownbiblechurch.org/
로 가셔서 Reformed theology 부분에 가면 주옥 같은 글들이 있습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샬롬
2013-04-03 11:51:02 | 관리자
목사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
오늘도 주 안에서 평안하십시요.
2013-04-01 12:47:15 | 김명수
오늘날 유대인들 가운데 율법과 절기들을 지키는 정통파 유대인들 숫자는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그들은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들에 대한 규례나, 안식일, 할례 등의 율법들을 지키며, 절기들도 지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방법대로 희생 헌물을 드리지는 못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정하신 곳에서 드려야 하는데 현재 그들은 성전이 없기 때문입니다.
2013-04-01 08:52:21 | 김문수
저는 교회 형제와 함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가지고 성경읽기 및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레위기를 함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서로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그 당시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제사법과 절기들을
현대의 유대인들이 유지를 하고 있는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대인들이 회당에서 서로 모이는 것은 영상을 통해 본 적이 있지만
그들이 조상의 때와 같이 제사를(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등) 드리는 모습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성경 지식이 부족한지라 질문하오니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평안하시구요. ^^
2013-04-01 06:03:08 | 김명수
성경의 나병은 '한센병'이 아닙니다.
2013-03-30 21:32:29 | 김재근
형제님, 오랜만에 뵙네요.
지적하신 것처럼 '-장애인'은 구체적인 질병/장애명과 비교해 봤을 때 아무래도 범위가 너무 넓고 막연하기도 하죠. 보충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2013-03-29 13:27:02 | 김용묵
blind=전맹 vs 시각장애인=전맹과 약시로 두가지 뜻이 있음
deaf=농 vs 청각장애인=농과 난청 두가지 뜻이 있음
(농인들은 수어를 사용하는 다른 문화로 인정해 주기를 바라지 장애인이라는 용어는 싫어함)
lame=다리저는자 vs 지체장애인=뇌병변장애를 비롯하여 광범위한 표현
dumb=말 못하는 사람 vs 언어장애인=조음장애, 유창성장애,실어증(베르니케,브로카)을 포함하여 광범위함
-성경의 용어를 지지하는 특수교육 전공자-
2013-03-29 06:48:57 | 채태곤
반같습니다.여기 동경에서 특히 신주쿠에서 장사 하시는 분들이가게 앞에서 가격하게 하니 매우 힙들어 합니다.앞으로 어떻게 될지 긴장속에서 정치적인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요.염려와 격려 감사합니다.그리고 좋은 책과 글로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2013-03-29 03:44:54 | 채희녀
본문의 취지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기존 언문 법규라든가 정치적 올바름 같은 것을 가능한 한 준수해야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하기 위해 넘지 말아야 할 하나님 쪽의 격식도 분명히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경 신자라면 말씀의 정확한 보존을 다른 가치보다 더 우선해서 판단해야지요.
2013-03-28 15:25:38 | 김용묵
이 한 권.... 정말 '아멘'입니다.
오직 세상에는 참된 성경과 나머지 성경(?)들이 있고,
성경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만이 있음을 봅니다.
먼곳에서나마 같은 말씀을 통해 계속 위안과 참된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질문하신 문제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다 크게 신경쓸 필요 없는 거지요 뭐.^^)
2013-03-28 15:07:51 | 김재욱
옛날에 개역성경은 장애인이나 병자를 묘사할 때 잘 알다시피 이런 직설적인 표현을 썼다.
(1) 소경(blind) - 귀머거리(deaf) - 절뚝발이/앉은뱅이(lame) - 벙어리(dumb) - 문둥이/문둥병자(leper)
난 적어도 10대의 연령때까지는 저런 표현에 비하나 조롱이 들어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었다. '병신'은 쓰기가 좀 곤란한 욕설에 가까운 단어가 됐지만, 저 정도면 그래도 문제 없지 않나?
그런데 저게 당사자들에 대한 비하· 모독 표현이라는 지적이 많이 제기되었다.그래서 후대의 성경들은 정치적 올바름과 중립성을 추구한다는 명목으로, 관형절을 붙여서 해당 질병이나 장애의 의미를 일일이 길게 풀어서 쓰거나, 아니면 최소한 순우리말 명칭을 한자어로 바꿨다.
물론 이건 성경 원문이나 변개, 번역하고는 아무 관계 없는 이슈이며 죄악을 미화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한국어 내부에서의 격식 내지 사회성과 관련된 비교적 작은 문제이긴 하다. 흠정역의 경우
(2) 눈먼 자 - 귀먹은 자 - 다리 저는 자 - 말 못하는 자 - 나병 환자
가 됐으며, 1990년대에 나온 다른 한국어 성경 역본들도 이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그런데.. 이제는 저걸로도 모자라서 성경의 표현을 또 이렇게 고쳐야 할 판이다.
(3) 시각 장애인 - 청각 장애인 - 지체 장애인 - 언어 장애인 - 한센인 (나시르 인도 아니고!)
시각, 청각, 지체, 언어는 현재 외형 장애인을 법적으로 분류하는 정식 명칭이다.또한, 현재 Leprosy에 대응하는 한국어 공식 명칭은 '한센병'이라고 한다.혹시 이미 '나병' 대신 '한센병'이 쓰인 우리말 성경이 있는지 아시는 분?
위키백과의 설명에 따르면, 순우리말인 '문둥병'은 물론이고 한자어인 '나병'이라고 불러도 해당 병에 걸린 환자는 결례로 여기고 싫어한다고 한다. 도대체 나병에 무슨 욕설이나 인격모독적인 뉘앙스가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다.
물론 우리말 성경은 현행 한국어 어문 규정을 따르면서 보편적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교리 이외에 다른 껍데기/외형에 불과한 곳에서 불필요하게 독자들을 실족하게 하는 사항이 없게 만들어져야 한다. 언어란 생각을 담는 그릇일 뿐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역사가 길고 영적으로 다른 의미도 많은 유명한 병을 언급하기 위해서, 굳이 19세기를 살았던(성경적 경륜의 관점에서는 상당히 최근이고 말석인) 특정 의학자의 이름이 성경에까지 매번 거론될 필요가 있는지는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언어의 격식이라는 건 인간 사회에만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언어에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단순히 병자· 장애인의 인권만 존중하는 표현은, 해당 질병이나 장애가 지니는 '영적 의미'를 잘 드러내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게 안 좋고 기분이 나쁜가? 그것이 안 좋은 것만큼이나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도 상태가 그렇다는 것이다.
가령, “삯꾼 목자, 영적 소경들이 같은 소경들을 인도하기 때문에 교회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같은 비판조의 문장을 생각해 보자.'영적 소경'은 잘해 봐야 '영적으로 눈먼 자' 정도로까지는 윤색이 된다. 그러나 이것도 '영적 시각 장애인'이라고 바꾸는 게 가능할 리는 없잖은가.
언어에 대한 인식이 지금처럼 바뀌어 가는 시점에서는 송명희 시인의 <참 소경> 같은 시도 도저히 만들어지지 못할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30년 전에 발표된 이 시엔 '병신'까지도 나와서 다소 민망한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주찬양 선교단 1집 2번 트랙에 곡이 수록되어 있다.
결론을 내리겠다.다시 말하지만, 질병이나 장애를 표현하는 어휘의 변화 요구는 무슨 '아버지 대신 어머니'라든가 '아들 대신 자녀', '아내 대신 파트너', '음행 대신 애정행각'에 필적할 정도로 불순하거나 나쁜 트렌드는 아니다. 본인은 이 점을 분명히 못박고자 한다.
그러나 이 역시 그런 논리에만 끌려가다 보면 gay clothing(약 2:3)도 시대가 바뀌었으니 개정해야 하고, dragon도 이제 비과학적인 용어이니 정식으로 공룡(dinosaur)로 바꿔야 한다는 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편한 대로 개정해야 한다는 식의 생각에 빠지기 쉽다.
우리말 성경은 영어 KJV가 차지하는 것과 같은 급의 최종 권위라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말 성경으로도 세속의 사소한 변화 정도에는 동요하지 않는 불변의 권위를 내세워야 하지 않을까. 이미 흠정역은 최소한 교리 성향에 따른 용어 변경이나 본문 교정은 하지 않는 단계로 가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건 몰라도 '나병'과 '한센병'은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
2013-03-28 13:46:39 | 김용묵
혜미사모님!
항상 변함없이 사랑의수고와 아낌없이
예수님안에서 늘 지원해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이 보존해주신 성경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가진 분이 연락을 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3-03-28 12:52:07 | 채희녀
채자매님..
좋은 소식이 혹시 들려왔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연락이 없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기다립시다.
2013-03-28 06:05:20 | 오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