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하느님의 차이?
카톨릭은 하느님으로 부른다
천주교인의 주장 1 : 원래 카톨릭에서는 “천주님”이라는 말을 써오다가 1971년 한국의 카톨릭과 개신교 학자들이 성서 공동번역을 계기로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야훼를 “하느님”이라고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한국 고유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하느님 신앙을 수용하자는 중요한 태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를 제외한 개신교에서는 이 합의를 거부하고 하나님으로 쓰기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천주교나 불교가 우상숭배를 한다고 오해하여 그들은 다신교가 아니라 유일신교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천(天)을 지칭하는 국가 표준말이 “하늘” 이고 애국가도 엄연히 “하느님”이라고 되어 있으니 절대자의 우리말 지칭은 하느님이란 표현이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이든 하나님이든 그것은 신앙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문제입니다.
천주교인의 주장 2 : 카톨릭에서는 요한 바오로2세때 포용적인 즉 크리스찬의 가장 중요한 미덕인 사랑을 위해 타종교를 배척하지 말고 포용해야하며 이해해야 한다고 하여 하나님이 아닌 하느님을 씁니다. 하나님은 유일한 존재를 뜻합니다. 대명사와 같은 거죠. 하느님은 종교인들이 말하는 자기들의 신을 말합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부처님, 알라신 처럼요! 하느님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건 타종교의 신은 부인하고 오로지 자기가 섬기는 신만이 유일한 신이라는 주장입니다. 부처나 알라같이 다른 신은 신이 아니다 이런 주장이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편협하고 배타적인 몰지각한 종교인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하느님을 믿고 하느님을 본받아 행동하면 되는 것이고, 부처님을 믿는 사람은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단지 그 종교의 교리를 잘못 해석하고는 잘못된 판단과 행동을 올바른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문제인거죠. 교리자체가 잘못된 종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등교육현장에서 하나님은 틀린답 !
조카가 학교에서 본 받아쓰기 중 나온 문제에 '하나님'이라 적어 틀린적이 있었다.그 때 선생님께서 우리 조카와 울 언니한테 말하기를 하나님은 하나, 두울 이런 수와 같이 하나밖에 없는 님이라는 뜻으로 기독교에서 쓰는 단어고, 하느님은 하늘에 계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 애국가의 가사에서도 사용되고 있다면 '하느님'이 정답이라고 했다
하느님을 주장하는 이들의 어원 개념
'하나님'이란 말은 옛날에 '하늘님'을 부르던 'ㅎㅏ / ㄴ. (아래 '아')ㄹ / 님'에서 비롯된 말이였다. 그러니까 말의 변천과정을 살펴보면 결국 '하ㄴ.ㄹ님'으로 불려지던 것이 이후에 (아래'아'가 '으'로 바뀌면서) '하늘님'이 된 것이고, 현대어에서 'ㄹ' 탈락 현상이 일반화 되면서 '하느님'이 된 것이다. 결국 '하나님'이란 말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이신 주님'이라는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불완전 변천으로 만들어진 단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근거로 근본적으로 '하느님'과 '하나님'은 같은 뜻을 지닌 것이 되는 것이고 그러므로 표준어는'하느님'이 맞는 것이다. 카톨릭에서는 천주의 단어를 순 우리말로 하여 '하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나중에는 'ㄹ'이 탈락되어 하느님이 된 것이다.
[야후 국어사전]
+ 하느님
1. 종교적인 숭배 대상,또는 신앙의 대상. 인간을 초월한 능력을 지니어 인류에게 화나 복을 내린다고 믿음. 상제(上帝). 상천(上天). 천공(天公). 천제(天帝). 하늘
2. 가톨릭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성부(聖父).
+ 하나님
개신교에서,‘하느님’을 이르는 말.
[네이버 국어사전]
+ 하느님1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한다고 믿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 종교적 신앙의 대상으로서 각각의 종교에 따라 여러가지 교유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불가사의한 능력으로써 선악을 판단하고 길흉화복을 인간에게 내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슷한말 : 상제(上帝)ㆍ상천(上天)ㆍ천공(天公)ㆍ천제(天帝)ㆍ현제(玄帝)ㆍ황천(皇天).2 카톨릭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천지의 창조주이며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존재로서, 우주만물을 섭리로 다스린다.
[위키백과]
+ 하느님
한국 기독교에서는 이 명칭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 카톨릭과 성공회는 하ᄂᆞ님을 현대의 맞춤법에 알맞게 적으면 "하느님"이 된다고 보며, 개신교는 "하나님"으로 표기해야 더 맞는 소리가 난다고 본다. 개신교 일부에서는 범신론적인 사상과 구분되는 유일신 사상을 강조하는 명칭이 "하나님"으로 보고 있다. 현대 한국어의 국어사전에서는 두 단어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 다만 한글맞춤법 통일안에서, “하느님”을 표준어로 정하고, “하나님”을 '개신교에서 이르는 말'로 풀이함으로서, 한민족에게 유일신 사상이 이어오고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사전적 전통 신앙의 하느님
하느님이란 단어의 기원은 하늘님(하늘에 있는 분)이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하늘(天)'을 절대적이고 지고한 존재로 인식하는 사상이 있었다. 이들 국가의 천손사상 또한 이러한 맥락과 관련이 깊으며, 중국의 '천자(天子)', 일본의 '덴노(天皇)' 모두 이러한 사상에 연원하고 있다. 이러한 '하늘'에 존칭접미사 '-님'을 붙여 '하느님'이라는 말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하느님은 한국어에서 절대적인 존재를 가리키는 말로써 전통적으로는 단군이나 옥황상제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대로 민간신앙, 토테미즘, 정령숭배, 샤마니즘이라고 통칭되는 전통 신앙에서 하느님을 불러 왔다. 하늘에 계시는 초월자를 의미하는 단어로 쓰였으며 구체적으로 그분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심지어는 그분과 자기 자신들과의 관계도 잘 모른채 범신론의 입장에서 섬기고 절하며 불렀던 이름이다. 샤마니즘 이라고 하는 단어 자체가 히브리어로써 히브리말로 '샤마임'(하늘들)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므로 샤마니즘은 하늘 숭배 사상이라고 할수 있으며. 하늘을 숭배 하므로 하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초월자는 '하늘님'이라고 불렀고 자음탈락으로 '하느님'이 된 것이다.
인본주의자들이 보는 하느님
인류가 탄생되면서 인간의 능력으로 다스릴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일에, 어떤 초월 존재가 개입되어 있다는 의식이 싹트기 시작하였고, 이를 두려워하고 숭상하게 되었다. 물리적 실체인 유한세계는 비물리적 실체인 무한세계의 종속된 차원으로 연결되어 있고, 그 무한한 세계를 다스리는 초월 존재를 지칭하는 단어가 자연스레 생기게 되었다. 초월존재에 대한 두려움과 숭배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대 유물과 각 민족의 전승 “신화”로서 그 실상이 명백하게 밝혀지고 있다.
초월 존재를 부르는 단어에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호칭이 “하느님”과 “신(神)”이라 할 수 있다. 민족마다 초월 존재에 대한 2가지 의식을 가지고 있는데, 만물과 만유를 다스리는 절대적인 분이 유일하다고 생각하는 유일신 사상과 반면에 다양한 초월적 존재, 즉 환경이나 행위마다 길흉화복을 직접 다스리는 귀신들이 있다고 생각하는 범신 사상이다.
이처럼 초월 존재에 대한 서로 다른 관념은 세계의 대부분의 언어에서 나타나는데, 사람의 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것이 실제로 유일신인지 범신인지 뚜렷하게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 이는 민족 정신과 종교 및 문화에 따라서, 그리고 시대 변화에 따라서 이들 관념이 뒤섞여 있기 때문이다,
초기 개신교에서는 상제, 천주, 하느님, 하나님 등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였으며, 현재 개역한글판의 뿌리인 개역성서를 펴내는 과정에서 아래아가 홀소리 ㅏ로 일괄적으로 변경되면서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쓰기 시작했다. 한국의 설화등에서 보이는 신의 개념은 다분히 범신론적이어서 히브리적이기보다는 그리스의 12주신의 개념과 비슷하다고 할 수가 있겠다. 따라서, 유일신이라는 개념은 사실상 역사적으로 히브리적 종교관에서만 보이는 개별적인 특징이고 이는 이스라엘만을 신의 민족으로 선택했다는 히브리적 선민사상을 지지하는 역사사실적인 논증으로 볼 수 있기도 한 것이다.
또다른 비판으로는 "하나님"은 유일신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라, “하ᄂᆞ님”의 함경도 사투리라는 사실을 들어서 "하나님"은 "하느님"의 동의어 또는 함경도 사투리이지, 유일신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비판도 있다. 이는 비판이 될 수도 있으며, 하ᄂᆞ님의 발음이 지방마다 다르기에 "하느님"과 "하나님" 모두 동등한 현대적 발음임을 내세우는 증거가 될 수도 있다.
* 처음 기독교가 우리나라로 전래될때는 중국에서부터 만주를 거쳐서 평안도로 맨 먼저 전래되었다. 그래서 서양 선교사들이 처음 만난것이 평안도 사람들인데.. 따라서 이분들의 사투리인 '오마니 아바지 하나님..'을 젤 먼저 접했고, 따라서 이들 초기에 성경을 번역할때는 '하나님'으로 번역했다는 설도 있다.
불교의 하느님
하느님은 한자로 환인이다. 삼국유사를 쓴 일연과 제왕운기를 쓴 이승휴는 제석천은 바로 단군신화에 나오는 환인이라고 보았다. 제석천은 원래 인도 신화의 인드라신의 한자어이다. 도리천의 천주인 제석천은 전체 우주의 행정을 총괄한다고 한다. 제석천은 석가모니가 성불한 뒤에 그의 수호신이 되었다. 새해에 보신각종은 33번 친다. 기미독립선언는 민족대표 33인이 서명했다. 도리천의 33천을 의미한다.
참고
유교는 상고 은대와 주대의 신비적 종교문화에 들어 있는 천명사상을 잠재적으로 계승하였으며 고대 우리나라에서 제천사상과 조상숭배를 비롯해 영성신(靈星神)-일신(日神)-수호신-귀신숭배 등 각종 '음사(淫祀)'에 고신도적(古神道的) 전통이 바뀌거나 발전된 양상으로 나타났다
도교는 원시천존이라고 한 이후, 원시천존-태상노군 등이 최고신으로 자리잡았으며 이 비슷한 신이 옥황상제이다. 도교의 신격으로는 옥황상제, 염라대왕, (가끔씩 등장하는) 서왕모, 조왕신(아궁이신), 성황신(서낭당: 지역/땅의 신), 북두(북두칠성) 등등이 잘 알려져있는 신이다.
불교는 신중단이라 해서 일반 사찰의 법당안에 들어가면 가운데로 불상과 탱화가 있고 (보통 석가모니불+문수보살+ 보현보살, 혹은 관세음보살+지장보살) 오른편으로는 죽은 조상들을 모신 영가단과 지장보살탱화 혹은 감로탱화가 있고, 바로 오른쪽에는 불교의 신들을 모셔놓은 신중단이 있다. 신중단은 총 104위가 있고 신장들의 레벨에 따라 상신, 중신, 하신으로 나뉜다. 불교 신장중에서 가장 높은 신은 일종의 '조물주'라고 여겨지는 제석천왕(인도의 인드라 신)이 있다.
여기까지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 카톨릭신자, 무신론자, 무속신앙인, 불교를 비롯한 많은 종교인들이 하느님에 대한 정의를 인지하고 인식하고 있는 가치관을 살펴 보았습니다.
왜 기독교는 '하나님'이라고 부르는가 !
'하나님' 정의
하나님(God): 크리스천 믿음의 대상. 하나님은 인격적이고 초월적인 존재로서 영원하고 무한하며 완전한 분이시고 만물의 창조자요, 자신의 권능과 섭리로 모든 것을 지키고 다스리는 분으로 모든 사람들의 유일한 경배의 대상이 되는 분이시다(신6:4-5).
창조자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은 의와 사랑이 충만하신 인격적 존재로서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유일무이하게 살아 계신 신이라는 점에서 세상의 다른 신들과 현저하게 다르다(시18:46; 42:2).
창세기 1장1절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시편 18편 46절
{주}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어다.
시편 42편 2절
내 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기에 목이 타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 [하나님] 앞에 보이리요?
이사야 40장 28절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영존하시는 [하나님], {주} 곧 땅 끝들을 [창조하신 이]는 기진하지 아니하시고 피곤하지 아니하시며 그분의 명철은 찾을 길이 없도다
역대상 29장 11절
오 {주}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주의 것이오니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주의 것이니이다. 오 {주}여, 왕국도 주의 것이오니 주는 모든 것 위에 머리로서 높여지셨나이다.
이사야 44장 24절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부터 너를 지은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모든 것을 만드는 {주}니 곧 홀로 하늘들을 펼치고 친히 땅을 넓게 펼치며
* '여호와' 란 이름이 너무나 두려웠으므로 그들은 성경에서 이것이 나올 때마다 발음하지 않고 대신 주를 뜻하는 아도나이(Adonai)라 읽었다고 전해지며 Adonai Jehovah 즉 Lord Jehovah가 나오면 ‘주 주’라 할 수 없으므로 Adonai Elohim 즉 ‘주 하나님’으로 읽었다. 한편 복수형의 엘로힘(Elohim)은 ‘창조의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로서 그분이 여러 면에서 완전함을 뜻하기도 하고 삼위일체를 암시하기도 한다.
사도행전 7장 48절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께서는 대언자가 말하는 바와 같이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르기를,
사도행전 17장 24절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므로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아니하시고
히브리서 11장 3절 (무에서 유 창조 )
믿음을 통해 우리는 세상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깨닫나니 그런즉 보이는 것들은 나타나 보이는 것들로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스스로 존재하는 하나님
모세가 하나님의 이름을 물을 때에 그분께서 친히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일러 주신 것으로(출3:14) 여호와 하나님의 영원무궁하심과 자존(自存)하심을 잘 보여 준다.
출애굽기 3장 14절,15절
킹제임스 흠정역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곧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스스로 계신 이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느니라, 하라. / [하나님]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너희 조상들의 {주}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느니라, 하라. 이것은 영원토록 나의 이름이요, 이것은 모든 세대에 이르는 나의 기념물이니라.
개역 :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카톨릭성경 :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있는 나다.” 하고 대답하시고, 이어서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일러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선조들의 하느님 야훼시다.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시다.' 이것이 영원히 나의 이름이 되리라. 대대로 이 이름을 불러 나를 기리게 되리라.[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3: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8-17 00:52:01 | 노영기
목사님, 평안하신지요?
모처럼 올려주신 글에 정신이 번쩍 나고 가슴이 다 후련해지네요.
이렇게 귀한 글을, 오늘날 여전히 구약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의 교회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에도 소속 교회의 성전건축 문제로 괴로와 하는 분들이 몇분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꼭 위의 글을 읽어보시라고 권면해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샬롬.. ^^*
2010-08-17 00:00:09 | 이은희
김재근 목사님, 오랜만입니다.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다시 한번 정리가 되도록 글을 올려주시니 땡큐!
실제 성경을 조금만 제대로 이해하면 알 수 있는 것을 왜 많은 한국의 신앙인들이 무지와 얽매임 속에서 불필요한 성전 관념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다 함께 모여 예배하는 곳을 '예배당'이라고만 인식해도 성경적으로 돌아가는데, 한국에 있는 많은 목자들과 성도들이 개척한 후 교회 건축과 증축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종의 성경적으로 바른 코스라고 여기고 있으니 말입니다.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2010-08-16 23:21:50 | 신대준
지극히 귀한 말씀에 감사합니다.
힘내서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2010-08-16 23:15:56 | 관리자
Amen!
2010-08-16 22:33:26 | 김규태
대부분의 한국 개신교회는 구약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갈보리 십자가를 통과한 모습이 아니라 십자가 이전에 있음직한 종교의 모습입니다. 종교의식을 중요시하고, 십계명을 강조하고, 십일조를 강요하고, 목사를 대제사장처럼 섬겨야 하고, 온갖 명절을 지켜야 하고, 성전을 건축해야 하고. 특히 성전 건축은 개신교회가 구약시대의 종교임을 확증해 줍니다. 대언자 학개 시대에 태어났더라면 대다수 개신교 목사들은 깨어있는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칭찬 받았을 것입니다. 황폐해진 하나님의 집에는 관심을 두지 않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일깨워서 성전을 건축하도록 독려한 사람이 대언자 학개입니다. 그렇더라도 한국에서 성전이 너무나 많습니다. 구약시대를 살고 있는 목사들과의 잘못된 만남으로 인해서 많은 영혼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서글프고 안타깝습니다. 십자가 이전 시대이기에 구원은 아예 기대하기도 힘듭니다. 돈을 모아서 성전을 건축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성전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장 16절]
돈을 모아서 빌딩을 세우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빌딩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농사요, 하나님의 건물(빌딩)이니라” [고린도전서 3장 9절]
돈을 모아서 집을 짓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집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디모데전서 3장 15절]돈을 모아서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의 빌딩을 세우고, 하나님의 집을 짓는 일이 신앙생활의 핵심인 것처럼 가르친다면 BC 520년경을 사는 사람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서 그 시대로 간다면 피폐한 하나님의 집을 두고서 제 집만 꾸미면서 사는 이스라엘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던 학개를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참으로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불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손으로 지은 건물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계십니다. 지금 건축되고 있는 성전은 돈으로 짓는 건물이 아닙니다.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에베소서 2장 21절]
그런데 진리를 선포하다 보면 지나치게 앞서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전과 관련된 내용도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도 성전과 관련되어 비난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월세 50만원을 지불하면서 건물을 임대해서 성도들이 모이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장소는 교회도 아니고 성전도 아니며 하나님의 건물이나 하나님의 집도 아닙니다. 그냥 월세 50만원 짜리 공간입니다.
교회도 성전도 하나님의 건물도 하나님의 집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성경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과도 소통하기 위해서 월세로 임대한 그 장소를 ‘교회’나 ‘예배당’이라고는 부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성경이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신자들의 가려운 귀를 긁어주면서 마음을 산란하게 만드는 이야기 중 하나가 소위‘집 교회’입니다. 돈을 가지고 건물을 얻어서 ‘성전’인 듯 치장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나름대로는 일리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이 어떠한 교리적 입장에 서 있는지는 관심 없고 오로지 어느 지역교회가 돈으로 공간을 임대하거나 건물을 지으면 성경에 어긋난 것처럼 판정한다면 그러한 태도와 교리적 입장이야 말로 비성경적입니다. 목회를 막 시작하는 형제들의 입에서도 가끔씩 들을 수 있는 ‘집 교회’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그들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인사하라.” [로마서 16장 5절]“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자기 집에 있는 교회와 함께 주 안에서 너희에게 많이 문안하느니라.” [고린도전서 16장 19절]“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라.” [골로새서 4장 15절]“우리와 함께 동료 군사 된 아깁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빌레몬서 2절]모두 하나님 말씀입니다. 결코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성경구절을 본문에서 꺼내서 바로 2010년에 적용하는 일은 매우 위험합니다. 성경교사의 태도가 아닙니다. 모든 성경구절은 문맥이 있고 정황이 있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눔바, 아깁보의 집에 성도들이 모여서 교회를 이뤘다는 기록은 참으로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구약시대가 아니라 갈보리 십자가를 통과한 신약시대를 살고 있는 교회의 참 모습입니다.
사도행전에서 교회의 모습을 봅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묻히셨다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왕국에 대해서 가르치고 나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출현해서 교회에 대해서 선명하게 가르치기 전까지 사도들은 여전히 구약시대를 살고 있었습니다. 특히 성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또 날마다 한마음이 되어 성전에 거하고” [사도행전 2장 46절]“이제 아홉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함께 성전으로 올라갈 때에”[사도행전 3장 1절]“그들이 날마다 성전에서와 모든 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선포하는 것을 그치지 아니하니라.” [사도행전 5장 42절]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 경배할 장소가 예루살렘에 있다고 믿고 살았습니다. 거의 1천년 동안을 성전을 중심으로 한 종교생활을 해 왔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살아도 일 년에 3번은 성전을 방문해야 했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조차 이러한 전통과 습관에서 벗어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제 성도들이 예루살렘 성전이 아니라 집에서 모여서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성전을 찾지 않고 자기 집에서도 모일 수 있는 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대부분 유대인들로 이루어진 초대 교회 성도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천년 이상을 지배하던 성전의 굴레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된 것입니다.
사마리아 여자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제는 경배하는 장소를 따지는 시대가 아닙니다. 경배하는 장소를 따지는 사람들은 여전히 구약시대를 살고 있는 셈입니다. 참된 경배자는 영과 진리로 경배합니다. 장소를 따지지 않습니다. 성도들이 모이는 곳이 야외이건 실내이건 산이건 들이건 예루살렘이건 전주이건 월세집이건 전셋집이건 개인집이건 상가건물이건 사무실이건 지하실이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32평 아파트이건 70평 임대건물이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천년 이상 얽매어 지내던 예루살렘 성전에서 자유롭게 되었는데, 개인집에서 모이건 상가건물에서 모이건 그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고린도에 있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예루살렘 성전에 가지 않고서 자기 집에서 성도들과 함께 만나서 하나님을 경배했을 때의 감격과 기쁨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십자가를 거치지 않는 사람들은 여전히 성전에 속박된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긍정적 주장이건 부정적 주장이건 장소를 따지고 장소에 매이는 신앙은 참된 복음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알고 교리를 안 뒤에 다시 거지같고 천한 초등 원리로 돌아가서 종노릇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돌려서 구약시대를 살지 맙시다. “또 너희가 진리를 알리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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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21:51:18 | 김재근
확대 해석 하지 않으려는 형제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고맙습니다. 형제님의 블로그에서 많은 부분들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 형제님의 블로그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2010-08-12 23:50:03 | 이은희
네! 그랬군요! ㅎㅎㅎ
저도 깜짝 놀랐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확인한 바로는 위 신동엽 코너에 나온 사진 1장외에는 위 다른 사진들중에서 합성사진이라고 언급된 것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위 신동엽의 있다 없다 코너에서 언급한 사진을 추적해 보기 위해 SBS방송국 사이트에 들어가 예전에 방영했던것을 감상해보았고 ,인터넷도 뒤져보았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이해할수 없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상한점, 인본주의 사회에서 12M의 거인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 과연 인정할 수 있겠는가? 이것을 사실로 인정하면 진화론및, 많은 고대사와 종교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이 자명한데 과연 그러한 것을 방송심의를 통해 방영할 수 있겠는가? 그렇치 않는가!
이는 그 반대의 거인의 실존은 없다라고 일방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의도와 속임으로 밖에 볼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의 진위를 가리는것으로 같은 배경속에 거인의 뼈만 없고 불투명한 진흙물로 채워진 그림이 원본입니다. 또한 날짜도 년도 차이가 있고 한두군대 막대기의 그림자도 다르게 비취고 있습니다 .
그런데 역으로 접근해 보면 즉, 사실을 숨기기 위함으로 볼수 있는 것 예측으로
첫째 거인의 모든 뼈들이 발굴되고 나서 물로 채운다음 사진을 찍으면 원본이라고 주장하는 사진과 같은 형태를 찍을 수 있다는 것과 그림자가 상이한 부분 2~3개 쯤은 오히려 거짓으로 꾸미려고 원본이라는 흑탕물사진을 포토샵으로 편집하고 날짜도 임으로 같다 붙이고 주장할수 도 있는 환경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사실을 거짓으로 만들려고 시도했다고 해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둘째, 위 12M거인 사진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고, 사진 콘테스트에서 입상까지 했다는 사진이다. 그런데 인터넷 아이디 말고는 그의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고 파악되지 않았다는 것이 요즘세상에 참으로 의문스런 부분입니다. 혹 그사람이 무언가 다른 비밀을 폭로할까봐 차단하고자 그리한 처사가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셋째, 위 사진의 배경은 뉴욕의 한 공사장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공사현장의 위치나 근거자료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사진합성자는 캐나다 출신이라 신분확인이 용의치 않는 제3국의 국적을 가진자라는 것도 접근하기 어려운 패턴입니다.
넷째, 이사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전탐사중 발견했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부가 개입하여 뒷마무리했다는 것, 현장의 군인이 군사기밀인 위 사진을 한장 빼돌려 세상밖으로 나왔다는 것이 이 사진의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여디까지가 저의 생각입니다.
사실, 나는 이것 마져도 사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상한 부분이 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것을 확대해석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유는 말로 표현하기가 곤란한 부분들이 있어서 이정로만 의사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2010-08-12 19:30:36 | 노영기
아니요, 형제님. 위에 '주의!' 라고 하신 부분의 글을 제가 잘못 이해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밤이 되면, 사물이 두개로 겹쳐 보이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질 때가 많아서
'이 사진 1장과' 라고 하셨는데, 그 부분에서 '1장' 이라고 하신 부분을 아무래도 못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의 발굴사진들이 합성이라고 하신 줄 알았지요.^^;; 죄송합니다. ^^*
하지만, 제가 잘못 이해해서 조금은 낙심했던 부분들이 사실로 밝혀지니
(위의 사진 1장 이외에는 모두 가짜가 아님이 밝혀지니) 오히려 제 마음도 좋고 가슴도 후련하네요.
앞으로는 좀 더 주의해서 차근차근 글들을 살펴야겠네요.
가능한 낮에 들어오려고 하는데, 그게 여의치 않을 때가 많아서 자주 밤에 들어오다 보니
가끔 이런 실수를 합니다. 전에도 그랬었는데..
이제 마음 놓으세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잘못 이해해서 잘못된 댓글을 남긴 것입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마와요. 샬롬. ^^*
2010-08-12 14:12:29 | 이은희
서로에게 유익이 된다면 저도 좋겠습니다.
참 몇몇 사진이 합성이라고 했는데 혹, 제가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합성은 전문가나 사진전문 도구가 아니면 사실 구분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문제는 가라지가 썩여 있는것을 가지고 진실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잖아요!!! 한참 합성기술이 유행할때 거인관련 사진들이 몇몇 합성되었다는 소문만 들었습니다.
또한편으로는 이러한 의도중 하나는 이것을 원하는 세력들이 흔히 말하는 물타기를 하여 흐리게 하려는데 목적을 두기에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명확하지 않는 것은 걸러 내는 것이 좋을듯 싶어서요!!!
우리의 중심은 잡종 거인들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이기에 무시할 수 있으나
잘 정리하고 알아두면 활용가치는 있을것 같아요!!
2010-08-12 12:43:44 | 노영기
노형제님, 귀한 자료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래의 몇몇 사진들이 합성이라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위에 있는 사진들 만으로도 증거가 되고
무엇보다도 성경이 그 사실을 확실히 증거하고 있으니, 위로가 됩니다.
형제님의 글과 자료들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2010-08-12 01:26:59 | 이은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2010-08-09 13:21:26 | 노영기
노 형제님, 사진이 있는 원천 경로(네이버)에서 차단, 또는 에러(트래픽초과)가 나는 경우입니다.
문제가 없는 서버에서 불러와야 하는데 그것이 어렵다면 하나씩 PC에 저장했다가
게시판에서 그림올리기로 하는 방법밖엔 없을 듯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경로를 찾아 수정해 드렸습니다. 너무 큰 것은 사이즈도 약간 줄였고,
부분확대 사진 하나만 제외했습니다. 다음부터 참고해 주세요~.
2010-08-09 10:31:10 | 관리자
왜 이런현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이 올려 놓았을때는 정상적으로 여러번 보았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사진이 감추어져 있네요! (보일때도 있고 사진이 안 보일때도 있고 하는 현상이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2010-08-08 13:03:13 | 노영기
먼저 거인 관련 성경 구절을 보시면 이해하기 좋을 것입니다.
거인 관련 글
주의 : 아래 자료들에서 언급된 연대는 진화론적 연대기로 세상의 뉴스가 말하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6천년의 창조세계를 믿습니다. 그점에 유의하시면서 들여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공룡들은 6,500만년 전에 멸종하였다” 인본주의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질학, 지구과학에서 인간과 공룡사이에는 1억년에서 1억 3천년이 넘는 단절이 있었다고 진화론은 말합니다. 아래의 자료들은 진화론이 허구라는 것을 여실이 보여줍니다.)
▲ 페루 이카의 석각 (사진: Dr. Don Patton 제공)
페루 이카(ICA) 조각 페루 나스카 평원 북부에 이카(ICA)라고 부르는 작은 마을에 '돌 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에는 1 만여 덩이의 신비로운 돌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여러 모양의 도안이 새겨져 있다. 이 도안은 별자리, 상고시대 동물, 고대 대륙, 대재난 등 몇 종류로 구분되어 있다. 이 돌들이 발견된 동굴 부근에서 몇 백만 년 전의 생물화석과 석각이 발굴됐다. 석각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내용이 있었다. 예를 들면 석각에는 사람과 공룡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도안이 새겨져 있었다. 이 도안에는 사람과 공룡 크기가 별 차이 없게 나타나서 공룡은 가축이었거나 혹은 당시 사람들이 길들여 기른 동물로 추정된다. 이밖에도 석각 중에는 장기 이식 수술, 수혈, 망원경, 의료기구, 공룡을 추격하는 사람 등 현대 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장면들도 있었다. 학자들은 이 남겨진 유물들이 과학기술이 매우 발전한 사전 인류의 문명을 묘사한 것이라고 추정한다.
▲ 페루 이카(ICA) 조각-공룡을 탄 전사 ⓒ Dr. Don Patton 제공
▲ 페루 이카(ICA) 조각-공룡에 대해 묘사한 그림
거인들의 고고학적 증거
▲ 캔사스주에서 발견된 90cm에 달하는 거인 발자국 ⓒ Floyd M. Gurley
* 러시아의 저명한 고고학자 언스트 몰다스프는 각국 전설 중의 거인에 관한 기록을 종합한 후 지구상에 거인집단이 확실히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 동유럽, 북유럽,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북아시아 및 전 아메리카 대륙에서 모두 거인들의 흔적을 발견되었다. 이말은 그들의 활동범위가 아주 광범위했다고 볼 수 있는 사례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거인 증거들 * 1850년 미국 중서부에서 흙속에서 신장이 2 m 넘고 두 줄의 치열이 있는 유해를 대량 발견했다. 그 중에는 6개의 손가락 혹은 6개의 발가락이 있는 것도 있었다.
* 미국 캔사스주 한 광산에서는 90cm의 거인 발자국을 발견했고 거의 같은 크기의 완벽한 발자국을 버지니아주 파카스버그 근교에서 발견했다. * 1986년 멕시코시티 동부 지역에서 높이 50 cm, 너비 25 cm인 완벽한 거인 두개골 화석을 발견했다. 이 대형 두개골의 송곳니는 현대인보다 2.5배 크고 신장은 3.5 m에서 5 m 사이로 추정할 수 있었다.
* 1911년 미국 네바다주 러브락(Lovelock) 동굴에서 신장이 2.2 m인 붉은 머리카락 거인 미이라를 발견했다. 이 동굴은 인디언 전설 속에 나왔던 붉은 머리 거인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었다. *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대학과 네바다 역사학회는 즉시 조사인원을 파견해 발굴된 골격을 측량해 이들이 생존 시 신장이 2 ~ 3 m에 달했으며 붉은 색 머리카락을 가졌음을 확인했다. * 2005년에는 고고학자들이 페루의 북부 해안의 거대한 피라미드에서 대량의 신비한 유물들로 가득 찬 고분 3개를 발견했다. 고분 안에는 신장이 2.8 m 이상인 거인 골격 3구가 안치돼 있었다.
▲ 버지니아주에서 거인 발자국 화석 ⓒ Henry Johnson
아시아에서의 거인증거 * 19세기 말 말레이시아에서 거인족이 출몰했다는 지역에서 현대인이 들 수 없는 정도의 길이 2.5 m에서 9 m에 달하는 나무 몽둥이를 발견했다. 1950년 터키 동남방 지역의 유프라테스 계곡에서 많은 거인들의 화석을 발견했다. 그 중 한 화석의 대퇴골은 1.2 m에 달해 추정해보면 이 거인의 신장은 5 m에 달한다. * 2004년 말 태국 피피섬에서 3.1 m에 달하는 원시시기 거인 유골 한 구를 발견했다. 동남아 해일로 인해 바다 밑에 가라앉아 있던 유골이 밀려나온 것이라고 한다.
* 2005년 시리아에서 러시아 저명한 고고학자 언스트 몰다스프와 그의 고고팀은 전설 속의 고대거인의 묘지 두 곳을 발견했다. 한 곳은 산등성이에 위치했고 다른 하나는 정상에 있었다. 길이는 거의 10 m에 달했으며 현지인들은 이것을 신장이 7.5 m에 달하는 고대 거인의 무덤이라고 한다.
* 미국 오클라호마 주 토마스 시의 한 전기공장에서 쇠 가마솥을 우연히 석탄 속에서 발견하였다. 1912년 주변 탄광에서 캐온 석탄을 벽난로에 집어넣고 있었는데 한 석탄 덩이가 너무 커서 망치로 세게 두들겼더니 석탄이 갈라지면서 그 속에서 작은 가마솥이 나와서 모두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것을 내려놓은 후 갈라진 석탄 덩이를 맞추고 닦아보니 바로 가마솥의 주형이었다. 이것을 발견한 두 사람은 진실임을 증명하기 위해 확인서에 서명하였다. 그 뒤 이 솥을 여러 전문가들이 검사하였는데 한결같이 설명하기를 주저하였다. 왜냐하면 가마솥을 발견한 석탄층은 3억 2천 5백만년 전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이 쇠 가마솥은 현재 텍사스 글렌 로즈에 있는 창조증거박물관 (Creation Evidences Museum)에 보관중이다. (출처-사전문명의 베일을 벗기다)
3억년 전 가마솥
1912년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서 발견한 3억년 전의 가마솥.(Creation Evidence Museum)
불가사이한 거인족 유골들
* 최근 이탈리아의 한 고고학자가 모로코에서 거인족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 3구를 발견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선 최근호가 보도했다. 유골을 분석한 모로코 과학협회의 한 대변인은 “이 유골은 길이가 2m지만 놀랍게도 어린 아이의 것으로 보인다”며 “이 유골의 주인공이 성인이 됐을 경우 키가 9m에 달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골은 정확한 DNA 검사를 위해 이탈리아 로마의 국립연구소에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
*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의 고고학자 피터 데이비슨 박사도 모로코 과학협회의 분석결과에 동의했다.
그는 “유골을 분석한 결과 유골의 주인공은 기원전 3400년께의 인물일 것으로 보인다”며“이 시기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이 발생한 때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 유럽의 일부 과학자들은 영국·프랑스·독일의 중세 문학작품을 근거로 또 다른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들은 “거인족은 신화 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11세기께까지만 해도 존재하고 있었다”며 “이 시기에 쓰여진 소설 ‘잭과 콩나무’에 등장하는 식인거인도 사실은 실존인물”이라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A ,현대인간 1미터80 이상B ,1950년 터키에서 발견된 거인 대략 4미터57…C ,AD 235~238 로마의 시져도 거인이었다!!! 대략 2미터62…D ,골리앗이 발견된다면......대략 2미터74 보다 더 클 수있음E ,뭔지모름 암튼 발견안된것 대략 위의것과 비슷F ,1577년 스위스 혹은 프랑스에서 발견된 거인 대략 6미터30…G ,1456년 프랑스에서 발견된 거인 대략 7미터…H ,1613년 프랑스 Chaumont성에서 발굴된 거인 대략 7미터80…I , 이 괴물은 기원전 200~600년도에 살던것으로 추정됨, 전체몸은 발굴안되고 신체 일부 뼈가 발견, 괴물의 정체는 아프리카 고대국가인 카르타고인으로 추정됨 키는 대략 11미터
거인들이 지구에 살았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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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후기, 터키의 계곡에서 거대한 뼈 화석들을 많이 발견하였다.
그 화석들은 인류의 골격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상할 정도로 크다.
그 중 한 대퇴골은 그 길이가 1.2m 정도나 되는데, 이에서 계산하면 이 사람은 신장이 5m 정도 되는 거인이다.
* 미국의 거인 미이라 위와 유사한 거인의 흔적이 미국에도 있다. 인디안들에게는 이런 전설이 있다. 아주 오랜 옛날 머리털이 빨간 거인족이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몸집이 아주 크고 성격도 매우 사나웠다. 인디안 조상들은 그 거인들과 오랜 싸움 끝에 거인들을 쫓아냈다고 한다.
* 미국 네바다주의 한 광산에서 1911년에 광부들이 탐험하던 중 깊숙한 곳에서 커다란 미이라 한 구를 발견하였다. 그의 신장은 2.2 미터였고 머리털은 빨간색이었다. 그 이후에 학자들이 그곳을 더 자세히 조사했는데, 동굴은 광산채취 때문에 이미 심하게 훼손되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대퇴골 하나를 발견하였고 그 외에 인디안 유물이 근처에 조금 있었다. (이 뼈들은 지금 네바다주에 있는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
* 중국 한서(漢書)에 거인과 관련된 기록 <사기(史記)>의 저자인 사마천과 마찬가지로 사학계의 유명한 반고(班固)가 있다.
그가 쓴 중국의 역사서 <한서> 중에서 거인과 관련된 기록이 있다.
- <한서> 제29권 오행지(五行志)에 이런 기록이 있다. 진시황26년(DC 220년), 키가 11척인 거인 12명이 북방 소수민족의 옷을 입고 감조에 나타났다.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는 이것을 좋은 징조로 여기고, 거인들의 모양을 한 12개 금속동상을 만들었다.
- <한서> 제99권 왕망전(王莽傳)에도 거인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있다. 서기 14년 흉노족이 중국 변방지역을 침략하기 시작하였다. 숙야(夙夜) 지방관 한박(韓博)이 왕망(王莽)에게 흉노족과 싸울 수 있는 거인을 추천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라크 바그다드 박물관에 있는 거인 도끼
성경에 언급된 거인관련 구절 참조
http://www.keepbible.com/Study5/View/3Sm
"주의"
본 사진은 합성사진으로 합성사진 콘테스트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사진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의 사진을 합성한 이는 캐나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그의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언카이트 ironkite'라는 인터넷 닉네임을 가진 그는 2002년 거인 유골 발굴 사진을 합성해냈다. 실제 동물 유골 발굴 사진 등 3장을 정교하게 합성했다고 하며 '신동엽의 있다.없다.' 코너에서 방영된 문제의 사진이다.
이사진 1장과 TV방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거인에 대한 실존을 싸잡아서 못믿게 되고 불신하게 되었다. 거인에 대한 언급을 할려면 이사건(신동엽의 있다,없다 코너에서 12M의 거인이 있다?없다? 답은 '없다')나온사진 도 함께 언급을 해야 나중에라도 더 큰 불신을 방어할수 있다. 창조세계에서는 거인은 존재합니다. 또한 많은 지질층, 유적들은 창조세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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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8 00:51:29 | 노영기
제 블로그에 들어와 보셨군요!!
거인사진들이 유익한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보신다면 근거자료측면에서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2010-08-07 22:58:58 | 노영기
정말 훌륭한 자료입니다.
형제님이 정리하신 자료들을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와 산모 돌보시느라 바쁘실텐데 바쁜 시간 쪼개어 이렇게까지 애써 주시니
읽는 저희는 그저 노고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 형제님의 블로그에 있는 네피림에 관한 사진 자료들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저기 올리셔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요. ^^* )
2010-08-07 00:49:04 | 이은희
지옥을 진지하게 볼 수 있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2010-08-04 09:39:43 | 박홍규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노고에 감사히 읽었습니다.
2010-08-03 21:57:16 | 변경진
수고했어요.
좋아요.
샬롬
2010-08-03 14:59:0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