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검색결과

  • 사이트검색
검색결과 약2870개
김형제님 말씀처럼 저도 오빠가 한국에 돌아오면 새언니와 함께 교회에 다니기로 했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 같은 염려가 되어 제가 바른 믿음과 바른 성경을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에 오빠는 나와 같이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처음부터 바로 알고 바로 구원받아 바른 믿음의 길을 가도록 부족하나마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나눔에 함께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010-06-11 10:58:55 | 진미희
솔직히 가족이 교회에 다니겠다고 해도 걱정인 세상이지요. 참된 진리를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가 드물어서 전도하면서도 염려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바른 것을 배우시고 또 마음 속 깊이 느끼신다니 그게 정말 축하드릴 일이고, 또 부러운 일이네요. 이런 기쁜 소식을 나눠 주시니 한 번 더 가족을 생각하게 되고, 자극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2010-06-11 09:51:59 | 김재욱
가족이 이런 편지를 주고 받는 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자매지간 ,남매지간에 돈독한 관계는 이보다 더 이상 좋을 수는 없을텐데 이런 소식들을 나눠주심으로 다시한번 가족구원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갖게 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2010-06-11 06:02:06 | 정혜미
얼마전 오빠의 편지 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두 주 전에는 성경으로 세상보기1.2권과 정동수목사님의 설교cd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cd를 보내 주었는데,   오빠는 받은 즉시 먼저 책을 읽어보고 오늘은 제게 답신을 보내왔습니다.   두권의 책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는 오빠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구원받고 바른 믿음의 길을 깨달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감사하기만 합니다.   한없이 작은 제가 보기에도 점점 깊어가는 오빠의 깨달음이 귀하고 감사한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특해하실까? 를 생각해보게 됩니다.(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저는 오빠와 이렇게 믿음의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가족구원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노력하시는 형제자매님들께도 저와 같은 기쁜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편지 내용입니다.     미희야 차한박사의 성경으로 세상보기 잘 읽어보았다. 항공으로 배송해도 캐나다 내에서 배달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대략 2주정도 소요되는 것이 맞는 것 같아. 차한박사는 참 부지런한 사람이야. 의사로서 바쁜 생활 중에도 끊임없이 성경을 연구하고 사회적인 현상을 고찰하여 성경적으로 풀어내는 것은 보통 노력으로는 쉽지 않은 일이지. 사회적인 사건들 이면에 내재되어 있는 진리를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풀어내는 차한박사의 놀라운 통찰력은 아마도 그분이 어릴 때부터 읽어온 성경에서 나온 지혜라고 생각해. 우리 아이들도 성경을 많이 읽어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사람으로 성장 시키고 싶구나. 세상적인 지혜, 나의 이기적인 해석에 의한 지혜가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지혜 이것을 배우고 싶다. 요즘은 성경을 읽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전에는 매 구절 의심부터 들었어. 항상 안 믿으려는 핑계와 꼬투리를 잡으려 했는데 그 것이 다 마귀의 속삭임인 것을 이제야 알 수 있구나. 마귀는 우리가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려고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속에 의심을 불어 넣어 인간과 하나님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존재라는 것이 차한 박사의 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구나. 특히 제사는 마귀들의 잔칫상이라는 글을 보면서 왜 그동안 집에서 아버지와 제사를 지내는 것이 무언가 불쾌하고 괴기스러운 느낌이 들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아버지도 함께 예수님을 받아들여 구원을 받고 기독교식으로 조상님 은혜를 기리도록 바꿀 생각이야. 차한박사의 글이 아버지를 설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구나. 차한박사의 글이 왜 우리가 올바른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지를 크게 깨우쳐 주었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종교들이 존재하고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인간들을 유혹해서 마귀들과 함께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참으로 이 세상은 혼탁하고 위험한 곳임을 더욱 가슴깊이 깨닫게 되는 구나. 특히 점점 전자산업이 발달해 감에 따라 마귀들의 유혹이 사람들을 광속으로 전염시켜 파멸로 이끄는 것이 가능해지니 더욱 정신 바짝 차려야겠지. 뉴에이지 운동이 그토록 교묘하게 영화나 요가, 명상 기타의 수많은 매체를 통하여 인간들의 잠재의식 속에 마귀의 입김을 불어 넣고 있는 줄은 전혀 생각도 못해본 거였는데 차한박사가 깊은 통찰력으로 밝히고 있구나. 무엇보다도 차한박사가 지인들의 마지막 임종 순간에 해 주었던 그리고 2권 부록에 마무리로 적어 놓은 구원기도문이 이 책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게 얻을 수 있는 자료라고 생각해. 더불어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이 기도를 진심으로 하면 단 한 번에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명쾌한 구원에 대한 해석으로 이 책의 백미라고 생각한다.                                                                           .                                                                           .                                                                           .                                                                           .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이 진리인 것 같아. 주변을 돌아보면 멀리 떨어져 있지만 형제들이 함께 소통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너무 감사할 일이구나. 나도 너 따라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1:57:3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6-10 15:55:56 | 진미희
비교적 최근 작품인 (그래 봤자 제가 중학생이었을 때)만 빼고 나머지는 다 20년 가까이 전, 제가 무려 초등학교 저학년 나이일 때 만들어지고 방영된 광고입니다.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과 편견이 형성되기 전, 어렸을 때 접한 영상물이 정말 평생 가더군요. 그래서 성경이 아직 애의 사고의 틀이 유연할 때 올바른 자녀 교육(특히 의로 양육하기)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6번 은 굉장히 잘 만들었죠. 20년 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건 몰라도 이걸 기억하는 분들은 꽤 계시네요. 제가 아는 게 맞다면 무슨 국제 광고 페스티벌에서도 입상했다고 합니다. 어젯밤 잠자리에서 떠오른 아이디어: 성경 구절이 하나씩 싹둑싹둑 잘려나가는 걸 CG로 아주 살벌하게 묘사하면서 당신이 읽는 성경은 본문이 온전합니까? 이런 광고는?? ㅋㅋㅋ
2010-06-08 09:59:58 | 김용묵
저는 4, 6, 7 번 광고가 기억이 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의 광고들은 정말 다소의 살벌함이 가미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또한 저 광고문구들에 이런 것을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편안하다. 안전하다' 방심하고 계십니까? 당신이 졸며 자는 사이, 예수님이 오실지도 모릅니다."
2010-06-08 01:33:37 | 이은희
연길에 사시는 성도님들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더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그 분들도 우리의 모습을 보고 반가워했음 좋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 이번 여름 중국여행이 성사되면 뵐 수 있을텐데... 좋고 편리한 것만 추구하던 이 세상에서 벗어나 뒤를 돌아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10-06-07 14:02:28 | 정혜미
기억력이 참 좋으시군요. 몇 가지는 생각 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 못할 옛날이지만, 초창기 공익광고의 압권은 역시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가 아닐까요... 이젠 덮어놓고 낳으라고 아우성인 세상으로 어느새 바뀌었지요.^^
2010-06-07 13:19:46 | 김재욱
1. 주제: 공중도덕파란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갑자기 털이 북실북실 나면서 원숭이로 변한다. 그리고는 새치기, 운동 경기장에서 난동 등 갖가지 추한 행동을 다 한다.거의 1990년대 초반에... 엄청 옛날에 본 광고였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옛날엔 그러고 보니 전화기도 다이얼이요, TV도 채널 바꾸는 다이얼이 있었구나.사람 얼굴이 원숭이 얼굴로 바뀌는 CG가 하도 엽기적이고 흉악했던지라, 초등학교나 그 이전에 봤을 장면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남아 있다.   2. 주제: 환경어느 아날로그시계가 물속에 빠져서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 그런데 시계 바늘은 째깍거리면서 점차 자정으로 다가가고, 물은 점점 흐려지고 더러워져서 시계를 볼 수가 없게 된다. 아마 시계도 고장 나서 작동을 멈췄지 싶다. 어린 나이에 보기에 은근히 무서운 인상을 받았다.   3. 주제: 환경남녀 어린이들이 하얀 세트장에서 놀고 있는데, 바닥 곳곳이 시꺼멓게 변하고, 그런 구역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있을 수 있는 공간도 갈수록 좁아진다. 애들은 겁에 질리고...이것도 보기 무서웠다.   4. 주제: 과소비새까만 세트를 배경으로 어느 중년 남성과 여성이 번갈아가면서 풍선을 분다. 부풀어 오르는 그 풍선에는 외제차, 고급 양주, 보석 등의 사진이 번갈아가며 오버랩된다. 그러다 나중에 풍선은 펑! 터지고 “과소비는 나라 경제를 어렵게 만듭니다”라는 무거운 멘트가 나간다.닥치고 근검 절약 국산품 애용하자고 한창 밀어붙이던 5공스러운 이념이 좀 담긴 공익 광고이긴 하나, 오늘날도 곱씹을 가치는 있는 내용이다.   “국민 소득 4천 $. 소비 수준은 2만 $.” 와.. 정말 언제적 멘트냐..;;옛날 <과학의 노래>에서 수출 100억 $, 국민 소득 1천 $.. 이랬지 싶은데.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나라는 아직 국민 소득 2만 $에는 도달 못 해 있다. 흠좀무.   5. 주제: 에너지 절약다른 건 기억 안 나는데, 나중에 석유 드럼통이 견디질 못하고 옆으로 쿵! 쓰러지는 장면이 나온다.   6. 주제: 음주 운전사고로 처참하게 부서진 차 옆에 운전자가 바깥까지 튕겨나간 채 죽어 있다. 그런데 카메라의 역방향 재생이 시작된다. 차가 다시 원래 형태로 돌아오고 운전자가 다시 운전석으로 쓰윽 돌아온다. 차는 비틀거리면서 한없이 후진을 반복하는데... 재생이 끝나는 곳은, 바로 운전자가 술잔을 거하게 짠~ 부딪치는 지점.나름 참신하게 잘 만든 광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름은 되돌릴 수 있어도 생명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술 마시고 나서 '필름 끓겼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니 무척 잘 만든 광고 카피이다. 마치 “5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갑니다”처럼 말이다.   요즘은 음주 운전뿐만 아니라 '운전 중 전화질'도 안전을 아주 위협하는 요소로 등극한지라, 외국에서는 Don't text and drive라고 교통사고 장면을 꽤 노골적으로 잔인하게 묘사한 공익 광고가 만들어지기도 했다.그나저나 음주 운전 단속은 꽤 엄격하게 하는 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성 범죄는 여전히 왜 이리도 술에 관대한 걸까?   7. 주제: 언어 순화앵무새가 “저 녀석! 저 녀석!” 이라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학습한 말을 흉내 내는 게 나온다.평소에 앵무새 주인이 말을 험악하게 하다 보니, 말을 조심해야 할 곳에서 앵무새가 자기 주인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나름대로 시간 순으로 배열했다. (1 oldest, 7 latest)기억에 남는 공익 광고들을 나열해 보니까 은근히 많네... 혹시 이런 것들 기억하는 분은 없으신지?... 저기까지 쓰고 났는데,http://www.kobaco.co.kr/ 에서 위의 공익 광고 방송들을 다 열람해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참 대단하다. -_-;; 그래도 내 기억도 상당히 정확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1990 늑대인간 (원숭이가 아니었네. ^^)1989 생활하수1990 런칭1989 풍선1990 스위치1991 필름역회전1995 앵무새   한 가지 확실하게 느낀 점이 있다.옛날의 공익 광고들은 요즘 광고보다 정말 훨씬 더 무섭고 섬뜩한 게 많다는 것!! 이건 단순히 본인이 나이가 들고 감수성이 무뎌져서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다.(이 글은 처음엔 그냥 본인의 개인 블로그에다가만 꿍쳐 놓으려고 했는데, 이 점 때문에 뭔가 영적으로 나눌 게 있음을 발견하고 이곳에다가도 올린다) 마약이나 환경 오염 내지 안보가 주제인 것들... 지금 다시 봐도 정말 무섭다.. 반대로 요즘 광고들은 노골적인 공포감과 혐오감, 동정심 조장하는 장면은 싹 사라지고, 메시지가 더욱 implicit(간접· 암시적)해졌다.   가령, 옛날 광고에서는 무질서 난동 부리는 나쁜놈을 저렇게 원숭이로 묘사하여 노골적으로 깠다면, 요즘은 마치 서울 메트로 광고처럼 럭비 선수에다 비유해서 “님들은 럭비 선수가 아닙니다. 지하철 탑승을 그렇게 하는 건 반칙입니당*^^*”이라고... 재치를 동원하는 식.   환경을 소재로 한 광고만 해도, 옛날에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섬뜩하게 주변 환경이 시꺼매지고 더러워지는 모습, 폐수 버리는 모습, 물고기들이 몰살 당해 물에 떠오른 사실적으로 묘사한 반면, 1996년도 광고를 보면 그냥 민속 그림을 CG로 애니메이션화해서 보여주면서 “그 (물이 깨끗하던)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라고 표현의 수위가 한결 누그러져 있다. (1996년, 맑은 물이 그립습니다)   헌혈을 장려하는 공익 광고를 만든다면 어땠을까?198, 90년대에는.. 막 피 부족해서 죽어가는 애들 내지 병원의 무시무시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피가 부족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광고를 찍었을 것이다.그러나 2008년도 작품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정>을 보면.. “헌혈을 위한 1초의 찡그림(주사 바늘 꽂히니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표정입니다. 당신의 얼굴은 잠깐 찡그려지지만 누군가의 얼굴은 평생 활짝 피어납니다.”뭔가 진지하거나 심각한 뉘앙스를 찾을 수 없다. 딱 긍정적인 심상만 집어넣은 것이다.   유머와 위트, 재치 자체가 나쁜 것은 결코 아니지만..수십 년간 영상 문화가 인류의 문명 사회를 지배하면서, 그 패턴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그저 육신적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하는 쪽으로만 치달아 왔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 요즘은 심지어 비행기 안에서 방영되는 안전 수칙 안내 동영상도 사람들이 따분해서 잘 안 보니까, 애니메이션, CG, 아역 배우까지 동원해서 최대한 재미있게 만들려고 난리라고 한다. 이런 영적 상태가.... 심판, 지옥, 죄, 사망, 복음 이런 것을 그것도 선포라는 어리석은 방법으로 전하는 것과는 도저히 어울릴 수가 없는 것이다. 오늘날 전세계가 아예 무슨 북한 같은 기독교 박해 상황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사람들은 기독교가 전혀 아닌 것을 기독교인 줄로 알고 그걸로 마음이 굳어져 있다. 그래서 더욱 영적으로 암울한 건지도 모르겠다. 당신이 광고 작가이고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30초 동안 증거하는 영상물을 만들게 되었다면 어떻게 기획하겠는가? 혹은 크리스천들을 대상으로 어떤 교리를 권면, 계몽하는 영상 공익 광고를 만들다면 무슨 소재로 어떻게 만들겠는가? 잠시 생각을 해 보자. ^^;;   광고 카피로 들어갈 만한 멘트 내지 성구들: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습니다”“육신으로는 결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이래도 은혜에서 떠나 율법으로 돌아가시겠습니까?”“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당신의 진주를 개· 돼지에게 던지시겠습니까?” “바로 이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각 멘트에 대응하는 영상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1:57:3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6-07 00:09:53 | 김용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