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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 창조 이전의 빛에 대하여: 창세기 1장의 빛 문제     창1:3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첫날에 빛을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1:3)   그런데 창1:16-17은 실제로 지금 우리에게 낮과 밤에 빛을 주는 해와 달은 넷째 날에 창조되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커다란 두 광체를 만드사 큰 광체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광체는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또 별들도 만드시고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사 땅 위에 빛을 주게 하시며”(창1:16-17)   해와 달이 없는데 어떻게 빛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하나님의 무한함과 전능함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질문입니다.     1. 빛은 해가 없이도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장작, 초, 플래시라이트, 자동차 헤드라이트 등과 같은 빛의 근원은 다 빛을 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첫째 날에 빛이 존재하려면 빛의 근원만 있으면 됩니다.하나님은 빛을 주시기 위해 해와 달과 별들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빛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몸소 빛 에너지를 활성화시키셨고 그 결과 온 우주에 빛이 생겼습니다.     2. 요한복음 1장은 예수님을 세상의 빛이라고 말합니다.   “그분[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그 빛이 어둠 속에 비치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그[침례자 요한]는 그 빛이 아니요 그 빛에 대해 증언하도록 보내어진 자더라.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요1:4-5, 8-9)  이 말씀은 영적인 의미로 이해할 수도 있고 물리적인 의미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물리적 의미로 이것을 받아들이면 지금부터 약 6,000년 전 창조의 시점에 빛이신 하나님 자신이 빛의 근원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파장이 짧은 복사(자외선, x선 등)와 파장이 긴 복사(적외선, 라디오 파 등)를 모두 포함하는 전자기력 시스템(Electromagnetic force system) 같은 엄청난 규모의 에너지를 통해, 혹은 이와 비슷한 형태의 힘을 통해 이 일을 이루셨을 것입니다.   전자기파에 대하여는 다음을 참조하기 바랍니다.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41112&cid=47338&categoryId=47338   이와 관련해서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요일1:5는 하나님은 빛이시고 그분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즉 우리가 그분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밝히 드러내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요 그분 안에는 전혀 어둠이 없다는 것이라.”(요일1:5)   하나님은 빛이시고 빛 안에 거하시므로(딤전6:16) 사실 빛을 창조하실 필요가 없고 대언자 이사야의 기록대로 어둠만 창조하시면 되었습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평안도 만들고 재앙도 창조하나니 나 {주}가 이 모든 일을 행하느니라(사45:7).   창조의 첫째 날은 저녁 6시부터 시작되어 다음 날 저녁 6시까지 24시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그래서 첫째 날의 처음 12시간은 어둠이었고 이 어둠을 하나님은 직접 창조하셨습니다(사45:7).   첫째 날 하나님께서는 우주 공간(the heaven)과 그 한중간에 지구(the earth)를 만드셨습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창1:1).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창1:1).   그런데 아직 빛이 생기기 전, 지구의 상태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창1:2)   럭크맨 같은 재창조론자들은 루시퍼의 반역에 의해 2절의 어둠이 생겼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678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087   여기의 어둠은 첫째 날의 처음 12시간을 가리키는 어둠이고, 빛이신 하나님께서 밤(the night)과 낮(the day)으로 구성되는 ‘첫째 날’이라는 한 날(one day)을 만들기 위해 몸소 창조하셨습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둠은 결코 빛을 없애거나 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즉 빛이 있으면 완전한 어둠은 있을 수 없습니다. 빛이 잠시 나가면 그때에 어둠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의 근원이십니다. 그분은 첫째 날의 처음 12시간, 즉 저녁 12시간 동안 어둠이 있도록 하심으로 땅에 저녁과 아침이 있게 하셨습니다.   넷째 날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시기 전까지 처음 3일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 빛(cosmic ray)으로 낮과 밤을 구분하셨고 나흘째부터는 해가 있어서 낮과 밤을 구분하였습니다.   낮과 밤이라고 하면 기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국 쪽이 낮이면 미국 쪽은 밤입니다. 노아의 홍수 이전에 온 땅이 한 덩어리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창세기의 낮과 밤은 하나님의 땅인 지금의 팔레스타인 지역을 기준으로 해 구분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혹은 첫 3일 동안은 지구 전체가 12시간 동안 어두웠다가 12시간 동안 밝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넷째 날부터는 해가 있으므로 자연히 낮과 밤이 생겼을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지구가 돈다는 견해도 있고(지동설) 전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하루에 한 번씩 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지구 중심설, 천동설). 성경은 후자를 지지하며 이에 대해서는 추후에 설명할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http://www.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qt&write_id=853   천년왕국 이후에 이 땅은 사라지게 되며 이어서 새 하늘과 새 땅이 옵니다. 그 세상에서 하나님은 성도들의 거처인 새 예루살렘 도시의 빛이십니다.   “거기[새 예루살렘]에는 밤이 없겠고 등잔불이나 햇빛이 그들에게 필요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빛을 주시기 때문이라. 그들이 영원무궁토록 통치하리로다.”(계22:5).   그래서 하나님은 물리적으로 빛나는 영광을 내는 빛이시며, 지적으로 진리의 빛이시고, 도덕적으로 거룩함의 빛이십니다.   또한 그분은 생명의 빛이시고(요1:4) 사람을 진리로 인도하는 빛이십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시니라.”(요8:12)   http://www.creationtips.com/light_sun.html   
2015-11-24 16:03:27 | 관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child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어느 분이 사도행전 4장 27절과 30절에서 왜 예수님을 하나님의 거룩한 아이라고 했는지 궁금하다고 문의했습니다.   진실로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인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더불어 함께 모여 주께서 기름 부으신 주의 거룩한 아이 예수님(the holy child Jesus)을 대적하며   주의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고 또 표적들과 이적들이 주의 거룩한 아이 예수님(the holy child Jesus)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허락하옵소서, 하더라.   우리 문화에서 이런 경우의 아이는 조금 이상하게 들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다보니 개역성경, NIV는 아예 거룩한 종(holy servant)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여기서 아이로 번역된 그리스어 ‘파이스’(스트롱 번호 3816)는 아이를 의미하고 또 종으로 번역되기도 합니다(신약성경에 총 24회 나오며 번역 용례가 반반으로 나뉜다). 그러므로 아이나 종이나 둘 다 가능합니다.   그런데 킹제임스 성경의 역자들은 파이스를 ‘아이’로 번역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앞뒤 문맥에서 알 수 있습니다.   26절을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땅의 왕들이 일어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도다, 하신 분이로소이다.   26절은 예수님을 가리켜 그분 즉 [주]의 그리스도라고 말하면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보여 줍니다.   사실 이것은 메시아 시편인 시편 2편을 인용한 것입니다. 정확히는 2편 2절을 인용한 것입니다.   1 어찌하여 이교도들이 격노하며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땅의 왕들이 스스로 나서며 치리자들이 함께 의논하여 {주}와 그분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이르기를, 3 그들이 결박한 것을 우리가 끊고 그들이 묶은 줄을 우리에게서 내던지자, 하는도다.   시편 2편은 아버지와 아들에 대한 것입니다. 7절, 12절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7 내가 칙령을 밝히 보이리라. {주}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12 그 [아들]에게 입 맞추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분노하사 그분의 진노가 조금이라도 타오를 때에 너희가 길에서 벗어나 망하리로다.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도다.   그러므로 사도행전 4장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말하지 하나님과 그분의 종의 관계를 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킹제임스 성경처럼 그리스어 ‘파이스’를 아이로 번역해야만 맞습니다.   그런데 아이라는 어감이 조금은 이상하지요.   그리스도는 33세 정도의 어른인데 왜 아이라고 할까요?   저희 교회에 85세 되시는 어르신이 나옵니다. 그분에게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 근 60세가 된 – 아들딸이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그분에게 어디 다녀오셨느냐고 물으면 “우리 아이 집에 갔다 왔다”고 하십니다. 아들이 나이가 70이 돼도 90세 아버지에게는 아이(아들)입니다. 이런 것을 이해하면 별것 아닌데 이런 문제로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어서 잠시 설명하였습니다.   우리 손에 들린 킹제임스 성경은 항상 옳습니다.   100% 확신하셔도 됩니다.   샬롬   패스터
2015-09-15 16:34:38 | 관리자
빌3:11의 ‘죽은 자들의 부활’은 무엇을 말하나요?   어찌하든지 내가 죽은 자들의 부활에 도달하려 함이라(빌3:11).   바울은 죽은 모든 자들이 부활할 것을 알았습니다(행24:15; 26:6-8).이런 차원에서 그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같이 분명히 죽은 자들의 부활에 도달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는 스스로 죽은 자들의 부활에 도달하려 했을까요?   어떤 이들은 바울이 아직 부활을 확신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고전 15장을 볼 때 근거 없는 말입니다.   어떤 이들은 ‘죽은 자들의 부활’(resurrection of the dead)을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resurrection from the dead)이나 개역성경처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resurrection among the dead)로 바꾸려 합니다.   그런데 이 구절을 이렇게 바꾸면 바울은 살아생전에 부활을 확신하지 못한 사람이 됩니다. 실제로 바울을 그렇게 보려는 자들이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앞뒤 문맥을 보면 빌3:9-14는 미래를 다루고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죽은 자들의 부활(resurrection of the dead)이 나오는데 이 부활에 도달하려면 다음과 같은 일을 해야 합니다.   1. 유대교, 천주교 등의 예식을 통한 종교 예식을 배설물로 여겨야 한다.2.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얻어야 한다.  a. 개인적으로 그분을 알아야 한다(10).  b. 그분을 부활시킨 권능을 알아야 한다(10).  c. 그분처럼 고난당해야 한다(10).  d. 매일 죽어야 한다(갈2:20).  e. 항상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12).  f. 과거를 잊어야 한다(13).  g. 앞으로 밀치며 나아가야 한다(13, 14).   그러므로 여기의 ‘죽은 자들의 부활’은 단순히 그리스도인이 나중에 부활하는 것을 뜻하지 않고 – 사실 이 부활은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이미 약속되어 있다 - 그리스도를 알고 닮으며 그분과 하나가 되려는 노력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분을 만날 때 얻게 될 칭찬과 보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이것은 히11:35가 말하는 ‘더 좋은 부활’을 의미할 것입니다.   여인들은 자기들의 죽은 자를 다시 살려서 받기도 하며 다른 이들은 고문을 당하되 더 좋은 부활을 얻으려고 구출받기를 원치 아니하였으며(히11:35)   앨버트 반즈, 매튜 헨리 등도 이 부활을 보상의 부활 혹은 천국의 행복으로 봅니다.   끝으로 한 가지 확실히 해 두어야 할 것은 이 구절을 오용하여 바울이 부활할 것을 확신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바울은 어느 누구보다도 부활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고전15). 다만 여기서 그는 주님과 하나 되는 일을 통해 얻게 될 보상의 부활, 천국의 행복을 기술하였습니다. 그 부활이 바로 ‘죽은 자들의 부활’입니다.   다음의 글도 유용하니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www.faithalone.org/magazine/y1991/91aug3.html   샬롬   패스터
2015-08-28 18:41:03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질문의 요점을 잘 이해하였고 그래서 답을 다시 드립니다. 많은 성경학자들과 문헌들이 렘27:1의 여호야김은 오류이고 3절에 있는 시드기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NIV 등은 아예 시드기야로 본문을 바꾸고는 각주에 여호야김으로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님이 사용한 마소라 본문은 여호야김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야김과 시드기야는 둘 다 요시야의 아들이고(왕하23:34 등) 여호야김은 시드기야보다 11-12년 전에 유다를 통치하였습니다. 바로 그때에 바빌론의 느부갓네살이 유다를 침공하여 다니엘을 비롯한 많은 유대인들이 포로로 잡혀가게 되었습니다(단1:1). 렘26장도 여호야김 시대에 주어진 대언의 말씀입니다. 렘27의 대언 즉 시드기야 왕 시대에 일어날 대언도 여호야김 시대에 26장의 대언 등과 함께 시리즈로 주어졌습니다. 비블리시스트 즉 성경 신자는 이런 구절을 그대로 두고 여호야김 시대에 주어진 대언이 시드기야 시대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사실 여기의 대언은 앞날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러므로 얼마든지 예언은 일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주어질 수 있습니다. 그게 예언의 특징 아닙니까? 요약을 하면 하나님은 여호야김 시대에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시리즈로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셨고 예레미야는 시간이 흘러 그 일들이 일어날 시점에 그 예언대로 실제 행하였습니다. 샬롬
2015-05-15 17:34:06 | 관리자
샬롬~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올립니다.   예레미야서 27장 1절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통치하기 시작할 때에 주로부터 이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니라.   유다 왕이 여호야김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27장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왕은 시드기야네요....   다른 분께 문의를 한 적이 있는데... 여호야김이 아니라 그냥 시드기야로 보라는 답변을 들었는데요... 또 개역개정을 보니 아래에 시드기야라고 주석이 달려 있더라고요~ 27장을 쭉 읽어보면 정황상 시드기야가 맞다고 보여지는데..... 그렇게 봐도 무방한 것인가요???   조금이라도 바르게 성경을 보고 싶은 마음에 질문을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5-15 18:19:5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5-05-14 00:51:33 | 배정은
성경에서 보면 새로운 시대가 열릴 때 하나님께서 특별 심판을 내린 예들이 많습니다. 성막 예배가 시작되면서 나답과 아비후가 이상한 불을 드리다가 죽임을 당합니다(레10).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아간이 죽임을 당했습니다(수7).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통치하기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져오려 할 때 웃사가 궤에 손을 댔다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신약시대에서도 교회가 형성될 때 아나니야와 삽비라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행5). 이런 차원에서 엘리사가 새로운 사역을 시작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던 지역의 아이들이 곰들에 의해 상처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대언자가 위엄 있게 사역을 시작하는 모습이 이렇게 기록된 것입니다. 패스터
2015-04-29 09:37:02 | 관리자
질문: 열왕기하 2장 24절   어린아이들이 엘리사를 보고 대머리라고 놀렸다고 그 아이들을 저주하여 마흔두 명이나 곰으로부터 죽임을 당했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철없는 아이들이 놀렸다고 해서 그렇게 죽이는지...   답: 성경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가 돌이켜서 그들을 보고 {주}의 이름으로 그들을 저주하매 숲에서 암곰 두 마리가 나와 그 아이들 중의 마흔두 명을 찢었더라.   곰들이 42명을 죽인 것이 아니라 상처를 입혔습니다.   15 주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과 자신의 거처를 불쌍히 여기셨으므로 자신의 사자들을 통해 그들에게 말씀을 보내고 늦기 전에 일어나 보내셨으나 16 그들이 하나님의 사자들을 조롱하고 그분의 말씀들을 멸시하며 그분의 대언자들을 학대하여 마침내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향해 진노하사 구제할 길이 없게 되었더라.(대하36:15~16) 구약 시대 신정국가였던 이스라엘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언자를 멸시하고 조롱하는 것은 곧 감히 하나님을 그렇게 대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당시 온 이스라엘에 엘리야와 엘리사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것이고 엘리사가 엘리야의 후계자가 되었다는 소식도 웬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벧엘로 올라가는 길에서 도시에서 나온 어린아이들이 하나님의 대언자 엘리사에게 심각한 모욕을 안깁니다. 당시 벧엘과 그 인근은 솔로몬 이후 심각한 우상숭배의 본거지요, 배교의 중심지였습니다. *벧엘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1394 엘리사에게 대한 어린아이들의 언행으로 미루어 볼 때 당시 이곳 사람들의 하나님과 그분의 대언자들에게 대한 반감과 멸시는 아마도 소돔과 고모라를 능가할 만했을 겁니다. 그리하여 이들에게 엘리사는 자신들의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최고의 적으로 여겨졌을 겁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분명히 엘리사는 자기 임의대로 저주하지 않고 주의 이름으로 그들을 저주했습니다(24절). 이렇게 당시의 시대상과 앞뒤 문맥을 살필 때 열왕기하 2장 23절은 단순한 어린아이들의 장난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고 왜 엘리사의 저주와 그로 인한 형벌이 이들에게 이루어졌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 구글 검색을 이용하시면 다른 관련 글도 검색이 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5-04-28 19:28:35 | 권장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이, 벼룩’ 같은 것도 만드셨을까요, 아니면 이집트에 재앙을 내리실 때 처음 만드신 걸까요? 창1:1, 2:1, 출20:11, 그러나 왜 이, 벼룩, 쥐, 바퀴벌레 같은 악한 것들도 창조하셨는지 모름 유한한 사람이 무한한 하나님을 이해하지 못한다(롬11:33-34). 다만 목적이 있어서 그리하였다. 예를 들어 사람은 타락하면 창조물을 창조주보다 더 크게 여기고 경배한다(롬1:21-25). 하나님의 이집트 심판(출12:12), 그들의 신들: 나일 강, 개구리, 이, 파리, 메뚜기 등 사람이 타락하면 어떤 존재가 되는 것을 보여 주려면 무언가가 있어야 함 시49:12 하나님의 심판의 정당성 입증하려면 이런 것들도 존재해야 한다. ‘모든 것이 좋았다.’ 아담의 타락 이후에 이것들도 타락하여 지금과 같은 상태로 되었다. 그래서 창조 세상도 구속을 기다린다(롬8:19-22) 하나님의 천년왕국에서도 해하거나 상하는 일이 없다(사11:6-9; 합2:14)
2015-04-23 17:09:31 | 관리자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맞나요? /구원에 관한 기도/사람은 자유의지대로 본인이 생각하고 마음을 정해야 하는데 자꾸 하나님께 구원해달고 기도하면 될지 의문입니다. 물론 우리가 기도할 바를 잘 모르기도 하고 완벽하게 기도하기는 어렵겠죠. 사람 마음을 바꿔달라는 기도 자체가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그냥 마음 자체는 하나님이 아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잘못된 기도를 하더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개입하시는 걸까요? 구원에는 의지가 필요하다. 인정, 회개, 신뢰, 영접 등 그러므로 구원받게 해 달라고 하며 아무 일도 안 하면 자동 구원 불가능 다만 “대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일거나 들을 기회를 허락해 주세요.”, “들을 때에 이해하고 돌이킬 수 있게 해 주세요” 등등 의 의미 롬10:14-17, 하나님의 말씀, 들음, 믿음, 이를 위해 말씀을 들고 가는 일이 필요하다. 카톡(유튜브), 전도지, CD, 직접 설명 “선생님 구원받으셨습니까?” 죽기 전까지 40여년을 호주 시드니의 조지 스트리트에서 3줄 설교를 했다. “선생님, 구원받으셨습니까? 오늘 밤 죽는다면 영원을 어디서 보내실 것입니까? 천국인가요, 지옥인가요?” 구원받은 이후 서약: 하루에 10명에게 전하겠다고. 죽기까지 전했으나 “당신 때문에 주님을 영접했습니다”라는 말을 듣지 못함. 40년이 지난 이후 죽기 2주 전에 영국의 목사 방문, 146,000명, 천국에서 유명한 사람, Frank Jenner, Jenner Question, 위키 백과에도 오름 우리 교회와 각 성도가 이 일을 해야 한다. 전도지, CD, 설교, 소책자, 카톡, 무엇이든 시126:5-6, 사55:10-11
2015-04-23 17:08:18 | 관리자
성경에는 결혼에 관한 규정들이 있나요? 어떤 신자들은 연상연하 결혼은 비성경적이라고 비판합니다. 성경으로 설명이 가능한지요? 성경에는 이런 규정 없다. 남편과 아내로서의 역할을 잘할 수 있으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다. 성경이 금하는 것: 간음(레20:10), 근친상간(레20:11-12), 근친결혼은 구약시대에는 OK, 지금은 유전자 변이 때문에 열성이 모여 불구 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동성결혼(레20:13), 수간(레20:15), 국제결혼 Yes(보아스와 룻) 다만 결혼은 신중히 해야 한다. 유튜브에서 ‘결혼 시리즈’ 참조
2015-04-23 17:07:28 | 관리자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은 시간, 공간, 물질 이지요. 하나님이 계신 하늘나라와 창조물인 세상은 물리적으로 비교할 수 없는데 마귀의 타락을 세상시각에 끼워 맞추려니 무리하게 재창조라는 해석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재창조는 진화론에 대항하기 위하여 나오기 시작했는데 6일 창조가 확실한 증거들로 설명되면서 퇴조된 이론 입니다.
2015-04-22 13:57:22 | 허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