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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8:54의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And he put them all out, and took her by the hand, and called, saying, Maid, arise.” “그분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 그녀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니” 개역성경 및 NIV: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라는 문구가 삭제됨 사본적 증거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는 **Textus Receptus(공인본문)**와 **대다수 비잔틴 사본(Majority Text)**에 명확히 포함됨 **알렉산드리아 사본군(소수사본, 예: 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에서는 해당 문구가 생략됨 킹제임스 성경은 다수 사본을 기반으로 하여 이 구절을 온전히 보존함 왜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가 중요한가?   불신의 환경 제거 마가복음 5:40과 마태복음 9:25의 병행구절에서도 예수님은 믿지 않는 자들을 내보내신 후에 기적을 행하심 이는 예수님께서 믿음 없는 자들과는 함께하지 않으심을 보여주는 영적 원리 믿음과 기적의 관계 예수님께서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서는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셨다”(마13:58)는 사실과 일치함 기적은 언제나 믿음을 전제로 행해짐 → 이 대목을 삭제하면 그 중요한 영적 원리가 지워짐 문맥의 논리적 흐름 앞서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비웃고 불신적 태도를 보임 그들 모두를 내보낸 뒤, 조용히 믿는 자들과 함께 기적을 행하심으로 하나님의 거룩함과 구별됨을 강조함 현대역본의 문제점 개역성경, NIV 등은 알렉산드리아 소수사본을 따르며 이 중요한 구절을 생략함 결과적으로 예수님의 거룩한 구별, 불신에 대한 단호함, 믿음을 통한 기적이라는 신학적 메시지가 흐려짐 또한 마가복음, 마태복음과의 병행구절과도 불일치가 발생하여 **두세 증인의 일치 원칙(고후13:1)**도 약화됨 결론 요약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는 예수님이 불신의 환경을 제거한 후에 기적을 행하셨다는 점에서 신학적 핵심 문구이다. 이 구절은 Textus Receptus와 다수 비잔틴 사본에 보존되어 있으며, 킹제임스 성경에서 정확히 전달된다. 반면 개역성경, NIV 등은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근거로 삭제함으로써, 말씀의 논리성과 교훈을 훼손하고 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는 믿음 있는 자들과 함께 나타난다는 원리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2025-05-20 14:04:39 | 관리자
누가복음 8장 45절은 예수님께서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라고 물으시는 장면으로, 이 본문은 혈루증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어 병이 낫게 된 기적의 순간을 묘사합니다. 하지만 개역성경과 NIV를 포함한 현대 역본들은 앞뒤 문맥의 논리적 흐름을 무너뜨리는 생략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그 문제를 사본적 증거와 함께 논리적으로 정리합니다. 본문 비교: 누가복음 8장 45절   킹제임스 성경 (KJV) “Jesus said, Who touched me? When all denied, Peter and they that were with him said, Master, the multitude throng thee and press thee, and sayest thou, Who touched me?” 예수님: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제자들: “선생님, 무리가 선생님께 몰려들고 선생님을 밀고 있는데, 어찌하여 ‘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말씀하시나이까?” 개역성경, NIV 예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베드로: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 중요한 대화 구조의 절반이 삭제됨 → *“누가 손을 댔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 제자들이 다시 반문 형태로 되묻는 부분이 사라짐 사본적 증거 Textus Receptus (TR), 킹제임스 성경의 기반이 되는 공인본문에서는 이 본문이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음 비잔틴 다수 사본들(Majority Text) 역시 이 문장을 그대로 포함하고 있음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군(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에서 해당 구절이 축약되거나 생략되어 있음 개역성경과 NIV는 이 축약된 소수 사본을 따름 논리적·문맥적 분석 예수님의 질문 → 제자들의 반응 구조 예수님의 질문이 먼저 나오고, 제자들이 “어떻게 그런 질문을 하시나이까?”라고 되물음으로 대응하는 이 구조는 매우 자연스럽고 논리적임 그런데 현대역본에서는 이 중요한 반응의 언어 논리 구조가 깨져버림 본문 흐름의 손상 예수님께서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하고 물으시는 장면은 이미 사람들이 수없이 손을 대고 있는 혼잡한 상황에서 나오는 질문임 제자들의 놀란 반응과 그 반문 자체가 바로 문맥상 핵심 요소 이 반문을 삭제하면 문맥상 의아함과 감정의 흐름이 끊기며 독자는 예수님의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렵게 됨 신학적 의미의 약화 예수님은 수많은 손길 중에서 믿음으로 손을 댄 자를 분별하셨다는 사실이 강조되는 맥락인데, 제자들의 반문은 이를 돋보이게 만드는 장치임 이 장치가 삭제되면 단순한 물리적 접촉의 이야기로 전락하게 되어 말씀의 깊은 의미가 손상됨 결론 정리 **누가복음 8:45에서 제자들의 반문(“왜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하시나이까?”)**는 본문의 논리적 흐름을 이루는 핵심적인 대화 구조임 킹제임스 성경은 이를 보존하고 있으며, 이는 대다수 비잔틴 사본과 일치 개역성경과 NIV 등은 소수의 축약된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름으로써 문맥의 정확성과 의미의 깊이를 훼손함 이런 삭제는 결국 예수님의 말씀의 정밀성과 진리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옴 요약 문장 누가복음 8장 45절은 예수님의 질문과 제자들의 반문이라는 논리적 대화 구조를 통해 기적의 의미를 더욱 선명히 드러내는 구절인데, 개역성경과 NIV는 이를 생략하여 말씀의 명확성과 문맥적 흐름을 파괴하고 있다. 이는 소수사본의 영향을 받은 변개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완전성을 위협하는 대표적 예다.
2025-05-20 12:08:49 | 관리자
누가복음 8장 43절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And a woman having an issue of blood twelve years, which had spent all her living upon physicians, neither could be healed of any”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이 있어 의사들에게 자기의 모든 생활비를 소비하였으나 아무에게서도 고침을 받을 수 없었던 여자가” 개역성경, NIV 등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 “의사들에게 모든 생활비를 다 써버렸다”는 핵심 내용이 생략됨 사본적 증거 Textus Receptus (공인본문) 및 **대부분의 비잔틴 사본들(Majority Text)**은 다음과 같은 문장을 포함함: "ἥτις εἰς ἰατροὺς δαπανήσασα ὅλον τὸν βίον αὐτῆς" → “의사들에게 자기 생활비 전부를 썼으나” 소수 사본들, 특히 알렉산드리아계 사본 (예: 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에서는 이 구절이 부분적으로 생략되어 있음 킹제임스 성경은 비잔틴 전통과 통일된 사본의 일관성을 따르며, 위의 표현을 충실히 반영함 [논리적·신학적 분석] 예수님의 능력 강조 KJV는 “의사들이 실패했지만 예수님이 고치셨다”는 분명한 대조 구조를 만들어냄 이는 단순한 의학적 문제가 아닌, 예수님만이 생명의 유일한 공급자이심을 선포하는 복음의 핵심 논거가 됨 치유의 기적의 독특성 단순히 “고침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은 절망적인 상황을 묘사하되, 의사들을 통한 시도를 생략함으로써 예수님에 의한 치유의 특수성을 약화시킴 마가복음과의 병행구조 마가복음 5:26에서도 동일한 진술이 있음: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당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게 되었던 자가...” 누가복음 8:43은 이 병행구절과 완전히 조화를 이뤄야 하며, KJV는 그것을 반영함 결론 요약 누가복음 8:43에서 킹제임스 성경은 여인이 의사들에게 전 재산을 써도 고침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정확히 서술함 이 진술은 예수님의 능력과 치유의 유일성을 강조하며 복음의 논리적 구조를 명확히 함 개역성경과 NIV는 소수 사본을 근거로 이 중요한 정보를 생략함으로써 말씀의 깊이와 예수님의 치유 사역의 독특성을 흐림 이로 인해 복음서 간 병행구절과의 일관성도 손상되며,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정확성과 충실성이 약화됨 결론적 한 줄 요약 누가복음 8:43에서 "의사들에게 모든 생활비를 소비했지만 고침을 받지 못했다"는 표현은 예수님의 능력과 복음의 핵심을 강조하는 부분이며, 이를 생략한 현대 역본들은 말씀의 본질과 구조를 훼손한 것이다.
2025-05-20 12:02:17 | 관리자
누가복음 6장 45절 –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A good man out of the good treasure of his heart bringeth forth that which is good; and an evil man out of the evil treasure of his heart bringeth forth that which is evil: for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his mouth speaketh.” “선한 사람은 자기 마음의 선한 보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자기 마음의 악한 보고에서 악한 것을 내나니, 그의 입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말하느니라.”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보고(treasure)”라는 개념과 “마음”이라는 반복이 삭제됨 사본적 증거 (Textual Evidence) Textus Receptus (공인본문): “ἐκ τοῦ θησαυροῦ τῆς καρδίας αὐτοῦ” – 그의 마음의 보물 창고(treasure) 모든 비잔틴 사본군에서 이 표현이 있음 고대 라틴 역본(Vulgate), 시리아어 페쉬타(Peshitta) 등도 이를 포함 소수 사본 (알렉산드리아계) 일부에서 “마음” 또는 “보물(보고)”이라는 표현 중 하나를 생략 대표적: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NIV나 개역성경은 이 소수 사본의 생략을 따름으로써 성경 구조를 약화시킴 논리적 구조 분석 킹제임스 성경은 다음과 같은 균형된 평행구조를 제공함: 주어: 선한 사람 / 악한 사람 출처: 그의 마음의 선한 보고 / 마음의 악한 보고 결과: 선한 것을 냄 / 악한 것을 냄 원리: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에서 나옴 즉, 예수님은 사람이 무엇을 말하고 행하느냐는 마음속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보물 창고(treasure)’라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비유로 설명하신 것임. 개역성경과 현대역본은 ‘마음의 보물’이라는 중심 비유를 빼버림으로써 비유의 깊이와 예수님의 핵심 논리를 약화시킴 신학적·교리적 영향 “보물(treasure)”이란 개념은 마태복음 12:35와 연결됨: “A good man out of the good treasure of the heart bringeth forth good things...” 따라서 복음서 전체의 일관성을 이루는 중심 교훈이 되는 표현인데, 이를 삭제하면 성경의 내적 조화가 깨짐 또한 ‘보물 창고’란 개념은 내면의 축적된 가치와 성품의 본질을 가리키므로, 성도의 거룩한 내적 변화와 성령의 역사에 대한 본질을 드러냄 결론 요약 누가복음 6장 45절은 사람의 내면이 어떻게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는지를 구조적으로 설명한 구절이다. **킹제임스 성경(KJV)**은 “마음의 보물 창고(treasure of his heart)”라는 표현을 정확하게 보존함으로써,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의 깊이를 온전히 전달한다. 반면 개역성경과 NIV 등 현대역본은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에 근거하여 이 핵심 표현을 생략하고, 말씀의 구조와 교훈을 약화시킨다. 이 삭제는 단순한 편집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의 논리와 진리를 훼손하는 변개에 해당한다. 한 줄 요약 누가복음 6장 45절의 “마음의 선한 보고 / 악한 보고”는 말씀의 중심 구조로, 이를 삭제한 현대역본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화하고 진리의 깊이를 훼손하고 있다.
2025-05-20 11:58:03 | 관리자
누가복음 5장 36–38절 삭제 문제 요약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 눅 5:38 “But new wine must be put into new bottles; and both are preserved.” “오히려 새 포도즙은 반드시 새 부대에 넣어야 하나니 그래야 둘 다 보존되느니라.” 개역성경 / NIV / NASB 등 현대역본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둘 다 보존되느니라" → 삭제됨 2. 문맥적 논리 분석 예수님은 다음 세 가지 예화를 통해 새로운 복음의 본질과 조화의 원리를 말씀하심: 새 천 조각과 낡은 옷 (눅 5:36) → 새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면 둘 다 망가진다. 새 포도즙과 낡은 부대 (눅 5:37) → 새 포도즙은 낡은 부대에 담으면 터진다. 새 포도즙은 새 부대에 (눅 5:38, 핵심 결론) → “그래야 둘 다 보존되느니라” → 새 포도즙도 보존되고, 새 부대도 보존된다. 이 마지막 절이 있어야 예수님의 결론이 완성됨 3. 사본적 근거 포함된 사본들 (다수본문 / Textus Receptus) 5세기 Bezae (D 사본) 대부분의 비잔틴 다수 사본 라틴 벌게이트(Vulgate) 시리아어 페쉬타 사본 삭제한 사본들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 Codex Sinaiticus (א), Codex Vaticanus (B) 일부 알렉산드리아 계열 사본들  즉, 현대역본은 소수사본을 따라 결정적으로 중요한 결론부를 삭제함 4. 신학적 의미 및 현대 적용 예수님은 복음의 본질을 단순히 “옛 것을 폐하고 새 것만 취하라”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그릇(새 부대)에 담을 때 둘 다 보존될 수 있다” 즉, 율법 자체를 모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율법이 더 이상 옛 제도에 갇히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바로 이런 균형 잡힌 신학적 통찰이 “둘 다 보존되느니라”라는 말에 담겨 있다. 이 구절이 없으면 마치 새 포도즙만 중요하고 부대(그릇)는 파괴되어도 된다는 오해를 주게 됨. 결론 요약 누가복음 5장 38절 킹제임스 성경의 표현 “그래야 둘 다 보존되느니라”는 예수님의 비유의 결론부로 핵심적이다. 그러나 소수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에 따라 현대역본은 이 구절을 삭제하였다. 이로 인해 예수님의 가르침의 논리적 구조가 붕괴되고, 복음의 조화와 완전성 개념이 훼손된다. KJV는 이 귀중한 진리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으며, 성경 말씀의 정밀성과 보존성의 원리를 따라 신실하게 전달한다. 한 줄 요약 “둘 다 보존되느니라”는 말씀은 복음과 그릇의 조화를 보여주는 예수님의 결론이며, 이를 삭제한 현대역본은 하나님의 말씀이 가진 논리와 조화의 구조를 무너뜨리고 있다.
2025-05-20 11:53:41 | 관리자
누가복음 4장 18절 –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 삭제 문제 요약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 포로 된 자들에게 구출을, 눈먼 자들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 → 삭제됨 2. 원문 및 사본적 근거 **이사야 61장 1절 (히브리어 본문)**에도 “마음이 상한 자를 싸매려 하며(heal the brokenhearted)” 라고 명확히 나옴 KJV의 헬라어 본문 (공인본문, Textus Receptus) “ἰάσασθαι τοὺς συντετριμμένους τὴν καρδίαν” –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기 위해 삭제된 주요 사본들 (천주교 기반 소수사본)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일부 알렉산드리아 사본 포함된 주요 사본들 (다수 본문) Majority Text (BYZ) 고 라틴어 사본 (Old Latin) 시리아어 페쉬타 사본 기타 다수 헬라어 사본 3. 왜 이 구절이 중요한가? 예수님의 메시아 사역 목적을 명확하게 선언함 → 육체의 병뿐 아니라, **상한 마음(내적 상처)**도 고치기 위해 오셨음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정신적 고통, 마음의 상처, 절망 가운데 있음 → 이 구절은 **예수님의 치유 능력이 전인적(全人的)**임을 보여줌 이 표현을 삭제하면, 예수님의 사역이 마치 육체적 해방이나 정치적 자유에만 국한된 것처럼 보이게 함 4. 삭제의 의도적 해석 로마 카톨릭 전통은 예수님의 사역을 영적 구원보다는 제도적 교회 중심으로 왜곡 마음이 상한 자들, 곧 내면의 회복과 자유는 성경과 직접 연결된 구속의 복음 중심이 되어야 함 그러나 전통 중심 체제는 이를 희석하려 함 또한, 현대역본 편찬자들은 소수 사본을 더 오래되었다고 여기고 그것을 우선시함 → 실상은 성경 전체 맥락과 교부들의 인용, 신약-구약 병행구조까지 무시하는 불균형적 비평 결과 5. 병행 구조에서의 일치 이사야 61장 1절은 원문에서도 분명히 “마음이 상한 자를 싸매려 하며…”(KJV 기준) 누가복음 4장 18절은 그 예언의 성취 장면 → 따라서 이 구절이 없으면 성취된 예언이 불완전해짐 성경 원리: “두세 증인의 입으로 확증될지니라”(신명기 19:15) → 구약의 예언과 신약의 성취가 병행 구조로 명확하게 맞아야 함 결론 요약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는 이사야 61장 1절을 정확히 인용한 표현이며, 예수님의 사역 목적 중 하나로 필수 요소이다. 개역성경과 NIV를 비롯한 현대역본들은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근거로 이를 삭제함으로써, 예수님의 사역의 전인적 치유 성격을 훼손하였다. 다수본문, 초기 교부들의 인용, 병행구절(이사야 61장 1절) 모두 이 표현을 지지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필요보다 앞서며, 그 말씀은 한 마디도 떨어질 수 없기에 삭제는 곧 변개이다. 킹제임스 성경(KJV)은 이 구절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어, 진리의 연속성과 해석의 완전성을 지킨다. 한 줄 요약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려 오신 예수님의 사역”**이라는 위대한 진리를 삭제한 현대역본들은, 성경의 예언 성취 구조를 무너뜨리고, 구속의 복음의 본질을 흐리게 만든다. KJV만이 이 진리를 온전히 지켜낸다.
2025-05-20 11:48:54 | 관리자
누가복음 4장 4절 – 말씀의 핵심이 제거된 사본 문제 요약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of God.” →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개역성경 / NIV 등 현대역본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이후 생략) → “but on every word of God” 부분 삭제됨 2. 삭제된 부분의 중요성 이 구절은 신명기 8장 3절의 인용입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예수님은 사탄의 유혹에 대해 말씀으로 대적하심 → “모든 말씀”이라는 표현은 하나님의 전권(全權)과 말씀의 생명력을 나타냄 그런데 개역성경과 NIV는 이 부분을 삭제함으로써 → 성도들이 **“오직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가장 근본적인 진리를 희석시킴 3. 사본적 증거 비교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포함된 사본들 대다수 본문 (Textus Receptus, TR) 다수본문 Majority Text (BYZ) 고 라틴어 역본, 시리아어 페쉬타역, 아르메니아어, 고딕어 등 교부들의 인용 (예: 이레니우스, 터툴리안, 요한 크리소스톰)  삭제된 사본 (천주교 기반 소수 사본)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보드머 파피루스 (P75) → 이들은 대부분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소수 사본이며 로마 카톨릭 교리와 유사한 신학적 왜곡의 기반이 됨 4. 왜 삭제했는가?  신학적 의도 로마 카톨릭은 교회의 권위를 성경보다 우위에 두는 전통을 가지고 있음 →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강조하면 성경 중심 신앙(Sola Scriptura) 가 강화됨 → 반대로 삭제하면, 교황·전통 중심 교리가 우위에 설 여지를 만듦  자연주의 비평 관점 현대역본 편집자들(Westcott, Hort 등)은 소수사본을 우선시하며 본문이 짧을수록 더 원형에 가깝다는 잘못된 전제를 따름 → 따라서 실질적인 진리 내용이 훼손됨 5. 병행구절과의 연계 마태복음 4장 4절에서도 동일한 표현 등장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누가복음 4장 4절에서 이 동일한 표현이 삭제되면 → **두세 증인의 법칙(신 19:15)**에 따른 성경 확증이 흐려짐  결론 요약 누가복음 4장 4절의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 구절은 성경 권위와 말씀 중심 신앙의 핵심 구절이다. 이 구절을 삭제한 개역성경과 NIV는 **소수 천주교 계열 사본(Codex B, א 등)**을 따른 결과이며, 이는 로마 카톨릭이 전통과 성경을 병행하거나 전통을 우위에 두는 교리적 배경과 연결된다. 킹제임스 성경은 신명기 8:3과의 연계 및 예수님의 인용을 정확히 보존하고 있다. 이 구절의 삭제는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가장 기본적인 신앙의 뿌리를 흔드는 심각한 변개이다. 요약 문장 누가복음 4장 4절에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는 구절은 성경의 생명력과 권위를 드러내는 핵심 진리이지만, 천주교 소수 사본을 따른 개역성경과 NIV는 이를 삭제함으로써 말씀의 충만성과 성경적 신앙을 약화시켰다. 킹제임스 성경만이 이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2025-05-20 11:43:43 | 관리자
누가복음 2장 42절 – “예루살렘” 삭제 문제 요약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And when he was twelve years old, they went up to Jerusalem after the custom of the feast." **정확하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고 기록함. 지명 + 목적 + 관례 → 삼중 구조로 사건의 신학적 무게를 설명함. 개역성경 / NIV 등 현대 역본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예루살렘” 누락 어디로 올라갔는지 지리적·신학적 정보가 모호함 독자가 문맥상 명확하게 알 수 없게 됨 2. 왜 “예루살렘”이라는 지명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가? (1) 성경적 맥락의 명확화 유월절은 신명기 16:1–2에 따라 반드시 예루살렘 성전에서 지켜야 하는 절기임. 이 절기 때 “예루살렘에 올라갔다”는 것은 율법의 준행과 신앙적 순종을 뜻함. “예루살렘”이 삭제되면, 올라간 목적지와 의미가 모호해짐. (2) 성경적 일관성과 병행 구절 유지 마태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등에서도 절기 지킴 = 예루살렘으로 올라감으로 일관됨. 누가복음도 이 흐름을 따름으로써 성경 전체의 조화를 이루어야 함. 3. 사본적 근거 “예루살렘” 포함된 사본들 (공인 본문, 대다수 사본) Textus Receptus (TR): “εἰς Ἰερουσαλὴμ” (예루살렘으로) 다수본문(Majority Text), BYZ 고 라틴어 역본, 시리아어 페쉬타역, 아르메니아어 등 “예루살렘” 누락된 소수사본 Codex Sinaiticus (א), Codex Vaticanus (B) 천주교 계열 알렉산드리아 소수 사본 4. 왜 천주교 소수사본은 “예루살렘”을 삭제했는가? 신학적 의도: 로마 카톨릭은 신약의 유대 절기와 성전 중심 신앙을 축소시키려는 경향이 있음. ➤ 이는 “로마 중심의 교회 체제”를 정당화하기 위한 문맥적 왜곡 가능성을 시사함. 문맥 모호화 전략: 지명을 빼면 신앙적 중심지의 개념이 흐려지고, 역사적 정확성이 약화됨. 5. 결론 "예루살렘"이라는 지명은 누가복음 2장 42절의 핵심으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이 구절은 예수님이 율법을 지키며 절기에 성전에 가셨다는 신적 본보기를 보여준다. 소수 사본을 따른 현대 역본(NIV, 개역 등)은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명확성, 위치 정보, 신앙적 흐름을 훼손하고 있다. 킹제임스 성경은 본문의 정확성을 보존하여 하나님의 뜻과 계시의 정밀함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요약 문장 누가복음 2장 42절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율법 준수와 명절 참여를 나타내는 중요한 신앙적 표현이다. 이를 삭제한 개역성경과 NIV는 천주교 소수사본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의 정확성을 흐리며, 성경의 일관된 병행구조와 예언의 성취를 약화시킨다. “예루살렘”은 반드시 있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다.
2025-05-20 11:40:03 | 관리자
마가복음 15장 3절 – 예수님의 침묵 삭제 문제 요약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공인본문 Textus Receptus) “And the chief priests accused him of many things: but he answered nothing.” 수제사장들이 많은 것들로 그분을 고소하였으나 그분께서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개역성경 및 NIV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NIV: The chief priests accused him of many things.)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라는 부분이 삭제됨 2. 왜 이 말씀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가? (1) 앞뒤 문맥이 연결되기 위해서 다음 절인 마가복음 15:4에서 빌라도가 말하길: “아무 대답도 하지 아니하느냐? 보라, 그들이 얼마나 많은 일로 너를 고소하는가?” 이 질문은 앞서 예수님의 침묵이 있었음을 전제로 한 반응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는 진술이 생략되면, 빌라도의 반응이 문맥상 부자연스러워지고, 성경의 논리적 흐름이 끊어진다. (2) 예언 성취의 증거 이사야 53:7 “그는 학대를 당하고 괴로움을 당하였으나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으며…” 예수님의 침묵은 메시아가 고난당할 때 자신을 변호하지 않는다는 예언의 성취이다. KJV는 이 예언을 반영한 반면, 현대역본은 이를 흐리게 하며 메시아적 정체성을 약화시킨다. 3. 사본적 증거 “그분께서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포함한 사본들 다수사본(Majority Text) Textus Receptus (공인본문) 고 라틴어 역본 다수 C, D, E, K 사본 등 삭제된 소수사본 Codex Sinaiticus (א) Codex Vaticanus (B) 알렉산드리아 계열 천주교 중심 사본 이 사본들은 누락된 구절을 전체적으로 축약하거나 중요한 신학적 구절을 제거하는 경향이 있음 4. 왜 천주교 소수사본은 이 구절을 삭제했는가? 예수님의 침묵은 죄 없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다. 천주교 소수사본은 성경을 법적 고소와 변호 구조에서 분리시켜 예수님의 무죄함을 희석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구속사적인 흐름에서 메시아로서의 자기 희생, 예언의 성취를 묻어버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런 구절을 생략한 흔적이 있다. 5. 결론 마가복음 15장 3절에서 예수님의 침묵에 대한 언급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것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예언 성취, 무죄의 증명, 빌라도와의 대화 맥락 연결을 위해 핵심적인 구절이다. NIV, 개역성경 등의 현대역본은 소수사본의 삭제본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였으며, 그로 인해 신학적·논리적·예언적 흐름이 훼손되었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 말씀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충만한 증거와 권위를 담고 있다. 요약 문장: 마가복음 15장 3절의 “그분께서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는 예언의 성취, 논리적 문맥, 복음서 구조, 그리고 예수님의 무죄함을 밝히는 핵심 구절이다. 이 구절의 삭제는 명백히 천주교 소수사본에 따른 변개이며, KJV만이 이 중요한 진리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2025-05-20 11:34:52 | 관리자
마가복음 14장 70절 – 베드로의 말투에 대한 삭제 문제 요약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Textus Receptus 기반) “그가 다시 그것을 부인하더라. 조금 뒤에 곁에 서 있던 자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이르되, 확실히 너는 그들 중 하나니라. 너는 갈릴리 사람이며 네 말투는 거기 말투와 일치하느니라, 하매.” 개역성경 / NIV / 현대역본들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삭제된 내용: “네 말투는 거기 말투와 일치하느니라” 즉, 베드로의 말투가 갈릴리 사람들의 말투라는 명백한 증거가 제거됨 2. 왜 이 구절이 중요한가? 베드로가 부인한 후 정체가 드러나는 결정적 근거가 바로 그의 말투였다. 갈릴리 사람들은 특유의 억양과 발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는 예루살렘 지역 사람들에게 쉽게 구별되었다. 마태복음 26:73에도 똑같이 “네 말투가 너를 드러내느니라”는 표현이 나옴. 즉,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씀이 확증된다는 성경 원칙에 따라, 이 구절도 반드시 있어야 성경의 논리적 완결성이 유지된다. 3. 사본적 증거   “네 말투가 너를 드러낸다”가 포함된 사본들: Textus Receptus (공인본문) 다수사본(Majority Text) 고 라틴어 역본들 시리아어 역본 일부 C, D, K 사본 등에서 동일 구절 확인 “말투에 대한 언급”이 삭제된 소수사본들: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א) Alexandrian 계열 사본들 전형적인 천주교 소수 사본의 삭제 패턴에 해당 4. 왜 천주교 소수사본은 이것을 삭제했는가? 베드로를 초대 교황으로 신성시하는 전통에선, 그의 실패나 연약함이 너무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구절들을 꺼리는 경향이 있음. 특히 그의 갈릴리 방언이 드러나는 것은, 예루살렘 중심의 종교 권위와 일반 어부 출신인 베드로의 약함을 강조하는 것이기 때문에 불편한 본문이었을 수 있다. 따라서 말투의 증거를 제거함으로써 베드로의 인간적인 약점을 희석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5. 결론 **“네 말투는 거기 말투와 일치하느니라”**는 구절은, 베드로가 갈릴리 출신임을 확정하는 객관적 증거이며, 마태복음 병행 구절과도 일치한다. 개역성경, NIV 등은 천주교 소수사본을 따라 이 핵심적 증거를 삭제함으로써 성경의 역사적·언어적 정확성을 훼손했다. 킹제임스 성경은 성경 본문 간의 논리적 일관성과 두세 증인의 구조를 온전히 보존한다. 요약: 하나님의 말씀은 구체적이고 정확하다. “말투”는 정체를 드러내는 역사적 증거이며, 이 구절의 삭제는 소수사본이 어떻게 진리를 흐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전형적 예이다.
2025-05-20 11:30:05 | 관리자
마가복음 14장 68절 – “수탉이 울더라” 삭제 문제 요약   1. 본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그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노라, 하며 나와서 현관으로 들어가니 수탉이 울더라.” (And he went out into the porch; and the cock crew.) 개역성경, NIV 등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수탉이 울더라”가 완전히 삭제 2. 왜 이 구절이 중요한가? 예수님은 마가복음 14장 30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오늘 이 밤에 수탉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그런데 베드로가 첫 번째 부인을 하고 나올 때 **“수탉이 울더라”**는 사실이 등장해야 예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성취되는 중간 단계가 설명된다. 이 구절이 빠지면: 독자는 예수님의 예언이 즉시 성취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없다. 예언 → 성취의 구조가 불분명해지고 본문의 완결성이 훼손된다. 3. 사본적 근거 “수탉이 울더라”가 있는 사본들: 다수 사본(Majority Text) Textus Receptus (TR) 라틴 벌게이트 (Vulgate) 시리아 역본 (Peshitta) Codex Bezae (D사본) “수탉이 울더라”가 생략된 소수 사본: Codex Sinaiticus (א) Codex Vaticanus (B) 이 두 사본은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천주교 기반 사본이며, 삭제 경향이 매우 많음 4. 신학적·사본적 해석 천주교 소수사본의 삭제 의도는 예수님의 예언 성취를 점진적으로 드러나는 말씀의 능력으로 보지 않고, 단편적인 결과만 보여주려는 방식과 맞닿아 있다. 또한 말씀의 세밀함(즉, “두 번 울기 전에”)을 제거함으로써, 성경의 정확성과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5. 결론 “수탉이 울더라”는 구절은 예수님의 예언이 진행 중이라는 중간 성취의 표시로 반드시 필요한 구절이다. 이 구절이 없으면 독자는 예언이 실시간으로 성취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없게 된다. 개역성경, NIV 등은 알렉산드리아 소수사본에 근거하여 이 구절을 삭제했으며, 이로 인해 말씀의 권위와 논리적 일관성이 무너진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 예언 성취의 흐름을 온전히 보존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정확성과 예수님의 신적 권위를 충실히 드러낸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단어도 헛되이 존재하지 않는다. "수탉이 울더라"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말씀의 성취를 선포하는 살아 있는 증거다.
2025-05-20 11:26:15 | 관리자
마가복음 13장 14절 – “대언자 다니엘” 언급 삭제 문제   1. KJV와 현대역본의 핵심 차이 킹제임스 성경 (KJV) “그러나 주께서 대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서서는 안 될 곳에 서 있는 것을 너희가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지어다.)…” “대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 이라는 부분이 예수님의 직접적 권위와 다니엘서 예언 성취를 강조 개역성경, NIV 등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다니엘의 이름이 삭제됨. 이로 인해 예언 성취라는 핵심 메시지가 불분명해지고, 구약-신약의 연결이 약화됨 2. 신학적, 논리적 중요성 예수님은 마가복음 13장, 마태복음 24장에서 종말에 나타날 큰 환난의 징조들을 설명하시며, 핵심 징조로 **다니엘이 언급한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제시하셨다. 따라서 이 경고는 다니엘서와 연결될 때에만 참된 의미와 권위를 가진다 (다니엘 9:27, 11:31, 12:11 참고). “대언자 다니엘”이라는 구체적 언급이 없다면, 독자들은 이 사건이 어떤 예언의 성취인지 맥락을 이해할 수 없게 된다. 3. 병행구절 확인 마태복음 24:15 (KJV) “그러므로 대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 황폐하게 하는 가증한 것이…” 마태복음에서는 다니엘의 이름을 명백히 언급함 그런데 마가복음에서는 이 동일한 내용 중 가장 중요한 **인용 출처(다니엘)**를 현대역본들이 삭제함으로써 두 복음서 간의 병행성과 일관성을 무너뜨림 4. 사본적 증거 Textus Receptus (TR), 대다수 사본(Majority Text) –  “Δανιήλ” (다니엘) 포함 라틴 벌게이트(Vulgate) – “Daniel propheta” (대언자 다니엘) 언급 포함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 (Vaticanus, Sinaiticus 등) –  “다니엘” 생략됨 현대역본들은 이들 소수사본을 따르면서도 병행구절인 마태복음 24:15는 남겨두고, 마가복음 13:14에서는 생략함. 이는 일관성이 없는 편집이며, 고의적 삭제의 가능성이 있다. 5. 왜 천주교 사본은 “다니엘”을 뺐는가? 로마 카톨릭은 다니엘서를 후대 저작으로 간주하고 예언적 권위를 약화시키는 경향이 있음 무천년설 또는 상징적 해석에 기초한 종말론을 지지하며, 다니엘서의 문자적 성취를 불편하게 여김 다니엘이 명확히 언급되면, 예수님의 말씀과 구약 예언 간의 직접 연결 고리가 생기기 때문에, 종교체계상 감추려는 의도가 있었을 가능성이 큼 결론 **“대언자 다니엘을 통해 말씀하신”**이라는 표현은 예수님의 경고가 구약의 정확한 예언 성취임을 보여주는 핵심 구절이다. 이 구절은 마태복음 24:15과도 완벽히 병행되며, 두 복음서 간의 내적 일치를 강화한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들은 소수 사본에 따라 이 중요한 표현을 삭제했고, 그로 인해 성경 전체의 예언적 구조와 해석적 명확성이 훼손되었다. 이는 단순한 문구의 문제가 아니라, 말씀의 권위, 예언의 성취, 종말의 징조를 흐리는 심각한 본문 변개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글자, 한 단어, 한 구절도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다니엘의 예언을 통해 예수님이 주신 경고는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며, KJV는 그것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2025-05-20 11:21:01 | 관리자
마가복음 13장 11절 – “ 미리 궁리하지도 말라” 삭제 문제   1. KJV와 현대역본의 차이   KJV (킹제임스 성경) "너희가 무엇을 말할까 미리 염려하거나 미리 궁리하지 말고 그 시각에 너희에게 무엇이 주어지든지 그것을 말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개역성경, NIV 등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그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미리 궁리하지 말고”**라는 명백한 명령이 삭제됨. 2. 이 문장의 신학적 중요성 **“염려하다”**와 **“궁리하다”(생각을 짜내다, 계산하다, 미리 준비하다)**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박해 상황에서 인간적인 대비나 계산 없이 오직 성령의 인도에 의존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두 표현을 모두 사용함으로써, 완전한 의탁의 자세가 강조됩니다. 단지 “염려하지 말라”로 바꾸면, 불안한 마음만 통제하라는 정도로 약화되어 복음서 전체에서 반복되는 메시지인 성령의 즉각적 인도라는 교훈이 희석됩니다. 3. 병행 구조 확인 – “미리 궁리하지 말라”는 공관복음 전체에서 강조됨 누가복음 12:11–12 “어떻게 혹은 무엇으로 대답할까 염려하지 말라 … 말할 것을 성령께서 곧 그때에 가르치시리라.” 마태복음 10:19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를 염려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에게 할 말이 주어지리니…” 하지만 마가복음은 유일하게 “염려 + 궁리” 두 단어를 함께 써서 보다 분명한 이중 강조를 합니다. ➜ 이를 제거하면 마가복음 고유의 표현 구조가 손상됩니다. 4. 사본적 근거 Textus Receptus (TR) 계열 사본 – “προμεριμνᾶτε μηδὲ προμελετᾶτε” (미리 염려하지 말고, 미리 궁리하지도 말라)  포함 대다수 사본 (Majority Text) –  포함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 – 일부에서 “προμελετᾶτε”(미리 궁리하라) 부분 누락 대표적 소수 사본: Vaticanus (B), Sinaiticus (א) 따라서 개역성경, NIV 등은 이 소수 사본을 근거로 “미리 궁리하지 말라”를 삭제. 5. 왜 천주교 소수 사본은 이것을 뺐는가? 로마 카톨릭 전통은 신부(사제)의 고정된 전례문 낭독과 철저한 준비를 강조합니다. 성령의 즉각적 계시와 말씀의 직접 인도에 대한 개신교적 강조는 교리적 충돌을 일으킵니다. 이 구절이 온전하게 보존될 경우, 전례와 형식 중심의 천주교 예배가 성경적으로 정당화되기 어려움. 그래서 “미리 궁리하지 말라”는 구절은 성령님의 실시간 인도를 강조하기 때문에 천주교 사범 편집자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누락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미리 염려하지 말고, 미리 궁리하지 말라”**는 문장은 성령님의 실시간 인도하심을 믿고 의지하라는 예수님의 명확한 가르침입니다. 이 구절은 공관복음 전체와도 조화를 이루며, 마가복음만의 독특한 이중 강조 구조를 지닙니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은 소수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따르면서 중요한 표현을 삭제, 말씀의 깊이와 정확성을 손상시켰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종교적 형식주의를 부추기고, 성령의 능력 있는 인도하심에 대한 가르침을 흐리게 합니다.
2025-05-20 11:16:22 | 관리자
마가복음 9장 45절 – 지옥의 정의를 지운 현대 역본과 천주교 소수사본의 문제   1. 문제 제기: 지옥에 대한 가장 강력한 진술이 삭제됨 **킹제임스 성경(KJV)**은 마가복음 9장에서 **지옥(헬, hell)**의 실재성과 영원성을 매우 강하게 반복하여 진술합니다. 예수님은 세 번에 걸쳐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라고 말씀하시며,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며, 고통이 끝나지 않는 곳임을 명백하게 선언하십니다. 반면, 개역성경, NIV를 포함한 현대 역본들은: 마가복음 9:44, 46을 완전히 삭제 마가복음 9:45에서는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라는 문장을 삭제 즉, 가장 핵심적인 지옥의 실체에 대한 경고가 빠져 버림으로써, 독자는 예수님의 경고를 온전히 들을 수 없습니다. 2. 본문 비교 (마가복음 9:45) 성경역본 마가복음 9:45 번역   KJV“지옥에, 결코 꺼지지 않을 불 속에 던져지는 것보다” 개역/NIV 등“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불의 본질 제거됨) **지옥의 형벌이 "결코 꺼지지 않는 불"**이라는 구체적 묘사가 삭제되어, 형벌의 본질성과 심각성이 흐려집니다. 3. 사본적 증거 KJV가 따른 **공인본문(Textus Receptus)**과 일치하는 다수 사본에서 **막9:44, 46, 45의 "결코 꺼지지 않는 불"**이 모두 존재함. 실제로 이 문장은 이사야 66:24의 직접 인용이며, 이 인용문이 반복되는 구조는 예수님의 의도적인 강조 형식임. 그러나 알렉산드리아 계열의 **소수사본 (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은 ▶ 9:44과 9:46을 아예 생략 ▶ 9:45에서도 “꺼지지 않는 불” 표현을 누락 결과적으로 소수 사본에 의존한 현대역본들은 지옥의 본질적 묘사를 빼거나 약화함. 4. 교리적 문제 – 천주교와 지옥 교리의 왜곡 로마 카톨릭교회는 ‘연옥’을 강조하며, 구원받지 못한 자가 즉시 지옥에 가는 교리를 약화시키는 경향이 있음. 지옥에 대한 반복적인 경고가 삭제되거나 약화된 현대 역본은 결과적으로 지옥의 현실성을 흐리고, 회개 촉구의 동기를 약화시킴. 예수님이 이토록 반복해서 “지옥”과 “꺼지지 않는 불”을 말씀하신 이유는 사람들이 반드시 이 끔찍한 곳을 피해야 하기 때문임. 5. 결론: 왜 이 말씀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가? 지옥은 실제로 존재하는 형벌의 장소이며,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과 벌레의 고통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예수님이 강조하신 것이다. 두 번 반복된 동일 문장(9:44, 46)은 의도적인 경고의 반복이며, 삭제되어선 안 되는 부분이다. 지옥을 제거하거나 완화시키려는 시도는 복음의 가장 중심 메시지인 회개와 심판을 흐리게 만든다. 사본적 증거는 오히려 KJV 쪽이 더 강력하게 이 문장을 지지하고 있으며, 소수 사본만이 이를 삭제하고 있다. 요약: 지옥은 진짜다. 그리고 예수님은 세 번이나 반복하여 그것의 실체와 무서움을 경고하셨다. 킹제임스 성경은 이 말씀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지만,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은 천주교 소수 사본을 따라 의도적으로 이를 삭제 또는 약화시켰다. 이것은 지옥의 교리를 흐리는 심각한 변개이며,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2025-05-20 11:09:58 | 관리자
마가복음 12장 33절 – “혼을 다하고” 삭제에 대한 논리적·사본적 분석 1. 말씀의 본래 구조 – KJV와 공인본문(Textus Receptus) 킹제임스 성경 (막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각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자기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이 표현은 단순한 수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할 때 인간 존재의 전 영역(지성, 감정, 혼, 의지)**을 다 동원해야 한다는 예수님의 인용 말씀이며, 신명기 6:5 및 마태복음 22:37과 병행됩니다. 2. 개역성경 및 NIV – “혼” 삭제 개역성경: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NIV: “with all your heart, with all your understanding and with all your strength…” "혼" (soul)이 의도적으로 삭제되었고, 문장이 두루뭉술한 추상 표현(‘understanding’/‘지혜’)으로 대체됨. 3. 왜 “혼(soul)”이 중요한가? 혼은 성경에서 생명의 중심이며, 사람의 의식과 감정, 영원한 존재를 포함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28에서 “혼과 몸을 지옥에서 멸하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혼은 구원의 중심부입니다. 혼을 빼버리면: 하나님을 사랑함에 있어 전 존재적 반응이 흐려지고, 천주교 전례적 형식주의 예배, 즉 외형적 의식 중심 예배를 암묵적으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됩니다. 4. 사본적 증거 “혼을 다하고(καὶ ἐξ ὅλης τῆς ψυχῆς σου)”는 다수의 비잔틴 사본과 고대 라틴 역본, 시리아 역본에 분명히 존재합니다. 심지어 일부 알렉산드리아 계열 사본인 Codex Alexandrinus (A), Codex Ephraemi (C) 등에서도 이 표현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소수의 알렉산드리아 계열 사본 (특히 Codex Vaticanus, Codex Sinaiticus)에서는 이 문구가 생략됨. 이처럼 소수 사본에 의존하여 NIV, 개역성경 등에서 "혼"을 누락한 것입니다. 5. 신학적 해석 – 왜 혼을 빼려 하는가? 혼의 삭제는 천주교적 전례주의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천주교는 전례와 형식을 강조하며, 성도 각자의 혼의 경건보다 의식과 사제 중심의 외적 행위에 초점을 맞춥니다. “혼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복음주의 신앙, 즉 개인적 회심과 구원의 확신이라는 복음의 핵심을 밝히 드러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을 약화시키는 것은 성경적 예배와 삶을 흐리게 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6. 결론 – 왜 “혼을 다하여”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가? 이것은 신명기 6:5, 마태복음 22:37, 누가복음 10:27과 병행 구조를 이루며, “혼”이 없으면 병행구절들과 어긋남. 사본적으로는 다수 본문(Textus Receptus)을 비롯한 여러 고대 사본이 이를 지지하고 있음. 하나님께 드려야 할 전인적 사랑의 표현에서 “혼”은 제거될 수 없는 필수 요소. 이것이 삭제된 것은 단순한 문장 축약이 아니라 복음적 진리의 훼손이다.
2025-05-20 11:05:17 | 관리자
마가복음 12장 30절 – “이것이 첫째 명령이니라” 삭제 문제 요약   1. 본문 차이의 핵심 킹제임스 성경 (KJV)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니라. 이것이 첫째 명령이니라.” 개역성경 및 NIV 등 현대역본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 **“이것이 첫째 명령이니라”**가 삭제됨 즉, KJV는 명백히 이 구절이 "첫째 명령"임을 예수님이 직접 선언하신 반면, 현대역본들은 단지 성경 말씀의 인용 수준에서 멈춰 명령의 우선성과 절대성을 흐리게 만듭니다. 2. 문맥적 논리 – 왜 "이것이 첫째 명령"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가? 마가복음 12:28에서 어떤 서기관이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모든 명령 중에서 첫째 명령은 무엇이니이까?” 이 질문에 대해 예수님은 신명기 6:5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첫째 명령이 무엇인지를 선언하는 구조로 답변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이 첫째 명령이니라"가 생략되면: 논리적으로 결론이 사라지며, 예수님이 단지 율법 한 구절을 인용한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답변으로서의 명확성이 무너집니다. 이것은 단순한 문장 누락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질서와 명확성에 대한 훼손입니다. 3. 사본 증거 “이것이 첫째 명령이니라 (this is the first commandment)”는 다음과 같은 사본에 명백히 존재합니다: Textus Receptus (공인본문, TR) 대부분의 비잔틴 사본들 초기 라틴어 역본들 (Old Latin, Vulgate 포함) 시리아어 페시타 역본 등 그러나 이 구절은 소수의 알렉산드리아 사본군에서 삭제되어 있습니다: Codex Vaticanus (B) Codex Sinaiticus (ℵ) → 이 두 사본은 로마 카톨릭의 영향을 받은 사본들로 자주 등장하며, 신학적으로 불편하거나 명확하게 진리를 선언하는 구절들을 종종 삭제 또는 축소함 4. 신학적 분석 – 왜 이 구절이 중요하고 왜 삭제되었는가? 예수님께서 이 명령이 "모든 계명 중에서 첫째"라고 직접 선언하신 것은, 신약 교회의 성도들에게 있어 하나님 사랑이 모든 율법의 뿌리이며 기준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함입니다 (마22:37–40, 롬13:9–10 참조). 그러나 현대역본(NIV, 개역 등)은 천주교 기반 소수 사본을 따라 이 중요한 선언을 삭제함으로써: 예수님의 절대적인 권위를 약화시키고 율법의 구조와 위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의 질서와 우선순위를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천주교는 전통과 교리를 성경보다 높이거나 동일한 수준에 두고 있어, 이런 절대 선언들은 불편한 진리로 간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5. 결론 **“이것이 첫째 명령이니라”**는 단순한 문장의 추가가 아니라 말씀의 결론이자 해석의 기준이다. 이 구절이 빠지면 논리적 응답이 붕괴되고, 성도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 계명인지 명확히 알 수 없다. 사본적으로도 다수 사본과 역본이 이 구절을 지지하며, 소수 사본의 생략은 교리적 목적에 따라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 구절은 삭제되어서는 안 되는 하나님의 정확한 말씀이다.
2025-05-20 11:00:54 | 관리자
마가복음 11장 23절 –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다 받으리라” 삭제 문제 요약   1. 원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다 받으리라.” → 영어: he shall have whatsoever he saith 개역성경 및 현대역본들(NIV 등) “그대로 되리라.” → 영어: it will be done for him 삭제된 문장: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다 받으리라”   이것은 예수님의 말씀의 결론이자 적용의 핵심입니다. 2. 말씀의 논리와 구조 예수님께서는 기도의 능력을 가르치시며 세 가지 조건을 명확히 말씀하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말한 것을 믿으면 그 결과로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다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현대역본들(NIV, 개역 등)은 이 결론적인 약속을 생략하거나 희석시켜, 문장의 초점이 **‘결과의 확신’**이 아니라 단지 **‘과정’**에 머물게 만듭니다. 결국 기도의 능력과 응답에 대한 예수님의 약속 자체가 흐려지는 것입니다. 3. 사본적 근거 “he shall have whatsoever he saith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다 받으리라)”는 구절은 다음과 같은 사본군에 포함되어 있음: Textus Receptus (공인본문, TR) 다수 사본 (Majority Text) 조기 라틴 역본 (Old Latin) 고트어 사본 시리아어 페시타 역본 반면, 이 표현이 생략된 소수 사본들은 다음과 같음: 바티칸 사본 (Codex Vaticanus, B) 시내 사본 (Codex Sinaiticus, ℵ) → 둘 다 로마 카톨릭 소속의 알렉산드리아 사본군에 속함 4. 신학적 왜곡 – 천주교 소수사본의 의도 이 구절에서 기도의 응답이 말한 대로 실제로 주어진다는 예수님의 약속은 “믿는 자의 왕 같은 제사장 직분”과 직접 관련됩니다 (베드로전서 2:9). 그러나: 천주교는 기도의 중재권을 사제에게 부여하며, 일반 신자가 “무엇이든지 말하면 그것을 받는다”는 사상을 강하게 반대합니다. 그래서 천주교 기반의 소수사본들은 이러한 기도의 직통성과 응답의 확실성을 제거하려는 방향으로 본문을 축소해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NIV, 개역성경 등은 그 영향을 받은 번역본으로, 예수님의 말씀의 힘과 권세가 축소되어 표현되고 있습니다. 5. 결론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다 받으리라”**는 구절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예수님 말씀의 핵심 약속이다. 현대역본은 이것을 삭제하거나 축소함으로써 기도의 능력과 믿음의 결과를 흐리게 한다. 사본적으로도 다수 사본이 이 문장을 지지하며, 소수의 알렉산드리아 사본은 로마 카톨릭 교리와 관련된 왜곡을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 구절은 기독교 기도의 본질을 이해하고 성경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보존되어야 할 말씀이다.
2025-05-20 10:55:39 | 관리자
마가복음 11장 10절 – “주의 이름으로” 삭제 문제 요약   1. 삭제된 본문 비교 흠정역 / 킹제임스 성경 (KJV) “주의 이름으로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왕국이 복이 있도다.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개역성경 / NIV 등 현대 역본들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 "주의 이름으로" 삭제 2. 성경신학적 중요성 “주의 이름으로 오는 자”는 메시아(그리스도)의 정체를 밝히는 결정적인 호칭이다. 이는 시편 118편 26절의 명백한 성취이며, 예수님께서 공생애 마지막 주간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며 이 구절이 인용된다: “Blessed be he that cometh in the name of the LORD.” (시118:26) 따라서 “주의 이름으로”라는 표현이 없으면, 단지 "다윗의 나라" 혹은 "왕국"이 오는 것으로만 들리며, 그것이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적 왕국이라는 정체성과 권위가 분명히 드러나지 않는다. 예수님의 입성이 단순한 민족주의적 또는 정치적 왕국의 기대처럼 들릴 수 있게 되며, 메시아의 신성한 권위가 가려지는 결과가 된다. 3. 사본적 증거 “주의 이름으로”라는 표현은 Textus Receptus (TR, 공인본문) 및 **다수 사본(Majority Text)**에 명백히 포함되어 있음. 시내 사본(B), 바티칸 사본(ℵ) 등 알렉산드리아계 소수 사본에서 해당 문구가 생략되어 있음. 그러나 다수 사본 외에도, 고대 라틴어 역본, 시리아어 펫시타, 고트어 등 여러 언어의 초기 역본들 역시 이 구절을 보존하고 있음. 교부들의 인용에서도 시편 118편과 마가복음 11장 모두 “주의 이름으로” 오는 자를 강조함. 4. 교리적 왜곡의 의도 천주교 소수 사본의 편집 방향은 다음 두 가지 교리와 연결될 수 있음: 무천년설(amillennialism): 천년왕국은 문자적인 그리스도의 지상 통치가 아니라 교회 시대 전체를 상징한다고 주장함. 교황 중심 교회론: 그리스도의 직접 통치보다 교회를 통한 대리 통치, 특히 교황의 통치를 강조함. 이런 배경에서 “주의 이름으로 오는 자의 왕국”이라는 표현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문자적 왕국의 도래, 즉 천년왕국(계20장)의 실현을 지지하므로, 이를 의도적으로 축소하거나 흐리게 하려 했을 가능성이 있음. 5. 결론 **“주의 이름으로”**는 단순한 수식어가 아니라, 메시아 왕국의 신적 권위와 정체성을 밝히는 핵심 요소이다. NIV 및 개역성경 등 현대역본들이 이 표현을 삭제함으로써, 예수님의 공적 입성과 메시아적 선언의 신학적 무게를 크게 약화시킨다. 사본적으로도 다수 사본의 강력한 증거가 존재하며, 이를 삭제한 소수 사본의 변개는 천주교적 교리적 배경과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삭제되어서는 안 될 중요 본문이며, **킹제임스 성경(KJV)**은 이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2025-05-20 10:51:23 | 관리자
마가복음 10장 7절 –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삭제 문제에 대한 요약, 핵심 삭제 구절 킹제임스 성경(KJV): “이런 까닭으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 개역성경, NIV 등 현대 역본: “이런 까닭으로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가 생략됨. 성경 전체의 결혼 교리와 불일치 이 구절은 창세기 2장 24절, 마태복음 19장 5절, 에베소서 5장 31절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중요한 병행구절이다. 이 구절들 모두 결혼의 신성성과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강조하며, 부부가 한 몸으로 연합된다는 결혼의 본질을 말한다. 따라서 마가복음에서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가 빠지면, 이 전체적인 교리의 흐름이 손상되고 결혼에 대한 성경적 의미가 축소된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논리적이신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결혼이라는 제도를 창조하시고 그것을 통해 인간 사회와 교회를 비유적으로 설명하신다(엡 5:32).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라는 문장은 단독으로 쓰일 수 없고, 반드시 이어지는 “아내와 연합하여”라는 표현이 있어야 완전한 결혼의 그림이 된다. 앞부분만 남기고 뒷부분을 삭제하면 문맥적으로 비문이 되며, 진리의 전달이 모호해진다. 천주교 소수 사본의 의도적 생략 가능성 천주교는 전통적으로 사제 독신제(성직자의 결혼 금지)를 유지해 왔으며, 결혼보다는 수도적 금욕을 이상적 삶으로 간주했다.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라는 표현은 결혼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기 때문에, 이러한 교리적 갈등을 줄이기 위해 소수 사본에서 의도적으로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바울이 디모데전서 4장에서 예언한 “혼인을 금하고” 하는 배교의 징조와도 맞닿아 있다(딤전 4:3). 결론: 삭제는 교리와 문맥 모두를 해친다 “자기 아내와 연합하여”는 성경 전체의 결혼 교리, 창조 질서, 병행구절들과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절대로 삭제되어선 안 되는 말씀이다. 삭제는 결혼의 신성함을 흐리고, 하나님의 의도와 본문 논리를 손상시키며, 소수사본이 지닌 천주교 교리적 편향을 드러낸다. KJV는 이 중요한 진리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정확한 사본에 근거한 성경의 특징이다.
2025-05-20 10:46:54 | 관리자
마가복음 9장 38절의 논리 앞에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나이다.가 나와야 뒤가 말이 된다. 막9:38 “요한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았는데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나이다.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그를 막았나이다, 하였으나” 1. 문제의 본문 비교   흠정역 (KJV 기준 번역) “요한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았는데,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나이다.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그를 막았나이다, 하였으나.”   NIV / 개역개정 등 현대역본 “요한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를 막았습니다. **그는 우리를 따르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 문장의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나이다" 생략됨)   2. 논리적 문제   앞뒤 문맥의 명확한 연결 고리 삭제 흠정역(KJV)에서는 **두 번 반복되는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나이다 / 아니하므로'**가 나와서: 관찰한 사실(따르지 않음)과 행동의 동기(그래서 우리가 막았음)가 논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반면에 NIV 등에서는: "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막았습니다"가 뜬금없이 나오게 되며, **“누가 그런 말을 먼저 했느냐?”**는 설정 자체가 문맥에서 사라짐으로써, 전체 대화의 논리적 흐름과 완결성이 무너집니다.   3. 사본적 근거 공인본문(Textus Receptus), 다수본문(Majority Text), KJV에 근거한 사본들은 모두 **“ὃς οὐκ ἀκολουθεῖ ἡμῖν”(그가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나이다)**를 앞뒤 모두에 포함합니다. 그러나 **소수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에서는 이 앞부분 표현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이 생략은 중복 표현을 제거하려는 편집자의 개입으로 보이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도적으로 요약하거나 수정하려는 시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4. 신학적 및 교리적 문제 이 구절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역하는 자들에 대한 판단의 기준과 연결됩니다. “우리의 그룹에 속하지 않는 자는 틀렸다”는 인간적 배타성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역사하는 자라면 막지 말라”는 주님의 권면이 대조되며, 바로 그 흐름을 살리기 위해서도 요한의 진술의 두 가지 측면(관찰 + 동기)이 모두 필요합니다. 이것이 생략되면: 제자의 인식과 행동 동기 사이의 윤리적 긴장이 사라지고, 주님의 책망도 흐려져, 본문의 교훈적 강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5. 결론 하나님은 논리적이시며, 그분의 말씀은 단어 하나까지 정교하게 주어졌습니다. 마가복음 9:38에서 삭제된 구절은 단순히 반복된 표현이 아니라, 앞뒤 문맥의 논리적 구조를 구성하는 필수 연결고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역본들은 천주교 소수사본을 근거로 이 중요한 구절을 의도적으로 생략함으로써: 성경의 구조적 통일성을 해치고, 본문의 교훈을 약화시키며, 하나님의 말씀을 불완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삭제되어서는 안 될 정경의 일부이며, 킹제임스 성경(KJV)과 공인본문(Textus Receptus)을 따르는 성경만이 이를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5-05-20 10:38:0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