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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죄사함을 받고나서   자살하면 지옥가나요?   예수님을 믿는다면 악에서 떠나야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도중에 힘들거나 싫어서 자살해버리면 어덯게 되나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2: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28 16:34:33 | 현지웅
귀한 글 감사합니다. KJV를 제외한 다른 영어 역본들 역시 마찬가지 오류가 보이군요. (KJV 시 7:11) God judgeth the righteous, and God is angry with the wicked every day. (킹흠정 시 7:11)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판단하시며 하나님은 사악한 자를 향하여 날마다 분노하시는도다. (ESB 시 7:11) God is a righteous judge, and a God who feels indignation every day. (NIV 시 7:11) God is a righteous judge, a God who expresses his wrath every day. (NASB 시 7:11) God is a righteous judge, And a God who has indignation every day.
2010-12-28 14:56:37 | 김규태
길가의 돌맹이도 무심결에 지나치면 아무런 값어치가 없지만 자세히 살피면 그 안에 값나가는 보석을 발견할 수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도 찾고 구하는 자에게는 이처럼 귀한 빛과 힘을 발휘하는 군요... 저도 더 열심히 부지런히 찾아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12-28 14:22:14 | 김경민
우연히 성경을 비교해 보다 이상한 구절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세 가지 성경구절을 비교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역성경의 하나님의 분노에 대한 말도 안 되고, 의미상으론 완전히 다른 구절을 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시 7:11, 개정)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시 7:11, 킹흠정) 하나님은 의로운 자를 판단하시며 하나님은 사악한 자를 향하여 날마다 분노하시는 도다. (시 7:11, 바른) 하나님은 의로운 심판자이시며, 날마다 분노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분노는 사악한 자를 향한 이유가 있으십니다. 이 구절은 개역성경의   (마 5:22, 개정)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구절과 대응이 되어 형제에게 노하는 자 마다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여 잘못된 것에 대한 분노까지 막아 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흠정역은 (마 5:22, 킹흠정)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아무 까닭 없이 자기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는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되고 누구든지 자기 형제에게, 라가, 하고 말하는 자는 공회의 위험에 처하게 되거니와 누구든지, 너 어리석은 자여, 하고 말하는 자는 지옥 불의 위험에 처하게 되리라. 와 같이 바르게 번역되어 아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마 21:12, 킹흠정)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성전 안에서 사고파는 자들을 다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탁자와 비둘기파는 자들의 의자를 뒤집어엎으시고』   (막 3:5, 킹흠정) 『그들의 마음이 강퍅하므로 그분께서 근심하사 분노하시며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앞으로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의 손이 다른 손과 같이 온전하게 회복 되니라.』 하나님은 사악한 자를 보시면 분노 하시고, 예수님도 악한 자에게는 근심하시고 분노 하십니다. 우리 믿는 자도 나쁜 것에 대한 의분은 할 수 있는 것이고 자기 잘못에 대하여서도 분노하고 회개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13:0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28 11:33:09 | 허광무
감사합니다.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고 산다는 것이 호락호락 하지는 않지만 주님이 우리 믿음을 지켜 주시기에, 그리고 말씀을 순전하게 보존하고 전파하려는 분들이 계시기에 많은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온 세상이 주님께 등을 돌린 듯 해도 언제나 [남은자]들이 존재하며, 서로를 확인하고 교제를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귀합니다.
2010-12-25 14:28:56 | 류인선
킵바이블은 말씀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위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형제님의 고백이 우리에게 큰 힘과 또한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말씀의 참된 지킴이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샬롬.
2010-12-24 17:20:10 | 관리자
한해를 돌아보며...       2010년이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한 해를 돌아보며 우선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루하루 시한부 인생을 살 듯 본향을 간절히 사모하며 연약함을 도우시는 주님을 의지   하며 위태위태하게 살았습니다. 말씀을 대하면 대할수록 저의 연약함과 죄악됨을 깨달아   더욱 어린아이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때때로 넘어지고 좌절하는 순간도 많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늘 한결같이   위로와 평안을 주십니다.     또하나 감사한것은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제곁에 항상 갈급한 순간마다 힘든 순간마다   킵바이블이 있어 큰 위로와 소망과 도전을 얻었습니다.   이 곳을 통하여 참된 신앙인의 자세와 온전한 복음을 전하고자 애쓰고 수고하시는 여러 형   제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목마를 때마다, 소식이 궁금할 때마다 아무도 없는 이른 새벽 몰래 찾아와 갈증을 해소하   고 돌아가는 토끼처럼 한 해를 보냈지만 보이지 않게 이곳을 오고가는 모든 분들을 위하여   때때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부디 주님 오실 그날까지 더욱 전력질주하여 귀한 생명의 면류관을 모두 얻게 되시길 우리   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7: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24 09:16:49 | 김경민
위 구절에 따라서 신약과 구약은 반드시 서로 짝을 이룬다고 굳게 믿고 있는 어떤 목사님은 예배 시간에 설교 본문 낭독할 때 신약의 구절과 그에 상응하는 구약의 구절을 함께 읽습니다. 그런데 신약과 구약은 분량부터 다르고, 신약 시대의 새로운 가르침은 구약과 다른 부분도 있는데 과연 일대일 대응이 될 수 있을까요? 종종 문맥 무시하고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는 구절 중에 유명한 구절이 금식기도의 효력에 대한 것이지요.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6, 개역) 그들은 하나님이 금식을 기뻐하는데, 금식을 하면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멍에를 끌러주고, 자유를 주고, 멍에를 꺾으며, 치료가 급속하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전후 문맥을 살펴보면 성경공부를 하기 전에 먼저 국어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실감할 겁니다. 그런데도 교회에서 기도원에서 이렇게 잘못된 것을 가르칩니다. 그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필요한 제도, 행사, 의식을 정당화하기 위해 이를 뒷받침해줄 그럴싸한 성경구절이 어디 없을까 하고 찾기 때문이지요.
2010-12-23 00:52:31 | 김문수
불쾌하지 않으셨기를 바랍니다. 잘 못 가르친 사람들의 책임이 큽니다. 자칭 여호와의 증인들은 심지어 시편 53편 1절 말씀 중에서 거두절미하고, 성경에 “하나님은 없다”는 말이 나온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개역성경을 사용하는데 개역성경도 대동소이 합니다. 앞 문장을 손가락으로 살짝 가리고 보여주더군요. (시 53:1) “(마할랏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마스길, 다윗의 시) 어리석은 자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하나님은 없다, 하였도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그들에게 들려 줄 말은 오직 다음 성경말씀 뿐입니다. (계 22:18) “내가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것들에다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계 22:19) “만일 어떤 사람이 이 대언의 책의 말씀들에서 빼면 하나님께서 생명책과 거룩한 도시와 이 책에 기록된 것들로부터 그의 부분을 빼시리라.”
2010-12-22 17:15:45 | 류인선
이사야서 34장 16절 은 어느 한 두 사람이 아니라 기독교계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려고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분들과 성경의 무오성을 증명하려는 분들에 의해서 당사자들에게는 숱하게 오해되어지고, 듣는 자들에게는 왜곡되어 전해지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주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내 입이 그것을 명령하였고 그의 영이 그것들을 모았기 때문이라.”     여기서 이것들은  심판을 받은 땅에 다음과 같은 들짐승들과 날짐승들, 가시나무, 쐐기풀 등이 무성할 것에 대하여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자기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라는 뜻입니다.   이사야서 34장을 자세히 읽어보세요.       (사 34:7, 킹흠정) “유니콘들이 그들과 함께 내려오고 수소들도 황소들과 함께 내려오매 그들의 땅이    피로 흠뻑 젖으며 그들의 흙이 기름진 것으로 기름지게 되리라.”   (사 34:8, 킹흠정) “그 날은 주께서 원수 갚으시는 날이요 시온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보응하시는 해니라.”   (사 34:9, 킹흠정) “그것의 시내들은 변하여 역청이 되며 그것의 먼지는 유황이 되고 그것의 땅은   불붙는 역청이 되리라.”   (사 34:10, 킹흠정) “또 그것이 밤에나 낮에나 꺼지지 아니하고 그것의 연기는 영원히 올라가리니 대대로 그것이 피폐하게 되어 그것을 지나가는 자가 영원무궁토록 없으리라.”   (사 34:11, 킹흠정) “다만 가마우지와 해오라기가 그것을 차지하며 또 올빼미와 까마귀가   그것에 거하리니 그분께서 그 위에 혼란의 줄과 공허의 돌들을 팽팽히 드리우실 터인즉”   (사 34:12, 킹흠정) “그들이 그것의 귀족들을 왕국으로 부르되 거기에 아무도 없고 그녀의 모든 통치자들도 없으리라.”   (사 34:13, 킹흠정) “그녀의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자라며 그것의 요새에는 쐐기풀과 들장미가 자라서   그것은 용들의 처소가 되고 올빼미의 뜰이 되리라.”   (사 34:14, 킹흠정) “사막의 들짐승들도 섬의 들짐승들과 만나며 사티로스가 자기 동료들을 부르고   날카롭게 외치는 올빼미도 거기서 안식하며 자기를 위하여 안식처를 찾고”   (사 34:15, 킹흠정) “큰 올빼미가 거기에 자기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까서 자기 그늘 아래로 모으며   대머리수리들도 각각 자기 짝과 함께 모이리라.”       별로 어렵지 않은데, 앞 뒤 문맥을 잘 살펴보지 않으면  성경을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게 되고, 진리를 전하기 위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말하는  모순에 빠지게 됩니다. 여기서 '이것들"은 결코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키는 것이  아닙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8:4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22 16:13:57 | 류인선
참 답답한 사람들이 많아요. 자기가 볼 수 있는 성경이 하나 뿐이라도, 예를 들어 개역성경 밖에 볼 수 있는 성경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체가 거짓말이 아닌 이상 자세히 살펴보면 그 중에 거짓말이나 왜곡된 부분은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성경 전체의 내용과 주제의 일관성에서 벗어나 보이는 구절들이 그런 것입니다. 명색이 신학자라는 사람들이 성경을 어떻게 보길래 저런 지경에 떨어지는지 정신세계가 사뭇 궁금할 따름입니다.
2010-12-22 12:57:03 | 류인선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이 가장 오래 되었는데 그 사본들을 배우고 나니 기독교의 각종 교리들은 후세에 고쳐지고 덧붙여진 것을 알게 되었고 믿음을 잃었다. 목사가 될 자격을 가졌으나 차마 양심에 어긋나서 기독교를 버렸다..자신들과 같이 졸업한 사람 절반이 믿음을 버렸다.   (Harvard Divinity School)청교도들이 만든 미국 최초의 신학대학이자 명문대학 하바드의 원조가 이 지경이 되어 버렸네요.   이게 한국을 비롯한 세계 대부분의 신학교의 실상이 아닐런지요?   4년전인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사람들(제3 그리스도 연구소,대광고 교목실장,성공회 교수등등)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마가복음 16장9절부터 끝까지는 후세에 덧붙여진 거에요..원본에 없다는 것입니다. 신학교에서 제대로 배운 사람은 다 알아요. 이걸 목사들은 알면서도 신도들이 혼란에 빠지게 될까봐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때 한국 기독교계에서 제대로 방어도 못한 것으로 압니다. 아는게 없으니 뭐..마가복음 끝부분이 없으면 부활도 없었다고 해도 할말없지 않나요? 육적으로 진짜 부활한게 아니라 영적으로 부활한것이라고 해석해버리면 그만.. (안티 기독교들이 이거 들고 나오고 있음)   킹제임스 성경을 열렬하게 변호하고 있는 분들 유명 신학대학 나온 박사님들 많은데 상당수가 신학대학에서 성경의 계보를 배운게 아니라 그냥 관련 서적 읽으면서 독학으로 배웠다고 하네요.   그리스 철학 방법론에 완전 매몰된 근현대 대학의 현실이죠. 의심부터 하라.그러면 진리가 보인다.(.이제 뱀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이르되,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창 3:1) 창조론을 의심하라, TR을 의심하라..   그런데 알렉산드리아 사본은 전혀 의심하지 않는게 많이 억울하죠.. 진화론도 의심없이 받아들이는게 억울하고요...   적어도 동일한 기회는 주어져야 할터인데.. 기독교 안티들은 신학대학 출신인 경우가 많더군요..참으로 묘한 상황이죠. 기독교 안티들 자료 거의 대부분은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자료에서 나옵니다.   킹제임스 성경 400주년이 다가오네요. 정말 소중한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의 이런 믿음을 보고도 원본 타령할수 있을런지.....   1611년 킹제임스 성경 역자 서문중 발췌..   But among all our joys,there was no one that more filled our hearts,than the blessed continuance of the preaching of God's sacred Word among us; which is that inestimable treasure,which excelleth all the riches of the earth; because the fruit thereof extendeth itself,not only to the time spent in this transitory world,but directeth and disposeth men unto that eternal happiness which is above in heaven.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7: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22 00:15:57 | 김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