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노아의 아들(창5:32; 7:13; 9:18; 10:1).
그는 자기 아버지를 향해 경건하게 행동하지 못했으며 그 결과 그의 아들 가나안에게 저주의 예언이 임하게 되었다(창9:20-27). 함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의 아버지였으며 결과적으로 가나안 족속과 남부 아라비아 사람들, 이디오피아 사람들, 그리고 대부분 아프리카 사람들의 선조가 되었다(창10:6-20).
II. 이집트를 가리키는 시적인 이름(시78:51; 106:22).
III. 수스 족속에게 속한 지역(창14:5).
2009-05-03 22:44:58 | 관리자
사내아이의 포피를 베어 내는 것.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신의 언약의 표적으로 할례를 받을 것을 명령했고 그래서 99세의 아브라함은 자기 아들 이스마엘과 자기 집의 모든 남자와 함께 할례를 받았다(창17:10-12). 하나님은 이것을 모세에게도 명령하시고 유월절 희생에 참여하려는 남자는 다 할례를 받아야 하며 남자 아이는 난 지 여드레 되는 날에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명령했다(출12:44; 레12:3; 요7:22). 유대인들은 이것을 즉각적으로 그대로 지켰고 이집트에서도 그대로 행했다(수5:1-9). 히브리 사람들 말고도 아브라함에게서 난 이스마엘 족속과 아라비아 족속도 이 관례를 지켰으며 그래서 지금도 이슬람교도들은 어디서나 할례를 베푼다. 유대인들은 할례 받지 않은 것을 더러운 것으로 여겼으며 그래서 자기를 가리켜 ‘무할례자’라 부르는 것을 가장 큰 불명예로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이 이방인들을 ‘무할례자’라 한 것은 무례함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롬2:26) 단지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과 대비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초대 교회에는 회심한 이방인들이 이 관례를 지켜야 하는가에 관한 문제가 부상했다(행15:1-41).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오래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효력이 없고 오직 새로운 창조물만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갈5:2-3; 6:15). 그러므로 진정한 할례는 마음의 할례이며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은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혹은 하나님의 법을 순종하지 않거나 수용하지 않는 자들을 가리킨다.
2009-05-03 22:44:23 | 관리자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이 말은 히브리 시편의 앞과 뒤에 종종 나온다. 유대인들은 기쁜 명절에 기쁨과 찬양을 드러내기 위해 할렐루야를 노래했고 이런 찬양은 지금도 기독교회에서 종종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그리스말로 알렐루야(Alleluia)이며 우리말 성경에서는 히브리말을 살려 할렐루야로 번역되었다(계19:1-6).
2009-05-03 22:43:53 | 관리자
약2:19는 영어로 ‘There is one God’인데 이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가 아니다.
마귀들은 하나님이 한 분이기 때문에 떨지 않고 한 하나님이 존재하기 때문에 떤다(딤전2:5; 요일5:7 참조). 삼위일체 참조.
2009-05-03 22:43:30 | 관리자
라마다임소빔의 레위 사람 엘가나의 경건한 부인.
그녀는 사무엘의 어머니였으며 그를 얻기 위해 주님께 간절히 구하였고 자기의 서약에 따라 그를 하나님에게 거저 드렸다. 그녀는 후에 아들 셋과 딸 둘을 추가로 얻는 복을 받았다(삼상1:1-28; 2:1-21).
2009-05-03 22:42:59 | 관리자
열두 명의 소 대언자 중 하나.
그는 스룹바벨과 함께 바빌론에서 처음으로 돌아온 유대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다리오 히스타스피스의 제2년에 대언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대언의 목적은 오랫동안 연기되어 오던 성전 재건을 촉구하는 것이었다. 다리오가 이에 대하여 칙령을 내렸으므로 그는 이 일에서 성공하였다(스6:1-22). 그가 예언한 대로 둘째 성전의 뛰어난 영광은 모든 민족들의 바라는 바 곧 그리스도가 그곳에 이르고 자기 발이 닿는 곳을 영화로운 것으로 만든다는 점에 있다(학2:7-9).
2009-05-03 22:42:29 | 관리자
유대인들이 오래 전부터 흔히 사용한 현악기.
이것은 히브리말로 ‘키노르’이며 작고 가벼워서 흔히 기쁨이 있는 곳에 널리 사용되었다. 이것은 유발이 처음 발명하였고(창4:21; 31:27; 대상16:5; 25:1-5; 시81:2) 다윗은 하프를 잘 탔다(삼상16:16, 23; 18:10). 음악 참조.
2009-05-03 22:42:00 | 관리자
성경은 함의 후손인 하윌라와(창10:7) 셈의 후손인 하윌라(창10:29)를 말하므로 두 사람을 구분해야 한다.
I. 하윌라의 위치는 에덴동산의 하윌라와 관련이 있다(창2:11).
II. 또 다른 하윌라가 아라비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삼상15:7에는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이집트 맞은편 수르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족속을 쳤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곳은 아라비아의 북서쪽의 어딘가를 가리키는 것 같다.
2009-05-03 22:41:31 | 관리자
원래 이곳은 다마스커스의 남쪽, 디베랴 바다의 동쪽에 있던 조그만 지역이었으나(겔47:16) 후에는 남쪽과 동쪽으로 확장되었다.
2009-05-03 22:40:50 | 관리자
I. 북부 가나안의 주요 도시.
이곳의 왕은 야빈이었으며 그는 동맹군의 우두머리였으나 여호수아에 의해 패배를 당하였다(수11:1-13). 그 뒤 하솔은 재건되어 얼마 동안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으나 바락에 의해 정복되고 솔로몬은 이곳을 강화하였다. 이곳은 디글랏빌레셀이 침략하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의 소유로 남아 있었다(수19:36; 삿4:2; 왕상9:15; 왕하15:29).
II. 아라비아의 한 지역. 느부갓네살은 이곳을 폐허로 만들었다(렘49:28-33).
III. 유다와 베냐민에 있던 도시들(수15:23; 느11:33).
2009-05-03 22:40:23 | 관리자
아비 족속들의 고대 거주지(신2:23).
2009-05-03 22:39:49 | 관리자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진을 친 곳.
이곳은 시내 산에서 닷새 정도 걸리는 곳에 있었고(민11:35) 그들은 여기서 한 주 혹은 그 이상을 머물렀고(민12:1-16) 여기를 떠나 가나안의 경계인 가데스바네아로 이동하였다(민12:16; 13:26; 신1:19-21). 출애굽 참조.
2009-05-03 22:39:19 | 관리자
시리아 왕 벤하닷의 관원.
대언자 엘리사는 그가 벤하닷의 뒤를 이어 왕좌에 오를 것을 예언하였고 그는 그 다음날 왕을 질식시켜 죽게 만들었다(왕하8:7-15). 대언자는 그가 당황하는 것을 보고 이미 그가 이 범죄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는 왕위를 찬탈한 뒤 40년 동안 치리하였으며 성공적으로 그리고 잔인하게 유다와 이스라엘을 대적함으로써 엘리사의 예언을 성취하였다(왕하8:28; 10:32; 12:17; 13:3, 7; 대하22:5).
2009-05-03 22:38:34 | 관리자
사해 근처의 도시(창14:7). 엔게디 참조.
2009-05-03 22:38:03 | 관리자
길르앗의 한 지역.
이곳에는 이스라엘의 재판관 야일의 서른 아들에게 속한 30개의 작은 도시가 있었다(민32:41; 삿10:3-4).
2009-05-03 22:37:38 | 관리자
메대의 도시.
아시리아의 디글랏빌레셀과 살만에셀이 이스라엘 포로 중 일부를 이곳 근처로 옮겨 놓았다(왕하17:6; 18:11).
2009-05-03 22:37:05 | 관리자
적대적인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한 삶을 살 때 당하는 미움과 고통. 이사야서는 특히 이것을 잘 보여 준다. 신약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받을 것을 가르치며(딤후3:12) 예수님도 대언자들이 핍박 받았음을 가르치셨다(마5:12). 기독교에 대한 유대인들의 박해는 주로 사두개인들 가운데서 일어났다(행4:1; 5:17). 처음에 보통 사람들과 바리새인들은 교회를 크게 핍박하지 않았다(행5:14, 34; 23:6). 스데반은 이스라엘 땅과 성전이 구원을 줄 수 없음을 보여 주었고 이로 인해 큰 박해가 일어났으며 이후에 사도 바울이 이방인들의 구원을 선포하자 박해는 한층 더 심화되었다. 로마의 박해는 점진적으로 일어났고 후에 네로는 극심하게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했으며 이때에 바울과 베드로가 순교하였다.
2009-04-27 01:24:44 | 관리자
베껴 쓰는 일.
2009-04-27 01:24:16 | 관리자
소아시아의 루디아의 도시. 에게해 지도 참조(41). 이곳은 버가모의 왕인 필라델푸스가 헬레니즘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세운 곳이다. 여기서는 포도 산출과 관련 있는 포도의 신 디오니수스 숭배가 성대히 거행되었고 또 지진의 피해가 심했다. 이곳의 유대인들은 기독교에 대해 가장 격렬한 적의를 나타냈고 이 성읍의 신자 중 11명은 서머나에서 요한의 제자인 폴리캅과 함께 순교했다. 여기에는 계시록의 일곱 교회 중 가장 큰 칭찬을 받은 교회가 있었지만 그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다(계3:7-13). 우리 주님은 필라델피아 교회에게 온 세상에 임할 시험의 때 즉 무서운 환난기를 면하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셨다(계3:10).
2009-04-27 01:23:55 | 관리자
낡고 쇠약하여짐.
2009-04-27 01:23:23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