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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과 많은 부분에서, 사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고 그런 분들을 만나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사가 아니고 그냥 형제이며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형제로 불리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2010-12-18 12:22:53 | 류인선
성경을 연구하지 않고, 심지어 읽지도 않고 들은 대로만 설교하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런 왜곡은 속담처럼 굳어가는 것 같아요.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흠정역이 하루빨리 '국민 성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0-12-18 10:28:38 | 김재욱
저도 그동안은 마 11:12 말씀을 개역성경식으로 이해했었기에 개역성경도 좀 지나치게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뭔가 좀 꺼려지는 면이 있었고, 심지어 흠정역은 더욱 과격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난감해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류목사님께 한 수 배워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니 흠정역이 올바른 번역이고 개역성경은 완전 잘못 번역되어 있군요. NIV 는 완전히 자기네 멋대로 번역해 놓았고 그나마 NASB가 흠정역과 거의 비슷하게 번역되어 있네요. 류목사님 말씀처럼 개역성경이나 NIV 는 번역자들의 신학/사상으로 인한 의역이다 보니 자기네가 이해한 대로 번역해서 그리 되었나 보네요... 성경말씀에 따라서 이해해야 하는데 자기가 이해한 대로 성경말씀을 변개시킨 꼴이 되었으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샬롬~~
2010-12-18 10:25:54 | 이재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나오는 단어들은 히브리어, 그리스어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한 학기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이라는 과목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배운 내용이 바로 이 "kingdom"에 대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에 나오는 "하늘의 왕국"은 이미 다니엘 2장 44절에서 "하늘의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국"으로 예언되었습니다.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실 터인데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단2:44). 그것은 하늘의 통치가 실제로 땅에 임하여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왕국에서 다스리시는 것"을 말합니다(단4:25). 침례자 요한은 예수님보다 앞서 그 왕국이 도래한다는 것을 선포하였고(마3:2), 예수님께서 처음 선포하신 메시지도 바로 이 하늘의 왕국입니다(마4:17).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마3:2)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회개하고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이는 자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거부하였고, 산헤드린 공회는 그분의 권위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으며(마21:23-27), 그분의 왕 되심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요19:15). 그들은 자기들 스스로 왕과 그 왕국을 부인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그 왕국에 들어가는 것조차 막았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개종자 하나를 만들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만들면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23:15). 율법사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빼앗아서 너희 자신도 들어가지 아니하고 또 들어가는 자들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눅11:52). 이것이 마태복음 11장 12절에 나오는 "하늘의 왕국"과 그것을 방해하는 폭력배입니다. 누가복음 16장 16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왕국"은 "하늘의 왕국"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은 모두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즉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왕국이며(눅17:20-21), 누구든지 믿고 거듭난 자들은 그 왕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요3:5). "하나님의 왕국"은 이미 율법과 대언자들을 통해서 예언되었습니다. 침례자 요한 이후,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었기 때문에 누구든지 믿는 자는 그 왕국으로 밀고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율법과 대언자들은 요한의 때까지요, 그때 이후로는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밀고 들어가느니라(눅16:16) 하나님께서 이같이 무지하던 때를 눈감아 주셨으나 이제는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에게 회개하라고 명령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한 날을 정하사 그 날에 자신이 정하신 그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로 심판하실 터이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그 사람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심으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그 일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느니라, 하니라(행17:30-31).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
2010-12-18 09:22:29 | 김문수
귀한 글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일뿐 입니다. 성경 전체 내용의 7% 정도가 변개 되어있습니다. 김문수 형제님 시리즈(?)는 언제 끝이 날 줄 모를정도로 개역성경은 오류가 많습니다. 그래도 그성경이 좋다면야 말릴수는 없습니다. 그저 안타까움만 있을 뿐입니다. 앞으로도 귀한 글 부탁드립니다. 샬롬! ^^
2010-12-18 09:13:53 | 송재근
누가 폭력배인가?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마 11:12 킹흠정)   이 구절의 말씀은 개역성경에서는 아래와 같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 11:12 개역)   최근까지 개역성경을 봐오면서 마태복음 11장 12절의 말씀에 대하여 기독교 일반에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허용되었는데, 그것을 마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침노를 허락 또는 용인해 주시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해석해 왔고, 따라서 사람은 열심히 하나님 나라를 침략해 들어가듯이 전력(全力)으로 들어가기를 힘써야 된다는 교훈을 인출해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러한 해석에 대하여 큰 의문을 품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흠정역 성경을 보면 그동안의 이해와 달리 천국을 침노하는 자들이 “폭력배”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이 폭력배란 말인가?   더구나 병행구절로 인식되어 온 누가복음 16장 16절 말씀이 혼동을 더 부추겼습니다.   “율법과 대언자들은 요한의 때까지요, 그때 이후로는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밀고 들어가느니라.”(눅 16:16, 킹흠정)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눅 16:16, 개역)   여기에서 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누가복음에서 “밀고 들어가느니라.”(흠정역)와 “침입하느니라.”는 어감의 차이가 있지만 원어에서는 “비아조”(스트롱코드 971)로 동일하다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더 복잡하게 했습니다. 이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위 두 구절에서 딱 2번만 나옵니다.   평소에 개역성경을 보다가 조금이라도 문맥의 어색함이나 이해에 문제가 발생하면 꼼꼼하게 조사를 하는데, 이 구절은 사실 그동안 별 문제를 느끼지 못하던 부분이었습니다.   관주에서 병행구절로 표기된 것은 순전히 같은 단어가 사용되었다는 것이지 전체 문장이 같은 뜻이라는 것은 아니므로 결국 전체 문맥을 다시 살펴보게 되었는데, 상당한 차이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두 구절에서 『침례자 요한』이 거론되고 『하늘의 왕국』 『하나님의 왕국』 으로 인하여 같은 뜻의 다른 성경구절인 것으로 오해될 여지가 있지만    이 말씀을 하신 장소와 시간이 전혀 다르고, 각각 이 말씀을 하시기 전, 후의 상황과 말씀의 내용이 완전히 다르므로 결국 마태복음 11장 12절과 누가복음 16장 16절의 말씀은 그 뜻이 근본부터 다르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의 “침노하는 자(개역)” = “폭력배(흠정)역”는 말 그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자(비아스테스. 스트롱코드 973)를 의미합니다.    그들은 곧 이어 예수님께서 16-17절에서 “이 세대는 마치 장터에 앉아 자기 동무들을 부르며 이르기를, 우리가 너희를 향해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아니하였고 우리가 너희를 향해 애곡하여도 너희가 애통하지 아니하였다, 하는 아이들과 같도다.”(흠정역)라고 비유하신 대로,   복음을 전해도 기뻐하지 않고, 심판을 선포해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지 않는 사람들로서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신 시점- 까지”(마 11:12, 킹흠정)“요한이 와서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그가 마귀 들렸다, 하더니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매 그들이 말하기를, 보라, 음식을 탐하는 자요, 포도즙을 많이 마시는 자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로다”(마태복음 11장 18-19절. 흠정역) 하던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땅에 침례자 요한으로부터 하늘의 왕국이 선포되고, 예수님이 오심으로 하늘의 왕국이 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요한에게는 “마귀가 들렸다”고 비난하고, 예수님께는 “죄인의 친구로다”고 비난하며 『언어폭력』과 각종 방해활동으로 사람들이 회개하는 것과 예수님께 가까이 하여 말씀을 듣는 것을 방해하는 폭력배들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원칙이 오늘도 빛을 발하였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늘의 왕국이 실제로 침략을 당하거나 누구에게 빼앗긴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로부터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기회를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은 그것을 절대 빼앗기지 않는다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보증되었고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 (요 10:28-29 킹흠정)     그리고 누가복음 16장 16절의 의미는 이것입니다.   “율법과 대언자들은 요한의 때까지요, 그때 이후로는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밀고 들어가느니라.” (눅 16:16, 킹흠정)   같은 단어 “비아조”라도 용법에서 몇 가지 의미가 있는데 여기서는 ‘침노’ 보다는 ‘밀고 들어간다’는 말이 더 적합한 번역입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많은 거듭난 성도들이 이미 이해하고 있듯이 의외로 쉽습니다.   즉 율법과 대언자들은 메시아가 오실 것(하늘의 왕국이 도래할 것)을 예언하였으므로 그 시대는 예언의 시대이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왕국이 선포되었다. 지금은 예언을 바라보고 있는 시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왕국이 지금 실현되고 있으며 원하는 자는 누구나 밀고 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님의 주변으로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마태복음 11장 12절을 누가복음 16장 16절과 연관을 지어 억지로 해석하거나 둘 중에 한 곳의 말씀에 오류가 있다고 섣불리 상상하는 것은 말씀의 이해에 있어 큰 오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오늘 폭력배가 되는 것을 모면했습니다.   결국 마태복음 11장 12절 말씀을 두고 성경을 비교해 보다가 오늘 발견한 것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킹제임스흠정역(한글)성경의 번역이 정확한 반면, 개역성경의 번역은 번역자가 자기의 생각을 가미해 잘못된 방향으로 의역한 것으로서 엄밀히 말하면 그것은  번역이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으로 성경말씀을 변질시킨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요즘 제게 많은 도전과 함께, 말씀을 새롭게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물론 소소하게 발견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께, 그리고 옳은 성경을 옳게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5 12:14: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18 02:26:44 | 류인선
지난 며칠동안 이 글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읽을 때마다 현실로서 다가서는 감동에 깊은 한숨을 내어쉬게 되더군요.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토록 은혜로운 글을 나누실 수 있는 두분께 우러름의 마음을 보냅니다. 샬롬. 평안하세요~ ^^
2010-12-14 18:28:10 | 이은희
이 부분을 들어 바울이 사람들을 설득하기 전에 칭찬을 했다고, 누군가 훈계하기 전에 먼저 상대방의 장점을 말해주라는 식으로 설교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바울이 그들의 우상숭배 실태를 보고 영이 격동했다고 했고, 개역과 개역개정에도 '마음에 분하며', '격분하여'라고 했는데 갑자기 칭찬이라니 성경 앞뒤도 읽어보지 않고 늘 들은 대로만 가르치는 행태라고 할 수 있겠지요... 늘 가르치던 것이 틀렸다고 하면 물론 당황스럽겠지만, 왜 틀렸다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반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찾고, 내가 틀렸다면 고쳐야겠다고 생각하는 풍토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널리 퍼지기를 바랍니다.
2010-12-13 10:21:16 | 김재욱
지난 금요 모임 때 찬송을 부르다가 갑자기 피어스 선교사님을 떠올리며 얼마나 외롭고 답답하실까 생각하니 눈가에 눈물이 맺히더군요~ 제가 아무것도 못 해드리는 부족함때문에 더욱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피어스 선교사님! 힘내시고 주님의 위로가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0-12-12 18:46:56 | 김상희
본 사이트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필요한 지식 외에 감성적으로도 아름다운 깨달음과 지혜를 주는 내용들이 풍부한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매님,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올리신 내용을 듣고나니 참 좋더군요. 항상 승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0-12-12 18:34:41 | 신대준
22 그때에 바울이 마르스의 언덕 한가운데 서서 이르되, 너희 아테네 사람들아, 내가 알고 보니 너희가 모든 것에서 지나치게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  23 내가 지나다니며 너희가 섬기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글이 있는 제단을 발견하였나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경배하는 그분을 내가 너희에게 밝히 알려 주리라.  24 세상과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주시므로 손으로 만든 전들에 거하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인가를 필요로 하시는 것처럼 사람들의 손을 통해 경배를 받지 아니하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주시기 때문이라   (행 17:22-25)     한국어판 성경은 킹제임스 계열을 제외하고 모두다 "미신에 사로잡혀 있도다"를 "종교심이 많다"고 번역했습니다. 천주교 성경인 공동번역은 "강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다"고 번역했군요.       알지도 못하는 신을 섬기는 행위가 종교심이 많은것인가요? 강한 신앙심인가요? 이 구절은 바울이 아테네 철학자들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다른 번역들은 모두 아테네 사람을 칭찬하는 투로 번역을 해놓았습니다.번역에 따라서 이렇게 미묘한 차이가 나는군요.     알지도 못하는 신을 섬기는 것이 바로 미신이라는 참으로 정확한 정의를 내리는 킹제임스 성경은 진짜로 King입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미신적 행위를 계속하는 천주교나 은사주의 교회들이 킹제임스 성경만 보면 발악을 하는것도 이런 치명적인 구절들이 그 이유가 아닐까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09:3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12-12 04:33:30 | 김경한
피어스선교사님! 마음으로는 한껏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이렇게 글을 보내주시니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마음에 평안과 인내심으로 본을 보여주시는 그 모습을 꼭 기억할께요. 19일에는 찬양으로 함께 교제해요....
2010-12-09 23:48:42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