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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임성희님 사랑침례교회에 나가게 된걸 축하 드립니다 저도 요즘 정동수 목사님 설교를 듣고 김문수 님의 성경 강해를 보면서 즐거움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구요 그래서 저도 바른 성경으로 공부하고 싶어서 오늘 킹제임스흠정 성경책을 구입 했답니다 ..경북 영주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사랑침례교회 에 꼭들리고 싶습니다 ..사랑침례교회 성도님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샬롬^^
2010-05-03 17:10:07 | 권영오
정혜미 자매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아직도 쉽지 않아요. 아내를 지혜롭게 그리고 자상하게 대하고 이끌기 만만치 않아요. 교회 홈페이지에도 글을 올려 주셨던 데... 은혜와 평강 가운데 승리합시다!
2010-05-01 22:46:39 | 신대준
정상적인 믿음안에 있으면 가족들도 자연히 언젠가는 존경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매님의 얼굴에서 편안함과 행복함을 보았지만 사람은 치우치기 쉬운 불완전한 존재라 한번 더 아내들을 살펴달라고 여자들의 머리인 남편들에게 호소했던 것이지요. 형제님께서 세상의 가치로 따지면 슬럼프고 고통의 기간일텐데 이렇게 행복하고 평안한 가운데 있으니 주님과 함께 하심이 보여집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의 본색이 드러날텐데.... 예쁜 아내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의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더욱 힘내세요!!!
2010-05-01 14:04:13 | 정혜미
음성 자료에 있는 성경목록가에 악보를 추가하였습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cm&write_id=38[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5:5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5-01 13:03:57 | 관리자
바르지 못한 성경에..바르지 못한 해석과 바르지 못한 설교에... 바르지 못한 샤먼적 영적이..많은 아픔과 상처를 주게 하고 하나님께 나오고자 하는 사람들의 길을 막고 헤메이기 하지요. 글을 읽으면서..아픔이 밀려왔습니다. 바른 성경말씀만 가지고 있고 읽어도..그런 일은 없었을텐데... 저도..짧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는터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만 20대때에 있었어도.. 덜 고생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성령하나님의 인도하심가운데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승리하셔요.
2010-05-01 12:43:01 | 송영섭
하나님께서 은혜구하며 그곳에서 겸손히 바르게 섬기시기를 기도합니다. 부족한 저역시..형제님과 같은 길을 걸었고 지금도 걷기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인도하심을 느끼고 맛보며 감사합니다. 멀리서나마..기도하겠습니다. 샬롬.
2010-05-01 12:32:25 | 송영섭
너무도 어려운 현실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걷기 원하시며 의로운 길을 가고자 애쓰시는 목사님의 삶과 그 사역이 너무도 귀해서 절로 머리가 숙여집니다. 의로운신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삶 가운데 늘 함께하시리라 믿어요. 힘내세요,목사님. 고맙습니다.
2010-05-01 00:12:14 | 이은희
인생에 대해 디폴트를 실시했어요 . 큰 부채끼고 산 아파트 팔아서 전세로 이사했고요. 잘나가던 식당 처분해서 빚정리 하고 메여살던 시간에서 벗어 났어요. 얼마간 쉬고 나서 무엇을 하며 살지 고민해 봐야합니다. 지금은 그런 고민속에 마음을 두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쉬고 있어요 기도와 말씀 묵상 , 아내와 아이와 시간을 많이 가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4-30 13:58:40 | 노영기
늘 형제/자매님들의 은혜로운 말씀만 읽다가 시간이 나서 두서없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까지 번쩍이는 것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마24 : 27)   저는 이 구절을 읽을 때 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생각해 봅니다. 언젠가 아는 권사님이 예수님이 오시면 CNN등에서 중계를 하여 모든 사람이 볼 수있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강림하실때가 낮이라면 지구 반대쪽 사람들은 실컷 자다가 아침이 되어서야 예수님이 오신것을 알게 될까요 바다속 100m 핵잠수함에 근무하는 수병들은 물위로 부상한 다음에야 알게 될까요 탄광 300m 지하에서 일하던 광부는 교대근무 시간이 되어서야 알게 될까요 앞을 못보는 분들은 다른 사람들로 부터 예수님 오심을 전해듣고 알게 될까요?   아마 중고등학교 시절 빛의 속도가 초속 30만 Km이고 지구둘레는 4만 Km이므로 빛이 1초에 지구를 7바퀴반을 돈다는 사실을 아실 것입니다. 그러면 빛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데는 약 0.13초 정도 걸리겠지요. 그야말로 눈깜빡하는 시간일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 다른 모든 사람들이 아무도 빛의 속도와 지구둘레를 아는 사람이 없었을 겁니다. 오직 주님만이 모든 것을 아시고 위와 같은 표현을 하셨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주님 지상재림 하시는 것은 지상에 남아있는 모든 사람들 아마 수십억의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지 동시에 볼 것입니다.(너무도 당연한 것을 왜 쓰느냐고 하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너무 기뻐서요!)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되, 보라, 그가 사막에 있다 해도 나가지 말고, 보라. 그가 은밀한 방에 있다, 해도 그 말을 믿지 말라.(마24:26)   저는 이 말씀이 누구든지, 다른 사람이나 또는 어떤 매체(TV, 인터넷 등등)를 통해 예수님이 미국에 서울에 아니 설사 예루살렘에 강림하셨다 해도 그는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아니란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누구로 부터 듣는 것이 아니라 내 눈으로, 우리 모두의 눈으로 동시에 보아야 하는 것이어야 함을 표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우리 형제/자매님들은 주님의 지상재림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휴거되어 지상재림때 땅에서 주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내려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목사님 설교시 우리 살아 생전에 예수님이 오시지 않으면 우리 몸이 죽은 후 예수님 오실때 우리가 부활의 몸을 입는 것은 "이미 따논 당상이니 얘기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에 너무 은혜가 되었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혹 제 글중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만 의지하시기 바라며,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의의 관"만큼은 따논 당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주님 다시 오심을 너무너무 기다리고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내일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다 하여도 우리 주님만은 꼭 오실 테니까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7: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29 23:44:50 | 장인교
김학준 형제님 감사합니다. 정혜미 자매님의 글을 보고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그러한 갈등이 있었고 지금도 조금은 있습니다. 제가 2009년 5월달 제가 크게 가치관의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삶이 많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아내에게 많이 충실한 편이죠! 그전에는 더 아내가 속상해 했고 외로워 했을 것입니다. 자매님의 충고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내가 임신중이라 청도기도 제가 돌리고요 아이 목욕도 요즘 제가 해 주고요 설겆이도 몇번 했습니다. 어제는 제가 아내가 비빔밥 먹고싶다고 해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 몇가지로 실력발휘도 했어요. 맘으로 위로하고 함께 하도록 더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2010-04-29 12:01:01 | 노영기
정말 가슴에 울리는 이야기입니다. 교회마다 한 명을 만 명처럼 여긴다고 말들은 하지만 그 만 명을 모아 수천 억 명을 만드는 일에만 열을 올리며 자신들을 합리화합니다. 큰 일을 도모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오늘, 여기, 지금, 작은 일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0-04-29 11:54:15 |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