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환경과 결과에 상관없이, 머리속으로만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을 내딛고 나가는 것"이 믿음 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머리로는 받아들이겠는데, 살다보면 전후좌우를 다 재면서 살기때문에 실천이 그리 쉽지가 않은 말씀이지요.
"이건 하나님이 아니라고 할 것인데"라는 생각이 들면 곧 바로 마귀가 들어와서 합리화 시킬 명분을 찾아주면서 넓은길로 유도하지요.
그런데 목사님은 주님만을 의지하며 한걸음을 내딛고 실천하시는 분이시니 믿음이 연약한 저희가 많이 배워야 할 것같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머리수/규모/평판/학벌/재력/능력등을 전혀 보시지 않고 오직 "마음"만 보신다고 생각하시면 든든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히 글 잘 읽었습니다. ^^
2010-04-29 08:17:50 | 김학준
회사에서 하루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다가 도선관에 흠정역을 가지고 가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좋더군요....저도 형제님 마음을 공감할 것같습니다.
오늘 노형제님의 글을 보니 저도 갑자기 쉬고 싶네요~~~
에너지 충진 빵~~~~하시고 기운차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2010-04-29 07:52:27 | 김학준
제가 봐도 형제님의 삶은 주님께 빛난 보석일것 같습니다. 제가 형제님의 믿음을 배우려면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우리의 의를 자랑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형제님의 사랑에 행복해 하실 것 같습니다. 믿음으로 함께 바라보겠습니다.
2010-04-28 23:51:18 | 노영기
맞아요! 실감납니다.김**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2010-04-28 23:34:47 | 노영기
그 동안 무지 바쁘셨지요? 이제 좀 여유를 갖게 되셨나 보네요.
좀 쉬면서 기운 회복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010-04-28 22:31:03 | 김문수
정말 함께 저도 기쁘네요. 저도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되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느끼게 되고 배우고 있습니다. 형제님이 이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린 정말 복된 자라는 것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2010-04-28 21:16:55 | 홍승현
하나님이 보존해준 성경이 없다면 우린 신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성경에는 성경을 보존해주셨다고 했지요. 저도 그 말씀 때문에 바른 성경을 찾을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늘 고치고 빼고 붙이고 하는 변질된 성경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잘 못된 것을 깨닫지 못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마귀도 자기들이 만들어 놓은 가짜 종교 책들을 그렇게 잘 보존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은 더 잘 보존해두시지 않겠어요?
2010-04-28 21:07:13 | 홍승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형제님 제가 더 기쁘네요^^
2010-04-28 20:45:08 | 송재근
네!!! 너무 행복해서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가? 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됩니다. 어려움이 오히려 형제님께 복이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2010-04-28 20:44:38 | 송재근
참으로 귀한 간증 입니다.감사합니다. 홍승연 목사님께 하나님의 아버지의 위로와 그리스도안에 평안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으로 ....
2010-04-28 20:43:17 | 송재근
믿음으로 ..........
저희 교회는 주일날 한번만 말씀을 전하고 수요일 모임에서는 인터넷을 통하여 목사님들 말씀을 다같이 모여서 듣군 합니다.
오늘 수요일 모임 날이라서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 들은 말씀은 히12:1-3 에 말씀 주제로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는 중에서 [믿음으로 산다고 해서 병이 다 낫는 것도 아니고, 믿음으로 산다고 해서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산다고 해서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씀을 전하시는데 제가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마음으로 아멘이 되었고 또한 그간 마음 깊은 곳에서 여전히 메여있던 것이 확 풀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제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주일날에 형제자매님들이 다 모인다 해야 9명이 모이고 수요일 모임에는 5명이 모입니다.
시골교회에서 사역을 하다 보니 육체적으로 어렵다 하기보다 사실 정신적으로 더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
원인이 형제자매가 적다는 것 때문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성공한 사역이나 믿음으로 산 사람의 기준을 전도를 해서 형제자매님이 많이 모이고 있느냐? 아니면 적게 모이느냐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은 하면서도 실제로는 질보다 양을 더 많이 봅니다.
그리고 시골 사역을 하다 보니 그간 많은 분들의 물질 지원을 받고 살았는데 돈을 믿음으로 지원해준다고 하면서도 꼭 돈만 지원해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간섭을 하려하고, 돈을 받는 사람을 많이 무시하군 합니다.
그것이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가 이전에 미국에 어떤 목사님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목사님을 전혀 몰랐는데 한국에 어떤 목사님의 소개로 그 목사님을 알게 되었고 그 목사님이 생활비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백불을 보내주었고 후에는 삼백불까지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주님이 이렇게 저를 채워주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이 저의 모든 것을 간섭을 하였고, 늘 교인 숫자를 헤아리고 있었습니다.
돈을 주면서 돈을 어떻게 썼는지, 한 달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를 늘 보고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말 피곤할 정도로 간섭을 했습니다.
결국 우리 교회가 형제자매님이 많이 불어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저에게 물질을 보내던 것도 끊고 아예 교제도 끊어버렸습니다.
후에 제가 전도해서 현제 교제를 하고 있는 연길에 형제를 가로채서 그 형제를 물질로 사서 일을 하더니 결국 그 형제님이 전도를 잘 못한다고 그 형제도 버렸습니다.
너무나도 기가 찼습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 깊은 곳에서 저도 모르게 나도 발전성이 있는 그런 곳에서, 형제자매님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에서 사역을 하고 싶은 생각이 숨어있었습니다.
이 마음이 평시에는 잘 나타나지 않아서 저도 잘 몰랐는데 무슨 일에 부딪히면 그런 마음이 순간 올라 오군 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오랫동안 연결이 끊겼던 목사님하고 대화가 되면서 그 목사님이 어떤 큰 도시교회에 소개를 해주시면서 저보고 그곳에 가서 사역을 해줄 수 없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목사님이 소개해주는 곳은 큰 도시일 뿐만 아니라 발전성이 있는 곳이고 또한 이미 형제자매님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에 모든 것이 잘 준비된 곳이었습니다.
그곳을 알게 되면서 저는 정말 그곳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제 사역을 하고 있던 시골 교회를 떠나야 하는 이유도 많이 생겼습니다.
저는 그곳으로 사역지를 옮겨야 하는 이유를 많이 생각해 냈고, 목사님들께도 그곳으로 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는데 이상하게 마음에서 꺼림직 한 것이 있었습니다.
후에 알게 된 것이 난 내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내 뜻을 앞세워 하나님의 말씀을 끌어다가 내 욕망의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내가 말씀에 이끌려 가는 것인데 지금 저는 말씀을 끌어다가 내게 결부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시골교회를 버리고 그 큰 시내 쪽으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더 이상 설명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내가 잘 못 된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정리를 했지만 그런데 자꾸 제 마음에서 왜 하나님이 저를 이렇게 몇 명 안되는 시골에 있게 할까 하는 마음이 들군 했습니다.
오늘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믿음으로 노아는, 믿음으로 라합은, 믿음으로 ....]이렇게 말씀을 전하면서 삼손에 대해서까지 말씀해 주시는데 제가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마음에서 아멘이 되었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는데 제 마음속에 [믿음으로 홍승현이는 시골에서 끝까지 할머님들을 섬겼으며........]라는 마음이 들면서 하나님이 감사가 되고 찬양이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어렵더라도 끝까지 할머님들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 편에서 보면 믿음이라고 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마음에 메여있던 부분이 해방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비록 부족하지만 이 시골에서 끝까지 할머님들을 섬겨준다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책에 믿음으로 살았다고 기록해 주시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믿음으로 홍승현이는 시골에서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끝까지 단 한명 남을 때까지 형제자매님을 섬겼더라.]라고 생각이 되니깐 정말 마음에서 힘이 나고 기뻤습니다.
사람들은 날 실패한 사역자라 생각할지 몰라도, 사람들은 날 무시할지라도 하나님은 날 무시하지 않고 하나님은 날 기억하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지금까지 교제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붙들어 주신 김재근 목사님, 정동수 목사님, 홍두엄 목사님, 김영균 목사님, 박참하 목사님 .....등 여러 목사님들께 정말 다시 한 번 감사가 되었습니다.
김재근 목사님은 제가 시골을 떠나려고 할 적마다 저에게 하나님의 뜻을 물었고 또한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가르쳐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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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19:53:38 | 홍승현
여러분! 행복하세요?
비도오고 날은 지궂은데 여러 형제 자매님들은 행복하십니까?
저는 최근 백수가 되어 열심히 집에서 방콕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볼지 몰라도 저는 왜이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문득 행복한 생각이 들어 몇자 적습니다.
제가 행복해 하는 이유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때문입니다
사실 이글을 읽는 분들은 흠정역 성경을 이미 접하고 생활속에서 묵상하리라 생각됩니다.
최근들어 성경을 많이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밥먹는 시간과 딸과 놀아주는 시간 빼고는 계속 흠정역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어쩌다 제가 이제야 흠정역 성경을 보게되었는지! 지금에라도 흠정역 성경을 대할 수 있는것이 너무도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만나게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 같은자를 긍율이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시다니 주님의 인도하심을 생각하면 감계무량할 따름입니다.
성경을 보노라면 마치 묘수 풀이 해놓은 것처럼 희미하던 것들이, 무감각 했던 것들이 살아 춤을 추듯 다가 옮니다.
이러니, 아니 기쁠수가 있가 있으며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방구석에만 처박혀 있는데도 즐겁기만 합니다. ㅎㅎㅎ
주안에서 한 지체된 형제, 자매님들도 축축한 날이지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7: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28 17:29:33 | 노영기
이전에 외국출장갈 때에 공항에서 바닥에 옷감을 깔고 절하는 이슬람 종교인인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모습이 종교를 떠나서 참 지극 정성이다라는 느낌을 갖게하더군요. 그들의 종교관이 너무 투철해서 외국여성/남성과 결혼하게되면 배우자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확률이 상당히 크다고 하지요, 요새 우리나라도 이슬람을 믿는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한국여성과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이 염려스러운 부분입니다.요즘 유럽도 많이 이슬람화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그 인구가 늘어난다는 기사를 본적도 있습니다.김** 형제님 말처럼, 이슬람은 가짜니까 마귀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가 봅니다.하지만 마지막 시대에 우리가 경계해야할 위험한 대상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슬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종교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목사님.
2010-04-28 12:49:20 | 김학준
세상엔 자세와 정신 면에서는 그리스도인을 부끄럽게 하는 불신자들도 엄청 많습니다. 비록 그 자세와 정신 '만'으로는 구원은 못 받지만 말입니다.
2010-04-28 11:11:20 | 김용묵
이슬람교도들도 자기들의 경전을 그렇게 오랜 기간 정확하게 보존할 수 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찌 자신의 말씀을 정확하게 보존하여 우리에게 전해주지 못하시겠습니까?
이슬람교도들은 진리가 아닌 경전을 붙잡고서도 철저히 그것이 신의 계시라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히 완전히 보존된 진리의 말씀을 주셨는데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보존할 능력이 있을까, 이 성경이 100% 진리일까?"라고 의심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2010-04-28 10:42:14 | 김문수
오늘날 전 세계 일부 대도서관에서 가장 오래된 꾸란 사본들이 발견되고 있다. 이것들이 완전히 진본과 다르지 아니하고 완전히 보존되어 왔다는 사실에 의심을 가진 독자가 있다면, 그는 발견된 가장 오래된 꾸란과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꾸란들을 비교하여 보면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아프리카의 알제리아 서점에서 구입한 꾸란과 아세아 극동에 위치한 한국 서점에서 구입한 꾸란과 가장 오랜된 꾸란을 서로 비교하여 보아도 그것들은 우스만 시절에 만들어진 꾸란 사본들과 일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그래도 의심이 있다면 이 세상 어느 곳에서 구입한 꾸란을 가지고 꾸란을 암송한 하피즈가 암송하는 꾸란을 처음부터 끝까지 비교하여 보아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오늘날 읽혀지고 있는 꾸란은 최초에 선지자 무함마드를 통하여 세상에 전해진 바로 그것이다. 꾸란이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되었는가에 대해 일혹의 의심을 가질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나 오늘날의 꾸란이 무함마드를 통하여 계시되었던 그 당시의 꾸란과 일점일획도 차이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정하거나 의심할 수 없을 것이다.
[메디나 소재 파하드 국왕 성 꾸란 출판청에서 출간한 한국어 꾸란 서문에서]
* 이슬람이 꾸란 믿는 것보다는 성도가 킹제임스성경을 잘 믿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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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22:00:57 | 김재근
샬롬^^ 동감입니다... 주안에서~ 힘내세요. 홧팅!!!
2010-04-26 16:56:21 | 하두환
자유를 악용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많은 교회나 단체가 처음부터 과도한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유를 주려고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 생활에 억압의 요소가 있으면 그것은 주님의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 특히 한국 사람들이 - 억압받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은 기쁨과 평안과 자유를 주러 오셨습니다.
다만 우리가 이 자유를 방종의 도구로 삼지 않아야 합니다.
좋은 글에 감사합니다.
2010-04-26 16:55:48 | 관리자
구원받지 못한 가족과 친지들로 인해 저도 늘 마음이 무거운 사람 중 하나입니다.
심지어 꿈에서까지 그들이 보이고, 그들로 인해 마음이 매우 괴롭습니다.
곳곳에서 재난소식이 들려올때마다,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확신할때마다
마음은 더 무겁고 조바심이 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입도 뻥긋 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전화로라도 믿음의 말을 하려하면, 대번에 화제를 바꾸어버리니까요.
주변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에게 바른성경을 말하면, 굳이 그렇게까지 파고 들 필요가 있느냐며
오히려 저를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가슴에는 안타까움만 가득한 채로
점점 더 입을 다물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2010-04-26 16:37:49 | 이은희
솔직하게 쓰신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오래 전 청년부 수련회에서 한 자매가 서로의 구원받지 못한
가족을 위해 중보기도하고 힘쓰자며 권면해 주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홍승현 형제님(목사님 이신듯^^)을 비롯한 이 게시판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든 분들의 아직 구원받지 못한 가족들(적어도 직계가족만이라도)이 꼭! 꼭! 모두 구원받아
함께 천국에서 만나길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2010-04-26 15:51:50 | 김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