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너무나도 잊고 있었던 한가지 우리 소망을 깨닫게 해주는 찬양이었습니다.
주님과 살리라 영원히 살리라
이 가사처럼 하나님만이 저희의 생명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어두운 현실에 마음으로 찬양해 봅니다.
2011-04-07 03:10:29 | 채희녀
예리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Ellen G. White 의 글이 섞여있는 걸 저도 미쳐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필요한 책들만 잘 선택해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3번링크에서 다운받는 방법은 책제목 클릭하시면 좌측 상단에 PDF download 라는 파란색계통의 박스가 나오는데 그걸 누르시면 됩니다. 피흘린발자취(The trail of blood) pdf 파일도 첨부합니다.
http://www.baptistbecause.com/tracts/trailblood.pdf
2011-04-06 12:50:22 | 최형철
김문수 형제님의 말이 맞습니다.
1번 링크에서는 조심해서 봐야 할 책들이 있습니다.
2011-04-06 11:36:15 | 관리자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 링크에서 "-x" 를 지워야 정상적으로 연결됩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whatsaiththescripture.com/Fellowship/Andrew.Murray.html
1번 링크의 도서 목록에는 일반인의 관점에서 기독교 서적으로 간주된 책들이 다 링크되어 있으니 가려서 읽으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Watchman Nee의 책이나 안식교의 창시자 Ellen G. White의 책들도 연결되어 있으니 주의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2011-04-06 03:11:42 | 김문수
안녕하세요?
익산의 믿음침례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형제입니다.
2년여 동안 아이디, 패스워드 오류로 접속을 못하다가 이제서야 로그인 했습니다.
성경검색을 비롯한 훌륭한 자료들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요즘 노트북이나 아이패드가 보편화되고 있어서 영어가 가능하신 분들에게 영문 신앙서적을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Andrew Murray 목사님이나, R.A Torray 목사님, E. M. Bounds 등 이전 시대를 살다가신 믿음의 선배 분들의 좋은 책들을 자유롭게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 http://www.prayerforallpeople.com/free.shtml
2. http://www.ccel.org
3. http://www.whatsaiththescripture.com/Fellowship/Andrew.Murray.html
위 사이트에 링크되어 있는 교회사 관련 너무 좋은 책을 언급하자면 1660년까지 순교자들의 발자취를 기록한
Thieleman J. van Braght(1625-1664)의 "Martyrs mirror"입니다. A4 기준 2000 page가 넘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이지만, 죽음을 앞둔 성도들을 격려할 목적으로 쓰여진 역작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가 잘 아는 '폭스의 순교사화'가 이 책을 바탕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http://www.homecomers.org/mirror/intro.htm <= 링크 문서
구입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http://www.christianbook.com/martyrs-mirror-thieleman-van-braght/9780836113907/pd/611390X?item_code=WW&netp_id=107075&event=ESRCN&view=details
개인적인 얘기를 잠깐 말씀드리자면, 1994년 고등학교 시절, 윌리암 에스텝의 "재침례교도의 역사"를
눈물을 쏟으며 새벽녘까지 읽어내려갔습니다. 당시 제가 다니던 기독교 장로회에 속한 교회에서 나이가 찼으니
세례를 받으라고 할 때, 순교자들의 모습이 떠올라 침례를 받겠다며 거절했었습니다. 제가 그냥 세례를 받으면
침례신앙을 지키다 죽어갔던 수많은 성도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는것 같아서요. 역사를 알고나서는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누구네 아들 이단에 빠졌다더라'는 편견과 소문을 견뎌야 했지만, 참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번역하셨던 분이 얼마전 교회사 강의를 해주신 정수영 목사님이라니요. ^^
1. 피흘린 발자취
2. 폭스의순교사화
3. 재침례교도의 역사
4. Martyrs mirror
읽을 때마다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책들입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들입니다.
******
마지막으로
1. Campbell Morgan http://www.gcampbellmorgan.com/eowb.html
2. The writings of William Kelly http://www.stempublishing.com/authors/kelly/
주님 안에서 평안하세요~ 샬롬~[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0: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4-06 02:41:49 | 최형철
사도행전 공부에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1-04-05 23:56:30 | 김세배
고맙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2011-04-05 23:55:01 | 김세배
고맙습니다. 잘 선용하겠습니다^^
2011-04-05 23:53:49 | 김세배
지체들과 사도행전을 읽고 있는데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1-04-05 23:51:51 | 김세배
위에 언급하신 김문수형제님의 글입니다.다시한번 꼼꼼히 읽으시길~최우탁형제님이 오해하신 글 원문http://keepbible.com/KJB2/View/2U7
2011-04-04 00:28:25 | 김동석
안녕하세요?
이 노래의 가사를 받아 댓글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2011-04-02 09:40:26 | 관리자
병원에 있으면서 성경을 '믿고' 사랑하시는 어르신을 만난 적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성경을 사랑하시는 어르신과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아멘
2011-03-30 15:45:04 | 김형식
최우탁형제님의 말씀도 맞는 것 같네요. 황경수 형제님께서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 왕하 21:1)"과 "느부갓레살(Nebuchadrezzar 렘 21:2)"를 영어 단어의 철자 'n'과 'r'을 유심히 보지않고 첫번째 질문을 하신 것 같고, 그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글이 없네요. 느부갓레살과 느부갓레살은 바빌론의 왕 이름으로 바빌론어 역어에서 번역된 히브리어를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음역으로 표기하였고, 한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 한글로 음역하신 것 같은데요? 인명은 번역할 수 었기 때문에 음역을 해야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단어의 의미는 문장과 문맥을 탐구하여 성령님께서 지각을 열어 주실 때 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 몫은 성경학도의 노력에 달려 있겠죠.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 2:15)
2011-03-26 01:27:56 | 최명천
120% 아멘입니다. 저도 이 문제를 누차 강조한지가 오랜데, 사람들 머리에 고착화됐는지 잘 안고쳐지더군요.
2011-03-25 12:03:51 | 류인선
감사합니다.김정호형제님! 감사합니다. 주님!
2011-03-25 08:56:01 | 윤범용
도전이 되는군요.
젊은 저도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어르신의 하나님 사랑, 말씀 사랑에 저도 놀랍니다.
할렐루야~
2011-03-24 23:18:59 | 소범준
감사합니다. 역시 속담대로 '아' 다르고 '어' 다른 것 같습니다.
이 글자 하나하나를 제대로 살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2011-03-24 22:52:04 | 소범준
★ 축복(祝福)이란 말을 제대로 써라!
축복은 내가 내 자신에게, 또는 남에게 하나님이 복을 (내려)주시기를 바랄 때 쓰는 단어입니다. 한자어로 빌 축(祝) 복(福) 복입니다. 다시 말해서 “복을 빌다”입니다. 우리말은 분명히 “아”다르고 “어”다릅니다. 일상대화에서야 혼용되어도 의사소통에 지장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통용된다 치더라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상으로 올리는 기도에서만큼은 바르게 써야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 저를 축복해 주세요” 또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등의 표현은 “하나님! 저를(여러분을) 위해서 복을 빌어주세요.”라는 말인데 하나님이 누구한테 복을 빌어 주라고요. 하나님위에 하나님을 두는 불경스런 표현이 됩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국어사전에 혼용되는 경우도 있다라고, 하지만 원칙이 중요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을 향해 말씀하실 때 축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는 경우가 복음서에서 발견됩니다만 어디까지나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을 향해서 인성적인 입장에서 사용하신 것입니다. 흔히들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써온건데 뭐 어떠냐라는 반문도 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말씀만큼은 대충 전통 운운하면서 넘겨서는 안된다라는 생각입니다.
아래 성경구절들을 살펴 보시고 축복(祝福)과 복(福)의 차이를 제대로 느껴서 바르게 사용합시다. 우리 한글 흠정역 성경은 복과 축복의 정확한 구별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 좀 길지만 성경 구절을 모두 읽어보시면 복주실 것입니다)
(창 1:22, 킹흠정)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바다의 물들을 채우고 날짐승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축복을(x)
(창 1:28, 킹흠정)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창 2:3, 킹흠정)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히 구별하셨으니 이는 그 날에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며 만든 자신의 모든 일을 떠나 안식하셨기 때문이더라.』
(창 5:2, 킹흠정) 『그분께서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고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의 이름을 아담이라 부르시니라.』
(창 9:1, 킹흠정)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창 12:2, 킹흠정) 『내가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하리니 네가 복이 되리라.』
(창 12:3, 킹흠정)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더라.』
(창 14:19, 킹흠정) 『그가 아브람을 축복하여 이르되, 하늘과 땅의 소유주 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사람 아브람에게 복이 있을지어다.』
(창 17:16, 킹흠정) 『내가 그녀에게 복을 주어 그녀로부터도 네게 아들을 주리라. 참으로 내가 그녀에게 복을 주리니 그녀가 민족들의 어머니가 되고 백성의 왕들이 그녀에게서 나리라, 하시니라.』
(창 17:20, 킹흠정) 『이스마엘로 말하건대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보라, 내가 그에게 복을 주었으며 또 그로 하여금 다산하게 하고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그가 열두 통치자를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리라.』
(창 18:18, 킹흠정) 『내가 보건대 아브라함은 분명히 크고 강력한 민족이 되며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 안에서 복을 받으리니』
(창 22:17, 킹흠정)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복을 주며 또 네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니 네 씨가 자기 원수들의 문을 소유하리라.』
(창 22:18, 킹흠정) 『또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내 음성에 순종하였기 때문이니라, 하니라.』
(창 24:1, 킹흠정) 『아브라함이 나이 많아 연로하니라. 주께서 모든 일에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니』
(창 24:31, 킹흠정) 『라반이 이르되, 주께 복을 받은 분이여, 들어오소서. 어찌하여 밖에 서 있나이까? 내가 집과 낙타들의 방을 예비하였나이다, 하니라.』
(창 24:35, 킹흠정) 『주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셨으므로 그가 크게 되었으며 그분께서 양 떼와 소 떼와 은과 금과 남종과 여종과 낙타와 나귀들을 그에게 주셨고』
(창 24:60, 킹흠정) 『리브가를 축복하여 그녀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의 누이로다. 너는 수천 수백만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네 씨가 자기들을 미워하는 자들의 문을 소유할지로다, 하니라.』
(창 25:11, 킹흠정) 『아브라함이 죽은 뒤에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시매 이삭이 라해로이 우물 곁에 거하였더라.』
(창 26:3, 킹흠정) 『이 땅에 머무르라. 내가 너와 함께하고 네게 복을 주리라. 내가 이 모든 지역을 너와 네 씨에게 주고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그 맹세를 이행하며』
(창 26:4, 킹흠정) 『또 네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번성하게 하고 이 모든 지역을 네 씨에게 주리니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창 26:12, 킹흠정) 『그때에 이삭이 그 땅에서 씨를 뿌려 그 해에 백 배를 받았고 주께서 복을 주시므로』
(창 26:24, 킹흠정) 『바로 그 밤에 주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으로 인하여 내가 너와 함께하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씨를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매』
(창 26:29, 킹흠정) 『우리가 네게 손을 대지 아니하고 선한 일만 네게 행하며 너를 평안히 내보낸 것 같이 너는 우리를 해치지 말라. 이제 너는 주께 복을 받은 자니라.』
(창 27:4, 킹흠정)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내게로 가져와 내가 먹게 하고 이로써 내가 죽기 전에 내 혼이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니라.』
(창 27:7, 킹흠정) 『나를 위해 사냥한 고기를 가져다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가 먹게 하고 내가 죽기 전에 주 앞에서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셨느니라.』
(창 27:10, 킹흠정)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지고 가서 그분께서 드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너를 축복하게 하라, 하니라.』
(창 27:12, 킹흠정)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께 속이는 자로 보일 터이니 그러면 내가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 것이니이다, 하거늘』
*나머지 (축)복의 성경구절은 pdf파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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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4 19:40:28 | 김규태
평소에도 어르신을 뵈면 존경의 마음과 부러움이 생겨나곤 했습니다.
사그라들지 않는 열정과 삶을 향한 긍정적 에너지를 온 몸 가득히 풍겨내셔서
주위 사람들에게 (말씀이 없으셔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시곤 하시지요.
저도 어르신처럼만 건강하고 후덕하신 모습으로 늙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태복음 강해 시간에도 소곤소곤 곁에 계신 자매님께 궁금한 것들을 묻기도 하시던데..
이제는 주일학교 아이들과 함께라니.. 절로 머리가 숙여지네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샬롬~ ^^
2011-03-23 17:32:11 | 이은희
이 어르신과 함께 있으면 누가 늙고 누가 젋은 이인지 모를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시지요. 체면과 위신을 생각하지 않고 배우고자하는
그 자세는 너무 순수해서 본이 됩니다.
2011-03-23 11:56:01 | 정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