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 형제와 함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가지고 성경읽기 및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레위기를 함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으면서 서로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그 당시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제사법과 절기들을
현대의 유대인들이 유지를 하고 있는지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대인들이 회당에서 서로 모이는 것은 영상을 통해 본 적이 있지만
그들이 조상의 때와 같이 제사를(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등) 드리는 모습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성경 지식이 부족한지라 질문하오니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평안하시구요. ^^
2013-04-01 06:03:08 | 김명수
성경의 나병은 '한센병'이 아닙니다.
2013-03-30 21:32:29 | 김재근
안녕하세요?
2013년 2월 8일에 5권의 책을 전자책(이펍 파일)으로 올렸습니다.이북 전용 단말기나 스마트폰, 패드 등에 다운받아 보시고 마음대로 배포해도 됩니다.아마존 킨들을 사용하시는 분은 간단한 이북 변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1.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3. 개역성경분석 4. 구원 바로 알기 5.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그리고 2013년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7권의 책을 추가로 전자책(이펍 파일)으로 올렸습니다.
6. 천주교의 유래7. 마틴 로이드 존스의 천주교 사상 평가8.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9. 오순절 은사운동 바로 알기10. 천사와 UFO 바로 알기11. 예수님의 피 바로 알기12. 성경 바로 보기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36
2013년에는 한국에서 종교 통합을 위한 WCC가 열립니다.
천주교 사상 평가의 마지막 세 장을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종교 통합의 근원이 되고 있는 오순절 은사 운동에 대해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기본이 되는 교리와 또 마지막 때의 뉴에이지 표적인 천와 UFO 등에 대해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Yes24 등에서도 조만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영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2013-03-29 18:58:14 | 관리자
2013년 3월 29일에
천사와 UFO 바로 알기, 예수님의 피 바로 알기, 성경 바로 보기를 이펍 파일로 올렸습니다.
믿음의 기본이 되는 교리와 또 마지막 때의 뉴에이지 표적인 천와 UFO 등에 대해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Yes24 등에서도 조만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영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2013-03-29 18:49:00 | 관리자
형제님, 오랜만에 뵙네요.
지적하신 것처럼 '-장애인'은 구체적인 질병/장애명과 비교해 봤을 때 아무래도 범위가 너무 넓고 막연하기도 하죠. 보충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2013-03-29 13:27:02 | 김용묵
blind=전맹 vs 시각장애인=전맹과 약시로 두가지 뜻이 있음
deaf=농 vs 청각장애인=농과 난청 두가지 뜻이 있음
(농인들은 수어를 사용하는 다른 문화로 인정해 주기를 바라지 장애인이라는 용어는 싫어함)
lame=다리저는자 vs 지체장애인=뇌병변장애를 비롯하여 광범위한 표현
dumb=말 못하는 사람 vs 언어장애인=조음장애, 유창성장애,실어증(베르니케,브로카)을 포함하여 광범위함
-성경의 용어를 지지하는 특수교육 전공자-
2013-03-29 06:48:57 | 채태곤
반같습니다.여기 동경에서 특히 신주쿠에서 장사 하시는 분들이가게 앞에서 가격하게 하니 매우 힙들어 합니다.앞으로 어떻게 될지 긴장속에서 정치적인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지요.염려와 격려 감사합니다.그리고 좋은 책과 글로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2013-03-29 03:44:54 | 채희녀
본문의 취지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기존 언문 법규라든가 정치적 올바름 같은 것을 가능한 한 준수해야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표현하기 위해 넘지 말아야 할 하나님 쪽의 격식도 분명히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경 신자라면 말씀의 정확한 보존을 다른 가치보다 더 우선해서 판단해야지요.
2013-03-28 15:25:38 | 김용묵
이 한 권.... 정말 '아멘'입니다.
오직 세상에는 참된 성경과 나머지 성경(?)들이 있고,
성경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만이 있음을 봅니다.
먼곳에서나마 같은 말씀을 통해 계속 위안과 참된 기쁨을 누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질문하신 문제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다 크게 신경쓸 필요 없는 거지요 뭐.^^)
2013-03-28 15:07:51 | 김재욱
옛날에 개역성경은 장애인이나 병자를 묘사할 때 잘 알다시피 이런 직설적인 표현을 썼다.
(1) 소경(blind) - 귀머거리(deaf) - 절뚝발이/앉은뱅이(lame) - 벙어리(dumb) - 문둥이/문둥병자(leper)
난 적어도 10대의 연령때까지는 저런 표현에 비하나 조롱이 들어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었다. '병신'은 쓰기가 좀 곤란한 욕설에 가까운 단어가 됐지만, 저 정도면 그래도 문제 없지 않나?
그런데 저게 당사자들에 대한 비하· 모독 표현이라는 지적이 많이 제기되었다.그래서 후대의 성경들은 정치적 올바름과 중립성을 추구한다는 명목으로, 관형절을 붙여서 해당 질병이나 장애의 의미를 일일이 길게 풀어서 쓰거나, 아니면 최소한 순우리말 명칭을 한자어로 바꿨다.
물론 이건 성경 원문이나 변개, 번역하고는 아무 관계 없는 이슈이며 죄악을 미화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한국어 내부에서의 격식 내지 사회성과 관련된 비교적 작은 문제이긴 하다. 흠정역의 경우
(2) 눈먼 자 - 귀먹은 자 - 다리 저는 자 - 말 못하는 자 - 나병 환자
가 됐으며, 1990년대에 나온 다른 한국어 성경 역본들도 이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그런데.. 이제는 저걸로도 모자라서 성경의 표현을 또 이렇게 고쳐야 할 판이다.
(3) 시각 장애인 - 청각 장애인 - 지체 장애인 - 언어 장애인 - 한센인 (나시르 인도 아니고!)
시각, 청각, 지체, 언어는 현재 외형 장애인을 법적으로 분류하는 정식 명칭이다.또한, 현재 Leprosy에 대응하는 한국어 공식 명칭은 '한센병'이라고 한다.혹시 이미 '나병' 대신 '한센병'이 쓰인 우리말 성경이 있는지 아시는 분?
위키백과의 설명에 따르면, 순우리말인 '문둥병'은 물론이고 한자어인 '나병'이라고 불러도 해당 병에 걸린 환자는 결례로 여기고 싫어한다고 한다. 도대체 나병에 무슨 욕설이나 인격모독적인 뉘앙스가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다.
물론 우리말 성경은 현행 한국어 어문 규정을 따르면서 보편적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교리 이외에 다른 껍데기/외형에 불과한 곳에서 불필요하게 독자들을 실족하게 하는 사항이 없게 만들어져야 한다. 언어란 생각을 담는 그릇일 뿐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역사가 길고 영적으로 다른 의미도 많은 유명한 병을 언급하기 위해서, 굳이 19세기를 살았던(성경적 경륜의 관점에서는 상당히 최근이고 말석인) 특정 의학자의 이름이 성경에까지 매번 거론될 필요가 있는지는 다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언어의 격식이라는 건 인간 사회에만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언어에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단순히 병자· 장애인의 인권만 존중하는 표현은, 해당 질병이나 장애가 지니는 '영적 의미'를 잘 드러내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게 안 좋고 기분이 나쁜가? 그것이 안 좋은 것만큼이나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도 상태가 그렇다는 것이다.
가령, “삯꾼 목자, 영적 소경들이 같은 소경들을 인도하기 때문에 교회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같은 비판조의 문장을 생각해 보자.'영적 소경'은 잘해 봐야 '영적으로 눈먼 자' 정도로까지는 윤색이 된다. 그러나 이것도 '영적 시각 장애인'이라고 바꾸는 게 가능할 리는 없잖은가.
언어에 대한 인식이 지금처럼 바뀌어 가는 시점에서는 송명희 시인의 <참 소경> 같은 시도 도저히 만들어지지 못할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30년 전에 발표된 이 시엔 '병신'까지도 나와서 다소 민망한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주찬양 선교단 1집 2번 트랙에 곡이 수록되어 있다.
결론을 내리겠다.다시 말하지만, 질병이나 장애를 표현하는 어휘의 변화 요구는 무슨 '아버지 대신 어머니'라든가 '아들 대신 자녀', '아내 대신 파트너', '음행 대신 애정행각'에 필적할 정도로 불순하거나 나쁜 트렌드는 아니다. 본인은 이 점을 분명히 못박고자 한다.
그러나 이 역시 그런 논리에만 끌려가다 보면 gay clothing(약 2:3)도 시대가 바뀌었으니 개정해야 하고, dragon도 이제 비과학적인 용어이니 정식으로 공룡(dinosaur)로 바꿔야 한다는 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편한 대로 개정해야 한다는 식의 생각에 빠지기 쉽다.
우리말 성경은 영어 KJV가 차지하는 것과 같은 급의 최종 권위라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도 우리말 성경으로도 세속의 사소한 변화 정도에는 동요하지 않는 불변의 권위를 내세워야 하지 않을까. 이미 흠정역은 최소한 교리 성향에 따른 용어 변경이나 본문 교정은 하지 않는 단계로 가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건 몰라도 '나병'과 '한센병'은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다.. ^^
2013-03-28 13:46:39 | 김용묵
혜미사모님!
항상 변함없이 사랑의수고와 아낌없이
예수님안에서 늘 지원해주심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이 보존해주신 성경이라는
확신과 믿음을 가진 분이 연락을 주시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3-03-28 12:52:07 | 채희녀
채자매님..
좋은 소식이 혹시 들려왔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연락이 없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기다립시다.
2013-03-28 06:05:20 | 오혜미
저는 거대하고 웅장해진 교회들의 외형을 보며 현대판 바벨탑으로 흩어지기를 면하고 하나가 되어 세상에 알리자는 대형교회들이 추구하는 것은 결국 재물이 아닌가 합니다.
말씀을 외면한채 물탄 복음과 변질된 성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목소리 높여 행하자는 목회자들의 음성을 들으며 우리가 열심을 내야할 가치를 느낍니다.
2013-03-28 06:01:27 | 오혜미
예수님은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심히 어렵도다!”(마10:24)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재물을 신뢰하는 자가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종이 결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는 그가 이 주인을 미워하고 저 주인을 사랑하거나 혹은 이 주인을 떠받들고 저 주인을 업신여길 것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눅 16:13)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확실치 않은 재물을 신뢰하지도 말며” 라고 말씀했습니다.(딤전 6:17)
재물은 인격이 없으므로 "재물의 속임수"라는 표현은 의인법이 적용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물이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재물을 바라보는 사람이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재물이 있으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될 것 같기도 하고, 재물 덕분에 행복할 수 있을 것 같고, 더욱이 이 재물이 영원히 나를 지켜줄 것 같은 어리석은 마음과 같은 것들이 재물의 속임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재물은 결코 영원하지 못하며 반드시 날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내어 독수리같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느니라.”(잠 23:5)
맘모니즘은 근래에 발생한 신흥종교는 아니지만 현대사회에서 맹위를 떨치는 종교이기도 합니다.
배금주의 혹은 황금만능주의라고도 합니다. 이 종교는 사람을 철저하게 속입니다.
일찍이 이 종교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도 경고하셨습니다.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부자의 땅이 풍성하게 열매를 내매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이르되, 내 열매를 쌓아 둘 곳이 내게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 거기에 내 모든 열매와 물건을 쌓아 두고 또 내 혼에게 말하기를,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 어리석은 자여, 이 밤에 네게서 네 혼을 요구하리니 그러면 네가 예비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자는 이와 같으니라, 하시니라.”(눅 12:16~21)
이런 저런 이유들로 인하여 무심한 재물은 언제부턴가 사람을 속이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부연하자면, 사람도 재물도 불확실하고 참된 것은 주님과 그분의 말씀뿐입니다.
“오 주 하나님이여, 주는 그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은 참되나이다.”(삼하7:28)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들은 의롭고 참되나이다.”(계 15:3)
“주 하나님 전능자여, 주의 심판들은 참되고 의로우니이다, 하더라.”(계 16:7)
“이 말씀들은 신실하고 참되도다.”(계 22:6)
2013-03-28 02:23:37 | 류인선
2013년 3월 27일에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와 오순절 은사운동 바로 알기를 이펍 파일로 올렸습니다.
믿음의 기본이 되는 교리와 또 종교 통합의 근원이 되고 있는 오순절 은사 운동에 대해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 Yes24 등에서도 조만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영을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샬롬
2013-03-27 18:11:35 | 관리자
와~ 노영기 형제님께 넘 감사합니다. ^^
정말 명쾌하게 이해가 잡힙니다.
그리고 형제님의 성경해석 노하우 배웠습니다.
킵바이블 커뮤니티에서 주 안에서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13-03-27 12:48:47 | 김명수
안녕하세요!
좋은 자료들을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중에 영국에 계시는 분이 계시면
믿음안에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제 친구는 가족이 런던 근교에 거주하고 있구요,
영국 방문시 연락주셔도 좋다합니다.
핸드폰 075-0685-9387
인터넷전화 070-7583-3971
이 메일은 5sweetgum@naver.com 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03-25 01:41:42 | 채희녀
평안하신지요?제가 이 곳(p국)으로 다시 나올때 구입한 킹제임스 흥정역 스터디 성경전서 내지 첫장에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이 한 권의 책이면 나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또 하나의 글귀는 '성경이 무어라 하는가?'저의 고백과도 같습니다.이 고백에 비해 아직도 한참은 모자란 믿음과 말씀에 대한 지식만 있을 뿐입니다.성경에 대한 믿음은 여러 가지 차이를 갖게 합니다.얼마 전 절친한 친구와 국제 전화(카톡이라 다행^^)로 한 시간 동안 논쟁(??)을 했습니다.권면으로 시작된 대화는 어느 정도 절제된 상태에서 논쟁 수준으로 치달았습니다.그 친구에게 킹제임스 흠정역을 권하고바른 말씀을 사모하는 그에게 더 온전한 말씀 사역을 당부하기 위함이었지요.그런데 다들 경험하는 반응,여러 성경역본을 비교하며 답을 찾아간다는...어느 하나가 맞다고는 할 수 없다는...... ... ...그 친구에게 여러 성경이 있고제게는 킹제임스 흠정역이 있습니다.넋두리처럼 되었네요모두들 진리의 말씀으로 강건하시기를--------------------------------------------------*질문: 성경 자료들을 찾다가 여러 kjv을 보았습니다.American KJV, KJV 2000, Modern KJV, Updated KJV이런 것들과 우리가 아는 KJV과 무엇이 다른지요?NKJV처럼 변개 역본들인지...대충 감은 잡겠는데....아시는 분의 답글 기대합니다.감사합니다.
2013-03-23 22:35:08 | 허충식
킵바이블의 성경검색란에서 재물을 검색한 결과 입니다. 그중에 재물의 속임수로 판단해 볼 수 있는 구절들만 모아 보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 구절들을 잘 읽어보면 재물의 속임수에 대해 성경은 무어라 하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잘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궁금한 것들을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을 탐구하는 방법으로 유익할 것 같아 제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시편 37 : 16
한 의로운 사람의 적은 소유가 많은 사악한 자들의 풍부한 재물보다 더 나으니
시편 39 : 6
분명히 모든 사람은 헛된 모습 속에서 걷나니 분명히 그들은 헛되이 소동하나이다. 그가 재물을 쌓으나 누가 그것을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하였도다.
시편 49 : 6
자기 재물을 신뢰하고 자기의 많은 부를 자랑하는 자들 중에
시편 52 : 7
보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자기의 많은 재물을 신뢰하며 자기의 사악함으로 자기를 강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시편 62 : 10
학대하는 것을 신뢰하지 말며 강탈하는 것으로 허망하게 되지 말고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너희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시편 73 : 12
보라, 이들은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로되 세상에서 형통하며 재물을 불리는도다.
잠언 11 : 4
재물은 진노의 날에 유익을 끼치지 못하나 의는 사망에서 건지느니라.
잠언 11 : 28
자기 재물을 신뢰하는 자는 넘어지려니와 의로운 자는 나뭇가지처럼 번성하리라.
잠언 23 : 5
네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네 눈을 두려 하느냐? 재물은 반드시 스스로 날개를 내어 독수리같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느니라.
전도서 5 : 11
재물이 늘어나면 그것을 먹는 자들도 느나니 그것의 소유주들이 자기들의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것 외에 무엇이 그들에게 좋으랴?
전도서 5 : 12
수고하는 자는 많이 먹든지 적게 먹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재물이 풍요하므로 잠들지 못하리로다.
예레미야 17 : 11
재물을 모으되 바르게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자고새가 알들을 품되 부화시키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의 날들의 중간에 그것이 떠나겠고 끝에는 그가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에스겔 28 : 5
네가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네 재물을 불렸고 네 마음이 네 재물로 인하여 높아졌도다.
마태복음 13 : 22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이 들어와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열매 맺지 못하게 되는 자들이니라.
마가복음 10 : 23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이 들어와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열매 맺지 못하게 되는 자들이니라.
누가복음 8 : 14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나아가다가 이 세상 삶의 염려와 재물과 쾌락으로 숨이 막혀 완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내지 못하는 자들이니라.
마가복음 10 : 23
예수님께서 주변을 둘러보시고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려우리라! 하시니
마가복음 10 : 24
제자들이 그분의 말씀들에 깜짝 놀라더라.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재물을 신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심히 어렵도다!
누가복음 18 : 24
예수님께서 그가 심히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려우리라!
디모데전서 6 : 17
이 세상에서 부유한 자들에게 명하여 그들이 마음을 높이지 말고 확실치 않은 재물을 신뢰하지도 말며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 곧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분을 신뢰하게 하고
결론 도출 : 재물의 속임수에 빠지면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께로 부터 분리되는 불행이 생깁니다.
믿음안에서 걷는 우리들도 때로는 재물의 유혹에 많이 흔들리며 재물의 부유함을 바라며 이것을 활용한 복음사역을 꿈꿉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우리의 욕심이 보이지 않게 숨어있을 때가 많습니다.
재물의 부유해 짐을 지혜롭게 경계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재물이 주는 풍요로움에 젖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재물의 부유함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바른 재정관을 정립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3-03-23 14:43:22 | 노영기
최근에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만나게 된 형제입니다.
무엇보다 부패되지 않고 변개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게 되서 참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최종 권위역"으로 믿고 성경을 구입하고
교회 친한 형제와 함께 성경을 새롭게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는 중에 개역개정에는 없는 내용이 보여서 이해가 안되서 질문을 남깁니다.
성경 안에서 지혜롭게 이해의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마태복음 13 : 22 가시나무 사이에 씨를 받은 자 또한 말씀을 듣되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가 말씀을 숨 막히게 하므로 열매 맺지 못하는 자니라.마가복음 4 : 19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이 들어와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열매 맺지 못하게 되는 자들이니라.
위 두 말씀에서 "재물의 속임수"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재물의 속임수"가 무슨 뜻이죠? ^^
2013-03-23 11:55:07 | 김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