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여름 방학이던 2005년 7월, 대학 시절에 찍어 놨던 추억의 사진입니다.
교내 기독교 동아리에서 복음을 전하거나 교회를 알리는 자보를 붙이는 건 많이 봐 왔지만, 개인이, 그것도 2학년밖에 안 된 학부 여학생이 이렇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건 처음 봤답니다. (학부 식당 앞)
사진상으로는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자기 전화번호도 공개했죠. ^^
성경 구절이라든가 죄, 심판 같은 단어까지 들어가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인지 모르겠지만,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0: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누군가가 '얼굴 보고'(예쁘면 같이 교회 나가겠다)라고 자보에다 낙서를 해 놨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