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사람의 부인이나 가나안 족속 여인(대상2:3; 마15:22). 시므온과 가나안 여인 사이에 사울이 태어나고(창46:10; 출6:15) 유다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 사이에 엘, 오난, 셀라가 태어났으며(대상2:3)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인 창녀 라합 역시 가나안 여인이었다. 이것을 통해 이스라엘 여러 지파에는 가나안 사람의 피가 섞였음을 알 수 있다.
신약시대에도 가나안 족속이 있었으며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녀의 소원을 들어 주셨다(마15:22).
수로보니게, 페니키아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