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라반의 딸(룻4:11), 레아의 동생, 야곱의 아내.
그녀는 레아보다 사랑을 받았지만 레아는 더 많은 자식을 낳아 위로를 받았다. 라헬은 요셉과 베냐민을 낳았으며 베냐민을 낳은 직후에 죽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창세기 29-35장에 자세히 나와 있다. 베들레헴에서 30분 정도 걸으면 닿을 수 있는 그녀의 돌무덤은 지금까지도 남아 있다. 렘31:15의 대언은 그녀가 자신의 후손들 즉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베냐민을 위해 울고 있는 것으로 표현하는데 이것은 마2:18에서 베들레헴에서 일어난 어린아이 대학살과 관련된 것으로 인용된다. 물론 이 대학살에서 그녀의 후손 중 많은 아이들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헤롯 왕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라마라 불리는 여러 장소 중에서 하나가 베들레헴 근처에 있었음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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