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I. 유다의 후손으로 베들레헴 사람(룻2:1).
그는 유대인들의 왕의 직계 조상이며(마1:5) 룻에게 베푼 친절을 볼 때에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였음에 틀림이 없다. 그는 룻이 요청한 대로 자신을 그녀의 남편의 가족에게 가장 가까운 친족으로 만들고 레위 율법에 따라 이 가련한 이삭 줍는 여인과 결혼을 하여 다윗의 조상이 되고 궁극적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다. 그는 오벳의 아버지가 되었고 오벳은 이새의,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가 되었다. 룻의 이야기는 인위적이며 물질적인 호의가 자연적이고 인간적인 사랑 위에 서지 못하던 때에 아주 단순한 사랑의 그림을 우리에게 제공하며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보여 준다.
II. 보아스는 또한 솔로몬이 지은 성전의 주랑에 세운 두 개의 놋 기둥 중 하나의 이름이다. 다른 하나의 이름은 야긴이며 이것들은 높이가 10미터 정도 되었다(왕상7:15-16,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