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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정말 잘 나와있어요 영어라 해석이 안되지만 대충 봐도 이해할수 있어요 안식일 사이에 향료와 기름을 예비한다고 저번 글에 말씀 하셔서 그 부분을 너무 맞춰 보려고 붙 잡다보니 14일과 15일이 한 날씩 앞으로 가게 되었고 그렇게 되니까 수요일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과 14일 유월절이 겹쳐져서 복잡해진거네요 그냥 유월절 부터 무교절과 매주 안식일인 날까지 3일 연속 풀로 안식일이라는 걸 보고 무릎을 쳤다니까요 ㅎㅎ 그걸 보구 나서 아 하나님은 정말 치밀하신 분이시구나 했어요 삼일밤 삼일낮이 모두 안식일이라는 ㅎㅎ 안식일이라 시체 훔쳐갔다는 주장도 못하고 또 금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주장도 못해요 정말 엄청난걸 알게 된거 같아서 아주 기분이 좋아요 안식일 사이에 하루가 안식일이 아니면 분명 마리아는 무덤으로 달려갔을꺼에요 근데 3일 연속 안식일이니 안식일이 다 지난후 주의 첫날 갈수 밖에 없었던거죠 향료는 앞 뒤로 두번 구입한걸로 보는게 더 정확한거 같아요 이걸 알려고 그 동안 고생한걸 이렇게 한방에 해결해주시다니 이거 궁금해서 며칠을 씨름했는데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형제님들 주안에 승리하셔요~~!!
2010-04-21 20:54:02 | 변경진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자들도 죽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을 수 있으나, 스스로 자기 생명을 끊는 것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지는 않을 겁니다. 주님께 기도하고 그분을 의뢰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살을 했다면 왜 스스로 하나님께서 주신 자기 생명을 버렸는지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서 진술해야 할 겁니다. 자살하면 지옥에 간다는 주장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회개해야 천국간다 -> 자살하면 살인죄다 -> 자살한 사람은 다른 건 몰라도 자살한 살인죄에 대해서는 회개 못한다 -> 그러므로 자살하면 지옥 간다. 그런데 이 논리는 행위 구원을 강조하는 천주교에서 유래한 것이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을 때 모든 죄를 용서받는다고 합니다. 결코 어릴 때부터 늙어서까지 자신이 지은 사소한 죄 하나하나까지도 다 기억해내서 고백해야만 용서를 받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죄의 길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회개를 천주교에서는 사제에게 죄를 고하는 고해성사라는 종교행위로 바꿔서 가르치기 때문에 그런 교리가 나오는 겁니다. 천주교에서는 죽기 전에 그 동안 지은 죄들을 다 불어야 용서받고 천국간다고 하지만, 회개는 생전에 지은 모든 죄를 다 기억해서 고백하는 종교 의식이 아닙니다. * 이 글은 자살을 해도 천국에 들어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으니까 인생 사는 게 힘들거든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는 뜻으로 쓰는 글이 아닙니다. 이를 엉뚱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없기를 바랍니다.
2010-04-21 19:48:54 | 김문수
표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주의 만찬과 유월절을 동일시하는 관행에서 벗어나고, 유월절 양을 잡는 날과 유월절 양을 먹는 날이 다르다는 것(불과 몇 시간 차이지만)을 이해하고, 유월절 어린양을 먹는 것과 유월절에 어린양을 먹는 것의 차이를 안다면 쉽게 풀릴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양을 먹으러 오신 분이 아니라, 유월절 양으로 죽기 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덕분에 모처럼 성경공부 많이 했네요.
2010-04-21 19:36:34 | 김문수
유월절은 십사일 저녁부터 시작됩니다(출12:6, 레23:5, 민9:3). 그런데 유월절은 안식일이라 짐승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13일 저녁 해지기 전에 잡아서 준비하고, 해가 지면 바로 잡은 양고기 먹으면서 유월절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죽으신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께서 수요일 오후 3시 즈음에 돌아가시고 저녁 해지기까지는 약 2~3시간이 남았는데 그때에 장사되신 것이지요. 해가 지면 유월절이라 시체를 치우는 일을 할 수가 없고, 안식일 동안 시체를 계속 달아둘 수도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서둘러 예수의 시체를 십자가에서 내려달라고 했던 것이지요(요19:31).
2010-04-21 19:29:51 | 김문수
사람을 존귀하게 창조하신 하나님.. 비록 온전하지 못한 육신 가운데 머물지라도 존귀하다 말씀하시며, 의롭다 칭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네요. 더불어 마귀의 장난질에 놀아나지 않을 수 있도록 온전한 말씀으로 무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글, 고맙습니다.^^)
2010-04-21 19:24:56 | 이은희
제 친구의 경우는 복음을 확실하게 알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였습니다. 또한 절망의 끝이 희망이라는 믿음의 역설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만큼 풍부한 삶을 경험했을 나이가 아니였지요. 겨우 열 네살이었으니까요. 오늘날도 청소년 자살의 경우는 이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 없이 멸망하고 싶은 패역한 마음의 반영이었다고 몰아 붙이기에는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을 통해 체험하셨다는 고백처럼, 절망의 끝이 희망이라는 믿음의 역설을 깨달을 수 있으려면 아무래도 오랜 인내의 시간과 역경을 통한 깨달음들이 있어야 할 테니까요. 마치 구슬 하나 하나가 모여 아름다운 진주목걸이를 탄생시키듯이 말입니다.^^* 아버지 없이 홀어머니와 함께 어렵게 살아가는 과정속에서 하나밖에 없는 오빠가 툭하면 구타하고, 아직은 어린 여동생을 성적으로 괴롭게 한다면 그것도 한창 예민할 나이인 열 네살에 말입니다. 아무리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던 소녀라지만, 남도 아닌 오빠에게 괴롭힘을 당한 어느 한 순간 욱 하는 마음에 자살을 기도할 수도 있었으리라고 하는 생각때문에.. 이해가 갑니다. 비록 그것이 하나님 앞에 큰 죄가 된다지만 말입니다. 또한 그것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부인이 아닌 자기 사랑의 극단적 행동이라 분석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2010-04-21 17:36:29 | 이은희
홍승대님께서 보여주신 표 보고 다시 정리했어요 이전꺼는 완전 엉텅리네요 ㅎㅎ 정말 여러 형제 자매님들의 도움으로 궁금하던거 완전 해결되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12일 주의 만찬 부분은 해석을 대충 해봤는데 니산 13일밤이네요 12일부터 시작된 저녁식사에 이어서 진행된 걸로 이해하면 될듯해요[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7: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21 15:44:22 | 변경진
아 감사합니다 이표 보고 제가 만든 표 완전히 정리했어요 ㅎㅎ 제가 만든거 엉터리군요 이거랑 비교해보니까 시간도 안맞고 정말 감사합니다 시간별로 완전 정리 마스터 할 수 있게 해주셔서 ㅎㅎ
2010-04-21 15:38:35 | 변경진
오늘 잠시 들러봤는데 정말로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네요. 전 세계의 내로라 하는 학자들도 이 정도로 하곤 스톱하더군요. 더 이상 깊은 것은 하나님이 아시지요. 세 밤과 세 밤이 초점입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성경을 알고자 하는 욕구들이 생기고 또 충족되기를 원합니다(싸우지 말고ㅎㅎ). 감사합니다. 샬롬.
2010-04-21 15:38:17 | 관리자
SABBATH가 안식일인가요 표를 보면 14일부터 16일까지 3일연장 안식일이네요 13일에 십자가 사건이 있군요 향료 기름을 예비하는건 무덤에 장사 지내고 당일 13일에 준비하는걸로 나오는군요 그리고 주의 첫날에 준비하는것도 나오고요 총 두번이네요
2010-04-21 15:17:40 | 변경진
아 감사합니다 니산 월 14일과 15일을 저 표에 넣으려 보니 먼가 안맞는군요 이래저래 저도 참 성경 많이 보고 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더 정확한 표가 나오면 좋겠지만 이 정도만 해도 성경공부 많이 한걸로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모두 주안에 승리하시길~~
2010-04-21 15:07:42 | 변경진
제가 무교절을 언급해서 좀 많이 혼동되는 것 같습니다. 레위기 23장를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5 첫째 달 십사일 저녁은 {주}의 유월절이요, 6 같은 달 십오일은 {주}를 위한 무교절이니 너희는 반드시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을 것이요, 14일 저녁은 유월절이고 15일은 "14일 저녁부터 15일 저녁"을 의미한다면, 유월절은 무교절에 중첩되면서 포함됩니다. 또한 성경기록에서 보여주듯이 신약당시에는 유월절, 무교절 구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교절 첫째날" 구절에 대한 문제가 남는데요, 이는 다음과 같은 김문수형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무교절은 구약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유월절 다음날이 맞지만, 신약시대에는 유월절에도 누룩없는 빵을 먹었기 때문에 이를 유월절에 포함시켜 지켰고, 유월절 어린양을 잡아 예비하는 날도 누룩없는 빵을 먹는 날로서(마26:17) 이를 무교절의 첫날로 부르기도 했다" 그래서 정리하여 "유월절 예비일[무교절 첫째날]=(13일 일몰 ~ 14일 일몰)" 그 다음날이 "유월절[무교절]=(14일 일몰 ~ 15일 일몰)" 그 다음날에 "향료기름예비" 그 다음날에 "토요일 안식일" ....... 이렇게 되면 모든 해석이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도 부족하더라도 이 정도에서 STOP하였으면 합니다. 참 성경을 많이 보고 또 보고하는 유익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형제님들께 감사합니다. 또한, 이런 시간들이 자주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2010-04-21 14:44:31 | 김학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유월절과 무교절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점에 바로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시점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양은 그 연결 시점에서 잡지 않았나 보는거에요 그렇게 이해된다면 예수님께서도 그 연결 지점 부분에서 돌아가신거겠죠 14일과 15일 사이 즉 14일 해가 지기전에 그렇기 때문에 니산14일이 유월절이 되는건데 그럼 복잡해지죠 김문수님 말을 따르면 14일은 유월절이 아닌게 되거든요 14일이 유월절이 되려면 예수님은 13일에서 14일로 넘어가는 시점에 즉 13일 오후에 돌아기시는 걸로 결론 나게 된다는 아 그래서 누가 이거 연구한 사람 없나요? 차트로 만들어서 딱 표로 보여주면 속 시원하겠는데 ㅠ.ㅠ
2010-04-21 14:17:40 | 변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