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 안에서 여러 성도들과 귀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게시판에서만 대하던 분들을 직접 대면하여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여러 성도님들이 정성들여 만들어주신 저녁 식사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 아내도, 예찬이도 예성이도 모두 맛나게 잘 먹었다고 꼭 전해달라고 합니다.
식사가 끝난 뒤에도 여러 형제 자매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주 안에서 교제한다는 것이 이처럼 아름다운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에게 도전도 되고 격려를 받기도 하는 좋은 시간이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네요.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지긴 했지만, 혹시 다음에 수련회나 휴양회를 열 기회가 있다면
모든 분들을 다시 또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9-12-06 17:48:49 | 김문수
좋은 교제권을 만들어 볼까하고 시작했는데
신앙적인 교제권을 형성하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트위터하시는 분 계신가요?
2009-12-06 10:19:16 | 박종철
광고해 드린 대로 오늘(12월 5일) 저녁 5시부터 사랑침례교회에서 김문수 형제님을 비롯해서 여러 형제자매들이 모여 교제를 나눕니다. 오늘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5-6시: 김문수 형제님의 간증(50분)
6-7시: 김문수 형제님의 특강(50분), "눈으로 보기와 귀로 듣기"
7시 이후에는 식사와 자유 교제 시간을 갖습니다.
서로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의 경험으로 볼 때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KJV에 대한 단순 지식이 아니라 그 안에 들어 있는 진리와 자유 그리고 사랑을 추구하는 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12-05 10:22:00 | 관리자
그 동안 밀린 과제 중 하나인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를 출간합니다.
이 책은 레이시 목사님의 두 책(구 천국은 있다와 지옥은 있다)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성경적으로 알기 원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416쪽으로, 2부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1,000원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권당 11000원(우송료 출판사 부담)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으로 입금하고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것으로 올해 밀린 숙제는 다 마무리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구원과 전도 바로 알기, 창조와 진화 바로 알기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내년 숙제로 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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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17:33:43 | 관리자
그 동안 밀린 과제 중 하나인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를 출간합니다.
이 책은 레이시 목사님의 두 책(구 천국은 있다와 지옥은 있다)을 하나로 묶은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 성경적으로 알기 원하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이 책은 416쪽으로, 2부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1,000원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권당 11000원(우송료 출판사 부담)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으로 입금하고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이것으로 올해 밀린 숙제는 다 마무리합니다. 이제 남은 것은 구원과 전도 바로 알기, 창조와 진화 바로 알기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내년 숙제로 두려고 합니다.
2009-12-04 17:32:38 | 관리자
이 사이트 안에 있는 게시물들을 검색하기 위해서 우측 상단에 있는
"전체 게시글 검색" 창에 검색어를 넣고 문서 검색을 하면,
분명히 이 홈페이지에 있는 글인데도 검색 결과에 안 나오는 것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해당 사이트의 문서는 물론, 게시판의 글까지 검색해 주는 구글 검색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구글 홈페이지나 구글 툴바의 검색창에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입력해 보세요.
site:www.keepbible.com 검색어
제법 많은 내용들이 검색될 겁니다.
그리고, 검색어로 홈페이지에서 자주 등장하는 분들 이름을 한 번 넣어보세요.
site:www.keepbible.com 사람이름
게시물은 물론, 그 이름으로 작성한 댓글까지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검색되는 양은 구글 검색엔진이 우리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많이 검색해서
저장해 두었느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100% 다 검색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곳을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고, 조회 수도 높기 때문에 구글 검색을 통해서
제법 많은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37:0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1-27 20:42:14 | 김문수
그 동안 밀린 과제 중 하나인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답변서', '입문서'를 출간합니다.
앞의 두 권은 사무엘 깁 박사님의 책이며 이번에 교정하고 성경 구절을 모두 새 판(2008년 발간 성경)에 맞추어 다시 출간합니다. 입문서는 킹제임스 성경 길라잡이와 개역성경분석을 묶고 수정 보완해서 내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 책들을 출간하던 출판사가 재정이 악화되어 더 이상 출간하지 못하므로 우리가 모두 인수해서 다시 교정보고 수정 보완해서 냅니다.
이 책들은 각각 344, 404, 340쪽으로 되어 있고 가격은 모두 10,000원씩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권당 10000원(우송료 출판사 부담)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으로 입금하고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09-11-27 12:15:28 | 관리자
그 동안 밀린 과제 중 하나인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답변서', '입문서'를 출간합니다.
앞의 두 권은 사무엘 깁 박사님의 책이며 이번에 교정하고 성경 구절을 모두 새 판(2008년 발간 성경)에 맞추어 다시 출간합니다. 입문서는 킹제임스 성경 길라잡이와 개역성경분석을 묶고 수정 보완해서 내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 책들을 출간하던 출판사가 재정이 악화되어 더 이상 출간하지 못하므로 우리가 모두 인수해서 다시 교정보고 수정 보완해서 냅니다.
이 책들은 각각 344, 404, 340쪽으로 되어 있고 가격은 모두 10,000원씩입니다.
원하시는 분은 권당 10000원(우송료 출판사 부담) 우리은행 256-031553-12-009(정동수)으로 입금하고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주소와 핸드폰 번호를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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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12:07:05 | 관리자
11월 29일(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공룡 세미나를 엽니다.
공룡에 대해 성경이 무어라 말하는지 알기 원하는 분은 참석하세요.
장소: 사랑침례교회
시간: 11월 29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강사: 정동수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27:2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09-11-22 16:33:25 | 관리자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정성어린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2009-11-19 16:00:30 | 차윤정
ㅎㅎ 목사님께서도 벼락치기로 숙제를 하시네요. 아뭏든 이렇게 귀한 책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니 기쁩니다. 예전에 내셨던 책들과 중복되는 것들이 많지만 재구성해서 새로 나오니 더욱 알차고 새롭네요. 모두 구입해서 찬찬히 정리하는 맘으로 읽으려 합니다. 문서사역에도 주님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2009-11-18 22:07:28 | 김상희
관주는 주관적입니다. 그러므로 100% 맞는 관주는 없습니다. 관주를 보고 객관성이 있는지 개인이 확인해야 합니다. 신약성경과 구약성경의 관주의 양도 모두 주관적입니다. 끝으로 우리 출판사의 스터디 바이블은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09-11-18 18:08:54 | 관리자
저도 관주성경을 아주 좋아하고, 성경 읽을 때나 공부할 때 참고로 한답니다.
첫번째 질문, 기존 개역의 관주와 킹제임스흠정역의 관주가 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시44:19, 개역) 주께서 우리를 시랑의 처소에서 심히 상해하시고 우리를 사망의 그늘로 덮으셨나이다
개역에서 이 구절의 관주를 찾아보면 욥 30:29 라고 되어 있습니다.
(욥 30:29, 개역) 나는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벗이로구나
"아, 시랑이란 게 이리를 말하는구나!" 이런 깨달음을 얻고 끝납니다.
개역으로 아무리 위 구절들의 관주를 찾아봐도 저것이 "용"이라는 것을 알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킹제임스흠정역에서는 시 44:19에 대해 사 34:13에 "용들의 처소"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 34:13, 킹흠정) 그녀의 궁궐에는 가시나무가 자라며 그것의 요새에는 쐐기풀과 들장미가 자라서
그것은 용들의 처소가 되고 올빼미의 뜰이 되리라.
번역이 잘못되어 있으면, 그 번역본의 관주도 같은 잘못을 범하게 됩니다. 마가복음 1:2에서는,
본문에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라고 되어 있지만, 정작 그 관주에는 말 3:1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막 1:2, 개역)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본문에서는 이사야의 글이라고 하고, 관주는 말라기를 가리키고 있으니 읽는 독자들은 혼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습니다.
(요 10:30, 킹흠정)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시니라.
이 구절을 읽고 제 아무리 관주를 찾아봐도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라는 이야기 밖에 안 나옵니다.
삼위일체를 보여주는 성경 구절을 찾느라 땀 뻘뻘 흘리고 있는데, 옆에서 여호와의 증인이
"그거 봐라. 성경에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라고 했지, 성령까지 하나라고 한 구절이
어디 있느냐? 삼위일체는 잘못된 것이고, 성령은 하나님의 기운, 에너지, 영향력이다."라고
주장하며 비웃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킹제임스흠정역으로 관주를 찾았다면 요일 5:7을 찾았을 겁니다.
(요일 5:7, 킹흠정)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개역도 저 요일 5:7을 관주로 넣고 싶겠지만, 가리키는 표지판(요일 5:7)은 있는데 목적지에 가 보면
그런 내용(삼위일체)이 안 들어 있습니다.
(요일 5:7, 개역)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번역이 잘못되어 있고, 성경 구절 중 원래 내용에서 빠진 것이 있고, 덧붙여진 것이 있고,
엉뚱한 단어로 수정된 것이 있다면, 아무리 관주 분량이 풍부하다고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두번째 질문, 외국의 영문 KJV에는 관주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제가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2009-11-18 14:06:14 | 김문수
기존의 관주와 KJV의 관주가 조금 다른 이유는 왜 그런가요? 외국에서 구입한 KJB의 관주는 한국 KJV관주와 조금 다른것 같은데..그 이유는 뭔지 알고 싶네요.
저는 관주 성경 사용을 좋아한답니다. ..^^
질문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2009-11-18 12:30:17 | 차윤정
성경읽기와 공부할 때에는 "KJB 한영대역 관주성경(킹제임스흠정역)"을 쓰고 있답니다.
기존 개역의 관주들 중에는 잘못 연결된 것들이 더러 있어서 쓰지 않고 있습니다.
관주성경으로는 부족할 때에는 성구사전이나 성경검색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2009-11-18 12:23:24 | 김문수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photo2&write_id=38
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입니다.
2009-11-18 11:54:15 | 허광무
샬롬
최근에 킹제임스 버젼의 성경의 관주성경을 구입하려고 찾다가
몇곳을 찾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는데
킹제임스 버전은 구약은 관주가 적고 신약은 많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왜그런지도 알고 싶군요
혹시 기존 성경에 나와있는 관주는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쩔수없이 관주가 없는 킹제임스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많이 아쉽더군요.
번거롭겠지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009-11-18 11:25:18 | 차윤정
안녕하세요?
올해 우리는 김문수 형제님을 알게 되어 말씀 증언을 통해 많은 기쁨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해가 지나기 전에 김 형제님을 모시고 서로 사귀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김 형제님뿐만 아니라 다른 형제/자매님들과도 만나기 원하는 분들은 12월 5일(토) 오후 5시 송내역 근처에 있는
사랑침례교회에 오시기 바랍니다. 김문수 형제님이 1시간 정도 하나님과 성경을 알게된 경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그 뒤 6시부터 식사를 하고 자유롭게 교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참여하기 원하는 분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참여자 이름과 참여자 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가족들과 함께 오십시오. 그러면 인원에 맞게 식사를 준비하겠습니다.
혹시 이 모임에 대해 좋은 제안이 있으면 역시 e-mail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2009-11-14 19:52:06 | 관리자
앞으로 몇권 더 내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목사로서 목회에 시간을 투입하려고 합니다. 위로와 격려에 감사합니다.
2009-11-14 15:58:50 | 관리자
The Lord gave the word : great was the company of those that published it. (시68:11)
'publish'는 출판하다는 뜻으로도 번역이 가능하지요
어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출판하는 일로 주님을 섬기고,
어떤 성도는 출판되는 그 책들로 진리 분별하여
예수님을 바르게 전하는 일을 하고......
휴거되는 그날까지(그날이 내일일지라도)
주님께서 각자에게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같아요.
2009-11-13 16:43:34 | 김원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