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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책: 성경은 다운이 안됩니다. 서버에서 파일이 옮겨 졌는 것 같습니다. Not found Error 가 뜸니다. The requested URL /keepbible/Forbidden.mp4 was not found on this server. 확인하시고 수고 스러우시겠지만 다시 올려 주실 수 있는지요?
2014-12-12 09:51:40 | 백하연
안녕하세요?   이번에 뉴저지 중앙침례교회의 이황로 목사님께서 번역하신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가 흰돌 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호주의 Keith Piper 목사님이 지은 <NIV & Its Omissions>를 번역한 것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71   아마 NIV에 대해서는 가장 잘 평가한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황로 목사님의 글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존경하는 목사님들과 동역자 여러분께,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에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최근에 키이쓰 파이퍼의 "NIV & Its Omissions"의 번역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좋은 책들과 자료 사이트들이 있어서 또 새로운 책을 소개할 필요가 있나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주제를 연구하고 어떤 결론을 내리고 확신을 하려면, 적어도 5년 내지는 7년이 걸립니다. 그리고 적어도 20-30권의 책을 읽어야 흠정역이나 한글개역에 대한 견해와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전체 이슈를 간략히 요약하여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인용된 책들을 더 공부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바쁘신 목회생활 하다보면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목사님들과 사역자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자신의 믿음이나 입장을 변호하고 더 나아가 강하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자신이 막연히 알고 있는 것들, 신학교에서도 보고 들은 것들, 자존심과 무지, 교만 등으로 흠정역 또는 한글개역(개정)을 지지하기도 합니다. 물론 목회/사역자로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믿든 연구와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 이슈에 대하여 잘 모르면서 흠정역이나 한글개역을 주장하면 무리라는 것이 제 소견일 뿐입니다. 저도 양쪽 진영의 신학교들을 다 졸업했고, 아직도 양쪽 진영에 훌륭하시고 존경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 이슈는 이제는 더 이상 피해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제 견해와 믿음은 이렇습니다.   1. 성경의 총체적인 축자영감, 섭리 보존.2. 오늘 이 시간에도 하나님이 완전한 말씀이 존재한다. (98%의 신학교가 이렇게 믿지 않음)3. 개역성경(개정개역)의 복음 구절로도 구원받는다.  (심지어 천주교, 여호와의 증인, 구약구절만으로도).4. 개역성경(개정개역)의 85%는 흠정역과 차이가 없고 그 부분은 진실한 하나님 말씀이다.5. 개역성경(개정개역)의 7%는 사본 자체의 문제가 있으므로 불완전하며 오류이다.6. 개역성경(개정개역)의 그 나머지는 번역자체의 오류들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개신교에서도 인정).7. 개역성경(개정개역)은 예수 그리스도를 격하시키고 주요 교리들을 약화시킨다.8. 한글 흠정역은 어떤 단어나 문체가 독자의 기호에 맞지 않을 수 있고 Keepbible.com의 어떤 특정한 믿음이 독자와 다를 수 있지만 정확성 면에서는 한글 성경으로 최고이다.9. 개역성경(개정개역)을 쓰는 교회들의 믿음은 예정론, 교회론, 세대주의, 종말론, 성령론 등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10. 세례나 침례 문제, 여집사 문제, 은사주의, 성경적 분리 등은 성경 문제와 비교해볼 때 아무 것도 아니다. 11. 교리에 못지않게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언행, 교회질서, 목회자의 성경적 권위도 매우 중요하다.12. 오래 전에 성서침례교회들이 한국에서 구원 복음으로 도전하고 바로 잡아 준 것처럼, 이제는 성서/독립침례교회들이 "바른 성경"이 무엇인지 개신교회들에게 소개하고 섬겨야 한다.   ------------------------   최근에 저의 졸역인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라는 책이 흰돌 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일일히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며 책을 소개하여 드리면 좋겠는데, 한국에서 나온지라,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번역 판권은 이기석 선교사님이라는 분이 가지고 계시고, 원저자 Keith Piper라는 분은 호주에서 사역하시는 독립침례교회 복음전도자이며 다른 좋은 책들을 쓰신 분이기도 합니다. 출판은 독립침례교회 계통에서 하고자 했지만, 판권을 가지신 분께서 일반 개신교회들 목회자, 신학자들이 봐야 된다고 하는 비젼과 부담을 우선으로 가지셔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양이 방대해서 마지막 교정을 보지 못한 부분이 있어 나중에 그 오자, 탈자, 개신교적 용어 등은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천을 하신 분은 정성구 박사이시며, 총신과 대신의 총장을 지내신 분이고 TR을 믿는 장로교 학자이십니다. 감수/출판을 하신 분 중의 한 분은 장로교회에 많이 알려진 이광복 목사님이시고, 설교학과 종말론에 모두 20만 명 이상에게 세미나를 하신 분이고 지금도 그렇게 하는 분입니다. 종말론은 우리하고는 달리 역사적 전천년설을 믿는 분입니다. 장로교 목사님으로서는 모험과 압박을 감수하시고 이번 일을 추진하셨습니다.  다른 감수자이신 위의 이기석 선교사님과 이광복 목사님은 서로 친구이십니다.   한국에서 원하시는 분들은 흰돌 출판 www.hindol.com 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하실 수 있고, 아마 22,500원이며 무료배송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book.hindol.com/prd/detail_cate.php?main_cat_seq=101&ctg_seq=102&prod_seq=489   킹제임스 성경 이슈를 한 책으로 통달 할 수 있고,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마 반박을 하려든지 찬성을 하려고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제일 빨리 결론에 도달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저자가 비교한 것들을 일일이 개역성경과도 비교해서 다 찾아 넣고 역주를 달고, 사전까지 다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반책의 5배 이상 고충).   우리 하나님께서, 교제하는 목사님들과 가정과 사역 위에 은혜와 긍휼하심과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소종 이황로 올림   Hwangro Lee, Pastor                Central Baptist Church    201.981.1967.900 Madison Ave, Paterson, NJ 07501.557 Blvd., Hasbrouck Hts, NJ 07604.e-mail: hwangrolee@yahoo.comwww.centralkbc.com  
2014-12-03 16:53:1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뉴저지 중앙침례교회의 이황로 목사님께서 번역하신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가 흰돌 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호주의 Keith Piper 목사님이 지은 <NIV & Its Omissions>를 번역한 것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71   아마 NIV에 대해서는 가장 잘 평가한 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이황로 목사님의 글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존경하는 목사님들과 동역자 여러분께,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에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최근에 키이쓰 파이퍼의 "NIV & Its Omissions"의 번역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좋은 책들과 자료 사이트들이 있어서 또 새로운 책을 소개할 필요가 있나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주제를 연구하고 어떤 결론을 내리고 확신을 하려면, 적어도 5년 내지는 7년이 걸립니다. 그리고 적어도 20-30권의 책을 읽어야 흠정역이나 한글개역에 대한 견해와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전체 이슈를 간략히 요약하여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인용된 책들을 더 공부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바쁘신 목회생활 하다보면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목사님들과 사역자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자신의 믿음이나 입장을 변호하고 더 나아가 강하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자신이 막연히 알고 있는 것들, 신학교에서도 보고 들은 것들, 자존심과 무지, 교만 등으로 흠정역 또는 한글개역(개정)을 지지하기도 합니다. 물론 목회/사역자로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을 믿든 연구와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 이슈에 대하여 잘 모르면서 흠정역이나 한글개역을 주장하면 무리라는 것이 제 소견일 뿐입니다. 저도 양쪽 진영의 신학교들을 다 졸업했고, 아직도 양쪽 진영에 훌륭하시고 존경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 이슈는 이제는 더 이상 피해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제 견해와 믿음은 이렇습니다.   1. 성경의 총체적인 축자영감, 섭리 보존.2. 오늘 이 시간에도 하나님이 완전한 말씀이 존재한다. (98%의 신학교가 이렇게 믿지 않음)3. 개역성경(개정개역)의 복음 구절로도 구원받는다.  (심지어 천주교, 여호와의 증인, 구약구절만으로도).4. 개역성경(개정개역)의 85%는 흠정역과 차이가 없고 그 부분은 진실한 하나님 말씀이다.5. 개역성경(개정개역)의 7%는 사본 자체의 문제가 있으므로 불완전하며 오류이다.6. 개역성경(개정개역)의 그 나머지는 번역자체의 오류들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개신교에서도 인정).7. 개역성경(개정개역)은 예수 그리스도를 격하시키고 주요 교리들을 약화시킨다.8. 한글 흠정역은 어떤 단어나 문체가 독자의 기호에 맞지 않을 수 있고 Keepbible.com의 어떤 특정한 믿음이 독자와 다를 수 있지만 정확성 면에서는 한글 성경으로 최고이다.9. 개역성경(개정개역)을 쓰는 교회들의 믿음은 예정론, 교회론, 세대주의, 종말론, 성령론 등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다.10. 세례나 침례 문제, 여집사 문제, 은사주의, 성경적 분리 등은 성경 문제와 비교해볼 때 아무 것도 아니다. 11. 교리에 못지않게 우리의 믿음과 인격과 언행, 교회질서, 목회자의 성경적 권위도 매우 중요하다.12. 오래 전에 성서침례교회들이 한국에서 구원 복음으로 도전하고 바로 잡아 준 것처럼, 이제는 성서/독립침례교회들이 "바른 성경"이 무엇인지 개신교회들에게 소개하고 섬겨야 한다.   ------------------------   최근에 저의 졸역인 "바른 성경과 바른 사본을 찾아서"라는 책이 흰돌 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일일히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며 책을 소개하여 드리면 좋겠는데, 한국에서 나온지라,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번역 판권은 이기석 선교사님이라는 분이 가지고 계시고, 원저자 Keith Piper라는 분은 호주에서 사역하시는 독립침례교회 복음전도자이며 다른 좋은 책들을 쓰신 분이기도 합니다. 출판은 독립침례교회 계통에서 하고자 했지만, 판권을 가지신 분께서 일반 개신교회들 목회자, 신학자들이 봐야 된다고 하는 비젼과 부담을 우선으로 가지셔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양이 방대해서 마지막 교정을 보지 못한 부분이 있어 나중에 그 오자, 탈자, 개신교적 용어 등은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추천을 하신 분은 정성구 박사이시며, 총신과 대신의 총장을 지내신 분이고 TR을 믿는 장로교 학자이십니다. 감수/출판을 하신 분 중의 한 분은 장로교회에 많이 알려진 이광복 목사님이시고, 설교학과 종말론에 모두 20만 명 이상에게 세미나를 하신 분이고 지금도 그렇게 하는 분입니다. 종말론은 우리하고는 달리 역사적 전천년설을 믿는 분입니다. 장로교 목사님으로서는 모험과 압박을 감수하시고 이번 일을 추진하셨습니다.  다른 감수자이신 위의 이기석 선교사님과 이광복 목사님은 서로 친구이십니다.   한국에서 원하시는 분들은 흰돌 출판 www.hindol.com 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하실 수 있고, 아마 22,500원이며 무료배송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book.hindol.com/prd/detail_cate.php?main_cat_seq=101&ctg_seq=102&prod_seq=489   킹제임스 성경 이슈를 한 책으로 통달 할 수 있고,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마 반박을 하려든지 찬성을 하려고 해도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제일 빨리 결론에 도달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저자가 비교한 것들을 일일이 개역성경과도 비교해서 다 찾아 넣고 역주를 달고, 사전까지 다느라고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반책의 5배 이상 고충).   우리 하나님께서, 교제하는 목사님들과 가정과 사역 위에 은혜와 긍휼하심과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소종 이황로 올림   Hwangro Lee, Pastor                Central Baptist Church    201.981.1967.900 Madison Ave, Paterson, NJ 07501.557 Blvd., Hasbrouck Hts, NJ 07604.e-mail: hwangrolee@yahoo.comwww.centralkbc.com
2014-12-03 16:53:12 | 관리자
다음의 글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원어로 너스레 떠는 목사들 격퇴하기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39 스크리브너의 TR 이야기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22 영감과 보존: 원본, 사본, 역본의 관계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37 원어 성경의 유혹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208
2014-12-03 16:26:38 | 관리자
킹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에는 다음과 같은 비교가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 번역 위원회 개개인이 다 언어에 매우 뛰어나야 했으며 그래서 이들은 제각기 직접 번역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팀 번역 기법은 그 이전에나 그 이후의 어떤 번역 팀에게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번역 기법이었습니다. 번역자들은 웨스트민스터,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그룹으로 나뉘었고 이 세 그룹에는 구약과 신약 등을 번역할 두 조가 있어서 총 여섯 조로 구성되었습니다. 여섯 조에 속해 있는 각 사람은 구약성경 히브리어와 신약성경 그리스어에 능통한 사람이어야 했고 자기 조에 맡겨진 책들을 직접 번역해야 했습니다. 또한 개인별로도 구약과 신약 구간이 할당됐습니다. 그들은 아주 독창적인 방법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가령 창세기에서 열왕기하까지 맡은 1조의 경우 7명의 조원들 각 사람이 직접 모든 책과 장과 절을 번역해야 했습니다. 이때 본문은 7명에 의해 7번의 검토를 거치게 됩니다. 이 일이 끝나면 같이 모여 한 번 더 확인하였으므로 총 8번 본문을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1조가 총 8번의 검토를 끝내면 그 초안을 2, 3, 4, 5, 6조로 보내고 거기서 다섯 번 더 검토를 거쳤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총 13번 검토가 이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조에서 2명씩 선출된 총 12명의 사람이 모여 최종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런 식으로 번역자들은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성경의 모든 책을 14번씩 번역하고 분석하고 교정했는데 사실 이것은 현대 번역자들이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팀 단위 작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임스 왕이 매우 치밀했기 때문입니다. 영국 교회의 감독과 지도자들에게는 출간 전의 초벌 복사본이 보내어졌습니다. 이들은 자기 관내에서 히브리어와 그리스어에 능숙한 전문가들에게 이 초벌 번역을 다시 점검하도록 했고 이로써 번역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게 하였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 기법이 우수한 까닭은 번역자들이 소위 문자적 일치 혹은 형식적 일치 방법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현대 역본들의 이른바 ‘동적 일치’(Dynamic equivalence) 방법을 채택하지 않았습니다. 축자적 일치란 원어 단어와 영어 단어가 일대일 대응이 되게 하여 단순히 메시지나 생각 혹은 개념만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원어의 모든 단어가 그대로 번역되는 것을 말합니다. 형식적 일치는 단어의 품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들은 원어가 명사이면 영어로 바꿀 때도 명사로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대명사는 대명사로, 형용사는 형용사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하나님의 단어를 더하거나 빼거나 바꾸는 등의 일을 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2014-12-02 14:06:49 | 관리자
질문: 최고의 사본들이 요즘 나오는 새 역본들을 뒷받침한다고 하는데요?   답변: 아닙니다. 최고의 사본들은 오히려 「킹제임스 성경」을 뒷받침해 줍니다.   요즘 나오는 새 역본들은 5,000개가 넘는 신약성경 필사본 중 단지 다섯 개 정도에 의해서만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킹제임스 성경」 비평 학자들은 이 필사본들이 「흠정역 성경」 역자들이 사용한 필사본들보다 낫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것들 중 가장 유명한 두 가지 즉 전적으로 로마 카톨릭 교회의 자산인 ‘바티칸 사본’(Vaticanus)과 ‘시내 사본’(Sinaiticus)은 실수투성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시내 사본’은 10명이나 되는 다른 작가들에 의해 정정되고 변경되었습니다. ‘바티칸 사본’에서는 매우 조잡한 솜씨의 증거가 발견됩니다. 단어들(Words)과 절(Phrase) 전체가 연달아 두 번 반복되거나 완전히 삭제되어 있습니다. ‘바티칸 사본’ 전체는 펜을 들고 글자마다 수정을 가한 어떤 인물 혹은 인물들에 의해 훼손되었고 또한 그런 인물들의 정체를 규명하기조차 매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두 사본 모두 성경에서는 볼 수 없는 책들 즉 성령님께서 영감으로 주시지 않은 비성경적인 책들인 외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수들을 잔뜩 갖고 있지만 이 신뢰할 수 없는 필사본들의 재질은 매우 우수합니다. 그 사본들은 질 좋은 동물 가죽 즉 벨럼으로 만들어졌으며 훌륭하게 제본되어 있습니다. 그 사본들의 본문은 전혀 가치가 없지만 그 외양은 실로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책표지로 그 책을 판단할 수 없다.”라는 속담을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그 표지들은 매우 아름다우나 그 본문들은 비난받을 만합니다. 그러나 이같이 잘 알려진 개악(改惡)에도 불구하고 그것들은 「신미국표준역」(NASB)이나 「신국제역」(NIV) 같은 많은 새 역본들의 기반이 되었고 그 결과 이런 역본들은 오류투성이로 신뢰할 수 없는 산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반면에 「킹제임스 성경」에 의해 대표되는 필사본들은 최고의 질을 가진 본문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고의 사본들이 바로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사용한 사본들임을 알게 됩니다.
2014-12-02 13:31:02 | 관리자
  질문: 1611년 이래로 「킹제임스 성경」도 줄곧 개정되어 오지 않았습니까?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 질문 5> 대답: 그렇지 않습니다. 개정이 아니라 몇 차례의 교정이 있어 왔을 뿐입니다. 1611년에 탄생된 「흠정역 성경」의 권위를 심하게 흔들려는 비평가들의 최후 배수진 가운데 하나는 소위 개정(改正)이라는 것으로 시비를 삼아 장난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대적들 곧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 신자들이 역사적 사실과 사본학적 증거와 성령님께서 이루신 명백한 증거들을 들이대며 자기들의 빈약한 주장을 뒤엎어 버리자 궁극적인 패배를 맛보지 않으려고 그럴 듯해 보이는 이 요새로 도피합니다. 일단 이 요새 안에 들어서면 그들은 자기들의 대적들에 대해 자신 만만해 하고 다음과 같이 묻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십니까? 1611년 판입니까, 1629년 판입니까? 아니면 1769년 판입니까? 이 같은 공격에 대해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 신자들이 충격을 받고 잠시 어리둥절해하면 그들은 이 혼란한 틈을 타서 재빨리 도망쳐 버립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자기들의 성안에 들어가 성문을 걸어 닫는 순간 그들은 자기들의 요새가 리건(David F. Reagan) 박사라는 사람에 의해 이미 조직적으로 파괴되어 완전히 허물어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리건 박사는 미국 테네시 주 낙스빌에 있는 트리니티 침례교회의 목사입니다.  그는 「1611년 킹제임스 성경, 초기 개정 신화」(THE KING JAMES VERSION OF 1611, THE MYTH OF EARLY REVISIONS)라는 책자를 저술하여 「킹제임스 성경」의 초기 수정판에 얽힌 신화 즉 꾸며낸 이야기의 허구성을 통렬하게 폭로했습니다. 다시 말해 리건 박사는 「흠정역 성경」 비평가들의 마지막 피난처를 파괴시키는 일을 훌륭히 수행해 냈습니다. 이에 필자는 그가 발견한 것을 보다 개선시키려 애써야 할 이유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않으므로 그의 허가를 얻어 그의 소책자 전편을 여기에 소개하려 합니다. 영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개정 신화(리건)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20
2014-12-02 13:24:56 | 관리자
질문: 킹제임스 성경의 사도행전 12장 4절에 나오는 ‘이스터’ 즉 ‘부활절’은 ‘파스카’라는 단어를 오역한 것이므로 다른 역본들과 같이 ‘유월절’로 번역해야 옳지 않을까요? <킹제임스 성경 답변서 질문 2> 대답: 그렇지 않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사도행전 12장 4절의 ‘파스카’를 ‘부활절’로 번역한 것은 정확한 것입니다. 다음의 글이 그것을 잘 설명해 줄 것입니다. 사도행전 12장 4절에서 ‘이스터’(Easter) 즉 ‘부활절’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파스카’(Pascha)입니다. 이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29번 나옵니다. 그중 28번은 주 하나님께서 이집트(애굽)를 지나시며 이집트의 처음 난 모든 것들을 죽이시고(출 12:12) 이스라엘 민족을 400년 간의 종살이로부터 자유하게 하신 날 밤과 연관되어 ‘유월절’(Passover)로 번역되었습니다. “완전한 성경이 있다.”라는 생각에 반대하는 많은 이들도 ‘Pascha’를 이렇게 번역해 왔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하나님께서 권위를 부여하신 「흠정역 성경」에서 ‘이스터’라 번역된 단어를 발견하고는 「흠정역 성경」도 완전하지 않다는 증거를 포착했노라고 상상하는 것은 결코 무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이들을 위해 참으로 좋은 소식이 있는데 그것은 이 문제에서도 그들이 또 틀렸다는 사실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스터’는 고대 이교도들의 ‘아스타르테’(Astarte) 축제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이것은 ‘이쉬타르’(Ishtar)로도 알려져 있고 ‘이스터’(Easter)로도 발음됩니다. 이 축제는 항상 4월 하순경에 개최되었는데 사실 초기의 ‘이스터’ 축제는 겨울철이 지난 뒤 땅이 다시 부활하는 것을 기리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축제에는 다산과 번식을 기념하는 의식도 수반되었습니다. 이런 연유로 음란 잡지인 「플레이보이」의 상징인 토끼와 달걀 등이 ‘이스터’ 축제일의 상징물로 쓰였는데 그것은 이것들이 번식력 즉 다산으로 매우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이스터’ 축제의 주인공은 여신 ‘아스타르테’였습니다. 이 여신은 성경에서 ‘하늘의 여왕’(Queen of heaven, 렘 7:18; 44:17-25)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담무스(Tammuz, 겔 8:14)의 어미이자 또한 그의 아내였습니다! 이 가증한 축제 의식은 ‘이스터’ 아침에 동틀 녘에 행해지곤 했습니다(겔 8:13-16). 예레미야서와 에스겔서의 기록에서 우리는 이교도들의 ‘이스터’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아무 상관도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문제 제기 유대인들의 유월절은 4월 중순(14일)에 개최되었고 이교도들의 축제였던 ‘이스터’는 같은 달에 좀 더 늦게 개최되었는데 그렇다면 사도행전 12장 4절에서 헤롯이 유대인들의 ‘유월절’이 아닌 이교도들의 ‘이스터’를 언급하고 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만일 헤롯이 구체적으로 유월절을 언급했다면 ‘Pascha’를 ‘이스터’ 즉 ‘이교도들의 부활절’로 번역한 「킹제임스 성경」은 틀렸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가 정말로 이교도들의 축제 절기인 ‘이스터’를 언급했다면 1611년 판 「킹제임스 성경」은 오늘날 인쇄되고 있는 성경 중에서 이 부분을 가장 정확히 번역한 유일한 성경이기에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4절에 있는 ‘이스터’(Easter)에 관한 혼란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우리는 모든 문제에서 우리의 최종 권위가 되는 성경으로부터 조언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이 수수께끼의 자물쇠를 풀 수 있는 열쇠는 4절에서 발견되지 않고 3절에서 발견됩니다. 또 그가 유대인들이 그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더 나아가 베드로도 잡으려 하였는데 (그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 우리가 찾고자 하는 답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무교절과 유월절의 관계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베드로가 ‘무교절 기간’(days of unleavened bread)에 붙잡혔음을 기억해야 합니다(행 12:3).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 첫째 유월절로부터 조사를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이 절기는 주님께서 이집트의 처음 난 모든 것을 치셨던 밤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날 밤 이스라엘 민족은 양을 죽여서 좌우 문기둥과 인방에 그 피를 바르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출 12:4-5). 자, 이제 성경이 첫 유월절과 무교절 즉 ‘누룩 없는 빵을 먹는 기간의 날들’에 대해 무어라 말하는지 살펴봅시다(출 12:13-18). 13  그 피가 너희가 거하는 집 위에 있어 너희를 위해 표가 되게 할지니라. 내가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내가 이집트 땅을 칠 때에 그 재앙이 너희 위에 임하여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리라. 14  이 날은 너희에게 기념일이 될지니 너희가 이 날을 너희 대대로 주를 위한 명절로 지키고 규례에 따라 그것을 영원토록 명절로 지킬지니라. 15  너희는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을 것이요, 첫째 날에 너희 집에서 누룩을 제거할지니 누구든지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누룩 있는 빵을 먹는 혼은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16  첫째 날에 거룩한 집회가 있으며 일곱째 날에도 너희에게 거룩한 집회가 있으리니 이 두 날에는 각 사람이 먹는 일 외에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너희 중에서 오직 그 일만 할지니라. 17  너희는 무교절을 지킬지니 이는 바로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왔기 때문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대대로 이 날을 지키되 규례에 따라 영원토록 지킬지니라. 18  첫째 달 곧 그 달 십사일 저녁부터 그 달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누룩 없는 빵을 먹을 것이요, 출애굽기 12장 13절에서 우리는 유월절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유래를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양의 피가 문에 표시되어 있는 모든 집을 ‘넘어가시리라’(pass over)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여기에 나오는 ‘Passover’는 ‘넘어감’을 의미하며 따라서 ‘유월절’은 ‘넘어간 날’입니다. 우리는 유월절 이후에(출 12:13-14) 유대인들이 7일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어야 함을 보게 됩니다. 이 기간은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날들’이며 그래서 무교절이라 부릅니다! 18절을 통해 우리는 그들이 무교절을 준수해야 하는 기간이 4월 14일부터 21일까지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1) 이 종교적인 절기들은 민수기 28장 16-18절에 더욱더 명백히 언급되고 있습니다. 첫째 달 십사일은 주의 유월절이며 또 이 달 십오일은 명절이니 이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을 것이며 첫째 날에는 거룩한 집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는 그 날에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16절에서 우리는 유월절이 그 달의 14일만을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즉 15일부터는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날들’ 즉 무교절이 시작됩니다(신 16:1-8). 1  아빕 월을 준수하여 주 네 하나님께 유월절을 지키라. 아빕 월에 주 네 하나님께서 밤에 너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느니라. 2  그러므로 너는 양과 염소 떼나 소 떼에서 취하여 주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곳에서 주 네 하나님께 유월절 희생물을 드리되 3  그것과 아울러 누룩 있는 빵을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누룩 없는 빵 곧 고난의 빵을 그것과 아울러 먹을지니라. 이는 네가 이집트 땅에서 급히 나왔기 때문이니 이로써 네 평생 동안 네가 이집트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4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내에서 누룩 있는 빵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첫째 날 저녁때에 네가 희생물로 드린 고기 중 조금이라도 온 밤이 지나도록 남겨 두어 아침까지 이르게 하지 말며 5  또 유월절 희생물을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모든 성문 안에서 드리지 말고 6  오직 주 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곳에서 네가 이집트에서 나오던 때 곧 저녁에 해 질 때에 거기서 드리며 7  주 네 하나님께서 택하실 곳에서 그것을 구워 먹고 아침에 돌이켜서 네 장막으로 갈 것이니라. 8  너는 엿새 동안 누룩 없는 빵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주 네 하나님께 엄숙한 집회로 모이며 그 날에 아무 일도 하지 말지니라. 1절의 아빕 월은 지금의 태양력으로 4월인데 원래는 히브리 민간력으로 7월이었지만 이집트 탈출을 기념하기 위해 종교력의 1월로 삼은 달입니다(출 12:2). 위의 신명기 구절에서 우리는 유월절 양이 그 첫날밤에 희생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신 16:1). 동틀 녘(겔 8:13-16)이 아니고 해질 때(신 16:6)에 유월절을 기념했다는 것은 주목할 가치가 있는 사실입니다. 역대기하 8장 13절에서 우리는 무교절이 연중 유대인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3대 절기 중 하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의 명령에 따라 날마다 정한 비율로 안식일과 월삭과 한 해에 세 번 지키는 엄숙한 명절들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장막절에 드렸더라. 유월절은 항상 무교절 전에 있었습니다. 역대기하 30장에서 보면 정월에 유월절을 지킬 수 없었던 유대인들은 이월에 지키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날짜는 항상 같았습니다. 그때에 둘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 어린양을 잡으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부끄러워하며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고 번제 헌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이르러 … 예루살렘에 있던 이스라엘 자손이 크게 즐거워하며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고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은 날마다 주를 찬양하며 큰 소리 나는 악기로 주께 노래하였고 (대하 30:15, 21) 포로로 사로잡혀 갔던 자들의 자손이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켰으니 … 이레 동안 기쁘게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주께서 그들을 기쁘게 하시고 또 아시리아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리사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집의 공사를 할 때에 그들의 손을 강하게 하셨기 때문이더라. (스 6:19, 22) 이 문제에 대해 성경이 말씀하는 바를 조사한 결과 사건의 순서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습니다.첫째, 4월 14일에 양을 잡습니다.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14일 이후에 행하는 그 어떤 사건도 유월절이라 불리지 않습니다. 둘째, 4월 15일 아침부터 무교절로 알려진 기간 즉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날들’이 시작됩니다.따라서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유월절이 언급될 때마다 이 명절이 4월 14일 저녁에 ― 결코 한 주간 내내가 아님 ― 먹어야 하는 음식 즉 유월절 어린양과 관련된 명절임에 주의해야 합니다.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날들’ 즉 무교절 ‘기간’(days)이 유월절(day)로 언급된 적은 결코 없습니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주님의 천사가 하룻밤 동안에 이집트를 넘어갔지 결코 잇따라서 7일 밤 동안 넘어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자! 이제 사도행전 12장 3-4절을 봅시다. 또 그가 유대인들이 그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더 나아가 베드로도 잡으려 하였는데 (그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 그가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사가 넷씩인 네 소대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으니 이것은 이스터가 지난 뒤에 그를 백성에게로 끌어내려 함이더라. 3절에서 우리는 베드로가 무교절 기간(4월 15-21일 사이)에 체포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그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그때는 이미 유월절(4월 14일)이 지난 뒤였습니다. 헤롯이 이 구절에서 유대인의 절기인 유월절을 언급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번 유월절은 일 년 후에야 오기 때문입니다! 즉 그는 1년 동안 베드로를 감옥에 넣어 두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며칠 있으면 이교도들의 축제 성일인 ‘이스터’가 오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헤롯은 ‘하늘의 여왕’을 숭배하던 이교도 로마인이었습니다. 그는 순수한 유대인이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그가 유대인들의 명절인 유월절을 지킬 까닭이 없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가 유대인들을 화나게 할까 봐 유월절이 끝나길 기다렸을 것이라고 이야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생각에는 두 가지 큰 오류가 있습니다. 첫째, 베드로는 더 이상 유대인으로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유대교와 절교했습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이 헤롯의 행동에 화를 낼 까닭이 없었습니다. 둘째, 헤롯이 유대인들이 종교적 축제일에 사람을 죽이는 것을 원치 않으리라고 생각했으므로 유월절이 지나기를 기다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미 유월절 기간 중에 예수님을 죽인 바 있습니다(마 26:17-19, 47). 그들은 또한 헤롯이 야고보를 죽인 것을 보고 흥분했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대중들은 종교적 축제 기간 중에 ― 축제 이후에가 아니라 ― 얼마든지 난폭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는 로마인으로서 헤롯의 위치를 생각해 보아야만 하며 또한 헤롯 가문의 모든 사람들이 어떤 날을 기념하는 일로 매우 유명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마 14:6-11). 사실 마태복음 14장에서 우리는 헤롯이 자기의 생일 축하 기간 중에 하나님의 사람을 기꺼이 죽이려 했음을 보게 됩니다. 사도행전 12장에서 헤롯이 유월절이 이미 지난 뒤인 무교절 기간에 베드로를 체포했음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날들’ 즉 무교절 기간은 4월 21일에 끝났을 것이고 그 즉시 이교도 헤롯이 지키던 이교도들의 축제 즉 ‘이스터’가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헤롯은 ‘이스터’까지 기다리기 원했기 때문에 베드로를 무교절 기간 중에 죽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유대인(마 26:17-47)이나 로마인(마 14:6-11)이나 다 종교적 축제 기간 중에 사람을 죽이려고 했으므로, 헤롯은 유대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축제 기간 중에 ‘베드로를 죽이는 즐거움’을 갖지 못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대신에 그는 자기 자신이 지키던 이교도의 축제일인 ‘이스터’까지 기다려서 흥분된 분위기 속에서 베드로가 죽는 것을 보려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성령 충만한 우리의 성경 즉 「킹제임스 성경」의 역자들이 ‘파스카’를 ‘이스터’ 즉 ‘이교도들의 부활절’로 바르게 번역한 것이 하나님의 큰 섭리였음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확실하게 유대인들의 유월절에 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진실로 「킹제임스 성경」을 제외한 다른 모든 성경에서 사도행전 12장의 ‘이스터’를 ‘유월절’로 바꾼 것은 독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일이며 동시에 그 당시 상황의 진실을 흐리게 만드는 것입니다.
2014-12-02 13:08:43 | 관리자
개역성경, NIV, 공동 번역, 새 번역, 현대인의 성경, 여호와의 증인 성경, NASB 등은 한결같이 ‘9-20절은 없음’이라고 각주 표시를 했다.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 이 구절을 온전히 담고 있다.   과연 16장의 마지막 12구절(9-20절)은 원래 성경에 없는 것인가?신학자들의 주장대로 후대에 누가 이 부분을 첨가한 것인가?   마가복음 16장  1 안식일이 지났을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그분께 기름을 바르려고 이미 향품을 사 두었더라. 2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 곧 해 돋을 때에 그들이 돌무덤에 가며  3 자기들끼리 이르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돌무덤 입구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고 4 바라볼 때에 돌이 이미 굴려져 있음을 보았으니 이는 그 돌이 심히 컸기 때문이더라. 5 그들이 돌무덤에 들어가 긴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놀라매 6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님을 찾는구나. 그분은 일어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그들이 그분을 두었던 곳을 보라. 7 그러나 너희 길로 가서 그분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그분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그분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그분을 볼 것이라고 고하라, 하니라. 8 그들이 떨며 놀라서 급히 나와 돌무덤에서 도망하고 두려워서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9 ¶ 이제 예수님께서 주의 첫날에 일찍 일어나신 뒤에 전에 친히 몸속에서 일곱 마귀를 내쫓아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시니라. 10 그녀가 가서 그분과 함께하던 사람들이 애곡하며 슬피 울고 있을 때에 그들에게 고하였는데 11 그들은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과 그녀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2 ¶ 그 뒤에 그들 중의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그분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라. 13 그들이 가서 남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고하되 그들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14 ¶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 앞에 앉았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것과 마음이 강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그분께서 일어나신 뒤에 그분을 본 자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곧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며 새 언어들로 말하며 18 뱀들을 집어 올리며 어떤 치명적인 것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 이렇게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하늘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시니라. 20 그들이 나아가서 모든 곳에서 복음을 선포하매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증해 주시니라. 아멘.  문맥을 살펴보자.   1-8절: 1절의 여인들이 예수님의 몸을 찾으러 갔다가 그분을 발견하지 못함, 천사의 말을 듣고 두려워서 말도 못함(8).9-11절: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고 그녀가 사람들에게 부활 소식을 전함12-13절: 역시 부활 소식14-18절: 믿지 아니함을 책망하시고 복음 선포 사명을 주심19절: 승천20절: 제자들의 행적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복음은 기쁜 소식, 복된 소식: 그러므로 1장부터 16장까지는 복된 소식을 가져다주시는 예수님의 행적유대인들의 예수님 거부, 십자가 처형, 죽어서 무덤에 들어감   만일 8절이 끝이면 결코 복된 소식이 아니다.부활과 승천과 복음의 위임과 실행이 있어야 복음이다.   9절 전에 무슨 일이 있는가? 여인들이 무서워서 떨고 있지 않은가? 이것이 복음인가?   9-20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 복음의 핵심인 부활과 승천과 복음의 위임과 실행이 있다.이것이 빠지면 복음이 아니다.   그런데 유명 신학교, 목사 모두 9-20은 원래 없어야 한다고 한다.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지식인에 끼지 못한다.   사본들의 증거   마가복음을 포함하는 사본은 약 1,500개, 그중 2개만 없고 다 12구절을 포함한다. 사본들의 99.9%가 12구절을 포함한다.   삭제한 대표 사본은 시내 사본과 바티칸 사본이다.   위의 사진은 클라우드 선교사가 대영 박물관에서 시내 사본을 찍은 것이다.시내 사본은 12구절이 들어갈 자리가 그대로 남아 있고 지운 흔적이 있다.   즉 원래 12구절이 있는데 누군가가 임의로 지운 것이다. 우리의 랜드마크인 성경을 변개시키려는 자들이 있다: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과 학자, 목사들   하나님은 한 책을 쓰셨으나 마귀의 술수로 인해 거짓이 첨가된 성경들이 존재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랜드마크(지계표)인 킹제임스 성경을 지켜야 한다.   네 조상들이 세워 놓은 옛 지계표를 옮기지 말라(잠22:28).   끝으로 성경 사본학과 학식의 깊이를 알려면 다음을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83  
2014-11-15 14:40:35 | 관리자
개역성경, NIV, 공동 번역, 새 번역, 현대인의 성경, 여호와의 증인 성경, NASB 등은 한결같이 ‘9-20절은 없음’이라고 각주 표시를 했다.   오직 킹제임스 성경만 이 구절을 온전히 담고 있다.   과연 16장의 마지막 12구절(9-20절)은 원래 성경에 없는 것인가?신학자들의 주장대로 후대에 누가 이 부분을 첨가한 것인가?   마가복음 16장  1 안식일이 지났을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그분께 기름을 바르려고 이미 향품을 사 두었더라. 2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 곧 해 돋을 때에 그들이 돌무덤에 가며  3 자기들끼리 이르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돌무덤 입구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고 4 바라볼 때에 돌이 이미 굴려져 있음을 보았으니 이는 그 돌이 심히 컸기 때문이더라. 5 그들이 돌무덤에 들어가 긴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놀라매 6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님을 찾는구나. 그분은 일어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그들이 그분을 두었던 곳을 보라. 7 그러나 너희 길로 가서 그분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그분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그분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그분을 볼 것이라고 고하라, 하니라. 8 그들이 떨며 놀라서 급히 나와 돌무덤에서 도망하고 두려워서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9 ¶ 이제 예수님께서 주의 첫날에 일찍 일어나신 뒤에 전에 친히 몸속에서 일곱 마귀를 내쫓아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시니라. 10 그녀가 가서 그분과 함께하던 사람들이 애곡하며 슬피 울고 있을 때에 그들에게 고하였는데 11 그들은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과 그녀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2 ¶ 그 뒤에 그들 중의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그분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라. 13 그들이 가서 남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고하되 그들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14 ¶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 앞에 앉았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것과 마음이 강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그분께서 일어나신 뒤에 그분을 본 자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곧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며 새 언어들로 말하며 18 뱀들을 집어 올리며 어떤 치명적인 것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 이렇게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하늘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시니라. 20 그들이 나아가서 모든 곳에서 복음을 선포하매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증해 주시니라. 아멘.  문맥을 살펴보자.   1-8절: 1절의 여인들이 예수님의 몸을 찾으러 갔다가 그분을 발견하지 못함, 천사의 말을 듣고 두려워서 말도 못함(8).9-11절: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고 그녀가 사람들에게 부활 소식을 전함12-13절: 역시 부활 소식14-18절: 믿지 아니함을 책망하시고 복음 선포 사명을 주심19절: 승천20절: 제자들의 행적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복음은 기쁜 소식, 복된 소식: 그러므로 1장부터 16장까지는 복된 소식을 가져다주시는 예수님의 행적유대인들의 예수님 거부, 십자가 처형, 죽어서 무덤에 들어감   만일 8절이 끝이면 결코 복된 소식이 아니다.부활과 승천과 복음의 위임과 실행이 있어야 복음이다.   9절 전에 무슨 일이 있는가? 여인들이 무서워서 떨고 있지 않은가? 이것이 복음인가?   9-20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 복음의 핵심인 부활과 승천과 복음의 위임과 실행이 있다.이것이 빠지면 복음이 아니다.   그런데 유명 신학교, 목사 모두 9-20은 원래 없어야 한다고 한다.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지식인에 끼지 못한다.   사본들의 증거   마가복음을 포함하는 사본은 약 1,500개, 그중 2개만 없고 다 12구절을 포함한다. 사본들의 99.9%가 12구절을 포함한다.   삭제한 대표 사본은 시내 사본과 바티칸 사본이다.   위의 사진은 클라우드 선교사가 대영 박물관에서 시내 사본을 찍은 것이다.시내 사본은 12구절이 들어갈 자리가 그대로 남아 있고 지운 흔적이 있다.   즉 원래 12구절이 있는데 누군가가 임의로 지운 것이다. 우리의 랜드마크인 성경을 변개시키려는 자들이 있다: 마귀와 그의 추종자들과 학자, 목사들   하나님은 한 책을 쓰셨으나 마귀의 술수로 인해 거짓이 첨가된 성경들이 존재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랜드마크(지계표)인 킹제임스 성경을 지켜야 한다.   네 조상들이 세워 놓은 옛 지계표를 옮기지 말라(잠22:28).   끝으로 성경 사본학과 학식의 깊이를 알려면 다음을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83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4-19 14:54:55 KJB 문서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04-20 11:20:06 KJB 사본학_old에서 이동 됨]
2014-11-15 14:40:3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오디오 CD를 원하는 분들이 가끔 있어서 간단한 것을 공지합니다.   아시는 대로 저희는 2011년의 400주년 기념 판의 이전 판인 4판을 녹음한 신약 성경과 잠언 오디오가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본 사이트 상단의 웹하드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성경오디오 Zip 파일이 있으니 그것을 다운로드 하시기 바랍니다.   신구약 성경을 언제 녹음할 것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잡힌 것이 없습니다(한 5년 내로 해 보려고 함). 그 동안은 지금의 오디오 파일을 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4-08-12 18:25:45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