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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번역된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알아가고 있는 지체로써 번역을 위해 시간과 열정으로 헌신하신 분들의 노고를 하나님이 아시고 위로하시고 이끄시리라 믿습니다. 딴지 거는분들의 논리라면 이 땅에 한글로 된 번역본이 수만권은 더 나와 있어야 되는것은 아닌가요?. 자기들은 번역을 위해 노력들은 해 보셨는지? 영어만 잘 한다고 번역이 될까요? 히브리어 헬라어를 원어민 만큼 사용 가능한 한국인이 있을까요? 누군가 차려놓은 '사전'이라는 밥상위에 있는 요리로 누구는 맜있다하고 누구는 맵다하고, 누구는 짜다하고,,,그러나 그 요리의 본래의 맛은 요리만이 갖고 있습니다...나중에는 변질된 언어로 번역된것을 더 좋아 할른지도 모르겠네요.." 하나님은 짱 이시니이다 " 거듭 올바르고 거룩하고 경건한 성경을 번역해 주신 분들과 말씀을 지키고자 하시는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2-03-21 12:06:42 | 최현욱
과거 킹제임스 성경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저도 전화를 두어 번 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전화를 받는 사람의 입장도 있고 거는 사람의 입장도 있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도 있고 글을 올리는 사람의 입장도 있습니다. 전화를 거는 사람은 내가 겸손한 느낌을 주어야 겠다. 건방져 보이면 안 되겠다는 마음에 매우 조심스러워지고 또 이곳 형제님들과 안면이 없는 사람으로 댓글을 올리면서는 더욱 조심하고 겸손하고 글 조심해야지 하는 다짐을 하지요. 지적우월감에 충만한 사람들 때문에 선한 의도를 가진 이들까지 오해받을 수 있는 현실은 어쨌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제가 아는 좁은 길을 가는 몇몇 장로교 목사님들도 한글로 가장 잘 번역된 킹제임스 성경이라 추천하는 성경입니다. 물론 킹제임스 성경 원문을 영어로 능숙하게 읽을 수 있는 것은 대단히 유익한 일이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킹제임스 성경 원문을 사전의 도움 없이는 읽을 수 없는 수많은 한국인이 보존된 말씀을 한글로 읽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영어에 능통한 사람들 못지않게 혹은 어떤 경우에는 그보다 더욱 훌륭하게 보존된 말씀을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이 값진 과실을 먹게 된 것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2-03-21 11:26:12 | 김대용
the Devil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왕좌를 덮는 '그룹' 출신)과 그들의 졸개 devils (같이 타락한 천사들. 부정한 영)이라는 개념이 따로 있다는 걸 알면 어려울 게 없습니다. 사탄, 루시퍼는 동일한 the Devil 마귀의 이름들 중 하나입니다.
2012-03-21 10:41:14 | 김용묵
이 글은 수 년 전에 비해 훨~씬 더 부드러워지고 표현의 수위가 낮..아진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 뭐, 온유하고 부드럽게 쓰더라도 글 내용 때문에 반발할 사람은 어차피 반발할 것이고, 악의적인 사람은 여전히 키보드 배틀을 벌일 것입니다. 이곳에서 그런 일이 발생할 거라는 말은 아니구요. 그래도 제가 그런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이 예전보다는 더 똑똑해져 있을 것입니다. 아 그리고 끝으로, 저 역시 모든 교리를 독학만으로 깨우친 것은 물론 아닙니다. 지금과 같은 교회를 발견하기 전엔 인터넷 게시판에다 질문을 올린 적도 있고 메일이나 메신저, 구두 질문으로 저의 영적 스승인 목사님들을 많이 귀찮게 하기도 했습니다.
2012-03-21 10:37:29 | 김용묵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참 진리라 깨닫고는 그 진리를 자기의 지적충족과 우월감으로 채우며 하나님이나 성경을 드러내지 않고 결국은 자기를 드러내는 사람들을 보곤하는데 (왜이리 자꾸 봤다고 하는지....그러다 정말 누구였냐하면 어쩔라고...ㅠㅠ) 우리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지식은 우쭐대게 하는 함정이 있기에 먼저 안 사람들이 더욱 조심해야하고 특히 가르치는 사람은 또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사람은 누구나 한계가 있고 부족한 면이 있다는 것을 서로 이해하고 시인 할 때 오고가는 대화는 아름답게 느껴지겠지요..형제님가족이 이제 두달 반 있으면 오겠군요...출국날짜는 정해지셨나요?
2012-03-21 09:30:26 | 오혜미
글 잘 읽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김 용묵의 절대공간(http://moogi.new21.org)을 통해서 알고 있었고... 좋은 글도 많이 보고... 직접 만나보기도 해 반갑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킹제임스 진영에 이런 젊은 분들이 많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2012-03-21 09:29:11 | 허광무
정목사님의 설교와 글들을 읽으며 많은 깨달음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쓰신 '마귀인가 귀신인가'를 읽으며 몇가지 질문을 올립니다.   1. 사탄과 마귀의 구분   2. 마귀와 마귀들의 차이점   3. 성경에 보면(한 예로)   마 8:28  또 예수님께서 건너편에 있는 게르게스 사람들의 지방으로 들어가시매 마귀 들린 두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오다가 그분을 만났는데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가지 못하더라.   '마귀 들린 두 사람'으로 번역이 되어 있는데 마귀는 타락한 천사인데 천사가 사람의 몸에 들어 갈 수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2: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03-21 05:15:14 | 길공태
창조의 순서와 내용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섭리, 사람들을 위한 계획들을 선명하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신앙인은 교사가 되건, 기술자가 되건, 과학자가 되건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진리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한국에 돌아가면 함께 교제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2012-03-21 02:34:24 | 김문수
저도 지금까지 수많은 이단들을 만나봤습니다. 그 때마다 저를 지켜준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단순무식하리만치 꼭 붙잡고 있었던 "성경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라는 확신이었습니다. 영적으로 어리던 그 시절엔 아마 확신이라기보다는 제가 처음에 잡은 것을 놓지 않으려는 고집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형제님도 비교적 젊은 시절에 "신앙 자주 국방"을 달성하셨군요. 이단교리에 대한 비판, 논쟁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른 말씀에 기초한 믿음이라는데 공감합니다. 가끔 아들들과 컴퓨터로 Age of War 라는 플래쉬 게임(원시시대부터 중세, 현대, 첨단과학시대까지)을 하는데 저는 상대 기지 공격하러 가지 않고, 무기와 기지 업그레이드만 합니다. 일정 단계만 넘어서면 적군들이 공격하러 와서 우리 기지 앞에서 다 쓰러지고, 장거리 레이저 무기에 의해 적 기지 파괴되고 게임 종료. 이미 말씀하신 것처럼, 굳이 이단 교리와 싸우지 않더라도 우리 믿음만 성경의 진리 위에 확고하게 세우고 자기 자신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면 언제나 승리하는 자주 국방 태세가 준비되리라 생각합니다.
2012-03-21 02:25:49 | 김문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흠없이 보존되어 우리에게 전해지기까지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고, 또한 KJV 1611 말씀이 우리 말로 번역되기까지 많은 분들이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훌륭한 사역자들을 우리에게 주신 것에 대해서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펜사콜라에 오기 전에 저보다 앞서 이 신학교에 유학을 온 형제들이 몇 명 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목표와 동기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히브리어, 그리스어를 배우고, 여러 신학 사상들을 접하고 나서는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신앙을 붙잡아 줄 절대적 기준(진리의 말씀)이 없다보니 내적으로 갈등을 겪다가 다들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지 않은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들며, 마침내 진리로부터 떠나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하며, 이를 거울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2012-03-21 02:06:45 | 김문수
억울한 일 혹은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당했을 때, 우리가 취할 자세와 태도에 대해서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손해보고 살기는 싫은 것이 일반인의 자연스러운 감정이기에 억울한 심정을 쉽게 다스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럴 때에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떠올려 봅니다. 거기에 가면 공평하게 판단을 내려주실 주님이 계시니까요.
2012-03-21 01:53:51 | 김문수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문득 불신자들을 위한 전도용 책자를 써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이왕이면 깨달음 뿐만 아니라 그 깨달음을 전달 하시는 문체에서도 '튜닝 끝에 순정'이 나타나는 느낌이 전달되었으면 금상첨화일 것 같구요~ 글 군데 군데에 직설적인 표현이 섞임으로 구어체 처럼 친근감있고 술술 읽히는 것은 장점으로 남겨도 좋지만, 그럼에도 글 전체에서 풍기는 뉘앙스는 약간의 톤 다운을 하여도 오히려 형제님이 의도한 내용을 살리는 쪽으로 작용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왠지 앞으로도 형제님의 글은 빠뜨리지 않고 읽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제가 조금 주제넘게 깊이 참견하였습니다.^^
2012-03-21 00:57:53 | 김정훈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시점에 사이트를 알게 되어 방문을 합니다. 어떤 글이던지 글을 쓰는 사람의 의도가 모든 사람에게 오해없이 고루 전달 되기 위해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내용으로 함축하여 글을 쓰기 보다는, 어떤 배경에서 누구를 향하여 전하는 내용인지가 좀 더 명확할 필요가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우리 말로 번역하여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들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2012-03-21 00:18:37 | 김정훈
용묵형제님...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특히 위의 빨간 문장 "내가 지옥에 가면 갔지~~" 에서는 웃음도 나왔어요.. 솔직히 형제의 글을 처음 대했을 땐 독설과 같은 문체로 느껴져서 불편했는데 지금은 많이 순화 된 면도 있겠지만 내가 독해졌는지 너무 후련할 때가 있어요..^*^ 이 글을 올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을지 모르는데 공부하는 중에도 이런 묵상과 회상의 시간을 갖었다는 것이 참 훌륭하네요. 늘 생각하는 거지만 형제의 정신연령은 본인나이의 두배만큼 살아온 사람의 포스가 느껴지지요.^^
2012-03-20 23:23:44 | 오혜미
형제님 글을 통해 견문이 많이 넓혀지네요 항상 첫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성경에서 그 첫단추는 창세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창조는 믿지 못하는데 예수님은 믿는다는 거짓말쟁이가 너무 많은 요즘세태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2012-03-20 23:18:23 | 송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