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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묵상하면서 개인적으로 깨달은 바를 나누고자합니다. 문장력은 좋지 못하지만 진솔하게 글을 적어봤습니다. 성경적으로 옳지못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시고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니고데모 이야기는 교회를 조금이라도 다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익히 알고 들어본적이 있는 이야기일 것입니다. 사람이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해서 예수님께 책망받았던 인물이었습니다.   어느날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사람이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 당시 구약시대의 사고방식으로 그 심오한 진리를 바로 깨달을수 있는것이 가능할까? 하던 생각이었습니다. 그것도 그런것이 성경을 읽어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복음을 듣고 이제 갖 구원받은 사람에게 "너 다시태어났니?" 하고 질문한다면 그 말이 무슨 뜻인지 곧바로 이해를 할 수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성경을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니고데모는 그 말씀을 깨닫지못해서 책망받은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그 말씀을 하시고나서 내가 한말에 놀라지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3:7) 『내가 네게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 하리라, 한 것에 놀라지 말라.』   그럼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무엇때문에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책망을 받았을까요? 다시 성경을 살펴보니 니고데모가 책망받은 원인을 제공했던 직접적인 대답이 있었습니다.   (요 3:9) 『니고데모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어찌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나이까? 하매』   그렇습니다. 니고데모는 이런 것들이 있다는것을 알지 못했고 자신은 이제까지 이런 것들이 없는줄알았는데 있다는 사실에 놀란것입니다. 부연하자면 이런 것들은 앞구절에 "성령에게 난 사람" 이라는것을 가리키는 말이고, 니고데모는 다시 태어나야한다는 말이 단순히 육적인 출생을 가리키는 말이 아님을 직감적으로 알았을것이며, 또 다시 태어냐야할 영적인 것들, 바로 그것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니고데모는 사람은 육체 안에 영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던 사람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당시 영을 믿지않았던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두개인들이었습니다.   (행 23:8) 『이는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없고 천사나 영도 없다고 말하되 바리새인들은 둘 다를 시인하기 때문이라.』   아시다시피,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두개인의 교리에 영향을 받은 사람이었지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니 예수님께 책망을 받을만 했었지요.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고, 게다가 바리새인이면서 그런것도 알지못하느냐라고 말입니다.   (요 3:10)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면서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니고데모가 영을 믿지 않았던 이유는 간단했을 것 같습니다. 그는 눈에 보이는데로만 믿었던 사람이었기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을 믿을수가 없었던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땅에 있는것들중에 "바람"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셨습니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의 소리를 들을수있고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만큼 적절한 비유는 없기때문입니다.   (요 3:8) 『바람이 마음대로 불매 네가 그것의 소리는 들어도 그것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에게서 난 사람도 다 이러하니라, 하시니라.』       진화론을 믿는 자들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당신은 부모로부터 육적으로는 태어났지만, 당신의 육체 안에 있는 영인 사람도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만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이렇게 답변을 하겠지요.   "영? 그런게 어딧어?? 그저 인간은 동물과 다를바없는 고기덩어리일 뿐이지!"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39:3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8-28 19:58:37 | 최홍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의 성도들이 믿음을 통해 그 말씀처럼 해야 된다면 정말 문자 그대로 안 틀리고 그렇게 해야 할겁니다. 물론 약2:10 말씀을 이에 '직접적'으로 끌어오면 조금 아닌 감도 있지만요.
2011-08-21 22:34:49 | 소범준
마가복음 16장 17절의 ‘믿는 자들’이   모든 믿는 자들이다 VS 열한 명의 (유대인) 제자이다(막16:17)    이전에도 한 번 이 글의 제목와 관련하여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 1월에 은사주의 진영의 모 형제와 논쟁한 이후 부단히 성경도 묵상하고 관련 서적도 탐독하면서, keepbible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도 읽으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물론 최근에도 또 한 번 만나서 이 글의 제목과 관련하여 조금 논쟁을 했습니다(결론이 안나오더군요). 저는 그에게 저와 그  중에 한 명은 분명히 미혹이 된 사람이라고까지 말을 했으며, 말로 하지 말고 글로 정리하여 서로 논쟁하자고 한 후 아래의 첨부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받아들이든 그렇지 않든 상관없이).  앞뒤 문맥의 흐름 내지 성경 전체(또는 다른 부분)와 관련지어, 그리고 되도록 문자적으로 해석하면서 성경의 기록 목적, 수신자, 시대 등을 정확히 구분하여 마가복음 16장 17절의 믿는 자들(표적을 행하는 자들)이 누군지 밝히는 자세가 성경을 대하는 바른 자세로 확신합니다. 아울러 김문수 형제님의 글이 잘되어서 그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부분도 있습니다.  첨부 파일을 필요한 분들에게 프린트하여 주시거나 아니면 이메일 등으로 알려주셔서, 은사주의 진영이 표적의 정당한 근거로 제시하는 마가복음 16장 17절의 '믿는 자들'이 누구인지에 관해 분명한 이해를 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4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 앞에 앉았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것과 마음이 강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그분께서 일어나신 뒤에 그분을 본 자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곧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며 새 언어들로 말하며 18 뱀들을 집어 올리며 어떤 치명적인 것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 이렇게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하늘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시니라. 20 그들이 나가서 모든 곳에서 복음을 선포하매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증해 주시니라. 아멘. [막16:14-20]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1-11-14 18:01:2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2011-08-16 18:16:36 | 신대준
얼마전 금요모임에서 배운 구절이군요. 얼핏보기만 하고 항상 생각은 다른곳에 있었나 봅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나와있는것을 그냥 넘겨버렸으니 매일 새글(?)을 보는것 같을수밖에요. 반성하고 공부하겠습니다.
2011-06-06 23:53:54 | 이청원
오늘 다시 한번 자고새 구절을 살펴보았습니다. 있지도 않은 자고새에 대한 신화를 가지고 성경을 그릇되이 번역하고 해석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있는 그대로 번역하고 이해하는 것이 해답입니다. 여기 자고새는 둥지가 취약한 여러 새 중에 하나로 언급되었을 뿐입니다. 이 구절은 자고새의 특징을 말하는 구절이 아닙니다. 앞뒤 문맥이 둥지의 취약성을 말하고 있고 대언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잘 알고 있던 자고새를 예로 들었을 뿐입니다. 샬롬.
2011-06-06 23:35:20 | 관리자
이 외에도 침례를 세례라고 우긴다든지,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서 무화과나무를 이스라엘로 해석하는 경우, 이러한 몇 구절에 대한 해석의 차이로 인하여 잘못 해석하는 당사자나 듣는 사람의 구원이 좌우죄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의 경우 대다수는 문장을 이해하는데 있어 상당한 장애가 있거나 성경을 말씀 본연의 뜻대로 해석하지 않고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짙은 관계로 그 외의 다른 성경말씀도 잘못된 시각으로 보며, 엉뚱하게 해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더 크고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문제입니다.
2011-04-15 13:38:01 | 류인선
성경에서 맨 마지막 심판때의 장면이 몇군데 나오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행위에 관련되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오해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인간세상에도 법원이 죄인을 심판할때 판결주문에 선고형을 때리는데- 먼저 유무죄판단을 하고 - 그 다음에 형의양정, 즉 양형을 정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는자들은, 그 자체가 죄임을 세상에서 성령님에 의해 유무죄판단을 받기때문에(요16:9)이미 죄인으로 확정이 됬고(요3:18), 마지막 심판때에는 양형을 정하기 위해서 그 행위에 근거해서 심판을 받아야 하기때문에(계20:13) 하나님께서 죄인들의 행위를 말씀으로 언급하신다고 이해하셔도 무난할것같습니다.
2011-04-15 09:04:40 | 최홍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선행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됩니다(엡2:8-9). 양 민족은 그들의 선행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믿음 때문에 의롭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행위는 믿음의 결과로 나타난 것일 뿐입니다.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메시야 왕국은 회개하고 돌아온 유대인들의 것입니다(마4:17, 롬11). 그들은 당연히 왕국의 백성이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한국에 밀입국하려다가 해양경찰에게 잡혀서 일단 한국에 들어온 사람들을 한국에 들어온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적당한 절차를 밟은 후 추방되겠지요. 마찬가지로 왕국 안에서 재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염소 민족이 천년왕국에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왕권을 가지고 계시는 곳이 왕국이며 그분을 왕으로 모셔들인 자들이 왕국의 백성입니다. 염소 민족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심판을 받는 것이지,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왕국에 들어온 자들이 아닙니다. 2. 마태복음 25장에는 양 민족, 염소 민족 (마25:32-33), "내 형제들" 즉 유대인들(마25:40) 이렇게 세 부류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성경에서 민족(a nation) 과 민족들(nations)의 용법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a nation 이라고 하지, nations 라고 하지 않습니다. one true God 이 있고, gods 가 있는데 gods 안에는 God 도 들어가는 거 아니냐고 하면 안 됩니다. Lord가 있고, lords 가 있으며, devil이 있고, devils가 있습니다. 3. 마태복음에는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 "영원한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천년왕국에 들어온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예비된 왕국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요일5:11-12). 천년왕국은 천년이 지나면 끝나고 그후에 영원한 시간이 지속됩니다. 천년왕국은 유효기간이 1000년이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과는 다른 것으로 보시는데 그것은 천년왕국과 영원한 하나님의 왕국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천년왕국은 영원한 하나님의 왕국의 한 부분이지 서로 동떨어진 완전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어떤 학생이 A대학 3학년에 편입했습니다. 그 친구는 3학년에 편입한 것이기 때문에 4학년으로는 올라갈 수 없다고 하시겠습니까? 4학년에 들어가려면 별도의 입학/편입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기에 있는 그 누구도 천년왕국이 영원하다고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천년왕국에 들어간 자(천년왕국 1세대)가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영원토록 하나님의 왕국(처음에는 천년왕국에서 그후로는 영원한 왕국에서) 백성으로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25장 46절은 왕국의 영원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 자들의 영원성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천년왕국에 들어간 자들이 영원한 생명을 누린다는 말씀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2011-04-15 02:22:37 | 김문수
최홍진 형제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형제님의 설명은 마25:31-46에서 나오는 ‘양들’로 분류된 민족이 환란 때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은 이방인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환란 때 유대인들을 도와준 믿음의 행위(믿음)를 보시고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이해하기에는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1. 마25:31,32절의 문맥을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영광중에 오셔서 자기 영광의 왕좌에 앉으시고, 다음에 자기 앞에 모든 민족을 모이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모든 민족을 양과 염소로 분리하시는 일은 이미 왕국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미 모든 민족이 왕국 안에 있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문맥 안에서 자연스럽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양으로 분류된 민족이 믿음의 행위로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설명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2. 같은 절(31,32)을 보면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 앞에 모든 민족이 모인다고 하였습니다. 편의상 이때의 시점을 환란이 끝난 시점이라고 한다면, 지구상에는 환란을 통과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뿐입니다. 그렇다면 양들로 분류된 민족이 구원받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래서 그들만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된다면, 그 당시 남아있는 유대인들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모든 민족을 모이게 하셔서 그들을 양과 염소 두 부류로 나누시고 양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게 하시고 나머지 염소는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기록 그대로 모든 민족은 말 그대로 모든 민족이어야 한다고 이해합니다. 그 당시 분명히 유대민족이 땅에 남아 있기 때문에 그들만 제외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성경기록을 문자 그대로 이해한다는 것은 어떤 특정 단어를 그 단어가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의미 그대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1차적으로 그 단어가 있는 문맥에서 더 나아가 성경 전체에서 단어의 용례를 살펴봐야겠지요. ‘영원한 생명’(영생)은 말 그대로 영원한 생명입니다. 마25:46절을 보면 두 가지 결과가 대비되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는 것’과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것‘ 생명이 영원한 생명인 것처럼 형벌도 영존하다고 말합니다! 말씀 그대로 생명이 영원한 것이고, 그와 대비되어 형벌도 영존하다는 것입니다. 형제님의 설명대로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이라면, 이미 ‘영원‘이라는 문자적 의미는 깨어지는 것입니다. 왜냐면 천년왕국은 말 그대로 1000년으로 그 기한이 명확히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영원을 다른 단어로 고치면 대비 또한 깨지고 맙니다. 성경의 많은 기록에서 영생과 영벌은 늘 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말 그대로 ‘천년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생명과 천년왕국은 질적인 면에서나 시간적인 면에서 결코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 저의 이해는 이정도입니다. 아직 성경 전체를 보는 눈이 많이 부족하여 질문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011-04-15 00:22:45 | 김세배
천년왕국에 들어간 1세대들은 모두다 구원받은 자들이며 그들은 이미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은 자들입니다. 문제는 그 뒤에 태어난 2세대 3세대등 후세대들인데 그들은 마음속에 불법을 지니고 있다가 천년이 다차고 사탄이 풀려 시험당할때에 하나님께 반역하는 거지요. 저는 밥먹고나면 항상 물을 마시는데 - 그 물에 독이 들어있다면 절대 마시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저는 컵안에 있는 물에 독이 없다는것을 믿기 때문에- 컵의 물을 입에 넣어 마시는 행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심하는 마음이 있다면 절대 컵의물을 마시는 행위를 하지 않을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란 존재는 "믿음이 있어야만 행위가 나오게 하도록" - 하나님께서 인간이 그렇게 될수밖에 없도록 만들어주셨습니다. 7년환란기때 믿음을 가지는 자들은 환란을 겪는 유대인을 도아주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천년왕국으로 들여보내주시는것이지 - 행위를 보는것이 아닙니다. 또 주목해야할점이 있는대- 환란기때에는 하나님께서 매우 특별한(?)상황을 만들어주십니다. 적그리스도가 주는 표없이는 물건을 사지도 팔지도 못하고 - 경제생활자체를 할수없는 상황입니다. 그 상황에서는 중립이란 없습니다. 믿음이 없는자는 그 표를 받아 저주를 받을것이며, 표를 받지않거나 적그리스에게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모두 목베임을 당하기 때문에 믿음이 있는자들은 도망다녀야 합니다. 살기위해선 끼리끼리 모일것이며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받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죽임을 당하는 사람도 부지기수일것이고, 끝까지 살아남은 자들도 있을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절대 그런일을 할수가 없지요.
2011-04-14 19:08:17 | 최홍진
'성경바로보기'를 읽다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도움을 얻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안산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 평범한 크리스쳔입니다.   마25:31-46에서 '양'으로 분류된 민족들이 유대인들을 선하게 대해준 보상으로'천년왕국'에 들어간다고 설명을 하셨는데, 성경본문에는 '천년왕국'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것과 '천년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같은 것인지요?   또한 성경 본문에는 '양'으로 분류된 자들을 '의로운 자들'이라고 기록되었는데, 유대인들을 도와준 선행으로 의로와 질 수도 있는지요?   제 이해의 분량에서는 좀 이해하기 어려워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예전부터 사이트를 알고 있었지만 요즘에 자주 들어와서 영적으로 유익한 많은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09:5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4-14 14:52:42 | 김세배
(요 3:5, 킹흠정)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 KJV) 『Jesus answered,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Except a man be born of water and of the Spirit, he can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 위의 부분 우리말에서 (요 3:5, 킹흠정)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도"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 KJV) 『Jesus answered,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Except a man be born of water and of the Spirit, he can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도" 자를 더 넣어 주는 것이 영어의 뜻을 더 확실하게 살려서 우리말로 옮겨지는 면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2011-04-13 03:22:38 | 박철현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는 -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는 구절을 인용해서 토요일 안식일의 규례를 지키지 않는 자들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하면서 현혹하고있지요. 그사람들은 실제로 지금도 유대인의 모든 절기를 다 지킵니다.. 유대인들도 감당하기 멍에를 지려니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요
2011-04-08 23:58:06 | 최홍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