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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사야서는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의 새 하늘과 새 땅은 계시록 21-22장과는 조금 다르지요. 여기의 것은 분명히 천년왕국의 새 하늘과 새 땅을 가리킵니다. 성경을 해석할 때 가장 큰 원칙 중 하나는 확실한 것을 설정한 뒤 미세한 것들은 그 기준에 따라 살펴보는 것입니다. 억지로 맞추려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벧후3:15-17). 하나님의 계시는 진보합니다. 그런데 아직 이사야에게는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가 충만하게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심지어 사도 바울과 베드로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한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AD90년경에 요한의 계시록을 통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계시록 19-22장을 통해서 우리는 7년 환난기, 1000년 왕국,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변하는 것을 확실히 봅니다. 이것은 곧 시대 면에서 확실한 좌표입니다. 이것을 바꾸려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이 틀에서 시대에 관한 성경의 모든 것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write_id=58&cate_name=%EC%98%88%EC%96%B8 이런 점들을 고려할 때 이사야가 말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은 계시록이 이야기하는 영원한 세상과 조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사야에게는 창세기의 창조 시대로 모든 것이 복원되고 하늘과 땅이 제 기능을 발휘하면서 1000년 왕국을 이루는 것까지만 계시되었고 그는 그것을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도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닙니다. 사실 1000년 왕국부터 어떤 의미에서 영원한 일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65, 66장은 천년왕국의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보시면 됩니다. 65, 66장을 읽어보면 당연히 그때가 영원한 세상은 아님을 알 수 있지요. 이사야 당시 하나님은 거기까지만 그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샬롬
2012-12-28 10:29:48 | 관리자
먼저 시편 27편을 읽어보세요.   다윗의 시) 1 {주}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주}는 내 생명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사악한 자들 곧 나의 원수, 나의 대적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걸려서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전쟁이 나를 대적하여 일어날지라도 내가 이것을 확신하리로다. 4 내가 {주}께 바라던 한 가지 일 바로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평생토록 {주}의 집에 거하여 {주}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분의 성전에서 여쭙는 것이라. 5 그분께서 고난의 때에 자신의 천막 속에 나를 숨기시고 자신의 장막의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반석 위에 세우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들 위로 들리리니 그런즉 내가 그분의 장막에서 기쁨의 희생물을 드리며 노래하되 참으로 노래로 {주}를 찬양하리로다. 7 오 {주}여, 내 목소리로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내게 긍휼을 베푸사 내게 응답하소서. 8 주께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셨을 때에 내 마음이 주께 아뢰기를, {주}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9 주의 얼굴을 내게서 멀리 숨기지 마시고 분노하사 주의 종을 버리지 마소서. 주께서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오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나를 떠나지 마시고 나를 버리지 마소서. 10 내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를 버릴 때에 {주}께서는 나를 들어 올리시리이다. 11 오 {주}여,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들로 인하여 나를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12 나를 내 원수들의 뜻에 넘겨주지 마소서. 거짓 증인들과 잔인함을 토해 내는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하나이다.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주}의 선하심을 볼 줄을 믿지 아니하였으면 기진하였으리이다. 14 {주}를 바라며 크게 용기를 낼지어다.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마음을 강하게 하시리라. 내가 말하노니 {주}를 바랄지어다.   그리고 이제부터 윌커슨 목사님의 동영상을 보세요.   0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WlX894qN-pE   0 비통함을 구하는 선포http://www.youtube.com/watch?v=5rH76FqAl0E&feature=player_detailpage   0 많은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는 영접 기도의 폐해 http://www.youtube.com/watch?v=D_wbngc9Uk4&feature=player_detailpage 0 지옥http://www.youtube.com/watch?v=fdMf3BtfTWQ&feature=player_detailpage 0 강력한 경고http://www.youtube.com/watch?v=7icMoYWW8I8&feature=player_detailpage 0 하나님을 끝까지 사랑하라.http://www.youtube.com/watch?v=l_RfnNUiD00&feature=player_detailpage   0 말세 교회의 배교http://www.youtube.com/watch?v=i7wBPyobcI8&feature=player_detailpage   감사합니다.   샬롬
2012-12-28 10:09:25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질문 드릴게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천년왕국 이후 영원에서 이루어지는 세상으로 이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야 65:17절 이후를 읽어 보면 묘사하고 있는 내용은 천년왕국으로 이해되어지는데 특히, 100세된 사람을 어린아이라고 하며 죽음까지도 있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히 천년왕국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 본문의 시작인 65장 17절을 보면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니...'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본문의 시점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지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 65:17, 킹흠정) 보라, 내가 새 하늘들과 새 땅을 창조하노라. 이전 것은 기억나지 아니하며 생각나지 아니하리라.(사 65:18, 킹흠정) 오직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움이 되도록 창조하며 그녀의 백성을 기쁨이 되도록 창조하고(사 65:19, 킹흠정) 내가 예루살렘을 기뻐하며 내 백성을 기뻐하리니 슬피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다시는 그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라.(사 65:20, 킹흠정) 날수가 많지 않은 어린 아기나 자기의 날들을 채우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거기에 없으리니 아이가 백 세에 죽으리라. 그러나 죄인은 백 세가 되어도 저주받은 자가 되리라.(사 65:21, 킹흠정) 그들이 집을 지어 거기에 거주하고 포도원을 세워 그것의 열매를 먹으리라.(사 65:22, 킹흠정) 그들이 짓되 다른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며 그들이 심되 다른 사람이 먹지 아니하리니 내 백성의 날수는 나무의 날수와 같으며 나의 선택한 자는 자기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리리라.(사 65:23, 킹흠정) 그들이 헛되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고난을 받으려고 열매를 맺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주에게 복 받은 자의 씨요, 그들과 함께하는 그들의 후손도 그와 같으리라.(사 65:24, 킹흠정) 그때에는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하는 도중에 내가 들으리라.(사 65:25, 킹흠정)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며 흙이 뱀의 양식이 되리니 나의 거룩한 모든 산에서 그것들이 해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2-28 10:31:0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12-27 12:31:27 | 오창재
이 책의 서평에 다음 구절이 있습니다. 이 책은 탁월하게 설교하려 노력하는 설교자뿐 아니라 탁월하게 들으려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탁월한 책이다. 우리 모두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가?
2012-12-21 15:15:52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예레미야를 강해하다 보니 이런 저런 일로 눈물이 많이 납니다. 아마 제 어머니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어젯밤에는 너무 귀한 책을 읽으면서 또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   책 제목은 자기 목소리로 설교하라(바이런 얀, 전의우 역, 성서 유니온 출간)입니다.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89489&detail=yes   목사가 된 지 10년이 넘었고 목사가 무엇 하는 사람인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안 지는 이제 5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설교에 대한 책은 꾸준히 사서 읽습니다. 마음껏 읽도록 재정을 지원해 주시는 교회에 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언젠가 이야기했듯이 설교를 듣는 성도들의 수준이 올라가야 목사와 교회가 발전합니다. 그래서 이런 책은 성도들도 모두 읽어야 합니다.   이 책은 208쪽인데 앞의 70쪽만 읽어도 핵심은 다 파악한 것입니다. 왜 내 설교가 이럴까 하면서 근 20년 동안 고민하던 목회자가 찾은 명쾌한 답이 이 안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 아내와 함께 같이 읽어가며 동감하였습니다.   목사 사모가 설교 코칭을 안 하면 목사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저야 대부분 아시다시피 제 아내의 지도편달(?)로 설교가 그나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에 맞추어 익히니 기쁘지 아니하냐?   제대로 잠을 못자도 좋은 책이 있으니 그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패스터 정
2012-12-21 15:13:36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도서출판 킹제임스에서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결혼과 가정'이라는 좋은 책을 냈습니다. 또 무료로 볼 수 있도록 PDF 파일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결혼과 가정 PDF   제1장 가정의 기원 _10제2장 가정의 목적 _27제3장 가정의 머리 _42제4장 가정의 합당한 조력자 _58제5장 그리스도인의 연합 _71제6장 남편의 의무 _88제7장 아내의 의무 _101제8장 아내가 빠지는 함정 _122제9장 남편이 빠지는 함정 _141제10장 자녀 양육 _156제11장 자녀 징계 _174제12장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들 _192제13장 열정과 애정 _209제14장 실망스런 일을 다루는 방법 _225제15장 혀 _241제16장 더러운 세상 속에서 정숙함 _253제17장 세 겹 줄 _270
2012-12-04 14:06:51 | 관리자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한다는 표현을 이해하는 것이 여기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이 육체 안에서 고난을 당했다는 것은 그분의 죽음을 뜻합니다. 신자의 경우에도 영어로 보면 ‘hath suffered’로 되어 있어 이미 성도가 육체 안에서 고난당하는 것이 끝났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성도들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옛사람을 처리하여 죽었음을 말합니다(갈2;20). 따라서 이렇게 옛사람을 죽은 것으로 처리한 사람의 경우, 새사람은 결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롬6:7; 요일3:6, 9). 그 다음 구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신을 입고 있는 한 죄를 지음을 보여 주며 성령의 충만으로 새사람의 소욕을 따라 살아야 함을 보여 줍니다. 여러 주석들이 이렇게 이야기하고 제가 보기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샬롬
2012-11-23 17:57:58 | 관리자
베드로전서 4장 1~2절에 보면 육체안에서 고난을 당한 자는 이미 죄를 그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죄를 그쳤다는 표현은 예수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보며, 육신을 입은 인간들이   죄를 그치는 것이 가능한지?   이것으로 어떤 이단부류의 사람들은 행위구원을 강조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 구절에 대한 여러분의 견해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1-23 09:23:31 | 최병철
하나님의 교회로 알려진 안상홍 증인회는 한국에서만 가능한 신흥종파 이단입니다. 하나님 어머니를 믿는다니 이게 무슨 기독교입니까? 그래도 기존 교회에서 데인 사람들이, 거기 사람들이 친절하고 아기도 잘 봐 준다고 해서 (특히 부인들이) 많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의 글은 이들의 정체를 보여주는 단초가 될 것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fuckpseudo/30137640679   샬롬
2012-11-14 09:35:5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정용섭 목사님의 설교 비평 책들과 존 맥아더 목사님의 최고의 설교라는 제목의 설교집을 몇부씩 사서 교회에 비치해 놓았습니다.   속빈 설교 꽉찬 설교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61722&detail=yes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62370&detail=yes 설교의 절망과 희망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68082&detail=yes 설교란 무엇인가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81128&detail=yes 최고의 설교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89082&detail=yes   설교 비평 책들과 설교 책은 목사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매우 필요합니다. 설교에는 기본적인 신학이 있습니다. 이런 비평 책들을 통해, 좋은 설교 모음집을 통해 바른 설교는 어떤 것인지 보게 됩니다.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이런 책들을 읽고 또 읽지만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설교를 한 날 밤에 많은 경우 그렇게 하면 안 되었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볼 때 조심해야 합니다. 누구나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용섭 목사님은 자유주의 목사로 구원관, 천국관이 투명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문학이 강하고 바르게 비평하는 글 자체는 뛰어납니다. 이분의 책들에는 한국의 유명하다는 목사들의 설교가 대부분 비평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의 책 속에서 구원관, 천국관 등은 보자마자 뛰어넘기 바랍니다.   존 맥아더는 이 시대에 가장 뛰어난 목사님 중 하나입니다. 이분은 다 좋은데 주 되심 구원(주재권 구원, Lordship Salvation)을 주장하여 슬며시 은혜와 믿음을 혼합시킵니다. 폴 워셔 등의 칼빈주의자들이 대개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그런 부분이 나오면 넘어가야 합니다.   어제 밤에 읽은 그분의 설교 중 '구원의 역설'과 '죽음, 테러, 중동 지역을 바라보는 성경적 관점'이라는 설교는 정말 압권입니다. 이런 것을 설교할 수 있는 분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이런 책들을 읽고 같이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2012-11-08 13:46:11 | 관리자
한 형제님이 천주교와 관련해서 알베르토 시리즈 만화를 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천주교와 은사주의 관련 글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3655   혹시 위의 사이트에 연결이 안 되면 다음 주소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http://yuxuria.blog.me/50154003307 저는 개인적으로 알베르토 시리즈가 다 진실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 안에는 역사의 비밀이 많이 들어 있고 유용한 정보가 매우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조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권에서는 매우 많이 읽히는 자료입니다.   http://www.chick.com/catalog/comiclist.asp   간단한 영어로 되어 있으므로 누구라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이나 아이폰 태블릿이 있으면 i-Tunes에서 영어 코믹북을 살 수 있습니다.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2012-11-07 13:20:57 | 관리자
우선 바쁘신 중에도 제 글에 관심을 가지시고 자세하면서도 친절한 답변 올려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의 날'과 요엘서 전체를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궁금한 점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11-01 17:01:55 | 김세배
왜 사람들이 어처구니 없는 이단에 빠져들까요? 기존의 교회들이 바르게 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번역이 부실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신흥종교로 떠오르고 있는 신천지의 실상을 잠시 시간을 내서 살펴보기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6bAp5xc8ME&feature=player_detailpage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 모두 회개하고 바른 복음, 바른 예수님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 왜 이 민족이 이런 지경에 이르렀을까요? 통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샬롬  
2012-10-31 12:25:28 | 관리자
어느 자매님의 간증의 글을 올립니다. 제가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을 잘 요약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개가 없는 기독교와 회심은 가짜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정동수   -------------------------- 회개 없는 구원의 위험이 글을 꼭 쓰고 싶었는데,,거처하는 곳에 PC가 없어 핸드폰으로만 보다가 남의 집에 와서 몇 자 적습니다. 저는 현재 주거지가 외국입니다. 박옥수 목사의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의 비리나 썩어빠진 교리 등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나의 연약함만 탓하다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이라는 네이버 카페와 쉼터의 자료실을 통해 상당한 사실들을 알았습니다,   그 후 정말 믿기지 않는 이런 비리들의 원인이 뭘까 많이 생각했고올라오는 말씀을 보며킹제임스 성경이란 생소한 성경을 알게 되었고,그 성경을 10여 년에 걸쳐 번역하고 흠정역으로 펴내신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그분의 성경 지식과 교사로서의 간결함그리고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 우리에게 오로지 성경만을 가르쳐주는 그 말씀들을 들으며내 마음에 말씀에 대한 신뢰가 생기고 그 신뢰는 믿음으로 바뀌며기소선에서 연약함으로 치부되었던 나의 믿음이이제 말씀 안에서 회개와 믿음 그리고 진정한 구원의 의미그리고 그 구원이 주는 성화의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몰라도 저는 이 카페에서 기소선의 비리를 보며 내 구원을 의심했습니다..뿌리가 저러 할진대 그 열매인 나는 어떠한가 하고요. 수리공식적인 구원의 방법, 즉 "예수님 죽음 +죄 없다 = 의인"이것은 깨달았지만성경 말씀을 통해 그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다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회개, 그 회개에서 나오는 믿음, 그 믿음의 결과는 구원그 구원은 성화의 과정을 거쳐 가며,, 구원을 일로(행위로) 드러내는 성화의 과정이 나에게는 없었고그냥 “죄 없다” “의인이다”라는 주문 같은 구원만 있었습니다."   이것을 알게 되자 기소선의 비리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큰일 났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구원 바로 알기" 시리즈 말씀을 일주일을 넘게 반복해서 들으며내 상태를 점검했고그 목사님 말씀처럼 178도, 179도가 아니라세상에서 180도 돌이키는 회개내 마음에 찌꺼기가 남지 않는 회개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무리 끄집어내려도내 마음에 세상 것에 대한 아까움이 없고 내 마음속에 성령님이 계셔서나를 인도하고, 지키고, 나를 변화시키시며절제를 주시고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기소선은 박옥수 목사가 어느 날 새벽에 스스로 깨달아 얻은 "깨달음의 구원" "죄 없다 구원"만 존재할 뿐 하나님 앞에 근본적인 회개가 빠진 구원을 가르칩니다. 그러다가 "회개와 믿음" 책을 발간할 때 한동안 유행처럼 "회개"를 외쳤지만전후로도 이미 "죄 없다 구원"은 "회개와 믿음"을 이겨 버리고 독자적인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어설픈 구원을 지키기 위해내 죄가 없어졌다는 그 하나의 사실만을 가지고온갖 명세표를 가진 "복음을 위하여"의 세금을 걷어 들이고 있습니다. 회개가 없는 구원은 절대 완벽하지 않습니다.깨달아 알게 된 구원은, 처음엔 기쁠지 몰라도 부작용이 많습니다.혼의 자유가 없이 구원이란 것에 얽매이게 됩니다.그 구원을 깨닫게 해 준 사람에게 영광이 돌아갑니다.그리고 그 단체의 노예가 되고 자유의지가 사라지고 그리고 좀비가 됩니다.   그들은 살짝 변질된 말씀을 가지고 구원을 설계했고(안수복음)한번 잘못된 설계도는 아직도 수정되지 않았습니다.그 구원은 성령을 상실했고때문에 “성령의 열매는 사치스럽고 육신적이다. 우리는 연약하여 할 수 없으니 생각을 버리고, 생각을 꺾자”로 성령을 대신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갈라디아서를 통해 "육신의 행위들은(5장 18~21)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고 하였고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화평, 오래 참음, 부드러움, 선함, 믿음, 온유, 절제인데 이 열매를 대적할 법이 없다고 했습니다(5장 22~23절).   구원받은 자에게 한번 들어온 성령님은 절대 자리를 비우지 않습니다.항상 나를 지키고 내 양심을 선하게 하고그래서 나를 세상을 향해 절제시키고 통제하셔서온유한 맘을 품게 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자기감정, 형편을 간증하는 그 찌질한 간증하고는 차원이 다른오로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줍니다.   그러한 것이 성화의 과정이고 (성화: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 구원받은 자의 삶입니다!   "이 복음이 온 세상에 있는 것 같이 너희에게 이르렀으며 너희가 그것을 듣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안 그 날부터 너희 안에서도 열매를 맺는 것 같이 열매를 맺는도다.... 주께 합당하게 걸어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나고" (골1:6, 10)   그런데 기소선의 현실은 절대로 성령의 열매가 아닙니다.모두 "박옥수 열매"가 주렁주렁 합니다. 그들의 삶에 "성령의 절제"는 없습니다. “박옥수의 통제"만 있습니다. 성령의 이끌림은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절제하게 만듭니다.그래서 구원받은 자의 삶은 육신의 절제와 함께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그 고요한 하나님과의 교제는 끊어지게 하고오로지 교회와 함께 행사를 하며 몸으로 처참하게 체험하는 미련한 신앙은 곧 바알을 섬기는 것과 흡사하며 그들이 말하는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흐르는 종(목사)의 말은 위에서 아래로까지 역병과 같이 죄와 사악함과 욕설과, 난폭함과 매정함을 통해성령을 훼방하고 영혼을 죽게 합니다. 차라리 비리만 있다면 좋겠습니다,그 안에서 구원도 아닌 구원을 움켜쥐고 고생 끝에 지옥가면 어쩌겠습니까?정말 무서운 현실입니다.   그 선자자 같은 종의 흐름의 결과가 또별(기소선에서 암, 에이즈 치료제로 선전하는)인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4777   제가 지금 잠깐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기소선 교회 자매가 간암 초기였는데 4개월 전 또별 먹고 다 나았다고 간증했습니다.근데 4개월 후인 지금 온몸에 암이 전이되어 움직이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이제는 듣는 것도 희미해져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간암 초기에 수술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물어보니 또별 먹으면 나을 거란 믿음으로,, 믿음으로 낫겠다는 욕망, 또별을 믿는 마음, 이미 이 마음을 하나님이 저주하신 것 같습니다.   어느 말씀인가분별없이 악을 같이 따라가는 자에게도 하나님이 악을 행하는 자와 똑같이 벌하신다는 것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온 교회에 또별로 인해 목사들이나 성도들이 죽어 감을 보여 줘도그들의 악함은 도를 넘어오히려 죽는 자의 믿음을 탓하며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이런 악한 곳에 머물러 있었던 우리들그리고 이제 탈출하여 그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는 우리들,,그곳에서 아직도 옳고 그른 것을 구별 못하며 오로지 "종"을 위하는 마음이 믿음이라고 믿고 있는 불쌍한 성도들우리는 그들을 위해바른 말씀을 올리고 사실들을 부지런히 전하여그들의 눈을 뜨게 할 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기소선 나오신 분들도 킹제임스 성경을 보시면서 말씀을 듣고고요하게 하나님과 교제하시며 성화의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외국에 거하는 한 자매
2012-10-31 11:49:48 | 관리자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요엘서는 7년 환난기와 천년왕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1-2장은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1차적으로 유대인들에게 닥칠 것을 보여 주고 3장은 주님께서 천년왕국에 들어갈 이방인들을 구분하고 그들과 및 환난기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을 거주민으로 삼으시고 친히 예루살렘에 거하시면서 다스리는 것을 보여 줍니다. 질문의 요점은 2장 말씀을 가지고 이스라엘이 대환난에 들어간다고 주장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은 yes와 no입니다. 사실 2장의 요점은 대환난에 들어가느냐, 아니냐가 아니고 그 환난(특히 끝부분)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구원받을 자들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표현대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유대인들은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즉 이 부분은 스가랴서 12-13장에 있는 대로 유대인들 가운데 믿음을 가진 자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수는 매우 작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을 가지고 이스라엘이 대환난에 들어간다고 주장하는 것은 지적한 대로 맞지 않게 보입니다. 이런 차원에서는 대답이 no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2장 다음에 3장이 나오면서 천년왕국이 나오므로 이미 주님의 무서운 진노의 날이 끝나고 평화의 날이 시작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주의 날은 7년 환난기부터 1000년 왕국 그리고 그 이후의 새 하늘과 새 땅을 포괄적으로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문맥을 잘 보고 주의 날이 어느 부분을 가리키는지 잘 이해해야 합니다. 여기서 크고 무서운 주의 날은 유대인들의 경우 후반부 3년 반의 대환난기(특히 끝부분)를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환난기가 시작되기 전에 주님께서 유대인들 가운데 믿음을 가진 자들을 구출시킬 것입니다. 이것은 계시록 7장의 14만 4천명의 유대인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대환난기 중에서도 구원받은 유대인들이 생깁니다. 이들은 끝까지 견디는 자들입니다. 이렇게 해서 믿음을 가지고 남은 유대인들이 천년왕국에 들어갑니다. 중요한 점은 14만 4천이든 누구든 휴거받지 못하고 환난기에 들어가 환난기에서 구출받은 유대인들은 환난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혹시 2장을 가지고 유대인들 가운데 얼마는 환난을 통과하지 않는 것으로 여기면 안 됩니다. 그들은 구출을 받지만 불속에서 받듯이 받습니다(슥13:8-9). 3장에서 천년왕국이 임하는 것을 보면 이미 2장에서는 주의 날의 진노의 환난이 끝나야 합니다. 그런데 끝나는 내용이 없이 3장으로 넘어가 곧바로 천년왕국이 임하므로 문맥상 2장에서 주의 무서운 날(특히 끝부분)이 이미 끝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차원에서는 문맥적으로 2장이 이스라엘의 대환난을 이야기한다고 해도 아무 무리가 없습니다.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하늘의 변화가 있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출을 받으리라는 말씀은 곧 유대인들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의 대답은 당연히 yes입니다. 그러므로 2장을 가지고 이스라엘이 대환난에 들어간다고 해도 문제가 없고 그 전에 구원을 받는 유대인들이 있다고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1-2장에서 유대인들이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을 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3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1-3장이 유대인들에 대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사도행전 2장의 요엘서 인용도 당연히 유대인들에 대한 것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부분을 이방인들에게 적용하기에 오늘날 방언 등의 오순절 은사운동 같은 비성경적인 해석이 나오게 됩니다. 샬롬 정동수
2012-10-30 11:43:46 | 관리자
교회는 대환란을 통과하는가? 라는 글을 읽고 덧글을 통해 이미 간단하게 질문을 드렸듯이, 박참하 목사님의 글을 다운받아 여러 번 읽어보는 중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은 대언자들을 통해 이스라엘이 겪게 될 대환란에 대해서 반복해서 선포하셨습니다. 자, 다 같이 요엘서 2:31-32를 보십시오.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둠이 되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려니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출을 받으리니 주가 말한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구출이 있으며 또 주가 부를 남은 자들에게도 구출이 있으리라.](욜 2:31,32). 대환란은 크고 두려운 주의 날입니다. 대환란은 주의 날로서 이스라엘이나 이방인들에게 “크고 두려운 날”이 분명합니다.“   위 내용은 박목사님의 글의 일부분입니다. 제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은 과연 요엘서 2:31-32의 내용이 직접적으로 이스라엘이 대환란을 겪게된다는 내용으로 볼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얼핏 보면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라는 말이 등장하기에 근거구절이 되는 것 같지만 저의 판단으로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제가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우선 본문(31-31절) 자체에는 결코 이스라엘이 대환란을 겪는다는 직접적인 내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요엘서 2장 전체를 읽어봐도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요엘서 2장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내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내어 이 땅의 모든 거주민들로 하여금 떨게 할지니 이는 주의 날이 이르기 때문이니라. 그 날이 매우 가까우니”(1절)   “....주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려우니 누가 그 날을 견디어 내리요?”(11절 하반절)   “주께서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슬피 울고 애곡하며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시나니”(12절)   요엘서 2장을 읽어보면 누구나 알 수 있듯이, 2장의 요점은, 앞으로 올 주의 날에 대해 경고 하며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결코 이스라엘이 대환란을 통과하며 겪는 고통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다시 31,32절로 돌아가서, 그 구절들을 2장 전체의 흐름의 문맥에 놓고 보면 그 내용이 무엇인지가 분명해집니다.   31절의 시작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성경은 분명히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2절의 시작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어지는 32절의 내용은 “이는 주가 말한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구원이 있을 것이며 또 주께서 부르실 남은 자들에게도 구원이 있을 것임이라”   31절과 32절은 2장 전체의 결론으로서, 2장 전체의 내용과 아주 잘 부합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올 것을 경고하여 자기 백성 이스라엘이 그 전에 회개하고 돌아오길 촉구하셨습니다. 또한 분명하게 31절과 32절을 통해,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자기 백성들이 회개하고(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돌아 올 것을 미리 약속해주신 것입니다!   “이는 주가 말한 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 구원이 있을 것이며” “남은 자들에게도 구원이 있을 것임이라”   2장 전체뿐 아니라 31절과 32절의 중심 내용은 이스라엘이 7년 대환란을 겪는다는 직접적인 내용이 결코 아닙니다! 또한 두 구절에는 대환란을 통과하는 중에 구원을 받는 다는 내용도 없습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대환란이 있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것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저의 글이 앞으로 이 땅에 7년 대환란이 있을 때, 그 당시 땅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환란을 통과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다만 요엘서 2장 31절과 32절을 제시하며 이스라엘이 겪게 될 대환란에 대한 근거 구절로 설명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왜냐면 본문자체가 그러한 설명을 지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느 구절을 근거로 성경의 교리를 설명하는 것은 옳지만, 그에 앞서 그 구절 자체의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11-02 12:28:5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2-10-29 23:44:45 | 김세배
종말론에 관심이 있어서 목사님의 글을 다운받아 읽다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대언자들을 통해 이스라엘이 겪게 될 대환란에 대해서 반복해서 선포하셨습니다. 자, 다 같이 요엘서 2:31-32를 보십시오.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둠이 되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려니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출을 받으리니 주가 말한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구출이 있으며 또 주가 부를 남은 자들에게도 구출이 있으리라.](욜 2:31,32). 대환란은 크고 두려운 주의 날입니다. 대환란은 주의 날로서 이스라엘이나 이방인들에게 “크고 두려운 날”이 분명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대상을 보십시오.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 구출이 있으며”라고 말합니다. 자 그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입니다. ‘또 주가 부를 남은 자들에게도 구출이 있으리라’는 말씀을 통해 이방인들 중에서도 구원받을 자들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계7:9)." 위 내용은 목사님의 글의 일부분입니다. 제가 바르게 이해했다면,목사님의 설명의 요점은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은 바로 '대환란'(7년 대환란)인데 그 진노를 받는 대상은 유대인과 이방인들이라는 것과 이어지는 내용에서 계시록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대환란을 통과하면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정작 목사님께서 인용하신 욜2:31,32절에서는, 유대인들과 남은 자들(저도 이방인들이라고 생각합니다)의 구원은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 이루어 진다고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대환란 전에(before)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성경기록(욜2:31)은 분명히 '크고 두려운 주의 날이 이르기 전에(before) 해가 변하여 어둠이 되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려니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치하고라도 이부분에 있어서는 성경기록과 목사님의 주장이 서로 맞지 않다고 여겨지기에 이렇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물론 이 말씀의 대상이 구원받을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라는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2-10-27 22:54:19 | 김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