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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어요. 송 형제님, 본격 논객 등단을 축하합니다. ㅋㅋㅋ 변개된 성경들은 하나님의 말씀에다 모순을 버젓이 만들어 놓고 있죠. 자매품으로 "유월절인가, 이스터인가?"도 아주 좋은 주제입니다.
2010-10-12 23:04:44 | 김용묵
원래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김문수 형제님 스타일과 비슷한 것 같지만 또 다른 스타일인데요?? 사람은 누구나 개성있게 창조되었기 때문에 이 글에서도 송 형제님 스타일이 나오네요.^^ 앞으로 더 많은 성경 연구자와 대언자들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2010-10-12 10:03:17 | 김재욱
오우! 형제님 요즘 안그래도 김문수형제님이 바쁘신가 했는데 제 2(?) 제 3(?)의 분석가들이 등장하니 반갑네요. 형제님의 포스도 이젠 점점 강해짐이 보입니다. 듣기는 쉬워도 이렇게 정리하기란 어려운 일이고 게다가 이렇게 드러내기란 범상치 않은 의지가 있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2010-10-12 07:35:59 | 정혜미
선지자 이사야의 글인가? 대언자들의 글인가? (막 1:2~3)     어제 정동수 목사님의 마태복음 특강을 듣다가 개역성경및 개역개정성경의 오류를 발견한것을 가지고 김문수 형제님 스타일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역개정   2.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3.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막1:2~3)   킹제임스 흠정역   2.대언자들의 글에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얼굴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3.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분의 행로들을 곧게 하라, 한 것 같이   NIV   2.It is written in Isaiah the prophet: "I will send my messenger ahead of you, who will prepare your way"-- 3."a voice of one calling in the desert, 'Prepare the way for the Lord, make straight paths for him.' "   KJV   2.As it is written in the prophets, Behold, I send my messenger before thy face, which shall prepare thy way before thee.3.The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ye the way of the Lord, make his paths straight     위구절을 읽어보시면 많은 차이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일단 개역성경이나 개역개정 및 NIV 까지도 대언자 이사야 라고 단수 지칭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대언자들이라고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은 여기서 두역본의 차이점을 발견하셨습니까? 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대언자들이라는 복수를 사용했고 개역성경이나 NIV 는 이사야 대언자 한사람만을 지칭했을까요? 과연 어느 역본이 맞을까요?   정말 흥미 진진합니다.   3절말씀은  이사야 40:3절의 말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을 위해 큰길을 곧게 만들라. -라는 구절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사야 대언자의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그앞전에 나왔었던 문제의 구절 2절입니다. 자 그럼 2절을 살펴볼까요?   개역개정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길을 준비하리라 흠정역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얼굴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이말은 이사야 대언자가 한 말이 아니고 말라기 대언자가 한 말입니다.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가 구하는 [주]가 갑자기 자신의 성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가 기뻐하는 언약의 사자라. 보라, 그가 임하리로다. (말3:1)   그런데 개역성경이나 NIV 는 이것을 이사야 대언자 한사람이 말했다고 기록을 해놓았고 흠정역은 말라기 대언자와 이사야 대언자 2사람을 지칭하여 대언자들이라고 복수로 정확히 기술한것입니다.       이렇게 성경문제는 정말 중요합니다. 위 사례는 그동안 김문수 형제님게서 밝혀주셨었던 개역성경의 많은 오류중 하나 입니다.   자 이래도 개역성경이 옳다고 우기시겠습니까?       다음에 개역개정이라는 검색어를 치면 질문코너에   왜 사람들이 흠정역성경이 개역개정성경보다 더 잘 보존된 성경이라고 하나요?   라는 질문을 어떤분이 해 놓았고 질문자가 선택한 답변은   저도 흠정역을 참고로 하기 위해여 가지고 있지만 지금 은 개정개역을 보편적으로 보기 때문에 개정개역이 가장 좋은 번역성경이라 생각합니다. 원문들을 다 살펴서 확인하지는 못하였지만 잘못된 무리가 없는한 그래도 보편적인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어떡하나요? 개역성경이나 개역개정성경은 잘못된 무리가 너무나 많은것을요 -_-;   우문우답의 대표적인 케이스를  봤습니다. 오늘날 교인들의 수준을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례라 씁쓸함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아직도 바른성경이 무엇인지 알려주어도 믿으려 하지않고 잘못된 것을 고집하는  교회다니는 분들에게   하나님 말씀 한구절을 선물해 드립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딤후2:15[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55:3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6:59:55 성경교리에서 이동 됨]
2010-10-11 23:21:27 | 송재근
스마트폰에서 답장을 써서 보냈는데 못 받았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he shall lay the foundation thereof in his firstborn,를 직역하면 그는 자기의 맏아들 속에다 그것의(여리고의) 기초를 놓을 것이요 입니다. 또 막내 아들 속에다 그것의 문들을 놓을 것이요 입니다. 영어는 히브리말을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말을 이처럼 번역하면 이해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한 것입니다. 즉 아들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맏아들 속에다 여리고의 기초를 둘 수 있을까요? 그러려면 아들이 죽어야 하겠지요? 우리말 성경은 거의 다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은 저주의 말이며 왕상은 저주가 성취된 것을 보여 줍니다. 앞으로 개인적인 편지를 올리는 것은 삼가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08-25 07:46:42 | 관리자
thereof (adv.) 1. of or concerning that or it 2. from or because of that 정목사님께서는 아마도 스스로 성경을 공부해서 발견해보라고 그렇게 하신 걸로 보입니다. thereof 가 "그것에 관하여, 그것으로부터, 그것 때문에" 등의 뜻이니, "그것 때문에 장자를" 혹은 "장자로부터 (장자를 주고) 기초를 놓으며" 라고 해석하면 되리라 봅니다.
2010-08-25 02:41:38 | 김문수
안녕하십니까~~   흠정역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정동수 목사님께 메일을 보낸 적이 있는데 한 달이 넘도록 답장이 없어서 송구스럽게도 여기에다 글을 올립니다.   And Joshua adjured [them] at that time, saying, Cursed [be] the man before the LORD, that riseth up and buildeth this city Jericho: he shall lay the foundation thereof in his firstborn, and in his youngest [son] shall he set up the gates of it.          - Joshua 6:26   ¶ 그때에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엄히 명하여 이르되, 일어나 이 도시 여리고를 건축하는 자는 {주} 앞에서 저주를 받으리라. 그가 그것의 기초를 놓을 때에 자기의 맏아들을 잃고 그것의 문들을 세울 때에 자기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 여호수아기 6:26   In his days did Hiel the Bethelite build Jericho: he laid the foundation thereof in Abiram his firstborn, and set up the gates thereof in his youngest [son] Segub,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which he spake by Joshua the son of Nun.          - 1Kings 16:34   ¶ 그의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더니 {주}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따라 그가 그것의 기초를 놓을 때에 자기의 맏아들 아비람을 잃고 그것의 문들을 세울 때에 자기의 막내아들 스굽을 잃었더라.                             - 열왕기상 16:34   여기서 궁금한 점은 영어성경 어디에도 '잃다'라는 뜻을 가진 단어가 없는데 우리말 흠정역 성경에는 '잃다'라는 뜻으로 해석을 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왜 그렇게 해석 한 지 정말 궁금하고 이 구절들을 좀 더 영어성경에 맞게 해석 할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상입니다.   몹시 주제넘은 질문을 한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도 답장을 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8: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35:13 킹제임스 흠정역 소개에서 이동 됨]
2010-08-25 01:49:22 | 박경호
요일 5:7 말씀의 "이 세 분은 하나이시라"는 부분을 존재론적 기술로 이해해야 할지 아니면 증언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할지 사실 좀 애매한 점이 있지 않나요? 존재론적 기술로 이해해서 이 구절이 삼위일체에 대한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문맥적으로 보면 증언의 관점이 우선일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증언이 하나로 일치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2010-06-26 09:49:32 | 이재연
삼위일체도 일체삼위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 분(one person) 밖에 없다는 겁니다. 한 분 뿐인데, 그 한 분이 어떤 때는 성부로, 어떤 때는 성자의 모습으로, 또 다른 때는 모습만 바꾸어서 성령으로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 양태론입니다. 이것은 삼위일체가 아닙니다.
2010-06-25 20:09:20 | 김문수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베뢰아에서는 다음과 같이 주장합니다. ①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삼위가 되신다" ② "하나님은 본질이시고 본체이시고 본 영이시다" ③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은 예수다" ④ "예수란 이름은 본래 아버지의 이름이요 아들에게 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아들의 이름이요 성령의 이름이다" ⑤ "하나님은 신으로 말할 때는 성령이라 하고 하나님의 실존을 말할 때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본질을 말할 때는 아버지를 말 하는 것입니다" 베뢰아는 삼위일체를 믿지 않고, 하나님은 한 분인데 물이 얼음도 되고, 수증기도 되고, 액체 상태의 물도 되는 것처럼 단지 상태가 바뀔 뿐이라는 양태론을 주장합니다. 이런 잘못된 교리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삼위일체, 한 하나님에 대한 것은 본 사이트를 검색해 보시면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여러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삼위일체, 한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
2010-06-25 18:07:41 | 김문수
본체의형상은 정말 부정학한 형상이었군요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본영이 아니구 타영이었구요...타 단체의 못된 말을 인용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나님을 변신로봇이라구 한점을 용서하세요..님의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육신은 물과피가 다가 아니라는것 명심하겠습니다.이단의 표현을 사용하여 죄송합니다.모든 것을 다뜯어 고치겠습니다.앞으로 타 단체의 표현은 최대한 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06-25 18:06:01 | 이세연
아마 개역을 쓰시나 봅니다. 개역으로 읽으면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라고 합니다(히1:3). 그러니까 본체는 하나님이고 예수님은 본체가 아니라 단지 그 본체가 표현된 형상일 뿐이라는 주장이 나오지요. 예수님은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 즉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성경에 성령님이 "본 영"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본 영"이라는 표현을 쓰는 단체가 몇 곳 있기는 합니다만... 하나님은 아버지+아들+성령을 합쳐야 비로소 "한 분"이 되는 3단 합체 변신로봇이 아닙니다. 삼위일체란 삼신 사상도 아니고, 유니테리안들이 주장하는 양태론도 아닙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독립된 인격을 가진 존재이며, 성경은 이 셋이 하나라고 합니다(요일5:7).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말이 아니라, 한 하나님이 계신다는 겁니다. 네가 한 하나님이 계시는 줄 믿으니 잘하는도다.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약2:19). 물과 피는 육신을 말하지 않습니다. 6절에서 왜 물로만 오신 것이 아니라 "물과 피"라고 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시에 물로만 왔다고 주장하는 이단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2010-06-25 15:29:24 | 김문수
일반적으로 '믿음'의 전제조건은 약속들에 대한 신뢰인데, 그 신뢰성이충족되려면 계약대상자의 신분이 더욱 중요합니다. 본문에서는 우리 믿음의 계약대상자 존재 매카니즘을 설명하였고,그 존재 대상의 신분은 1. 하나님의 본질이신 '아버지' 2.하나님본체의 형상이신'아들' 3.하나님의 본영이신'성령님'이십니다. 따라서 우리의 믿음은 합쳐서 한 분이신 하나님의 증언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그 약속들은 더욱 더 참되고 확고부동하며 한량없이 미쁘시다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선 말씀이 육신(물과피)되어 오신 분을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증언하십니다.
2010-06-25 13:08:40 | 이세연
아마 질문자의 필요에 맞는 답변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질문하신 분이 무엇을 알고 싶은지, 무엇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왜 이 구절에 대해서 궁금하게 여기게 되었는지 위 글만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이 누구이며,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구절을 가지고 광범위한 내용으로 강해설교를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우선 요한일서가 왜 기록되었는지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증언하신 내용은 무엇인지 5장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왜 이런 증언이 필요하게 되었는지를 4장에서 찾아보시되 거짓대언자들이 증언한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5장 6절 말씀이 나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19:15에 의하면 이 증언이 유효하고 믿을 수 있는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0-06-25 10:11:01 | 김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