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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 저는 이전에 성경을 보면서 이해가 잘 안되는 구절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잠13:22에 [선한 사람은 자기 자손의 자손에게 상속 재산을 남기거니와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라는 구절 속에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인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보면 죄인의 재물이 의인을 위해 쌓이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잘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런데 작년 11월 달에 경험을 통해서 이 구절이 마음에서 아멘이 되었습니다. 제가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살고 있는 연변지역에 가서 전도를 하고 또한 그곳에 있는 형제자매님들과 모임을 가지고 오군 했습니다. 물론 연변은 같은 중국 길림성에 속한 곳이지만 거리로 말하면 기차로만도 11시간 타고 가야 하는 거리이고 한번씩 갔다 오면 물질이 많이 들어가군 했습니다. 또한 그곳에 형제자매님들이 형편이 어려운데다가 아직 신앙이 너무 어려서 섬기는 법은 잘 못하고 제가 오히려 밥도 더러 사주고 이런 저런 것으로 돈을 써야 하는 형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 번씩 갔다 오면 돈이 중국 인민페로 약 1700원 정도 들군 했습니다. 제 자신이 시골에서 살다보니 돈을 벌 곳도 없고 시골 교회에 몇 명 모이는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 보니 교회에서 차비를 대줘서 연변에 가기도 어려운 형편입니다. 지금 형편으로 봐선 연변지역에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다녀와야 하는데 그 돈을 마련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작년 11월 달에 형편을 봐서는 연길에 다녀와야 하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갈 물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늘 이 물질 때문에 기도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어떤 목사님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화중에 자연스럽게 연변지역에 대해서 말하게 되었고 연변지역에 갔다 와야 하는 것도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화중에 그 목사님이 그럼 연변에 바로 갔다 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망 결에 [목사님, 연변에 가는 차비는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목사님이 절 책망하면서 연변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가고 아니라면 가지 말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이라면 한달 생활비 가지고서라도 가라는 것입니다. 그 말에 속에서 순간 울컥 하는 마음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목사님도 중국에 와서 한번 살아봐라, 그 돈을 가지고 목사님이 한 달 살 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 마음속에 이 소리가 목사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 소리라는 마음이 들어졌고 하나님이 저 목사님을 통해서 나에게 믿음으로 이끄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전에 구원파라고 하는 그 교회들에서 나올적에 누가 물질을 대줘서 나온 것이 아니고 아무 보장도 없이 단 하나인 말씀대로 살자는 마음에서 나왔는데 하나님이 지금까지 날 이끌어 주었는데 내가 지금 또 사람을 쳐다보고 있다는 마음이 들면서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우리 집에 가용돈이 전부 1700원이 남았는데 이번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한번 믿음으로 살아보자 라는 토론이 되어서 가용돈 1600원을 가지고 연변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그때 연변지역에 가서 주님이 형제자매님들 속에 많은 일을 하는 것을 보았고 또한 제 마음에 하나님이 많은 은혜를 주었습니다. 연길에서 은혜속에서 지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채 집에 도착하지 못하고 기차를 타고 매하구시라는 그곳에 도착하여 저의 집에 오려고 버스를 타고 있는데 연길에 자선단체의 자매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자선단체에서 학교들의 일로 조사할 것이 있는데 이번 조사를 끝마치면 돈 2천원을 드리고 또한 조사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4천원을 미리 보낼테니 그 돈에서 남은 돈도 저의 생활비로 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흘기간을 이용해서 그분들이 부탁한 일을 끝마치고 나니 조사하는데 쓰라고 준 돈에서 2천원이 남았고 또한 자선단체에서 잘 해냈다고 수고했다며 돈 2천원을 더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방식으로 저에게 물질을 공급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자선단체 사람들 대부분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게 되면서 그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 발을 내 디뎠을 적에 하나님이 놀랍게 일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잠13:22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이 고맙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난 나 자신을 몰랐는데 그 목사님은 저를 알기 때문에 저를 믿음으로 이끌어 주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님은 저의 형편을 아십니다. 또한 제가 어떻게 해야 할 것도 압니다. 저는 현제 매월 셋째 주에 연변지역에 한 번씩 다녀오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어떻게 또 이끌어 주실지 모르겠지만 주님이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때론 형편을 보고 흔들릴 적도 있지만 다시금 말씀에 잡히군 합니다. 저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5: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9 10:15:00 | 홍승현
김** 형제님 답글 감사합니다."모든" 이라는 글자에서 다 풀렸습니다.자세히 안보면 역시나 헤매는군요.저는 작품이랄 게 없습니다.얼마 전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위해 훈련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그려 본 웹툰이 처음 그려 본 전부입니다.내용도 세상의 내용이라 별로 추천 할 만한 것도 아니고요. 단지 언젠가 성경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그리고 싶다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으므로 그 일을 위해 맘껏 연습을 해두자는 게 현재 제 상황 인 것 같습니다.요즘의 기독교 만화라고 하는 걸 보면 성경이 말하는 내용이 아닌 것도 많고그동안 말하고 들어온게 있기 때문에 건드리지 않는 내용도 많습니다.대다수의 컷 만화엔 예수님이 널 사랑한단다 라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고요.(물론 틀린 내용은 아닙니다)그냥 모두들 그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그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예를 들자면이브가 사과를 쥐고 있는 장면 같은 거. 제가 좀 까탈스럽나요? ^^특히 저는 창세기에 관심이 많고 모든 것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젠가 능숙한 단계가 오면 이 시기의 일을 꼭 그리려고 합니다.다 늙어서 하게 될지도 모르지만요.아,그리고 사도행전도 제가 관심을 두고있는 부분입니다.그래서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머리가 둔한지 자꾸 잊어버리고 행동도 아는 것만큼 움직이진 않지만 어쨌건 제 목표는 늘 그랬습니다.형제님도 책을 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조만간 그 책 두권을 사서 한 권은 제 딸에게 한 권은 교회 도서관에 둘 예정입니다.모두들 감사합니다 ^^
2010-04-18 17:05:34 | 한용희
노아의 방주엔 현재 살아 남아있는 종류의 동물만 들어 간 걸까요? 아니면 성장하기 전의 작은 공룡까지 태웠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제 생각엔 화석으로 남아 있는 동물들은 하나님의 의도로 탑승이 거부되어 멸종 됐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노아 홍수 후 기후 조건이 맞지 않아 공룡들이 죽어갔다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홍수 뒤 죽을 존재들을 일부러 태우셨을 것 같지도 않고요. 하지만 혹시 다른 의견이 있는 분들이 계시면 알려주세요. 가벼운 질문이라고 했지만 사실 제가 나중에 창세기에 관한 만화를 그릴 생각이기 때문에 좀 더 정확히 하고 싶어서 묻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1:1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8 01:59:33 | 한용희
참고로 저도 '성경지킴이' 사이트 알게 된 지 몇달 안되는 초보입니다. 이곳을 처음 알게 된 분들처럼 저도 궁금한 점도 많고(지금도 그렇지만) 질문하고 싶은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성경지킴이'나 '사랑침례교회' 사이트에 상당히 방대한 자료와 말씀들이 올라와 있고 제가 궁금해 했던 상당수의 답이 이미 제시되어 있었던 것을 새록새록 알게 됩니다. 궁금한 점은 본 사이트 검색기능을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처음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와 글을 접하고 그 근거를 인터넷과 책들을 통해 찾아봤던 것도 이해를 더욱 깊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변질되지 않은 말씀과 바른 교리를 찾는 우리가 은사주의 등 잘못된 신앙태도와 교리를 내세우는 사람들보다 열심이 못하다면 하나님께서 너무 안타까워 하시리라 봅니다. 제 경험이 혹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8 00:06:33 | 김대용
신 형제님! 형제님의 글은 전혀 논란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에 글을 쓰는 분들이나 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는 관리자 형제도 시간에 한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연구해 보고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그 이후의 것들을 질문하면 훨씬 더 좋을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의문들은 이 사이트에서 이미 논의가 되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2010-04-17 16:13:00 | 관리자
성경 공부할께요.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개역성경을 가지고 살던 사람들은 그렇게 배울 가능성이 높고,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이 생겨서 글을 올린 것입니다. 관리자님, 제 글이 다소 논란이 많다면 삭제해주세요.
2010-04-17 13:57:57 | 신대준
본 사이트의 상단 메뉴 중 성경 공부 메뉴에서 성경 사전으로 가면 '이름' 항목이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2&write_id=2579 참조하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부탁합니다. 우측 상단의 전체 글 검색을 이용해서 공부를 먼저 하고 질문을 하기 바랍니다. 꼭 부탁합니다.
2010-04-17 13:47:30 | 관리자
제가 이 사이트를 이용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잘 몰라서 그렇구요. 어떤 신학적인 논쟁을 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지금까지 배우고 생각해 본 것들을 제시한 후에, 잘 알고 계신 분의 도움으로 성경적인 근거 위에서 아버지의 이름과 성령님의 이름에 대해서 바른 신앙적 지식을 갖고 싶어서 입니다. 참고할 사이트나 책이 있다면 소개해주셔도 좋구요.
2010-04-17 12:54:17 | 신대준
어떤 사본엔있고 어떤 사본엔 없다고해서 아예 [없음] 처리해버린건 너무 과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일본의 성경처럼 괄호를쳐서라도 번역을 해놓던가 하지.. 너무 많은 가위질이있습니다.
2010-04-17 12:46:12 | 장인철
이 글에 대해서는 별도로 답을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라고 했는데 이 글을 쓰신 분은 이것에 대해 궁금해서 이 글을 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는 이미 글쓴이가 생각하는 답이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는 이미 이 문제에 대한 답이 여러 차례 올라와 있기 때문에 다시 추가적인 글을 써야 할 필요를 느끼지는 않습니다. 이미 있는 자료들을 찾아서 읽어보시고, 스스로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2010-04-17 12:38:43 | 김문수
  하나님의 아들께서 묻는 제자들에게 기도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아버지의 이름을 언급하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 ’ (마6:9)     또한 예루살렘 올리브 산에서 아버지의 뜻에 따라 희생제물로 자신을 바치시기 직전 기도하신 때에도 아버지의 이름을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들에게 나타내셨다 고백하셨고 그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주실 것을 기도하셨다.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요17:6), ‘…거룩하신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키사 우리와 같이 …’     뿐만 아니라 계시록에서 3장 12절을 보면 이기는 자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그에게 새겨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이기는 자는 … 내가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시 … 새 예루살렘의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고 …’  그런데, 우리가 구원받고 생명을 얻으며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행4:12, 롬10:9, 13, 요20:31, 요일5:11-12, 요14:13-14  등).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은 우리에게 자세하게 계시되었으므로(마1: 21-13 등),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의지하여 살아가고 있다. 성경은 오직 이러한 하나님의 아들을 이름을 높이고 그 이름을 위해 삶을 영위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롬14:6, 8, 고전6:13, 빌4:7-8 등).  여기에서 의문이 생긴다.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분명히 가장 존중(존귀히 여김을) 받으셔야 할 아버지의 이름을 그 분 자신을 믿는 자들에게 분명히 나타내셨다 고백하셨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달라고 간구하셨다.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으로 우리가 구원과 생명과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함을 받고 그 이름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존귀한 이름이라면 아버지의 이름은 더욱 존귀한 이름이라 할 수 있는데, 과연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다.  혹자는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 드디어 아버지께서 그 분의 생명, 진리, 영광을 온전히 보여주셨기 때문에(요1: 1-18, 14:6-7), 그리고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 하나이시므로(요일5:7)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은 곧 아버지의 이름이요. 또한 성령님의 이름이라고 주장한다. 혹자는 아버지의 이름을 몰라도 그 아들의 이름을 통해 충분히 구원받고 생명을 얻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받고 살 수 있는데 굳이 아버지의 이름을 알 필요가 무어냐며 반박하기도 있다. 혹자는 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은, 노골적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작은(귀여운) 이름 정도로 생각하여, 여호와를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으로 생각하거나 여호와를 아들의 이름보다 높은 이름으로 엄숙하게 부르면서 두려움을 가지고 대한다.  그런데, 여호와라는 이름으로는 영원한 죄사함과 영생,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자격(또는 천국의 시민권)을 얻을 수 있다고 기록된 성경 말씀은 없다. 따라서 여호와라는 이름을 아들의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높여야 할 이유도 없다고 본다.  한편 성령님의 이름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면,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성령님의 정확한 이름을 말씀하시지는 않으셨다. 다만 성령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 아들의 영,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 분 자신의 이름으로 보내실 위로자(요14:26)로 우리에게 계시되고 있는 분이시다. 그리고 그 분은 은혜와 진리의 영으로,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 예수님을 우리 안에서 증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에게 권능을 주시며 아들의 형상을 우리 안에서 만들어 가시는 분으로 계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성령님에 대한 이름이라기보다는 그 분의 거룩한 성품과 사역과 뜻을 보여주는 일종의 지칭(대명사)으로 봄이 타당한 듯싶다.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고 따르고 섬기는 우리가 마땅히 거룩히 여겨야 할 아버지의 이름을 그리고, 믿고 따르는 우리에게 나타내셨다고 분명히 고백하신 아버지의 이름을 그리고 천상에서 이기는 자 위에 새겨질 아버지의 이름을 언급하셨다. 그러한 아버지의 이름을 몰라도 되는 것인가요? 아버지의 이름이 과연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성령님은 이름이 없으신 분인가요? 하나님은 세 인격으로서 한 분이신데, 과연 이름 없으신 인격이 있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버지의 이름, 성령님의 이름에 관심이 있으신 형제, 자매님은 저를 포함한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더욱 잘 알고 더욱 존귀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함으로 그 이름(들)을 위해 온전한 삶을 영위하는 데 유익이 될 좋은 길라잡이가 되는 답변들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1:3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7 12:20:07 | 신대준
정말 우리가 얼마나 큰 복을 받은 사람들인지.. 이곳에서 교제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경험한 것이겠지만 진리를 전하려 하면 오히려 배척당하고, 바른 말을 하려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고.. 그래서 지혜가 필요한 것이라지만, 아무리 지혜롭게 다가가서 순전한 말씀을 전해도 자신들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에 그들이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상하고도 안타까운 일이지요. 어떻게든 내 가까운 이웃들을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싶은데 아무리 되풀이해서 말씀을 전해도 소귀에 경 읽기니, 한숨이 절로납니다. 목사님께서도 힘내시고, 용기와 소망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010-04-17 01:14:30 | 이은희
구원받은 성도가 우상숭배/고사/풍수지리 등을 믿고 행하는 것은 분명히 죄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나'의 구주로 마음을 다해 믿은 분명한 '사실'이 있다면 이러한 것들을 행하고 믿는다할지라도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롬8:38-39). 다만,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그러한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께 죄를 범하면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처럼 말입니다(사59:1-2). 또한 주님께서 오셔서 휴거된 후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그 행위에 대해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고후5:10). 물론 구원을 잃어버리느냐 아니냐의 심판이 아니라 '아들'로서의 심판, 즉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고 그러한 행위들로 인해 구주 하나님 앞에서와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고전3:11-15). 그러므로 구원받았다면 우상숭배/고사/풍수지리 등을 믿지도 말고 행하지도 않아야 합니다. 구원을 잃어버릴까봐서가 아니라 점없고 흠없는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나'같은 죄인을 지옥형벌로부터 구원해 주신 구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며 구원의 가치를 아는 성도의 삶입니다.
2010-04-16 16:16:41 | 김형식
그들이 전하는 복음은 유행가와 같이 세상이 원하는 이치와 부합되기에 더욱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일에서도 진리가 왜곡된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그냥 수긍하는 경우가 많지요, 진리에 우리들의 이성이 점점 더 무뎌지는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경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010-04-16 12:57:49 | 김학준
교회사 32 정수영 목사님 목사님이 저술한 새교회사 1과 2를 중심으로 신약 교회의 발전과 타락의 역사를 공부합니다. 참된 신약 교회가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정수영 목사님은 오랫 동안 기존 교회에서 개역성경으로 목회하셔서 용어나 개념 등이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 성도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변천하는 것을 그리는 전체적인 내용에 초점을 두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번 강의에 나오는 루터의 교회관은 우리가 믿는 것과 조금 다릅니다. 이 점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재침례파'냐 '재세례파'냐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6 12:32:42 | 관리자
교회사 31 정수영 목사님 목사님이 저술한 새교회사 1과 2를 중심으로 신약 교회의 발전과 타락의 역사를 공부합니다. 참된 신약 교회가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정수영 목사님은 오랫 동안 기존 교회에서 개역성경으로 목회하셔서 용어나 개념 등이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 성도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변천하는 것을 그리는 전체적인 내용에 초점을 두고 들으시기 바랍니다.  
2010-04-16 12:30:2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