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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요한이 전한 복음: 요한복음 The Gospel According to ST. JOHN 기록자: 요한, 기록 시기: 주후 90년경, 성격: 역사와 교리, 기간: 영원 전 과거부터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나타나심까지, 수신자: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20:31). 요한은 이 복음서를 통해 그 당시 유행하던 플라톤 사상 즉 앞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이 내려와 모든 것을 확실하게 할 것이라는 사상을 논박하였다. 그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으며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모든 생각이 들어 있으므로 그분의 말을 듣는 자는 곧 하나님의 말을 듣는 것이다. 그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 주었다.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사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를 뜻하는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제자이며(13:23; 20:2) 신약성경은 무려 35회나 그의 이름을 말한다. 그는 주후 50년경의 예루살렘 회의에 참석했고 그 뒤 소아시아에 감독으로 가서 대부분 에베소에 머물렀고 밧모 섬에 유배되어 계시록을 기록하였다. 주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목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자들이 구원받는 것을 보여 주는 것 내용: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출생 전 존재, 출생 후의 삶, 사역, 죽음, 부활 그리고 부활 후의 나타나심 등을 기록한다.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복음과 같은 공관복음이 아니다. 공관복음은 주로 역사적 사건을 기록했으나 요한복음은 그리스도의 증언과 가르침의 영적 교훈을 해석했다. 그리스도는 죄로 인한 어린양이시며(1:29), 목마른 자를 위한 생수이시고(4:14), 배고픈 자를 위한 빵이시며(6:35), 어둠에 있는 자들을 위한 빛이시고(8:12),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하는 문이시며(10:9), 길 잃은 자들을 위한 선한 목자이시고(10:11), 영광으로 향하는 길이시며(14:6) 영적 성장을 위한 참 포도나무이시다(15:1). 이 모든 것은 사람의 영적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것이다. 요한복음은 21장, 879절, 19,099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장(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심)핵심 절: “이것들을 기록함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믿고 그분의 이름을 통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20:31) 핵심 단어: 아버지(100회 이상), 믿다(98회 이상), 영원한 생명(35회), 핵심 구: “믿는 자는”(3:18, 36) 요한복음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독생자(1:14, 18), 영적 교훈: “누구든지 그분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는다.”
2009-05-07 16:52:04 | 관리자
누가복음 17장 21절의 뜻은 무엇입니까?왕국의 이해가 부족하므로 인본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구절을 악용하여 천국이 장소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고 주장하며 인본주의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개역: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21) 그런데 여기의 너희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예수님께 질문한 바리새인들이 아닌가? 그러면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저주까지 하신 바리새인들 안에 - 혹은 그들의 마음 속에 - 하나님의 나라가 있단 말인가? 여기 나오는 나라 역시 왕국이다. 이것을 왕국으로 번역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으며 그 결과 자연적으로 문맥에 전혀 맞지 않는 영적 해석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왕국이 성립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왕이 있어야 한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질문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내가 왕으로 너희 가운데 와서 거하므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미 그들에게 이르렀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왕국’(kingdom)을 ‘천국’(heaven) 혹은 ‘나라’(country)로 바꾸는 것은 성경 전체의 핵심 주제를 완전히 가려 성도들의 성경 이해를 가로막는 심각한 폐해를 낳는다.
2009-05-07 16:51:23 | 관리자
질문: 예수님의 승천 장소는 어디입니까? 대답 : 성경은 예수님의 승천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분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을 축복하시더라. 그분께서 그들을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위로 올라가 하늘로 들어가시니라.”(눅24:50, 51) “이것들을 말씀하신 뒤에 그분께서 그들이 보는 동안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이 그분을 받아들여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더라. 그분께서 올라가실 때에 그들이 똑바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보라, 흰 옷 입은 두 남자가 그들 곁에 서며 또 그들이 이르되, 너희 갈릴리 사람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바라보느냐? 너희를 떠나 하늘로 들려 올라가신 이 동일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니라. 그때에 그들이 올리벳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안식일에도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더라.”(행1:9-12) 예수님은 어디에서 들려 하늘로 올라가셨습니까? 베다니입니까? 올리브산입니까? 두 군데 모두 맞습니다. 왜냐하면 베다니는 올리브산(혹은 올리벳산)의 동쪽 경사진 곳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행1:11에 기록된 대로 올리브 산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 날에 [재림 때에] 그분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쪽에 있는 올리브 산 위에 설 것이요, 올리브 산이 거기의 한가운데서 동쪽과 서쪽으로 갈라지므로 심히 큰 골짜기가 생길 것이며 그 산의 반은 북쪽으로, 그 산의 반은 남쪽으로 이동하리라."(슥14:4) 이 구절들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곧 여호와 하나님임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가랴서에서 내려오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며 사도행전에서 내려오시는 분은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6:50:39 | 관리자
성도 누가가 전한 복음: 누가복음 The Gospel According to ST. LUKE 기록자: 누가, 기록 시기: 주후 65년경, 성격: 역사, 기간: 약 34년, 수신자: 데오빌로와 그리스 사람들. 누가는 완전한 사람을 추구하는 그리스 사람들을 향해 완전한 사람으로 죄인들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제시하였다.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성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빛’을 뜻하는 누가는 의사였으며(골4:14) 고등 교육을 받아 문화를 잘 이해한 사람이다. 그는 삶의 후반부를 바울과 함께 했다. 주제: 그리스도의 진리 목적: 예수님이 사람의 아들이며 세상의 구원자임을 보여 주는 것 내용: 누가복음의 첫 네 절은 이 복음서의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 준다. 누가복음은 마태복음과 내용이 비슷하지만 연대기적으로 정리되어 있고 또 그리스도의 출생 이전의 사건들을 포함한다. 누가복음은 마태복음과는 달리 다윗과 아담에까지 이르는 마리아의 계보를 보여 주며 또 그리스도의 기도의 삶(3:21; 5:12-16), 가난한 자들의 배려(6:20-25; 12:16-21), 여인들의 위치를 높이는 것(1:24-58; 2:1-7, 36-38, 46-52), 음악(1-2장) 등도 담고 있다. 누가는 자신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부터 초대 교회의 설립에 이르는 역사를 잘 정리해서 보여 준다. 누가복음은 24장, 1,151절, 25,944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5장(잃어버렸다가 찾은 것)핵심 절: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왔느니라.”(19:10)핵심 단어: 찾아서 구원하다, 핵심 구: “사람의 아들” 누가복음의 그리스도: 사람의 아들(19:10), 영적 교훈: “그분은 죄인들의 친구이다.”
2009-05-07 16:50:03 | 관리자
성도 마가가 전한 복음: 마가복음 The Gospel According to ST. MARK 기록자: 마가, 기록 시기: 주후 60년경, 성격: 역사, 기간: 3년 반, 수신자: 군단, 백부장 등의 라틴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방인들 특히 핍박 중에 있던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마가복음의 수신자였을 것이다. 로마 사람들이 메시아의 도래를 기대하지 않았으므로 마가는 메시아의 계보를 생략한다. 또한 그는 구약성경의 여러 예언을 생략하고 이방인 독자들을 위하여 요르단이 강이라는 것과(1:5) 올리브 산이 성전 맞은편에 있다는 것(13:3) 등을 설명한다.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성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망치’를 뜻하는 마가는 마리아의 아들이며(행12:12) 바나바의 생질이고 베드로의 믿음의 아들이다(벧전5:13). 그는 복음서에서는 언급되지 않으며 사도행전에 8회 언급된다. 주제: 주 하나님의 종의 사역 목적: 나사렛 예수님이 하나님의 종으로서 아버지의 뜻을 완전히 이루었음을 보여 주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도 그분처럼 섬겨야 함을 보여 주는 것 내용: 마가복음은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해 언급하고는 곧바로 그분의 지상 사역을 기술하며 주로 그분의 일을 많이 말한다. 특히 마가는 하나님이 세상을 위하여 보내신 종으로서의 예수님의 행적과 수난 기록을 중점적으로 강조하며 구약의 인용이나 유대 풍습에 대한 묘사보다는 침례자 요한의 사역부터 주님의 사역의 끝부분까지를 간략하지만 매우 힘 있게 전달한다. 기록의 단순함과 평범함 때문에 마가복음은 ‘세상에서 가장 짧고 명쾌하며 놀랍고 동시에 가장 만족스런 역사 기록’이라는 평을 받는다. 마가복음은 16장, 678절, 15,171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0장(그리스도의 사역의 목적), 핵심 절: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10:45), 핵심 단어: 곧장(42회), 핵심 구: “곧 그분께서”(1:20) 마가복음의 그리스도: 하나님의 의로운 종(사53:11), 영적 교훈: “그분의 놀라운 사역이 그분을 증명한다.”
2009-05-07 16:48:22 | 관리자
질문 :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말씀하셨습니까? 군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까? 대답 : 마태복음 3장 17절과 마가복음 1장 11절은 예수님께서 침례자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신 대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라,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있어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마3:17)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막1:11) 마태는 분명히 아버지께서 군중들에게 말씀하심을 기록한 반면에 마가와 누가는(눅3:22)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말씀하심을 기록합니다. 성경을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이런 것을 발견하고는 즐거워하며 이런 모순이 어디 있느냐고 지적합니다. 그러면 성경이 잘못되었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실제로 아버지께서는 예수님과 군중에게 다 말씀하셨습니다. 오순절에 제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인 유대인들에게 말했을 때 그곳에 있던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다 자기들이 태어난 곳의 언어로 듣게 됨을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제자들이 각각 유대말로 이야기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각각 자기 고향의 말로 들었습니다. (행2:8). 물론 이것은 기적이었지만 사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이런 일이 흔히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1인칭으로 이야기하시다가 갑자기 2, 3인칭으로 이야기하십니다(예:시81편). 예수님의 침례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같은 것을 말씀하셨을 때에 예수님은 마가와 누가가 기록한 대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으며 동시에 군중들은 마태가 기록한 것처럼 자기들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성경에는 모순이 없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6:47:27 | 관리자
질문 : 판단을 해야 합니까? 하지 말아야 합니까? 대답 : 참으로 어려운 질문인 것 같지만 성경을 보면 답이 너무 명백합니다. "너희가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판단하지 말라. 너희가 무슨 판단으로 판단하든 그것대로 판단을 받고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너희가 다시 평가를 받으리라."(마7:1-2) "오직 영에 속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그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전2:15) "또한 밖에 있는 자들을 판단하는 일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안에 있는 자들은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느냐?"(고전5:12) "성도들이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너희가 지극히 작은 문제들을 판단하는 것도 감당하지 못하겠느냐?"(고전6:2) 마태복음 7장을 따르면 판단을 해서는 안될 것 같고 롬14:13 등을 따르면 모든 일을 판단해야 할 것 같고 좀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까? 물론 교회의 많은 지도자들은 마태복음 7장을 인용하면서 절대로 "주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판단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 교인들은 판단 공포병에 걸려 있으며 그 결과 지금은 교회 내에 판단 부재 현상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당하면 항상 성경의 문맥을 보아야 합니다. 마태 복음의 구절은 판단하지 말라고 하면서 곧바로 "이는 너희가 판단하는 그 판단으로 너희가 판단을 받을 것이요," 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믿는 사람이 신중하게 판단해야 함을 보여 주십니다. 즉 남을 판단하는 문제가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판단은 영적인 일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판단을 말합니다. 즉 우리가 사람의 의견이나 기준에 따라 판단하면 실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뒤 문맥을 보기 바랍니다. 명백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판단하면 실수를 범할 수 없습니다. 판단할 필요가 없을 때에 우리가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판단할 때에는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나중에 판단을 받기 때문입니다(고전3:10-16).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죄하시는 것을 우리가 정죄하거나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면 우리는 항상 바르게 판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틀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부정한 일이 있을 때에 이를 판단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크리스천의 의무인 것입니다. 불법과 불의를 보고도 가만히 있으면 어찌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목사나 집사나 다 같은 주의 자녀입니다. 계급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판단으로 판단해야 할 때에는 의롭게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름부음 받은 종" 운운하는 것은 신약 시대에 결코 맞지 않습니다. 신약시대에는 믿는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기름부음 받은 종입니다. 이것은 제 말이 아닙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너희는 거룩하신 분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2:20) "그러나 너희가 그분에게서 받은 기름부음이 너희 속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 기름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며 또 그것이 진리요 거짓이 아닌즉 그것이 너희를 가르친 대로 너희가 그분 안에 거할지니라."(요일2:27) 이 구절들에서 "너희"는 목사만을 지칭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합니까?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말이고 고린도전서 등은 사도 바울의 말이니 이렇게 대치되는 구절이 나오면 예수님의 말씀에 더 권위를 두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 중에 베레아 귀신파가 있습니다. 복음서는 성경이고 그 외는 성서라고 그들은 주장합니다. 성경은 성서보다 더 권위가 있다고 그들은 주장합니다. 절대적으로 틀린 말입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모든 성경 기록은 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똑 같은 권위를 지닙니다. 사도 바울의 말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영감을 받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먼저 이것을 알라. 성경 기록의 대언 중 어떤 것도 사적인 해석에서 나지 아니하였나니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벧후1:20-21) 우리 사람이 해야할 일은 앞뒤 문맥을 잘 살펴보고 제대로 해석해서 적용하며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다음의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딤후2:15) 공부해야 합니다. 연구해야 합니다. 성경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2009-05-07 16:46:40 | 관리자
질문 :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가 왜 다릅니까? 대답 :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날 우리에게 우리의 일용(日用)할 빵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같이 우리의 빚을 용서하옵시며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우리를 악에서 건지시옵소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마6:9-13)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말하기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날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옵시며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하라."(눅11:2-4) 분명히 위의 두 기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처럼 차이가 생긴 이유는 주님께서 이 두 가지 샘플 기도를 주신 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샘플 기도는 산상수훈의 일부분으로서 제자들은 그것을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누가복음의 샘플 기도는 제자들의 요청에 따라 주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분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시다가 그치시매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하나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준 것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소서, 하니"(눅11:1) 이 두 기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마지막 부분에 있습니다. 마태는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이라는 구절을 포함시켰으나 누가는 이 부분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차이가 생긴 이유는 마태와 누가의 복음서가 서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마태는 주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서를 기록했으며 누가는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주님의 왕국이 있으며 이것은 마태복음에서만 발견되는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왕국은 모든 복음서와 사도행전, 그리고 다섯 개 서신서에서 발견됩니다. 마태복음의 하늘의 왕국은 궁극적으로 정치적 왕국이지만(마11:12) 하나님의 왕국은 영적인 왕국입니다.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마11:12) 또한 하늘의 왕국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속한 것으로(마8:11) 유대인들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왕국은 유대인들을 주대상으로 해서 기록된 마태복음에만 나오며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기록된 누가복음 등에는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이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이라는 구절을 뺀 것은 하나님께서 1000년 동안 이방인들이 주축인 교회와 함께 하늘의 왕국을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계20:4). 그러므로 이 두 기도의 차이는 복음서의 대상을 살펴봄으로써 쉽게 해결됩니다. 끝으로 위의 샘플 기도와 관련하여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미국의 침례교회는 소위 주기도문으로 알려진 위의 샘플 기도를 외우지 않으나 한국의 교회들은 대부분 이 기도를 외웁니다. 미국 교인들은 왜 주님이 가르쳐 주신 샘플 기도를 외우지 않을까요?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같이 우리의 빚을 용서하옵시며"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옵시며" 위의 구절과 달리 십자가 사건 이후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근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입니다. 우리가 다른 형제의 빚 혹은 죄를 용서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기도 안에 들어 있는 이 구절은 구약 시대 즉 의로움을 기반으로 하는 세대에 합당한 기도입니다. 십자가 전까지는 여전히 구약시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에게 의(righteousness)를 요구하셨고 그들은 거기에 부응해야 했습니다. "이제 이스라엘아,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오직 주 네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그분의 모든 길로 걷고 그분을 사랑하며 또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섬기며"(신10:12) 그러나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은혜의 세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였으나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로 삼으셨나니 여기에 사랑이 있느니라."(요일4:10) 간단히 말해 우리는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샘플 기도에 위의 구절 같이 원칙상 십자가 이후에 적용되지 않는 구절이 있으므로 외우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한국 교회는 이것을 주문 외우듯이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도를 주신 목적은 주문처럼 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기도문이 주어진 다음의 배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과 같이 헛된 말을 되풀이하지 말라. 그들은 자기들이 말을 많이 하여야 아버지께서 들으실 줄로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이교도들과 같이 되지 말라. 너희가 너희 아버지께 구하기 전에 그분께서 너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마6:7-9) 따라서 위의 샘플 기도는 그 당시 사람들에게 마땅히 구할 것을 요점 정리해 준 것으로 우리가 이것을 주문 외우듯이 외우면 예수님의 의도가 퇴색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이 기도의 중간 대목 즉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같이 우리의 빚을 용서하옵시며"는 이 세대에 맞지 않으므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2009-05-07 16:45:56 | 관리자
질문 : 십자가 위의 명패 대답 : 사복음서의 명패는 하나도 같지 않습니다. "그분의 머리 위에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라고 쓴 죄명을 붙였더라."(마27:37) "그분의 죄명을 적은 글은 유대인들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막15:26) "그분 위에는 그리스어와 라틴어와 히브리어로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이라 쓴 글도 있더라."(눅23:38) "빌라도가 명패(名牌)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거기의 글은 유대인들의 왕 나사렛 예수라 하더라."(요19:19) 그러므로 이것은 모순이 아닙니까? 아닙니다. 각 복음서는 명패의 일부분을 기록한 것이며 명패의 전체 문구는 다음과 같았을 것입니다.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나사렛 예수"(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6:45:13 | 관리자
질문 : 식초인가요, 포도즙인가요? 대답 : "그들이 쓸개를 섞은 식초를 그분께 주어 마시게 하였더니 그분께서 그것을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마27:34) "그들이 몰약(沒藥)을 섞은 포도즙을 그분께 주어 마시게 하였으나 그분께서 그것을 받지 아니하시더라."(막15:23) 식초인가요, 포도즙인가요? 쓸개인가요, 몰약인가요? 구약 성경은 분명하게 그분께서 식초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또한 쓸개즙을 나의 먹을 것으로 주며 f내가 목마를 때에 내게 식초를 주어 마시게 하였나이다(시69:21). 한편 식초의 재료로는 포도즙이나 독주가 될 수 있습니다.  그는 포도즙과 독주로부터 자기를 구별하고 포도즙의 식초나 독주의 식초를 마시지 말며 어떤 포도즙도 마시지 말고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라(민6:3). 둘째로 쓸개라 번역된 'gall'이라는 단어는 실제적인 쓸개일 때도 있지만 매우 쓴 것을 뜻할 때도 있습니다. 몰약은 아주 쓰며 포도즙에 섞을 수 있으므로 몰약은 쓸개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드린 혼합물은 진통제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것을 맛보시고는 마시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마26:29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26:29) 만일 이것을 마셨더라면 그분 스스로 자신의 말을 깨뜨리게 되며 그러면 그분의 희생이 허사가 될 것입니다(The Book of Bible Problem by G. D. Bouw, Ph.D.).
2009-05-07 16:44:23 | 관리자
질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마태복음 23장 24절은 “너희 눈먼 안내자들아, 너희가 모기에는 긴장하고 낙타는 삼키는도다.”로 되어 있는데 개역성경이나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로 되어 있습니다. 개역성경은 사본이 다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같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성경들이 왜 이처럼 다릅니까? 대답: 한글 킹제임스 성경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대로 번역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Ye blind guides, which strain at a gnat, and swallow a camel.여기서 우리는 영어 본문이 ‘strain at’으로 되어 있지 ‘strain out’으로 되어 있지 않음에 유의해야 합니다. 원문에는 ‘strain’만 있고 ‘at’이나 ‘out’은 없으며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이 말이 되게 하기 위하여 ‘at’을 넣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영어로 “저것을 봐라.”하면 “Look at it.”입니다. ‘at’은 무엇을 본다고 할 때 쓰이는 단어이며 여기서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바리새인들이 모기(율법의 작은 것)를 보고는 긴장하고 낙타(율법의 중대한 것)는 꿀꺽 삼키고도 모르는 체하는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매튜 헨리의 주석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다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본문 비평 등에 영향을 받은 반즈 등이 지은 주석에 ‘strain out’이 맞는다고 하면서 모든 현대 신학자들이 킹제임스 성경이 틀린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래서 모든 현대 역본들은 한결같이 ‘strain out’ 즉 “모기는 걸러내고”로 번역하고 있습니다.이런 추세에 대해 말씀보존학회의 후원자인 럭크맨 박사는 매우 신랄하게 현대 학자들을 비난하며 ‘모기에는 긴장하고’ 즉 ‘strain at’이 맞음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럭크맨 박사를 최고 스승으로 모시는 말씀보존학회에서 어떻게 이런 일을 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결코 바른 번역이 아니며 킹제임스 성경의 역자들을 우롱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모기에는 긴장하고 낙타는 삼키는 사람들입니다.
2009-05-07 16:42:45 | 관리자
질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마태복음 11장 14절은 “만일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려 할진대 와야 할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로 되어 있는데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너희가 그 사실을 받을 의향만 있으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역성경은 아예 뜻을 모르니까 ‘그것을’을 뺐습니다. 여기의 ‘그것’은 무엇이며 같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성경들이 왜 이처럼 다릅니까?대답: 여기의 그것은 12절에 나오는 하늘의 왕국입니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여기서 그 왕국을 ‘그 사실’로 번역하여 오역한 것입니다. 영어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12 And from the days of John the Baptist until now the kingdom of heaven suffereth violence, and the violent take it by force. 13 For all the prophets and the law prophesied until John. 14 And if ye will receive it, this is Elias, which was for to come.문제는 14절의 ‘it’이 무어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제자들에게 침례자 요한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말라기 4장 5절에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왕국이 임할 때에 엘리야가 오리라는 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의 ‘it’은 무엇입니까? ‘it’은 대명사니까 그 위의 구절들을 보면 무엇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13절에는 ‘it’이 될 것이 없고 12절에 가니 ‘it’이 나오는데 그 ‘it’은 하늘의 왕국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문맥을 따라 있는 그대로 보기 바랍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너희 유대인들이 그 왕국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말라기서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그러면 침례자 요한이 곧 오기로 한 엘리야가 된다.”는 점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런 중요한 구절을 의역하여 ‘그 사실’이라고 하면 말이 안 됩니다.번역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의역을 하거나 대명사를 풀어서 써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말이 다르므로 어쩔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경우에도 조심해서 잘 처리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처럼 문제가 생깁니다. 물론 말씀보존학회의 후원자 럭크맨 박사도 이런 번역을 보면 아마 대노할 것입니다.끝으로 개역성경과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kingdom of heaven’을 ‘천국’으로 번역했는데 이것은 대단한 오역입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할 때의 천국은 ‘heaven’이며 ‘kingdom of heaven’이 아닙니다. 믿는 사람이 죽어서 가는 곳은 천국 즉 하늘 왕국(heavenly kingdom)입니다. 그런데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딤후4:18에 유일하게 나오는 ‘heavenly kingdom’을 ‘하늘나라’로 번역하여 마태복음의 천국과 같은 곳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러면 마태복음의 천국과 바울이 말하는 하늘나라가 같은 곳이 됩니다. 그렇게 신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천년왕국의 도래를 강조하는 말씀보존학회는 성경에서 왕국을 다 빼 버렸습니다. 마태복음에서 말하는 ‘kingdom of heaven’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는 왕국입니다. 결코 성도들이 죽어서 가는 천국 즉 하늘나라가 아닙니다. 물론 “천국이라 적고 그렇게 이야기하면 되지 않습니까?”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런 사람을 가리켜 위선자라고 합니다. 속 다르고 겉 다른 사람이 위선자요, 주님으로부터 가장 큰 저주를 받은 자가 위선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있는 그대로 적어서 주 예수님의 왕국 복음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의 주기도문을 보시면 하늘의 왕국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왕국임을 아이들도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날 우리에게 우리의 일용할 빵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같이 우리의 빚을 용서하옵시며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구하옵소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마6:9-13).
2009-05-07 16:41:21 | 관리자
질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마태복음 1장 1절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로 되어 있는데 혹시 순서를 바꾸어 “다윗의 자손이시요,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로 번역해야 하지 않습니까?대답: 둘 다 가능하지만 마태복음 1장의 내용이 전자를 지지하므로 전자를 택한 것입니다. 영어 원문은 “The book of the generation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윗의 자손을 먼저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마태복음이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왕 되시는 예수님에 대해 기술한 복음서이기 때문에 왕인 다윗이 먼저 나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머릿속에 이미 신학이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에 나옵니다.여기서 예수 그리스도, 다윗의 자손, 아브라함의 자손은 동격입니다. 물론 영어와 원어에서는 다윗이 먼저 나오지만 그 앞에 예수 그리스도가 있음을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동격이 나열되어 있는 경우 어떻게 중간에 들어 있는 다윗의 자손을 맨 앞으로 내서 번역할 수 있습니까? 영어나 그리스어에서 한 인물을 동격으로 나열하려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으며 이 경우 우리말에서는 앞에서부터 번역하든지 혹은 뒤에서부터 번역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앞에서부터 번역할 수 없으므로 뒤부터 번역한 것입니다.   그리고 문맥 역시 이런 번역을 지지합니다. 2절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부터 시작되는 유대인들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까? 다윗은 아브라함 다음에 중간에서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문맥에서 본 계보입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주 대상으로 한 복음서이기에 성도 마태는 유대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부터 기록하고 있으며 따라서 1절도 자연스럽게 지금처럼 번역되어야 합니다.한 성경에 두 가지 번역을 다 담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한 가지만 적어야 하므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서는 앞뒤 문맥을 살펴보고 전체 책의 요점을 머리에 둔 채 적합하게 번역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마1:1을 논하실 때도 오역이라 하지 말고 이역이라 하기 바랍니다.참고로 어떤 이들은 이렇게 묻습니다.왜 거기 나오는 ‘son’을 아들로 번역해서 ‘아브라함의 아들, 다윗의 아들’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영어 사전을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듯이 영어 단어 ‘son’은 아들도 되고 자손도 됩니다. 이 중 문맥에 맞게 자손을 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 ‘son’을 아들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이해하는 데 문제가 생기고 문화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daughter’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때는 딸이고 어떤 때는 손녀입니다. 이것을 무조건 아들, 딸로 하면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혼동을 가져다줍니다. 물론 그 당시 유대 사람들, 그리스 사람들도 이런 경우는 자손으로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이런 구절의 ‘son’을 자손으로 한 것은 영어나 원어나 우리말 모두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아주 적합한 번역입니다. 오히려 이것을 아들로 번역하면 우리말에서 오역이 될 소지나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큽니다. 굳이 아들로 하기 원하면 영어 성경을 보시기 바라며 영어에는 ‘son’으로 되어 있어 둘 다 해석이 가능하다고 하기 바랍니다.
2009-05-07 16:39:28 | 관리자
질문: 고래는 포유동물인데 어떻게 ‘물고기’(fish) 즉 어류가 될 수 있습니까? 고래를 물고기라고 말하는 킹제임스 성경은 잘못되지 않았습니까? 대답: 먼저 대언자 요나와 관련해서 고래와 물고기가 나오는 두 구절을 살펴보도록 합시다.이제 주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시매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물고기 뱃속에 있었더라(욘1:17).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중심부에 있으리라(마12:40).성경에 따르면 전적으로 물에 사는 피조물은 다 물고기 즉 ‘fish’로 되어 있습니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서 ‘fish’를 찾아보면 그 첫 번째 의미가 바로 성경이 정의하는 바와 똑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과학을 잘못 적용하기 때문에 물고기 즉 ‘fish’는 바늘 달린 어류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실 ‘fish’를 ‘어류’로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채 20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진화론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용례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30년 정도 된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고래를 ‘fish’로 즉 ‘물고기’로 부른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요나와 관련해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요나가 고래 뱃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고 말합니다. 과연 이런 주장이 맞는 것일까요? 마태복음 12장에서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할 때에 그분께서는 40절 말씀처럼 요나의 표적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이 표적은 문맥으로 보아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가리킵니다. 요나가 죽었다가 부활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예를 들어가면서 자신의 부활 표적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정말로 요나가 죽었을까요? 물론입니다. 요나서 2장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이르되, 내가 내 고난으로 인하여 주께 부르짖었더니 그분께서 내 말을 들으셨고 내가 지옥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목소리를 들으셨나이다. 주께서 나를 깊음 속으로, 바다들 한가운데로 던지셨으므로 넘치는 큰물이 나를 에워쌌고 주의 큰 물결과 파도가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이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눈앞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거룩한 전을 바라보리이다, 하였나이다. 물들이 나를 에워싸되 혼까지 에워쌌으며 깊음이 나를 둘러막고 해초가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내가 산들의 밑바닥까지 내려갔으며 땅이 자기 빗장들과 함께 영원히 내 곁에 있었사오나, 오 주 내 하나님이여, 주께서 내 생명을 썩음에서 끌어올리셨나이다(욘2:2-6).
2009-05-07 16:38:23 | 관리자
마태복음 23장 2-7절의 율법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2)   551. 양털과 무명실을 함께 섞어서 잔 옷을 입어서는 안 된다(신 22:11). 552. 결혼의 성립에 대한 규정(신 22:13) 553. 아내에게 그녀가 처녀가 아니었다고 하는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난 경우에 관한 규정 (신 22:14-18) 554. 아내에게 그녀가 처녀가 아니었다고 거짓 누명을 씌운 사람은 평생 그 여자와 함께 살아야 한다(신 22:19). 555. 성 안에서 한 남자와 다른 사람에게 약혼한 여자가 성관계를 가졌을 때에는 둘 다 돌로 쳐죽여야 한다(신 22:24). 556. 그러나 성 밖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남자만 돌로 쳐죽여야 한다(신 22:26). 557. 약혼하지 않은 처녀를 욕보인 남자는 그녀의 아버지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신 22;29). 558. 그리고 그는 그녀와 결혼해야 하되, 그 여자와 이혼해서는 안 된다(신 22:29). 559. 신낭이 터졌거나 신(腎)을 베인 사람은 주의 총회 회원이 될 수 없다(신 23:1). 560. 사생아는 주의 총회 회원이 될 수 없다(신 23:2). 561. 유대인은 암몬 사람이나 모압 사람과는 영원히 결혼할 수 없다(신 23:3). 562.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과는 평화 관계를 가지려고 해서는 안 된다(신 23:6). 563.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신 23:7a). 564. 이집트 사람도 미워해서는 안 된다(신 23:7b). 565. 제의적으로 부정한 사람은 진(陳)에 들어갈 수 없다(신 23:10, 11). 566. 화장실은 진 밖에 만들어야 한다(신 23:12). 567. 군인은 무기와 더불어 삽을 항상 같이 가지고 다녀야 한다(신 23:13). 568. 도망온 종을 되돌려 보내서는 안 된다(신 23:15). 569. 그리고 그들을 압제해서도 안 된다(신 23:16). 570. 이스라엘 자손은 창녀나 남창이 되어서는 안 된다(신 23:17). 572. 동족에게서 이자를 취해서는 안 된다(신 23:20). 573. 이방인에게는 이자를 받을 수 있다(신 23:21). 574. 하나님에게 서원한 것은 지체함이 없이 지켜야 한다(신 23:21). 575.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신 23:23). 576.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가서 먹을 만큼 실컷 따먹는 것은 괜찮다(신 23:24a). 577. 그러나 그릇에 담아 가면 안 된다(신 23;24b). 578. 이웃의 밭에 들어가서 이삭을 손으로 잘라먹는 것은 괜찮지만, 곡식에 낫을 대면 안 된다(신 23:25). 579. 이혼 증서에 대한 규정(신 24:1 이하) 580. 이혼한 아내를 다시 아내로 맞아들여서는 안 된다(신 24:4). 581. 새신랑은 1년동안 집을 떠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신 24:5a). 582. 그리고 그 기간 동안에는 그는 모든 의무로부터 자유하다(신 24:5b). 583. 맷돌을 저당 잡아서는 안 된다(신 24:6). 584. 악성 피부병의 조짐이 보이면, 그것을 무시하지 말라(신 24:8). 585. 담보물을 잡으려고 집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신 24:10). 586. 담보물은 그날로 되돌려 주어야 한다(신 24:12). 587. 담보물을 그것을 잡힌 사람이 필요한 때에 즉시로 돌려주어야 한다(신 24:13). 588. 품꾼에게는 그날로 품삯을 지불해야 한다(신 24:15). 589. 혈연 관계가 있는 사람의 증언은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신 24:16). 590. 외국 사람과 고아에게 억울하게 재판해서는 안 된다(신 24:17). 591. 과부의 옷을 저당 잡아서는 안 된다(신 24:17). 592. 밭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잊어버리고 거두어들이지 않은 단을 다시 가서 취하여 와서는 안 된다(신 24:19). 593. 그것은 올리브 나무의 열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신 24:20). 594. 형벌로 매를 맞을 경우에는 재판관은 매 맞을 사람을 자기 앞에 엎드리게  하고 죄의 정도에 따라 매를 때리게 해야 한다(신 25:2). 595. 그러나 40대 이상 때려서는 안 된다(신 25:3). 596. 곡식을 밟으면서 타작하는 소의 입에 망을 씌워서는 안 된다(신 25:4). 597. 남편이 아들이 없이 죽은 경우, 그의 아내는 다른 사람과 재혼해서는 안 된다(신 25:5a). 598. 죽은 남편의 형제가 그녀와 결혼을 해야 한다(신 25:5b). 599. 죽은 형을 대신해서 형수와 결혼하기를 거절하는 사람에 대한 규정(신 25:7-10) 600. 음낭을 잡는 자를 보고도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신 25:11). 601. 그에게는 동정심을 보여서는 안 된다(신 25:12) 602. 집에 크고 작은 두개의 되를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신 25:14). 603. "아말렉 사람이 너희에게 한 일을 기억하라"(신 25:17). 604. 아말렉 사람을 진멸하라(신 25:18). 605. 그리고 절대로 그들이 한 일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신 25:18). 606. 햇곡식을 예물로 바칠 때 드리는 고백(신 26:5-10) 607. 가난한 자들을 위한 십일조를 드린 것에 대한 고백(신 26:12-15) 608. 십일조를 애곡하는 날에 먹어서는 안 된다(신 26:14a). 609. 그리고 제의적으로 부정한 상태에서 먹어서도 안 된다(신 26:14b). 610. 또한 그것을 죽은 자를 위해 사용해서도 안 된다(신 26:14c). 611. 하나님의 길을 따라 걸으라(신 26:17). 612. 안식년 장막절에 모든 이스라엘 회중을 다 모아야 한다(신 31:12-13). 613. 토라(율법)를 써서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신 31:19).
2009-05-07 16:36:17 | 관리자
마태복음 23장 2-7절에서 우리 주님은 그 당시 백성들의 선생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는 것은 너희가 다 지키고 행하되 그들의 행위대로 하지는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아니하며 4 또 무겁고 지기에 힘든 짐들을 묶어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로도 그 짐들을 옮기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5 도리어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자기들의 모든 행위를 하나니 곧 그들은 성구함의 폭을 넓게 하며 자기들의 옷단을 큼직하게 하고 6 잔치의 맨 윗자리와 회당의 으뜸가는 자리와 7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과 사람들로부터, 랍비여, 랍비여, 하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요즘 성도들 중에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다고 하는 어느 단체를 보니 왜 그렇게 과격하고 인격이 없습니까? 그들을 보면 도대체 킹제임스 성경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묻습니다. 저 역시 마땅한 대답을 모릅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의 인격이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데 마귀의 특징들이 나오면 아무리 옳게 보려고 해도 무언가 맞지 않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있는데 돼지의 일을 하는 것이 이해가 안 되듯이 그리스도를 소유했다고 하는데 그분의 인격과 행동과는 정 반대의 것이 표출되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가운데 더러운 욕을 하고 배신하고 뒤에서 흉을 보고 자기와 조금 다르면 마귀 자식이라고 하는 일을 보면서 무언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 중 맞는 부분이 있으니 어떻게 할까요? 천상 옳고 그른 것을 스스로 분별해야 하는데 이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형제/자매들에게 이와 같은 분별력을 주실 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참고로 다음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지켜야 한다고 정해 놓은 613개 율법 조항들입니다. 그들은 율법서(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요약하여 이렇게 613개를 추려내었습니다. 여기서 무엇 무엇을 하지 말라는 명령이 365가지이고 무엇 무엇을 하라 하는 명령이 248가지입니다. 이 중에 첫 번째 명령이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율법을 차근차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이것들을 다 지켰으나 독사의 자식들이라는 꾸짖음을 듣고 지옥에 갔습니다. 이들에 대한 사도 바울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그들에 대해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다니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되시기 위하여 율법의 끝마침이 되시느니라(롬10:2-4). 혹시 킹제임스 성경을 주장하다가 글자의 함정에 빠져서 주님으로부터 이런 평가를 받지 않도록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겠습니다. (*) 개역성경의 용어로 된 부분을 그대로 올립니다. 참조만 하십시오. 구약 성경의 613가지 명령 창세기 (1-3) 1. "생육하고 번성하라"(창 1:28). 2. 모든 유대인 남자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창 17:10). 3. 환도뼈의 큰 힘줄을 먹어서는 안 된다(창 32:32).   출애굽기 (4-114) 4. "이 달을 한 해의 첫째 달로 삼아서,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출 12:2). 5.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서 니산 월 14일 오후에 흠이 없는 1년 된 수양이나 숫염소를 잡아야 한다(출 12:5-6). 6. 유월절 양으로 바친 제물은 니산 월 15일 밤에 먹어야 한다(출 12:8). 7. 유월절에 먹는 양고기는 날로 먹거나 삶아 먹어서는 안 된다(출 12:9). 8. 유월절 양고기는 다음 날까지 남겨서는 안 된다(출 12:10). 9. 유월절에는 누룩을 제거해야 한다(출 12:15). 10. 누룩 없는 빵(무교병)을 니산 월 15일에 먹어야 한다(출 12:18). 11. 유월절 기간 동안에는 누룩으로 만든 빵을 먹어서는 안 된다(출 12:19). 12. 유월절에는 조금이라도 누룩이 섞인 빵을 먹지 말라(출 12:20). 13. 변절한 유대인이나 이교도들은 유월절 양을 먹지 못한다(출 12:43). 14. 임시로 거주하는 타국인이나 고용된 타국인 품꾼도 유월절 양을 먹지 못한다(출 12:43). 15. 유월절 희생 양의 고기는 집 안에서만 먹어야 한다(출 12:46). 16. 양고기의 뼈를 꺾어서는 안 된다(출 12:46). 17.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유월절 양을 먹지 못한다(출 12:48-49). 18. 처음 난 것은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출 13:2). 19. 유교병(누룩있는 빵)을 먹어서는 안 된다(출 13:3). 20. 유월절 이레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이나 누룩을 다 없애야 한다(출 13:7) 21. 아버지는 잔녀들에게 유월절 저녁 식사 자리에서 출애굽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출 13:8). 22. 나귀의 첫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해야 한다(출 13:13). 23. 나귀를 양을 통해서 대속하지 않으려거든 그 목을 꺾어야 한다(출 13:13). 24. 안식일에 걸을 수 있는 거리의 한계에 관한 규정(출 16:29). 25.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출 20:2). 26.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라(출 20:3). 27. 우상을 만들지 말라(출 20:4). 28.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출 20:5). 29. 우상을 섬기지 말라(출 20:5) 30.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불러서는 안 된다(출 20:7). 31. 안식일을 기억하라(출 20:8). 32. 안식일에는 가족이나 종이나 객이라고 할지라도 아무 일도 시켜서는 안 된다(출 20:10). 33. 부모를 공경하라(출 20:12). 34. 살인하지 말라(출 20:13). 35. 간음하지 말라(출 20:14). 36. 도적질하지 말라(출 20:15). 37. 거짓 증거하지 말라(출 20:13). 38. 탐내지 말라(출 20:17). 39. 너희는 나밖에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은이나 금으로 신들의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출 20:23) 40. 제단을 다듬은 돌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출 20:24-25). 41. 제단에 올라가는 층계를 놓아서는 안 된다(출 20;26). 42. "히브리 종은 일곱째 되는 해에 자유케 하라"(출 21:2). 43. 종의 보호에 관한 규정 44. 주인이 아내로 취하려고 산 여종이 마음에 안 들면 다시 그녀의 아버지에게로 돌려보내야 한다(출 21:8). 45. 그녀를 다시 파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출 21:8). 46. 여종을 아들에게 주려고 샀으면, 그녀를 딸처럼 대하여 한다(출21:9) 47. 사람을 때려서 죽인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출 21:12). 48. 부모를 때리거나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출 21:15, 17). 49. 이웃에게 상해를 입힌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18-19). 50. 종을 상해하거나 죽였을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20-21) 51. 소가 받아서 사람을 상해한 경우에 관한 규정(참조. 출 21:28-32, 35-36) 52. 소가 사람을 받아서 죽인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28-32, 35-36) 53. 구덩이에 짐승이 빠진 경우에 관한 규정(출 21:33-34) 54. 도둑에 관한 규정(출 22:1-4) 55. 남의 농작물을 가축이 뜯어먹은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5) 56. 불을 내서 이웃의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6). 57. 보관물에 대한 규정(출 22:7 이하) 58. 서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9) 59. 맡긴 집짐승이 다치거나 없어지거나 죽거나 맹수에게 물려 죽은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10-11) 60. 빌려 온 짐승이 다치거나 죽었을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14-15) 61. 처녀를 꾀어서 건드린 경우에 관한 규정(출 22:16-17) 62. 마술을 부리는 여자는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출 22:18). 63. 함께 살고 있는 나그네를 학대하지 말라(출 22:21). 64. 그들을 억압하지 말라(출 22:21). 65. 과부와 고아의 보호에 대한 규정(출 22:22-25) 66. 필요한 사람에게는 돈을 빌려주어야 한다(출 22:25). 67. 돈을 빌려주었으면 빚쟁이처럼 독촉을 하지 말아야 한다(출 22:25). 68.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이자를 받아서는 안 된다(출 22:25). 69. 재판장에게 욕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출 22:28). 70. 하나님께 욕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출 22:28). 71. 지도자들에게 욕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출 22:28). 72. 첫 것을 바치는 것에 관한 규정(출 22:29-30) 73. "들에서 맹수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지 말라"(출 22:31). 74. "근거 없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출 23:1). 75. "거짓 증언을 하여 죄인의 편을 들어서는 안 된다"(출 23:1) 76. "다수의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를 때에도 그들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 (출 23:2). 77. 다수의 사람들이 정의를 굽게 하는 증언을 할 때에 그들을 따라가서는 안 된다(출 23:2). 78. 다수를 따라야 한다(출 23:2). 79.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치우쳐서 두둔해서도 안 된다"(출 23:6). 80.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의 나귀가 짐에 울려 쓰러진 것을 보거든, 그것을 내버려두지 말고, 반드시 임자가 나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도와주어야 한다"(출 23:5). 81. "너희는 가난한 사람의 송사라고 해서, 그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려서는 안 된다"(출 23:6). 82. "거짓 고발을 물리쳐라. 죄 없는 사람과 의로운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출 23:7). 83. "너희는 뇌물을 받아서는 안 된다"(출 23;8). 84. 안식년에는 농경지에 아무 것도 심어서는 안 된다. 85. 안식일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86. 다른 신들의 이름은 불러서도(기억해서도) 안 된다(출 23:13). 87. 다른 신들의 이름은 입밖에도 내서도 안 된다(출 23:13). 88. "너희는 한 해에 세 차례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출 23:14). 89. "너희는 나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피를, 누룩을 넣은 빵과 함께 바쳐서는 안 된다"(출 23:18a; 34:25a). 90. "절기 때에 나에게 바친 기름을 다음날 아침까지 남겨 두어서도 안 된다"(출 23:18b; 34:25b). 91. 첫 열매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바쳐야 한다(출 23:19a; 34:26a). 92. "너희는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 된다"(출 23:19b;  34;26b). 93. 팔레스타인의 7 민족과 언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출 23:23). 94. 팔레스타인의 일곱 민족에 속한 사람들은 히브리인들과 더불어 살아가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출 23:34). 95. "나에게 제물을 바치려거든, 너희는 흙으로 제단을 쌓고, 그 위에다 번제물과 화목제물로 너희의 양과 소를 바쳐라. 너희가 나의 이름을 기억하고 예배하도록, 내가 정하여 준 곳이면 어디든지, 내가 가서 너희에게 복을 주겠다"(출 20:24). 96. "채들을 궤의 고리에 그대로 두고, 거기에서 빼내지 말아라"(출 25:15). 97. "그 상은 언약궤 앞에 놓고, 상 위에는 나에게 바치는 거룩한 빵을 항상 놓아두도록 하여라"(출 25:30). 98. 증거궤 앞에 쳐 놓은 휘장 밖에 올리브 기름으로 등불을 밤에는 늘 켜 두어야 한다(출 27:21). 99.  대제사장의 예복에 대한 규정(출 28:2) 100. 가슴받이가 에봇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출 28:28). 101. 대제사장이 입을 옷은 목을 위하여 파 놓은 구멍의 둘레를 찢어지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출 28:32). 102. 제사장만이 속죄의 제물을 먹을 수 있다(출 29:33). 103. 제사장은 아침 저녁으로 분향단 위에 향을 피워야 한다(출 30:7-8). 104. 분향단 위에다가는 향기로운 향을 피우는 일 이외에는 어느 것도 해서는 안 된다(출 30:9). 105. 회막 세금에 관한 규정(출 30:13) 106. 제사장은 회막에 들어가기 전에 손발을 반드시 물로 씻어야 한다(출 30:19-20). 107. 성별하는 기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규정(출 30:25) 108. 성별하는 기름은 아무에게나 부어서는 안 된다(출 30:32a). 109. 성별하는 기름을 만드는 방법으로 똑같은 기름을 만들어서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출 30:32b). 110. 사사로이 쓰려고 유향을 만드는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향품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제 110 계명; 출 30:37). 111. 우상숭배자들과 언약을 맺어서 그들이 우상에게 바친 제물들을 먹게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출 34:15). 112. 안식일에는 밭갈이하는 철이나 추수하는 철에도 일해서는 안 된다(출  34:21). 113. "새끼 염소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아서는 안 된다"(출 34:26). 114. 안식일에는 불을 피워서는 안 된다(출 35:3).   레위기 (115 - 361) 115. 번제(burnt offering 또는 holocaust)에 대한 규례(레 1장) 116. 곡식제물에 대한 규정(레 2장) 117. 곡식제물에는 누룩이나 꿀이 들어 있어서는 안 된다(레 2:11). 118. 모든 곡식제물에는 소금이 빠져서는 안 된다(레 2:13a). 119. 어떤 제물에도 소금을 빠뜨려서는 안 된다(레 2:13b). 120. 이스라엘 온 회중이 산헤드린의 잘못된 결정으로 죄를 범하게 되면 속죄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4:13). 121. 개인이 실수를 한 경우에도 속죄제물을 바쳐야 한다(레 4:27-28). 122. 증인이 자기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고 은닉하면 거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레 5:1). 123. 속죄제물을 바쳐야 하는 경우 124. 새를 속죄제물로 가져오면 그것은 다른 짐승을 제물로 가져온 경우와는 달리, 제물을 바친 사람이 잡지 않고 제사장이 직접 그것의 목을 비틀어서 잡아야 하는데, 이 때 목이 떨어지게 해서는 안 된다(레 5:8). 125. 가난하여 속죄제물로 짐승이나 새를 바칠 수 없는 경우에는 밀가루를 바칠 수 있으나,이 때, 제사장은 거기에 기름을 섞어서는 안 된다(레 5:11). 126. 또한 거기에 향을 얹어서도 안 된다(레 5:11). 127. 제물을 바치다가 실수하여 죄를 범하면 바친 것의 20 %에 해당하는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레 5:15-16). 128. 부정적인 계명(금지 계명)을 실수로 어긴 경우에도 속건제물을 바쳐야 한다(레 5:17-18). 129. 다른 사람의 물건을 불의하게 취한 경우에 관한 규정(레 6:1-5). 130. 남의 물건을 불의한 방법으로 취한 자는 모두 물어내야 한다(레 6:5). 131. 제단의 재에 대한 규례(레 6:10-11) 132. 제단의 불은 항상 피워져 있어야 한다(레 6:12). 133. 제단의 불을 꺼뜨려서는 안 된다(레 6:12). 134. 곡식제물을 드리고 난 나머지는 제사장이 먹어야 한다(레 6:16). 135. 제사장은 곡식제물에 누룩을 넣고 구워서는 안 된다(레 6:17). 136. 대제사장도 다른 사람들처럼 곡식제물로 밀가루를 드려야 하는데, 그는 매일마다 그래야 했으며, 그것으로 아침 저녁 빵을 구워 바쳐야 한다(레 6:20 이하). 137. 제사장이 드리는 곡식제물은 아무도 먹지 못한다. 그것은 다 태워 버려야 한다(레 6:23). 138. 속죄제물은 번제물을 드리는 장소에서 드려야 한다(레 6:25 이하). 139. 성소에서 속죄해 주려고 제물의 피를 회막 안으로 가져왔을 때에는, 어떤 속죄제물도 먹어서는 안 된다(레6:30). 140. 속건제물을 드릴 때의 규례(레 7:1 이하) 141. 감사의 뜻으로 화목제물을 바치는 경우에는 빵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레 7:11-12). 142. 화목제물로 드린 것 가운데 감사제물로 바친 고기는 그 날로 먹어야 하며 다음 날까지 남겨서는 안 된다(레 7:15). 143. 화목제물로 드린 것 가운데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바친 고기는 이틀째 되는 날까지 다 먹어야 하며, 사흘째 되는 날까지 그 희생제물이 남아 있으면, 불살라야 한다(레 7:17). 144. 어떤 종류의 것이든(감사제물, 서원제물, 자원제물) 화목제물로 드린 고기 중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은 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레 7:18). 145. 어떤 종류의 화목제물이든 불결한 것에 닿은 고기는 먹지 말아야 한다(레 7:19a), 146. 그리고 그것은 불에 태워야 한다(레 7:19b). 147. 동물의 기름기는 먹지 못한다(레 7:23). 148. 어떤 피든지 먹어서는 안 된다(레 7:26). 149. 제사장은 머리를 풀어서는 안 된다(레 10:6), 150. 그는 옷을 찢어 애도를 해서도 안 된다(레 10:6). 151. 제사장은 성전(성소)에서 일하는 동안은 밖으로 나가서는 안 된다(레 10:7). 152. 제사장은 성전(성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셔서는 안 된다(레 10:9, 11). 153. 땅에서 사는 짐승들 가운데 새김질을 하면서 동시에 굽이 갈라진 것만 먹을 수 있다(레 11:2-4, 7). 154. 낙타, 오소리, 토끼, 돼지 등과 같이 새김질을 하지 않거나 굽이 갈라지지 않은 짐승은 먹지 못한다(레 11:4). 155. 물 속에서 사는 동물 중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은 먹을 수 있다(레 11:9, 12). 156. 그러나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것은 먹지 말아야 한다(레 11:12). 157. 새 가운데서 먹지 말아야 할 것(레 11:13). 158. 곤충 가운데서 네 발로 걷는 날개 달린 것들은 먹지 못한다(레 11:21). 159. 길짐승에 대한 규정(레 11:29 이하) 160. 요리가 된 젖은 음식에 죽은 길짐승이 닿으면 그것은 먹어서는 안 된다(레 11:34). 161. 먹을 수 있는 짐승이라도, 그 주검을 만진 자는 저녁 때까지 부정하다(레 11:39). 162. 땅에 기어다니는 길짐승은 먹지 말아야 한다(레 11:41-42). 163. 과일이나 채소에 붙어사는 벌레는 먹지 알아야 한다(레 11:41-42). 164. 물 속에 기어다니는 것들도 먹어서는 안 된다(레 11:46). 165. 흙에서 생긴 벌레는 먹지 말아야 한다(레 11:44). 166. 산모의 정결 예식에 관한 규정(레 12:1 이하) 167. 제의적으로 부정하게 된 사람은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없다(레 2:6). 168. 아이를 낳은 여인이 정결 예식을 위해 바쳐야 할 제물(레 12:6-8) 169. 제사장이 나병의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레 13:2). 170. 백선이 머리나 턱에 생긴 경우, 백선이 난 자리만 빼고 털을 민 다음에, 백선이 생긴 그 환자를 이레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레 13:33). 171. 악성 피부병에 걸린 사람은 입은 옷을 찢고 머리를 풀어야 하며, "부정하다, 부정하다" 외쳐야 한다(레 13:45). 172. 천이나 가죽 제품에 곰팡이가 생긴 경우에 관한 규정(레 13:47-59) 173. 악성 피부병이 나은 경우에도 제사장이 확인을 해야 한다(레 14:2, 3) 174. 악성 피부병이 나은 사람은 이레 후에 모든 털을 다 밀어야 한다(레 14:9). 175. 또한 그는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한다(제 175 계명; 레 14:9). 176. 악성 피부병을 고침 받은 사람이 바쳐야 할 제물(레 14:10 이하) 177. 건물에 생기는 악성 곰팡이에 관한 규정(레 14:34 이하) 178. 성기에서 고름이 계속 흐르는 남자는 부정한 사람이며, 그와 접촉하는 모든 물건이나 사람도 부정하게 된다(레 15:1-12). 179. 고름이 멎은 경우에는 정결례를 행해야 한다(레 15:13-15). 180. 남자가 실수로 정액을 흘린 경우에 관한 규정(레 15:16-18) 181. 월경에 관한 규정(레 15:19 이하) 182. 여자가 계속 피를 흘리면 부정하게 여겨야 하며, 그녀와 접촉하는 사람도 부정하게 된다(레 15:2 이하). 183. 그녀의 병이 다 난 다음에는 정결례를 행해야 한다(레 15:25 이하). 184. 보통 때는 지성소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레 16:2). 185. 속죄일에 드리는 제사에 관한 규정(레 16 장). 186. 희생제물은 성전(성소)에서만 드려야 한다(레 17:3-4). 187. 짐승의 피는 땅에 묻어야 한다(레 17:13). 188. 가까운 살붙이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레 18:6). 189. 아버지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레 18:7). 190. 어머니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레 18:7). 191.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레 18:8). 192. 누이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누이가 아버지의 딸이든지 어머니의 딸이든지 그녀를 범하면 안 된다(레 18:9). 193. 손녀나 외손녀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레 18;10). 194. 아버지가 낳은 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레 18:10). 195. 딸의 몸을 범하면 안 된다(참조. 레 18:10). 196. 아버지가 데리고 사는 여자가 낳은 딸을 범해서는 안 된다. 즉 배다른 누이를 범해서는 안 된다(레 18:11). 197. 고모의 몸을 범해서는 안 된다(레 18:12). 198. 이모의 몸을 범해서는 안 된다(레 18:13). 199. 숙모의 몸을 범해서는 안 된다(레 18:14). 200. 숙모의 몸을 범하는 것은 삼촌을 부끄럽게 하는 것이다(레 18:14). 201. 며느리의 몸을 범해서는 안 된다(레 18:15). 202. 형수나 제수의 몸을 범해서는 안 된다(레 18:16). 203. 데리고 사는 여자의 딸의 몸을 범해서는 안 된다(레 18:17). 204. 데리고 사는 여자의 손녀의 몸을 범해서는 안 된다(레 18;17). 205. 데리고 사는 여자의 외손녀의 몸을 범해서는 안 된다(레 18:17). 206. 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아내의 형제들을 첩으로 데려다가 살아서는 안 된다(레 18:18). 207. 여자가 월경을 하는 경우에는 그녀와 동침해서는 안 된다(레 18:19). 208. 자녀를 몰렉에게 바쳐서는 안 된다(레 18:21). 209. 동성 연애 금지에 관한 규정(레 18:22) 210. 남자들은 짐승과 교접해서는 안 된다(레 18:23). 211. 여자들도 짐승과 교접해서는 안 된다(레 18:23). 212. 부모를 두려워하라(레 19:3). 213. 우상들을 의지하지 말라(레 19:4). 214. 쇠를 녹여 신상을 만들어서도 안 된다(레 19:4). 215. 제물로 바친 것들은 그 날로 다 먹어야 한다(레 19:6). 216. 농작물이나 과수를 거두어들일 때 조금은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9-10), 217. 그것들을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 된다(레 19:9-10). 218. 농작물을 거두어들일 때 조금은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9), 219. 그것을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 된다(레 19:9). 220. 포도원의 포도를 조금은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10), 221. 그것을 다 거두어들여서는 안 된다(레 19:10). 222. 포도밭에 떨어진 포도는 그대로 남겨 두어야 하며(레 19:10), 223. 그것을 다 주워서는 안 된다(레 19:10). 224. 훔치지 말라(레 19:11). 225. 사기하지 말라(레 19:11). 226. 속이지 말라(레 19:11). 227. 거짓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레 19:12). 228. 이웃을 억누르지 말아야 한다(레 19:13). 229. 이웃의 것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레 19:13). 230. 품삯은 그날로 지불해야 한다(레 19:13). 231. "듣지 못하는 사람을 저주해서는 안 된다"(레 19:14). 232. "눈이 먼 사람 앞에 걸려 넘어질 것을 놓아서는 안 된다"(레 19:14). 233. 재판관은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해서는 안 된다(레 19:15). 234. 누구도 편들어서는 안 된다(레 19:15). 235. 그는 반드시 공정한 재판만을 해야 한다(레 19:15)). 236. "남을 헐뜯는 말을 하고 다녀서는 안 된다"(레 19:16a). 237. 이웃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레 19:16b). 238. "미워하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된다"(레 19:17a). 239. 이웃이 잘못을 하면, 반드시 그를 타일러야 한다(레 19:17b). 240. 그리고 이렇게 하는데 있어서 그를 부끄럽게 해서는 안 된다(참조. 레 19:17a). 241. 이스라엘 백성끼리 원수를 갚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레 19:18a), 242. 앙심을 품어서는 안 된다(레 19:18a). 243.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레 19:18b). 244. 가축 가운데서 다른 종류끼리 교미시켜서는 안 된다(레 19:19). 245. 밭에다가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씨앗을 함께 뿌려서는 안 된다(레 19:19). 246. "할례 받지 못한" 과일에 관한 규정(레 19:23) 247. "거룩한 과일"에 관한 규정(레 19:24) 248. 피째로 먹어서는 안 된다(레 19:26). 249. 점을 쳐서도 안 되며(레 19:26), 250. 마법을 써서도 안 된다(레 19:26). 251. 관자놀이의 머리를 둥글게 깎아서는 안 된다(레 19:27). 252. 구레나룻을 밀어서는 안 된다(레 19:27). 253. 몸에 문신을 새겨서는 안 된다(레 19:28). 254.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레 19:30). 255. 혼백을 불러내는 사람에게 가지 말아야 한다(레 19:31). 256. 점을 치는 사람에게 가서도 안 된다(레 19:31; 20:6). 257. 어른을 공경하라(레 19:32). 258. 길이나 무게나 양을 잴 때에 바른 기구를 사용하여야 한다(레 19:35). 259. 그리고 정확하게 재야 한다(레 19:36). 260.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사형에 처해야 한다(레 20:9). 261. 남자가 그의 아내와 장모를 함께 취하면 그들은 모두 화형에 처해야 한다(레 20:14). 262. 이교도들의 풍속을 따르지 말라(레 20:23). 263. 제사장이 주검을 만져 자신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제 263 계명). 264. 그러나 가족의 주검은 만질 수 있다(제 264 계명; 레 21:1-4). 265. 주검을 만져 부정하게 된 제사장은 제의적인 목욕을 한 뒤 그날 저녁에는 제사 음식을 먹을 수 있다(레 21:6; 22:7). 266. 제사장은 창녀와 결혼해서는 안 된다(레 21:14-15). 267. 제사장은 부정한 여자와 결혼해서도 안 된다(레 21:7). 268. 제사장은 이혼한 여자와 결혼해서도 안 된다(레 21:7). 269. 제사장을 거룩하게 여겨야 한다(레 21:8). 270. 대제사장은 어떤 주검에도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레 21:11). 271. 대제사장은 가족의 주검에도 가까이 가서는 안 된다(레 21:11). 제 272 계명. 대제사장은 처녀와만 결혼해야 한다(레 21:13). 273. 대제사장은 과부와 결혼해서는 안 된다(레 21:14). 274. 대제사장은 이혼한 여자와 결혼해서도 안 된다(레 21:14). 275. 아론의 후손 가운데 몸에 (영구적인) 흠이 있는 사람은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할 수 없다(레 21:17). 276. 일시적인 흠이 있는 제사장도 그것이 날 때까지는 제사 드리는 일을 할 수가 없다(참조. 레 21:17). 277. 또한 이러한 사람들은 휘장 안으로 들어가거나 제단에 가까이 나아갈 수 없다(레 21:23). 278. 부정하게 된 제사장은 제사를 드릴 수 없다(참조. 레 22:2). 279. 그는 성물(聖物)을 먹을 수 없다(레 22:4). 280. 제사장이 아닌 여느 사람들은 성물을 먹을 수 없다(레 22:10). 281. 제사장이 데리고 있는 나그네나 품꾼도 성물을 먹을 수가 없다(레 22:10). 282. 할례 받지 않은 제사장은 성물을 먹을 수 없다(참조. 레 22:10 이하). 283. 제사장의 딸이더라도 여느 남자에게로 시집간 사람은 성물을 먹을 수 없다(레 22:12). 284. "테벨"(tevel)은 먹지 말아야 한다(참조. 레 22:16). 285. 흠있는 짐승을 거룩하게 해서는 안 된다(레 22:19). 286. 모든 제물은 흠이 없는 것이라야 한다(레 22:20-21). 287. 제물에 흠이 생기게 해서는 안 된다(레 22:21). 288. 흠이 있는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려서는 안 된다(레 22:22). 289. 흠이 있는 짐승을 잡아서는 안 된다(레 22:22). 290. 흠이 있는 짐승의 내장을 불살라서는 안 된다(레 22:22). 291. 거세(去勢)해서는 안 된다(레 22:24). 292. 이방인이라도 흠이 없는 짐승을 바쳐야 한다(레 22:25). 293. 제물로 바치는 짐승은 난지 여드레가 지난 것이라야 된다(레 22:27). 294. 제물로 짐승을 바칠 때,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 잡아서는 안 된다(레 22:28). 295.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레 22:32). 296.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해야 한다(레 22:32). 297. 유월절 첫날은 쉬어야 한다(레 23:7). 298. 유월절 첫 날은 생업을 위하여 일해서는?안 된다(레 23:7). 299. 유월절 기간 동안에는 계속 번제를 드려야 한다(레 23:8). 300. 유월절 기간중 이레째 되는 날에는 다시 쉬어야 한다(레 23:8). 301. 그날은 생업을 위해서 일해서는 안 된다(레 23:8). 302. 유월절 둘째 날에는 첫 곡식단을 제사장에게 가져가야 하고 제사장은 그것을 흔들어 바쳐야 한다(레 23:10). 303. 첫 곡식 단을 바치기 전에는 거두어들인 곡식을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레 23:14). 304. 첫 곡식 단을 바치기 전에는 볶은 곡식도 먹어서는 안 된다(레 23:14). 305. 또한 햇곡식도 먹어서는 안 된다(레 23:14). 306. 곡식단을 흔들어 바친 그 날부터 49일이 되는 때까지 매일매일 날을 세어야 한다(레 23:15). 307. 오순절에는 햇곡식으로 만든 빵 두개를 바쳐야 한다(레 23:17). 308. 오순절에는 쉬어야 한다(레 23:21). 309. 오순절에는 생업을 위해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레 23:21). 310. 새해 첫날(일곱째달 초하루)은 쉬어야 한다(레 23:24). 311. 새해 첫 날에는 일해서는 안 된다(레 23:25). 312. 새해 첫날은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25). 313. 속죄일에는 금식해야 한다(레 23:27). 314. 속죄일에는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27). 315. 속죄일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레 23:28). 316. 속죄일에는 어떤 것도 먹거나 마셔서는 안 된다(레 23:29). 317. 속죄일에는 쉬어야 한다(레 23:32). 318. 초막절 첫날에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레 23:35). 319. 초막절에는 어떤 종류의 일을 해서도 안 된다(레 23:35). 320. 초막절 절기 동안 매일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36). 321. 초막절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쉬어야 한다(레 23:36). 322. 초막절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레 23:36). 323. 초막절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생업을 위해 일해서는 안 된다(레 23:37). 324. 초막절 첫날에는 좋은 나무에서 난 열매와 종려나무 가지, 무성한 나뭇가지, 갯버들을 가져와야 한다(?23:40). 325. 초막절 기간에는 이레 동안 초막에서 지내야 한다(레 23:42). 326. 안식일에는 땅을 놀려야 한다(레 25:4). 327. 안식년에는 포도원을 가꾸어서도 안 된다(레 25:4). 328. 안식년에 저절로 열린 곡식들도 거두어 드려서는 안 된다(레 25:5). 329. 안식년에는 저절로 열린 과실들도 거두어 드려서는 안 된다(레 25:5). 330. 안식년을 일곱번 세어야 한다(레 25:8). 331. 속죄일에는 뿔나팔을 불어야 한다(레 25:9). 332. 50년째 되는 해(희년)를 거룩히 여기라(레 25:10). 333. 희년에는 심거나 거두어서는 안 된다(레 25:11). 334. 희년에는 저절로 열린 포도를 거두어들여서도 안 된다(레 25:11). 335. 희년에는 저절로 맺힌 열매를 필요 이상으로 거두어들여서는 안 된다. 336. 무엇을 사거나 팔 때에 부당한 이익을 남겨서는 안 된다(레 25:14). 337. 속이지 말라(레 25:14). 338. 말을 함부로 하여 이웃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된다(레 25:17). 339. 땅을 아주 팔지는 못한다(레 25:23). 340. 희년에는 땅을 본래의 주인에게로 돌려주어야 한다(레 25:24). 341. 성곽 안에 있는 집을 판 경우에는 일년 안에는 언제든지 다시 살 수 있지만, 일년이 지나면 그렇게 할 수 없다. 희년이 되어도 집은 본래의 주인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레 25:29, 30). 342. 레위 사람의 땅과 집에 관한 규정(레 25:32-34). 343. 가난한 사람에게서 이자를 취해서는 안 된다(레 25:36, 37). 344. 가난하여 종이 된 동족(同族)에 대해서는 노예 부리듯 해서는 안 된다(레 25:39). 345. 동족인 종은 팔 수 없다(레 25:42). 346. 동족인 종을 심하게 부려서는 안 된다(레 25:43). 347. 종이 가나안 사람인 경우에는 그를 영원히 부릴 수 있다(레 25:46). 348. 이교도들에게 동족이 종으로 팔려 갔으면, 값을 치르고 그를 다시 되돌려와야 한다(레 25:53). 349. 조각한 석상에게 절을 해서는 안 된다(레 26:1). 350. 하나님께 사람을 바치기로 서원해 놓고 돈으로 바치는 경우에 관한 규정(레 27:2-9). 351. 제물은 바꿔치기 할 수 없다(레 27:10). 352. 바꿔치기한 제물은 본래의 제물과 바꿔치기한 제물 둘 다를 드려야 한다(레 27:10). 353. 제물로 바치기로 했던 짐승 대신에 돈으로 바칠 경우에 대한 규정(레 27:9-14) 354. 주께 바치기로 한 (또는 바친) 집 대신에 돈으로 바칠 경우에 관한 규정(레 27:14). 355. 주께 바치기로 한 (또는 바친) 땅 대신에 돈으로 바칠 경우에 대한 규정(레 27:16). 356. 짐승의 맏배 대신 더 좋은 것이라 하여 다른 것을 바쳐서는 안 된다(레 27:26). 357. 주께 바친 것은 무를 수 없다(레 27:28). 358. 주께 바친 땅은 팔 수 없다(레 27:28). 359. 주께 바친 땅은 무를 수도 없다(레 27:28). 360. 가축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에 관한 규정(레 27:32). 361. 십일조로 드려야 할 가축을 팔아서는 안 된다(레 27:33). 민수기 (362 -  413) 362. 악성 피부병 환자와 고름을 흘리는 사람과 주검에 닿아 부정을 탄 사람은 모두 진에서 내보내야 한다(민 5:2). 363. 하나님이 머물고 계신 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민 5:3). 364. 남에게 잘못을 한 사람은 그가 저지른 잘못을 고백하고 피해자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민 5:6,7). 365. 아내의 간통을 밝히는 절차에 관한 규정(민 5:12-28) 366. 아내의 간통을 밝히기 위해 바치는 제물에는 기름을 부을 필요가 없다(제 366 계명). 367. 그 제물에는 향을 얹을 필요도 없다(민 5:15). 368. 나실 사람은 포도주와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민 6:3). 369. 나실 사람은 포도를 먹어서는 안 된다(민 6:3). 370. 그는 마른 포도를 먹어서도 안 된다(민 6:3). 371. 나실 사람은 포도 씨를 먹어서도 안 된다(민 6:4). 372. 그는 포도 껍질을 먹어서도 안 된다(민 6:4). 373. 나실 사람은 머리를 깎아서는 안 된다(민 6:5). 374. 그는 머리를 길게 자라게 내버려두어야 한다(민 6:5). 375. 나실 사람은 죽은 사람이 있는 방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민 6:6). 376. 그는 가족이 죽었을 때에도 죽은 사람이 있는 방에 들어갈 수 없다 (민 6:7). 377. 나실 사람은 서약 기간이 끝나면 머리를 자르고 제물을 바쳐야 한다(민 6:13-14). 378. 제사장은 매일마다 이스라엘을 축복해야 한다(민 6:23). 379. 법궤는 제사장이 어깨에 메고 옮겨야 한다(민 7:9). 380.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사람은 한 달 후에 다시 지켜야 한다(민 9:10). 381. "두 번째 유월절"(또는 "작은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들은 누룩을 먹지 않고 만든 빵과 쓴나물과 함께 유월절 양을 먹어야 한다(민 9:11). 382. 그들은 다음 날 아침까지는 아무것도 남겨서는 안 된다(민 9:12). 383. 희생 양의 뼈를 부러뜨려서는 안 된다(민 9:12). 384. 성소에서는 날마다 나팔을 불어야 한다(민 10:8). 385. 처음 거두어들인 곡식으로 만든 과자를 제사장에게 헌납물로 드려야 한다(민 15:18-20). 386. 옷자락 끝에 술을 만들어 달아야 한다(민 15:38). 387. 마음 내키는 대로 따라가거나 눈에 좋은 대로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민 15:39). 388. 제사장과 레위인은 성소를 지켜야(보호해야) 한다(민 18:4). 389. 제사장과 레위인은 각각 각자가 할 일을 해야 한다(민 4:19) 390. 아무나 성소에서 일해서는 안 된다(민 18:4, 22). 391. 일반 사람이 성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지켜야 한다(민 18:40). 392. 짐승의 맏배는 제사장의 몫으로 바쳐야 하되, 사람과 부정한 짐승 가운데 처음 난 것들은 그것을 바치는 대신에 속전을 바쳐야 한다(민 18:15, 16) 393. 정결한 짐승의 맏배는 속전을 받고 돌려주어서는 안 된다(민 18:15). 394. 회막 일은 레위인이 하여야 한다(민 18:23). 395. 십일조는 레위인에게 돌아간다(민 18:24). 396. 레위인도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민 18:26). 397. 붉은 암송아지에 관한 규례(민 19:2) 398. 죽은 사람이 있는 곳에 들어가는 사람은 부정을 타게 된다(민 19:14). 399. 부정을 탄 사람은 물로 정결하게 하여야 한다(민 19:20). 400. 아들이 없는 경우에는 딸에게 유산을 상속하여야 한다(민 27:8). 401. 번제로는 날마다 아침과 저녁으로 1년된 숫양 한 마리씩 바쳐야 한다(민 28:3). 402. 안식일에도 평상시와 같이 번제를 드려야 한다(민 28:9). 403. 매달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 숫양 한 마리, 일년된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로 바쳐야 한다(민 28:11). 404. 오순절(칠칠절)에 드려야 할 제물(민 28:26-31) 405. 신년(새해)에는 나팔을 불어야 한다(민 29:1). 406. 서약이 효력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에 관한 규정(민 30:3-9) 407. 서약한 것은 지켜야 한다(민 30:2). 408. 레위 사람에게 그들이 거할 성읍을 주어야 한다(민 35:2, 7). 409. 사람을 죽인 자를 그 자리에서 죽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민 35:12). 410. 살인 혐의자를 도피성에 보내는 것에 관한 규정(민 35:25) 411. 살인 사건의 경우에는 혐의자에게 사형을 내리기 위해서는 두 사람 이상의 증인이 있어야 한다(민 35:30). 412. 살인자를 돈을 받고 목숨을 살려주어서는 안 된다(민 35:31). 413.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 도피성으로 피한 사람에게서 속전을 받고 그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서 살게 해서는 안 된다(민 35:32, 33).   신명기 (414 - 613) 414. 토라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재판관이 될 수가 없다(신 1:17). 415. 재판관은 아무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신 1:17). 416. 다른 사람의 것을 탐내서는 안 된다(신 5:21). 417. 하나님은 한 분이심을 선언하는 것에 관한 규정(신 6:4) 418. 하나님을 사랑하라(신 6:5). 419. 자녀에게 부지런히 주의 규례와 법도를 가르쳐라(신 6:7). 420. 매일 쉐마를 암송하라(신 6:7). 421. 경문(테필린)을 손에 매라(신 6:8). 422. 경문을 이마에도 붙이라(신 6:8). 423. 집 문설주와 대문에 메주라(mezura)를 붙여라(신 6:9). 424. 하나님과 예언자를 시험해서는 안 된다(신 6:16). 425. 가나안의 7 민족을 진멸해야 한다(신 7:2). 426.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지 말라(신 7:2). 427. 가나안의 7민족과 결혼해서는 안 된다(신 7:3). 428. 이교도들의 신상을 불태우고, 그 위에 입힌 보석들을 탐내서는 안 된다(신 7:25). 429. 하나님이 증오하시는 것들을 집 안에 끌어들여서는 안 된다(신 7:26). 430. 먹을 것을 주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들 드려야 한다(신 8:10). 431. 나그네를 사랑해야 한다(신 10:19). 432.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라(신 10:20). 433. 하나님을 섬기라(신 10:20). 434. 하나님에게만 가까이하라(신 10:20). 435. 맹세할 일이 있으면 하나님의 이름으로만 맹세하라(신 10:20). 436. 이교도들이 신을 섬기는 장소는 어느 곳이나 다 허물어야 한다(신 12:2). 437. 거룩한 것들을 없애서는 안 된다(신 12:4). 438. 예루살렘에 절기를 지키러 갈 때 제물을 가지고 가야 한다(신 12:6). 439. 번제는 성전에서만 드려야 한다(신 12:13). 440. 다른 모든 제물도 마찬가지로 성전에서만 드려야 한다(신 12:14). 441. 마음에 원하는 대로 짐승의 고기를 성 안에서 먹을 수 있다(신 12:15). 442. "두 번째 십일조"로 바친 곡식은 예루살렘 밖에서 먹어서는 안 된다(신 12:17). 443. "두 번째 십일조"로 바친 포도주를 마셔서도 안 된다(신 12:17). 444. 기름도 마찬가지이다(신 12:17). 445. 소와 양의 처음 난 것도 예루살렘 밖에서 먹어서는 안 된다(신 12:17). 446. 속죄제나 속건제로 드린 것도 성전 밖에서 먹어서는 안 된다(신 12:17). 447. 번제물로 드린 것은 먹어서는 안 된다(신 12:17). 448. 제물의 피를 뿌리기 전에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신 12:17). 449. 첫열매로 바친 것은 일반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된다(신 12;17). 450. 레위 사람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신 12:19). 451. 짐승을 잡는 것에 관한 규정(신 12:20, 21) 452. 산 짐승의 신체 중 일부를 먹어서는 안 된다(신 12:23). 453. 제물은 성전으로 가져가야 한다(신 12:26). 454. 토라에 하나라도 더해서는 안 된다(신 12:32). 455. 토라에서 하나라도 빼서는 안 된다(신 12:32). 456. 우상의 이름으로 예언하는 자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라(신 13:1). 457. 유혹하는 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신 13:7-10). 458. 이방 신에게로 유혹하는 자를 증오하라(신 13:9). 459. 그들을 죽여야 한다(신 13:9). 460. 그들을 감싸주어서도 안 된다(신 13:9). 461. 그들의 잘못에 대하여 숨겨서도 안 된다(신 13:9). 462. 우상을 숭배하게 하는 자는 내버려두어서는 안 된다(신 13:10). 463. 우상을 숭배하게 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자세히 조사하고 잘 알아보아야 한다(신 13:14). 464. 하나님을 섬기다가 우상에게로 빠진 성읍은 불살라야 한다(신 13:15). 465. 그런 성읍은 다시 세워서도 안 된다(신 13:16). 466. 그 성읍에서 어떤 물건도 취해서는 안 된다(신 13:17). 467. 스스로 몸에 상처를 내서는 안 된다(신 14:1). 468. 죽은 사람을 애도한다고 머리를 밀어서는 안 된다(신 14:1). 469. 부정한 것은 먹어서는 안 된다(신 14:3). 470. 새는 그것이 정한 것인지 알아보고 먹어야 한다(신 14:11). 471. 날개 달린 기어다니는 곤충은 먹어서는 안 된다(신 14:19). 472. 저절로 죽은 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신 14:21). 473. "두 번째 십일조"에 관한 규정(신 14:23-27) 474. 가난한 자를 위한 십일조에 관한 규정(신 14:28-29) 475. 안식년에는 동족(同族) 유대인의 빚을 삭쳐 주어야 한다(신 15:2). 476. 안식년이라도 이방인에게 준 빚은 받아야 한다(신 15:3a). 477. 안식년에는 유대 동족의 빚을 삭쳐 주어야 한다(신 15:3b). 478. 가난한 동족에게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신 15:7). 479. 기쁜 마음으로 그들을 도와주어야 한다(신 15:8). 480. 안식년이 가까온다고 돈을 꾸어 주지 않으면 안 된다(신 15:9). 481. 종을 놓아줄 때에는 빈 손으로 보내서는 안 된다(신 15:13). 482. 그들에게 넉넉히 주어 내보내야 한다(신 15:14). 483. 하나님께 바칠 짐승의 맏배를 부려서는 안 된다(신 15:19a). 484. 제단에 바칠 첫새끼 양의 털을 깎아서도 안 된다(신 15:19b). 485. 니산 월 정오가 지나서는 누룩이 들어 있는 빵을 먹어서는 안 된다(신 16:3). 486. 유월절 양의 고기를 다음 날까지 남겨서는 안 된다(신 16:4). 487. 유월절 양을 성전 이외의 곳에서 바쳐서는 안 된다(신 16:5). 488. 3대 절기는 기쁨으로 지켜야 한다(신 16:14). 489. 모든 성인 남자는 일년에 세차래 예루살렘에 올라가야 한다(신 16:16). 490. 제물이 없이 성전에 올라가서는 안 된다(신 16:16). 491. 모든 성읍에는 재판관이 있어야 한다(신 16:18). 492. 성전에는 나무를 심어서는 안 된다(신 16:21). 493. 어느 곳에도 석상을 만들어 세워서는 안 된다(신 16:22). 494. 흠있는 짐승을 제물로 바쳐서는 안 된다(신 17:1). 495. 산헤드린의 결정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신 17:10). 496. 전통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신 17:11). 497. 이스라엘의 왕은 산헤드린에서 임명받아야 한다(신 17:15a). 498. 외국 사람을 왕으로 세워서는 안 된다(신 17:15b). 499. 왕은 군마를 필요 이상으로 가져서는 안 된다(신 17:16a). 500. 왕은 이집트로 내려가서는 안 된다(신 17:16b). 501. 왕은 아내를 많이 두어서는 안 된다(신 17:17a). 502. 왕은 재물을 너무 많이 가져서는 안 된다(신 17:17b) 503. 왕은 율법 책을 복사해야 한다(신 17:18, 19). 504. 레위 지파는 땅을 유산으로 이어받지 못한다(신 18:1). 505. 레위 지파는 전리품을 취할 수 없다(신 18:1). 506. 제사장은 제물의 특별한 부위들을 가질 수 있다(신 18:3). 507.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은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신 18:4). 508. 처음 깎은 양털도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신 18:4). 509. 각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각기 다른 시간에 일해야 한다(신 18:6-8). 510. 점쟁이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제 510 계명). 511. 복술객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신 18:10). 512. 주문을 외는 사람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신 18:10). 513. 마법사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신 18:10). 514. 마술하는 사람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신 18:10). 515. 죽은 사람에게 물어 보는 사람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신 18:10-11). 516. 예언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신 18:15). 517. 거짓 예언자를 삼가라(신 18:20). 518. 우상의 이름으로 예언해서는 안 된다(신 18:20). 519. 거짓 예언자는 죽여야 한다(신 18:22). 520. 여섯 개의 도피성을 마련해야 한다(신 19:3). 521. 살인자를 동정해서는 안 된다(신 19:13, 21). 522. 이웃의 경계를 침범해서는 안 된다(신 19:14) 523. 한 사람의 증언만 가지고 재판해서는 안 된다(신 19:15). 524. 거짓 증언을 하는 자에게는 그가 이웃에게 해를 입히려고 했던 것과 똑같은 벌을 내려야 한다(신 19:19).
2009-05-07 16:34:41 | 관리자
마태복음 16장 28절은 무엇을 뜻합니까? 오늘날에는 성경의 예언들이 주후 70년경에 예루살렘이 로마 사람들에 의해 파괴될 때 모두 성취되었다고 잘못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언을 모두 과거의 일로 여기고 앞으로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관련된 예언들을 다룰 때 이런 태도를 취합니다.  신학적으로 이들은 과거주의자들(preterists)이라 불립니다(참고로 이들은 대개 장로교회의 칼빈주의자 혹은 언약주의자들입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음을 맛보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왕권(王權)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마16:28). 위의 구절은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왕국에 임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과거주의자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이 주후 70년에 모두 성취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모두 알다시피 예수님은 주후 70년에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왕권을 가지고 오실 때에는 적어도 다음과 같이 10가지 일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1.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에는 땅에 내려와서 모든 사람의 눈에 보이게 됩니다(마24:25-30; 계1:7). 물론 이런 일은 주후 70년에 일어나지 않았고 아무도 그때에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습니다. 2.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에는 유대인들이 땅의 모든 나라에서 자기들의 약속의 땅인 가나안(팔레스타인)으로 돌아옵니다(마24:31; 사43:5-7; 렘16:14-15; 23:7-8; 31:7-10; 겔11:14-18; 36:24). 물론 이런 일은 주후 70년에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유대인들은 잡혀서 죽임을 당하거나 세상으로 흩어졌습니다. 3.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에는 땅에 전쟁이 없을 것입니다(사2:4; 미4:3; 시46:9; 슥9:10). 물론 이런 일은 주후 70년에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로마 군인들에 의해 엄청난 전쟁이 있었습니다. 4.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에는 왕국이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행1:6). 또 메시아가 예루살렘에서 다윗의 왕좌에 앉아 다스릴 것입니다(사9:7; 렘17:25;  23:5-6; 33:15; 호3:4-5; 암9:11-15; 눅1:32-33). 물론 이런 일은 주후 70년에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예루살렘은 파괴되고 다윗의 혈통에서 나온 어떤 왕도 왕좌에 앉아 다스리지 않았습니다. 5.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에는 유대인들이 크게 구출을 받고 복을 받습니다(렘30:7-9; 겔34:25-31). 물론 이런 일은 주후 70년에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40년 전에 메시아를 거절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인들은 큰 심판과 저주를 받았습니다. 6.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에는 하나님의 성소 즉 그분의 성전이 그분의 백성들의 한가운데에 있을 것입니다(겔37:26-28; 40:5-43:27). 물론 이런 일은 주후 70년에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유대인들의 성전은 파괴되어 그들은 더 이상 성전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7.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에는 성전에서 섬기는 제사장들이 일어나고 짐승의 희생을 다시 바치게 됩니다(겔44:1-46:24).  물론 이런 일은 주후 70년에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로마 사람들은 성전을 파괴하고 짐승의 희생을 더 이상 드리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8.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에는 유대인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고 그것을 열두 지파의 수대로 열두 개로 나누어 소유합니다. 물론 이렇게 12 지파 별로 나누는 것은 여호수아 시대에 땅을 나눈 것과는 다릅니다(Arnold G. Fruchtenbaum, Footprints of the Messiah,  p. 328).  왕국에서 열두 지파가 차지할 몫에 대해서는 에스겔서 47장 13-48장 29절에 나와 있습니다. 일곱 지파는 성전의 북쪽을 차지하고(겔48:1-7) 나머지 다섯 지파는 남쪽을 차지합니다(겔48:23-29). 물론 이런 일은 주후 70년에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로마 사람들은 그 당시 살아 있던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거나 온 세상으로 분산시켰습니다. 그 뒤 1900여 년이 지나서 일단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 유대인 국가를 세웠습니다. 9.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에는 예루살렘을 향한 화평의 메시지가 있습니다(사52:7-10). 이 메시지는 화평의 소식과 메시아가 시온에서 통치한다는 소식과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위로하신다는 소식과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구속하셨다는 소식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주후 70년에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유대인들을 향해 나쁜 소식만 있었습니다. 그것은 곡 심판과 파괴와 멸망과 죽음의 소식이었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왕권을 가지고 이 땅에 왕국을 세우러 오실 때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사35장). 이때에는 사막이 옥토가 되고(1-2, 6-7절) 메시아가 이스라엘을 구하러 오며(3-4절) 다리를 절거나 못 보거나 못 듣는 자들이 치유를 받고(5-6절) 들짐승이 더 이상 해를 끼치지 못하기 때문에(9절) 이런 기쁨과 즐거움이 생깁니다. 물론 이런 일은 주후 70년에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로마 사람들의 침략에서 겨우 벗어난 유대인들마저도 기쁨과 즐거운 대신 슬픔과 한숨을 갖게 되었습니다(사35:10 비교).  마태복음 16장 28절이 문자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처럼 문바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기 위해 우리는 17장을 보아야 합니다. 이 구절에서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 얼마’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말하며 ‘사람의 아들이 자기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보는 것’은 주님의 변형을 뜻합니다. 이것은 베드로후서 1장 16-18절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주님의 변형을 가리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권능’이라고 말합니다. 변화산에서의 주님의 변형은 실제 우리 주님께서 왕권을 가지고 권능 있게 왕국을 세우러 오시는 일을 예표로 미리 보여 주신 것입니다.
2009-05-07 16:33:30 | 관리자
문제: 마태복음 1장의 세대 수 1장 17절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러므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모든 세대가 열네 세대요, 다윗부터 바빌론으로 끌려갈 때까지 열네 세대요, 바빌론으로 끌려간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세대라. 표 1은 2절에서부터 16절까지 나온 이름들을 17절에 있는 세 구분에 따라 적은 것이다. 표 1에서 보듯이 첫 번째 구분과 세 번째 구분에는 14명의 이름이 있으나 두 번째 구분에는 15명의 이름이 있다. 왜 이런 차이를 보일까? 표 1 마태복음 1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의 세 구분 첫 번째 구분 두 번째 구분 세 번째 구분 1 아브라함 다윗 여고니야 2 이삭  솔로몬 스알디엘 3 야곱 르호보암 스룹바벨 4 유다 아비야 아비훗 5 베레스 아사 엘리아김 6 헤스론 여호사밧 아소르 7 람 요람 사독 8 아미나답 웃시야 아킴 9 나손 요담 엘리웃 10 살몬 아하스 엘르아살 11 보아스 히스기야 맛단 12 오벳 므낫세 야곱 13 이새 아몬 요셉 14 다윗 요시야 그리스도 15 여고니야 해결책: 왕상 15:1-2절과 15장 9-10절에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이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의 제십팔년에 아비얌이 유다를 통치하고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더라(15:1-2).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의 제이십년에 아사가 유다를 통치하고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 동안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더라(15:9-10). 여기서 보듯이 아비야(아비얌은 그리스말로 아비야이다)와 아사는 동일한 어머니의 아들이었다. 즉 아비야와 아사는 형제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두 세대가 아니라 한 세대이므로 표 1은 다음과 같이 변경될 수 있고 그러면 세 구분 모두 14세대를 갖게 된다. 표 2 마태복음 1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의 세 구분(수정됨) 첫 번째 구분 두 번째 구분 세 번째 구분 1 아브라함 다윗 여고니야 2 이삭  솔로몬 스알디엘 3 야곱 르호보암 스룹바벨 4 유다 아비야, 아사 아비훗 5 베레스 여호사밧 엘리아김 6 헤스론 요람 아소르 7 람 웃시야 사독 8 아미나답 요담 아킴 9 나손 아하스 엘리웃 10 살몬 히스기야 엘르아살 11 보아스 므낫세 맛단 12 오벳 아몬 야곱 13 이새 요시야 요셉 14 다윗 여고니야 그리스도 이렇게 하면 문제가 풀리는 것 같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것들이 있다. 마1:7은 아비야가 아사를 낳았다고 하지 않는가? Abija begat Asa(마1:7). 여기서 주목해야 할 단어는 beget이다. beget은 강조하기 위한 be와 무엇을 얻는다는 뜻의 get이 결합된 말로서 ‘특별 관계를 맺다’는 뜻이다. 성경에는 남자가 남자를 낳는 것(beget)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실제로 남자는 남자를 낳을 수 없다. 이런 경우 어쩔 수 없이 우리말로 beget을 ‘낳다’로 번역했지만 실제의 뜻은 ‘특별 관계를 맺는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아비야는 아사와 특별 관계를 맺었다는 것이 원래의 뜻이다. 독생자는 영어로 only begotten Son이다. 예수님은 원래부터 항상 아들로 존재해 왔으나 이 땅에 내려오셔서 하나님이 ‘이 땅에 주신 유일한 아들’로 그분과 특별 관계에 들어갔기에 ‘유일하게 낳은 아들’이라는 독생자로 불리게 된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실제로 낳은 것이 아님에 유의해야 한다. 성육신 하실 때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아비야는 자기의 형제 아사를 왕으로 삼기 위해 특별한 관계를 맺어 그를 훈련시켰음에 틀임이 없다. 그러나 그래도 여전히 안 풀리는 문제가 있다. 왕상15:8에는 아사가 아비야의 아들로 되어 있지 않은가? 이 경우도 성경에서 말하는 아들(son)의 용례를 잘 보아야 한다. 성경에서 아들은 반드시 한 아버지의 육체적 아들이 될 필요가 없다.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지만 성경에는 아버지, 어머니, 아들, 딸이 반드시 한 세대와 다음 세대를 가리키지 않는다. 왕상 15:3에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그(아비야)가 전에 자기 아버지가 자기 앞에서 행한바 자기 아버지의 모든 죄 가운데 걸었으며 그의 마음이 자기 조상(his father) 다윗의 마음처럼 주 자기 하나님께 대해 완전하지 아니하였으나 우리말 성경에는 자기 조상으로 번역되었으나 원어나 영어는 자기 아버지로 되어 있다. 물론 다윗은 아비야의 증조 할아버지이다. 따라서 이와 같이 복잡한 문제를 풀 때에는 항상 명백한 것을 중심으로 해서 명백하지 않은 것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서 명백한 것은 아비야와 아사가 같은 어머니를 둔 형제라는 것이다. 그래야 마태복음의 세대 수도 해결될 수 있다. 이보다 덜 명확한 것은 아들(son)과  'beget'이라는 단어의 용례이다. 끝으로 다른 가능성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아비야의 어머니 마아가가 아들과의 근친상간을 통해 아사를 낳는 경우이다. 마아가가 사악한 여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것도 가능한 옵션이지만 과연 예수님의 계보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지 의문의 여지가 있다. 또 이 경우 아비야와 아사를 한 세대로 간주하여 마태복음의 세대 수 문제를 풀 수 있을지 의문이다. 여하튼 아비야와 아사는 같은 어머니를 둔 같은 세대이다. 이로써 마태복음 1장의 세대 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009-05-07 16:32:47 | 관리자
성도 마태가 전한 복음: 마태복음 The Gospel According to ST. MATTHEW 기록자: 마태, 기록 시기: 주후 60년경, 성격: 역사, 기간: 약 34년, 수신자: 유대인들. 임마누엘(1:23), 골고다(27:33), 십자가에서의 그리스도의 기도(27:46) 등이 해석된 것으로 보아 그리스말을 하는 유대인들이 주요 대상이었을 것이다. 또한 지혜자들의 방문(2:1-12), 이방인의 병 고침(8:5), 이방인들의 심판(12:18), 대위임에 이방인들이 포함된 점(28:18-20) 등은 마태복음이 이방인들에게도 호소하는 힘을 갖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름: 이 책의 이름은 이 책을 기록한 사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하나님의 선물’을 뜻하는 마태는 갈릴리에 거하던 유대인으로 레위라고도 불렸다(막2:14; 눅5:27-29). 주제: 메시아와 하늘의 왕국의 도래 목적: 예수님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신 메시아임을 유대인들에게 증명하는 것 내용: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의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의 출생, 삶, 사역, 죽음, 부활, 승천을 다룬다. 성도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의 예언에 따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메시아임을 보여 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래서 다른 복음서보다 더 빈번히 구약을 인용한다. 마태는 누가와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왕가의 족보를 기록하며 그분이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난 것을 강조한다(마2:2). 그는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를 이기시고 제자들에게 마귀들과 질병들을 물리칠 권능을 주시고 친히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 등을 보여 주심으로 메시아의 표적을 이루신 사실을 잘 보여 주며 메시아 왕국의 본질과 영역, 활동 등을 강조한다(5-7장; 13장; 24-25장). 그리스도는 유대인들이 바라던 왕국을 초월한 하늘의 왕국을 이 땅에 가져오고자 했으나 유대인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자신들의 메시아를 거부하며 십자가에 못 박았다. 그들의 후손들이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고 외치며 그분을 받아들일 때에 즉 재림의 때에 그분께서 유대인들의 메시아로 오셔서 그들을 구원할 것이다(마23:37-39). 마태복음은 28장, 1,071절, 23,684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16장(베드로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핵심 절: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1:1) 이 구절은 첫 아담의 세대를 말하는 창5:1과 대조를 이루며 예수님이 마지막 아담임을 보여 준다. 핵심 단어: 1. 왕(5회), 2. 왕국(56회), 3. 하늘의 왕국(33회)핵심 구: “이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은 주에 관하여 대언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1:22) 마태복음의 그리스도: 유대인들의 왕(2:2), 영적 교훈: “회개하라.”
2009-05-07 16:31:47 | 관리자
말라기 MALACHI 기록자: 말라기, 기록 시기: 주전 430년경, 성격: 대언, 수신자: 둘째 성전을 지은 뒤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린 이스라엘 백성 이름: 말라기는 ‘여호와의 사자’를 뜻한다. 대언자 말라기는 메시아가 오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대언한 인물로서 구약의 예언과 신약의 성취를 연결해 준다. 주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메시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 메시아의 약속 목적: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위로받게 하는 것 내용: 바빌론에서 돌아온 지 100여 년이 된 유대인들은 우상을 숭배하지는 않았으나 하나님의 집을 무시하고 특별히 제사장들은 위선에 빠져 지극히 거룩하신 하나님의 일을 수행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형식적으로 무관심 속에서 하나님을 섬겼다. 백성들은 죄와 결합함으로써 이방 여인과 결혼하고 쉽게 아내를 버리는 등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지 못한 일을 행했다. 말라기 대언자는 이들에게 메시아가 오되 위선자와 죄인에게는 심판자로 오실 것을 확실하게 보이면서 회개를 촉구하였다. 또한 말라기는 끝부분에서 하나님의 주권과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하여 말한다. 말라기서는 4장, 55절, 1,782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4장(주의 날), 핵심 절: “그러나 내 이름을 두려워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해가 자기 날개들 안에 병 고치는 능력을 가지고 떠오르리니 너희가 나아가서 외양간의 송아지같이 자라리라.”(4:2), 핵심 단어: 어떤 점에서, 핵심 구: “너희가 하고도 이르기를”(2:17) 말라기의 그리스도: 1. 언약의 사자(3:1), 2. 의의 해(4:2), 영적 교훈: “주의 재림이 확실하다.”
2009-05-07 16:30:59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