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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2612개
  고대 사람들의 음식물은 대개 그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났다. 팔레스타인 지역에는 짐승의 고기와 곡식 그리고 식물이 많았으며 동방에서는 고기보다는 식물을 더 많이 먹었다. 특히 빵이 그들의 주식이었고 각종 곡물, 콩, 양파, 포도, 올리브기름, 꿀, 소와 염소 우유는 늘 먹는 식품이었다. 물고기를 구할 수 있는 곳에서는 물고기를 흔하게 먹었는데 특히 이집트에는 물고기가 많았고 그 외에도 오이, 수박, 양파, 마늘 등이 많았다(민11:5). 짐승의 고기는 연회에서 꼭 필요했으며 손님을 잘 접대하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양 떼나 염소 떼 그리고 소 떼에서 짐승을 잡아 손님을 접대했다(창18:7; 눅15:23). 부자들은 육식을 더 많이 했으며 우리를 만들어 그것들을 키우고 살지게 하였다(삼상16:20; 사1:11; 11:6; 말4:2). 가난한 사람들은 메뚜기를 잡아서 말리거나 구워서 먹었다. 음료로는 주로 물이 사용되었고 포도주와 포도즙도 오래 전에 있었으며(창9:21; 14:18; 40:1) 대추야자 즙과 다른 음료도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식초라 불린 신 포도즙을 잘 마셨다(룻2:14; 마27:48).    
2009-07-20 01:35:29 | 관리자
  음식 헌물(Meat offering) 등에 쓰이는 Meat이라는 단어는 고기를 포함한 일반 음식을 뜻하였다(창1:29-30; 마15:37; 눅24:41). 유대인들의 음식 헌물은 밀가루와 기름 등을 포함하였다(레2:1-16). 고대 유대인들은 음식을 절이거나 맛내는 것에 그리 신경을 쓰지 않은 것 같으며 그래서 그들은 음식을 굽거나 지지거나 국을 만들어 먹었다. 한편 모세는 염소새끼를 어미의 젖에 삶지 말라고 명하였는데(출23:19; 34:26)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주변의 이교도들과 달리 작은 일에까지 인정을 베풀게 하려 함이었다. 또한 유대인들은 소와 그 새끼를 한 날 죽일 수 없었으며 양과 염소의 경우 같은 시간에 죽일 수 없었다. 또한 그들은 살아 있는 짐승의 고기를 떼어서 먹을 수 없었으며 정결한 짐승의 경우에도 저절로 죽고 피를 빼지 않은 경우 먹을 수 없었다. 그들은 또한 유대인이 만들지 않은 음식을 먹을 수 없고 자기 민족이 만든 부엌 용품으로만 조리를 하였다. 유대인들은 피를 먹거나 목매달아 죽은 짐승을 결코 먹지 않았다. 한편 신약 교회의 경우 목매달아 죽은 것과 피 등을 금하는 것은 예루살렘 공회에서 정해진 이후에 오랫동안 지켜졌으며 이방인 신자들에게도 장려 사항이 되었다(행15:1-41). 교회가 초기에 세워질 때에 우상에게 바친 음식에 관한 논쟁이 있었다. 처음에 그리스도인들은 우상이 아무것도 아니며 우리 주님에 의해 부정한 짐승과 정결한 짐승 사이의 구별이 없어졌음을 확신하고 자기들 앞에 있는 것이 우상에게 바친 것인지 아닌지 묻지 않고 다 먹었다. 그들은 시장에서도 음식이 유대인들에게 정결한지 부정한지 혹은 우상에게 바친 것인지 아닌지 묻지 않고 음식을 샀다. 그런데 양심이 약한 형제들과 이에 대해 잘 모르는 형제들은 이 일로 인하여 실족하게 되어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먹는 것이 우상에게 음식을 바치는 일처럼 악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것들로 인한 논쟁 때문에 하나님의 판결이 필요하게 되었고 사도 바울은 여러 서신에서 양심에 가책이 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주었다. 그래서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문제가 되는 음식을 가려 먹은 사람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 사람을 사랑으로 대해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으며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양심의 가책 없이 문제가 되는 음식을 먹어도 되지만 그 일이 비방거리가 되거나 다른 형제를 실족시키는 일이 되면 사랑으로 자제할 것을 명령받았다(롬14:20-23; 고전8:1-13; 10:19-33; 딛1:15). 이런 원리는 그와 비슷한 경우에도 적용될 수 있다.      
2009-07-20 01:34:15 | 관리자
  소량의 포도즙 헌물. 이것의 일부는 희생물이나 음식 헌물에 부었고 나머지는 제사장에게 주었으며(출29:40; 레23:18; 민15:5, 7) 이것은 땅의 모든 복이 하나님에게서 나왔음을 인정하도록 하기 위해 제정되었다(창35:14). 기존 우리말 성경은 이것을 전제(奠祭)라 부른다.    
2009-07-20 01:33:09 | 관리자
  하나님의 은혜는 죄인인 사람에게 하나님이 거저 베푸시는 사랑과 긍휼이며 이것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 계획 안에서 확연히 드러난다(요1:17; 3:16; 롬3:24-26). 오직 하나님의 값없이 주시는 이 은혜를 통해서 사람은 그분의 긍휼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로 사신 값진 복들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는 인류 구속 계획의 근본 원천이다(롬11:6; 딤후1:9). 바로 이 은혜와 죄인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죄를 깨닫게 해 주시는 성령님의 은혜는 하나로 연합된다. 성령님은 아버지께서 주시고 아들이 값을 치른 그 은혜가 우리의 것이 되도록 효과적으로 그것을 적용시킨다. 그러므로 사람 안에 있는 은혜와 모든 거룩함은(벧전1:15-16) 그런 것들의 유일한 근원이신 하나님의 은혜에서 나오며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님의 일은 하나님의 은혜의 유일한 통로이다. 그런 차원에서 복음의 모든 열매와 복은 은혜라 불릴 수 있다(고후8:7; 빌1:7). 이뿐 아니라 중생, 용서, 조명, 성화와 각종 선물(은사)과 그리스도인의 성격과 영존하는 구원도 다 은혜라 할 수 있다(벧전1:13). 갈5:4에서 은혜는 하나님의 긍휼에 의한 그분의 구원 계획을 뜻한다. 율법과 은혜 선도 참조(92). 은혜라는 단어는 성경에서 처음으로 노아와 관련해서 언급된다(창6:8). 하나님은 사람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것 즉 공기, 햇빛, 물 등을 모두 거저 주신다. 이런 것을 자기의 행위로 받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더더욱 사람이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은 사람의 행위와 공로로 얻을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이 거저 주지 않으면 영원한 생명을 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이렇게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려 하나 당사자가 그것을 수용하지 않으면 그것이 은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유 의지를 가지고 그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다시 태어나는 일이 생긴다.엡2:7은 하나님의 은혜의 목적을 잘 보여 준다. “이것은 그분(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친절 속에 담긴 자신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다가오는 시대들 속에서 보여 주려 하심이라.” 국립 박물관에는 여러 지역에서 채집한 동식물, 광물 등 온갖 종류의 표본이 보관되어 있으며 국가는 대개 비용에 상관없이 이런 표본을 수집한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세상 각 지역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은혜의 표본들을 모으고 계시며 이로써 복음의 산물의 샘플로서 이런 은혜의 트로피를 전시하실 것이다. 비록 사람이 구원받기에는 너무 사악하고 천박하며 고약하고 괴상하며 유별난 존재라 하더라도 하나님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사람을 찾고 계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죄인의 표본들만 저 위에 있게 하사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권능이 됨을 하늘의 모든 영적 존재들에게 보이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율법 참조.    
2009-07-20 01:32:29 | 관리자
  키가 5미터 넘게 자라기도 하며 꽃은 흰색이고 열매는 흑자색인 나무. 향기가 나는 은매화는 지중해 지역과 아시아 서부가 원산지이며 영국 남부와 북아메리카의 따뜻한 지역에서도 자란다. 이 나무의 여러 부위에서는 약재로 쓰이기도 하는 미르톨이 나온다(느8:15; 사41:19; 55:13; 슥1:8, 10-11).    
2009-07-20 01:29:52 | 관리자
  보석 중 하나이며 동전을 만드는 데 많이 사용되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이야기에서 처음 등장하며(창13:2; 20:16; 23:16) 성막과 성전을 짓는 데도 사용되었다(출26:19, 32; 대상29:4). 고대 히브리 사람들은 은을 교역의 도구로 사용하면서 동전을 사용하지 않고 저울에 달아서 주고받았다. 신약시대에는 물론 은 동전이 있었다.    
2009-07-20 01:29:25 | 관리자
  유대인들의 율법을 연구하고 설명하기 위해 전적으로 헌신한 사람. 그들은 특히 전통 법규나 구전 법규를 연구하였으며 주로 바리새파에 속하였고 주님으로부터 백성에게서 지식의 열쇠를 빼앗아가는 사람들이라는 책망을 들었다. 그들은 한 마디로 눈먼 자들을 이끄는 눈먼 자들이었다(눅10:25; 11:52). 서기관 참조.    
2009-07-20 01:28:58 | 관리자
  그들은 서기관과 비슷하였으나 그들이 글로 써서 자기의 의견을 주기보다는 주로 말로 가르쳤다는 점에서 그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다(눅2:46). 이것은 곧 그들이 거룩한 율법에 정통했음을 의미한다. 율법 박사들은 대부분 바리새파 사람들이었으나 눅5:17에서는 그들이 바리새파 사람들과 구분된 존재로 나오며 그때에 그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은 동시에 예수님의 고귀한 말씀을 들으려고 모였다.    
2009-07-20 01:28:29 | 관리자
  원래 이 말은 법을 뜻한다. 성경에서 율법은 종종 하나님의 말씀 전체를 가리키거나(시19:7-11; 119:1-176; 사8:20) 구약성경을 가리키며(요10:34; 15:25) 어떤 때는 히브리 성경의 세 부분 중 하나인 모세오경을 가리키기도 한다(눅24:44; 행13:15). 모세오경은 율법이었으며 모든 왕은 이것을 복사해서 연구하고 묵상해야 했고 또 젊은이나 노인이나 공적이나 사적인 자리에서 이것을 배워야 했다(신6:7; 17:18-19; 31:9-19, 26). 다른 곳에서는 모세가 제정한 모든 것을 율법이라고 해서 복음과 구별하기도 하였다(요1:17; 행25:8). 하나님의 일곱 가지 법 선도 참조(90). 모세의 율법이 나올 때에는 앞뒤 문맥을 보고 그것이 사회 법규, 의식 법규 혹은 도덕 법규인가 바르게 판단하여야 한다. 경배의 양식, 희생 예물, 제사장, 정결례 등을 규정하는 의식 법규는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분하기 위한 것으로 복음 시대(경륜)의 그림자가 되며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로 이제는 폐지되었다(갈3:24; 엡2:15; 히9:1-28; 10:1-22). 사회 법규(행23:3; 24:6)는 유대인들이 민족적으로 형성한 정부 체제를 위한 것이다. 이 모든 규약은 유대인들의 지혜와 함께 그들의 상황에 맞게 적용되었고 후에는 모든 지혜로운 법규에 영향을 미쳤다. 이 안에 담긴 인정 넘치고 공정한 규율은 사람의 모든 법의 근본이 된다. 도덕 율법(신5:22; 마5:17-18; 눅10:26-27)은 다른 것들보다 더 중요하며 특히 사람의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것은 창조주께서 사람의 양심에 기록하신 것이며 죄가 이것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다(롬1:19; 2:12-15). 이것은 시내 산에서 십계명으로 히브리 사람들에게 좀 더 자세하게 가르쳐졌으며 우리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이것을 요약하여 주셨다(마22:37-40). 이것은 사람을 향한 사랑의 결과이며(롬7:10, 12) 철저한 순종을 요구하고(갈3:10; 약2:10)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이것을 확증하고 강화시키셨으며(마5:17-20) 이것이 마음속에 요구하는 거룩함을 보여 주시고 여러 경우에 이것을 적용하시며 천국과 지옥을 보여 주심으로 또 성령님의 안내와 인도를 드러내심으로 순종에 대한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셨다. 어떤 이들은 “우리가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롬6:14-15; 7:4, 6; 갈3:13, 25; 5:18)는 구절을 잘못 인용하며 이 같은 도덕 법규가 더 이상 필요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심각한 잘못이며 이로 인해 많은 영혼들이 상처받는다. 이것을 바로 이해하면 우리 주님이 보여 주신 것과 조화를 이룸을 알 수 있다(마5:17).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혼에게는 율법이 더 이상 운명을 조정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바 그분의 선한 뜻을 우리에게 알려 주는 교사의 역할을 한다(시119:97; 마5:48; 11:30). 율법은 은혜와 비교하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1) 피와 포도즙: 율법을 대표하는 모세가 행한 첫 번째 기적은 물을 죽음의 상징인 피로 변하게 한 것이었으나(출7:19-21) 은혜를 대표하는 예수님이 행하신 첫 번째 기적은 물을 생명의 상징인 포도즙으로 변하게 한 것이었다(요2:7-11). (2) 어둠과 빛: 모세는 칠흑 같은 어둠을 일으켜 온 이집트 땅을 덮게 했지만(출10:22-23) 예수님은 빛으로 세상에 빛을 주신다(요9:5). (3) 죽음과 생명: 이집트에서의 마지막 광경이 죽음이었듯이 율법의 마지막은 죽음이지만(출12:29-30)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기적 중 하나는 생명을 주는 것이다. 율법이 처음 선포되었을 때 3,000명이 죽었으나(출32:26-28) 은혜가 처음 선포되었을 때 3,000명이 구원을 받았다(행2:41). (4) 벗기는 것과 입히는 것: 제사장과 레위 사람처럼 율법은 죽은 사람을 지나쳐 버리지만 은혜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행한 것처럼 사람을 싸매고 생명을 준다(눅10:30-37). (5) 찾는 것과 구원하는 것: 율법은 “주님을 찾을 수 있을 때에 그분을 찾으라.”고 하지만 은혜는 “사람의 아들이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고 왔다.”고 말한다(눅19:10). (6) 행위와 생명: 율법은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고 말하지만(레18:5) 은혜는 “다 이루었다.”고 말한다(요19:30). (7) 종과 아들: 율법은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하지만(출3:3-5; 히3:5) 은혜는 “발에 신을 신기라.”(눅15:22)고 말한다. 율법과 은혜 선도 참조(92). 율법 하에서는 양이 목자를 위해 죽었지만 은혜 하에서는 목자가 양을 위해 죽는다(요10:14-15). 율법은 거룩함을 요구하나 은혜는 거룩함을 준다. 율법은 저주를 말하나(갈3:10) 은혜는 죄들의 용서를 말한다(롬4:7-8). 율법은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고 말하나 은혜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으나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로 삼으셨다.”(요일4:10)고 말한다. 율법은 “제사장들이 해마다 계속해서 드린 그런 희생물들로는 거기로 나아오는 자들을 결코 완전하게 할 수 없다.”고 말하나(히10:1) 은혜는 “예수님께서 죄들로 인해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거룩히 구별된 자들을 단 한 번의 헌물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다.”고 말한다(히10:12-14). 또한 율법은 “율법 안에서 죄를 지은 자마다 율법에 의해 심판을 받는다.”고 말하지만(롬2:12) 은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고 그들은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롬8:1; 요5:24)고 선언한다. 어떤 때에 법(law)이라는 말은 내부에서 인도하고 조절하는 권능을 뜻한다. 그러므로 마음의 법 혹은 지체 안에 있는 법은 다시 태어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바 거룩함을 추구하려는 경향과 본성의 마음에 자리 잡은 잘못된 경향을 뜻한다(롬7:21-23, 롬8:2; 9:31; 약1:25; 2:12 참조). 은혜 참조.      
2009-07-20 01:27:58 | 관리자
  유대의 총독 베스도로부터 바울을 데리고 로마로 가라는 위임을 받은 백부장. 그는 바울을 존중히 여기고 그래서 그가 시돈에 내려 거기서 친구들을 만나게 하였고 후에는 바울을 살리기 위해 군인들의 폭력을 저지하기도 하였다(행27:1-44).    
2009-07-20 01:26:06 | 관리자
  높이가 약 8미터인 계수나무의 줄기와 뿌리의 껍질. 이것은 맵고 향기가 있으므로 약용이나 과자의 향료로 쓰이고 또 성막과 그 기구들에 바른 거룩한 기름의 성분 중 하나로 쓰였다(출30:23; 잠7:17; 아4:14; 계18:13).    
2009-07-20 01:25:18 | 관리자
  가연성이 많고 독한 냄새를 내면서 타는 광물. 소돔과 그 평야의 여러 도시들은 불과 유황에 의해 소멸되었으며(창19:24) 이 엄청난 재난은 성경에서 종종 사악한 자들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었다(욥18:15; 시11:6; 사30:33; 34:9; 계21:8).    
2009-07-20 01:24:53 | 관리자
  올리브과에 딸린 열대 식물인 유향수의 진. 이것은 노랗고 투명한 덩어리로서 숯불로 태우면 특유한 향내를 풍기며 향분, 겉면 보호 칠, 접착제 따위를 만드는 데 쓰인다(출30:34; 레2:1-2; 아3:6; 마2:11).    
2009-07-20 01:24:31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