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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관련 서적 3권 트리오 무료 PDF 책 안녕하세요? 여러 사람들이 천주교와 기독교의 차이에 대해 알고 싶어합니다. 다음 세 책은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니 무료로 다운받아 읽고 다른 분들에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천주교의 유래>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56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55 <마틴 로이드 존스의 천주교 사상 평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157 샬롬 패스터
2018-07-14 13:17:35 | 관리자
안녕하세요? 09-04-21 14:10 에 keepbkble.com 에 올린 글 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 다시 표면으로 올려야 할 것 같아 다시 올립니다.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말과 행실에서 그리스도의 인격이 배어 나와야 합니다.이 자유게시판은 성도들의 나눔을 위해 마련된 특별 공간입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인격과 섬김이 드러나는 공간이 되도록 모든 성도들이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본 사이트의 취지와 맞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예의에 벗어나는 행위나 게시물 등록(덧글/답글 포함)을 할 경우곧바로 경고 조치를 취하고 심한 경우 경고 없이 해당 게시물(덧글/답글 포함)을 삭제하고 이와 같은 해당 게시물(덧글/답글 포함)을 등록한 회원을 강제 퇴출(탈퇴)시킬 것입니다.  부디 불미스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모두 협조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출처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25 
2018-07-11 09:48:28 | 허광무
안녕하세요? 신약성경에서 와인(wine)은 글류코스(gleukos)와 오이노스(oinos) 라는 두 개의 그리스말인 동형이의어로, 포도즙과 포도주의 의미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에 사도행전에는 글류코스라는 말로 새 포도즙(new wine)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뜻은 새로운 포도즙이라는 말로, 당분을 많이 함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포도는 효모와 당을 둘 다 갖춘 과일로 자연발효로도 포도주가 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발효란, 포도당이 변해서 알코올과 탄산가스가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처음 과즙 상태에서는 단맛이 있다가 발효가 진행될수록 단맛은 없어지고 알코올 농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따라서 알코올 농도는 수확한 포도의 당도에 비례하며, 당도가 약한 포도는 알코올 농도가 낮은 와인이 되고, 재배조건이 좋지 못한 곳에서는 알코올 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설탕을 첨가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포도의 당분은 24 브릭스가 적당한데, 절기에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을 대접하기 위해 당분을 더 많이 넣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순절날 각 지역에서 온 유대인들이 조롱하며 새 포도즙으로 충만하다 라고 했는데, 이 문맥의 의미는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qna&write_id=2204 이곳에서 확인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답변을 목사님께서 보충해 주셨네요. 평안하세요 샬롬~
2018-06-17 02:23:30 | 이명석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흠정역 성경을 만나고 많은 자료를 통해서  아내와 함께 흠정역 성경만 보고 있는 교회를 찾고 있는 믿음이 약한 성도 입니다.  포도즙과 포도주 등의 글들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성경 말씀대로 주의 만찬에서 포도즙을 먹는 기대를 품으면서 준비하고 있답니다.  바른성경에서 바른 교리가 나오는 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포도즙과 포도주를 잘 나누어서 설명해 주셨고 그 용례도 이해하고 있는데요.   사도행전 2:13절은 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사도행전 2:13 다른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이 새 포도즙으로 충만하다, 하더라.  이 새 포도즙은 그냥 용례 되로 포도즙인가요 ? 아니면 포도주 인가요 ?  뒤에 나오는 구절을 보면 베드로가 이 사람들은 술 취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라고 나온 부분이 있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조롱하는 사람들이 술을 생각하고 조롱을 한 것 같은데 새 포도즙이라고 되어 있어서  혼동이 되서요.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ㅜ.ㅜ 설명 잘 부탁드립니다.  
2018-06-16 01:00:40 | 장현호
순결한 성경의 역사에 대해 중요 전환점을 짚어 요약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강하게 하려는, 참 성경 신자들의 마음속에서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칼빈이 됐던, 올리베탄이 됐던, 하나님의 교리는 점진적 계시속에서, 점점 더 보강되고 완전하게 갖추어 준비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하나님의 교리와 하나님의 사랑이 각 신자들의 마음속에서 연합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강하게 하기를 소원해 봅니다. 샬롬~
2018-06-14 10:29:39 | 이명석
교리적 신념이 강한 크리스천일수록 자신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역사를 바라 볼 때도 마찬가지다.   16세기 유럽 즉, 종교개혁 시대에는 “유아세례”가 교회의 가장 큰 이슈는 아니었다.   그때는 세력 권력과 결탁한 채 하나님의 상속재산 위에서 군림하는 종교 권력을 향해서 틀렸다고 외칠 사람이 필요한 시대였고, 사람의 영혼을 이용해서 세속적 욕심을 채우는 썩어빠진 교회를 향해서 적그리스도라고 소리칠 사람이 필요한 시대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금서로 만들어서 번역, 소지, 낭독을 대역죄로 다스리던 권력자들에게 저항하는 사람이 필요한 시대였다.   이 같은 시대의 필요에 맞추어 복음의 진리를 선포했던 분들을 우리는 종교개혁가로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20세기 북미 대륙에서 가장 크게 부흥한 침례교회의 관점으로만 종교개혁 시대를 바라보게 되면 매우 옹졸한 역사 해석을 하게 된다. “유아 세례”라는 잣대를 들이대자면 대부분의 종교개혁가는 기준 미달이기 때문이다.   결코 물러설 수 없는 교리적 기준을 수 십 가지를 갖춘 21세기의 침례교도의 시각이 아니라 교회의 역사를 이끌어 오신 주님의 손길을 탐구하려는 입장으로 개혁가들을 살펴보게 되면 참으로 위대한 발견과 만남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와 동일하게 괴팍한 성격, 교리적 오류, 육신적 나약함, 성급한 판단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 그렇지만 시대를 읽을 줄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 주께서는 언제나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서 좋은 선물을 주셨다.   유대인을 저주하고 농민 반란을 혐오했던 루터가 번역한 독일어 성경은 유럽의 역사를 통째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번역된 10여 개의 유럽 언어 성경은 모두 루터 성경을 기반으로 한다. 하나님께서는 루터의 교리적 오류가 아니라, 그의 열정과 그의 성경 번역을 사용하셔서 역사를 이루게 하셨다.   “칼빈주의”와 세르베투스 화형 사건 때문에 지금도 침례교회로부터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프랑스 사람 칼빈을 통해서 제네바 개혁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종교개혁가 칼빈에게는 칼빈주의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   칼빈과 제네바가 있었기에 프랑스어 올리베탄 성경, 이태리어 디오다티 성경, 영어 제네바 성경 그리고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으로 사용되는 베자의 그리스어 성경이 존재할 수 있었다. 데오도레 베자는 칼빈 사후에 제네바 아카데미를 이끈 인물로 칼빈의 수제자였는데 그가 만든 그리스어 성경이 킹제임스성경의 본문으로 사용된다.     종교개혁 시대에 알프스 골짜기 골짜기마다 마을을 이루고 농사를 지으면서 살던 왈덴시안 교회가 있었다. 이들은 사도 시대부터 전수된 순수한 본문에서 번역된 성경을 사용했다.    16세기 초반 독일을 중심으로 종교 개혁이 일어나자 이들은 알프스 산지의 온 교회 지도자들이 모여서 격렬한 토의 끝에 한 가지 중요한 결정을 한다. 왈덴시안 교회들이 종교 개혁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기로.   그리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성경 본문에서 프랑스어로 성경을 번역해서 개혁자들의 교회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이 결정에 따라 알프스 산지의 가난한 왈덴시안 성도들의 모금으로 프랑스어로 된 종교개혁 성경 올리베탄 성경이 1535년에 출간된다. 이후 이 성경은 프랑스어 사용 지역의 교회 개혁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출간될 당시 20대 중반의 젊은 프랑스 신학자가 라틴어로 성경 서문을 쓴다.   그가 칼빈이다.   칼빈의 사촌형이자 왈덴시안 교회 지도자로 알려졌던 올리베탄 성경의 주번역자였던 올리베탄은 성경 서문에 이렇게 기록했다.   “당신들에게 이 선물을 선사한 가난한 사람들은 지난 3백년 이상 당신들로부터 격리되고 쫓겨났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 이후로도 줄곧 가장 사악하여 저주 받아 마땅하고, 경멸받아야할 대상으로 여겨졌다. 그들의 이름은 비방과 모욕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원수들의 비난과 폭력을 침묵과 소망으로 이겨내어 온 진짜 인내의 사람들이다“   왈덴시안 교회는 자신들의 교리를 고수하는 입장보다는 역사에 임한 하나님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입장을 취했다.        순수한 그리스도의 복음과 부패하지 않은 순결한 성경의 역사는 지역과 언어와 교파를 초월하여 자유로운 행로를 가졌고 그리스도의 몸을 강하게 만들었다.   교회의 역사를 바라볼 때 현재 내가 고수하고 있는 교리적 입장이 아니라 주께서 역사를 어떻게 이끌어 오셨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면 많은 보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순수한 그리스도의 복음과 부패하지 않은 순결한 성경의 역사를 추적할 때만이 정말 진짜 참된 교회의 역사를 알 수 있다.   더 많은 성경 신자들이 자신의 교리를 고수하려는 입장 보다는 그리스도의 몸을 강하게 하려는 입장에서 신앙생활하기를 바랄 뿐이다.        
2018-06-13 17:26:33 | 김재근
안녕하세요? 저도 핸드폰을 바꾼 뒤에 메뉴설정 버튼이 보이지 않아 답답했던적이 있었는데, 이런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킵바이블 어플이라고 말씀하셔서 혹시나 해서 댓글을 답니다. 혹시 어플 아이콘이 파랑색 배경에 "keepbible"이라고 적혀 있는건가요? 그것보다 업데이트가 빠른 어플이 있습니다.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lifove.android.lifovebible
2018-05-05 00:53:47 | 장미
안녕하세요. 킵바이블 어플 사용하시다가 메뉴설정 궁금하신 분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메뉴설정 들어가는 법은 아래의 사진처럼 모든 핸드폰의 '리턴버튼'을 3초간 누르면 됩니다.  누르시면 화면 아래에 옵션메뉴가 나타납니다.   위의 화면에서 '더보기'를 누르시면 여러가지 옵션이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밑줄 넣기를 아래와 같이 바꾸니 보기가 편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 있을까 해서 공유합니다.    
2018-05-04 20:30:57 | 이철
 대구스데반침례교회 안내 대구에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사용하며 인천사랑침례교회를 롤 모델(role model)로 삼고 성경적인 참된 신약교회를 추구하는 대구스데반침례교회가 예배 장소를 새로 마련하여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대구지역에 사시는 분들 중 바른 성경, 바른 믿음, 참된 신약교회를 추구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셔서 함께 참된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 예배 안내 -1. 주일 오전 예배 : 오전 11시2. 주일 오후 예배 : 오후 2시3. 수요 성경 모임 : 오후 7시※ 연락처 : 대구 322-1330, 최재영 형제 : 010-3545-5533※ 주 소 :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 115길 19-1 대구 스데반 침례교회 http://cafe.daum.net/KJB16111     
2018-04-28 09:15:36 | 관리자
컴퓨터에 설치하여 볼 수 있는 성경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베들레햄 성경을 오래전 부터 보아 왔는데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있더군요. 물론 흠정역성경을 포함한 다수의 번역본이 있습니다. 주소 : http://www.ijmc.or.kr/g5/bbs/board.php?bo_table=tb04&wr_id=82 입니다.
2018-04-27 09:17:10 | 허광무
킹제임스성경이 처음에 인쇄될 때, 판을 두 개를 사용했는데, 룻기 3장 15절에서 조판에 문제가 있어서 she went 가 he went 로 인쇄된 성경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서 킹제임스성경의 역사를 말할 때, 재미 있는 사례로 자주 회자됩니다.
2018-04-26 09:32:19 | 김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