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제가 했던 생각들도 있네요. 모르면 그럴 수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대로 된 것을 알았을 때 부끄럽지만 입장을 바꾸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목회자라면 그게 더욱 힘들겠지만... 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
복음을 복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2011-05-21 10:56:24 | 김재욱
휴거가 자신있는 분들에게 라는 그 형제의 글은 2/2에 있습니다. 글이 좀 길지만 ^^;; 이해바랍니다.
2011-05-21 02:23:57 | 노영기
(요 3:14~18)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요 5:1~4)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나니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 무엇이든 [하나님]에게서 난 것은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 5: 10~13)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이 증언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들었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언을 그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또 그 증거는 이것이니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것이니라.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들을 쓴 것은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라.
* 우리는 우리 안에 반드시 이 증언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지 않거나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방편으로 말씀을 임의로 발췌합니다.
제가 믿는 믿음은 성경의 기록대로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이심을 믿는 것이며 성경의 문자적 기록들 가운데 드러나는 모든 연대기적 역사적 기록들의 사실성을 믿는 것이며 인류역사 가운데 창조주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것과 십자가 형틀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것과 묻히신 것과 부활하신 것과 이것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것과 이 사실과 관련된 많은 기록과 언약들이 성경의 기록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주님께서는 다시 오시겠다는 재림의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것도 나의 믿음입니다.
휴거에 대해서는 믿는 자들에게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는 위 나열된 말씀들을 믿음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휴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형제의 글 : 휴거가 자신있다는 분들에게 (부분적 스크랩)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을 얻는다 했기에 나는 구원받았다 또는 행함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했으니 나는 예수님을 믿으니 구원받았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런 답은 옳은 답이 아닙니다. 정답은 예수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인정해주셔야 한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주체자가 누구입니까? 우리를 휴거해 가시는 주체자가 누구입니까? 예수님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주체자인 예수님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인정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님께서 당신을 구원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성경구절을 대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 성경구절들과 예수님께서 우리가 구원을 이루어가야 하는 존재이고 얼마든지 실족하면 생명책에서 우리의 이름을 지워버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성경구절을 비교해볼까요?
성경은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 성경구절에 몇 십 배나 많은 성경구절에서 우리는 구원을 마지막까지 두렵고 떨림으로 이뤄가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전자는 우리의 행위의 노력이 있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논리고 후자는 이미 구원을 받았으나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십자가로 십자가로 나아가는 노력을 강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사도바울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땅에 사는 사람 중 사도바울보다 더 좋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 현재에 있다고 보십니까? 당대에 누가 있어 사도바울의 믿음을 따라 오겠습니까? 그런데 그가 무엇이라 했습니까. 고전 9:27절에 남에게 복음 전파한 후 내가 도리어 버림받을까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놓치지 않으려고 아등바등 애쓰며 살며 힘겹다는 뜻은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일이기에 힘들다는 것뿐이라는 것을 왜 모르시는지요. 육체의 소욕을 이겨냈을 때 받게 되는 성령님의 은혜 그 안에서 죄의 권세를 벗어난 참된 자유, 그리고 이어서 찾아오는 영적충만함, 진정한 행복감 그리고 평안함을 느껴보신 적이 당신은 없으십니까?
구원과 휴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은 개판으로 살면서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정죄하고, 술 먹고, 담배 필 것 다 피고, 포르노 볼 것 다 보고, 지나다니는 여성들 짧은 치마 입고 허연 다리 보이면 안 보는 척 하면서도 볼 것 다 보고 속으로 음탕한 생각들을 남모르게 즐기면서
구원은 완성이 없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안착하는 날이 우리의 구원의 종료시점입니다.
휴거는, 구원은 당신의 믿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인정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왜냐면 우리는 우리를 스스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해주시는 주체인 예수님의 눈높이와 판단이 우리의 휴거를 결정하고... 우리의 구원을 결정하신다는 것을 진정이 담긴 마음으로 여러 성도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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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1 02:18:32 | 노영기
이웃블러그를 통해서 어느 형제님의 글이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고 마음이 분개되어서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그런데 제 견해를 밝히라는 댓글이 있어서 말씀들을 상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찌 이리 가벼이 취급하며, 자기의 의를 드러내는데 말씀을 앞에 놓고 궤변을 저리도 늘어놓을 수 있을까 하는 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나름대로 자기열정과 하나님을 향한 강한 마음이 있는 것은 알겠지만 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과 바르게 표현하지 못해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그릇된 것들을 드러내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서 다시 생각해 보니 제가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통해서 성경을 다시 알기 전까지는 이 형제와 비슷한 생각들을 했지 않았을까?, 좀 과격한 표현을 써서 그렇지 의미하는 바가 이런 것 인가보다 그렇게 받아 들였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래에 이 형제의 글을 부분적으로 스크랩한 이유는 현재 많은 교회들이 이렇게 성경을 이해할 수도, 이렇게 믿을 수도, 이렇게 종교행위 가운데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삼고자 해서 글을 다루었습니다.
이 형제는 현재 전도사 인것 같고 작은 개척교회를 담임하는 것 같습니다.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언제부터 알았는지 모르지만 함께 참고해서 본다는 댓글도 보았습니다.
혹시 이 형제가 올바른 말씀을 찾아 이곳까지 왔을 때 자신과 관련된 글을 보고 그 형제가 상처받을까 하는 마음에 제가 올린 글을 보시고 상처주는 말이나 댓글은 삼가 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는 이 형제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이 형제의 글도 길어서 앞부분 부터 부분, 부분 스크랩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준비한 성경관련 구절들도 이런 비슷한 사례가 있다면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선포된 복음
(요 5:39)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이 바로 나에 대하여 증언하느니라.
(딤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어 네 자신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자로,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나타내도록 연구하라.
*성경의 기록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된 책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나누도록 연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다시태어남
(요 3:2~5)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 니고데모가 그분께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태어날 수 있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나이까? 하매 /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1:12~13)
그분을 받아들인 자 곧 그분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능을 그분께서 주셨으니 / 이들은 혈통으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자들이니라.
*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는 그 믿음으로 하나님에게서 다시 태어납니다.
*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레 17:11)
이는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니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 위에 뿌려 너희 혼을 위해 속죄하게 하였나니 피가 혼을 위해 속죄하느니라.
(히 9:22)
율법에 따라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깨끗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면이 없느니라.
(히 10:3~4)
그러나 그 희생물들에는 해마다 죄들을 다시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 황소와 염소의 피로는 죄들을 제거함이 불가능하니라.
* 죄의 사면은 반드시 피 흘림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왜냐하면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짐승의 피를 통한 대신속죄는 죄들을 제거함이 불가능하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히 9:11~12)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다가올 좋은 일들의 대제사장으로 오시되 손으로 만들지 아니한 성막 곧 이 건물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더 완전한 성막을 통해 오셔서 /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
(히 9:25~28)
또 그분께서는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들의 피를 가지고 거룩한 곳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신을 드려야 할 필요가 없으시니 / 그랬더라면 그분께서 반드시 창세 이래로 자주 고난을 당하셨어야 할 것이라. 그러나 이제 세상 끝에 그분께서 단 한 번 나타나사 자신을 희생물로 드려 죄를 제거하셨느니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들을 담당하시려고 단 한 번 드려지셨으며 또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리라.
*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통해서 단 한 번에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제거하셨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분명하게 단 한 번의 예수님 자신이 흘려주신 그 피로 죄들을 제거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자신들의 자유의지로 안 받아 들일지라도 성경은 죄와 상관없이 우리를 위해 흘려주신 그 보배로운 피로 죄들을 다 제거해 주셨다는 것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심을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두 번째 다시 오실 때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실하신 하나님이 이루신 그 일들을 믿으며 그 약속들을 지키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오류가 없고 거짓이 없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으로 100% 믿습니다.
(요 1:29)
킹제임스 흠정역성경 : 다음 날 요한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개역성경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KJV : The next day John seeth Jesus coming unto him, and saith, Behold the Lamb of God, which taketh away the sin of the world.
* 예수님이 사역을 시작하기에 앞서 침례자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러 오실 때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개역성경에는 세상 죄를 짊어진,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갈 분으로 ‘지고 가는’ 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허다한 한국교회 목사들이 이 말씀을 잘 못 해석하여 행위 구원을 가르친 다던가 예수님처럼 무언가 우리도 짊어지고 가야한다든가 뭔가 종교적 열심을 가지고 소위 하나님의 일들이라고 하는 것을 성도들의 등짝에 지워주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여 삼창 외치고 여러 번 회개기도도 시킵니다. 도리어 죄 짐에 눌려 살고 회개, 회개, 회개 하면서 얽매이게도 가르칩니다.
한 번 구원받으면 죄 짓고 살아도 된다는 것이냐? 음란하고 타락한 많은 죄 가운데 즐기며 살아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냐? 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교인이라고 하는 허다한 무리들이 예수 믿는 사람답지 않은 세상의 정욕과 욕심, 욕망을 따라 살아가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러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눈과 이성으로는 충분히 구원에 대해 갑론을박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를 들자면 내가 믿는 공평한 하나님은 자신을 절제하며 성령의 9가지 열매들을 맺으며 살아가는 믿는자와 믿긴 믿되 세상의 것들도 취하며 믿는자를 같은 상급으로 대우하실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안목으로는 세상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크게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편에서 우리가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면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상급의 질적 차이는 다를 것이라 믿습니다.(히 11:35절 일부- 다른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으려고 고문을 당하되 구출받기를 원치 아니하였으며)
순례자의 길에서 잠시 누리는 그 어떤 풍요로움보다 더 비교할 수 없는 그런 것을 예비해 두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창조주 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에쿠스를 몰고 다니든지 BMW를 몰고 다니든지 돈의 풍족함을 추구한다 든지 명품을 좋아 하던지 육체의 정욕을 좋아 하든지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드러내며 회계보고 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한 사람이 지옥에 가지 않기를 바라신다는 것이며 예수님이 대신속죄의 보배로운 피로 죄들을 제거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셨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죄를 묻지 않으시고 이 땅에 보내사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지를 물으시고 그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들을 따르며 믿음의 열매들을 맺은 것들에 대해서 상급과 보상으로 공평한 판단을 하실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는 선포된 믿음을 통해 죄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가되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부르심이 있기 전까지, 살아가는 나 날 동안, 우리가 여전히 죄 가운데서 죄를 짓지만 방종함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의 자유의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겸손하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 26:28)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 예수님의 피는 새 상속 언약의 피입니다.
(골 1:13~14)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 /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 예수님의 피를 통해 죄들의 용서를 받았다고 완료형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골 1:16~20)
이는 그분에 의해 모든 것이 창조되었기 때문이라.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왕좌들이나 통치들이나 정사들이나 권능들이나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창조되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노라. / 또한 그분께서는 모든 것보다 먼저 계시고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 / 그분께서는 몸 곧 교회의 머리시니라. 그분께서 시작이시요 죽은 자들로부터 처음 난 자이시니 이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 / [아버지]께서는 그분 안에 모든 충만이 거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 그분의 십자가의 피를 통해 화평을 이루사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들이 즉 내가 말하노니 그분으로 말미암아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자신과 화해하게 하셨느니라.
*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흘려주신 그 피는 우리들뿐만 아니라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 즉 예수님의 창조하신 창조세계 전체가 예수님께 화해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
(롬 3:23~27)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 / 그분을 [하나님]께서 그분의 피를 믿는 믿음을 통한 화해 헌물로 제시하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참으심을 통해 과거의 죄들을 사면하심으로써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요, / 내가 말하거니와 이때에 자신의 의를 밝히 드러내사 자신이 의롭게 되며 또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게 만드는 이가 되려 하심이라. / 그런즉 자랑할 것이 어디 있느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의 법으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 하나님은 자신의 의를 말씀을 통해서 이렇게 드러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를 의롭게 만드는 이가 바로 나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는데 어느 누가 이유를 달 수 있겠습니까?
(롬 5:8~9)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 /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해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
(벧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은이나 금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요일 1:7)
그러나 그분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만일 우리가 빛 가운데 걸으면 우리가 서로 교제하고 또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롬 10:9~13)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또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니 / 이는 유대인과 그리스인 사이에 차별이 없기 때문이라. 모든 사람 위에 계신 같은 [주]께서 자신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니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서울대나 하버드대학이나 대학교를 졸업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교회에 10년 출석을 해야 자격요건이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침례나, 세례나 화채를 받음으로 믿는 사람으로 인정되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방법대로 입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 것 또한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정해 놓으신 방법이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라 믿습니다.
(엡 1: 13)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 /
(엡 2:1~9)
또한 그분께서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 지나간 때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이라. / 지나간 때에는 우리도 다 그들 가운데서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으나 /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자신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 심지어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느니라.) /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하늘의 처소들에 함께 앉히셨으니 / 이것은 그분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베푸신 친절 속에 담긴 자신의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다가오는 시대들 속에서 보여 주려 하심이라. /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 6:11)
너희 가운데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기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9: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5-21 02:08:57 | 노영기
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는 것이 복음이라 하신 부분이 제 마음속 메아리로 남습니다.
그동안 건물에 얽매여서 낡은 인습에 따른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는지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글입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2011-05-20 22:00:32 | 소범준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5-18 23:41:22 | 소범준
저희 집은 B와 C 사이에서 명확한 구별을 내리기 어려운데요..
엄밀히 말하면 B인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B인 가정에서 자라서
부모님을 통해서 신앙을 전수받지는 않았지만, 제 스스로 각성한 타입인 것이죠..
2011-05-16 21:36:42 | 소범준
아멘.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2011-05-13 19:33:49 | 소범준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011-05-12 23:18:17 | 소범준
형제님의 귀한 간증을 여기서 또 보게 되었네요 ^^
아직은 어린 아이처럼 미숙함만 많은(?^^) 20살 새내기이지만
제 윗선의 선배님의 간증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나는 여전히 미숙한 사고 관념을 갖고 있었는데.. 이분은 나하고는 다르게
진지하시면서 확고한 모습이 많이 인상 깊군요..
일전에 청지기 카페에서 '키배'라고 준말을 쓰셨는데, 그게 다름아닌 '키보드 배틀'이었군요 ㅎ 진리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 많은 논쟁을 하셨다는 말씀이셨네요 ㅎㅎ
거친 파도처럼 진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승리하세요 샬롬^^
2011-05-12 23:10:25 | 소범준
저는 아직 새내기 청년이라 여러 선배님들 앞에서 이런 말 하기란 대단히 외람된 줄 아오나
요새 저도 바른 성경을 알게 된 이후로는 요즘의 예배를 좀(?!) 분별하게 되네요..ㅎ
2011-05-09 23:37:40 | 소범준
감사합니다.
2011-05-09 23:22:15 | 소범준
감사합니다.
말씀을 읽으면 막상 잘 정리되지 않았는데... 이런 자료를 보니 더 명확하군요 ㅎㅎ
2011-05-09 23:21:08 | 소범준
감사합니다.
2011-05-09 23:18:24 | 소범준
그렇군요.. 그들 모두가 참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무엇이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하는 것인지
분별할 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불쌍합니다..
2011-05-09 20:17:10 | 소범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년들의 교회마다 다른 예수를 외치기 때문에 (그들만의 문화...)
교회를 옮길 때 마다 적응을 다시해야 하는 우스운 일이 일어나기도 하죠 ^^
지금은 뺀드부나 찬양단같은 옵션이 없으면 운영이 안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더 웃긴건 그들도
말씀 중심으로 한다고 주장한다는 사실입니다.
2011-05-08 08:58:19 | 곽연우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2011-05-07 20:16:06 | 윤영원
첫번나팔이 율법과 사망의 나팔이라면 일곱 나팔은 심판의 나팔이고 마지막 나팔은여덟번째이라면 이나팔은 부활과 생명의 나팔이 돼겠군요 부활의 주님이 오심이 기대되며 사모해집니다 아멘
2011-05-07 02:13:30 | 박문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저희 아버님(59년생)께서 육군 중사 출신이셨는데
그런 배경을 가지신 아버님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저도 평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백 장군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역시 노장다운 평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리도 그때처럼, 아니 그 때보다 더 합심하면 이 나라, 이 터전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다짐해 봅니다.
2011-05-06 00:21:00 | 소범준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이거 혼동하는 분들이 의외로많습니다.
고의적으로 잘못된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의문이 생기고 질문하는 분들에게는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게 먼저 깨달은 사람의 도리이기도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2011-05-05 23:42:49 | 류인선